{{{#!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
NC 다이노스 2015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포스트시즌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 VS kt 4-2 승 |
2 VS kt 12-2 승 |
3 VS kt 11-2 승 |
||||
4 경기없음 |
5 VS KIA 3-7 승 |
6 VS KIA 4-5 승 |
7 VS KIA 4-2 패 |
8 VS 롯데 3-4 승 |
9 VS 롯데 3-6 승 |
10 VS 롯데 2-6 승 |
11 경기없음 |
12 VS LG 우천취소 |
13 VS LG 2-6 패 |
14 VS LG 0-0 무 |
15 VS 삼성 7-5 승 |
16 VS 삼성 8-9 패 |
17 VS 삼성 2-0 승 |
18 경기없음 |
19 VS kt 4-2 패 |
20 VS kt 2-4 승 |
21 VS kt 2-5 승 |
22 VS 넥센 10-0 승 |
23 VS 넥센 9-5 승 |
24 VS 넥센 12-11 승 |
25 경기없음 |
26 VS 두산 2-13 승 |
27 VS 두산 1-7 승 |
28 VS 두산 0-5 승 |
29 VS KIA 3-13 패 |
30 VS KIA 11-6 승 |
31 VS KIA 7-6 승 |
1. 개요2. 5월 1일 ~ 5월 3일 VS
kt wiz (수원) 스윕3. 5월 5일 ~ 5월 7일 VS
KIA 타이거즈 (마산) 위닝 시리즈4. 5월 8일 ~ 5월 10일 VS
롯데 자이언츠 (마산) 스윕5. 5월 12일 ~ 5월 14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6. 5월 15일 ~ 5월 17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7. 5월 19일 ~ 5월 21일 VS
kt wiz (마산) 위닝 시리즈8. 5월 22일 ~ 5월 24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스윕9. 5월 26일 ~ 5월 28일 VS
두산 베어스 (마산) 스윕10. 5월 29일 ~ 5월 3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1. 개요
NC 다이노스의 5월 일정은 수원-마산-마산-잠실-대구-마산-목동-마산-광주 순으로 5월 첫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둘째주 일정은 KIA와 롯데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5월 셋째주 일정은 잠실 LG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5월 넷째주 일정은 kt와의 홈 3경기와 목동 넥센과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5월 다섯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그 중 12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15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5월 1일 ~ 5월 3일 VS kt wiz (수원) 스윕
NC 다이노스의 2015 시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첫 시리즈이다.2.1. 5월 1일
5월 1일, 18:29 ~ 21:49 (3시간 20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6,30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NC | 해커 | 0 | 0 | 0 | 0 | 1 | 0 | 1 | 0 | 0 | 2 | 4 | 9 | 0 | 2 |
kt | 박세웅 | 0 | 0 | 0 | 1 | 0 | 0 | 1 | 0 | 0 | 0 | 2 | 8 | 1 | 1 |
심판 : 이영재 최수원 이계성 이기중 |
승 :
해커, 패 :
장시환, 세 :
임창민 결승타 : 손시헌 (10회 무사 2루서 중견수 3루타) |
경기 초반 팽팽히 이어지던 투수전이 선발 해커가 먼저 1실점하면서 깨졌다. 곧바로 연속 안타와 폭투로 1득점하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동점. 다시 로또신께서 솔로포를 치며 역전!! 그러나 바로 다음 이닝에 솔로포를 맞으면서 다시 동점. 9회 말에도 올라온 해커가 1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각각 땅볼로 이닝을 마무리 지으면서 연장행. 10회 초 지석훈의 2루타, 손시헌의 적시 3루타 이후 2사에서 다시 김성욱의 적시타가 터지며 4-2. 10회 말 올라온 마무리 임창민이 연속 안타로 1사 2, 3루의 위기에 몰렸으나 2타자 연속 삼진으로 4-2 승리!!!! 이기긴 했지만 상대 선발이 1군 1년차 신인임에도 투구수 96개로 7회까지 던질 정도로 지나치게 공격적인 타선의 모습은 좀 아쉬운 면.
2.2. 5월 2일
5월 2일, 16:58 ~ 19:53 (2시간 55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7,08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찰리 | 1 | 0 | 3 | 0 | 0 | 2 | 1 | 3 | 2 | 12 | 11 | 0 | 7 |
kt | 어윈 | 0 | 0 | 0 | 1 | 0 | 0 | 0 | 0 | 1 | 2 | 6 | 2 | 3 |
심판 : 이계성 이기중 최수원 박근영 |
승 :
찰리, 패 :
어윈, 세 : 없음 결승타 : 이호준 (1회 2사 1, 2루서 중전 안타) |
1회부터 이호준의 적시타가 나오고 4월 내내 상태가 좋지 않던 선발 찰리도 중간의 만루위기를 무사히 넘기며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QS를 기록한다. 그동안 타선은 상대 선발의 사사구 남발로 인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3회 이호준의 쓰리런, 6회 손시헌의 적시타와 박민우의 희생뜬공으로 점수차를 대거 벌리고 이후 나온 kt 불펜을 상대로도 7, 8, 9회 연속으로 점수를 내고 9회 말 고창성이 솔로포를 맞기는 했으나 이미 점수차가 컸기에 12-2로 승리!!!
2.3. 5월 3일
5월 3일, 14:01 ~ 17:14 (3시간 13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3,10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태양 | 0 | 2 | 0 | 3 | 2 | 3 | 1 | 0 | 0 | 11 | 17 | 0 | 5 |
kt | 엄상백 | 0 | 2 | 0 | 0 | 0 | 0 | 0 | 0 | 0 | 2 | 6 | 1 | 2 |
심판 : 최수원 박근영 이기중 이영재 |
승 :
이재학, 패 :
시스코, 세 : 없음 결승타 : 없음 |
2회 초 하위타선의 연속 안타로 선취2득점 하지만 바로 2회 말에 투런을 맞으면서 동점. 이후 3회에는 실점이 없었지만 약간 흔들리는 선발 이태양이 내려가고 이재학이 뒤이어 등판하여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다. 그 사이 타선은 똑같이 선발 강판이후 올라온 kt 불펜진을 상대로 4회 상대 실책과 테임즈의 적시타로 3점, 5회에는 김태군의 2타점 적시타, 6회에는 테임즈의 투런과 지석훈의 백투백 솔로포로 3점, 7회에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내면서 점수차를 대거 벌린다. 이재학 이후 올라온 최금강, 임정호, 손정욱, 임창민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11-2로 승리!!! 타선도 살아났으며 투수진도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찾은 가운데 시즌 2번째 스윕에 성공.
3. 5월 5일 ~ 5월 7일 VS KIA 타이거즈 (마산) 위닝 시리즈
3.1. 5월 5일
5월 5일, 14:00 ~ 17:01 (3시간 1분), 마산 야구장 11,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험버 | 0 | 0 | 0 | 2 | 0 | 0 | 0 | 0 | 1 | 3 | 6 | 0 | 3 |
NC | 손민한 | 0 | 1 | 1 | 1 | 1 | 3 | 0 | 0 | - | 7 | 11 | 1 | 3 |
심판 : 김준희 오훈규 김풍기 이민호 |
승 :
손민한, 패 :
험버, 세 : 없음 결승타 : 손시헌 (4회 1사 1, 3루서 2루수 땅볼) |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잠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복귀한 손민한이 다소 아쉬운 수비
3.2. 5월 6일
5월 6일, 18:30 ~ 22:07 (3시간 37분), 마산 야구장 4,76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1 | 1 | 0 | 0 | 0 | 1 | 0 | 1 | 4 | 7 | 1 | 6 |
NC | 박명환 | 0 | 0 | 0 | 0 | 0 | 0 | 1 | 3 | 1X | 5 | 11 | 0 | 8 |
심판 : 김풍기 이민호 오훈규 전일수 |
승 :
임창민, 패 :
윤석민, 세 : 없음 결승타 : 지석훈 (9회 무사 만루서 중전 안타) |
1779일만에 선발로 등판한[1] 박명환이 초반에는 밀어내기도 나오는 등 불안한 면을 보였으나 그럼에도 5이닝 2실점으로 최소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후 등판한 임정호가 1.1이닝 1실점으로 막고 그 사이 테임즈의 솔로포로 7회에 1점, 8회 말에 일찍 등판한 상대 마무리 윤석민을 상대로 박민우의 2타점 3루타가 터지며 동점!!!! 곧이어 선발 출장한 김성욱의 적시타로 역전!!! 하지만 9회 올라온 임창민이 선두타자 2루타를 맞은 이후 희생번트와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동점이 되고 9회 말에 선두타자 테임즈 볼넷 출루이후 도루, 바로 또 이호준도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번트만 대도 끝내기 주자가 3루로 올 수 있는 상황. 여기서 6번 이종욱마저 김경문의 작전과 윤석민의 제구 난조가 겹치며 볼넷으로 출루하여 아웃 없이 끝내기 주자가 3루로 진루하였고, 결국 우주미남이 끝내기 안타를 치며 5-4로 승리!!!! 박명환은 선발 등판 전 퓨처스 리그에서 평균자책점 7.16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선발 로테이션의 숨통을 틔웠다.
3.3. 5월 7일
5월 7일, 18:30 ~ 21:45 (3시간 15분), 마산 야구장 4,88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IA | 스틴슨 | 0 | 0 | 0 | 0 | 0 | 2 | 1 | 0 | 1 | 4 | 4 | 1 | 4 |
NC | 해커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6 | 2 | 6 |
심판 : 오훈규 전일수 이민호 김준희 |
승 :
스틴슨, 패 :
최금강, 세 :
윤석민 결승타 : 이홍구 (7회 무사서 좌월 홈런) |
감기몸살로 상태가 안 좋은 테임즈의 컨디션 관리차원에서 테임즈가 지명, 조영훈이 1루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이게 게임을 말아먹은 원인이 되었다. 선발로 나온 조영훈은 실책을 범하며 해커가 패를 먹을뻔하게 하질 않나 필요한 곳에서 안타 하나 치지 못하며 패배에 일조했다. 선발 해커는 수비진의 2실책속에서 6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QS를 기록했지만 패배의 위기에 놓였다가 지석훈의 동점타로 겨우 ND를 기록한다. 해커 이후 나온 최금강, 이민호가 나란히 1실점씩 하고 타선이 6안타 6볼넷으로 겨우 2점밖에 못내면서 2-4로 패배.
4. 5월 8일 ~ 5월 10일 VS 롯데 자이언츠 (마산) 스윕
4.1. 5월 8일
5월 8일, 18:30 ~ 21:36 (3시간 6분), 마산 야구장 7,58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레일리 | 1 | 1 | 0 | 0 | 0 | 0 | 1 | 0 | 0 | 3 | 9 | 1 | 6 |
NC | 찰리 | 1 | 1 | 0 | 2 | 0 | 0 | 0 | 0 | - | 4 | 8 | 0 | 6 |
심판 : 박종철 김성철 윤태수 강광회 |
승 :
찰리, 패 :
레일리, 세 :
임창민 결승타 : 김종호 (4회 2사 2루서 우월 홈런) |
양 팀 선발 둘 다 경기 초반 난조를 겪으면서 1, 2회 나란히 1실점씩하며 출발한다. 4회 말 김종호의 역전투런이 터지면서 4-2!!! 하지만 중간에 올라온 이재학이 최준석에게 솔로포를 맞으면서 1점차로 위태로운 상황이 펼쳐지지만 9회 말 부상중인 황제폐하대신 올라온 마무리 임세자가 삼자범퇴로 막으면서 승리!!! 다만 4회 초 베이스커버를 들어가는 박민우가 1루심과 충돌이 있었던 장면은 공포. 멀쩡히 수비 들어가는 야수를 보고도 뛰어오는 심판은 황당 그 자체.
4.2. 5월 9일
5월 9일, 17:00 ~ 20:01 (3시간 1분), 마산 야구장 11,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0 | 0 | 0 | 0 | 1 | 0 | 0 | 1 | 1 | 3 | 6 | 0 | 2 |
NC | 이태양 | 0 | 1 | 3 | 0 | 0 | 1 | 0 | 1 | - | 6 | 11 | 1 | 4 |
심판 : 윤태수 강광회 문승훈 김정국 |
승 :
이태양, 패 :
박세웅, 세 : 없음 결승타 : 이종욱 (2회 무사 1, 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선발 이태양이 1회 연속 볼넷을 위기를 자초했으나 병살타, 삼진으로 스스로 위기 탈출 이후 4회까지 노히트 피칭을 펼친다. 그 사이 타선은 상대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2회에 희생플라이, 3회에 무사만루의 찬스에서 테임즈의 희생플라이, 로또신의 적시타로 3점을 낸다. 5회 솔로포를 맞지만 6회2아웃까지 이태양이 추가 실점하지 않고 내려오고 6,8회에 1점씩 추가하지만 불펜이 8,9회 1실점씩 하면서 잠시 쫄깃한 상황도 나왔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6-3으로 승리!!!!
4.3. 5월 10일
5월 10일, 14:00 ~ 17:22 (3시간 22분), 마산 야구장 11,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이상화 | 0 | 0 | 0 | 0 | 1 | 0 | 1 | 0 | 0 | 2 | 11 | 0 | 1 |
NC | 손민한 | 2 | 1 | 0 | 0 | 2 | 0 | 0 | 1 | - | 6 | 11 | 0 | 4 |
심판 : 문승훈 김정국 김성철 박종철 |
승 :
손민한, 패 :
이상화, 세 :
임창민 결승타 : 이호준 (1회 2사 1, 3루서 우익수 2루타) |
올 시즌 처음으로 4일 휴식 후 등판에 나선 선발 손민한이 여전히 관록에서 우러나는 노련한 피칭으로 5이닝 1실점을 기록한다.[2] 그 사이 타선은 1회부터 흔들린 상대 선발 이상화를 상대로 1회 로또신의 2타점 적시타, 2회 김종호의 땅볼타점을 곁들이며 선취점 및 추가점을 내었고 다시 5회 말 이호준의 고의사구로 완성된 2사 만루에서 이종욱의 적시타로 2점 추가.7회 1실점 하지만 바로 8회에 김태군의 적시타로 추가 1득점하고 9회 2사 1, 3루에서 올라온 임창민이 삼진을 잡으면서 이닝 종료. 6-2로 승리!!!! 시즌 3번째 스윕 달성!!! 다만, 나성범의 타격감이 여전히 헤매고 있는 것[3]과 이재학도 불펜에서마저 그다지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4]은 아쉬운 점.
5. 5월 12일 ~ 5월 14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5.1. 5월 12일
5월 12일, 18:3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해커 | 경기전 우천취소 | ||||||||||||
LG | 소사 |
우천취소 9월 1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5.2. 5월 13일
5월 13일, 18:29 ~ 21:44 (3시간 1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1,47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찰리 | 1 | 0 | 0 | 0 | 0 | 0 | 0 | 0 | 1 | 2 | 7 | 1 | 0 |
LG | 소사 | 3 | 0 | 0 | 0 | 0 | 1 | 0 | 2 | - | 6 | 13 | 1 | 4 |
심판 : 김풍기 이민호 오훈규 배병두 |
승 :
소사, 패 :
찰리, 세 : 없음 결승타 : 이병규 (1회 1사 2루서 우익수 3루타) |
1회 초 연속 안타로 선취1점을 내지만 선발 찰리가 1회 말부터 두들겨맞으며 0.1이닝 3실점으로 강판. 이후 올라온 이태양이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6회 2사 만루에서 1실점할 때까지만 해도 어째 희망까지 가질수 있었지만 8회 올라온 이대환이 0.1이닝 2실점으로 파이어 하면서 경기는 기울었다. 이후 9회에 이종욱이 여전한 국자스윙으로 땅볼타점을 올리지만 이미 점수가 커 2-6으로 패배. 선발인 찰리의 상태가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좋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감독이 노장들에게 기회를 너무 많이 주는 것도 문제. 이 경기만이 아니라 이종욱의 경우 공수주 모든 면에서 기량이 하락하고 있는데 철밥통 주전이며 나와도 쓸모 없는 대타인 조영훈은 계속 1군에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이경기에서 마지막 파이어를 한 이대환도 퓨처스에서마저 5점대 ERA를 기록하고 있는데 기회를 주는 것은 이해의 범주를 벗어난 수준.
5.3. 5월 14일
5월 14일, 18:29 ~ 23:17 (4시간 48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2,48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7 | 2 | 8 |
LG | 우규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5 |
심판 : 오훈규 전일수 이민호 김준희 |
승 : 없음, 패 : 없음, 세 : 없음 결승타 : 없음 |
2015 KBO 리그 첫 무재배. 스코어는 0-0으로 그 품격을 더욱 높였다.
6. 5월 15일 ~ 5월 17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위닝 시리즈
6.1. 5월 15일
5월 15일, 18:31 ~ 22:23 (3시간 36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8,09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해커 | 2 | 0 | 3 | 0 | 0 | 0 | 0 | 0 | 2 | 7 | 11 | 0 | 4 |
삼성 | 윤성환 | 4 | 0 | 0 | 0 | 0 | 0 | 0 | 1 | 0 | 5 | 11 | 1 | 7 |
심판 : 윤상원 박기택 우효동 문동균 |
승 :
이민호, 패 :
안지만, 세 :
임창민 결승타 : 김종호 (9회 2사 1루서 우월 홈런) |
1회 초 상대 선발 윤성환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치며 2점을 먼저 내지만 1회 말 선발 해커가 볼넷과 연속 안타를 맞으며 대거 4실점한다. 원래대로라면 이대로 지는게 대삼성전 상대 패턴이었으나 중간에 우천으로 잠시 경기지연이 된뒤 3회에 로또신의 역전 쓰리런이 터진다!!!
6.2. 5월 16일
5월 16일, 17:01 ~ 20:52 (3시간 51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노성호 | 0 | 0 | 0 | 1 | 2 | 3 | 2 | 0 | 0 | 8 | 14 | 1 | 2 |
삼성 | 차우찬 | 2 | 3 | 0 | 2 | 1 | 0 | 1 | 0 | - | 9 | 12 | 0 | 9 |
심판 : 우효동 문동균 박기택 나광남 |
승 :
안지만, 패 :
최금강, 세 :
임창용 결승타 : 채태인 (7회 2사 3루서 좌전 안타) |
그나마 삼성 상대로 가장 안정적인 피칭을 했던 선발 노성호가 이번에는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제대로 꽂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1.2이닝 5실점으로 강판당해 어렵게 시작하고 불펜들도 조금씩 추가 실점을 해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다. 하지만 타선이 포기하지 않고 4회 이호준의 솔로포, 5회 에릭 테임즈의 투런포로 야금야금 따라가더니 6회에
6.3. 5월 17일
5월 17일, 14:00 ~ 16:41 (2시간 41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9,23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박명환 | 0 | 0 | 1 | 1 | 0 | 0 | 0 | 0 | 0 | 2 | 8 | 0 | 4 |
삼성 | 클로이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2 | 0 |
심판 : 박기택 나광남 문동균 윤상원 |
승 :
박명환, 패 :
클로이드, 세 :
임창민 결승타 : 에릭 테임즈 (3회 1사 만루서 2루수 땅볼) |
타선이 8안타 4볼넷으로 2점만 내는 변비를 보여줬으나 어쨌든 3회 테임즈의 땅볼 타점과 나성범의 솔로포로 2점을 내었고 이 2점을 선발 박명환이 6이닝 무실점, 이후 나온 임정호, 이민호가 무실점 마무리 임창민이 삼자범퇴로 세이브하며 2-0으로 승리!!! 창단 첫 삼성전 위닝시리즈 기록이자 선발 박명환이 2010년 6월 23일 이후 1789일만에 선발승을 기록했다.
7. 5월 19일 ~ 5월 21일 VS kt wiz (마산) 위닝 시리즈
7.1. 5월 19일
5월 19일, 18:29 ~ 21:45 (3시간 16분), 마산 야구장 5,208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엄상백 | 0 | 0 | 0 | 0 | 2 | 0 | 2 | 0 | 0 | 4 | 13 | 0 | 5 |
NC | 찰리 | 0 | 0 | 1 | 0 | 0 | 0 | 1 | 0 | 0 | 2 | 6 | 0 | 2 |
심판 : 박근영 이계성 윤태수 최수원 |
승 :
엄상백, 패 :
찰리, 세 :
장시환 결승타 : 심우준 (5회 1사 2루서 좌중간 2루타) |
선발 찰리가 5이닝동안 안타 8개를 맞으면서 2실점만 하는 꾸역투를 보였고 이후 최금강이 2실점하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타선은 지난번 kt전에서 박세웅을 만났을때처럼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맥없이 물러나며 2점을 얻는데 그치며 2-4로 패배. 1군 참가 이후 2년 동안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던 찰리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로 kt타선의 힘이 약하다 보니 2실점으로 그쳤지 두산, 넥센 같은 타선이 강한팀을 상대로는 버티는 것이 가능할지 의문인 수준.
7.2. 5월 20일
5월 20일, 18:31 ~ 21:33 (3시간 2분), 마산 야구장 6,63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조무근 | 0 | 1 | 0 | 0 | 0 | 0 | 1 | 0 | 0 | 2 | 4 | 0 | 5 |
NC | 이재학 | 0 | 0 | 0 | 0 | 0 | 2 | 1 | 1 | - | 4 | 10 | 2 | 2 |
심판 : 윤태수 최수원 이영재 이기중 |
승 :
임정호, 패 :
최원재, 세 :
임창민 결승타 : 박민우 (7회 2사 2루서 중전 안타) |
선발 이재학이 위태위태한 위기 속에서도 5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고 6회 말 중심타선에서 적시타가 나오며 2점을 내며 역전하지만 이민호가 1실점하면서 다시 동점. 7회 박민우의 적시타와 8회 나성범의 솔로포가 터지면서 4-2로 달아나고 9회를 임창민이 무난하게 막으면서 승리!!! 이날 테임즈는 40경기만에 10-10을 기록하고 그동안 부진하던 나성범이 멀티히트와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7.3. 5월 21일
5월 21일, 18:30 ~ 21:46 (3시간 16분), 마산 야구장 5,27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정성곤 | 0 | 2 | 0 | 0 | 0 | 0 | 0 | 0 | 0 | 2 | 9 | 1 | 4 |
NC | 해커 | 2 | 0 | 1 | 0 | 0 | 0 | 0 | 2 | - | 5 | 8 | 0 | 5 |
심판 : 이영재 이기중 이계성 박근영 |
승 :
해커, 패 :
정성곤, 세 :
임창민 결승타 : 나성범 (3회 무사서 우중월 홈런) |
1회부터 중심타선이 선취 2득점을 내지만 선발 해커가 2회 갑작스런 난조를 보이면서 2실점으로 동점. 다시 3회 나성범의 솔로포로 1점 앞서지만 추가점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해커는 2회 이후 무실점으로 6.2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간다. 이후 올라온 불펜들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8회 초 수비 때 이민호가 1사 만루 위기를 맞고 내려가지만, 뒤이어 등판한 임창민이 내야 뜬공 - 땅볼을 차례로 유도하여 위기 탈출. 8회 말 공격에서 다시 이호준의 솔로포와 폭투로 인해 손시헌이 득점하면서 2득점. 9회는 임창민이 틀어막으며 5-2로 승리!!!
8. 5월 22일 ~ 5월 24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스윕
8.1. 5월 22일
5월 22일, 18:30 ~ 21:08 (2시간 38분), 목동 야구장 5,65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손민한 | 3 | 0 | 1 | 0 | 1 | 1 | 0 | 0 | 4 | 10 | 12 | 0 | 4 |
넥센 | 김동준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3 |
심판 : 원현식 추평호 김병주 임채섭 |
승 :
손민한, 패 :
김동준, 세 : 없음 결승타 : 나성범 (1회 무사 2, 3루서 우익수 2루타) |
선발 손민한이 여전히 노련한 투구로 6.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다. 이후 올라온 이태양도 2.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다. 그 사이 타선도 1회 나성범의 2타점 적시타, 이호준의 적시타로 3점을 내고 이후 테임즈의 솔로포와 적시타, 손시헌의 적시타 등으로 점수를 더 내고 9회에 다시 테임즈의 투런, 대타 최재원으로 투런으로 4점을 더해 10-0으로 승리!!!
8.2. 5월 23일
5월 23일, 17:00 ~ 20:35 (3시간 35분), 목동 야구장 9,58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박명환 | 3 | 0 | 0 | 0 | 3 | 2 | 0 | 1 | 0 | 9 | 15 | 0 | 6 |
넥센 | 피어밴드 | 3 | 0 | 0 | 0 | 0 | 0 | 1 | 0 | 1 | 5 | 9 | 1 | 7 |
심판 : 김병주 임채섭 추평호 권영철 |
승 :
최금강, 패 :
피어밴드, 세 : 없음 결승타 : 나성범 (5회 무사 2루서 우월 홈런) |
1회 초 로또신의 투런에 힘입어 선취 3득점을 했으나 1회 말 바로 선발 박명환이 1회에만 5안타를 맞으면서 3실점으로 1이닝만에 내려오고 2회부터 불펜이 올라오지만 불펜들이 넥센타선을 2실점만으로 막는 사이 홈런포함 4안타를 친 나성범과 중심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추가 6점을 더 내며 9-5로 승리!!!
8.3. 5월 24일
5월 24일, 14:00 ~ 18:06 (4시간 6분), 목동 야구장 7,32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찰리 | 1 | 0 | 2 | 0 | 1 | 0 | 4 | 0 | 4 | 12 | 11 | 1 | 7 |
넥센 | 김택형 | 0 | 3 | 0 | 0 | 4 | 0 | 0 | 3 | 1 | 11 | 14 | 3 | 8 |
심판 : 추평호 권영철 임채섭 원현식 |
승 :
민성기, 패 :
손승락, 세 :
임창민 결승타 : 박광열 (9회 2사 1, 2루서 우중간 2루타) |
선취점을 내지만 2회 선발 찰리가 대거 3점을 내주면서 흔들리더니 5회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추가로 2실점하면서 4이닝 5실점으로 강판당한다. 뒤이어 등판한 이태양이 2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지만 7회 조상우를 상대로 테임즈의 적시타와 로또신의 역전 쓰리런이 터지며 역전!!!! 하지만 다시 8회 말에 이민호가 2실점, 임정호가 1실점하면서 역전을 당하고 이걸 다시 9회 초에 손승락을 상대로 중심타선에서 만루 밥상을 차리고 하위타선에서 역전 적시타를 날리며 재역전!!! 이후 9회 말 임창민이 1실점하긴 했지만 세이브를 기록하며 12-11로 승리!!! 더불어 이 날 승리로 NC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팀 통산 승률 5할을 달성했다. 2013 : 52승 4무 72패, 2014 : 70승 1무 57패, 2015 : 25승 1무 18패로 합산 : 147승 6무 147패.
9. 5월 26일 ~ 5월 28일 VS 두산 베어스 (마산) 스윕
9.1. 5월 26일
5월 26일, 18:31 ~ 21:35 (3시간 4분), 마산 야구장 5,01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마야 | 0 | 0 | 0 | 0 | 0 | 0 | 2 | 0 | 0 | 2 | 7 | 0 | 7 |
NC | 이재학 | 2 | 5 | 0 | 5 | 0 | 1 | 0 | 0 | - | 13 | 13 | 0 | 6 |
심판 : 나광남 송수근 윤상원 박기택 |
승 :
손정욱, 패 :
마야, 세 : 없음 결승타 : 이호준 (1회 2사 2, 3루서 우중간 2루타) |
1회부터 이호준의 적시타로 2점, 2회에는 김종호의 희생플라이와 테임즈의 만루홈런이 터지며 한번에 5점을 낸다. 하지만 이런 득점지원과 2병살 등의 수비 지원을 받고도 선발 이재학이 볼넷으로 4개나 내준 끝에 2.1이닝만에 강판당하고 이후 손정욱이 올라와 4.1이닝 2실점, 46구로 경기를 이끈다. 이후에도 테임즈의 쓰리런, 이종욱, 지석훈의 백투백 홈런, 다시 테임즈의 솔로포로 넉넉한 점수차를 벌리며 13-2로 승리!!! 이날 테임즈는 3연타석 홈런, 8타점으로 1경기 최다 타점 기록이랑 타이를 이뤘다. 이날 팀은 5병살을 합작해 두산 타선을 묶었으며, 특히 지석훈의 5-3 병살 2번의 호수비가 일품이었다.
9.2. 5월 27일
5월 27일, 18:30 ~ 21:45 (3시간 15분), 마산 야구장 7,27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니퍼트 | 0 | 1 | 0 | 0 | 0 | 0 | 0 | 0 | 0 | 1 | 7 | 2 | 1 |
NC | 해커 | 3 | 0 | 0 | 0 | 0 | 4 | 0 | 0 | - | 7 | 12 | 1 | 5 |
심판 : 윤상원 박기택 우효동 문동균 |
승 :
해커, 패 :
니퍼트, 세 : 없음 결승타 : 에릭 테임즈 (1회 무사 만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
1회부터 행운의 안타와 실책이 겹치며 무사만루가 만들어지고 테임즈의 희생플라이와 이호준의 적시타로 3점을 내며 시작한다. 선발 해커또한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친다. 타선은 그사이 6회에 적시타와 상대 실책을 합쳐 4점을 더 낸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으나...
7회 초에 사건이 터졌다. 주심이 플레이볼 콜을 했고 그래서 해커가 투구동작에 이미 들어갔는데 오재원이 타임을 요청해서 심판이 받아들였다. 이미 투구를 시작한 해커는 공을 포수 머리 2미터 이상의 높이로 던져버렸다.[5] 이어서 오재원의 땅볼을 1루수가 잡아서 투수 해커에게 토스해 간단히 아웃을 시켰는데, 그 순간 해커가 오재원에게 뭔가를 말했고 오재원도 그것에 대해 대꾸를 하면서 갑자기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한 것이다. 해커는 나중에 "Get in the box(타석에 있어라)"라고 주의를 줬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그냥 투수와 타자의 신경전 정도로 벤치 클리어링이 끝날 상황인데 두산 벤치에서 누군가가 해커를 향해 공을 던지면서 일이 커진 것. 공을 던진 사건은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 참고 바람.
이후 양팀 모두 득점없이 7-1로 승리!!!! 그리고 1위 등극!!!! [6]
9.3. 5월 28일
5월 28일, 18:31 ~ 21:19 (2시간 48분), 마산 야구장 6,91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유희관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6 | 0 | 1 |
NC | 손민한 | 0 | 1 | 0 | 1 | 1 | 0 | 2 | 0 | - | 5 | 10 | 0 | 4 |
심판 : 우효동 문동균 송수근 나광남 |
승 :
손민한, 패 :
유희관, 세 : 없음 결승타 : 이종욱 (2회 1사서 좌월 홈런) |
선발 손민한이 역시나 민한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6이닝 무실점 이후 불펜들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도 이종욱과 김태군의 솔로포, 적시타등을 합쳐 5점을 뽑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이날 손민한은 김현수를 상대하며 통산 17번째 7000타자 상대, 팀은 창단 이후 8연승을 달리는 의미있는 기록을 써내려가면서 선두를 지켰다.
10. 5월 29일 ~ 5월 31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
10.1. 5월 29일
5월 29일, 18:30 ~ 21:37 (3시간 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2,82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이태양 | 0 | 0 | 0 | 0 | 0 | 0 | 0 | 3 | 0 | 3 | 9 | 2 | 3 |
KIA | 양현종 | 2 | 0 | 2 | 0 | 8 | 1 | 0 | 0 | - | 13 | 12 | 0 | 9 |
심판 : 오훈규 전일수 이민호 김준희 |
승 :
양현종, 패 :
이태양, 세 : 없음 결승타 : 김주찬 (1회 1사 2루서 우중간 2루타) |
선발 이태양이 2번의 견제실책으로 4이닝 5실점(4자책)으로 강판당한다. 그리고 이 이후 올라온 문수호, 윤강민이 아웃카운트 하나 못 잡고 각각 1실점, 5실점으로 파이어!!! 이후 올라온 민성기가 4이닝 2실점을 기록한다.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으로 밝혀진 사실이지만, 이 경기가 승부조작이었다. 기사 이태양이 1회에 실점하는 것이 미리 계획되어 있었던 것.
10.2. 5월 30일
5월 30일, 17:00 ~ 20:41 (3시간 41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5,07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찰리 | 0 | 1 | 0 | 0 | 2 | 0 | 5 | 0 | 3 | 11 | 13 | 1 | 7 |
KIA | 스틴슨 | 1 | 2 | 0 | 0 | 2 | 0 | 1 | 0 | 0 | 6 | 8 | 1 | 5 |
심판 : 이민호 김준희 전일수 김풍기 |
승 :
이민호, 패 :
한승혁, 세 :
임창민 결승타 : 이호준 (7회 2사 만루서 우월 홈런) |
선발 찰리가 투런을 두방 맞으면서 4이닝 5실점(4자책)으로 강판. 그 사이 타선은 5회까지 3점만 내면서 끌려가다가 7회에 연속안타와 몸에 맞는 볼로 만들어진 만루에서 테임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득점 그리고 로또신께서 그랜드 슬램을 기록하시며 8-5로 역전!!! 이 홈런으로 개인 통산 300홈런에 단 한 개만 남겨 두게 되었다. 이후 7회 말에 1실점하지만 다시 9회에 로또신과 이종욱의 적시타로 3점을 더 추가하고 임창민이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11-6으로 승리!!!! 이겼지만 시즌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찰리의 부진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것은 문제점.
10.3. 5월 31일
5월 31일, 17:01 ~ 20:51 (3시간 5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2,71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NC | 손정욱 | 2 | 0 | 5 | 0 | 0 | 0 | 0 | 0 | 0 | 7 | 11 | 1 | 3 |
KIA | 임준혁 | 1 | 1 | 2 | 0 | 0 | 0 | 0 | 0 | 2 | 6 | 12 | 1 | 6 |
심판 : 전일수 김풍기 김준희 오훈규 |
승 :
박진우, 패 :
임준혁, 세 :
임창민 결승타 : 나성범 (3회 1사 3루서 우월 홈런) |
손정욱이 2군에서 선발 수업 뒤 땜빵 선발로 올라왔으나 요상한 심판의 스트라이크존과 첫 선발 등판으로 인한 긴장 때문인지 2이닝 4실점으로 강판당한다. 이 때까지만 해도 과부하된 불펜 때문에 기대가 없었으나 뒤이어 올라온 박진우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다.[7] 이후 불펜들도 무실점으로 막다가 9회에 임세자가 투런으로 맞으면서 1점차 2루에 동점주자라는 위기가 오지만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 타선은 초반 나성범이 투런으로 두개 치고 이외에도 적시타와 상대실책으로 추가점을 내 7득점하지만 중반 이후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위태로운 가운데에서도 1점차 승리를 지키며 7-6으로 승리!!! 5월 동안 20승을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2009년/8월에 세운 20승 4패 기록과 함께 KBO 역대 월간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1]
가장 마지막 이전 등판은 2010년 6월 23일 문학 SK전
[2]
5회까지만 던진 것은 투구수 관리때문. 올시즌 손민한은 80구 내외의 투구수로 관리되고 있다.
[3]
대체로 수싸움이 안 된다. 투수들이 좋은 공을 던져주지 않는데도 냅다 휘두르고 그러다보니 볼 카운트 싸움에서 밀리고 제대로 컨택이 안 되는 것
[4]
속구 구속이 떨어지다보니 안 그래도 밋밋해진 체인지업에 타자들이 속지를 않고 그 결과 카운트를 유리하게 잡아도 힘든 것. 아무래도 이태양처럼 추가 구종이 하나 필요한 상황.
[5]
애초에 와인드업 들어간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투구 밸런스가 망가질 수 있기에 일단 던지고는 봐야 한다.
[6]
삼성이 넥센에게 패배하며 승률 6할이 붕괴됨으로서 승률 6할의 NC가 단독선두로 등극했다.
[7]
경기 종료 이후 상술했듯 승리를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