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시스코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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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시스코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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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등번호 49번 | |||||||||||||||||||||||||||||||||||||||
김동영 (2014~2014.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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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1c24><colcolor=#fff> 시스코 (2014.6.25.~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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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표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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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등번호 51번 | ||||||||||||||||||||||||||||||||||||||||
이영준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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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2015~2015.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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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용 (2015.6.22.~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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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시절. | |
중신 브라더스 시절. | |
앤디 시스코 Andy Sis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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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앤드루 프랭크 시스코 Andrew Frank Sisco |
출생 | 1983년 1월 13일 ([age(1983-01-13)]세) |
콜로라도 주 스팀보트스프링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이스트레이크 고등학교 |
신체 | 208cm, 102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01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6번, CHC) |
소속팀 |
캔자스시티 로열스 (2005~2006) 시카고 화이트삭스 (2007) 이다 라이노스 (2013~2014) kt wiz (2014~2015) 이다 라이노스 (2015) 중신 브라더스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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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 wiz가 마이크 로리에 이어 창단 두 번째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2. 선수 경력
2.1. MilB-MLB 시절
2001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라는 괜찮은 순위로 지명되었다. 2004년 겨울 룰5 드래프트를 통해 캔자스시티 로얄스로 이적했고, 2005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데뷔해 67경기 75 1/3이닝 2승 5패 14홀드 ERA 3.11의 호성적을 남겼지만 2006년에 평균자책점이 7.10으로 폭등해 버렸다. 2006 시즌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되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등판해 19경기 14이닝 1패 평균자책점 8.36의 최악의 성적만 기록했다. 이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고 2년 동안 무직 상태가 되었다가 2009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부상 회복으로 공을 던지지는 못했고, 그 후 2013년 대만 프로야구 리그로 오기 전까지 1년에 1번씩 팀을 옮기며 저니맨 생활을 하게 된다.2.2. 이다 라이노스 1기
2013년 대만의 이다 라이노스와 계약했고, 133 1/3이닝 동안 ERA 2.70으로 좋은 피칭을 했고, 2014년에도 14경기 8승 3패 탈삼진 110개 ERA 2.12로 다승, 탈삼진 부문 1위를 마크하고 있었다2.3. kt wiz
2.3.1. 2014년
2014년 kt 위즈 스프링캠프에서 조범현 감독의 눈에 띄었고, 6월 22일 kt 위즈와 계약했다. 시즌 중 팀을 옮길 수 있었던 건 계약 내용에 시즌 중 본인이 원할 경우 다른 리그의 팀으로 옮길 수 있다는 조항을 넣었다고 한다. CPBL은 현재 전후기 리그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조항으로 풀이가 될 수 있다.7월 10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등판해 2이닝 동안 탈삼진 4개로 무실점했다. 이틀 후인 12일엔 2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7월 25일에 처음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첫 승리를 챙겨 갔다. 영상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2015년에도 1군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1]
2.3.2. 2015년
2015년 3월 29일 롯데와의 개막 2연전 때 선발 투수로 배정받았다. 하지만 4이닝 동안 5피안타 2피홈런 4볼넷 5탈삼진 5실점였고 투구수는 94개였다. 5회부터 교체되었다.그 후 꾸준히 부진한 피칭을 보였고 결국 보다못한 조범현 감독에 의해 중간계투로 강등당했다. 특히 피홈런이 많은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5월에 이르러서는 ERA 7점대, WHIP은 1.9에 육박하는 상황. 결국 5월 스카우트가 미국으로 떠난 상태라고 하며 조만간 퇴출이 확실시되는 상황.
이후 불펜에서 전력투구하자 약간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몇몇 팬들에게 호의적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게다가 필 어윈을 먼저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 거취는 아직 불분명. 하지만 불펜에서 웬만큼 언터쳐블이 아닌 이상 로테이션을 돌아주는 선발 투수에 비해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는데 교체하지 않는 것 자체가 꼴찌 팀 입장에서는 짠돌이짓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냉정한 팬들의 평가이다.
결국 대한민국에서 승리를 못 거두고 5월 27일에 웨이버 공시되며 대한민국 무대를 떠나게 되었다. 먼저 교체될 줄 알았던 어윈이 회복세를 보인 것이 크게 작용했다.
2.4. kt wiz 방출 이후
2.4.1. 이다 라이노스 2기
방출된 후 대만 무대를 다시 알아보겠다고 언급한 그는 이다 라이노스에 복귀하며 작년에 한솥밥을 먹었던 마이크 로리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6월 7일 선발 등판하였다. 하지만 팀 수비의 실책이 겹치며 4이닝 투구수 90개에 안타 8개를 맞고 7실점 4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하였다. 투구수 문제가 대만 프로 야구에서도 나타나는 것같다. 이후 6월 13일과 20일 등판에서도 패배를 기록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4일 1군에 복귀하여 선발 등판하며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패없이 물러났지만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7월 10일 등판에서도 6이닝 2실점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했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 7월 16일 등판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팀 타선의 도움이 더해지며 대만 복귀 첫 승을 기록하였다. 7월 23일 등판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시즌 2승을 거두었다.2015년 대만리그에서의 최종 성적은 19경기 6승 7패 방어율 4.52를 기록하였고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한국야구보다 대만야구에 적합한 선수인 것 같다.
2.4.2. 중신 브라더스
2016년 시즌 첫 등판에서 5이닝 8실점으로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4월 26일 시즌 두번째 등판에서도 2.2이닝 10실점으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월 30일 현재 2경기에서 ERA 22.09에 그치고 있다.결국 11경기 3승 4패 ERA 7.55로 2016년 6월 영입 두 달만에 방출.
2017년에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썰에 의하면 부상으로 인한 임의탈퇴 공시이기 때문에 사실상 아직도 중신 브라더스 소속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재활 끝나면 다시 쓸 것 같았으나 소식이 없다.
3. 피칭 스타일
208cm/102kg의 큰 체격에서 알 수 있듯 좌완 강속구 투수이다. 208cm라는 큰 키[2]에서 나오는 최고 구속 151km/h의 속구는 위력적이다. 이 속구를 이용한 높은 탈삼진률도 특징. 보조 구질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사용한다고 한다. 다만 메이저리그 시절에서의 문제는 제구력이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포크볼도 던지는데 포크볼로는 땅볼을 잘 유도하며 컨트롤이 좋은 편이다.쓰리쿼터에 공을 몸 뒤로 숨겼다 던지는 약간 엉성해 보이는 특이한 폼인데, 이 폼에 제구가 불안불안한 강속구를 던지며 타자들을 현혹시키는 데는 뛰어나다. 다만 투구 폼이 크다 보니 슬라이드 스텝에 약점을 보이며 도루를 잘 허용한다. 큰 키 때문에 수비에 약점이 있다. 실제로 전지훈련에서 땅볼처리 훈련 중 3루에 송구를 하다가 균형을 잃고 넘어질 듯 하며 홈런을 날렸다고.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15 | kt | 17 | 39 | 0 | 6 | 0 | 2 | 6.23 | 43 | 5 | 25 | 4 | 42 | 1.74 |
KBO 통산 (1시즌) |
17 | 39 | 0 | 6 | 0 | 2 | 6.23 | 43 | 5 | 25 | 4 | 42 | 1.74 |
5. 여담
- 빵이나 면류, 소고기에 알레르기가 있어 못 먹는다고 한다. 돼지고기나 닭고기, 밥은 잘 먹는다고. 특히 애호박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 대만 시절에 부인과 이혼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슬하에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2015년부터 한국으로 올 것이라고 한다. 시스코의 글러브에는 아들 이름인 '행크'가 한글로 새겨져 있다.
- 어깨 단련법이 특이한데, 묵직한 공을 쥐고 펜스를 등진 다음 팔을 뒤로 휘둘러 쥔 공을 펜스 쪽으로 던지는 것을 계속 반복한다. 어깨에 무리가 갈 수도 있는 훈련법이지만 본인은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다고 한다.
- kt wiz에서 영입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통신업계 종사자들은 본의 아니게 빵 터졌다. 세계 최대 통신장비회사 시스코와 등록명이 같아서. 실제로 모기업인 kt는 시스코사의 파트너쉽 회사이다. 그것도 골드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