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 | ||||
NBA 드래프트/2023년도 | → | 2024년도 NBA 드래프트 | → | NBA 드래프트/2025년도 |
h | NBA 명예의 전당 헌액 선수 |
m | 최소 한 번 MVP를 수상한 선수 |
t | 최소 한 번 All NBA Team을 수상한 선수 |
a | 최소 한 번 All Star가 된 선수 |
r | 신인상을 받은 선수 |
1. 개요
2024-25 시즌 시작을 앞두고 시행되는 NBA 드래프트이다.==# 2023-24 시즌 순위 #==
하위 순서로 나열하였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탈락 4팀 포함.)
타이브레이크 발생 시, 코인 토스로 순위를 결정한다. 1순위 확률은 거의 동일하게 설정하되, 양 팀 모두 로터리 픽에 실패 시, 타이브레이크 승자가 우선 순위를 가져간다.
하위 순위 | 팀명 | 승패 | 승률 | 승차 | 1순위 확률 | TOP 4 확률 | 비고 |
1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14-68 | .171 | - | 14.0% | 52.1% | |
2 | 워싱턴 위저즈 | 15-67 | .183 | 1.0 | 14.0% | 52.1% | |
3 | 샬럿 호네츠 | 21-61 | .256 | 7.0 | 13.3% | 50.3% | 타이브레이크 승리 |
4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21-61 | .256 | 7.0 | 13.2% | 50.0% | 타이브레이크 패배 |
5 | 샌안토니오 스퍼스 | 22-60 | .268 | 8.0 | 10.5% | 42.1% | |
6 | 토론토 랩터스 | 25-57 | .305 | 11.0 | 9.0% | 37.2% | [1] |
7 | 멤피스 그리즐리스 | 27-55 | .329 | 13.0 | 7.5% | 31.9% | |
8 | 유타 재즈 | 31-51 | .378 | 17.0 | 6.0% | 26.2% | |
9 | 브루클린 네츠 | 32-50 | .390 | 18.0 | 4.5% | 20.2% | [2] |
10 | 애틀랜타 호크스 | 36-46 | .439 | 22.0 | 3.0% | 13.9% | 플레이 인 진출 |
11 | 시카고 불스 | 39-43 | .476 | 25.0 | 2.0% | 9.4% | 플레이 인 진출 |
12 | 휴스턴 로키츠 | 41-41 | .500 | 27.0 | 1.5% | 7.2% | |
13 | 새크라멘토 킹스 | 46-36 | .561 | 32.0 | 0.8% | 3.8% |
플레이 인 진출 타이브레이크 승리 |
14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46-36 | .561 | 32.0 | 0.7% | 3.4% |
플레이 인 진출 타이브레이크 패배 |
==# 참가 선수 #==
24년 5월 기준 참가가 확정되거나 유력한 선수들이다.
- 알렉상드르 사르
- 자카리 리사셔
- 마타스 부젤리스
- 도노반 클링건
- 니콜라 토피치
- 롭 딜링햄
- 리드 셰퍼드
- 코디 윌리엄스
- 론 홀랜드
- 스테판 캐슬
- 달튼 크넥트
- 티잔 살라윈
- 데빈 카터
- 자코비 월터
- 재러드 맥케인
- 트리스탄 다 실바
- 켈렐 웨어
- 제일런 타이슨
- 아이재아 콜리어
- 칼튼 캐링턴
- 잭 이디
- 타일러 스미스
- 테런스 섀넌 주니어
2. 드래프트 추첨 결과
하위 순위 | 팀명 | 1순위 확률 | 추첨 결과 | 비고 |
TOP 4 | ||||
10 | 애틀랜타 호크스 | 3.0% | 1순위 | TOP 4 13.9% |
2 | 워싱턴 위저즈 | 14.5% | 2순위 | TOP 4 52.1% |
9 | 휴스턴 로키츠 | 4.5% | 3순위 |
from BKN TOP 4 20.2% |
5 | 샌안토니오 스퍼스 | 10.5% | 4순위 | TOP 4 42.1% |
5~14순위 | ||||
1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14.0% | 5순위 | |
3 | 샬럿 호네츠 | 13.3% | 6순위 | |
4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13.2% | 7순위 | |
6 | 샌안토니오 스퍼스 | 9.0% | 8순위 | from TOR |
7 | 멤피스 그리즐리스 | 7.5% | 9순위 | |
8 | 유타 재즈 | 6.0% | 10순위 | |
11 | 시카고 불스 | 2.0% | 11순위 | |
12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1.5% | 12순위 | from HOU |
13 | 새크라멘토 킹스 | 0.8% | 13순위 | |
4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0.7% | 14순위 | from GSW |
3. 1라운드
4. 2라운드
5. 주요 언드래프티
6. 평가
2013 드래프트 이후 최악의 흉년으로 불린다.어느 정도냐면 2023 시즌 종료 직후 한 GM은 2024 드래프트가 워낙 끔찍해서 '1픽을 가지게 되면 (프런트 중에 누군가가) 잘리게 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고...
그런데 역설적으로 오히려 이런 해에 중하위권에선 로또가 터질 확률이 있긴 하다. 원래 중하위 픽에선 로또를 노리는 경향이 있는 편인데 이렇게 자원이 전체적으로 안 좋은 해일수록 그런 성향이 더욱 강해지게 된다. 게다가 상위 드래프티가 부실하다는 것은 결국 드래프트 전체적으로는 선수들 사이의 경쟁률이 낮아진다는 뜻이 되어 일부러 2024년을 노리고 드래프트 신청을 하는 선수도 많아질 것이고, 다른 해였다면 실전에서 뛸 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했을 선수들이 한두경기라도 더 뛰어볼 기회를 받게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바깥의 검증되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유망주에게도 다른 해보다 더 기회가 주어지게 될 수 있다[3].
결국 종합하면, 다른 해에 비해 모 아니면 도가 될 선수들에게 기회가 많이 주어질 수 있다는 뜻. 실제로 역대 최악의 해라던 2013년 역시 기존 평가 애매 + 중하위픽 + 해외 유망주라는 세가지 요소가 결합된 로또픽이었던 야니스 아데토쿤보, 루디 고베어가 초대박을 터트렸었다.
그러나 물론 로또는 로또이기 때문에 아무도 안 터지고 최악의 흉년에서 최악의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가장 높기는 하지만...
7. 여담
-
하위 10순위였던
애틀랜타 호크스가 3.0%의 기적을 뚫고 전체 1순위에 당첨되었다. 애틀랜타 역사상 첫 1순위 픽.
하지만 하필 올해 드랲풀이 별로다
- 반대로 하위 1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작년에 이어 1순위였음에도 5순위라는 최악의 경우의 수에 걸리는 불행을 겪었다.
- Top 3 꼴지 팀들이 동일한 14%의 확률을 받는 식으로 바뀐 후 6년 연속 꼴지팀이 1픽을 받지 못하는 징크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하위 9순위 브루클린 네츠도 하위 9위 치고는 상당히 높은 3순위에 걸렸지만,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인해 3픽이 그대로 휴스턴 로키츠의 손에 들어가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죽 쒀서 남 준 꼴.
-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확률대로라면 5픽에 걸려야 할 자체픽이 한 단계 높은 4픽에 당첨이 되었다. 심지어, 1-6픽까지는 보호픽이던 토론토 랩터스의 픽이 하위 9위인 브루클린과 10위 애틀랜타의 기적의 TOP4 확보로 인해 8픽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뜻밖의 행운을 안게 되었다.
[1]
7순위 픽 이하일 경우, 샌안토니오에 양도
[2]
휴스턴에 양도
[3]
당장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란 훌륭한 선례가 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역시 이 범주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