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Modern Day Scenario 2, 약칭은 MDS2 또는 MDS.
Hearts of Iron II의 모드.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가 배경이다.
1. 세계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가 배경이다.선택 가능한 시나리오는 이라크 전쟁이 막 시작된 시점인 MDS DA 1.3 기준으로 2003년 3월 23일에 시작하는 '충격과 공포' 시나리오, 2008년을 배경으로 하는 추가 시나리오, 그리고 렉을 줄인 MDS 어비스 시나리오 총 3개.
2. 진영
2.1. 미영연합
정치성향이 민주우파 계열인 국가들이 이에 속한다. 맹주국은 미국(USA).시나리오 시작 시 미국. 아프가니스탄[1], 영국, 호주 등이 이에 속해 있다.
끌어들여볼만한 국가는 캐나다[2], 브라질, 대한민국, 튀르키예, 이스라엘 등. 싱가포르나 콜롬비아, 멕시코도 경우에 따라 넘어온다.
2.2. 상하이조약
정치성향이 독재(좌-우파는 그다지 가리지 않는 듯) 계열인 국가들이 이에 속한다. 맹주국은 중화인민공화국(CHC).시나리오 시작 시 중화인민공화국이 홀로 진영을 구성하고 있다. 곧 이벤트로 러시아가 가입하며, 그로부터 얼마 있지 않아 이벤트로 중앙아시아의 ~스탄 시리즈 국가들이 합류한다.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시나리오 시작 후 1~2년 정도면 어느 새 여기에 가입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치성향도 유사하고, 관계도도 좋고, AI 설정에도 특별히 문제가 없기 때문.
러시아나 ~스탄 시리즈의 국가들이 여기에 속하게 되는 것은 제작자들이 AI 친밀도 설정을 손본 탓이 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정치성향이 사회주의[3]인 국가가 보수 민주주의[4]인 국가에게 동맹을 걸려 했다간 확률이 0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끌어들여볼만한 국가는… 불행히도 별로 없다(…)[5] 기껏해야 북한 정도?
2.3. 유럽연합
정치성향이 민주좌파 계열인 국가들이 이에 속한다. 맹주국은 유럽연합(U06).시간이 흐름에 따라 실제 역사대로 유럽 국가들이 유럽연합에 가입한다.
3. 특징
- 많은 이들이 하고 있는 착각인, " 호이하면 무조건 독재가 킹왕짱임요 국가사회주의 우왕ㅋ굳ㅋ"를 철저하게 깨부순다. MDS2에서 독재국가들이 불리한 이유가 외교전 때문인데, 대부분의 독재국가들의 정치성향 슬라이더가 고립주의 쪽으로 상당히 끌어져 있는 탓도 있고, AI 친밀도, AI 중립도 설정 등으로 관계도가 +200이고, 정치성향도 상당히 비슷한데도 동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 동맹이 된다 하더라도, 독재국가들이 속하게 되는 진영인 상하이조약의 세력권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함부로 상하이조약에 가입했다가 질적으로 훨씬 우세한 미영연합에게 각개격파당해서 개발살난다. 조심.
- 남오세티야 전쟁을 예언하였다. v 1.5에서 러시아와 조지아와의 전쟁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게 실제 역사와 타이밍이 거의 일치하였다![6] 이 밖에도 이 모드에서 가상 이벤트로 추가한 이벤트가 실제 역사에서 그대로 일어난 경우가 꽤 있다.
- 우크라이나 내전 이벤트가 오렌지 혁명 이후에 뜨는데 2014년 실제로 일어났다!!! 일단 우크라이나의 NATO 밑 유럽연합 동시 가입 이벤트가 일어나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의 친러 세력들을 봉기시키고 이를 빌미로 개입한다는 내용. 물론 우크라이나는 NATO와 EU에 가입되어 있으므로 자동으로 EU vs RUSSIA의 3차 대전 발발이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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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괴링의 야망공군모드. 공군만 있으면 무서울 게 없다. 징병군+연속생산 보너스+공군 교리의 '적극적인 공중우세' 트리+'공중 우세 교리'공군사령관 콤보를 맞추고 다목적을 붕어빵 찍듯이 찍어내 보자. 무서울 게 없다. 여기에 스텔스 재장비 부속을 달아 볼까? -
해군은 바닐라에서는 있으나 마나 였던
잠수함만 있으면 된다.
우리는 여기에서 원작진의 취향을 알 수 있다.항공모함이 강력하긴 하지만,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편도 아니고, 잠수함에 비해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다. 또한 시스템적 한계로 함재기가 지상군에 도움을 주거나 전략 폭격을 할 수도 없다.만약 mds의 잠수함 성능을 바닐라에 넣었다면 해군은 잠수함만 뽑는 독일은 사기가 되어 영국 미국을 털고 다녔을 것이다 - 좀 무겁다. 2010년 즈음에는 하루가 넘어가는 데 몇 초씩 걸린다는 사람도 있다. 이 때문에 멀티플레이를 하는 것은 보기 힘들다.
- 원작에서 숨겨져 있는 모델인 '핵잠수함'을 써먹고 있지만, 쓰지 말자. 처음부터 관련 기술이 연구되어 있고, 운용하고 있는 열강들이라도. 핵잠수함은 주력함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쓰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함정 카드라는 것.. 잠수함이 살길이다. 단, 멀티플레이에서는 잠수함으로만 함대를 구성하여 해전이 펼쳐지는데, 이런 경우 핵잠수함에 호위함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4. 원작 제작진의 편향성
- 중국의, 중국에 의한, 중국을 위한 모드.[8]
- 러시아는 일단 까고 본다. 러시아와 대한민국이 1:1 뜨면 대한민국이 이긴다.
- 스프라이트를 배포한답시고 회원제 중국어 사이트 링크를 해 놓으신다.
5. 버전
5.1. 원작 v 1.5
다음 카페 Europa Universalis에 처음으로 소개된 MDS2의 버전. DD용으로 제작되었다. 스텔스 재장비[9] 부속을 전폭기나 초음속폭격기, 전략폭격기, 해상초계기 뿐만 아니라 제공전투기, 다목적전투기에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공격기와 수송기는 장착할 수 없다.5.2. MDS2 DA v 1.0
본래 DD용 모드이나, 다음 카페 Europa Universalis에서 DA용으로 옮겨 태운 것이다. 자세한 수정 내역은 아래와 같다.- DD에서 DA로 넘어오면서 국가 태그가 남음에 따라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등 독립 가능 국가들을 추가
- 쾨니히스베르크의 이름이 칼리닌그라드로 변경
- 이벤트 추가( 코소보 독립, 남오세티야 전쟁을 실제 역사대로 변경, 2008년 이후 없는 미국 대선 이벤트를 가상으로 추가 등)
- 로비, 스킨 이미지 교체
- 미국, 대한민국 등 모델 아이콘 변경
5.3. MDS2 DA v 1.1
- 한반도 평화통일 이벤트에서 북한이 평화통일을 수락해도 통일 이벤트가 뜨지 않는 버그 수정
- 러시아 대선 이벤트 버그 수정
- 러시아 장관진 및 장성진 일부 사진 변경
- 러시아 육군사령관, 공군사령관, 해군사령관, 참모장 추가
- 미국에 ' 붉은 새벽 작전 - 사담 후세인 체포' 이벤트 추가
- 미국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존 매케인이 당선되었을 때 부통령인 세라 페일린이 나오지 않는 버그 수정
- 이란에 민주주의 장관진 추가
- 새로운 국가 동투르키스탄 추가
- 중화민국에 '본토 회복' 이벤트 추가 -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수도를 난징으로 옮김
-
기타 여러 가지
잠수함 패치부분 수정 및 추가
5.4. MDS2 DA v 1.2
- 대한민국 장관진+테크진 패치, 프랑스 장관진 패치, 새로운 국기 탑바 스킨 적용
- 러시아 장관진 사진 패치, 세계 지명 현대화 패치, 미국 장관진 한글화 적용
- 남오세티야 전쟁 이벤트에서 러시아가 조지아를 침공해도 조지아와 전쟁 상태가 안되는 버그 수정
- 대한민국 통일 이벤트 추가
- 2008년 시나리오 '세계 금융 위기' 추가 (베타 버전)
- 게임 내에서 핵무기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음
- 중앙아메리카 관련 이벤트 추가(온두라스 정변 관련)
- 캐나다, 폴란드, 독일, 프랑스, 중국, 미국, 네덜란드 장관진 추가
- 다목적 전투기, 잠수함 능력치 소폭 하향
- 미국 핵무기 테러 이벤트 추가
- 파키스탄 탈레반 관련 이벤트 추가
- 스코틀랜드 독립 이벤트 추가
- NATO 이벤트 보강
- 아프가니스탄 대선 이벤트 추가
-
대만민국중화민국 관련 이벤트 일부 수정 - 제2차 남오세티야 전쟁 및 러시아- 우크라이나 분쟁 이벤트 추가
- 러시아, 독일, 프랑스, 영국 공업력 소폭 상향
- 홍콩, 마카오, 내몽골, 중화연방공화국, 사하공화국, 시베리아, 투부, 스코틀랜드, 웨일즈 등 새로운 국가 추가
-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의 기술진 수정
- 육군 교리 '방어전'의 '후기 경험'에서 2017년형 사령부 모델 잠금이 해제되지 않는 버그 수정
- 외교, 첩보 임무 재사용 대기시간을 없앰
- 기타 여러 가지 부분 수정 및 추가
5.5. MDS2 DA v 1.21
- 대한민국으로 플레이할 때 수송함 유닛의 이름이 '수송비행단'으로 나오는 부분 수정 ('수송함대'로 수정)
- 핵무기 옵션에서 '일반모드(핵무기 사용가능)'를 선택한 후 AI국가들이 핵개발을 못하는 버그 수정
- 게임 도중 갑자기 중화민국이 중화인민공화국에 합병되거나 괴뢰국이 되는 버그 수정
- 러시아 항복 이벤트가 발동될 때 튕기는 버그 수정
- 외교, 첩보 임무 재사용 대기시간을 없음에서 일주일로 원상 복귀. 첩보 자금 증가는 30일로 원상 복귀
- 육군 교리 배경 이미지의 순서도 오류 수정
5.6. MDS2 DA v 1.3
제작 관련자들이 전부 소멸[10]하여 묻히는 듯 싶었지만 2012년 1월 26일 Lights of Orient의 제작자인 Decibel de Colorante가 2010~2012년의 이벤트를 우선으로 독자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원래 예정되었던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육군 교리 배경 이미지의 순서도 오류 수정
- 파키스탄, 조지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성진 추가 & 수정
- 유럽 입헌군주국들과 일본, 태국의 국가원수 & 정부수반 추가
-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사망 이벤트 후 영국을 제외한 영연방 국가들의 국가 원수가 변경되지 않는 오류 수정
- 대한민국, 네팔 등 이벤트 추가
- 대한민국 인력 수정
새로운 1.3v 제작팀은 제작진이 완전히 교체가 되는 바람에 예정된 변경 사항이 달라지게 되었다. 현재 예정된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다.
- 대한민국, 북한, 중화민국 등에 이벤트 추가
- 대한민국, 북한, 중화민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 기술진 추가
- 대한민국, 미국, 싱가포르, 북한 등에 장관진 추가
- 중화인민공화국 너프와 러시아 버프[11]
- 공군 너프와 잠수함 너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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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없었던 MDS 국가들 ai 추가
어쩐지 지금까지 국가들이 죄다 이상하더라 - 북미연방 및 아랍사회주의연방 추가
- mds의 고질적 문제인 렉을 휙기적으로 줄인 MDS 어비스 시나리오
5.7. MDS2 DA v 1.31
MDS DA 1.3 버전의 자잘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수정판. 아직 안나왔다. 처음에는 금방 나올 줄 알았으나 제작자가 고3+심장병(?) 크리로 언제 나올지 모르게 됐다. 본인 말로는 한 6월 쯤은 돼야 나온다고(…)2012년 후반에 출시되었다.
- 독립 가능 국가 대거 추가(공산 유럽연합, 큐슈, 오키나와 등)
- 러시아, 중국, 미국, 중동 등에 이벤트 추가
- 중화민국, 북한, 지부티에 기술진 추가
- 프랑스 너프
- 아랍 국가와 이스라엘 국가간의 첩보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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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전략 시나리오 추가 - 기타 여러가지 오류 수정
5.8. 원작 v 1.6 beta
MDS2 원작 제작진이 내놓은 베타 버전. AoD용으로 제작할 v 1.6의 맛보기라고 한다.- 기술 체계 혁신. 전체적으로 Mod34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냄새가 물씬 풍긴다.
- 유럽연합을 삭제하고 NATO vs 상하이조약의 양극 구도로 변경.
- 강습상륙함[13]을 삭제하고, 이를 러시아나 중화인민공화국 등이 사용하도록 경항공모함으로 변경.
- 정치성향의 자유시장-중앙계획 중 자유시장을 대대적으로 너프하고, 그만큼 중앙계획을 대대적으로 버프. 직접적인 효과는 하드코딩이라 변경되지 않았지만, 슬라이더가 당겨질 때마다 이벤트로 보너스와 페널티가 달라진다. 자유시장의 경우, 공장 건설 효율 감소, 외자 유치 이벤트(돈을 소모하여 확률적으로 공장을 짓는 이벤트. 다만 확률이 바닥.), 자유경제[14] 페널티 등.
- 버프해야 할 건 더 너프, 너프해야 할 건 더 버프. 중화인민공화국, 잠수함[15], 공군은 더 버프. 러시아[16], 항공모함, 전략폭격기는 더 너프.
- 보병을 기계화보병과 차량화보병, 강하병, 해병, 특수병, 주둔병으로 통합. 민병과 보병 따윈 이제 없고 그냥 특수병이다.
- 여단과 사단을 사단 형식으로 나눔. 이에 따라 M1A2 Abrams 2개 여단이 깨끗한 평지에서 T-62 사단 하나를 못 이긴다(…)
- 첨단기술연구소 추가. 이는 다른 게 아니라 로켓실험장의 대체이며, 이름을 보고 연구속도라도 늘려주는 줄 알고 지었다면 낚인 거. 이런 건 하드코딩이라 못 바꾼다.
-
부정부패 대응 이벤트 추가. 선택지는 무시한다와 때려잡는다. 무시한다를 선택하면 산업효율과 돈 감소, 불만도 증가. 때려잡는다를 선택하면 보급품과 돈을 상당량 소모하고 몇 개월이 지나고 성공 여부 이벤트가 나온다. 성공하면 산업효율과 돈 증가, 불만도 감소. 실패하면 반대. 문제는 이게 도통 잡혀야 말이지(…)
5.9. 원작 v 1.6
제작중. AoD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무슨일인지 포럼이 사라져 방치되었다가 베타의 파편을 굵어모아 DH에서 몇가지 기능을 추가해서 만든 모드가 있다.6. 지역별 국가 일람
핵보유국은 ★을, 잠재적 핵보유국은 ☆을 표시하였음.주요 국가들은 굵게 표시하였음.
공기 국가들은
MDS2 DA v 1.3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음.
6.1. 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영연합에 가입하긴 쉬운데.. 가입해도 별로 할 일이 없다. 그리고 의외로 초반 군사력이 약하다. 주변의 두 아프리카 국가와 AI로 1:2 매치를 걸어 보면 남아공이 거의 합병당한다...
- 이집트: 이스라엘과의 국경에 대공포와 요새, 해안요새를 짓고 전쟁을 준비하자. 전차는 시리아보다 이집트 방면에서 활동하기 편하므로 이스라엘의 전차는 이곳으로 몰려올 것이다. 이를 유념하면서 시리아와 함께 이스라엘을 두들기자. 물론, 만만하게 보고 시비걸었다가는 역사를 반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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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공업력은 별로 높지 않은데 초반 병력이 11사단으로 많고 외교도 독재 편중이라 팽창하기 딱 좋은 나라. 우선 에티오피아나 리비아부터 처리하자. 애석하게도(?)
남수단은 없다.
남진정책 펼치다 남수단 독립하면 국토가 양분될지도 - 나이지리아: 아프리카의 강국. 현실과는 다르게 반란이 없다. 얼쑤!
- 에티오피아(ETH): 초반부터 선전포고를 걸 수 있어서 팽창하고 싶으면 할 수도 있다. 더구나 아프리카는 무반란 지역. 하지만 지루하다..
- 소말리아(SOM): 망한 국가. IC가 너무 바닥이라 뭘 할 수가 없다. 그래도 무정부상태는 구현되지 않아 일반 국가로 보인다(…) 에티오피아의 팽창 대상. 게임하다 보면 이슬람 법정연대가 독립해 나간다. 이를 구실로 에티오피아가 개입한다.
- 지부티: 게임 시작하면 독립한다. v1.3 이전에는 훌륭한 전진기지였지만, 1.3 패치 이후로는 유럽연합에 가입한다(…)
6.2.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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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중국과 함께 mds모드의 주인공. 2003충격과 공포 시나리오와 2008국제금융위기 시나리오에서 힘든 고난을 겪는 국가.
이게 다 조지w부시 때문이다이라크전과 가상미션인 시리아전이 이벤트로 일어난다. 여러모로 세계경찰이라고 언제 어디서 분쟁에 휘말릴지 모른다. 그러므로 초반의 우위를 그대로 밀고 나가면서 최대한 동맹국을 모으자. 고자급 미국 인력으로는 한타 싸움도 무섭다. 결정타를 날리기 위한 소수 정예부대와 해공군 위주로 편성하고, 전선 유지와 전면전은 동맹군에게 맡기자. '신속지배' 교리를 채택한 유일한 국가. 다만 텍사스 중질유의 위엄따위는 없다. -
캐나다(CAN): 미국
앞마당 멀티딸랑이. ai면 어느새 미영연합에 가입해 있다. -
멕시코(MEX): 나름 나쁘지 않다. 누군가는 기갑전력 육성해서 미국도 먹는다
카더라…였지만 v1.3부터
제작자가 멕시코 안티였는지헬게이트가 됐다.6개월80일마다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이벤트로 반군이 양성된다(…) 그리고 재수없으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전 국토에 동시에 반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덕분에 전 국토가 마약상(반군)에 점령되는 ai 멕시코도 볼 수 있다. 마약전쟁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디센트를 0으로 바꾸고 국토의 60%를 사수한 후 한달을 버텨야 한다.[17] 1.31 버전에는 멕시코 내전(?)을 주인공으로한 전략 시나리오가 추가된다. 말 그대로 마약전쟁. - 쿠바: 의외로 군사력이 약하고, IC도 4밖에 안 된다. 사실상 공기 취급. 중미로 확장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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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연합: 카리브의 군소 국가들을 전부 다 구현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 렉 문제라든가. 태평양연합도 이와 마찬가지. - 브라질(BRA): 전통적으로 남아메리카의 강국. 그게 다…는 아니고 여튼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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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전통적으로 남아메리카의 강국. 그게 다다. 2012년에 2차 포클랜드 전쟁이 일어나는데, 남미 연합을 만들어서 영국에 덤빈다. 근데 ai로 냅두면 영국에 남미 전체가 털려서
대영제국남미 전체가 영국땅이 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v1.31부터는 이런 막장 사태를 막기 위한 이벤트가 추가될 예정. -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BEN): 아메리카에서 유일한 친 상하이조약 국가. 미국과 으르렁거린다. 콜롬비아와 전쟁을 치른다.
- 칠레(CHL): 군사력이 강한 편이라 AI로 아르헨티나와 초반에 전쟁을 붙이면 대체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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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
우루과이: 아르헨과 브라질 사이에 끼어서 할 일이 없다. 공기 -
파라과이: 남아메리카 최강국이었던 파라과이의 영광을 재현할 방법이 없다. -
볼리비아: 칠레를 무찌르고 바다로 진출할 생각은 집어치우고 잠이나 자자. -
온두라스: - 파나마: 애초에 군대도 없어서 확장은 꿈도 못 꾼다. 거기에 천조국 심기 잘못 건드리면 좆망
6.3. 아시아
- 중화인민공화국(CHC)★: 뭘 해도 된다. 정말로.[18]
-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과 전쟁 상태에 돌입하면 양측에 상대방이 지배중인 부분을 국민지역으로 추가하는 이벤트가 뜨고, 전쟁에서 승리하여 합병하면 끝난다. 중화민국이 전쟁에서 승리하면 수도를 남경으로 옮긴다. 근데 중국이 강력해서 본토 수복은 언제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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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KOR): 좀 괜찮다. 특히 육군. 미영연합 육군의 희망. 보병이면 보병, 해병이면 해병, 전차면 전차. 여기에 여단까지 달아서 잘 뽑아 준다. AI 대한민국은 산동반도에 상륙작전까지 한다. 대한민국을 플레이할 경우 최우선 목표는 한반도 통일 혹은
일본침공이다. 소비재에 공업력을 때려 박아서 그 돈으로 꾸준히 영향력 행사를 누르며 북한과의 관계도 +200을 달성하면 북한에 통일 여부를 묻는 이벤트가 뜨고, 곧 한반도 평화 통일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북진 통일의 경우,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전쟁 상태에 돌입하면 양측에 상대방이 지배중인 부분을 국민지역으로 추가하는 이벤트가 뜨고, 전쟁에서 승리하여 합병하면 끝난다. 양국의 국경 지역인 서울과 춘천, 평양과 원산에는 현실을 반영한 듯, 10등급의 요새가 건설되어 있다. "아 이걸 어떻게 뚫어?"라는 소리가 나올 듯 하지만, 업그레이드와 재편성을 마치고 나 해군으로 해안포격을 걸고 서울과 춘천 양 쪽에서 밀어 보자. 허무할 정도로 쑥쑥 밀린다. 특히 북한의 육군 교리가 비대칭전으로 변경된 이후에는 낮아진 조직력 때문에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
일본 공격의 경우 공업력은 한국이 밀리지만 징병제인 한국이 초장부터 40사단을 들고 나오는데 비해 일본은 육군이 7개 사단밖에 안 되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시작하자마자 간섭주의를 찍으며 미영연합 가입에 올인한 후에 일본에게 전쟁을 선포하면 된다. 이러면 해공군은 미국과 영국이 싹 정리를 해 주며, 플레이어는 해병과 육군으로 일본땅을 다 먹어치우면 된다(...) 미영연합에 가입하면 북한과 영향력을 올리는게 굉장히 힘들어지기 때문에, 한반도 평화통일과 병행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19]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U09)☆: 일단 상하이조약에 가입하는것이 급선무. 상하이조약에 가입했다면 대한민국에 선전포고하자.
플레이하다가 코렁탕을 먹게 돼도 본인 책임이다.휴전선의 10요새 때문에 전선은 정체되거나 오히려 약간 밀릴 수도 있지만, 중국군이 도착하면 그냥 밀고 내려갈 수 있다. 단, 대한민국은 미국의 독립보장을 받고 있고, 서울이 함락되면 미국에 참전을 요청하여 50%의 확률로 미영연합에 가입할 수도 있다. 아니면 대한민국과 무역협정을 하면서 영향력을 강화하자. 관계도 +200을 달성한 뒤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과 권영길이 당선되면 적화통일(…) 이벤트가 발생하여 한반도가 북한 주도로 통일이 된다. 흠좀무. 이벤트의 대선 후보는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5명이나, 대선 이벤트시 선택지에는 권영길을 제외한 4명이 제시되며 대한민국을 AI로 설정해두면 아주 낮은 확률로 권영길이 당선된다. - 일본(JAP): 공업력과 군사력 모두 훌륭하다. 없는 것과 다름없는 육군을 보강하고 최대한 간섭주의로 당겨서 미영연합에 합류해자. 언젠가 떡고물을 챙길 날이 올 것이다. 여담으로, 1.21버전까지 ai가 없었다(…) 그리고 1.31 버전에는 일본을 주인공으로 한 전략 시나리오가 추가된다.[20]
- 스리랑카: 내전으로 반란이 무섭게 일어난다. 좀 버티다 보면 근거지 소탕 이벤트가 뜨니 잘 막아내 보자. AI로 놔두면 독립한 반란군(타밀)에 먹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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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순순히 카슈미르를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인도+이란 콤보가 완성되면 타 진영들은 육지에서 정면상대로는 상하이조약을 이길 수 없다. 위대한 물량.
물론 MDS는 공군 모드라는 것을 기억하자. - 파키스탄★: 세력을 확장할 만한 곳도 없는 데다, 본격적으로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가망이 없다. 동쪽에선 인도, 북쪽에선 중국, 서쪽에선 이란이 몰려오기 때문.
- 베트남: 동남아의 균형자. 패권국이 이 일대를 노릴 경우 방파제가 되는 국가다. 독재국가이기 때문에 오히려 정ㅋ벅ㅋ플레이도 가능.
- 태국: 플레이해보면 꽤 재미있는 국가. 사실 세계구급에서 보면 국가 자체의 스펙이 좋은 것은 아니다..만 주변 국가들이 다 고만고만한데다 기술도 별거 없어서.. 주변에서 중국만 조심하면 태국의 확장을 가로막을 수 있는 국가가 없다. 더구나 동남아시아는 반란도가 없는 지역이다. 늑장을 부렸으면 조금 걸리적거리는 베트남의 물량은 시간차 공격으로 딱 승점지역만 먹고 합병하는 것으로 극복하면 된다.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인도 쪽으로 진출해보자. 다만 초반에 자원난이 좀 있는데, 비교적 자원이 많은 말레이 쪽부터 먹어나가자. 인도나 중국 등 강국을 상대하는 경우가 아니면, 기본형 함재기가 탑재된 항공모함과 공군으로 수월하게 제압할 수 있다. 이웃의 미얀마와 함께 민주화 시위와 쿠데타 이벤트가 눈에 띈다. 플레이어가 아니라 AI가 잡으면 그냥 잠수타는 국가. 바닐라처럼 참전하는 이벤트 같은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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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팽창할 경우 초반의 IC셔틀. 반란도도 없다. -
캄보디아: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팽창할 경우 초반의 IC셔틀. 반란도도 없다. - 미얀마: 태국으로 할 경우 기갑전력이 주가 되므로 물량에서는 미얀마가 우세하지만, 병력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별 생각 없이 밀어도 쑥쑥 밀린다. 다만 중국이 독립보장을 하고 있다는 게 걸리는데.. AI호전도를 높게 잡고 미얀마를 건드리면 중국이 거의 백이면 백 선전포고한다. 중국을 잘 구슬려서 상하이조약에 가입하고 나서 미얀마로 쳐들어가는 것이 좋다. 미얀마로 플레이할 경우, 상하이조약에 가입하고 호가호위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인도네시아: 훌륭한 항공기술이 구현되어 있지 않다. CN-235는 어디에서 튀어나왔다고 생각하는 건지 원.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다행히(?) 1.3 패치에는 공군 테크진이 생긴다고 한다. 메테다시 메테다시.
- 말레이시아: 태국이나 베트남으로 할 경우 초반의 훌륭한 IC와 자원 셔틀. 반란도는 당연히 없다. 미얀마처럼 병력도 많지 않고 귀찮게 구는 세력도 없어 입이 찢어지지만 해군이 있어서 초반 해군이 빈약한 베트남은 보르네오 섬 상륙전을 하기 어렵다. 태국은 항모(?) 띄우고 진격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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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말레이를 먹으면 덤이다. 적은 병력에 비해 방어는 잘 되어 있지만 너무 작은 나라라 물량으로 밀고 들어가면 끝. 참고로 기술진이 꽤 준수하다.
마수드 싱가포르인 설기술진 흡수를 켜고 주변 동남아 국가로 플레이한다면 반드시 먹자. -
몽골: 먼저 먹는 사람이IC 2의임자. - 이란☆: 초반 병력 구성이 좋은 편이다. AI로 전쟁 붙여두면 가끔 미국이 어설프게 건드리다가 상륙 실패해서 발리는 경우도.. 상하이조약에 가입하면 미영연합의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과 맞닿게 되므로 팽창하기 좋다. 참고로 2003년 시나리오에서 미국에 독립보장을 걸고 이라크를 침공해서 2/3 정도를 이란이 먹는 엽기 플레이를 벌일 수도 있..긴 하지만, 미국이 선전포고 안 하게 하려면 꽤 골치가 아프다. 상하이조약 가입 이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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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시나리오를 시작한 순간부터
미국과 전쟁중이고, 연합군은 국경 바로 앞 쿠웨이트에 진주중. 게임 시작을 누르면 한시간만에 바스라가 따인다. 그러나 이라크군은 현실에서도 그랬고 게임에서도 상당한 강군이다. 지상군이 무려 26사단이나 되고, 전차와 기계화보병등의 기갑세력은 상당히 치명적이다.하지만,공군과 해군이 소멸된 상태로 시작되기 때문에 제공권의 부재로 미영연합군의 항공전력이 지상군을 두들기는걸 빤히 지켜볼 수 밖에 없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거기에 1.21까지는 평화 이벤트도 없었다(…) 1.3패치부터는 평화 이벤트가 추가되었는 데, 5년간 이라크에서 미군을 상대로 버터야만 한다(…) 물론 웬만한 숙련자가 아주 쉬움으로 플레이해도 5년은 커녕 1년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떤 용자는 7년까지 버텼다고 한다(…) 흠좀무. 아, 참고로 미국을 어찌어찌 이겨도 쿠웨이트는 못 얻는다(…)
시망미국이 이라크를 합병하고[21] 이란이 이벤트에서 이라크의 시아파를 지원한다는 선택을 하면 그때부터 이라크는 헬게이트. 주둔병+헌병을 군단급으로 반군소탕 임무를 내려도 반란도는 100.0%에 근접. 그리고 여기의 반군은 이벤트로 뜬다! 한번에 5사단씩 생기는 건 일상다반사. 미국이 여기에서 병력을 다 까먹고 세계대전에서 고생한다. 하지만 미국 플레이어가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22] 중동의 훌륭한 작전거점이 되어 시리아나 이란을 압박할 수 있다. 사실 이라크가 미군 갉아먹고 독립하면 이란이 독립한 이라크를 먹을 때가 많다. - 쿠웨이트: 미국이 이라크를 패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독립한다. 석유를 구매해볼만한 거래처.
-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는 훌륭한 석유 공급원입니다.
- 터키(TUR): 상당히 강국. 이란과 맞짱을 떠볼 만도 하고, 러시아와 전쟁 시 미영연합의 한 축으로서 러시아를 카프카스나 크림 반도 쪽에서부터 찔러가는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참고로 이라크와 국경이 맞닿아 있어서 이라크전 초반에 참전하면 프로빈스 한두 개 정도 거저먹는 것도 가능하다.
- 이스라엘(ISR)☆: 쉽다. 주변국들이 죄다 만만하다. 사우디와 쿠웨이트 등 석유밭을 노리는 것도 좋다. 이란과 터키를 섣불리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
- 시리아: 차근차근 힘을 모으고 동맹국과 함께 이스라엘로 몰려가보자. 이스라엘은 동맹에 가입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전략을 짰다면 이길 수 있다. 단, 미영연합이 상하이조약과 전쟁중이고, 상하이조약에 가입한 상태에서 공격하면 자동적으로 미영연합에 가입하므로 주의. 이벤트로 종종 이스라엘&미국에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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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이웃의 깡패, 이스라엘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자. 합병당하는 수가 있다. 이벤트로 종종 이스라엘&미국에 먹힌다. -
요르단: 이웃의 깡패, 이스라엘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자. 합병당하는 수가 있다. -
팔레스타인: 시작부터 이스라엘의 괴뢰국. -
예멘: 그런 나라가 있었나? (1) -
오만: 그런 나라가 있었나? (2) -
~
스탄 시리즈: 러시아가 이벤트로 상하이조약에 가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벤트로 상하이조약에 가입하게 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한 국가들은 미국과 러시아의 독립보장이 무서워서라도 건드리지 말자. -
파푸아뉴기니: 국경이 맞닿은 인도네시아나 해군력이 좋은 태국의 팽창 대상이 된다. -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와 비슷한 운명. 그냥 놔두면 이벤트로 합병되기도 한다. -
피지: 먼저 먹는 게 남는 장사.
6.4. 유럽
- 유럽연합(U06)☆: 시나리오 시작 시 지도 위에 나타나지 않는 유령 국가이며, 진영의 맹주국을 맡고 있을 뿐, 사실상 공기. 아주 적은 이벤트나 맹주국이 해야 할 동맹 관련 외교를 제외하고는 하는 일이 없다. 그런데 만약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 세계가 전율한다! 벨기에로부터 브뤼셀을 할양받아 수도로 삼는 것을 시작으로, 유럽연합 진영 가입국들을 차례 차례 합병[23]하는데, 합병하는 국가의 장관진과 장성진을 가져온다! 군대는 흡수되지 않지만, 이벤트로 일부가 흡수된다. 만약, 당신이 DA로 유럽연합 플레이한다면, 살포시 기술진 흡수 옵션을 ON 상태로 두고 합병하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의 간지 기술진들을 흡수할 수 있다! 단, 러시아와 카프카스 3국은 합병할 수 없다. 또, 포르투갈을 합병하면 카보베르데가 국민지역으로 추가된다.
- 영국(ENG)★: 미영연합 소속이지만 유럽연합 통합 이벤트가 존재한다. 유일하게 '기동전' 교리를 선택한 국가.
- 프랑스(FRA)★: 유럽의 몸빵을 책임진다, 유럽의 육군강국 프랑스!
- 독일(GER): 유럽 내에서 최고의 IC를 자랑하며 육군력과 해군력이 상당하다. 시작할 때 육군력은 역시 덕국답게 기갑부대로 떡칠되어 있다. 덕분에 기갑부대를 잘 이용해서 공략하는 것이 가능. 다만 육군력과 해군력에 비해 공군력이 부족하므로 공군을 보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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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 바닐라 만큼의 존재감은 없지만 일단은 강국이다.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 같은 도시전설 따윈 신경쓰지 마라' - 에스파냐: 꽤 괜찮은 나라. 바스크-카탈루냐 연합의 독립 이벤트가 있지만 순살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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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그냥 공기. -
스위스: 스위스가 공기 아닌 모드는 거의 없다. 유럽연합 속에 홀로 둘러싸여 있어 전쟁은 거의 꿈도 못 꾼다. 거기다 무장 중립국이라 오스트리아도 바를 수 있는 현실과는 달리 군대 하나 없는 비무장 중립국이다(…) 1.3부터는 수정된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확장할 길 따윈 없으니 잠이나 자자. - 폴란드(POL): 동유럽의 깡패답게(…) 나름대로 괜찮다. 바로 옆의 독일 러시아와의 국력이 넘사벽인 게 문제지만(…) 러시아가 벨로루시를 먹었을 경우 유럽연합의 방파제가 된다. 공업력도 나름 준수한 편. 스페인보다 조금 부족한 정도다.
- 오스트리아: 독일-오스트리아 합병 이벤트 그런 건 없다.
- 헝가리(HUN):
- 체코(C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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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구 유고 국가들 중 경제력이 좋아서 작은 영토에도 불구하고 기본 IC는 3이나 되고, 유럽연합에 가입해 있다..지만 공기. -
세르비아: 정정이 불안한 구 유고 국가들은 EU에 가입하지 않는다. 그나마 구 유고 국가들 중 가장 커서 주변의 비유럽연합 국가들을 먹으며 확장해서 터키와도 싸워볼 수 있…을까? -
유고슬라비아: 구 유고 국가들을 완전히 점령 중일 때 독립시킬수 있는 국가다 체코슬로바키아와 동독만 어떻게든 구현할수 있다면 냉전판도도 가능할 텐데 그 두 국가가 없어서 냉전판도는 어렵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알바니아: 국토가 벙커로 도배된 것이 구현되어(…) 요새 5,7등급이 설치되어 있다. 상륙전으로는 먹기 힘들어진 나라. - 그리스: 주변국들 중 기본 IC가 10으로 좋은 편..이지만 옆나라 터키는 20이다. 팽창하고 싶다면 주변의 비유럽연합 소국들 및 키프로스를 빨리 해치워 터키 이상의 IC를 만든 뒤 일단 아프리카로 진출하자. 터키는 미국이 독립보장을 걸어 건드리기 껄끄럽다.
- 불가리아(BUL): 기본 IC가 그리스의 반이다. 유럽연합 가입 이벤트가 있다.
- 루마니아(ROM): 기본 IC는 8. 초반에 독재주의로 한 칸 움직이면 선전포고할 수 있다. 이걸 이용해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전까지 독립보장이 없는 구 유고 국가들과 알바니아를 재빨리 합병하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 전부 먹으면 기본 IC가 22가 되지만 불만도가 너무 높아진다. 유럽연합 가입 이벤트가 있다.
- 몰도바: 바로 옆에서 루마니아가 매의 눈을 치켜뜨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몰도바 전토가 루마니아의 국민지역이기 때문.
- 덴마크(DEN): 유럽연합이 러시아의 북해 진출을 막는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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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NOR): 유럽연합과 러시아가 전쟁을 하게 될 경우 러시아군 일부가 이쪽으로 이동하지만, 그놈의 지형 때문에 가짜 전쟁을 한다. 국력에 비해 선방하는 나라. 외계인과 싸울 때도 잘 버틴다. 만약 스웨덴이 유럽연합 소속이라면 노르웨이가 무르만스크를 털어먹는 것을 볼 수도 있다. -
역설국스웨덴(SWE): 그럭저럭이다. 일단 독립보장 없는 옆의 핀란드부터 먹자. -
핀란드(FIN): 노키아말고는 기억나는 게 없지, v 1.6 beta부터는 러시아가 때리지, 바닐라의 간지 군대도 없지. - 러시아(RUS)★: 얌전히 지내자. 그런데 상하이조약이 아니라 미영연합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이벤트로 상하이조약에 가입해도 얼마 안 가 탈퇴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같은 상하이조약 가입국 중 북한과 관계도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 이벤트로 np추가가 되고 공산당이 집권하게 되면 소비에트 연방이 되기도 한다(소련이 되면 기술 개발하던게 안되므로 개발취소를 권장, 장성진은 소련되기전 세이브하고 소련의 부활띄우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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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공기. 러시아의 셔틀. - 벨라루스: 이벤트로 러시아에 합병된다. 누가 먼저 먹느냐를 두고 유럽연합과 러시아의 눈치싸움이 벌어지는 동네.
- 조지아: 러시아에게 얻어 터지고 땅까지 뜯긴다.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동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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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터키와 불가침조약을 맺고 있는데, 터키 플레이어라면 깨고 쳐들어가자. 아르메니아는 먹어도 러시아와 국경이 닿지 않는다. -
아제르바이잔: 바쿠 유전은 바닐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한다.
6.5. 독립 가능 국가들
- 체첸(CHI):
- 바스크- 카탈루냐 연합: 나오자마자 스페인에 끔살
- 캘리포니아:
- 텍사스:
- 티베트:
- 동투르키스탄:
- 중화연방:
- 타이완: 중화민국이 아니라 그냥 괴뢰국용 섬나라.
- 내몽골:
- 투바: 유로파 카페의 성지(?)이자 상징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독립 이벤트도 테그진도 장관진도 없는 국가.
- 스코틀랜드: 평화적인 독립 이벤트가 있었는 데 1.3 버전에서 삭제됐다. 지못미.
- 쿠르디스탄: 독립시켜주면 터키, 이란, 시리아 등에 전쟁 이벤트가 있다. 독립하자마자 조각조각 찢겨나가는 운명. 괴뢰국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 소말리아 법정연대: 소말리아로부터 독립해 내전을 벌인다. 문제는 이겨도 에티오피아가 밀고 내려온다.
- 지부티: 시나리오 시작 직후 프랑스가 자신의 국민지역임에도 독립을 시켜 주는 나라. 독립보장 따윈 사뿐히 무시하고 먹어 치우자….였지만 1.3 버전부터 유럽연합 소속이 되었다.
- 아체: 인도네시아의 메던 지역을 먹으면 독립 가능.
- 서파푸아: 인도네시아의 파푸아 섬 서부 지역을 먹으면 독립 가능.
- 솔로몬 제도, 키리바시, 나우루, 마셜 군도, 바누아투, 팔라우, 사모아: 피지를 먹으면 독립 가능.
- 타밀: 스리랑카의 트링코말리 지역을 먹으면 독립 가능. 1.31 버전부터 이름이 바뀐다.
- 퀘벡: 캐나다의 퀘벡시티, 몬트리올, 오타와 등 동부 주요지역을 먹으면 독립 가능. 제작자의 실수로 국명이 소비에트 연방이라고 나온다. v1.3에 수정.
- 세이셸: 세이셸 섬을 점유하고 있으면 독립 가능.
- 압하스 공화국: 러시아가 조지아 전쟁 후 세우는 괴뢰국.
- 아프리카연합: 아디스아바바를 점령하고 있으면 독립시킬 수 있다.[24] 수도는 아디스아바바이며, 가공의 기술진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 전토가 국민지역이라 만약 아프리카를 이 나라가 통일할 경우 엄청난 인력을 보유하게 된다.
- 북미연방: 미국과 캐나다를 점령하고 나면 세울 수 있는 괴뢰국용 국가. 이스테에그성 요소로, 신(God)과 십자군(The Crusades) 등이 장관진으로 있다. 다만 정상적으로 플레이 할때는 볼수 있을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 아랍사회주의연방: 말 그대로 아랍권 단일국가. 아랍을 점령하고 괴뢰국으로 세울 수 있다. 동방의 빛 참고.
[1]
미국의 괴뢰국이기 때문에 종주국을 따라간다.
[2]
시나리오 시작 직후 동맹 제안을 걸면 확률이 100%로 나오고, 가만히 있어도 곧 동맹 가입을 신청해온다.
[3]
바닐라의 레닌주의(Leninist)를 대체
[4]
바닐라의 전제 독재주의(Paternal Autocrat)를 대체
[5]
이에 대해서는 3에서 설명.
[6]
물론, 게임과는 달리
미국이나
유럽연합 등이 개입하지는 않았다.
[7]
여담으로 이 이전에 러시아와 미영연합이 서로 싸워서 러시아가 미국의 괴뢰국이 된 경우라면 EU vs 미영연합이라는 상황이 발생한다(...)
[8]
군대가 죄다 최신식. 육군의 경우,
지구방위대와 동급의 90년형을 운용한다.
중국 해군은 약해 보이지만,
잠수함이 아니면 전력으로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것. 여기에 정화 계획 이벤트가 더해지면...
중국 공군의 경우, 기종이 최하
Su-27 급. 장관진과 장성진, 그리고 기술진은 정말 이상적이라는 단어가 아니면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없다. 일단 켜서 확인해보자. 욕이 절로 나온다.
[9]
호위전투기의 대체
[10]
대표는
국방부 퀘스트 시작 후 소식이 없다.
[11]
러시아의 IC는 70에서 99로 29 상향. 중국의 IC는 소폭 감소. 육군 전 병력 너프(1~2단계 낮은 업그레이드 상태)
[12]
무려 MDS DA 등장 이래 최초의 공군 너프 패치…라고 나와있었지만 사실 전에도 있었다(…)
[13]
경항공모함의 대체
[14]
평화 페널티가 아니다!
[15]
SSGN은 항모에 준하는 사거리에서 공격한다.
[16]
꼴에 사방팔방
전쟁걸고
시베리아에서 우왕좌왕하다 자멸하는 테크를 탄다. 이 버전에서
러시아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에게
선전포고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
핀란드 밀면 상당히 잘 나간거다.
[17]
여담으로, 베타 테스트때 '''전 국토가 반군에 점령된 후 마약전쟁 승리를 선포하는 정신승리 멕시코 정부(…)가 나타나기도 했었다(…)
[18]
시작할 때 주어지는 육,해,공군은 양도 많으며 질도 가장 좋고, 기본 IC가 높고 기술진, 장관진도 좋아 기술 연구도 다 된다.(육,해,공군의 연구와 교리 연구까지 모두 7등급의 기술진으로 도배돼있다.) 육군이면 육군, 공군이면 공군, 해군이면 해근 모두 양성이 아주 쉬우며원래도 많지만 상하이 조약으로 러시아와 동맹이기 때문에 해,공군은 러시아에게 떠넘기고 육군만 무자비하게 생산해도 된다. 인력도 중국답게 천 넘게 주어지며 증가율도 연구를 좀만 하면 3에 가까워지고. 뭘 해도 된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19]
한반도 통일 이후 일본을 노리면, 그때는 일본 군사력이 어느정도 보충된 후라 조금 힘들다.
[20]
일본으로 남한 북한 대만을 다 합병하면 승리
[21]
바그다드 점령 후 얌전하게 돌아갈 수도 있다. 확률은 바닥이지만.
[22]
간단하다. 이라크의 반란도는 미국에만 적용되므로 한국이나 호주에 이라크를 거저 넘겨주면 된다.
[23]
유럽연합진영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고, 해당국에 통합 여부를 국민 투표로 묻는 이벤트에서 찬성이 선택되어야 한다.
[24]
minimum=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