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2 19:19:52

KATUSA

카투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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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수료 후 자대에 배치받은 카투사 요원들
KATUSA Code of Conduct

As a member of the Republic of Korea Army augmented to the Eighth United States Army, I will sacrifice myself to defend my country and her principles. I vow to abide by the following Code of Conduct for unification and honour of my country:

I do my best to accomplish given duties with a high spirit of a soldier to become a role model of the ROKA soldiers.
I abide by regulations and reinforce the combined combat power with positive and active working attitude.
I take pride in myself as a military ambassador and affirmatively encourage the mutual relations between the two armies.

카투사 복무 신조

우리는 주한 미 8군에서 복무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일원으로서 국토를 보위하고 자유 민주 질서를 수호하며 조국의 통일과 국위선양을 위해 다음 사항을 실천한다.

하나, 우리는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부여된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대한민국 육군의 표상이 된다.
둘, 우리는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고,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근무자세로 한미 연합 전투력을 증강한다.
셋, 우리는 군사외교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상호우호 증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1. 개요2. 모집
2.1. 지원2.2. 역대 경쟁률
3. 역사4. KTA5. 부대6. 병과7. 체력검정
7.1. APFT7.2. ACFT
8. 외박 및 외출9. 시니어 카투사10. 원대 복귀11. 기타12. 역대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장13. 둘러보기14. 출신 인물

1. 개요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
미 육군에 증강된 한국군
카투사는 주한미군, 그 중에서도 미 육군의 지휘체계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병과 부사관(병장 만기 후 연장 복무하는 전문하사의 경우. 부사관은 따로 선발하지 않는다.)을 의미한다. 이러한 근무 형태 자체가 매우 특이한데, 미군이 전 세계 각지에 파병을 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국가의 병사가 미군 지휘체계에 편입되어 근무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미군의 지휘체계를 따른다는 것이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육군의 소속으로, 일종의 파견 근무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육군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인사권과 월급 등은 국군 측에서 관리하고 징계나 처벌 또한 국군의 권한 하에 있다.[1] 하지만 근무나 생활은 미 육군과 대한민국 육군 측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미국 육군복을 입고 근무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카투사들은 Area별로 각 지역대에 소속되며, 지역대는 육군본부 예하 육군인사사령부의 직할부대인 주한 미8군 한국군 지원단에 소속되어 있다. 한국군 지원단은 본래 한미연합사 소속이었으나,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한차례 편입된 이후 육군인사사령부 예하로 다시 편입되었다.

우선 어학성적 심사를 통해 선발되고, 미군과 함께 복무를 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는 인식이 있다. 또한 2인실 또는 1인실 생활, 국군에 비해 풍부한 식사, 무엇보다도 그리고 외출과 외박 등의 이유로 상대적으로 복무가 편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이 100% 맞다고 볼 수는 없는게 영어 실력의 경우, RSO(ROKA Staff Office, 한국군 지원대/반)에 배정받는 병사라면 군생활 내내 영어를 거의 쓰지 않고 전역할 수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카투사는 미군과 마주하며 영어로 소통할 일이 많아 전역할 때 영어가 늘어서 나오기는 한다. 또한 편하다고는 해도 이들 역시 원치 않는 징집으로 군에 귀속된 병사들이며, 부대나 보직마다 복무환경이 다르므로 카투사 내에서도 업무강도는 제각각이며 카투사에도 육군의 일부 부대보다 힘들게 군생활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용산 헌병이라면...묵념

국방개혁 2020에 의거 전시작전권 회수에 따라 2012년 한미연합사와 함께 폐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2009년 6월 존치하는 쪽으로 결정이 났다. 후에 전시작전권이 환수된다면[2] 한미연합사와 함께 폐지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전술하였듯 카투사는 한미연합사가 아닌 육군인사사령부 직할부대이며, 한미연합사 창설 이전에 카투사 제도가 있었기에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카투사의 규모가 2019년 기준 3,000여 명에서 2020년 2,000여 명 수준으로 꾸준히 감소중이며,[3] 카투사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부대들도 등장하고 있어 카투사 제도의 향방은 미지수이다.

2. 모집

여러 어학 능력 시험의 성적으로 모집한 다음 무작위 추첨으로 모집하는 육군 병과 중 하나. 주한 미 8군의 지원요원으로 분류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매년 2,000명 내외.

최근 군 관계자는 "주한 미 육군의 평택으로의 완전 이전이 완료될 2017년까지는 최소한 현행 3,600여명 수준인 카투사 병력을 유지하기로 주한미군 측과 최근 합의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2020년에 입영하는 카투사 인원을 2019년(2,062명)보다 460명 감축한 1,600명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까지 400명을 추가 감축해 2023년부터는 1,200명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
입영년도 선발인원 전년도 대비 선발인원 증감
2009 1,780 -
2010 2,040 +260
2011 1,920 -120
2012 2,100 +180
2013 1,930 -170
2014 2,100 +170
2015 2,070 -30
2016 2,041 -29
2017 2,003 -38
2018 2,079 +76
2019 2,062 -17
2020 1,600 -462

2.1. 지원

카투사 지원을 위한 어학시험 점수의 최하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다. 국내에서 응시한 성적표와 해외에서 응시한 성적표 모두 인정된다.[4]

(정기시험으로 아래의 기준 점수 요건을 충족한 사람)
시험 종류 지원 가능 최소 점수 비고
TOEIC 780 일본에서 응시한 경우는 성적조회동의서 제출
TOEIC Speaking 140 일본에서 응시한 경우는 성적조회동의서 제출
TEPS 380 (690)
TEPS Speaking 61
TOEFL PBT 561
IBT 83
G-TELP Level 2 - 73 국내시험만 인정
FLEX 690
OPIc IM2 국내시험만 인정

(모든 어학성적은 접수일 기준 2년 전까지의 성적만 유효)

점수 구간을 3구간[5]으로 나눠서 각 구간별로 같은 비율로 합격자를 뽑는다. 즉, 모든 구간에서 같은 경쟁률로 뽑는다는 얘기다. 왜 영어 점수가 높은 사람만 뽑지 않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는 카투사를 자국 병사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활용하려는 미군 지휘부의 의도 때문이다. 미군들이 해외파병을 나갔을 시 마주치게 되는 현지 주민들의 영어 구사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영어를 아주 잘하는 현지 주민, 중간 정도 하는 현지 주민, 아예 못하는 현지 주민, 해외파병이 잦은 미군들은 이런 다양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국 병사들이 앞서 말한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같이 일하는 카투사들의 영어능력을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다.

평균 경쟁률은 7:1 정도다. 덤으로 월별로 뽑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달과 인기가 없는 달이 있다. (매달 새로 신청받는것은 아니고, 1년에 한 번 있는 지원기간에 입대할 달을 선택하는 것이다.) 각 월별 경쟁률의 편차가 상당하므로, 지원자들은 월별 경쟁률을 잘 확인하고 지원하도록 하자. 주로 여유롭게 복학 할 수 있는 1월 2월 3월이 경쟁률이 높고(9~10대 1에 달한다.) 칼복학 가능한 4~5월도 7~8대 1에 달하며[6] 6월부터 경쟁률이 6대 1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며 12월 5대 1 밑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카투사 지원 규정상 재지원 불가, 즉 지원 가능 횟수가 평생 단 1회로 제한되어 있다. 때문에 운이 안 따라줘서 뽑히지 않는다거나 뽑히더라도 카투사 입대를 포기해버리면 다시 카투사에 지원할 자격은 영영 박탈된다. 이 제한 때문에 어학병(통역병)도 단 1회만 지원할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학병은 기술행정병과 마찬가지로 붙을 때까지 여러 번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육군 어학병에 이미 합격했을 경우 같은 육군 소속의 카투사는 지원할 수 없다.

과거에는 논산에서 무작위차출로 카투사를 선발했고 그나마 군생활의 절반만 카투사로 보낼 수 있었다. 그 후 1980~90년대에는 미리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시험을 보고 선발되는 인원이 절반 논산훈련소에서 무작위로 차출한 뒤 간단한 영어시험을 보고 선발하는 인원이 절반이었다. 그 당시에는 미리 시험을 봐서 선발된 인원을 중앙선발, 논산에서 무작위 차출로 선발된 인원을 소선발이라고 했다. 당연히 중앙선발 쪽의 학력이 월등하게 높았고(소선발에는 그냥 객관식 영어시험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서 뽑힌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고졸들도 적지 않았지만 중앙선발은 최소 지거국 이상의 4년제대학 재학생이 대부분) 중앙선발과 소선발이 기수를 번갈아 가면서 배출되는지라 번갈아가면서 고참과 졸의 관계를 형성하는 통에 이들 사이에서의 갈등도 꽤 있었다. 그 당시 카투사 시험은 문제가 모두 사지선다형이었고 초, 중, 고등학교에서 봤다고 한다.

카투사 선발 시험이 폐지되어 추첨제로 바뀐 건 1997년 이후, 지원 횟수가 1회로 제한된 것은 1998년부터이다. 영어실력이 우수한 자원이 죄다 카투사로 몰려 한국군에서 영어에 능통한 자원을 충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작용이 생겨난 데다, 카투사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카투사에 가기 위해 재수·삼수까지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7] 당시에는 카투사시험 전용 영어 학원까지 성행하였으며 공부 좀 한다 싶은 남자 대학생들은 대부분 카투사 시험을 준비했고, 합격자는 마치 명문대 합격이나 고시 패스라도 한 것 마냥 좋아하곤 했었다. 거의 사회 문제 취급까지 받았을 정도. 당시 기사. 다만 경쟁률은 지금보다 낮았는데, 이는 점수가 낮으면 확실히 탈락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점수를 얻기 전까지는 아예 지원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

일본에서 치른 토익이나 토익스피킹으로 카투사에 지원할 경우에는 성적조회동의서가 필요하다.

2.2. 역대 경쟁률

입대년도 총 선발인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09 1,780 5.2 5.3 5.4 5.3 4.3 4.2 4.3 4.3 4.4 4.2 4.0 4.1
2010 2,040 6.6 6.8 6.9 6.5 5.3 4.6 4.8 4.8 4.8 4.6 4.1 4.1
2011 1,920 8.9 9.0 9.1 8.7 7.3 6.5 6.7 6.7 6.9 6.4 6.1 6.1
2012 2,100 9.1 9.2 9.4 9.0 7.6 6.8 6.9 7.1 7.3 6.9 6.3 6.4
2013 1,930 9.4 9.4 9.5 8.6 7.4 6.5 6.8 7.1 7.5 7.0 6.3 6.3
2014 2,100 8.3 8.4 8.5 8.0 6.6 5.6 5.9 6.1 6.4 5.9 5.2 5.2
2015 2,070 8.1 8.1 8.4 8.3 8.0 7.4 7.4 7.3 7.3 7.0 6.6 6.5
2016 2,041 10.1 10.7 10.4 9.8 8.1 6.9 7.0 7.3 8.0 7.3 6.8 6.8
2017 2,003 9.2 10.2 13.6 -[8] 10.2 7.5 7.4 7.4 7.4 7.0 6.1 6.0
2018 2,079 8.1 8.4 8.5 8.1 6.9 6.3 6.6 6.8 7.2 7.0 6.1 6.1
2019 2,062 7.6 7.6 7.7 7.6 7.2 6.7 6.8 6.6 6.5 6.3 6.2 6.2
2020 1,600 - 19.2 14.9 13.0 11.4 10.0 9.9 9.4 8.8 8.2 7.9 7.9
카투사 지원 월별 장단점

3. 역사

미 8군 지원단의 역사
카투사 제도는 한국전쟁 중에 미군의 우수한 무기와 한국군의 지리적 지식을 조화시키는 게 필요하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의견에 따라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의 구두협약에 의해 탄생했다. 최초의 카투사는 1950년 8월에 징집되었으며, 313명의 장병들은 미 2사단, 7사단, 24사단, 25사단, 1기병사단 등에 배치됐다. 이들 카투사가 전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것은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된 1950년 9월 15일.

특이하게 아직까지 명확한 성문법은 없고 한미 양군의 규정에만 존재하는데,[9]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창립 목적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캠벨 전 사령관은 미군 전사자의 공백을 본국의 인력만으로 충원할 수 없어 카투사들을 징집했다고 밝혔는데, 인원을 채우기 위해 경범죄로 영창에 간 인원들을 대거 석방해서 충원했다는 기록도 있다.[10] 지금과 달리 전사율이 높은 보직이었음에도 휴전 후 해체될 당시 편하게 지내다 왔다고 오해받은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미군 소속으로 있다가 조직이 해체되어 소속이 불명확해져 현재 UN기념공원에 상징적으로 36명만이 안치되어 있다.

4. KTA

KATUSA Training Academy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논산 훈련소에서 5주간 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이 이곳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및 시험내용은 다음과 같다.
1. ALCPT(American Language Course Placement Test)
KTA에 전입한 며칠 후 교육 없이 진행되는 테스트. 토익보다 쉬운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영어 실력을 보기 위한 간단한 테스트이다.

2.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첫 1주간 실시되며, 5일 동안의 교육 후 금요일에 시험을 보게 된다. 수업은 한국인 교사가 진행하지만 100% 영어로 진행되며, 미군의 규정, 약어, 예절 등을 다룬다. 시험은 듣기 평가와 약어 암기로 이루어져 있다.

3. WTT(Warrior Training Task)
두 번째 주 1주간 실시되며, 역시 5일의 교육 후 금요일에 시험을 보게 된다. 미군 교관들[11]에 의해 진행되며, 독도법, 화생방, 구급법, 사격 등에 대해 배운다. 시험은 4지선다 객관식이며, 같은 날에 M4기록사격도 보게 된다.[12]

4. APFT(Army Physical Fitness Test)
논산 훈련소와 마찬가지로 팔굽혀펴기(Push Up), 윗몸일으키기(Sit Up), 오래달리기(2Mile Run)으로 시험을 보게 된다. 자대에서는 60점이 기준이지만 KTA는 50점이 커트라인으로, 각각 2분 35개, 2분 42개, 2마일(3.2km 정도) 16분 36초를 통과하면 된다. 총 3번 실시하는데, 첫 주에 각각 1분, 1분, 1마일로 연습을 하고, 둘째 주에는 실제 시험을 보게 되며, 2차 시험에 탈락한 사람만 3차 시험을 보게 된다.

ELT, WTT 시험 성적이 너무 저조하거나 APFT를 3차 시험까지 탈락하게 될 경우 유급하게 되며, 이를 홀드오버(Hold Over)라고 한다. 유급이 확정되면 다음 KTA 기수들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며, 주로 시설과 물품을 정리정돈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ELT나 WTT로 홀드오버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대체로 수업은 같이 듣지 않고 PT 테스트를 위한 체력 단련을 하게 되나, 이는 학교장의 정책에 따라 다르다. ELT나 WTT로 홀드오버되지 않은 경우에도 ELT와 WTT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게 하는 경우도 있다.

3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게 되면 수료식을 마친 후 보직과 자대가 결정되는데, 이는 입소 전부터 교육생들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하다. 자대와 보직은 모두 무작위로 결정되며, 추첨 당시 각 부대의 요구사항에 따라 TO가 배정된다. 수료식에 참석한 부모님들 중 몇 분이 난수가 쓰여 있는 공을 뽑으면 컴퓨터에 난수를 입력하여 컴퓨터가 무작위 추첨을 하는 방식. 추첨이 완료되면 교육생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 자신이 속한 지역대를 먼저 알게 된다. 지역대별로 분류가 끝나게 되면 그제서야 자신이 속한 자대와 자신의 보직에 대해 알게 되고, 각자 자대로 이동하게 된다.

선발 방식에 관해서는 링크 참고.

5. 부대

주한미군 부대 중 현재 카투사가 배치되는 곳은 다음과 같다.
  • Area I
    • Camp Casey & Hovey
  • Area II
    • USAG Yongsan [13]
    • K-16 Airbase
  • Area III
    • USAG Humphreys
  • Area IV
    • Camp Walker
    • Camp Henry
    • Camp Carroll
  • Area V
    • Osan Airbase
  • Area VI
    • Kunsan Airbase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주한미군/부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병과

카투사의 한국군 주특기는 최초 입대시 0000K(카투사 요원)으로 배정되며, 이것이 주특기라는 것이 아니라 카투사 교육대( KTA)에서 미군 측 주특기를 받을 때까지 보류한다는 뜻이다. KTA에서 받는 주특기는 미군 측 MOS 분류를 통하는데, 선발 순서대로 어학, 전산, 군종, 경리, 의무, 정훈, 행정, 헌병, 운전, 보급, 화학, 통신, 정비, 공병, 전투 총 15개로 구성된다. 미군 측 주특기를 받게 되면 임시 한국군 주특기 역시 같은 계열의 분류번호로 바뀌는데 알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제대할 때까지 한국군 주특기번호를 모르고 있는 카투사도 많다.

병과 MOS 설명
어학 09L 어학병은 높은 어학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이들은 장성급 미군지휘관실, 여단급 의전실, 번역반, 민사과, 기회균등실, 공보실 등 주요한 부서에 보직되며, 한·미간의 의견의 차이 또는 접근 방식에 있어서 마찰 또는 조정이 요구되는 부서의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문서번역 및 작성, 통역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병원의 응급실과 같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대화능력이 요구되는 곳에서도 어학특기를 보유한 카투사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전산 25B 전산병은 전반적으로 컴퓨터를 운용하는 부서에서 근무를 한다. 전산병은 행정병과 구별되게 워드프로세서의 사용보다는 엑셀과 액세스 등 데이터베이스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중요한 회의자료의 작성이나 프로그램의 설치 및 수리, 서버 및 네트워크의 관리 등 업무특성상 요구되는 특정한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군종 56M 군종병은 여단에서부터 대대급에 이르기까지 각 부대의 교회(Chapel) 및 종교휴양소 등에서 한국군 및 미군 군종목사가 예배를 주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종교행사의 준비를 담당하며, 행정병의 역할도 수행한다. 면접을 통해서만 선발한다.
경리 36B 경리는 주로 미8군에 예·배속된 한국군 장교·하사관의 제수당, 중앙급여, 소득세연말정산업무, 그리고 카투사의 급여 및 부대운영에 필요한 자금의 수령, 집행, 결산업무를 보조하며, 미8군 소속의 경리부서에서 미군의 예산에 대한 수령 및 집행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의무 68K 화학병과 함께 자대에 따라 근무 난이도가 상당히 달라지는 보직. 사단 내 병원급에서 근무하는 메딕 또는 KTA 메딕으로 배치를 받을 경우 꽤나 편한 군생활을 할 수 있으나, 대대 의무실(Aid Station)에 배치될 경우 차트 작성, 예약 및 대대 의무기록 관리, 의약품 관리, 심지어 메딕 험비 PMCS까지 잡무가 상당히 많아진다. 전투부대 의무병의 경우 훈련준비와 더불어 훈련 시에는 전시에 최소한으로 상비해야 하는 의약품을 들고 전투병과 함께 야전을 뛰어다녀야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미군들을 접할 수 있으므로 영어 실력이 잘 늘기도 하고, 응급 처치나 주사법 등 제법 쓸만한 기술을 배우는 등 얻을 점도 많다.
정훈 정훈병은 단본부 및 각 지역대에 보직되어 한국군계통으로 지시되는 정훈교육활동의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각종 간행물 및 정훈교육자료를 수령 및 배부하며, 각종 부대활동간 미담사례 및 우수장병의 선행상을 발굴, 홍보하는 일을 담당한다.
행정 42A 행정병은 각 부대별 또는 부서별 특성에 맞는 행정적인 사항 및 절차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카투사의 보직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할당되어 있는 보직이다. RSO(ROKA Staff Office, 지원대/반)에 소속되어 인사, 휴가, 지역대와의 연계 등 카투사들의 국군측 업무를 하기도 한다.
헌병 31B 부대장병과 그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업무, 주요군사시설에 대한 기밀의 보호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부대 내의 치안과 질서를 유지한다. 각 기지별 게이트 출입 및 차량 검문검색, 부대출입인원에 대한 출입증 교부, 부대방문자 안내, 교통사고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렇듯 24시간 근무를 해야 하는 헌병의 특성상 1일 3교대 근무를 하며,[14]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하여 항시 실탄을 포함한 무장을 한 채 근무한다.[15] 헌병도 전투병처럼 정기적으로 야전 훈련을 나가는데, 이를 그린 싸이클[16]이라고 하며 M9, M4 등의 개인화기와 M240B, Mk19, 50.Cal 등 중화기 사격, 그리고 중대급의 팀 트레이닝(Team Training)과 대대급의 CTE가 포함된다.
운전 88M 각 부대별로 지휘관 또는 간부 차량 운전부터 험비, 다목적전술차량(LMTV), 트레일러 등 군용차량 전반에 걸쳐 군수물자 수송 및 병력수송을 담당하고 있다. 차량의 배차 등 관련 행정업무를 담당하기도 한다.
보급 92Y 탄약 및 유류등 주요한 군사물자들을 보급, 회수 및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컴퓨터, 프린터, 청소도구 및 문구류 등 행정업무에 필요한 기본물품과 헤어컷 쿠폰, 생필품 등을 보급하기도 한다.
화학 74D 화학 병과는 전술한 의무병과보다 더 자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전투부대가 없는 곳에 배치를 받게 되면 방독면(Promask)을 지급하고 턴인할 때 사인하는 등 화생방 장비 관리만 해 주면 되지만, 2사단 전투대대나 전투지원대대로 배치를 받게 된다면 상당히 힘든 군생활이 열리게 된다. 2달에 한 번 꼴로 있는 훈련에 전투병들과 함께 참가하고, 훈련이 끝나면 화생방 물품을 청소하고 분실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도 해야 한다. 또한 1년에 2번씩 전문 화생방 훈련도 있으니 근무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통신 25U 부대간에 원활하게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도록 통신 설비를 구축하는 것을 임무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블, 위성 송·수신 장비를 운용하며 작전시 고지에서 무선 수신, 중계임무를 담당한다. 또한 항공 관제 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정비 91B 자동차나 총기등 일반 군수물자의 수리 및 정비는 물론 레이더와 같은 특수한 군수물자의 유지, 정비를 맡기도 한다.
공병 12B 공병은 전시에 폭발물 설치와 해체 임무를 맡는 전투공병과 각종시설의 보수와 주변을 복구하는 건설공병으로 구분된다. 공병의 임무는 야전에서 아군의 공격시 적이 설치한 장애물을 제거하여 아군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적군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적의 공격이 쉽게 이르지 못하도록 장애물을 가설하는 역할도 한다.
전투 11B 전투병과는 보통 KTA에서 면접으로 선발하지만, 인원이 부족하다면 무작위 추첨으로 차출해 가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캠프 케이시/호비에 위치한 2사단에 배치받아 다른 어떤 카투사들보다 높은 강도의 군생활을 하게 되는데, 훈련을 받는 게 보직인 많큼 높은 수준의 체력을 요구한다. 하지만 본인이 체력에 자신이 있고 여러가지 장비나 총포에 관심이 있다면 지원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훈련을 나가면 보통 M4를 개인화기로 소지하며, 전차병은 경우 M9, 화학병은 M203, 장갑차 디스마운트[17]는 M240B 등을 사용한다. 전차 포수는 기갑부대에 소속되어 탄약수(Loader)로 임무를 시작하게 되는데,[18] 상병 진급 이후 군생활 및 군사지식 면에서 전차장에게 인정받으면 포수(Gunner)로 활동하게 될 수도 있다.[19] 또한 자주포병이 포반 내의 탄약수 보직을 받을 경우 직접 포를 쏴 볼 수도 있다. 다만 포탄 자체가 40kg 가량으로 매우 무겁고, 포를 발사하는 행위 자체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이에 맞게 체력단련을 항상 고강도로 시키고 긴급 상황시 대처 방법이나 화약, 포탄 등 관련 지식도 상당히 요구한다.[20]
군사정보 97E / 35F 군사정보병은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여 작전을 지원한다. 군사정보병의 임무는 전시 작전지역의 인적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거나, 작전지역에 대해 공유된 정보를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훈련에 빠질 수 없는 보직이며, 필드에 직접 나가거나 부대 상황실에서 정보 임무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한다.

7. 체력검정

카투사의 체력검정은 미 육군의 체력 검정 방식을 따른다. 1980년부터 2020년 10월 전까지 APFT 방식으로 체력검정을 진행하며, 2020년 10월부터 ACFT 방식으로 체력검정을 진행한다.

7.1. APFT

Army Physical Fitness Test

통칭 PT Test로, Push UP, Sit Up, 2Mile Run의 세 가지 종목으로 구성된다. 카투사의 경우 사격과 함께 외박 여부를 결정하고, 미군의 경우 휴가에 더 나아가 인사고과를 좌우하기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테스트라고 볼 수 있다.[21] 만성적인 PT 테스트 탈락은 카투사의 원복, 미군의 정당한 징계사유가 된다. PT 테스트는 TC 3.22-20[22]에 따라 1년에 2회 이상 응시해야 하며, 가급적 6개월마다 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각 테스트 사이에 최소 4개월이상, 최장 8개월이하의 간격이 필요하다. 만약 탈락하는 경우 일정 기간 후 몸 상태가 허락하는대로 다시 시험을 치게 된다.

KTA 교육생의 경우 각 50점을 넘으면 통과, 자대는 부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통상 각 60점을 넘으면 통과한 것으로 간주한다.[23] PT점수가 중대에서 정한 기준 점수보다 낮을 경우 Remedial PT[24]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일과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다만 성별과 나이에 따라 점수 기준이 다르므로 점수기준은 링크를, 올바른 자세는 링크 참고.

만약 몸이 아프거나 부상을 입었고 이에 따른 프로파일(Profile, 부대 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이 있다면 의사가 정한 회복 시기까지 APFT를 미룰 수 있다. 프로파일은 종류에 따라 Temporary Profile과 Permanent Profile로 나뉘는데, Temporary Profile의 경우 원칙상 진단서 최장 유효기간 3개월에 재활기간 최장 3개월을 합쳐 최장 6개월까지 APFT를 미룰 수 있으며 Permanent Profile의 경우 병사의 몸 상태에 따라 특정 종목을 면제해 주거나 대체종목으로 응시하는 것을 인정해 준다.[25] Permanent Profile은 5년마다 갱신되며, 카투사의 경우 이 정도 몸 상태라면 진작에 신체검사에서 4급 이하의 등급을 받거나 의병제대를 하게 되기 때문에 보통은 구경할 일이 없다.

2020년 10월부터는 아래 문단에 서술된 ACFT로 PT시험을 보기 때문에 푸쉬업, 싯업, 달리기만 보는 APFT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7.2. ACFT

Army Combat Fitness Test. 통칭 PT Test로, APFT를 대신하여 2020년 10월부터 적용되는 미 육군 체력 검정 방식이다. APFT에 비해 종목 수가 6개로 늘었고, 나이와 성별에 따른 점수 기준 차이가 없어진 대신 MOS에 따라 점수 기준이 달라졌다. 자세한 것은 아래 표 참조.
점수 MDL(lbs)[26] SPT(m)[27] HRP[28] SDC(분:초)[29] LTK[30] 2MR[31] PHYSICAL DEMANDS CATEGORY MOS
100 340 12.5 60 1:33 20 13:30
<rowcolor=white> 70 200 8.0 30 2:10 5 18:00 HEAVY [32]
65 180 6.5 20 2:30 3 19:00 SIGNIFICANT [33]
60 140 4.5 10 3:00 1 21:00 MODERATE [34]
50 130 4.3 8 3:10 21:18

미 육군 ACFT Overview
ACFT Initial Operation Capability, 2019/10/01~2020/09/30
ACFT 기준
MOS에 따른 ACFT 기준
ACFT Testing Manual

8. 외박 및 외출

외박과 외출은 많은 사람들이 카투사에 대해 부러워하는 점이기도 하고, 실제 카투사들의 동기가 되기도 한다. 카투사는 데이 오프 시 미군이 허가한 외박증(패스폼, Passform)이 있으면 외박이 가능한데, [35] PT 테스트와 기록사격만 통과하면 부대 내외로 특별한 사정[36]이 있지 않다면 외박을 인가해 준다. 다만, 부대의 지휘관이나 일등상사(First Sergeant)의 카투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면 패스를 원활하게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2017년 이전까지는 AR600-2에 의해 한미 양국의 공휴일을 모두 보장받았으나, 규정이 개정되면서 미국의 공휴일과 한국의 3개 공휴일[37]을 쉬게 되어 행정병의 경우 주말과 전술한 공휴일에, 헌병은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데이 오프를 받게 된다.

자대로 갓 전입 온 신병의 경우 약 2주간의 신병보호기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외박을 나가게 된다. 이 외박의 경우 한국 육군의 신병위로휴가와 비슷하게 간주하기에 웬만해서는 나갈 수 있다. 신병보호기간 중에는 부모님(또는 여자친구)과 면회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영내 면회 혹은 부모님과 함께 외출을 나갈 수 있게 된다. 영내 면회를 에스코트라고 하는데, 카투사의 경우 에스코트는 차량 1대, 4인까지이며 차량을 에스코트할 경우 신분증, 운전면허증, 차량등록증, 자동차보험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에스코트할 때 신분증과 임시 ID 카드를 교환해서 부대에 출입하므로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또한 평일 일과가 끝날 경우 부대 밖으로 외출을 나갈 수 있는데, 미군의 규정에 따르면 통금(Curfew, 0100~0500)시간만 어기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카투사는 한국 육군의 규정을 따르므로 부대에 따라 2030~2100 사이에 복귀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헌병의 경우 근무 시간에 따라 외출의 가능 여부나 시간이 상이하다.

9. 시니어 카투사

Senior KATUSA

카투사에 한해 존재하는 보직으로, 선임병장이라고도 한다. 육군으로 치면 분대장에 해당하기에 보통은 상병부터 맡도록 되어 있으나, 부대의 사정에 따라 일병이 임명되는 경우도 있다. 각 지원대/반의 장이 면접을 통해 임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니어 카투사로 임명되면 카투사와 미군, 미군과 국군 사이에서 이들을 중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병사들의 내부 사정이나 미군과 관련된 고충을 속속들이 알기 힘든 간부들을 대신하여 소속 카투사을 대변하거나 권리를 주장하기도 하고 소속 카투사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직책으로, 권한이 큰 만큼 책임도 커지게 된다. 이 시니어의 능력에 따라 소속 카투사들이 간부들의 통제 및 관리 수준이 달라지는데, 시니어의 능력이 뛰어난 경우 자신의 책임 하에 카투사들의 일탈을 방지하면서 통제를 최대한 배제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고 시니어 자신부터 엇나가는 경우 지역대와 미군 양측으로부터 끊임없이 관리가 들어올 수 있다.

부대의 특성에 따라 시니어가 되는 것이 더 편해질 수도, 더 힘들어질 수도 있는데 어떻게 되든지 자신의 편의만을 위해 시니어를 지원하는 자세는 부대원들에게 좋지 못하다. 미군이든 국군이든 간에 리더쉽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카투사인만큼, 이들의 태도에 따라 카투사 전체의 인식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일탈로 카투사 전체의 인식과 신뢰가 안좋아지면 간부들의 입장에서는 통제 수준을 높일 수밖에 없다. 특히 외박은 미군측에서 허락하는 권리이고, 시니어가 이 패스폼을 인가받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군들의 눈에 띄게 문제를 일으킨다면 부대원 전체의 외박이 흔들릴 수도 있다. 물론 카투사에 대한 인식이 시니어 한 사람으로만 좌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카투사 개개인 역시 책임의식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상병, 병장들은 몰라도 선임병장만큼은 진짜 초급 부사관 취급을 하는 부대가 많기 때문에, 직위/계급이 높으면 높아질수록 더 많은 권한과 함께 책임이 부여되는 것이 미군 문화 상 더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그만큼 선임병장이 우수하다면 부대원들의 삶도 편해지기 마련이고, 미측에서도 정말 그 직위에 맞는 대우를 해 주기 마련이다. 정치력이나 사회성이 뛰어나 미측 간부들과의 사이도 좋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다만, 2020년부터 일부 부대를 제외하고 선임병장 보직은 없어질 예정이다.

10. 원대 복귀

모든 카투사들의 악몽.

보통 원복이라고 부른다. 카투사로서의 자격이 박탈되어 한국 육군 부대로 전출을 보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전방의 보병사단으로 재분류된다. 출타 규정을 상습적으로 어기거나 한국 육군 규정의 중대한 위반 시 원복 심사가 열릴 수 있으며, AR600-2에 의하면 미군 지휘관에게 카투사를 원복시킬 권한은 없지만, 미군 측에서 정당한 사유[38]로 한국 측에 건의할 수는 있다. 단, 원복의 경우 한국군 부대 측에서도 문제있는 병력을 떠넘긴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2009년 이후로는 웬만하면 원복조치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당 병사에 대한 미군측의 불만이 거세면 다른 미군 부대로 옮기게 하거나 지원대장이 직접 자기 사무실에서 일하게 하는 식으로 처리한다.

2015년 상반기,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원복 기준을 완화시킨 행정 예규가 발표되었다. 이전에는 원복 심의 프로세스를 발동시키는 도화선이 미군 측에 있었다면, 앞으로는 한국군 측에서도 적극적으로(이전에는 미군 측의 요청 등에 의한 소극적 조치) 원복 심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카투사들이 군 인사법[39] 상의 징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있지 않아 사건들의 수위가 높아져 일어난 조치로 보인다.

11. 기타

부사관에게 경례를 하지 않는다
미군은 본래 장교에게만 경례를 하는 것이 원칙으로, 부사관으로서 최고 계급에 해당하는 미 육군 주임원사에게도 경례는 하지 않는다.[40] 마주치면 가벼운 인사 정도를 하는 것이 예의. 이외에도 미군 규정에는 실내에서는 보고를 하는 경우가 아니면 경례를 하지 않고, 무기를 소지하거나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을 때에도 경례는 생략한다.

미군은 사격 후 탄피를 줍지 않는가
국군처럼 사격 이후 탄피 하나까지 회수하여 개수를 맞추지는 않지만, 다음 사격자들을 배려하고 사격장을 깨끗이 하는 개념에서 탄피를 최대한 줍는다. 다만, 권총의 경우는 탄피를 엄격하게 회수하는 편이다.

제식 차이
미군과 국군 사이에는 제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차렷 자세(Attention)는 손을 바지 심에 맞춰 허리 아래로 내려오지 얺게 하는 등 소소한 차이거 존재한다. 쉬어(At ease) 자세에서도 국군은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손을 옆에 가지런히 두지만 미군은 열중쉬어 자세에서 팔에 힘을 풀어 손을 허리 뒤에 두는 형태이다.

카투사 상병의 대우
미군은 병사를 이끌 수 있는 자격의 유무에 따라 상병에 해당하는 계급이 두 개가 있다. 물론 자질의 문제를 떠나 리더십 훈련(BLC, Basic Leadership Course)을 수료했느냐에 따라 나뉘는데 수료한 경우를 Corporal, 그렇지 않은 경우를 Specialist라고 한다. 카투사 상병은 AR600-2에 따라 이 중 Corporal로 취급되는데, 이에 따라 갈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Corporal은 NCO로 간주되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카투사들이 미군들과 갈등하거나, 능력이 부족한 카투사 상병을 미군 Private들이 대놓고 무시하는 등의 상황 말이다. 이러한 갈등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카투사 스스로가 계급에 맞는 능력을 갖추고 미군 Private들을 잘 대하는 것이 좋다.

바버샵
카투사는 이발병과가 없기 때문에 한 달에 두 번 헤어컷 쿠폰을 지급하여 두발을 정리하도록 한다. 두발 규정은 육군과 같은 앞윗머리 3cm, 옆뒷머리 1cm 내외이며, 이를 어길 시 외박을 통제당할 수 있다. 헤어컷 쿠폰은 고유 번호가 있어 본인의 이름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만일 쿠폰을 빌려 사용할 때는 쿠폰 원 주인의 이름을 적도록 주의해야 한다.

업무용 컴퓨터
카투사들은 NIPR(Non-Secure Internet ProtocolRouter)이라는 업무용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부대나 시기에 따라 특정 사이트에 접속이 통제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우회하기 위해서 프록시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게 되면 보안법 위반으로 심하면 영창에 갈 수도 있으니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12. 역대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단장직은 대령급이다.
  • 초대 ???
  • 27대 하종식
  • 28대 허열

13. 둘러보기

14. 출신 인물

  • 병장 전역자 기준

[1] 물론 미 육군 규정 600-2에 의하면 정당한 사유에 따라 한국 측에 처벌을 요구할 수 있다. [2] 전시작전권 회수는 박근혜 정부 들어 2020년대 중반으로 연기되었다. [3] 모집인원이 2010년부터 2,000명가량으로 꾸준히 유지되다가 2020년 들어 400명가량 줄었다. [4] 다만, 일본에서 치른 TOEIC이나 TOEIC Speaking 성적을 제출할 경우에는 성적표와 함께 성적조회동의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그 외의 국가에서 치른 경우는 국내에서 치른 것과 동일하게 제출한다. [5] 토익 기준, 780부터 70점씩 끊는다. 780~850. 851~920과 같은 식. [6] 지원 시점 군복무 단축이 확정된 현재는 7월 입대까지 칼복학이 가능하니 5~7월 경쟁률도 조금 오를 것이다. [7] 이는 2010년대 초중반부터 의무경찰 인기가 높아져서 앞으로는 2단계는 면접 없이 추첨제로 돌리겠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8] 카투사 교육대 부대(KTA) 이전으로 인해 선발하지 않았다. 때문에 지원자들이 3월로 몰리면서 헬게이트가 펼쳐졌다. 그러나 실제 KTA 이전은 2018년 4~5월에 이루어졌고 18년 3월 입대 카투사부터 평택에 있는 KTA로 가게 되었다. [9] 미 8군 규정 600-2, 대한민국 육군 규정 302 [10] 심지어 T-34전차 쇼크로 전선이 붕괴되었을 때는 영연방에서도 KATCOM(Korean Augmentation Troops to Commonwealth Division)이라는 제도로 비슷하게 운영되었고, 90년대까지도 영국군에 일부가 존재했다고 한다. [11] Drill Sergeant, 미군 하사나 중사이다. [12] KTA가 캠프 잭슨에 있을 당시에는 실사격이었으나, 험프리스로 이전한 후에는 시스템 사격으로 바뀌었다. [13] 폐쇄 예정 [14] Days (0400~), Swings (1200~), Mids (2000~). 근무는 다음 교대자가 준비되는 대로 교대한다. 부대 상황에 따라 1일 2교대 근무를 할 때도 있다. [15] M9 권총 + 9mm 30발, 삼단봉. 미군의 경우 테이저 건도 차고 근무한다. [16] Green Cycle. 근무는 Red Cycle, 훈련 준비는 Amber Cycle이라고 한다. [17] Dismount. 전투상황에 차량에서 내려 전투에 참여한다. [18] 포탄의 장전은 한발 당 5초 이내로 해야 하는데, 실내가 굉장히 좁은 탓에 긴장을 놓으면 복무 중 중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19] 단, 포수는 전차장의 부재시 전차의 사건 사고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NCO를 선발하는 것인데, 사실상 한국군 소속인 카투사가 책임을 지는 것이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기에 카투사가 포수가 되기는 쉽지 않다. 조종수(Driver)와 전차장은 카투사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 [20] 마찬가지로 조종수와 포반장은 안전과 책임 문제상 카투사가 할 수 없다. [21] 테스트를 통과했더라도 점수가 아쉬워서 다시 보는 미군이 있기도 하다. [22] 2011년 개정된 APFT 규정 [23] 전투부대나 헌병대의 경우 200점, 240점 등 중대 자체의 기준을 제시하기도 한다. [24] 보충 운동. Extra PT라고 하기도 한다. [25]
1. 푸쉬업과 싯업이 모두 힘들 경우 면제받고 달리기를 응시하게 된다.
2. 푸쉬업과 싯업이 가능하나 달리기가 힘들 경우 자전거, 수영 등으로 심폐지구력을 대체한다.
3. 달리기와 대체종목이 모두 힘들 경우 푸쉬업과 싯업이 가능하더라도 PT테스트 자체를 면제받는다.
[26] 3 Repetition Maximum Deadlift [27] Standing Power Throw [28] Hand-Release Push-Up [29] Sprint, Drag, Carry [30] Leg Tuck [31] 2 Mile Run [32] 11B, 11C, 11X, 12B, 12C, 12D, 12M, 12Z, 13B
13F, 13J , 13M, 13R, 18B, 18C, 18D, 18E
18F, 19D, 19K, 88H, 88K, 88M, 89D, 92M
[33] 12G, 12V, 14P, 14S, 15J, 15S, 25E, 25R
31B, 31K, 37F, 38B, 68W, 88L, 88N, 89B
92A , 92F, 92G, 92R, 92S, 92W
[34] 언급되지 않은 나머지 [35] 기존에는 한국 육군에서 인정한 외박증도 필요하였으나 출타자 일지만 작성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다. 보고 양식은 부대마다 상이하다. [36] 북한의 도발이나 부대 훈련, 당직 등. [37] 설날(Luna New Year, 음력 1월 1일), 석가탄신일(Budda's Birthday, 음력 4월 8일), 추석(Chuseok, 음력 8월 15일) [38] PT테스트에 계속해서 떨어지거나 지시를 반복적으로 불이행할 경우 등 [39] 병들의 징계인 근신, 휴가제한, 강등, 영창은 군 인사법에 해당한다. 군형법에 의한 것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이루어진다. [40] 미군 부사관에게 경례를 하지 않는 것은 카투사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국 육군 규정상 한국 부사관에게는 경례를 해야 한다. [41] 미2사단 4/7기갑대대의 전신인 5/17 기갑대대에서 근무 [42] 소통 생방송 중 용산에서 미군들과 함께 군 생활을 했다고 언급했다. [43] 유튜브 크리에이터 팀 빠더너스의 멤버 [44] 자신이 병장 시절 미군들과의 PT 도중 Cadence로 미군 철수를 외쳤다가 분노한 미군 간부들에 의해 징계를 받은 일화를 방송에서 한 흑역사가 존재함. [45] #. 1974년부터 1976년까지 미8군 21 수송중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였으며, 2018년에 카투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됨. [46] 미8군 AFKN 방송을 송출하는 용산 통신대대에서 근무 [47]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 미2사단 2여단 503/506 보병대대에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