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동일본 패스 (도호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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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 패스 (도호쿠 지역) JR EAST PASS (Tohoku area)

<colbgcolor=#008900><colcolor=#fff> 대상 회사		JR 동일본, 도쿄모노레일 이즈 급행, 아오이모리 철도 도부철도, 센다이 공항철도 JR버스(간토, 도호쿠), IGR 이와테 은하철도
대상 지역		간토, 도호쿠, 야마나시현
발매 기간		상시
사용 기간
가격		성인 30,000엔 소아 : 15,000엔
유효기간		연속 5일
이용자격		일본 이외의 여권으로 입국한 자[1]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구간4. 주요 사용 구간 및 효율5. 기타

[clearfix]

1. 개요

해당지역 내 열차·신칸센을 5일간 무제한 승차!

JR 동일본에서 판매하는 교통 패스/일본/동일본권의 교통패스로 5일간 간토, 도호쿠 지역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2. 특징

JR 도쿄 와이드 패스의 범위에 더해[2] 도호쿠 6개 현(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내의 JR 동일본 철도 및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 이와테 은하철도선, 아오이모리 철도선에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2018년 6월부터 JR 버스 토호쿠, JR 버스 칸토 소속의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3. 구간

JR 동일본 : 도쿄 와이드패스 대상 지역 및 도호쿠 6개 현 노선, 도호쿠 신칸센, 야마가타 신칸센, 아키타 신칸센 포함
도쿄모노레일 전 노선
이즈 급행 전 노선
아오이모리 철도 전 노선
IGR 이와테 은하철도 전 노선
센다이 공항철도 전 노선
JR버스 일부 노선 (BRT 포함)
도부철도 일부 열차

JR 상호 직통 닛코호, 키누가와호, 스페시아 키누가와호 보통칸 지정석.
시모이마이치역~ 도부닛코역/ 키누가와온센역 구간 보통열차(쾌속 포함).

4. 주요 사용 구간 및 효율

나리타 익스프레스 외국인 왕복 할인권 : 5,000엔
도쿄-신아오모리 하야부사 : 17,870엔
도쿄-아키타 코마치 : 18,220엔, 3시간 46분
도쿄-모리오카 하야부사 : 15,210엔
도쿄-이치노세키 야마비코 : 13,260엔
도쿄-센다이 하야부사 : 11,290엔
신아오모리-모리오카 하야부사 : 6,450엔
신아오모리-아키타 특급 츠가루 : 5,900엔, 2시간 34분
아키타-모리오카 코마치 : 4,620엔, 1시간 42분
모리오카-센다이 하야부사 : 6,990엔

도쿄-A-도쿄 핀포인트로는 효율을 뽑기 어렵고, 반대로 중간에 내려서 다른 현을 관광하면 거리요금제 때문에 총 요금이 올라가는 신칸센의 특성상 5일 동안 동북지방을 아예 정복하기 위해 1일 1현 느낌으로 돌아다니면 수지를 맞출 수 있게 되는 구조로 보인다.
아예 장거리 정복을 목표로 첫날 도쿄-신아오모리를 써버리면 17,870엔, 돌아올때 센다이-도쿄에서 11,290엔을 쓴다 치면 이미 패스의 본전에 거의 근접하므로, 나머지 3일은 비교적 여유있게 돌아다닐 수 있기는 하다. 이보다 더 여유롭게 시간을 쓰고 싶다면 도쿄-신아오모리를 외국인 할인 항공권으로 날아가버리고 아오모리에서 시간을 들여 체력을 회복한 뒤 남쪽으로 내려오면 된다.
아오모리, 아키타, 모리오카는 도쿄-아키타-신아오모리-모리오카의 경우 30,570엔, 도쿄-신아오모리-아키타-모리오카는 28,390엔이다.
비행기->신아오모리-아키타-모리오카-도쿄만 이용하게 되면 합계 25,730엔으로 손해를 보게 된다. 조금은 고민을 해보자.

센다이-신아오모리 하야부사 : 11,620엔

위의 변주로, 도쿄 출입국이 아닌 센다이 출입국을 기반으로, 센다이-신아오모리-아키타-모리오카-센다이를 넣으면 29,130엔으로, 약간만 지방에서 돌아다니면 본전을 맞출 수 있다.

도쿄-야마가타 츠바사 : 11,650엔
야마가타-후쿠시마 츠바사 : 3,380엔
후쿠시마-도쿄 야마비코 : 9,310엔

도쿄 와이드 패스가 도호쿠 신칸센은 이바라키현 나스시오바라에서 끊기므로 후쿠시마현 이북은 이 패스가 담당해줘야한다.
다만 야마가타-후쿠시마만 다녀오면 간단히 적자를 기록한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포함하고 현내 이동을 약간 하면 간신히 본전을 달성할 수 있을것이다. 일정이 다소 빠듯해지지만 센다이를 집어넣어서 3현 관광을 하는것도 방법.

위 두 조건을 잘 읽으면, 5일+a동안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이와테현 +a 또는 5일 동안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미야기현을 도는 것을 전제로 루트를 만들자는 제안이다. 조금 빠듯하기는 해도 현실적인 여행코스를 만들 수는 있을것이다.
다만 위의 어느것을 해도 본전을 맞출 수 있다에서 머물 뿐, 150% 이상의 교통비를 내는 코스를 만든다면 굉장히 피로한 여행이 될것이다. 패스의 편의성을 무시하고 비용만 우선한다면 에키넷 조특할인쪽이 유리할수도 있다.

5. 기타

2021년 4월 1일부터 JR 동일본 패스 리뉴얼로 연속 5일형, 일본 내/외 동일 20,000엔으로 인상된다. 동시에 도쿄 와이드 패스와 동일하게 자동개찰구 대응과 지정석 발권기에의 지정석권 발권이 가능해진다. 또한 여권 인식기가 설치된 지정석 발권기에서 패스의 구입이 가능해진다. JR 동일본의 공식 사이트에서는 도쿄역에서 센다이역만 신칸센으로 왕복해도 이득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관광객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기존 도쿄 와이드 패스와 같이 단기 체재 조건이 삭제되었다. 중장기 체류 외국인도 패스를 이용하여 도호쿠지방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10월 1일에 더 인상되어 어른 3만엔, 어린이 1.5만엔으로 크게 인상되었다. 이제는 도쿄-센다이로는 본전을 볼 수 없고, 도쿄-모리오카로는 정가 기준으로 하야부사호로 왕복해야 정확하게 본전과 일치하게 되며 모델 여행코스도 나리타-도쿄-아키타로 41,000엔인 경우를 가정한다. 그나마 커버하는 구간에 지정석 전용 열차 등 고비용의 열차들이 많아 이득을 보기는 여전히 어렵진 않으나 플렉시블 삭제+요금 인상 등 자그마치 2단계에 걸쳐 창렬화가 된지라 JR 도카이 수준으로 여론이 악화되었다. 얼마나 여론이 악화되었으면 JR 서일본까지도 패스 인상 과정에서의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 모습이 오히려 착한 척 하면서 다른 JR회사의 JR패스 상품의 가격 인상을 옹호하는 자신만 좋은 여론 받으면 된다는 이기심에 꽉 찬 태도로 오해받게 만들어 JR그룹 전체에 나쁜 감정 갖는 철덕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소수의견도 있다.

플렉시블 삭제와 요금 인상폭이 커진 원인은 자동개찰구 대응과 지정석 발권기에의 지정석권 발권이 가능해졌는데, 종전처럼 플렉시블 패스로 판매를 하려면 패스를 교환 후에 사용일자를 지정하게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자동개찰구와 지정석 발권기가 그렇게 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또 요금 인상폭이 커진 원인은 단기 체제 조건이 삭제되다보니 타사 JR패스에 비해 패스를 구입 및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수요가 많아 요금 인상폭이 커진 원인으로 추측된다.

[1] 체재조건을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체류자 역시 사용할 수 있다. 여권의 상륙기록을 확인하기 때문에 복수국적자는 불가능하다. [2] 단, 대상 회사로 명시되지 않은 회사 구간은 도쿄 와이드 패스 구간내여도 이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