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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대상 회사 |
JR 동일본,
도쿄모노레일 JR 서일본, IR 이시카와 철도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 노토 철도, 하피라인 후쿠이 |
|
| 대상 지역 | 간토, 주부, 간사이 | |
| 발매 기간 | 상시 | |
| 사용 기간 | ||
| 가격 | 30,000엔(소아 : 15,000엔) | |
| 유효기간 | 연속 7일 | |
| 이용자격 | 외국인[1]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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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도야마나 가나자와, 후쿠이 등의 호쿠리쿠 방면에 가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JR 동일본과
JR 서일본에서 판매하는
교통 패스/일본/복수 지역의 교통패스로 일주일 동안 해당 구간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2. 특징
2016년 4월 1일부터 발매하는 패스. 도쿄에서 호쿠리쿠 지방을 거쳐 오사카로 가는 선형이 아치 모양인지라 이런 이름이 붙은 듯 하다.호쿠리쿠 신칸센 전 열차와 특급 선더버드, 나리타 익스프레스, 관공특급 하루카를 포함해 도쿄도 구내와 오사카 일대(교토, 고베, 나라 등)를 지정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쿄 모노레일, IR 이시카와 철도(가나자와-츠바타),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타카오카-도야마), 해피라인 후쿠이(후쿠이-에치젠하난도), 노토 철도(나나오-와쿠라온센) 이용이 가능하다.
단기체류비자를 받은 외국인만 구매가 가능하며
2.1. 효율?
도쿄 지역에선 커버범위가 거짓말 안 치고 타카사키선[2] + 도쿠나이 패스 + 도쿄~하네다/나리타공항 간이 끝이고[3], 호쿠리쿠 신칸센과 접속되는 재래선도 JR 서일본 관할구역의 태워주나 마나 하는 수준의 로컬 선들 뿐인데다가 산요 산인 패스보다도 비싼 JR 서일본의 째째함 덕에 평가가 박한 패스이다. 하지만 딴데 관심없고 나리타 ~ 도쿄 ~ 카나자와 왕복만 할 거라면 그런대로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 사실 도쿄에서 호쿠리쿠로 가려면 이 패스와 전국판 외에는 대체재가 없지만, 간사이 - 호쿠리쿠 - 간토를 오가는 관광을 하려는 사람이 적어 주요 간선을 전부 이용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간사이에서 이동시 최소 7,500엔[4]으로 해결이 가능한데다, 출시 당시 전국판 JR패스보다 딱 5,000엔 쌌을 뿐이었기 때문에 최악의 패스로 꼽혔다.2021년 4월 1일부터 JR 동일본 패스 리뉴얼로 인한 영향을 받았는지, 가격이 아주 소폭 상승했다. 성인권기준 해외 발매시 60엔, 일본 내 발매시 40엔 비싸진 24,500/25,500엔이다. 대신 특급 하루카의 지정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JR 동일본 패스도 전부 천엔대에서 끊기게 한 것으로 보아 끝자리 수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혜자로 추앙받던 JR 동일본 패스가 대부분 개악되는 와중에, 소폭 가격 상승은 있었지만 그래도 나빠지지 않고 좋아진 유일한 패스이다.
사실 도쿄와 호쿠리쿠를 오가는 교통패스들이 모두 그 돈이면 전국패스를 사는 것이 나을 정도로 외국인 일본인 가릴 것 없이 창렬인 것도 한 몫 한다. 외국인 입장에선 동일본 패스(나가노)와 동일본 패스(도호쿠)의 커버리지에 포함되지 않는 쿠로베우나즈키온센역 ~ 죠에츠묘코역 구간을 해결할 방법이 정가구매와 아치패스, 전국패스 외에는 전무한데[5], 눈 딱 감고 호쿠리쿠, 나가노, 도쿄만 오간다고 했을때 아치패스보다 우월한 선택지가 하나도 없는 것도 코로나19 이후에도 이 패스가 살아남은 이유를 설명해준다.
일본인에게도 사정은 마찬가지인데, 도야마 공항은 ANA 독점이라 편도 15만원이라는 거금을 받고도 우월한 도야마 접근성을 바탕으로 감편은 되었을지언정 계속 ANA가 자사 기재편을 운항하는 중이며, 이시카와현의 관문공항인 코마츠 공항은 철도 교통편이 시망일뿐더러 가장 빠르다는 리무진조차 최소 40분이 걸리는 토나오는 접근성을 자랑하다보니 철도 교통편이 매우 우세한지라 이런 배짱장사가 계속 먹힐 수밖에 없는 것.
거기다 2023년 10월부로 JR패스 및 JR 지역패스들이 대대적인 가격인상을 발표해버려 창렬패스에서 순식간에 혜자패스가 되었다(...). 이유는 호쿠리쿠 지역이 관련된 패스는 호쿠리쿠 신칸센의 연장에 맞춰서 조정이 이뤄질 예정이라 이번 JR패스 인상에서는 빠졌기 때문.
다만 2024년 3월 16일 발매분부터는 호쿠리쿠 신칸센 연장개통에 따라 사용범위가 조정되고, 대신 가격이 30,000엔으로 올라버려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제 이 패스로 이익을 보려면 나리타공항에서 가나자와를 7일 이내에 왕복해야 한다.
3.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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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 동일본 노선
- 도쿄모노레일 전 노선
- JR 서일본 노선
- IR 이시카와 철도
- 노토 철도
-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
- 타카오카역(도야마)~ 도야마역 구간 (통과 한정) 보통열차
- 하피라인 후쿠이
4. 기타
- 위와같은 이유로 일철갤에서는 그레이터 도쿄 패스의 등장 이후 최고존엄(?)의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그래도 인증시 5일 공지 대상이 되는 호갱 패스이다. 그런데 2020년 7월 침수 기념(?)으로 8일 공지로 연장 처리된다.
[1]
단기체류자 전용
[2]
타카사키 ~ 마에바시구간 제외
[3]
그래서 3만엔짜리 패스 사놓고서 디즈니 리조트(
마이하마역), 지브리 미술관(
미타카역)이라도 가려면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4]
간사이패스 1일 + 호쿠리쿠 패스 4일
[5]
사실 저 두 패스의 각 경계역에서 해당 패스들의 교환/구매가 둘 다 불가능하므로 나가노 니가타 패스의 개악 이전에도 패스 교환역까지 4,620엔 ~ 5,940엔 정도를 추가로 지불하고 가야해서 아치패스가 그 당시에도 제일 가성비가 좋은건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