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그리피 시니어

켄 그리피 시니어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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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조지 포스터 LF / No.15		세사르 헤로니모 CF / No.20		켄 그리피 시니어 RF / No.30
	데이브 콘셉시온 SS / No.13		조 모건 2B / No.8
피트 로즈 3B / No.14				토니 페레스 1B / No.24
		자니 벤치 C /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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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그리피 시니어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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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1975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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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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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91919,#ffffff	폴 데린저	어니 롬바르디	프랭크 맥코믹	자니 밴더미어	버키 월터스
이발 굿맨	에파 릭시	유얼 블랙웰	에드 러시	로니 프레이
빌리 워버	휴이 크리츠	버블스 하그레이브	테드 클러주스키	루브 브레슬러
해리 크래프트	하이니 그로	누들스 한	거스 벨	피트 도너휴
프레드 허친슨	래리 코프	레드 루카스	월리 포스트	자니 템플
제이크 도버트	마이크 맥코믹	빌리 마이어스	돌프 루케	빌 맥케치니
샘 크로포드	조 넉스홀	워렌 자일스	짐 오툴	로이 맥밀란
고디 콜먼	짐 말로니	밥 퍼키	스모키 버제스	브룩스 로렌스
베이다 핀슨	프랭크 로빈슨	토미 헴스	클레이 캐롤	레오 카데나스
웨인 와그너	게리 놀란	잭 빌링엄	자니 벤치	조 모건
제리 린치	토니 페레즈	사이 시모어	스파키 앤더슨	데이브 콘셉시온
밥 유잉	마리오 소토	돈 굴렛	비드 맥피	조지 포스터
더미 호이	켄 그리피 시니어	밥 호섬	윌 화이트	에릭 데이비스
호세 리호	조지 라이트	해리 라이트	톰 브라우닝	리 메이
톰 시버	세사르 헤로니모	어거스트 허먼	조이 제이	배리 라킨
페드로 보본	크리스 세이보	토니 뮬란	션 케이시	댄 드리센
존 렐리	켄 그리피 주니어	데이브 파커	론 오스터	제이크 베클리
피트 로즈	애덤 던	프레드 노먼	데이브 브리스톨	마티 브레너먼
대니 그레이브스	브론슨 아로요	게이브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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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메이저 리그 올스타 게임 MVP
데이브 파커 ( 피츠버그 파이리츠)	→	켄 그리피 시니어 ( 신시내티 레즈)	→	게리 카터 ( 몬트리올 엑스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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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케네스 "켄" 그리피 시니어 George Kenneth "Ken" Griffey Sr.
출생	1950년 4월 10일 ([age(1950-04-10)]세)
출생	펜실베이니아 주 도노라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가족	아들 켄 그리피 주니어
신체	183cm / 88kg
포지션	외야수, 1루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69년 드래프트 29라운드 전체 682번 ( CIN)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 (1973~1981) 뉴욕 양키스 (1982~198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86~1988) 신시내티 레즈 (1988~1990) 시애틀 매리너스 (1990~1991)

1. 개요2. 경력3. 가족관계4. 연도별 성적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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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 레드머신의 일원이었던 시절	아들과 함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동했던 외야수로, 켄 그리피 주니어의 아버지이다.

2. 경력

어린 시절 미식축구, 농구, 육상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특히 고등학생 때 지역 내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1969년 드래프트를 앞두고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면서 흥미를 덜 가졌던 야구로 진로를 정하게 됐다. 그리하여 1969년 6월 드래프트 29라운드로 신시내티 레즈에 지명되어 프로야구선수로서 첫발을 내딛였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여자친구가 아들을 출산했으니, 그가 바로 켄 그리피 주니어다.( 아들과의 나이차이가 겨우 19살에 불과하다.)[1]

1976년 내셔널리그 타격 순위 2위에 오르고 통산 3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MLB에서 충분히 두각을 나타낸 선수였다. 특히나 신시내티 레즈 시절에는 '빅 레드머신'의 주축으로 활약했고[2] 그 덕에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된다. [3] 통산 2143안타와 .296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말년에는 레즈에서 방출된 후 아들이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었는데, 아들과 함께 연속타자 홈런을 기록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아버지가 만 40세에도 메이저에서 뛸 정도의 좋은 타자였고, 아들은 시대를 풍미한 재능으로 19세부터 메이저 풀타임 주전으로 뛰었기에 가능했던 초유의 진기록. 물론 상술했듯 시니어가 주니어를 너무도 일찍 낳은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4]

현역 통산 기록은 타-출-장 .296-.359-.431, 152홈런, 200도루를 기록했다. 비록 아들같은 명예의 전당급 선수는 아니었지만, 시니어도 통산 2천안타와 200도루를 넘기며 충분히 한 시대에 발자국을 남겼다고 할 만한 뛰어난 선수였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콜로라도 로키스, 친정팀인 신시내티 레즈에서 타격코치를 지냈다. 그리고 LG 트윈스의 타격 인스트럭터를 맡기도 했으며 정의윤을 호세 칸세코와 비교하면서 좋은 타자감이라 칭찬한 일화가 있다.

3. 가족관계

현역시절 한 시대를 풍미한 강타자로 이름이 나 있지만, 한편으로 켄 그리피 주니어라는 메이저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영웅을 낳은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아들과 함께 현역 선수로 뛰었던 것 역시 보기 드문 케이스. 시니어가 워낙 일찍 주니어를 얻은 것도 중요한 요인이지만, 시니어가 빅 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할 정도의 기량을 갖추고 동시에 주니어가 시니어의 은퇴 이전에 일찌감치 빅 리그에 콜업될 만큼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었어야 했는데, 이게 기가막히게도 전부 맞물리면서 부자가 동시에 현역으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위에서 봤듯이 같은 팀에서 뛰면서 백투백 홈런까지..

주니어의 큰아들 '트레이' 켄 그리피 3세가 2016년 드래프트에서 24라운드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되어 3대가 메이저리그에 지명되기도 했다. 다만 트레이는 시애틀로 가지 않고 프리에이전트로 NFL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 입단했지만, 이후 마이애미 돌핀스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프랙티스 스쿼드로만 계약될 뿐 사실상 운동을 접었다.

한편 켄 그리피 시니어의 아버지 조셉 그리피는 스탠 뮤지얼의 고등학교 친구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조셉 그리피는 켄 그리피 시니어가 2살일 때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고 한다.

4. 연도별 성적

켄 그리피 시니어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1973	CIN	25	92	33	5	1	3	4	6	10	19	14	.384	.424	.570	.994	0.7	0.9
1974		88	256	57	9	5	2	24	19	9	27	43	.251	.333	.361	.695	0.7	0.6
1975		132	540	141	15	9	4	95	46	16	67	67	.305	.391	.402	.793	2.5	3.1
1976		148	628	189	28	9	6	111	74	34	62	65	.336	.401	.450	.851	4.1	4.6
1977		154	657	186	35	8	12	117	57	17	69	84	.318	.389	.467	.855	4.3	4.2
1978		158	680	177	33	8	10	90	63	23	54	70	.288	.344	.417	.761	2.6	2.6
1979		95	420	120	27	4	8	62	32	12	36	39	.316	.374	.471	.845	2.7	2.5
1980		146	615	160	28	10	13	89	85	23	62	77	.294	.364	.454	.818	3.5	3.9
1981		101	442	123	21	6	2	65	34	12	39	42	.311	.370	.409	.780	2.5	2.8
<rowcolor=#ffffff>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1982	NYY	127	528	134	23	2	12	70	54	10	39	58	.277	.329	.407	.736	0.7	0.6
1983		118	499	140	21	3	11	60	46	6	34	45	.306	.355	.437	.792	2.3	2.5
1984		120	436	109	20	1	7	44	56	2	29	32	.273	.321	.381	.702	0.4	0.5
1985		127	487	120	28	4	10	68	69	7	41	51	.274	.331	.425	.755	1.6	2.1
<rowcolor=#ffffff>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1986	NYY/ ATL	139	532	150	22	3	21	69	58	14	35	67	.306	.350	.492	.842	2.2	2.2
1987	ATL	122	451	114	24	1	14	65	64	4	46	54	.286	.358	.456	.814	1.0	2.2
<rowcolor=#ffffff>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1988	ATL/ CIN	94	264	62	6	0	4	26	23	1	19	31	.255	.307	.329	.636	-1.2	-1.3
1989	CIN	106	266	62	8	3	8	26	30	4	29	42	.263	.346	.424	.770	0.9	0.6
<rowcolor=#c4ced4> 연도	팀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1990	CIN/ SEA	67	156	42	4	0	4	19	26	2	12	8	.300	.353	.414	.767	0.5	0.6
1991	SEA	30	100	24	7	0	1	10	9	0	13	13	.282	.380	.400	.780	0.2	0.3
MLB 통산 (19시즌)		2097	8049	2143	364	77	152	1129	859	200	719	898	.296	.359	.431	.790	32.1	34.5

5. 관련 문서

야구 관련 인물(MLB)

[1] 공교롭게도 아들인 주니어마저 사고쳐서 19살에 딸을 출산했다...쉽게 말해 은퇴도 하기 전에 할아버지가 됐다. 현재는 무려 증조할아버지다. 그나마도 주니어의 딸과 아들은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서(라고 썼지만 주니어의 아들 트레이도 26세에 결혼했다.) 결혼을 했기 때문. [2] 1990 시즌을 레즈에서 시작하다 시즌 중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다. 만약 매리너스로 이적하지 않았다면 빅 레드머신 시절을 경험한 유일한 우승멤버였을 뻔 했다. 어쨌든 포스트시즌 경력은 아들보다 더 화려한 셈. [3] 하지만 시니어가 양키스로 간 때는 양키스의 암흑기 시절이였다. [4] 심지어 주니어도 딸을 너무도 일찍 낳아서 이 때는 무려 손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