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2:59:44

마이크 트라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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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ba0021,#ff4465> 24 스티븐슨 IL-15 · 31 앤더슨 · 40 바크만 IL-60 · 41 풀머 · 43 산도발 · 44 조이스 40인 · 46 허겟 40인 · 47 캐닝 · 48 데트머스 · 49 수니가 IL-15 · 53 에스테베즈 · 54 수아레스 · 55 무어 · 58 다니엘 40인 · 59 소리아노 · 60 완츠 40인 · 61 스트릭랜드 · 62 메데로스 40인 · 63 실세스 IL-15 · 64 코차노비츠 40인 · 65 퀴하다 IL-60 · 66 가르시아 · 67 시스네로 · 71 카세레스 40인 · 78 로젠버그 40인 · 90 심버
포수 14 오하피 · 21 타이스
내야수 2 렌히포 · 6 렌던 · 9 네토 · 18 샤누엘 · 19 파리스 40인 · 22 사노 · 23 드루리 · 38 스테파닉 IL-10
외야수 3 워드 · 7 아델 · 12 힉스 · 16 모니악 · 27 트라웃 · 39 애덤스 40인
''' 파일:미국 국기.svg 론 워싱턴''' 파일:미국 국기.svg 레이 몽고메리 파일:미국 국기.svg 배리 엔라이트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가예고 파일:미국 국기.svg 빌 헤즐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칠리 데이비스 · 파일:미국 국기.svg 조니 워싱턴 파일:미국 국기.svg 보 포터 · 파일:미국 국기.svg 에릭 영 시니어 파일:미국 국기.svg 필 플랜티어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고인스 파일:미국 국기.svg 제리 내론 파일:미국 국기.svg 알리 모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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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4 · 2015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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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
1965
짐 스펜서
1루수 / 전체 11번
1966
짐 데네프
유격수 / 전체 8번
1967
마이크 넌
포수 / 전체 9번
1968
로이드 앨런
투수 / 전체 12번
1969
앨런 배니스터
유격수 / 전체 5번
1970
폴 데이드
3루수 / 전체 10번
1971
프랭크 타나나
투수 / 전체 13번
1972
데이브 찰크
3루수 / 전체 10번
1973
빌리 테일러
외야수 / 전체 7번
1974
마이크 마일리
유격수 / 전체 10번
1975
대니 굿윈
포수 / 전체 1번
1976
켄 랜드럭스
외야수 / 전체 6번
1977
리차드 돗슨
투수 / 전체 7번
1978
톰 브루난스키
외야수 / 전체 14번
1979
FA 짐 바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0[1]
데니스 라스무센
투수 / 전체 17번
1980
FA 브루스 키슨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81
딕 스코필드
유격수 / 전체 3번
1982
밥 키퍼
투수 / 전체 8번
1983
마크 도란
외야수 / 전체 23번
1984
에릭 파파스
포수 / 전체 6번
1985
윌리 프레이저
투수 / 전체 15번
1985[2]
마이크 쿡
투수 / 전체 19번
1986[3]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투수 / 전체 16번
1986
리 스티븐스
외야수 / 전체 22번
1986[4]
테리 카
외야수 / 전체 25번
1986[3]
마이크 페터스
투수 / 전체 27번
1986[4]
대릴 그린
투수 / 전체 28번
1987
존 오튼
포수 / 전체 25번
1987[7]
데이비드 홀드리지
투수 / 전체 31번
1988
짐 애보트
투수 / 전체 8번
1989
카일 애보트
투수 / 전체 9번
1990
FA 마크 랭스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91
에두아르도 페레즈
1루수 / 전체 17번
1991[8]
호르헤 파브레가스
3루수 / 전체 34번
1992
피트 자니키
투수 / 전체 8번
1992[9]
제프 슈미트
투수 / 전체 29번
1993
브라이언 앤더슨
투수 / 전체 3번
1994
맥케이 크리스텐슨
외야수 / 전체 6번
1995
대린 어스태드
외야수 / 전체 1번
1996
FA 랜디 벨바르데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1997
트로이 글로스
3루수 / 전체 3번
1998
세스 에서튼
투수 / 전체 18번
1999
FA 모 본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0
조 토레스
투수 / 전체 10번
2000[10]
크리스 부첵
투수 / 전체 20번
2001
케이시 코치맨
1루수 / 전체 13번
2001[11]
제프 매티스
포수 / 전체 33번
2002
조 손더스
투수 / 전체 12번
2003
브랜든 우드
유격수 / 전체 23번
2004
제러드 위버
투수 / 전체 12번
2005[12]
트레버 벨
투수 / 전체 37번
2005
FA 올랜도 카브레라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6[13]
행크 콩거
포수 / 전체 25번
2006
FA 제프 위버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7[14]
존 바차노브
투수 / 전체 58번
2007
FA 게리 매튜스 주니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8
FA 토리 헌터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09[15]
랜달 그리칙
좌익수 / 전체 24번
2009[16]
마이크 트라웃
중견수 / 전체 25번
2009[16]
타일러 스캑스
투수 / 전체 40번
2009[15]
개럿 리차즈
투수 / 전체 42번
2009[19]
타일러 케러
투수 / 전체 48번
2009
FA 브라이언 푸엔테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0[20]
케일럽 코와트
투수 / 전체 18번
2010[21]
캠 베드로시안
투수 / 전체 29번
2010
체비 클라크
중견수 / 전체 30번
2010[21]
테일러 린드시
유격수 / 전체 37번
2010[20]
라이언 볼덴
중견수 / 전체 40번
2011
C.J. 크론
1루수 / 전체 17번
2012
FA 알버트 푸홀스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3
FA 조시 해밀턴 영입으로
인한 지명권 상실
2014
션 뉴컴
투수 / 전체 15번
2015
테일러 워드
포수 / 전체 26번
2016
맷 타이스
포수 / 전체 16번
2017
조 아델
외야수 / 전체 10번
2018
조딘 애덤스
외야수 / 전체 17번
2019
윌 윌슨
유격수 / 전체 15번
2020
리드 데트머스
투수 / 전체 10번
2021
샘 바크만
투수 / 전체 9번
2022
잭 네토
유격수 / 전체 13번
2023
놀란 샤누엘
1루수 / 전체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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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소선 처리된 선수는 에인절스 구단과 계약하지 않은 선수

[1] FA 놀란 라이언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 FA 프레드 린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3] FA 후안 베니케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4] FA 알 홀랜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3] [4] [7] FA 레지 잭슨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8] FA 칠리 데이비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9] FA 월리 조이너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0] FA 마이크 마그나테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1] FA 마크 피트코브섹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2] FA 트로이 퍼시벌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3] FA 폴 버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4] FA 애덤 케네디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5] FA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6] FA 마크 테세이라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16] [15] [19] FA 존 갈랜드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0] FA 숀 피긴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1] FA 존 래키 이적으로 인한 지명권 보상 [2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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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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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카브레라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시 도널드슨
( 토론토 블루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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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도널드슨
(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호세 알투베
( 휴스턴 애스트로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
무키 베츠
( 보스턴 레드삭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호세 아브레우
( 시카고 화이트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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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헬릭슨
(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윌 마이어스
( 탬파베이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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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카브레라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시 도널드슨
(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9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행크 애런 상
J.D. 마르티네즈
( 보스턴 레드삭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호세 아브레우
( 시카고 화이트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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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비 엘스버리
( 뉴욕 양키스)
커티스 그랜더슨
( 뉴욕 양키스)
호세 바티스타
(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시 해밀턴
( 텍사스 레인저스)
조시 윌링햄
(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애덤 존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토리 헌터
( 미네소타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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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시 해밀턴
( 텍사스 레인저스)
조시 윌링햄
(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애덤 존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토리 헌터
(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호세 바티스타
(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클 브랜틀리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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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애덤 존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토리 헌터
( 미네소타 트윈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호세 바티스타
(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클 브랜틀리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넬슨 크루즈
( 시애틀 매리너스)
J.D. 마르티네즈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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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호세 바티스타
(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클 브랜틀리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넬슨 크루즈
( 시애틀 매리너스)
J.D. 마르티네즈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무키 베츠
( 보스턴 레드삭스)
마크 트럼보
( 볼티모어 오리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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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넬슨 크루즈
( 시애틀 매리너스)
J.D. 마르티네즈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무키 베츠
( 보스턴 레드삭스)
마크 트럼보
(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저스틴 업튼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지 스프링어
( 휴스턴 애스트로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저스틴 업튼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지 스프링어
(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무키 베츠
( 보스턴 레드삭스)
J.D. 마르티네즈
( 보스턴 레드삭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무키 베츠
( 보스턴 레드삭스)
조지 스프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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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무키 베츠
( 보스턴 레드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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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레드삭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무키 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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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스프링어
(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크 트라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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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스카 에르난데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엘로이 히메네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0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무키 베츠
( 보스턴 레드삭스)
조지 스프링어
( 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엘로이 히메네스
( 시카고 화이트삭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세드릭 멀린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세드릭 멀린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 시애틀 매리너스)
훌리오 로드리게스
( 시애틀 매리너스)
카일 터커
( 휴스턴 애스트로스)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 시카고 화이트삭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2~2014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득점왕
커티스 그랜더슨
( 뉴욕 양키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시 도널드슨
(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6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득점왕
조시 도널드슨
(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4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타점왕
크리스 데이비스
(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조시 도널드슨
( 토론토 블루제이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2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도루왕
코코 크리스프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브렛 가드너
( 뉴욕 양키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자코비 엘스버리
( 보스턴 레드삭스)

파일:MLB 로고.svg 2014 ~ 2015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게임 MVP
마리아노 리베라
( 뉴욕 양키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에릭 호스머
( 캔자스시티 로열스)

파일:MLB 로고.svg 2012년 메이저 리그 중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오스틴 잭슨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카를로스 고메즈
( 밀워키 브루어스)

파일:MLB 로고.svg 역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최고액 계약자
브라이스 하퍼
(2019년 13/330,000,000$)
마이크 트라웃
(2019년 12/426,500,000$)
오타니 쇼헤이
(2024년 10/7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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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LL-MLB FIRST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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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 OF

BOS | SS

NYY | 2B

WSH | 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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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 DH

PHI | C

HOU | SP

HOU | SP

NYM | SP

WSH | SP

WSH | SP

SD | RP

MIL |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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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 에인절스 등번호 27번
마이크 라이언
(2010)
마이크 트라웃
(2011~)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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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rout_NewProfile.jpg
<colbgcolor=#ba0021><colcolor=#ffffff>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No.27
마이크 트라웃[1]트라우트로 표기하기로 실무소위에서 합의했다. 하지만 특정 외국인의 한글 표기법이 영원히 불변하는 것은 아니다. 외래어 표기법 제1장 제5항은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으로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고 명시한다. 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의 공식 한글 표기법은 호나우딩요, 호나우디뉴를 거쳐 호나우지뉴로 변경됐다. 관용과 포르투갈어 표기법 고시 등에 따른 결과다. 비슷한 맥락에서 로즌솔이 로젠탈, 얀선이 잰슨, 트라우트가 트라웃으로 바뀔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 따라서 마이크 트라웃 문서에서는 야구팬들의 상식으로 워낙 굳어져 있는 트라웃으로 통일하기로 한다.]
Mike Trout
본명 마이클 넬슨 트라웃
Michael Nelson Trout
출생 1991년 8월 7일 ([age(1991-08-07)]세)
뉴저지 주 바인랜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밀빌 시니어 고등학교
신체 188cm | 106kg
포지션 중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5번, LAA)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1~)
계약 2019 - 2030 / $426,500,000[2]]
연봉 2024 / $35,450,000
기록 30-30 클럽 (2012)
사이클링 히트 (2013.5.21)
등장곡 Kodak Black - Super Gremlin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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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Q: “마이크 트라웃이 얼마나 대단한 건가요?”
A: “어디 봅시다. 그는 데뷔 후 지난 해에(2014) 가장 부진했군요. 그런데 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3] 답이 됐나요?”
어느 메이저 리그 팬의 질문에 대한 이창섭 기자의 답변. #
"나는 매년 더 잘할 수 있다."
ㅡ 2015년 12월 트라웃의 인터뷰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중견수.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가장 유명한 별명은 Millville Meteor[4] Kiiiiid.[5] 트라웃 본인은 ‘트라우티(trouty)’라는 별명을 가장 마음에 들어한다. #[6]

2. 선수 경력

마이크 트라웃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마이크 트라웃/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_화이트 레드.svg
2023년 WBC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 트라웃/플레이 스타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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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휴식을 강조하는 고강도 훈련

파일:트라웃훈련.jpg
트라웃은 자신이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훈련이라고 강조한다. 트라웃은 지루함을 쉽게 느끼기에 트라웃과 그의 트레이닝 코치 리처는 다양한 운동을 순환하며 긴 시즌을 건강히 소화할 수 있는 훈련방식을 택했다고 전했다. 리처 코치는 “트라웃은 특출난 재능의 선수다. 그러나 그는 항상 웨이트 박스에만 있지 않는다. 우리는 그의 재능을 완벽히 펼쳐내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그의 몸에 체화시키고 있다. 이에 트라웃은 한 시즌을 완전한 몸 상태로 견딜 수 있게 됐다. 진정한 의미의 완전한 육체가 탄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라웃 역시 다양한 운동을 통한 훈련 방식에 적극 동의하는 모습이다. 트라웃은 “중심 근육인 코어 단련과 복근 훈련을 하는 것은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한 가지에 집착하지 않는다. 훈련 방식을 절대 고정하지 말라.”고 했다. 이어 “자신의 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해 운동 방식을 바꾸는 것은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그러나 적절히 휴식을 취하면 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리한 휴식 역시 훈련의 일종이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방식의 훈련과 적절한 휴식을 강조하는 트라웃은 웨이트 트레이닝 과정에서도 절제의 미덕이 필요하다고도 추가로 언급했다.

트라웃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육을 만들 때 자신을 혹사시킨다. 그리고는 2주 동안 쉰다. 이것은 매우 좋지 못하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힘을 최대한 쏟았다면 그 날 하루는 아예 푹 쉬면 된다.”며 개인 훈련의 일관된 철학을 설파했다. [핏스타] 마이크 트라웃, 슈퍼스타가 알려주는 ‘절제의 훈련법’[7]

위와 같이 다른 선수보다도 휴식을 강조하는 트라웃은 시즌이 시작되면 팀 훈련 시간에 가벼운 훈련만 소화하며 몸 상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는다.[8] 트라웃은 “시즌 중에는 주당 세 번씩 헬스클럽에 간다. 근력을 유지하고 근육을 관리하기 위해서다. 시즌은 정말 길기 때문에(162경기)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 시즌이 한창일 땐 헬스클럽에 가서 근육통이 생길 정도로 격렬히 운동하면 안 된다.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에인절스의 근력 및 컨디셔닝 수석 코치인 리피오치는 “야구 선수는 훈련시키기 가장 힘든 프로 스포츠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구처럼 경기 스케줄이 빡빡하거나 경기 시간과 원정 일정이 ‘규칙적으로 불규칙적인’ 스포츠는 없다. 시즌 중의 훈련 프로그램을 짤 때는 운동 빈도와 강도에 가장 신경을 쓴다. 일주일에 한 번은 벨트 스쿼트 같은 운동을 고중량으로 실시하고, 다른 한 번은 가벼운 중량으로 순발력을 요하는 운동을 하곤 한다.”라고 한다. # 하지만, 비시즌에 들어가면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함께 기술적인 부문을 중점적으로 보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1월에 공개한 강훈련도 이러한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트라웃도 “비시즌에는 강도를 많이 높인다. 한 달 동안 뉴저지로 돌아가서 매일 밤마다 헬스클럽에서 산다. 트레이너인 댄 리히터가 다양한 운동을 제시한다. 어느 날은 속도 훈련을 하고, 어느 날은 고중량 웨이트와 풋워크 및 민첩성 훈련, 지구력 훈련을 한다. 리히터는 재밌는 운동을 좋아한다. 똑같은 운동만 반복하면 지루해지므로 가끔 양념을 쳐 줘야 한다.”라며, 이를 뒷받침했다. #

트라웃이 비시즌에 실시하는 운동 루틴을 그의 트레이너인 필립 리히터가 소개한다.
운동 세트 반복 수
클린&프레스* 3 8~12
데드리프트 4 10~12
슬레지해머로 타이어 치기 1 양팔로 각 8회씩
풀업 3 실패 지점까지
웨이티드 타이어 푸시 6 45m
덤벨 플라이오 스텝업 3 양다리로 각 6회씩
보수 푸시-풀 3 12
배틀로프 슬램 3 1분
로테이셔널 메디신-볼 슬램 2 양쪽으로 각 12회씩
* 이 운동을 하기 전에 트라웃은 10분간 동적인 웜업을 실시한다. 그리고 '매트릭스 S-드라이브'의 퍼포먼스 트레드밀에 올라가서 20~60초 단위로 전력 질주 6회를 실시하고 마운틴클라이머도 6회 실시한다.


트라웃은 “야구를 위해 한 가지 운동만 하라고 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전신 운동 하나를 실시할 것이다. 일단 트랙터 타이어에 덤벨 180kg을 채워 넣고 타이어를 밀면서 23m(75ft)를 왕복으로 왔다 갔다 한다. 이것을 6~12회 반복한다.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자 싫어하는 운동이다. 너무 힘들지만 끝내고 나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TRAIN LIKE…Mike Trout 원문 기사

그럼 비시즌에는 쉬지 않고 훈련만 할까? 트라웃은 데뷔 초부터 시즌이 끝난 후 휴식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 2014년 인터뷰에서는 158경기 정도 소화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후에는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2~3주 휴식한다고 밝혔다.

Training Day with Mike Trout도 일독을 추천.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11회 (2012~2019, 2021~ 2023)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MVP 3회 (2014[만장일치], 2016, 2019)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올해의 신인 (2012[만장일치])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9회 (2012~2016, 2018~2020, 2022)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행크 애런 상 2회 (2014, 2019)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득점 1위 4회 (2012~2014, 2016)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타점 1위 (2014)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도루 1위 (2012)
파일:MLB 로고.svg All-MLB 퍼스트 팀 3회 (2019, 2020, 2022)

5. 페이스

파일:2019트라웃역대급페이스.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 트라웃/페이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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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마이크 트라웃의 풀타임 5년이란 짧은 커리어 동안 가장 놀라운 사실 하나는 이미 명예의 전당 행 티켓을 이미 발권 받았다는 사실일 것이다.
현역 선수들 가운데, 명예의 전당이 거의 확정적인 선수들은 알버트 푸홀스, 스즈키 이치로, 미겔 카브레라뿐이다. 아드리안 벨트레, 카를로스 벨트란, 클레이튼 커쇼도 그에 근접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트라웃은 이들과도 비견되지 않을 선수다. 트라웃에게 이 선수들은 그저 곧 있으면 지나치게 될 선수들인 것이다.
우리는 윌리 메이스 혹은 프랭크 로빈슨의 어렸을 때의 경기를 보는 기분을 트라웃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선수가 야구를 하는 것을 지켜본다는 사실은 우리가 행운아라는 증거가 아닐까?”
ㅡ 리차드 저스티스(MLB.com 기자) #
Q. 2018년 3월 현재, 내일 트라웃이 은퇴하면 명예의 전당 입성이 가능할까?
A. 10년을 채우는 게 규정이라 2020년 1경기라도 뛰어야 입성 자격이 생긴다. 트라웃이 불상사가 생겨 내일 은퇴하면 거의 확실히 애디 조스 타입의 예외로 입성할 것이다.
ㅡ 한 메이저 리그 팬의 질문에 대한 명전 연구 권위자 제이 재프의 답변. #
2020년 1월 21일 이후 앞으로 알버트 푸홀스를 위시한 애드리안 벨트레, 스즈키 이치로, 미겔 카브레라, 저스틴 벌랜더, 클레이튼 커쇼 등 많은 선수들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트라웃이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에 오를 확률이 더 높다.
ㅡ 맷 켈리(MLB.com 기자) #

결론부터 말하자면 금지 약물 적발이나 중범죄 등의 특수한 상황에 처하지 않는 한, 트라웃의 명전 입성 확률은 사실상 100%라고 할 수 있다. # 또한 2024년 현재는 지금 당장 은퇴하더라도 미친 임팩트로 인해 첫 턴 입성까지도 확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에인절스의 원클럽 맨으로써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지역과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쓰고 갈 모자까지 이미 확정이라고 보기에 최종 득표율에 대한 관심사가 열리는 중이다.

일단 세이버 메트릭스의 정수인 WAR 부문에서는 동 나이대 타자 중 비견 대상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압도적 최고의 페이스이며, 야구 역사상으로 따져봐도 얼마 되지 않을 수준의 페이스이다. WAR 성적을 바탕으로 명전 입성 가능 여부를 예측하는 지표인 JAWS에서는 2018년 5월에 이미 명전 입성자 평균을 넘었다. # 또한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라웃은 2019 시즌 기준으로 이미 WAR에서도 명전 상위 30프로 이내이다. #

트라웃의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는 커리어를 어느 정도 쌓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었는데, 이때부터 이미 입성 자체는 확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 #
파일:시즌별트라웃이제친명예의전당.png 파일:2019시즌종료시점트라웃의명전WAR위치.png

이하의 서술은 기본적으로 2019년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그의 수상 경력 중 대표적인 것은 MVP 3회와 올스타 8시즌 진출, 올스타 MVP 2회, 그리고 실버 슬러거 7회가 있다.
  • MVP 3회 수상
MLB 역사상 MVP 3회 이상 수상자는 11명뿐이다.[11]
이름 횟수 명전 입성
배리 본즈* 7회 실패
요기 베라 3회 입성
로이 캄파넬라 3회 입성
조 디마지오 3회 입성
지미 폭스 3회 입성
미키 맨틀 3회 입성
스탠 뮤지얼 3회 입성
알버트 푸홀스 3회 대기
알렉스 로드리게스 3회 대기
마이크 슈미트 3회 입성
마이크 트라웃 3회 현역
오타니 쇼헤이 2회 현역
어니 뱅크스 2회 입성
자니 벤치 2회 입성
미겔 카브레라 2회 대기
미키 코크레인 2회 입성
루 게릭 2회 입성
후안 곤잘레스 2회 실패
행크 그린버그 2회 입성
로저스 혼스비 2회 입성
칼 허벨 2회 입성
월터 존슨 2회 입성
로저 매리스 2회 실패
윌리 메이스 2회 입성
조 모건 2회 입성
데일 머피 2회 실패
할 뉴하우저 2회 입성
칼 립켄 주니어 2회 입성
프랭크 토마스 2회 입성
프랭크 로빈슨 2회 입성
테드 윌리엄스 2회 입성
로빈 욘트 2회 입성
이들 중 약물 파동이 있었던 배리 본즈, 후안 곤잘레스와 통산 성적이 부족한 로저 매리스[12], 데일 머피[13]를 제외하면 모두 명전 입성에 성공했다.[14] 위의 인물들 중 알버트 푸홀스는 사실상 입성 확정이며,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성적상으로는 입성 확정이라고 봐야 하나 약물 파동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불투명하다.
  • 26살 시즌까지 8 시즌 올스타 선정
26살 시즌까지 8 시즌 올스타 선정을 경험한 선수는 6명뿐이다.[15]
이름 명전 입성
미키 맨틀 입성
알 칼라인 입성
자니 벤치 입성
켄 그리피 주니어 입성
이반 로드리게스 입성
마이크 트라웃 현역
  • 27살 시즌까지 7번의 실버 슬러거 수상
26살 시즌까지 7번 실버 슬러거를 수상한 선수는 2명뿐이고, 6번 이상으로 늘려도 1명이 추가될 뿐이다.
이름 횟수 명전 입성
알렉스 로드리게스 7회 대기
마이크 트라웃 7회 현역
이반 로드리게스 6회 입성
  • 500홈런 달성자
MLB 통산 500홈런 달성자는 28명뿐이다.
이름 홈런 명전 입성
배리 본즈* 762 실패
행크 애런 755 입성
베이브 루스 714 입성
알버트 푸홀스 703 대기
알렉스 로드리게스 696 대기
윌리 메이스 660 입성
켄 그리피 주니어 630 입성
짐 토미 612 입성
새미 소사 609 실패
프랭크 로빈슨 586 입성
마크 맥과이어 583 실패
하먼 킬러브루 573 입성
라파엘 팔메이로 569 실패
레지 잭슨 563 입성
매니 라미레즈 555 대기
마이크 슈미트 548 입성
데이비드 오티즈 541 입성
미키 맨틀 536 입성
지미 폭스 534 입성
윌리 맥코비 521 입성
프랭크 토머스 521 입성
테드 윌리엄스 521 입성
어니 뱅크스 512 입성
에디 매튜스 512 입성
미겔 카브레라 511 대기
멜 오트 511 입성
게리 셰필드 509 실패
에디 머레이 504 입성
마이크 트라웃 368 현역

트라웃의 경우 2021년을 부상으로 거의 날렸고 아직 30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HoF 스탯을 채운 상태다. 후술할 명예의 전당 통계에서도 누적 클래식 스탯의 갯수를 매우 중요시하는 HoF 스탠다드를 제외하면 이미 HoFer 평균을 다들 넘긴 상태이다.

누적 성적의 경우 일단 명전 보증수표인 3,000안타 달성 여부는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데[16] 이는 애초에 트라웃이 5툴 플레이어다 보니 컨택만 압도적으로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서 출루와 장타를 위주로 타격에 임하는 편이고, 2017 시즌부터 150경기 이상 뛴 시즌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17] 누적에서 손해를 좀 봤기 때문이다. 물론 그동안 쌓아온 임팩트로 인해 3000안타를 치지 못해도, 다른 성적들의 페이스로 봤을 때 명전 첫 턴 입성은 100% 확정이다.[18] 그나마 또 다른 명전 보증수표인 500홈런의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쯤되면 맨틀과 거의 유사한 길을 걷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6.1.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

블랙잉크 그레이잉크 HOF 모니터 HOF 스탠다드
마이크 트라웃 33 159 153 47
HOF 입성자 평균 27 144 100 50
  • JAWS - Center Field (5th)
career WAR 7yr-peak WAR JAWS
마이크 트라웃 85.2 65.1 75.1
중견수 HOF 입성자 평균 71.6 44.7 58.1

7.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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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라이벌

트라웃은 해마다 야구에서 최고의 선수이다. 매시즌 분석가들은 트라웃을 왕좌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 누군가를 찾지만, 매년 실패한다. 처음엔 미겔 카브레라였다. 다음엔 브라이스 하퍼. 호세 알투베. 무키 베츠. 다음 시즌엔 다른 누군가일 것이다.[19]
ㅡ 제프 짐머맨(BBWAA 멤버) (팬그래프, 마이크 트라웃 페이지의 2019년 프로필)
베이브 루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포스였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로저스 혼스비가 비슷한 것을 했다. 루 게릭은 위대했다. 하지만 그는 루스와 같은 라인업이었다. 타이 콥 에디 콜린스는 1909~1915년에 똑같이 압도적이었고, 그 뒤를 트리스 스피커가 바짝 뒤쫓았다. 스탠 뮤지얼은 위대했다.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재키 로빈슨이 있었다.[20] 미키 맨틀 윌리 메이스,[21] 어린 배리 본즈 켄 그리피 주니어, 늙은 배리 본즈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마찬가지다.[22] 즉, 그 선수들은 모두 ‘최고의 야구 선수’라는 적당한 라이벌을 가지고 있었다. 트라웃? 그는 모든 사람 위에 우뚝 서 있다. 그는 라이벌이 없다. 아마도 긴 역사의 우연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난 그렇게 믿지 않는다. 2017 시즌 야수 bWAR 톱 7위는 호세 알투베,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 조이 보토, 놀란 아레나도, 안드렐톤 시몬스 그리고 호세 라미레즈였다(트라웃은 8위). 그들의 bWAR 합은 52.7이다. 트라웃의 풀시즌 첫 해인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53.7이다. 트라웃이 7번째 시즌인 2018년을 통째로 날려도, 위 그룹의 총합보다 더 높은 것이다.
ㅡ 데이비드 숀필드(ESPN 기자) #

[age(1991-08-07)]세(1991-08-07)인 트라웃은 데뷔 이후 꾸준히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현역 중에서는 라이벌이라고 칭할 만한 선수가 별로 없다. 그의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있었거나 있는 선수들을 꼽자면 아래와 같다.
  • 크리스 브라이언트([age(1992-01-04)]세, 1992-01-04)
    2017 시즌을 앞둔 인터뷰에서 트라웃은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자신이 생각하는 젊은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로 뽑았다. 브라이언트는 데뷔 첫해 만장일치 신인상을 수상하고, 다음 해 MVP를 수상하여 트라웃의 라이벌감으로 급부상하는 듯 했다. 하지만 2018 시즌에 어깨 부상의 여파로 커리어 로우를 찍었다. 2019 시즌에 다시 반등하나 했으나 2020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한 단축시즌과 손목부상 등의 여파로 커리어 로우를 경신하였고, 이후로는 쭉 하락세를 타는 중이라 현재는 트라웃의 경쟁자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졌다.[23]
  • 애런 저지([age(1992-04-26)]세, 1992-04-26)
    저지는 2016년에 데뷔하여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최고의 반전극을 선보이며 2017년을 이끌었다. 최고의 인기팀인 뉴욕 양키스 소속이라 톱 수준의 활약을 펼친지 4개월이 지나기 전에 이미 리그 톱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였다. 올타임 루키 시즌 fWAR 4위에 등극하며,[24] 트라웃 루키 시즌과 동일하게 만장일치 신인왕과 MVP 2위를 했다. 또한, 2022년 시즌 62홈런으로 AL 단일시즌 홈런 신기록을 세우며 MVP가 되었고 다시 리그 최고 선수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일단 OPS+ 등 타격 비율 스탯으로는 다른 선수들과 독보적인 차이로 트라웃에 이어 현역 2위를 기록 중으로 트라웃에 가장 근접하지만, 데뷔가 늦었고 잔부상이 많은 편이라 누적 스탯으로는 엄청난 격차를 보인다. 나이도 트라웃보다 겨우 1살 어릴 뿐이라 트라웃이 예기치 못하게 조기 은퇴하거나 저지가 이례적으로 롱런하지 않는 이상은 따라잡기 어려울 듯하다.
  • 무키 베츠([age(1992-10-07)]세, 1992-10-07)
    현역 최고의 5툴 플레이어 중 한 명이자, 라이벌 항목의 선수들 중 실질적으로 트라웃과 MVP 경쟁을 했던 유일한 선수이다. 2016년 타율 .318, 31홈런, 113타점, 26도루, bWAR 9.7, fWAR 8.3을 찍으며 트라웃과 MVP 경쟁을 했고, 비록 트라웃에 밀려 2위에 그쳤지만, 1위표를 30개 중 9개나 받았다. 또한 2018년에는 타격 재능이 폭발하며, 트라웃을 제치고 AL MVP를 수상했다. 지금까지 트라웃의 라이벌로 거론되던 여러 선수들 중 야수로서는 트라웃의 클래스에 가장 근접한 라이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베츠가 트라웃의 소속팀 에인절스의 지역 라이벌인 다저스로 이적하면서 라이벌리가 다시 점화되기도 했다.
    2020년 하반기부터 2020년 우승의 주역 베츠와 트라웃의 현 시점 최고의 선수 논쟁이 화제가 된 적도 있었지만 당시에도 우세한 것은 트라웃 쪽이었다. 베츠가 비교라도 된 것은 잠시뿐이었고 2021년 이후로는 베츠나 트라웃이나 MVP 최유력후보에서는 다소 밀려나면서 논쟁은 잠잠해졌으며 결국 트라웃의 역대급 전성기와 베츠의 훌륭하지만 트라웃에는 미치지 못하는 전성기가 비교 대상으로 남게 되었다. 2020년 당시 기자, 선수, 야구단 직원, 방송국 관계자 간의 화두가 된 이 주제에 대해서는 Is Trout still the best player in baseball?. Trout or Betts? Poll of MLB execs not close. Tino Martinez Had a Ridiculous Take About Mookie Betts and Mike Trout, Samson: Why Mike Trout - not Mookie Betts - is still the best player in baseball 등을 참조. 또한 해당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한 MLB 나우를 자막 작업을 한 MLB 최고의 선수는 누구? -1부 MLB 최고의 선수는 누구? -2부도 추천한다.
    트라웃과 나이가 비슷하거나 더 어린 1990년대 이후 출신 선수들 중 2022년까지 트라웃에 가장 근접한 누적 WAR을 기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라웃과는 bWAR이든 fWAR이든 30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2021년 이후로는 트라웃 본인이 30대에 접어들었으며, 거듭된 부상으로 인해 매년 MVP 포디움에 오르던 2010년대의 리그 지배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어 트라웃의 라이벌을 꼽으려는 시도 자체가 줄어든 편이다.

8.1. VS 브라이스 하퍼

파일:트라웃과하퍼야구카드.png
2021년 3월 Topps에서 내놓은 “really really good” 카드 중 하나[25]

언론에서 화제를 만들기 위해 갖다붙인 라이벌 관계라곤 하지만, 커리어 초반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확실히 주목받는 관계였다.

둘이 비교되기 시작한 이유는 하퍼와 트라웃이 동일한 시기에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유망주 평가 1, 2위를 나누어 가졌기에 라이벌로 불린 것. 어떤 팀의 코치는 “저희들끼리는 늘(2012년 상반기) 트라웃과 하퍼 중 누가 더 잘할 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항상 트라웃에 걸죠. 하퍼가 부상을 자주 당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는 균형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부상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죠. 너무 무모하게 플레이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 데뷔 후 성적은 트라웃이 압도하여(익명의 코치가 예상한 것처럼 하퍼가 자주 부상을 당한 것도 한 가지 이유이다.), 2014년에는 하퍼는 트라웃의 라이벌이 아니다는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하퍼가 2015년 역사적인 타격 성적으로 MVP를 수상한 후에 다시 라이벌로 엮어 주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가, 계속 이어지는 하퍼의 부진으로 인해 2010년대 후반기 정도에는 더 이상 라이벌이라는 언급은 없어졌다. 이후 멀티 MVP를 수상한 2021시즌을 기점으로 하퍼의 성적 유지 여부에 따라 다시 한번 라이벌 경쟁에 불을 지필 수도 있게 되었지만, 아직은 하퍼가 현역 타자들 중 무키 베츠 등과 함께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을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웃 vs 하퍼 문서를 참조. 2015년 5월 scouting-trout-and-harper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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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 335일에 데뷔한 이래 유망주 시절부터 역대급 5툴 플레이어의 자질[26]을 보였으며, 그 툴을 온전히 발현시키며 [age(1991-08-07)]세인 현재까지의 성적만으로도 명예의 전당은 따놓은 당상에, 향후 커리어 전망까지 고려하면 그 위상은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남들은 마이너 리그에서 빅리그 진입을 위해 목숨을 거는 20살부터[27][28] 이미 리그를 지배하는 성적을 내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 위상에 비교할 만한 선수는 현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과거 올타임급 선수들을 소환해야 할 정도다.

가장 부진했던 단일 풀타임 시즌조차[29] 웬만한 MVP 컨텐더들의 커리어 하이 수준이며, 매해 MVP 1순위 후보로 지명됨은 물론, 12년 426.5M라는 역대 최고 계약 기록[30]까지 썼다. 이로 인해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는 물론, 리그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31][32] 현재는 현역 선수들 중에선 커리어로 비빌 수 있는 선수가 없어졌고,[33][34][35] 아예 올드 그레이트 양키스 시절의 미키 맨틀과 비견되는 중이다.[36]

10. 트라웃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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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MLB의 프로모션 광고에서의 트라웃의 독백
I was born to play baseball. But where I’m from we never take anything for granted. I was raised to value hard work and practice respect. I still called my parents before every game and this guy's trained me since high school. I grew up playing other sports and I still make time for things I love. My friends are a source of inspiration and my dad is still my hero. Maybe I'm not what everyone wants me to be. But I'm exactly who I've always been. I don't play for the fame, the money or the endorsements. I'm still same old kid with a big dream and a decent swing. Some say I'm the best to play the game. Me? I just want to play.
나는 야구를 하기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내 고향에서는 어떤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노력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을 실천하도록 커왔다. 나는 아직도 매경기 시작 전 부모님과 통화를 한다. 그리고 이 남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나를 훈련시켰다. 자라면서 다른 스포츠들을 섭렵했고, 여전히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에게 시간을 쓴다. 친구들은 영감의 원천이며, 아버지는 여전히 나의 영웅이다. 어쩌면 나는 모두가 나이길 바라는 내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항상 누구였는지를 안다. 나는 명성, 돈 혹은 광고를 위해 뛰지 않는다. 나는 여전히 큰 꿈과 꽤 괜찮은 스윙을 가진 소년 시절 그대로다. 누군가는 내가 게임에서 최고의 선수라 말한다. 나는? 나는 그저 플레이하길 원할 뿐이다.
2019년 MLB의 프로모션 광고에서의 트라웃의 독백

11.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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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는 외국어(이름)를 한글로 바꿀 때 사람마다 표기를 다르게 하기 쉽다는 점을 고려해 ‘외래어 표기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무한한 외국 어휘, 이름에 대해 일일이 표기법을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정부와 언론은 1991년 ‘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시사성 있는 단어와 이름의 표기를 결정해 왔다. 위원회는 2015년 9월 18일 ‘Rosenthal’을 로즌솔, 2013년 3월 15일 ‘Jansen’을 얀선, 2013년 3월 29일 ‘Trout’를 [2] 2019 16M, 2020 36M, 2021 - 2030 35.45M. Signing Bonus 20M, Full No-traded clause [3] 그것도 만장일치 수상이었다. [4] ‘밀빌의 유성’. ‘밀빌’은 트라웃의 고향으로 뉴저지 주 한가운데에 있는 인구 28,000명의 시골 동네다. ‘유성’은 트라웃이 그만큼 빠르다는 것이다. 참고로 트라웃 본인에 따르면 밀빌 메테오라는 별명은 누군가가 트라웃을 사칭해 위키피디아에 쓴 것이라 한다. # 트라웃과 자주 비교되는 커머스 고등학교 출신인 미키 맨틀의 별명 중 주력을 상징하는 ‘The Commerce Comet(커머스의 혜성)’이 있는데, 이것을 베낀 것으로도 보인다. # [5] 2017년 8월 마지막 주 주말에 본명 대신 별명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뛰는 플레이어스 위크엔드 때 트라웃 본인이 선택한 별명이다. kid를 길게 발음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가 아직도 소년 같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에인절스의 투수 코치인 마이크 버처가 밝힌 에피소드를 소개했는데, 트라웃은 비디오 게임을 정말 좋아했고, 버처의 아들과 온라인에서 클래시 오브 클랜을 자주 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이 게임을 하고 있는데 트라웃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자 아들은 그에게 어떻게 그렇게 많은 무기와 도구들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봤는데, 트라웃은 "대단한 상대와 싸우기 위해서는 돈을 좀 써야지. 그러니까 네 계정 말고, 아버지 이름으로 된 계정을 사용해."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다음날 버처에게는 1,500달러가(한화 약 166만원) 결제되었다는 청구서가 전해졌고, 버처는 처음에는 누군가가 자신의 계정을 해킹했다고 믿었다. 이후 아들에게 가서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봤는데 트라웃이 사라고 해서 샀다고 했고, 그날 경기장에서 트라웃을 봤는데 트라웃은 버처를 보고 웃기만 했다고 한다... "몸만 컸지 그냥 아이예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바뀐 게 전혀 없어요." 라고 이야기한 것은 덤. # 또 다른 에피소드로는 트라웃이 2013년 스프링캠프 때 한국어로 쓰인 기자의 인터뷰 질문지를 발견하고는 “이것이 한국어냐?”며 신기해했다. 그는 또 기자의 질문지를 빌려 주위에 있던 동료들에게 “한국어 읽을 줄 알아?”라고 장난을 치는 등 메이저 리그를 호령하는 강타자의 모습이 아닌 자신의 나이에 걸맞은 장난기 많은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 할머니의 개에 무전기를 달아 할머니와 교신한 에피소드도 있다. # [6] 2013년 2월 기자의 “인기가 많아 당신 이름을 빗댄 ‘MT 해머(hammer)’나 ‘프린스 피쉬(prince fish)’ 등 별명도 많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트라웃은 “역시 이름을 빗대 만든 ‘트라우티(trouty)’라는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 [7] 추가로 트라웃의 운동 지론을 보고 싶은 사람은 Mike Trout talks training and recovery을 참조하라. 식습관에 관하여 약간의 팁을 주는 Mike Trout’s hitting advice for youth players도 흥미롭다. 다른 기사에서 트라웃은 시즌 중 식습관에 가장 신경쓰는 게 뭐냐는 질문에 “내 체중은 풀시즌 내내 변동을 거듭하지만, 나는 먹는 음식에 일관성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한다. (나의 우선 순위는) 항상 체중을 확인하고 인지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162경기를 뛰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고 경기에 뛸 준비가 된 몸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그것을 위해선 건강한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형편 없는 식사를 하면 바로 다음날 몸이 아픈 것 같다고도 밝혔다. # [8]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는 그는 “항상 몸을, 특히 다리를 피로하지 않게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고된 훈련보다는 회복에 중점을 둔 경기 준비 방식이다. 주위에서 본 동료의 관점도 일치한다. 같은 팀에 몸담으며 그를 지켜본 최지만은 트라웃에 대해 “타고난 면도 있는 것 같다.”고 한 뒤 “야구장에서 보면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지 않고 항상 여유 있게 운동한다. 하지만 코어 근육의 힘은 엄청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트라웃은 팀 훈련 시간에도 자신의 타격이 끝나면 가볍게 각 베이스를 도는 정도의 훈련만 하고 들어가는 날이 많다. 하지만 성공을 거두고 있기에 팀에서도 그의 방식을 존중한다. # 또한 최지만의 2016 시즌 후의 인터뷰인 “트라웃은 생각보다 운동을 열심히 안 하더라. 그런데 야구는 정말 놀랄 만큼 잘한다. 나와 차이점은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트라웃도 내게 ‘나도 너처럼 루키 때 조바심 느끼는 과정을 겪었다.’고 말해줬다.”는 기사에서도 알 수 있다. [만장일치] 만장일치 수상. [만장일치] 만장일치 수상. [11] 순서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게시 순서인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 # [12] 홈런 275개, 타점 850개, bWAR 38.5 [13] 홈런 398개, 타점 1266개, bWAR 46.5 [14] 참고로 2019년 이후 멀티 수상자를 살펴보면, 2021년의 브라이스 하퍼(2회)가 있다. [15] 횟수를 기준으로 하기에는 1년에 올스타전을 두 번했던 시기가 있기에 적절하지 않다. [16] 오히려 호세 알투베, 프레디 프리먼, 매니 마차도가 3000안타 달성 가능성이 더 높다. [17] 이 기간동안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시즌은 140경기를 나온 18시즌의 147안타. [18] 실제로 당장 트라웃과 비교되는 대상인 미키 맨틀 역시 100을 훌쩍 넘는 WAR에 비해 홈런은 536개로 적절하지만 누적 안타 개수는 약 2400개 정도로 명전 입성에는 많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0%대 득표율로 첫 턴 입성에 너무나 당연히 성공했을 정도로 대단했다는 얘기. 물론 세이버매트릭스의 중요성이 커진 현재는 당연히 득표율이 훨씬 높았을 것이다. [19] 실제로 2019 시즌 알렉스 브레그먼이 bWAR를 9.1이나 쌓으며 트라웃을 왕좌에서 끌어내리나 했지만, 역시나 압도적인 비율 스탯 우위를 바탕으로 트라웃이 AL MVP를 수상했다. [20] 테드 윌리엄스도 뮤지얼과 같은 시기다. [21] 행크 애런도 맨틀과 메이스와 같은 시기다. [22] 거의 동시대에 알버트 푸홀스가 있었다. [23] 게다가 2022 시즌부터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먹튀로 전락하며 부진하는 중이므로 현재까지는 브라이언트 자체의 평가도 젊을 때 잠시 반짝했던 선수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24] 1위는 이 문서의 주인공이기도 한 2012년 마이크 트라웃이다. [25] 10/10에서 볼 수 있듯이 단 10장만 발매한 카드다. 또한 트라웃과 하퍼의 친필 문구가 들어가 있는데, 저 10번째 카드에만 기입했다고 한다. 이 카드를 구입한 행운의 남자에 대한 기사는 Billings sports card collector hits home run을 참조. [26] 유망주 시절에 자주 비견되었던 선수가 바로 브라이스 하퍼. 물론 하퍼는 현재도 S급 선수이지만 이미 명예의 전당에 입성을 확정지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던 유망주 시절의 압도적인 기대치에 비해 한끗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후로는 바이런 벅스턴이 트라웃과 비슷한 레벨의 툴로 주목받았으나 벅스턴은 그 대신 심각한 유리몸으로 전락하며 커리어상으로는 트라웃과 절대 비교할 수 없게 되었다. [27] 트라웃(91년생, 19세 335일 데뷔)과 동나이대(90~92년생)의 리그 최정상급 선수들의 데뷔 나이를 살펴보면 애런 저지(92) - 24세 109일, 크리스 브라이언트(92) - 23세 103일, 놀란 아레나도(91) - 22세 12일, 무키 베츠(92) - 21세 265일, 호세 알투베(90) - 21세 75일, 호세 라미레즈(92) - 20세 349일, 매니 마차도(92) - 20세 34일, 브라이스 하퍼(92) - 19세 195일. 유망주 시절부터 명전이 확정적이라는 포텐셜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은 하퍼를 제외하면 트라웃이 가장 이른 나이에 데뷔했다. 2019년 기사에 따르면 메이저리거의 데뷔 나이는 평균 24.6세다. 이렇듯 MVP 컨텐더들이 이제 막 데뷔했거나 아직 마이너에서 빅리그 데뷔를 위해 애쓰고 있었을 20살의 나이에 기록한 '올스타 + 신인왕 + MVP 2위 + 실버 슬러거 + 득점왕 + 도루왕 + WAR 1위' 성적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더욱 높이 평가받는 건 이러한 성적이 한 해 반짝이 아니라는 점. [28] 물론 20세의 나이에 대학야구 리그에서 트라웃급의 성적을 기록하는 선수들은 생각보다 꽤 많다. 대표적으로 제러드 위버, 마크 테세이라 등. 물론 대학야구와 MLB의 수준차를 고려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장 앞에 말한 둘은은 빅리그 성적은 트라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 [29] 어디까지나 풀타임 시즌 한정. 2021~2022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많이 못 뛰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뛴 경기만 따지면 당연히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이다. [30] 놀랍게도 이 계약 역시 엄청난 염가 계약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계약 직전까지는 무려 총액 5~6억 달러까지 전망되었다. 게다가 트라웃이 지금까지 팀에 한 공헌을 따져봤을 때 저 정도 돈은 트라웃이 아예 드러눕거나 역대급 폭락을 겪지 않는 이상 역대급 혜자계약으로 남을 전망이다. [31] 다만 공교롭게도 팀의 암흑기에 등장해서 정확히 활약하는 중이라 포스트시즌은 한 번 밖에 진출하지 못했다. 다만 이를 다르게 말하자면 에인절스는 트라웃이 없으면 만년 꼴찌 수준의 전력이지만 트라웃이 있기에 중하위권이 가능하다는 말도 된다. [32] 이는 알버트 푸홀스와도 유사한데, 푸홀스 역시 30세를 지나는 시점에서 트라웃과 비견될 만한 위상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역사상 스탠 뮤지얼에 비견되는 대선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었고, 실제로 페이스도 뮤지얼과 비슷했었다. 물론 그 뒤의 커리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3] 나이 대비 커리어로 비교하면 당연히 비견 대상이 전무하고, 현 시점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는 임팩트만으로 트라웃과 비견되는 선수는 같은 팀의 오타니 쇼헤이 텍사스 레인저스 제이콥 디그롬이 있다. 그러나 트라웃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약 9년간 무려 미키 맨틀 수준의 활약을 꾸준히 하였고, 에이징 커브도 비교적 약하게 맞고 있으므로 커리어 전체만 보자면 트라웃과 비비기 힘들다. 더군다나 디그롬은 나이가 들어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전성기도 늦게 왔으며, 오타니 또한 23세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포텐이 폭발한 시기도 27세 시즌인 2021 시즌인지라 이들도 트라웃에게 비비려면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었다. [34] 1990년대와 2000년대를 관통하는 최고의 슈퍼스타였던 알렉스 로드리게스 배리 본즈는 도핑 적발로 더 이상의 비교가 무의미해졌으며. 클레이튼 커쇼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 등의 2010년대 대투수들도 트라웃의 비교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벌랜더나 슈어저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5툴 플레이어 중 하나로 평가받는 트라웃에 비비기 힘들고, 커쇼도 전성기 시절은 역대 최고의 투수 중 하나이자 트라웃의 라이벌이기 충분하지만 구속 저하로 인한 에이징커브가 빨리 와서 현재는 트라웃과의 경쟁에서는 많이 쳐졌다. [35] 참고로 21세기에 쌓은 WAR을 기준으로 하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알버트 푸홀스만이 트라웃의 앞에 있다. 타격 성적은 3300안타-2200타점-700홈런을 기록하고 1루수로 중견수인 트라웃과 WAR을 비등하게 쌓은 푸홀스의 압도 우위긴 하지만, 트라웃은 타격도 최상위권인 동시에 다른 툴도 역대 최고 수준이라 여태까지 쌓은 WAR로는 푸홀스가 동 나이대 쌓은 WAR에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 게다가 푸홀스는 공교롭게도 트라웃의 팀인 에인절스에 오며 멸망하는 바람에 커리어가 심하게 꺾였고, 따라서 트라웃이 에이징 커브가 푸홀스 급으로 급격히 오지 않는 트라웃이 커리어를 종료할 시점에서 푸홀스를 넘게 될 확률이 높다. [36] 실제로 트라웃의 23, 24, 27세 시즌과 가장 유사한 선수생활을 했던 선수가 맨틀이다. 다만 시대 차이를 고려하면 맨틀의 성적을 현대야구에서 재현하는 트라웃의 위대함을 알 수 있다. 물론 맨틀도 부상으로 인해 성적이 잘 안 나왔음을 고려해야 하지만... 다만 트라웃도 최근 들어 부상 빈도가 심해지며 유리몸도 맨틀을 따라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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