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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싼타페/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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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FE

1. 개요2. 상세
2.1. 숏바디 (DM, 2012~2018)
2.1.1. 초기형: 싼타페 DM (2012. 4~2015.6)2.1.2. 페이스리프트: 싼타페 더 프라임 (DM PE, 2015.6~2018.2)
2.2. 롱바디: 맥스크루즈 (NC, 2013~2019)
3. 라인업
3.1. 초기형3.2. 페이스리프트
4. 제원
4.1. 초기형: 싼타페 DM4.2. 페이스리프트: 싼타페 더 프라임
5. 논란 및 문제점
5.1. 누수 현상
5.1.1.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의 누수 테스트 후기5.1.2. 지금은 해소됐는가?5.1.3. 여전한 판매량
5.2. 연비 측정 관련 부처간 대립5.3. '개타페' 논란5.4. 매우 어두운 헤드라이트
6. 둘러보기

1. 개요

현대 싼타페 3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은 DM.

2. 상세

판매지역별 차종명이 꽤 다양하게 분류되는데, 다음과 같다.
판매지역 숏바디(기본형) 롱바디[1] 엔진
대한민국 싼타페 맥스크루즈 2.0L R/2.2L R/2.0L 세타-Ⅱ T-GDi/3.3L 람다 GDi
유럽 싼타페 그랜드 싼타페 2.2L R
중동 싼타페 그랜드 싼타페 2.4L 세타-II MPI/3.3L 람다 MPI
미국 싼타페 스포츠 싼타페 2.0L 세타-Ⅱ T-GDi/2.4L 세타-Ⅱ/3.3L 람다 GDi
캐나다 싼타페 싼타페 XL

2.1. 숏바디 (DM, 2012~2018)

2.1.1. 초기형: 싼타페 DM (2012. 4~2015.6)

파일:HyundaiDm1.png
파일:HyundaiDm2.png
전측면 후측면
파일:HyundaiDm3.png
실내[2]
북미형 모델[3]
The Contrast.
Strong Outside, Soft Inside
SUV의 경계를 넘다.
2012년 4월 개최된 뉴욕 모터쇼에서 3세대 모델이 공개됐으며, 동년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YF 쏘나타의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조합으로 바뀌어서 쏘나타와 동일해졌다.[4]

2세대 F/L(더 스타일) 모델과 동일한 2.0L/2.2L R 엔진과 함께 북미 모델에는 2.0L 세타 T-GDi와 함께 현대기아 SUV 모델들 중 최초로 2.4L GDi 엔진이 올라갔다. 수동변속기는 특이하게도 고배기량인 2.2L 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했었다.

DM으로 출시한 때엔 차량 도색을 레드 컬러 도색으로도 선택할 수 있었으나, 더 프라임으로 변경된 2015년 이후 모델은 선택이 불가능하다. (정확히는 2017년에 출시한 2018년형 모델만) 대신 순정으로는 불가능해도 간혹 커스텀 식으로 재도색해 다니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리고 이 도색은 후속인 TM에서 라바 오렌지 컬러로 간접 부활했다.
파일:싼타페 DM 튜익스.jpg
튜익스 팩

2013년 3월 3일 타공 디스크, 브렘보 레드 캘리퍼, 듀얼 트윈 머플러, 전용 바디킷, OZ 19인치 휠/미쉐린 타이어, 스포츠 서스펜션, H&R 스프링을 선택할 수 있는 TUIX(튜익스) 패키지가 추가됐다. 당시 튜익스 장착점이 있는 칠곡출고센터에서 커스텀 후 출고되었다.

2014년 2월에 연식변경을 하면서 사이드미러 리피터 디자인이 수정됐고, 기본형 휠(18인치 투톤 휠)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또한 5인승 옵션이 2.0 2WD 외에 2.0 4WD로 확대됐으며, 통풍시트도 운전석 모던 이상 기본/동승석 프리미엄 선택 및 익스클루시브 기본에서 운전석/동승석 공통으로 모던 선택/프리미엄 이상 기본으로 바뀌었다.

2014년 10월 기아 올 뉴 쏘렌토(3세대 UM)가 출시되면서 상품성 강화 차원에 한번 더 연식변경을 거치게 되는데, 내비게이션 옵션 선택 시 적용되던 인포테인먼트 조작부가 변경됐고,[5] 내비게이션 또한 기존의 3세대에서 4세대로 업그레이드 됐으며,[6] 전동트렁크 옵션이 추가됐다. 또한 5인승 옵션이 2.0L 외에 2.2L로 확대됐다.

2.1.2. 페이스리프트: 싼타페 더 프라임 (DM PE, 2015.6~2018.2)

파일:HyundaiDm4.png
파일:HyundaiDm5.png
<rowcolor=#ffffff> 전면부 후면부
출시 당시 광고
All around Perfection.

2015년 6월 4일에 싼타페 더 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데이라이트, LED 리어 콤비램프, 4각 HID가 원형으로 변경되는 등 디자인적으로 거의 바뀌지 않고 소소한 수정 정도의 변화를 주었으며[7] 유로6 대응, IIHS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대응한 강화된 차체 구조로 안전성을 더 확보했고, 2015년형 제네시스 DH에 이어 내수용 대한민국제 자동차에 두 번째로 4세대 에어백으로 불리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ISG,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의 옵션이 추가됐다. 그리고 2.2L R 엔진에 달리던 수동변속기는 페이스리프트된 후에 완전히 삭제됐다.

2017년형 모델이 IIHS에서 신설된 Child seat anchors 항목과 측정되지 않은 헤드라이트 항목을 제외하고 만점으로 통과했다. Child seat anchors 또한, Acceptable로 현재 Good 판정을 받은 차량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다 이 항목을 A를 받은 차량도 현재로서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게 나온 편이다. 또한, 내수 판매 100만 대 기념으로 1밀리언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였다.[8] 버건디 투톤 가죽시트[9]에 반광크롬 사이드미러 커버, 듀얼 머플러[10], 전용 도어스팟 램프, 스웨이드 내장재가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전 트림에 에어 소프트너(차량용 향수)와 세이프티 언락[11]이 기본 적용됐다. 그리고 계기판의 웰컴사운드와 굿바이 사운드도 기존과 다르게 그랜저 HG와 동일하게 변경됐다.

2017년 3월 6일 북미에서 판매하는 240마력 2.0L 세타 T-GDi 가솔린 모델이 대한민국 사양에도 추가됐다. 복합연비는 전륜구동 9.3km/L, 4륜구동 8.3km/L. 이 시기에 디젤 모델도 뒷면 e-VGT 폰트가 2.0D나 2.2D로 바뀌었다.

2.2. 롱바디: 맥스크루즈 (NC, 2013~2019)

파일:2014맥스크루즈(1).jpg
파일:2014맥스크루즈(2).jpg
파일:2017맥스크루즈(1).jpg
파일:2017맥스크루즈.jpg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서 2~3열의 공간을 확장한 롱바디 모델로,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3년 3월 맥스크루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202마력 2.2L R 엔진 및 290마력 람다 V6 3.3L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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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라인업

3.1. 초기형

- 2012년 4월~2014년 1월
- 2014년 2월~2015년 5월

3.2. 페이스리프트

- 2015년 6월~2016년 6월
- 2016년 7월~2017년 1월[2017년형]
- 2017년 2월~2018년 2월

4. 제원

4.1. 초기형: 싼타페 DM

SANTA FE/3세대
<colbgcolor=#002e6b><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DM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7명
전장 4,690mm
전폭 1,880mm
전고 1,680mm
축거 2,700mm
윤거(전) 1,628mm
윤거(후) 1,639mm
공차중량 1,727 ~ 1,864kg
연료탱크 용량 64L
타이어 크기 235/60R18
235/55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DIH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4ps 41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2,199cc 200ps 43kgf·m 6단 수동변속기
44.5kgf·m 6단 자동변속기

4.2. 페이스리프트: 싼타페 더 프라임

SANTA FE/3세대(F/L)
<colbgcolor=#002e6b><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DM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7명
전장 4,700mm
전폭 1,880mm
전고 1,680mm
축거 2,700mm
윤거(전) 1,628mm
윤거(후) 1,639mm
공차중량 1,720 ~ 1,825kg (가솔린)
1,790 ~ 1,915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64L (디젤) / 66L (가솔린)
타이어 크기 235/60R18
235/55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DIH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53]
현대 세타Ⅱ
(G4KH)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240ps 36kgf·m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6ps 41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2,199cc 202ps 45kgf·m

5. 논란 및 문제점

5.1. 누수 현상

상당수의 싼타페 DM에서 누수 현상[54]이 많이 발생하여 파문이 일었으며 결국 여러 언론에서 기사화됐다. '현대차 효자' 싼타페, 잇단 결함으로 곤욕

하지만 의외로 맥스크루즈에서는 누수 현상이 발견되지 않아 싼타페 DM을 구매하려던 고객들이 맥스크루즈로 발길을 돌린 사례도 있다.

5.1.1.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의 누수 테스트 후기

5.1.2. 지금은 해소됐는가?

2014년형을 출시하면서 영맨들이 "누수를 고쳤다고 하면 누수가 있었다고 인정하는 꼴이니까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못하지만, 연식이 바뀌면서 누수는 잡았으니 믿고 사라"고 홍보했다. 그러나 동호회에는 여전히 신차가 누수된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블루핸즈에 가면 그야말로 실리콘 떡장갑을 쳐발라주는데, 불량에 당첨된 차주들은 신차에 이런 수리를 해야 한다는 것에 불만이 많다.

이후 2015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싼타페 더 프라임이 출시되며 오너들 사이에선 누수가 해결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운이 나쁜 경우 누수가 있는 차량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5.1.3. 여전한 판매량

워낙 인기가 있는 차종이라, 누수 이슈는 심지어 지상파 뉴스도 몇 차례 탔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이에 대해 "나는 아니겠지, 하고 안이한 생각으로 사줬다가 누수를 당하면 그제서야 불만글을 올린다."라는 비판도 많았다. 사실 어쩌다 불량에 의한 누수는 어느 차종이라도 있지만, 싼타페는 그 비율이 비상식적으로 높아 설계 결함이 의심되는 상황에서[55] 이렇게 차를 계속 사줌으로써 면죄부를 준다면 메이커가 품질관리에 신경을 쓰겠냐는 것.

보통 이 정도의 문제가 터지면 해당 차종은 판매량이 폭락하고 경쟁 모델들이 반사이익을 보기 마련이나, 당시 중형 SUV의 판매 추이를 보면 경쟁차 캡티바, 렉스턴 등은 전혀 반사이익도 얻지 못했고, 싼타페의 판매량엔 생채기도 나지 않았으며, 2014년까지도 SUV 부동의 판매 1위였다. 오히려 경쟁차들의 경쟁력 결여만 보여준 꼴이 됐다.

5.2. 연비 측정 관련 부처간 대립

국토부에서 싼타페와 코란도 스포츠의 연비 과장 의혹을 제기하며 조사를 진행한 결과 허용 오차범위를 넘어선 "뻥연비"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산업부에서는 위 두 차종의 연비가 과장되지 않았다며 정 반대의 주장을 폈다.

여기에는 부처간 파워게임이 있는데, 그간 산자부가 자동차업계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면서 규제가 너무 느슨했다는 판단 하에 국토부가 승산이 있다고 보아 치고 들어간 것. 공인연비는 메이커가 측정하고 산자부가 검증을 했어야 하는데 이걸 게을리하여 꽤나 오차가 나는데도 그냥 유야무야 넘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국토부의 문제제기에 산자부는 당연하다는듯이 메이커 쉴드에 들어갔는데...

간단히 말하면 산자부의 복합연비는 실제와 부합했으나 시내주행/고속주행 연비는 오차범위를 유의미하게 벗어난 것. 복합연비만 맞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할지 모르겠으나 사람들마다 시내, 고속주행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시내, 고속주행 연비를 따로 발표하는 것이다. 이 와중에 제조사들은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부분만 보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빈축을 샀다.[56]

이런 혼란은 공인연비 관련 주무부처인 국토부와 산업부간 측정기준이 일원화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국토부는 연비측정 업무를 계승하겠다면서 기존의 산업부의 것과 전혀 다른 기준대로, 즉 자기네 마음대로 연비를 측정하여 결과를 내었으니 측정 연비가 다르게 나오는 것은 뻔한 일이다. 국토부가 자체적인 신 측정 기준을 제시하려면 산업부 측정 방식의 문제점을 정확히 밝히고 새로운 기준대로 대한민국 내 판매 중인 모든 차종을 다시 측정하여 결과를 새로 내어야 할 것이나, 국토부는 이 모든 과정을 잘라먹고 위 두 차종이 뻥연비라며 제조사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며 난리를 친 것이다. 범인이 피해자에게 징벌을 내리겠다는 꼴이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계측기준 자체가 개판이 되어 근거가 무너져버렸으니 조정에 나선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도 결국 두 부처의 결론이 다 맞다면서 애매한 결론을 내버렸다. 앞으로 연비관리가 국토부로 이관된다고는 하나, 국토부가 연비 측정 방식을 새로이 만들겠다면 기존 산자부 측정 공인연비에 대해 과징금을 물릴 권한이 없다.

현대차는 이번 논란의 중심이었던 싼타페 2.0L 디젤 2WD 차량 차주들에 대해 1인당 최대 40만 원을 보상하기로 발표했다. 현대차는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끼친 것에 대한 보상금이라고 명백히 서술했으며, 40만 원도 그냥 막 정한 것이 아니라 다목적차량 연 평균 주행거리 1만 4,527㎞를 바탕으로 5년간 추가 발생 유류비 약 36만 2천 원 + 위로금(기름값의 15%)으로 계산된 것이다.[57] 즉, 과징금을 떼일 일도 아닌 사안에 대해 자발적으로 지급하는 배상금이다. 같은 시기에 국토부로부터 뻥연비 판정을 받은 코란도 스포츠에 대해 쌍용은 오히려 "앞으로는 부처 간 갈등으로 새우 등 터지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유감을 표했다.

5.3. '개타페' 논란

한 동호회에서 '싼타페 더 프라임'을 구입한 오너가 '차에서 개소리가 난다.'라는 글과 영상을 기재했다. 10분여간 주행한 뒤 시동을 끄면, 엔진 하부에서 개가 짖는듯한 소리가 난다.

사업소의 엔지니어에게 문의해 본 결과 'ACV의 작동음이며, 기계가 학습하는 과정에서 들리는 소리이다. 차량 기능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한다.

해당 동호회 내에서 같은 문제를 호소하는 덧글이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부 차량만의 문제가 아닌듯. 영상에서는 소리가 작은 듯하나 운전자가 하차하고 '개가 있나?'하고 차량의 하부를 들여다 본다고 한다. 주변사람들이 쳐다볼 정도라고 하니 상당히 소리가 큰 듯. 다만 싼타페에서만 이러는건 아니고, 최근 출시된 디젤 차량은 제조사에 관계없이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현대에서 말했듯이 차량의 학습과정에서 나는 소리이다. #[58]

이 문제 외에도 운전석의 바닥 가운데를 발로 밟으면 찌그덕 소리가 발생하는데, 엔지니어의 얘기로는 운전석 바닥에 덕트가 통하고 있으며, 바닥과 덕트 사이에 유격이 생겨서 그렇다고 한다. 사업소에서는 원한다면 흡음재 등으로 보강을 해준다는 모양이다. 엑센트 디젤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있다.

5.4. 매우 어두운 헤드라이트

초기형 싼타페 DM과 초기형 맥스크루즈의 헤드라이트는 굉장히 어둡기로 악명 높은 차량으로 일반, HID 가리지 않고 고질적인 문제로 야간 운전에 주의를 크게 요하는 차량이다.

해당 문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개선됐다. 그래서 초기형 싼타페 DM 차주들이 대부분 싼타페 더 프라임, 일부는 더 뉴 맥스크루즈의 헤드라이트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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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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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MPV 스타게이저 싼타모
중형 MPV 쿠스토 트라제 XG
준대형 MPV - 앙트라지
대형 MPV 스타리아 스타렉스
캠핑카 - 포레스트
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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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열 시트를 바꿔서 6인승 트림도 선택 가능하다. [2] 브라운 인테리어가 적용된 차량의 운전석이다. [3] 대한민국 내수형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은 할로겐 테일램프가 적용된 차량이다. [4] 싼타페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들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5] 후기형 모델인 싼타페 더 프라임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6]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지 않던 모델과 공용으로 사용하던 길다란 안테나에서 샤크안테나로 변경됐다. [7] 간단히 보면 외장의 경우 전면은 안개등이, 후면은 머플러 형태(전기형은 원형이다.), 하단 브레이크 등의 위치가 변경됐다. 백미러의 방향지시등도 전기형은 주로 대각선으로 배치, 후기형은 미러 하단에 평평하게 배치된 것으로 변경됐다. [8] 싼타페 DM의 풀옵션 모델이다. [9] 기존 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한 옵션이다. 이 외엔 브라운 투톤 가죽시트도 가능하며, 1밀리언 모델은 버건디가 기본이다. 이는 TM의 상급트림도 동일하다. [10] 원래 튜익스 부품이며, 장축 모델인 맥스크루즈는 머플러 형태로는 기본 적용된다. [11] 리모컨이나 문고리에 있는 도어 언락 버튼을 1회 누르면 운전석 도어만 언락되고 2회 누르면 모든 도어가 언락이 되어 차량에 무단침입해서 발생하는 범죄를 방지하는 기능이다. [디젤] [2WD] [4WD] [디젤] [2WD] [4WD] [MT] [AT] [디젤] [2WD] [4WD] [디젤] [2WD] [4WD] [MT] [AT] [디젤] [2WD] [4WD] [디젤] [2WD] [4WD] [2017년형] [디젤] [2WD] [4WD] [38] 싼타페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기념으로 출시된 스페셜 모델이다. [디젤] [2WD] [4WD] [디젤] [2WD] [4WD] [45] 19인치 전면가공 휠이 장착된 보급형 모델이다. [46] 이 트림부터 19인치 스퍼터링 휠이 적용된다. [가솔린] [2WD] [4WD] [디젤] [2WD] [4WD] [53] 2017년 3월에 추가. [54] 일명 수(水)타페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겪었다. [55] 일반적으로 자동차는 신 모델 출시 직후부터 계속해서 결함 수정을 생산 라인에 반영한다. 특히 2년 넘게 누수를 잡지 못한 점을 봐선 더더욱. [56] 오차범위를 벗어났을 때 오차범위 전체에 대해 제재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측정값에 항상 오차범위까지 최대한 더해서 발표하게 될 유인이 생긴다. [57] 2012년 미국에서 지급한 보상금과 정확히 똑같은 계산이다. [58] 2011년식 베라크루즈 등 소리가 크게 나지는 않지만 비슷한 소리가 들리는 차량들이 의외로 예전 연식에도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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