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것들이 수상해 표절 논란
- KBS2 예능 요즘 것들이 수상해가 유튜브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 # 이 논란 때문인지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12회만에 종영되었다. 그리고 요즘 것들의 사생활 운영진이 KBS에 법적대응하기로 결정했다. #
2. JMS 관련
JMS를 30년 간 추적해왔던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2023년 3월 9일 KBS 1TV의 프로그램 ' 더 라이브'에 출연하여 KBS 내부에도 JMS 신도가 있다. 이름도 말씀드릴 수 있다고 폭로했다. 기사 언급 영상 Full 영상3월 10일 오전 KBS는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1 기사2
같은 날 오후 "김도형 교수가 언급한 PD와 통역사는 확인 결과, 현재 KBS와 제작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김도형 교수는 ‘KBS PD’라는 단정적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기사1 기사2 뉴스
한 기자가 '과거에는 그런 문제가 있는 이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지만, 현재 제작 업무에는 함께하고 있지 않다’는 취지냐고 문의한 것에 대해 관계자는 “현재만 아닌 것 확인하고 그 이외 내용은 개인 신상과 관련된 것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답했다. 기사
이 때문에 공영 방송사가 이미 신도가 누군지 알고 있으나 사회적 문제에 말장난으로 꼬리 자르기하는거냐는 반응이다. 이 외에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인거 같다, 어제 자르거나 계약종료한거 아니냐, 승진해서 이제 관리직같은 윗선이라 총괄 혹은 행정 업무를 하는지 알게 뭐냐 등의 의견도 있다.
JTBC 보도를 통해 김도형 교수는 "마녀사냥을 하자는 의도는 아니었다. 해당 통역사는 당시 사실을 인정하고, 몇 달 전 JMS 탈퇴를 결심했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뉴스
3. KBS 수신료 분리징수 반발 후폭풍
자세한 내용은 KBS 수신료 분리징수 반발 후폭풍 문서 참고하십시오.4. 박민 사장 부임 이후 논란
자세한 내용은 박민(언론인)/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1. 무리한 프로그램 진행자 찍어내기 시도
취임과 동시에 정부에 비판적 성향을 보이던 언론인들과 라디오 진행자들을 줄줄이 내치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그 결과 KBS 뉴스 9의 시청률은 2024년 들어 MBC 뉴스데스크에 따라잡히거나 밀리기 시작했으며, # 라디오 청취율은 계속 하락해 CBS 표준FM에게도 밀리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4.1.1.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 강제 하차 논란
자세한 내용은 전국노래자랑/김신영 강제 하차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김신영을 젊은 여자라서 프로그램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차를 하게 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4.1.2. 역사저널 그날 MC 교체 지시 및 강제 종영 압박 논란
- KBS '역사저널 그날' 작가·진행자 변경 문제로 제작 차질(미디어X, 2024-01-25)[1]
- 언총 "민노총 PD, '역사저널그날' 제작 중단 주도... 프로그램 사유화 논란"(파이낸스투데이, 2024-01-25)
- KBS '역사저널 그날', 종영에 눈물바다...'인건비 감축' 폐지 잇따라(세계일보, 2024-02-12)
- KBS, 10년 된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갑작스러운 종영에 시청자 당황 [종합](뉴스엔, 2024-02-12)
KBS 사내에서는 2020년 총선 직전에 광복 직후부터 4.19 혁명까지 다루었던 '현대사'의 방송 아이템 선정과 그 내용에 편파성이 있다는 주장이 보수 성향을 가졌던 KBS 노동조합에서 나왔다. 여기에 진행자인 최원정 아나운서[2]와 일부 작가가 교체되기로 결정되었는데, 민주노총 쪽 PD 등 일부 제작진이 이러한 교체 방침에 반발하면서 제작진이 내홍에 빠졌고, 향후 3개월 간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되었다. 보수 성향의 언론단체에서는 이번 사태를 KBS가 엄히 조치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사측이 “조수빈 앉혀라”…제작진 거부하자 KBS ‘역사저널 그날’도 폐지 위기
- [단독] KBS, 한가인 MC 확정 ‘역사저널’에 조수빈 요구하다 폐지 통보
- "한가인 말고 조수빈 써"...KBS 경영진, 교양 프로 MC 압박 논란
- '역사저널 그날' MC 외압 논란…KBS "의견 차이일 뿐, 폐지 아냐"
이후 2024년 5월, KBS 경영진들이 조수빈 前 아나운서를 MC로 꽂으려다 이미 배우 한가인을 MC로 섭외해 출연분 촬영까지 마쳤던 제작진들의 반대로 인해 무산됐고 이에 경영진이 프로그램을 강제 종영시켰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역사저널 그날은 정비를 거쳐 5월 중으로 새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제원 제작1본부장이 갑자기 "조수빈 전 아나운서를 진행자로 앉히라"는 통보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당시 이미 MC로 배우 한가인을 섭외한 상태였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코너 촬영도 끝낸 시점이었기에 진행자 교체는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조수빈 전 아나운서가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 채널A 뉴스 앵커, TV조선 강적들의 MC를 맡고 있는 점등을 들어 정치색이 뚜렷한 인사가 역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봤기에 교체를 반대했고, 이렇게 제작진의 반대에 부딪히자 결국 KBS 측이 제작진에 제작 무기한 잠정 중단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다음 시즌 재개를 위해 프로그램을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며 "폐지 통보는 사실이 아니며 2월 중순 이후로 재정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당사자인 조수빈 아나운서도 공식 섭외 요청은 없었다며 보도들을 반박했다. #
2024년 5월 14일 이러한 논란에 대해 KBS PD협회와 언론노조 KBS 본부가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PD협회는 이제원 제작1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으며, 공식 섭외요청을 받은 적 없다는 조수빈 측의 입장 표명에 대해선 "제작진이 상황을 수습하던 사이, 조수빈씨 측으로부터 스케줄이 안 된다고 연락이 왔다"면서 "왜 섭외를 받지도 않은 프로그램에 일정을 핑계로 출연 불가 통보를 했느냐. 이는 스스로 낙하산 MC임을 인정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
4.2. 감사실 인사 무단 교체 시도
박민 KBS 감사실 '물갈이 인사'‥법원 "독립성 해쳐" 제동
박민 ‘인사 전횡’ 버티는 KBS…법원 “절차적 하자” 판단 묵살
2024년 2월, 박민 KBS 사장은 감사 실무를 총괄하는 실장과 부서장 등 3명을 한번에 교체했다. 하지만 KBS 내부 규정상 감사가 요청해야 직원을 교체할 수 있는데, 순환 보직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로 감사 요청 없이 인사가 강행된 것이기에 내부에선 '방송 장악'에 이은 '감사실 장악'이란 비판이 나왔다.
결국 교체된 3명은 감사 독립성이 침해됐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고, 2024년 6월, 법원은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있고 감사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다"며 인사 발령 효력을 정지시키며 직원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직원 3명은 원래의 자리를 되찾았지만, 회사 측이 기존 간부를 그대로 남겨둔 탓에 한 명이어야 할 감사실장이 두 명이 되어, 둘이 동시에 출근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언론노조 한국방송본부 측은 “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정상적인 감사실 운영을 방해하는 행위”라며 반발하고 있다.
4.3. 우편향화 논란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공사의 우편향화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4.4. 방송의 질적 수준 저하
4.4.1. 이선균 사생활 녹취록 보도 논란
11월 27일 KBS는 이선균의 사생활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 보도하였다. 해당 보도 이에 여론은 마약 혐의와는 무관한 사적 대화라는 이유로 논란이 일었다.이후 12월 27일 이선균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비판 여론은 더 거세졌고 MBC 이선영 아나운서는 해당 보도를 공개 비판하였다. #
12월 28일 방심위는 KBS의 사생활 녹취 보도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고 검토를 거쳐 심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1월 12일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해당 보도를 비판하고 삭제를 요구하는 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촉구 문화예술인 성명 발표식이 진행되었다.
1월 14일 KBS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보도는 "최대한 절제된 것이며 고인의 사망과 연결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밝히면서 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촉구 문화예술인 성명 발표에서 요구한 보도 삭제를 거부하였다. #
정치권도 해당 보도를 한 KBS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
KBS 시청자위원회도 해당 보도를 한 KBS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KBS TV비평 시청자데스크도 당사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추측성 보도, 피의사실 묘사가 상세한 선정적 보도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KBS 보도본부는 "사회적 관심이 커 실체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교육계도 해당 보도를 한 KBS를 지적했다.
3월 19일 방심위는 해당 보도를 한 KBS와 실화탐사대에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 처분을 내렸다. #
4.4.2.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 내 독도 표시 지도 사용
2024년 1월 14일, KBS 뉴스 9는 북한이 이날 오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런데 여기서 독도가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에 표시된 지도를 사용하여 비판이 쏟아졌다. #독도는 1998년 9월 한·일어업협정 재개정이 체결되며 양국 중간수역에 포함됐다. 한·일 양국 간 해역이 400해리 미만이어서 배타적경제수역이 겹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양국이 협의한 것이다. 즉, KBS는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 지도를 사용한 것이다.
게다가 2023년 연말에 국방부가 일으킨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독도 기술 논란 때문에 국민들이 독도 문제에 대단히 예민해진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터지면서, KBS는 "국민의 방송이라더니 일본 국민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냐", "공영방송 수준이 한심스럽다", "어떻게 독도를 일본에 포함시켜 방송을 내보낼 수 있는가" 등의 비판을 들었다. 심지어는 NHK BS, JBS 같은 불명예스러운 멸칭도 생겼다. 그리고 KBS는 이 논란이 터지자 해당 보도에서 지도를 삭제하는 졸렬한 행태를 보였다.
4.4.3. 자위대를 '일본군'으로 표기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과 일본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미군과 일본군이 서로 작전과 방위 역량을 원활하게 통합하도록 하는 국방 협력 강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기사 중
해당 기사 중
2024년 4월 11일, 미일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보도하면서 자위대를 일본군으로 표현하여 큰 비판을 받았다.
4.4.4. 무허가 해외 로케이션 촬영 적발로 인한 출연진 억류 사건
자세한 내용은 픽미트립 인 발리/무허가 촬영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자회사인 KBS N의 예능 채널 KBS joy에서 2024년 5월부터 편성 예정이던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의 발리 로케이션 촬영 과정에서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에게 촬영 비자가 아닌 관광 비자를 발급시켜 촬영을 진행시키려다 인도네시아 당국에 적발되어 효연, 윤보미, 임나영 등 출연진들이 이틀 넘게 현지에서 억류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KBS 측은 사건 이후 외주 제작사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꼬리 자르기를 시전하였다.
4.4.5. 김원중에 대한 민폐 인터뷰 시도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선수의 사생활 관련 논란에 대해 스프링캠프를 끝내고 입국하던 공항 현장에서 자사 스포츠국 소속 기자가 김원중에게 민폐를 끼쳐가며 인터뷰를 강행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4.4.6. 2024 K리그1 11R 서울 : 울산 중계 일방적 취소 사건
4월 16일 KBS는 5월 4일 K리그1 FC 서울과 울산 HD의 경기를 KBS1 TV를 통해 중계하겠다고 편성했다. 어린이날 K리그 편성이 이례적인 것은 아니고, 2023년에도 어린이날 당일 KBS 2TV에 프로야구 대신 K리그1 서울 : 전북 경기를 편성한 바 있다.[3] 연맹은 이를 위해 기존 2시 경기를 2시 30분으로 변경 조치했다. skySports 역시 이날 준비한 슈퍼스카이데이를 지상파 편성을 위해 취소했다.
그런데 4월 28일 돌연 편성이 취소됐는데, 한 번 편성된 중계는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으면[4] 취소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이다. 스포츠니어스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파리올림픽 진출이 취소된 뒤 바로 편성 취소가 발표되었다고 한다. 결국 파리 올림픽을 위한 의미없는 중계 방송 편성이었다는 뜻이 된다.
4.4.7. KBO 리그 비하 및 KIA 타이거즈 북한군 비유 논란
2024년 7월 1일 KBS 스포츠국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야구잡썰"에서 6월 25일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해당 경기를 한국전쟁에 빗댄 야구 커뮤니티 발 사진을 여과 없이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롯데를 한국+UN군, KIA를 북한+중공군에 비유하는 사진을 게시하여 호남 비하 및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연상시켰다며 논란이 되었다. 또한 프로야구를 '정병(정신병) 리그'라 비유한 것 역시 문제가 되었다. #
이후 야구잡썰 측에선 문제가 된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4.4.8. 광복절 나비부인 방영 논란
자세한 내용은 KBS 중계석 광복절 나비부인 편성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년 8월 15일 자정에 1TV 문화 예술 프로그램 KBS 중계석[5]에서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영해 논란이 됐다. 이 작품에는 군국주의의 산물이자 일본 국가(國歌)인 기미가요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된 것이다. #
4.4.9. 광복절 태극기 표출 오류 사고
광복절 경축일 전 일기예보에서 태극기 그래픽을 거꾸로 달아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8월 15일 방송된 ‘930 뉴스’에서는 기상캐스터가 이날 날씨를 예보하는 화면에서 광복절을 나타내는 그래픽 이미지를 내보냈는데, 이 그래픽 이미지 속 인물이 들고 있는 태극기의 좌우가 반전돼 사괘(四卦) 중 건(乾·☰)이 있어야 할 왼쪽 상단에 감(坎·☵)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
이에 KBS는 입장문을 통해 "태극기 이미지 표출에 실수가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수정했다"면서 "이번 실수와 관련해 KBS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그 뒤 홈페이지 동영상에서는 잘못된 부분이 수정되어 업로드되었다. #
4.4.10. 한글날 자막 오류 사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78918?sid=1022024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578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KBS가 방송하면서 자막을 보내는데 6살 아이가 지적할 정도로 틀린 자막을 냈다. 정작 행사식장 스크린은 '기역 니은 디귿 리을'이라고 제대로 송출했는데, KBS 자막만 기억 니은 디읃 리을이라고 잘못 송출했으며 이후 해당 방송분은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1]
해당 언론보도에 언급된 내용을 보면, 설 기획 방송은 1월 25일 촬영한 것을 보인다.
[2]
민노총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 소속으로,
2012년 공영방송 총파업과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에 참여하였다.
[3]
다만 이날은 다른 이유가 컸는데, 2023년 어린이날은 금요일로 원래는 KBS 2TV에
뮤직뱅크가 편성되는 날이지만, 야구 중계가 진행될 경우 뮤직뱅크가 정상 편성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어린이날이 낀 바로 그 주에 하필 당시 뮤직뱅크 MC
홍은채의 소속 그룹인
르세라핌의 컴백이 잡혔는데, 뮤직뱅크가 결방될 경우 르세라핌은 컴백 주에 멤버가 진행하는 음악 방송을 날리게 되는 셈이었다. 특히 KBS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HYBE의 눈치를 보는 듯 한 모습을 보여 왔는데, 이 때문에 중계 일정을 갑자기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
[4]
경기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취소되거나, 긴급한 속보가 있을 때.
[5]
2000년대 중~후반까지 평일 오후 시간대에 방송하다
2010년대에 심야 시간대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