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Friedrich August Jeckeln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예켈른 |
출생 | 1895년 2월 2일 |
독일 제국 함부르크 | |
사망 | 1946년 2월 3일 (향년 51세) |
소련 리가 | |
신장 | 181cm |
복무 | 슈츠슈타펠 (1930년 ~ 1945년) |
최종계급 |
슈츠슈타펠
무장친위대
대장 (상급집단지도자) 질서경찰 대장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주요 서훈 | 철십자 훈장 |
[clearfix]
1. 개요
나치 독일의 정치인이자 친위대 대장. <예켈른 방식>이라 불린 학살로 악명높은 전범이다.2. 초기 행적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예켈른은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후인 1914년에 독일제국군에 입대해 포병으로 근무했다. 중위로서 2급 철십자 훈장과 상이훈장을 수상한 그는 전쟁말기에는 비행조종사로서 훈련을 받기도 했다.3. 나치당과 친위대 입대
1929년 10월 1일에 나치당에 입당한 예켈른은 1930년 3월 15일에 무장친위대에 입대했다. 1932년 7월부터 나치당의 국회의원을 지낸 예켈른은 1931년 9월부터 1933년 1월에 걸쳐 제4 친위대 지구의 사령관으로 일했는데 1933년 1월부터 7월까지 친위대 남방집단의 사령관 및 브라운슈바이크 정치경찰직을 겸무했다. 친위대 중장으로 승진한 예켈른은 1933년 11월부터 7월까지 친위대 상급지구 북서사령관으로 있으면서 대장으로 승진해 1941년 6월까지 친위대 상급지구 서구 사령관 및 친위대 경찰고급지도자로도 일했다.4. 제2차 세계 대전
|
예켈른과 발터 브레머(Walter Braemer)[1] 장군 |
5. 예켈른 방식
예켈른은 <예켈른 방식>이라 불린 조직적인 대량학살을 즐겼는데, 1941년 11월 30일부터 12월 8일에 걸쳐 룸블라 숲에서 일어난 유대인 학살당시 주민들을 500~1,000명 가량 나란히 배열시킨 후 10km 떨어진 남쪽의 처형장으로 이동하게 한 다음 희생자들의 옷과 금품을 뺏은 다음 나체가 된 포로를 총살하여 구덩이로 밀어넣었다. 룸블라의 학살당시 약 25,000명의 사람들이 희생되었다.6. 전후 재판과 최후
소련 군사법정에서의 예켈른 |
[1]
친위대 집단지도자 및 육군 기병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