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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지부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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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와 지부티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지부티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았고 지부티는 프랑코포니 회원국이다. 지부티에는 프랑스군 기지가 존재한다. # 그리고 지부티는 프랑스와 협력이 활발하다.지부티내에는 프랑스군 1,500명이 주둔해 있다. #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19세기 후반에 지부티 지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프랑스는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아덴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령 소말릴란드를 군기지로 육성했다. # 그리고 프랑스 외인부대의 주둔지이기도 했다. #프랑스의 지배 당시, 지부티 지역은 프랑스령 소말릴란드란 이름의 프랑스령 지역이었다.
2.2. 20세기
프랑스의 지배는 20세기 중반까지 이어졌다. 제2차 세계 대전기간에 프랑스령 소말릴란드는 비시 프랑스군의 점령을 받았다가 영국이 다시 점령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프랑스령 소말릴란드는 다시 프랑스에게 반환됐다.1976년, 프랑스령 소말릴란드에서 프랑스군 자녀들이 탄 스쿨버스가 납치됐다. #
프랑스령 소말릴란드는 1977년에 프랑스에서 독립했다. #
1997년 7월 24일, 프랑스 정부가 지부티 주둔 프랑스군의 규모를 2,800명의 규모로 줄이는 것을 검토했다. #
2.3. 21세기
21세기 이후, 지부티는 프랑스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프랑스군이 지부티에 주둔해 있다. 또한, 교류가 일부 존재하며 프랑스는 지부티에서 영향력이 강하다. 2013년 이전에는 지부티가 아프리카내 프랑스군의 대표적인 기지였다. # 이후에도 지부티 주둔 프랑스군은 아프리카 최대 기지에 속해 있다. #2.3.1. 2000년대
2006년 4월 6일, 지부티 연안에서 200명을 태운 여객선이 전복돼 미군과 프랑스군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1 #22007년 5월에 퇴임한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이 지부티에서 일어난 프랑스 판사 의문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
2008년 4월 14일, 프랑스 호화요트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돼 지부티 주둔 프랑스군 기지에서 인질 구출작전을 진행했다. # 6월 4일, 국제사법재판소는 프랑스 법원의 지부티 대통령 출석 요구는 정당하는 판결을 내렸다. # 11월 2일, 프랑스와 스페인 양국이 지부티에서 소말리아 해적을 퇴치하기로 합의했다. #
2.3.2. 2010년대
2011년 8월 9일, 프랑스는 지부티에 200,000t의 곡물 수송기을 보내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지부티 18,000여명의 어린이들을 돕는다고 밝혔다. #2014년, 지부티에 파견온 프랑스 군인이 이슬람 근본주의 사상에 빠지자 퇴출돼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을 이끌다가 2016년에 체포됐다. #
2017년 4월 23일, 프랑스에서 실시된 결선투표에서 재외 프랑스 국민투표에서 르펜 후보가 지부티에서 1위에 올랐다. #
2018년 12월 21일, 샤를리엡도 총격테러의 공범이 지부티에서 체포됐다. #
2019년 3월 12일, 마크롱 대통령이 지부티를 방문해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중국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
2.3.3. 2020년대
2020년 3월 14일, 스페인 특수부대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부티 주둔 프랑스군의 동의를 얻어 항공기에 있던 모든 군인들이 격리조치됐다. #2021년 7월 27일, 알샤바브가 추종자들에게 지부티의 미국과 프랑스 관련 목표물을 공격하라고 촉구했다. #
3. 문화 교류
지부티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지정돼 있다. 지부티는 프랑스어와 아랍어가 공용어이지만, 아파르어, 소말리어도 쓰이고 있다. # 그리고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프랑스 문화와 토착 문화, 이슬람 문화가 섞여있다. #4. 여담
프랑스의 영화감독 클레르 드니가 카메룬, 소말리아, 지부티에 거주한 적이 있었다. #카디프생명의 부사장 크리스토프 모로가 AXA 및 지부티 소재 은행 등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다. #
5. 관련 문서
- 프랑스/외교 / 프랑스/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지부티/외교
- 프랑코포니
- 프랑스/역사
- 지부티/역사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동아프리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