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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시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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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리아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고대2.2. 중세2.3. 근세2.4. 20세기2.5.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

프랑스 시리아의 관계. 시리아는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레바논이 프랑스와 우호적인 것에 비해 적대적이다.

2. 역사적 관계

2.1. 고대

오늘날 프랑스와 시리아에 해당하는 지역은 모두 고대 로마의 영토로 묶인 적이 있었다. 로마 공화정이 지중해 동부로 팽창하는 과정에서 셀레우코스 제국을 무찌르고 시리아 일대를 정복했으며, 이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지휘하는 로마군이 갈리아를 병합했다. 그러나 로마 제국 시대 갈리아 지역과 시리아 지역은 각기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다. 갈리아는 로마 제국의 지배하에서 로마 문화를 받아들이고 라틴어를 받아들이는 등 급속히 로마화되면서 켈트 문화가 서서히 소멸되었지만, 반대로 시리아 일대에서는 지식층들이 라틴어를 사용하는 점은 마찬가지였으나, 일상생활에서는 아람어가 사멸되지 않고 널리 사용되었다. 초기 기독교 문화에는 고대 시리아를 중심으로 한 아람어권 문화의 영향이 적지 않았는데, 기독교가 결국 서기 4세기 이후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시리아 일대의 문화가 갈리아를 포함한 로마 제국 전역에 퍼진 셈이 되었다.

시리아는 전통적으로 로마 제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꼽히던 지역이었고 이러한 연유로 오늘날에도 시리아에는 로마 제국 시절에 지어진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시리아는 이미 고대부터 인접했던 페니키아의 영향으로 갈리아를 포함한 지중해 서부와 교역도 활발했다. 당시 시리아는 로마 제국이 파르티아나 사산조 페르시아로부터 수입한 물산을 로마 제국의 다른 지방으로 보내는 무역 중심지 역할을 겸했다.

로마 제국이 동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으로 나뉘어진 뒤, 갈리아 지역은 서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고, 시리아 지역은 동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갈리아 지역은 로마 제국을 침략하는 게르만족들의 주요 목표 중 하나였고, 서로마 제국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화폐 경제와 관료제가 붕괴되고 대신 물물교환 경제가 부활하는 수준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시리아 역시 종종 사산조 페르시아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긴 했으나, 갈리아 일대에 비하면 피해가 경미한 편이었고, 동로마 제국의 속주로 존치되는 동안 동로마 제국 내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남았다.

2.2. 중세

중세부터 양 지역은 정체성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갈리아 지역은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에도 프랑크족들이 정착하면서 프랑크 왕국을 세웠다. 프랑크 왕국은 로마 문화와 라틴어를 보존하고 프랑크족들이 로마화된 현지인들과 통혼이 이뤄지면서 정체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시리아 지역은 동로마 제국이 아랍 세력들에 의해 영토를 빼앗기고 시리아 지역이 아랍화되고 이슬람교를 받아들이면서 정체성이 달라졌다.

십자군 전쟁 당시에 프랑스 기사들이 주축이 된 십자군이 시리아 서부 일대를 정복하고, 십자군 국가들을 세우며 1백여 년 이상 세력을 유지했던 바 있다. 십자군 국가들은 맘루크 왕조에 의해 축출되었고, 이후 시리아 지역은 맘루크 왕조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2.3. 근세

16세기 이래 시리아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오스만 제국과 프랑스 사이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었기 때문에 오스만 제국의 동부 지중해 영토였던 시리아 역시 프랑스인 상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편이었다. 오스만 제국에서는 자국 내 무슬림들이 유럽인 상인들과 직접 교역하는 것을 금지했고 이러한 연유로 시리아 해안 일대를 오고가는 프랑스 상인들과 교역은 주로 알레포를 중심으로 한 아르메니아인들이나 혹은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시리아 가톨릭 아랍계 기독교인들이 맡았다. 프랑스인들은 현지 아랍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도원이나 학교 건설 등을 은근슬쩍 도와주는 상황이었고, 이러한 연유에서 시리아가 프랑스의 식민지로 넘어가기 이전부터 민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편이었다.

2.4.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가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던 시리아 지역을 점령했다. 그리고나서 마론파가 다수였던 지역을 분리시키면서 지금의 시리아와 레바논이 되었다. 프랑스의 지배는 1940년대까지 이어졌는데 이는 오늘날 시리아의 반프랑스 감정이 원인이기도 하다. 다른 한편으로 레바논은 당시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편으로, 프랑스 식민지배에 대한 평가가 시리아-레바논 관계의 쟁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다른 한편 프랑스는 시리아를 식민지배하는 과정에서 시리아 인구의 다수를 구성하는 순니파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순니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입장이던 소수종파 알라위파들을 우대했는데, 이는 후일 시리아 내전이라는 나비효과로 이어진다.

시리아는 1940년대에 프랑스에서 독립했다. 시리아에 들어선 아랍 사회주의- 아랍 내셔널리즘 성향의 바트당 정권은 반서방 진영에 서서 프랑스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 소련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정책을 추진했다.[1]

2.5. 21세기

현재에도 사이가 좋지 못하다. 게다가 시리아가 반서방국가이기 때문에 프랑스와는 사이가 나쁜 것도 있다. 다만, 프랑스와 사이가 나쁘더라도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고 있는 알제리와 달리, 시리아는 독립 이후에 프랑스어를 배제하고 아랍어를 계속 사용하면서 알제리와 달리 프랑스어 사용자가 적은 편이다. 프랑스도 시리아를 계속 제재하고 있어서 프랑스와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시리아 북부의 로자바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라이시테 정책을 도입했다.

2011년에 시리아 내전이 일어나면서 시리아인들이 난민으로 유럽으로 이주하자 프랑스에선 반시리아 감정까지 일어났다.

2012년 4월 17일, 프랑스 정부는 시리아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다. #

2018년 3월 29일, 마크롱 대통령은 쿠르드 병력 지원을 약속하는 등 시리아 내전에 개입할 것을 시사했다. # 거기에다 프랑스는 미국, 영국과 함께 시리아공습에 참여했다. # # 4월 16일, 마크롱 대통령은 NGO단체들과 모인 자리에서 시리아에 5천만유로규모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9월 2일, 프랑스의 장-이브 르 드리앙 외무장관은 아사드는 시리아 내전에서 이겼지만, 정작 정치적 해결은 실패했다고 발언했다. #

2022년 12월 25일, 시리아에서는 파리시에서 일어난 쿠르드족을 대상으로 한 테러에 반대하며 시리아 쿠르드족들이 연대시위를 진행했다. #

2023년 11월. 프랑스가 생물학무기 혐의로 아사드 대통령을 체포영장을 내렸다. #

3. 관련 문서



[1] 알제리도 프랑스의 지배와 탄압을 받아서 반프랑스 감정이 상당한 편이고 프랑스와의 관계가 현재에도 매우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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