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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高, ruby=たか)][ruby(崎, ruby=さき)][ruby(市, ruby=し)] 타카사키시 / Takasaki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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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 문장(紋章) | }}} | |||||
기본 정보 | |||||||
국가 | 일본 | ||||||
지방 | 간토 | ||||||
도도부현 | 군마현 | ||||||
면적 | 459.16km² | ||||||
인구 | 372,411명[1] | ||||||
시장(市長) |
도미오카 겐지(富岡賢治; [[무소속(정치)| 무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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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38석) | |||||||
의장(議長) |
시라이시 다카오(白石隆夫; [[무소속(정치)| 무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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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파 | 신풍회(新風会) (23석 / 31%) | ||||||
시민클럽 (6석 / 16%) | |||||||
공명당 (5석 / 13%) | |||||||
일본 공산당 (2석 / 5%) | |||||||
무소속 (2석 / 5%) | |||||||
상징 | |||||||
시화 | 백 목련(ハクモクレン), 벚꽃(サクラ) | ||||||
시목 | 느티나무(ケヤキ), 떡갈나무(カシ) | ||||||
시조 | 휘파람새(ウグイス)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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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사키시 도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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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일본 간토지방 군마현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 인구는 약 37만 명으로 군마현 최대이며, 2001년 특례시, 2011년 4월 중핵시로 지정되었다.군마의 현청소재지이자 인구가 2번째로 많은 마에바시시와는 역사적/도시적으로 라이벌 관계. 면적은 459.16km²이다.(경계 미확정 부분 있음)
2. 상세
1598년 전국시대에 이이 나오마사가 현재의 시 지역에 타카사키 성을 건설한것이 이 도시의 시작이다. 그 후 1871년 폐번치현으로 신설된 군마현의 현청소재지가 되었다가 1년만에 마에바시로 이전되어[2]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 후 타카사키선 타카사키역이 개업하고 1900년에 타카사키시로 승격되었다.군마현의 현청이 마에바시로 이전한 이유는 타카사키의 현청 부지가 일본군에 접수되었기 때문이다. 군마현이 복귀되었을 때 타카사키로 다시 이전했지만 현청 건물이 너무 좁았고 당시 타카사키 시내에 더 이상 부지가 없었으며, 또한 마에바시 지역사회가 거액을 중앙정부에 기부하면서 현청을 아예 마에바시에 눌러앉도록 하는 바람에 마에바시에 눌러앉아버렸다.
일명 "조모3산"이라 불리는 아카기 산, 하루나 산, 묘기 산이 도시 북쪽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토네 강, 가라스 강, 우스이 강 등의 비교적 대규모 1급 하천들이 타카사키시를 끼고 흐른다. 내륙지방에 있지만 중심 시가지 고도는 97m 정도로 낮고, 시 지역 중 고도 1690m에 이르는 부분도 있다. 산들 보면 오덕들은 바로 떠올리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이니셜D의 주요 배경이 타카사키시다.
인구 50만명도 안되는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일본국 내각총리대신들을 3명이나 배출시킨 도시이기도 하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후쿠다 다케오, 후쿠다 야스오). 도쿄도 히가시쿠루메시, 중화인민공화국 청더시, 체코의 플젠, 브라질의 상투안드레, 미국 미시간주 배틀크리크와 자매결연관계를 맺고있다.
3. 교통
타카사키시의 철도역 | ||
철도회사 | 노선 | 역 |
JR 동일본 |
조에츠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 |
타카사키역 |
타카사키선 | 신마치역 - (키타후지오카역)[3] - 쿠라가노역 - 타카사키역 - 타카사키톤야마치역 - 이노역 | |
■ 료모선 | 이노역 - 타카사키톤야마치역 - 타카사키역 | |
■ 하치코선 | 쿠라가노역 - 타카사키역 | |
■
조에츠선 ■ 아가츠마선 |
타카사키역 - 타카사키톤야마치역 - 이노역 | |
조신 전철 | ■ 조신선 |
타카사키역 -
미나미타카사키역 -
사노노와타시역 -
네고야역 -
타카사키쇼카다이가쿠마에역 - 야마나역 - 니시야마나역 - 마니와역 - 요시이역 - 니시요시이역 |
※ 굵게 표시 된 역은 환승이 가능한, 사실상 같은 곳이다. |
JR 동일본 타카사키선, 신에츠 본선, 조에츠선, 조에츠 신칸센, 하치코선, 호쿠리쿠 신칸센 등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이며, 중심역은 타카사키역이다.[4]
4. 여담
- 한국의 원주시와 비슷한 점이 많다. 먼저 두 도시 모두 약 37만 명 정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광역자치단체 내 최대도시지만 해당 광역자치단체의 청사는 도내/현내 제2도시인 춘천시와 마에바시시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닮았으며, 소속된 광역자치단체가 시골로 유명한 지역이라는 점도 같다. 또한 타카사키~도쿄는 신칸센으로 46분이 소요되며, 원주~청량리도 역시 KTX로 46분이 소요된다. 게다가 국가 제1도시와 제2도시를 잇는 보조 간선( 중앙선과 호쿠리쿠 신칸센)이 동해를 끼고 있는 도시로 연결되는 노선( 경강선과 조에츠 신칸센)과 분기하는 지역이라는 점도 같다.
- 조모3산 중 한 곳인 하루나산에는 하루나산 로프웨이라는 케이블카가 있는데, 도쿠시마현의 비잔 로프웨이처럼 15인승 곤돌라 2개를 연결한 차량을 사용 중이다.
-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있는 고즈케 삼비(上野三碑)가 여기에 있다.
- 타카사키를 한자 독음으로 읽으면 고기시가 된다.
-
일본의
하겐다즈 공장이 이곳에 있다. 하겐다즈는 품질 유지를 위해 공장을 각 대륙에서 낙농업이 발달한 국가인
프랑스,
일본,
미국 3개국에만 설립하여 생산한다.
[1]
추계인구 2021년 8월 1일 기준.
[2]
사실 그 다음해에 군마현이 이루마현과 합병해 쿠마가야현이 되어 현청이 옮겨졌다가 1876년에 다시 군마현으로 복귀되어 그 후 5년동안 현청 소재지가 타카사키에 있다가 마에바시로 옮겨갔다.
[3]
후지오카시 관내
[4]
군마현 소재의 역들중 이용객 수 54,000명으로 압도적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