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08:34:36

칼리로에(원신)

칼리로에
Callirhoe
파일:칼리로에.jpg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칼리로에
성별 여성
종족
스포일러 ▼
물의 정령
소속 [[폰타인|
파일:원신_폰타인_아이콘.png
]] 폰타인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Callirhoe
파일:중국 국기.svg [ruby(卡莉露, ruby=Kǎlìlù)]
파일:일본 국기.svg カリロエー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윤채
파일:일본 국기.svg 오카키 하루카
파일:중국 국기.svg 蔡海婷
파일:미국 국기.svg 엘시 러브록
1. 개요2. 작중 행적
2.1. 흐르는 물로 빚은 시
2.1.1. 즐거운 모임2.1.2. 잎새 사이로 흐르는 눈물2.1.3. 샘물의 마음
3. 평가4. 관련 문서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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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샘물 마을의 전설인 샘물 요정으로, 서적 '샘물의 마음'의 여주인공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2.1. 흐르는 물로 빚은 시

물의 소원 이벤트 때에는 엔도라와의 대화로 간접 등장했었다.[1] 엔도라를 통해 핀치에게 「밤하늘의 별이 모두 꺼질 때, 모든 물줄기와 꿈이 같은 바다로 흘러가게 될 거야. 그때 우린 다시 만나게 될 테지」라는 전언을 보냈다.[2] 그 후, 흐르는 물로 빚은 시에 직접 등장한다.

2.1.1. 즐거운 모임

1일차 수수께끼 시의 두번째 시 「만길의 산마루, 쓸쓸한 눈 속에서 성현처럼 외로이 자리를 지키네」를 직접 쓴 장본인이다. 원래 답은 행추가 말한 청심이었지만 미카 노엘이 정답으로 말했던 세실리아꽃에 대해 사회자인 벤티
'높은 곳에서 피는 세실리아꽃은 아름다운 의미를 있는 마음속 바람의 꽃'이라고 한 것을 듣고 세실리아꽃 역시 고귀한 꽃이라고 생각해 정답으로 인정해 노엘과 미카까지 점수를 받았다.

2.1.2. 잎새 사이로 흐르는 눈물

행추, 노엘, 미카 일행이 다리 위에서 경치를 바라보던 칼리로에를 보고 서로 인사를 나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소개한 뒤 폰타인 사람인데 리월에 여행왔다가 석문에서 시 짓기 대회를 보고 즉흥적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일행의 배려로 같이 대회장에 와서 대구 짓기 대회에 참여했는데 칼리로에가 지은 대구에 여행자가 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칼리로에: 「화광림 안개구름 위를 오르고 적화주 아래로 입수한 건 오로지 연밥 계란찜을 만들기 위함이라네」
여행자: 「별이 떨어진 북쪽 호반을 지나고 바람이 분 남쪽 들판을 넘어 라즈베리 민트 주스 두 잔 추가요」
칼리로에: 「『청심』에는 마음이 없지만, 사람의 마음을 평온케 하네」
여행자: 「『아름다운 꿈』은 꿈이 아니지만, 좋은 꿈을 꾸게 하네」
칼리로에가 쓴 대구를 본 종려는 "두 구절 모두 각지의 특산물과 풍경을 잘 알고 있어야 써낼 수 있는 시로군. 두 사람이 방방곡곡을 누볐다는 증거겠지"라고 평가했다.

대구짓기 대회가 끝난 뒤 안색이 좋지 않던 그녀는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샘물의 마음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냐고 묻는다.
디오나 : 아빠가 들려주신 적 있어. 샘물 요정과 한 소년의 이야기야.

노엘: 네, 머나먼 고향을 떠난 샘물 요정이 달빛 아래에서 한 소년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죠.. 소년은 요정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고, 샘물 요정은 소년의 이야기를 경청했어요.. 시간이 흘러 소년은 샘물 요정을 사랑하게 됐지만 인간의 사랑을 몰랐던 요정은 약속이 비극을 초래한다고 생각해서… 음…[3]

디오나: 결국 샘물 요정은 소년을 떠났고, 그 뒤로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대

노엘: 아, 네, 맞아요. 나중에 시간이 흘러 소년은 노인이 됐지만, 여전히 그 만남은 꿈이 아니었다고 믿고 있죠
리월 사람인 중운은 이 이야기에 대해 잘 알지 못했으나 노엘과 디오나는 몬드 사람이었으므로 샘물 요정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중운이 슬픈 이야기였다고 감상을 남기자 칼리로에가 샘물 요정을 어떻게 생각하냐 묻고, 행추는 요정은 좋은 뜻에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하지만, 그 뜻이 오해로 변한 게 조금 아쉽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러자 그녀는 "그럼 요정에게 지금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그 소년을 만나야 할까?"라고 모두에게 묻는다. 미카는 두 사람이 만나 또다시 아쉬움을 남길 수 있다는 이유로 늦었다고 생각하고, 페이몬은 반대로 자신이 그 소년이라면 나이를 먹었다고 사랑이 변하는 건 아니니까 그 요정을 다시 만나고 싶어할 거라고 말해준다.

2.1.3. 샘물의 마음

이런저런 이유로 여행자 일행에는 미카, 디오나, 중운 만이 남았는데 사라진 칼리로에를 찾아 그녀를 돕기 위해 대회장을 떠난다.

여행자와 페이몬이 나뭇잎을 띄웠던 일화를 얘기해주자 미카는 나뭇잎을 띄운 사람이 바로 칼리로에가 아닌지 추측한다. 이때 디오나가 나뭇잎을 발견해 다같이 나뭇잎을 따라간다.
마음은 그대로이나 세월은 쏜살같이 흘렀구나.
샘물가의 소년은 어느덧 머리가 희끗해졌네.
시냇물과 꿈과 함께 바다에 흘러들기만을 기다리며
끝없는 시 속에서 두 손을 맞잡으리라.
시를 읽으며 페이몬은 어제 쓴 답시와 관련된 내용이니 어제 띄웠던 나뭇잎을 본 것이 분명해 칼리로에가 썼다고 판단한다. 디오나는 정말 그 이야기가 신경 쓰인 걸로 생각하고 일행은 먼저 칼리로에를 마저 찾기로 한다. 미카가 수역의 풍향과 흐름을 분석해 일행을 안내한다.
파일:칼리로에 물의 환령버전.png
파일:칼리로에 물의 환령버전2.png
칼로리에는 물의 환령과 같은 모습이 되어 인간의 형체로 유지할 수 없는 상태로 있었다.[4][5] 곧바로 다시 인간 모습으로 변한 그녀에게 중운이 설마 선인이냐고 묻지만 칼리로에는 지금까지 비밀로 해서 미안하다며 오래전에 폰타인에서 도망쳐 나온 물의 정령이라고 밝힌다.

물의 정령에 대해 모르는 중운에게 미카가 대단장 바르카로부터 들은 얘길 전해주는데 물의 정령은 폰타인 전대 물의 신의 권속이었는데, 신이 죽자 폰타인을 떠나 각지로 도망쳤다고 설명한다. 칼리로에는 미카의 말이 맞지만 어떻게 여기까지 도망쳤는지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저 몬드에 도착했을 때 힘을 잃었떤 기억이 나고, 당시엔 안정적인 형상을 유지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고. 그래서 샘물 마을에 정착해 천천히 힘을 회복했다고 한다.
파일:그녀는 샘물정령.png
파일:그녀는 샘물정령2.png
여기서 밝혀지는 사실은 바로 칼리로에가 샘물 마을의 샘물 정령이라는 사실이다.[6] 즉, 디오나에게 어떤 음료도 맛있게 만드는 축복을 준 장본인이다. 그녀는 여전히 디오나를 기억하고 있었고 그때 하던 당시의 대화도 기억하고 있어 디오나가 좋아하던 물고기 쿠션 이름이 「뽀글이」인 것까지 전부 기억하고 있어 디오나가 어린 시절 일들은 꿈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친구가 맞다고 확인한다.

나뭇잎에 적힌 시도 칼리로에가 쓴 것인데 이야기 속에 나오는 소년은 핀치라는 샘물 마을 주민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당시 그녀는 샘물로 와서 눈물을 흘리던 핀치의 모습을 봤고 인간을 좋아해 감정을 이해해보고 싶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핀치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칼리로에는 물의 정령의 운명이 인간과 다르다는 것도 알고[7] 자기 때문에 상처받을까봐 도망쳤고 다시는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칼리로에의 힘은 약해진 지 오래라 이제 힘이 회복되는 속도도 뎌뎌서 이제라도 핀치를 찾아가 답해주고 싶지만 지금 가면 핀치가 상처받을까봐 걱정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것이다.
파일:미카 자신만만한 모습.png
미카는 왠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당장 만나러 가라고 말한다. 깜짝놀란 칼리로에게 핀치는 정말 착한 사람이고, 처음 측량을 배웠어서 여려움을 겪던 당시에도 낙담하지 말고 도전을 멈추지말라고 늘 격려해줬던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과거사를 말하던 그의 모습에는 어떠한 슬픔이나 후회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해준다.[8] 칼리로에는 미카의 말을 듣고 결심해 핀치를 만나러 가기로 하되 형체를 유지할 수 없어서 샘물 마을에 도착하면 핀치를 불러와달라고 부탁해 친분이 있는 디오나가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또 다른 부탁으로 샘물 마을의 물이 시끄러워지지 않길 바란다고 비밀을 지켜달라 부탁도 한다.[9]

그 후, 샘물 마을에서 디오나가 핀치를 데려와 둘은 오랜만에 재회한다. 핀치 역시 여전히 칼리로에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었고, 동화에서 나온 것만 같았다고 회상하던 핀치에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핀치는 그저 눈 깜짝할 시간이었다며 전혀 후회하지 않았고, 글르 위해 칼리로에가 시를 짓는다.
스토리 PV - 「샘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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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머나먼 곳에서 왔지
산과 강은 내 침상이었고, 사계절은 내게 옷을 주었네
몸을 뉠 꽃밭을 찾아
은싸라기 같은 달빛을 따라 정처 없이 떠돌았네
흐르는 바람과 맑은 샘물은 잠시 쉬어가라고 했지
「푹 쉬거라, 푹 쉬거라. 여정에 지쳤다면」
「맴돌거라, 맴돌거라. 흩날리는 꽃이 너와 함께할 테니」
난 아침마다 시냇돌을 악기 삼아 연주하고
밤마다 꿈의 노래를 경청했네
한 소년의 눈가에 맺힌 이슬은
밤하늘 아래의 그 어떤 노랫소리보다 낭만적이었지
소년은 과거와 미래를 알록달록한 화관으로 엮었고
난 그 보답으로 꿈의 경계를 지워줬네
「보렴. 소년의 눈빛에서 사랑이 흐르니」
「어서 허락하렴. 아름다운 꿈이 사라지기 전에」
고양이와 반딧불이 소년의 마음에 응답하라 재촉했지만
인간의 멜로디를 모르는 내가 어찌 어울릴 수 있으리?
수정 나비가 물결을 일으킨 찰나
은하수 아래 소년의 모리가 희었네
난 아장걸음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배우고
씨앗이 땅을 동경하듯, 나무가 태양을 좇듯
과거에 흐릿하기만 했던 멜로디가 마음속에 울려 퍼져서
귀를 기울여 보니, 모든 게 그대의 이름이었네
이제 내 꿈을 선사할 테니
그대의 밤이 샘물처럼 달콤하기를
이제 내 꿈을 선사할 테니
부디 한없이 늦어버린 내 약속을 받아주기를
파일:젊은 칼리로에와 핀치 씨.png
파일:다시 만난 칼리로에와 핀치 씨.png
시를 바친 그녀는 물의 정령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핀치는 이게 바로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이었다고 기억해낸다. 핀치에게 이별 선물로 자신의 힘을 담은 결정을 핀치에게 건내준 뒤이 물방울을 지니고 있는 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든 우리의 마음은 서로 이어져있을거라며, 자신은 샘물과 영원히 함께하니 앞으로 날 부르면 꿈속에 나타나겠다는 말을 해줘 핀치가 고마워한다.

디오나에게는 핀치를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며 단 한번도 너라는 친구를 잊은 적이 없다고 해 디오나가 샘물에 말을 걸었을 땐 시끄럽지 않았냐고 조심스래 묻는다. 칼리로에는 "그럴리가. 넌 이 별하늘 아래, 몇 안되는 내 친구인걸"하고 내가 준 선물도 네 성장을 지켜볼 거라며 디오나에게도 작별한다.[10]

마지막으로 그녀는 전해진 이야기와는 달리 입맞춤을 한 적이 없었다며 약속과 사랑을 의미하는 선물을 지금 선하겠다고[11] 동화대로 입맞춤을 한 뒤 다시 샘물 마을의 샘에 들어간다. 이렇게 작별이 끝나고 일행은 핀치가 샘물을 가만히 지켜보는 걸 본 뒤 다시 대회장으로 돌아간다.

이벤트가 끝난 후 경청하기 선택지를 고르면 그녀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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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짓기 이벤트의 스토리가 악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다. 컷신이 아름답고 디오나의 샘물 요정 떡밥을 잘 풀어냈다는 평가도 있기는 하나 결국 또 모브 NPC 위주의 내용으로 흘러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배경으로 전락해버렸다.

그나마 3막이 1막과 2막보다는 낫다는 의견도 있긴 하다. 1막과 2막이 의미없는 칭찬릴레이 텍스트가 이어진다며 듀얼! 소환왕 결정전! 이벤트와 비교하는 의견들도 있을정도였고 그나마 샘물 요정은 일곱 성인의 소환 제작자보다는 근본있는 소재인 것도 사실이기 때문.

하지만 3막의 이야기가 칼리로에와 핀치의 사랑 이야기 중심으로 흘러버려 3일차 대회 일정은 아예 스토리에서 빠져버리고 노엘, 호두도 갑작스레 스토리에서 퇴장해버리는 바람에 시 짓기 대회는 그냥 둘의 사랑 이야기를 위한 계기로 작용해버렸다. 막말로 누가 모브 npc 사랑얘기따윌 보고싶어 하냐고

결국 하도 말이 많았는지 4.2 버전부터는 모브 NPC가 아닌 플레이어블 위주로 흘러가는 것으로 변경되긴 했으나 장미와 화승총 오색 연과 봄바람에선 신 캐릭터 전설임무나 다름없는 비중( 슈브르즈, 가명)으로 방향을 잘못 잡아 스토리에 대한 불호 의견은 끊기지 않게 된다.[12]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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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엔도라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아 플레이어들이 그녀의 이름을 알게 되는 건 흐르는 물로 빚은 시 이벤트다. [2] 이 전언은 흐르는 물로 빚은 시 이벤트에서 다시 언급된다. [3] 다음이 키스신이라서 노엘이 속으로 '디오나 님의 아버님은 이야기 속 키스신을 어떻게 설명하셨으려나…'라고 생각하며 설명을 더 못하게 된다(...). [4]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원소 시야를 키면 물 원소임이 표시된다. 그리고 3.8 이벤트인 여름! 낙원? 대비경!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그녀의 머리색과 눈동자로 금방 정체를 눈치챌 수 있었다. [5] 여행자는 물의 환령을 본 적이 있는데도 물의 환령이라고 반응하지 않고 그저 물방울이라고만 반응한다. [6] 듣던 미카가 그저 샘물 마을의 전설일 줄만 알았다고 속으로 놀란다. [7] 과거 에게리아가 물의 정령을 통해 어떤 일들을 벌이고 포칼로스에게 자리를 물려줬는지 생각해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대사다. [8] 이걸 말해놓고 본인도 창피했는지 바로 너무 흥분했다고 부끄러워한다. [9] 그 후 마음속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하는데 여행자가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그를 위해 시를 지어서 마음속 묻힌 감정을 전하라고 해 주제를 샘물의 마음으로 정해 시를 짓기로 한다. [10] 중운은 속으로 맛잇는 음료를 만들 수 있는 디오나의 체질은 이 정령의 축복을 받아서 생긴 것이라고 정확하게 간파하고 자신의 양의 체질 또한 누군가의 선물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11] 이떄 여행자가 페이몬이나 디오나에게 눈 감으라고 말한다. [12] 불호측은 장미와 화승총, 오색 연과 봄바람에서 각각 푸리나가 영화찍는 과정과 그 결과물, 그리고 후자는 당연히 작년 해등절처럼 서로 웃고 떠드는 축제 분위기를 원했지 신캐 전설임무를 원한게 아니라는 것이 주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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