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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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강 몬스터즈 2024시즌의 스토브리그와 트라이아웃을 정리한 문서.방송은 2024년 4월 15일(77회)과 4월 22일(78회), 4월 29일(79회)에 나왔다. 정확히는 77회[1]는 연봉 협상과 스프링캠프, 77회 말미부터 78회에는 트라이아웃, 79회 초반에 최종 합격자 소개를 담았다.
2. 스토브리그
유희관의 언급에 따르면 1월 3일 촬영이 따로 있었는데, 시기상 지난 해에도 진행한 스토브리그 촬영으로 추정되었고 실제로 1월 22일 방송 마지막에 그 일부가 공개되었다. 2023 시즌의 활약으로 연봉이 인상돼 기고만장해하는 모습의 이대은, 박용택, 이대호와 김문호, 그리고 성적이 떨어져 연봉 삭감 대상이 된 정근우, 유희관의 표정 대비가 두드러진다.[2] 실제 방송에서는 연봉 삭감 금액이라며 준 메모에서 0을 적어놓고 연봉을 동결하기로 했다는 말을 선수들에게 전했다.[3]그리고 이 영상에 나온대로라면 영상에 등장한 선수들 모두 2024 시즌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4]
일단 3월 25일에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정성훈, 박재욱, 이택근, 서동욱, 신재영이 모습을 보이며 이들 역시 출연이 확정되었다.
4월 15일 2024 시즌 첫 방송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새 시즌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선성권의 경우 1년 더 육성선수로 함께하되 MVP를 타면 정식선수로 전환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지난 시즌 입스로 고생했던 이홍구도 동행이 확정되며 2포수 체제는 이번 시즌에도 유지되었다.
지난 시즌 정식 트라이아웃을 통과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온 대학야구 선수 유태웅과 문교원은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지는 않되 트라이아웃에서 선발될 선수와 비교하여 김성근 감독이 최종 결정하는 것으로 보류되었다. 일단 스프링캠프에는 다른 선수들과 동일하게 참여했다.
오주원의 경우 2024시즌 히어로즈 2군 투수코치로 선임되며 최강야구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키움 구단에서 이전 시즌처럼 해도 된다고 허락하기는 했지만 본인이 선수와 코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게 민폐일까 걱정되었고, 결국 이번에 맡게 된 코치직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스토브리그를 앞두고 장 단장에게 하차를 통보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선수단 협상 결과 | ||||
<rowcolor=#FFF> 선수명 | 재계약 결과 | 연봉 협상 결과 | 인센티브 | 비고 |
A | ||||
김문호 | 재계약 | 연봉 인상 | ||
박용택 | ||||
박재욱 | [5] | |||
신재영 | 완투 및 완봉 1회 시 추가 연봉 인상 | |||
이대호 | ||||
이대은 | 완봉 1회 시 추가 연봉 인상 | |||
B | ||||
서동욱 | 재계약 | 연봉 동결 | ||
C | ||||
이택근 | 재계약 | 연봉 동결 | ||
정성훈 | 연봉 동결 | |||
정근우 | 미공개[6] | |||
정의윤 | 연봉 동결[7] | |||
최수현 | 연봉 인상 | |||
D | ||||
송승준 | 재계약 | 연봉 동결 | ||
장원삼 | 연봉 동결 | MVP 수상 시 연봉 인상[8] | ||
유희관 | 연봉 삭감 | [9] | ||
이홍구 | 미공개 | |||
선성권 | 미공개 | MVP 수상 시 정식 선수로 전환 | [10] | |
유태웅 | 보류[11] | |||
문교원 |
여담으로 장시원 피디가 신재영과 정의윤에게 심각한 말투로 재계약하지 않기로 통보했다가 그 말에 두 선수가 눈물까지 보이자 그제서야 몰래카메라였다며 사실은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를 두고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신재영과 정의윤 둘 다 실제로 프로시절 재계약 실패로 인한 방출로 은퇴 수순을 밟았는데[12] 또 그 상처를 후벼팠어야 했냐는 반응과 애초에 예능은 예능일 뿐이며 어느 정도 경각심을 주려는 의도도 들어간 게 아니냐는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었다.[13] 제작진의 의도가 뭐였건 수위 조절에는 완전히 실패한 듯 하다.[14]
2.1. 스프링캠프
시즌 시작 전 스프링캠프는 공식적으로 2월 5일부터 진행했고, 비공식 훈련을 1월 22일부터 별도로 시작해 선수들의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했고 이홍구, 서동욱, 장원삼, 정근우, 송승준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참여하였다. 물론 훈련 강도는 동일하게 빡세서 공식 훈련날에도 이미 공식 훈련 하고 있었는데 굳이 구분할 필요가 있냐고 선수들이 툴툴대기도 했다.이대호의 경우 훈련에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가 마지막 훈련 지나갈 때만 잠깐 보였는데, 일정상 당시 강정호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 후배 한동희와 정훈을 지도하기 위해 미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5] 유태웅 역시 훈련 영상에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지방 대학[16]의 야구부 소속이고 부산에 사는 송승준이나 이대호[17], 장원삼, 김문호[18], 박재욱과 달리 아직 서울을 자주 왕복할 수 있을 정도의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19] 대학에서 훈련을 따로 진행했을 것으로 보인다.
3. 트라이아웃
3.1. 예고편 및 예상
2024년 1월 9일, 유튜브를 통해 2024 시즌 트라이아웃 예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모집 분야는 투수/포수/3루수/유격수/외야수 각 1명씩이며, 지난 시즌과 달리 3루수와 외야수에도 선수를 받는다.[20][21]
투수 - 심수창의 재입단 테스트 불발[22], 오주원의 키움 잔류군 코치 부임, 정현수의 프로 진출로 결원이 3명이나 생겼다. 특히 2023 시즌의 선발 투수는 거의 이대은과 신재영이 원투펀치로 다 해먹어서 시즌 후반 상대 팀들이 투수 공략을 수월하게 해 왔기에, 최소한 이들의 뒤를 받쳐 줄 3선발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나마 3선발 후보 중 한 사람이었던 오주원도 팀을 떠나며 좌완이 장원삼과 유희관 2명밖에 안 남은데다, 선성권은 아직 실전용으로는 무리가 있는 육성선수이고 2024 시즌에는 연천 미라클에 입단하여 비정기적으로 몬스터즈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여, 적힌 건 1명이지만 2명 이상이 뽑힐 가능성도 높은 포지션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지난 시즌의 정현수 또한 김성근 감독이 수석 코치를 포기하는 대신 투수 1명을 더 넣어달라고 요청해서[23] 추가로 합격한 선수였기도 하고. 팬들은 뎁스가 부족한 좌완 1명, 옆구리[24] 1명을 뽑았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포수 - 박찬희의 프로 진출[25] 및 이홍구의 1루수 겸업으로 인해 2023 시즌에 박재욱이 새로 합류했음에도 여전히 가용 자원이 적다. 다만, 그런 것 치고는 박재욱이 너무 잘해준 덕에 빈 자리는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으나, 그럼에도 포수를 뽑는다는 점에서 이홍구가 1루수로 완전히 전향하거나 하차할 것이라는 예상도 존재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이홍구의 입스 장기화로 인해 박재욱의 체력 안배가 어려운 점, 박재욱 부상시 시즌 1 당시의 어려움을 또 느낄 위험성이 높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3루수 - 고영우의 프로 진출로 확실한 3루수 자원이 정성훈밖에 없는데, 현재 팀 내야수들 중 최고령인데다 2023 시즌 중반 여름 더위에 취약한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그 점을 보완할 가용 자원이 필요하다. 애초에 고영우를 임대로 영입했던 것도 인원 부족 때문이었다.
유격수 - 원성준과 황영묵의 프로 진출로 인해 즉전감이 유태웅과 문교원밖에 없는데, 유태웅은 당해 신인드래프트 참가 대상자인데다가 전국체전에도 참가가 예정되어 있고, 문교원도 2023년 12월 6일 올라온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와의 인터뷰에서 얼리 드래프트로 프로 무대에 도전할 것임을 밝혔다. 이 때문에 시즌 도중 인원 유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강이 필수적인 포지션이다.
외야수 - 최강야구 역대 첫 외야수 트라이아웃으로, 최초의 아마추어 외야수를 방송에서 볼 가능성도 있다. 지난 시즌 이택근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외야를 뛰지 못한 점을 고려해 트라이아웃을 한 것으로 팬들은 예측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SB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이택근이나 대학야구 코치인 김문호가 빠질 가능성이 높은 중견수나 좌익수 자리가 유력할 전망이다. 특히 내/외야 겸업을 하고 있는 최수현의 하차설도 돌고 있어서 이것에 대한 보완 측면으로 모집하는 게 아닐까 추측되기도 한다. 그나마 김문호가 2024년 1월자로 동원과기대 코치직을 내려놓게 되고 최수현도 재계약 하면서 부담이 줄었지만 그래도 이택근의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 것이 아니고 해설위원 스케줄도 생긴 탓에 보강은 아직 필수적이다.
이후 2월 28일 공개된 선성권의 설날 훈련 영상에 따르면,[26] 지원자가 총 350명으로 2023 트라이아웃 때의 207명에 비해 140여명이 더 많은 지원자를 기록했으며 포지션 별로 분류하면 투수 120명[27], 외야수 100명, 유격수 50명, 3루수 50명, 포수 30명이 지원했으며[28], 또한, 갤에서 3월 3일경에 송도 LNG 경기장에서 트라이아웃을 했다는 목격담과 3월 2일에 세트 설치하고 왔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3월 3일에 트라이아웃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일부 트라이아웃 지원자 이름에 대한 스포일러가 생기고 있다. 안지만이나 맹성주[29], 김진영같이 본인이 직접 지원했다고 밝힌 경우도 있지만, 그 외에는 일부 목격담에 근거한지라 확실한 건 아니다. 일단 최강야구 갤러리에서 유출된 스포일러 명단에 따르면 신성현, 송은범, 문경찬이 트라이아웃에 참여했다고 하며 한 팬이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은 더스틴 니퍼트를 봤다는 목격담을 전하면서 니퍼트도 지원했으리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30] 다만 해당 소식을 전한 팬이 '멀리서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서 봤다'고 했기에 잘못 봤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으며, 4월 15일에 트라이아웃 방송이 나와야 정확한 내막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4월 1일경 두산 팬으로 추정되는 이의 인스타그램에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은 니퍼트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날이 날이다 보니 합성일 가능성도 있어 부스터즈도 반신반의하는 중이었으며 사진은 알려진지 얼마 안 가서 삭제되었다. 다만 삭제 전에 캡처한 사람들이 있는지 캡처본이 커뮤니티들에서 떠돌아서 알음알음 전파는 되고 있다가.... 4월 2일 4시 40분경 스포츠경향 단독보도로 니퍼트의 합류가 확정되었다.
2024 시즌 첫 방송이 2주 남은 상황에서 새 멤버 중 한 명이 유출되었기 때문에 제작진도 많이 당황하고 있지만 이미 다 퍼져버린 소문이었고, 결국 제작진은 해당 기사에도 나왔듯 “방송 전까지 내용과 관련한 어떤 상황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전할 수 밖에 없었다.
4월 15일 방송 말미 참가자들의 모습이 일부 공개되었다. 투수 쪽에서는 상술한 송은범, 문경찬, 니퍼트[31] 외에도 이태오(前 두산, 롯데), 박진태(前 KIA), 김태훈(前 SK-SSG), 류희운(前 kt, 한화), 류원석(前 LG, 한화), 허준혁(前 SK, 롯데, 두산), 나원탁(前 삼성, 롯데), 천보웅(前 한화) 등이, 야수 쪽에서는 노수광(前 한화, KIA, SK), 이시원(前 한화, kt), 김지수(前 넥센-키움), 국해성(前 두산, 롯데), 최재원(前 NC, 삼성, LG) 등의 인지도 높은 선수들이 출연하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또한 한선태도 이번 트라이아웃에 재지원했다. 대학 선수 쪽에서는 2023 시즌 성균관대전 당시 선발 투수였던 이용헌이 재지원했다.[32]
4월 21일에 열린 고려대와의 직관전에서 일부 신입선수들의 명단이 최강야구 갤러리에 스포일러 형식으로 유출되기도 했다. 다만 본격적인 스포 방지를 위해 갤 내부적으로 방송에 나오기 전까지 위키에는 올리지 말아달라고 자중 요청을 하고 있다.
3.2. 경과 및 최종 선발 명단
- 방송에 공개된 인물을 기재한다.
-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소속 팀으로 나와 있는 선수들은 모두 트라아이웃 후 해당 팀에 합류한 선수들이다.
- 독립구단인 경우는 해당 소속팀, 前 프로인 경우는 은퇴/방출 시점에서의 최근 소속팀, 학생 신분의 경우는 그 학교의 야구팀으로 작성한다. 단, 입고 나온 유니폼이 기재된 팀의 유니폼이 아닐경우 각주로 어느 팀의 유니폼을 입었는지 기재한다.
3.2.1. 1차 탈락자
투수 | ||
<rowcolor=#fff> 이름 | 투 | 소속팀 |
공민석 | 우투 |
가평 웨일스 |
이도현[재지원자] | 우투 |
파주 챌린저스[34] |
포수 | ||
<rowcolor=#fff> 이름 | 투타 | 소속팀 |
고성우 | 우투좌타 |
롯데 자이언츠 |
박지후[35] | 우투우타 |
부산공고 야구부 |
이청현[청춘] | 우투우타 |
연천 미라클[37] |
최다인[재지원자] | 우투우타 |
성남 맥파이스 |
내야수 | ||
<rowcolor=#fff> 이름 | 투타 | 소속팀 |
박연웅[재지원자] | 우투우타 |
한일장신대 야구부 |
장재원 | 우투우타 |
동아대 야구부 |
최현준 | 우투좌타 |
LG 트윈스 |
외야수 | ||
<rowcolor=#fff> 이름 | 투타 | 소속팀 |
강병우 | 우투좌타 |
NC 다이노스[40] |
김규남 | 우투우타 |
SSG 랜더스 |
박준혁 | 우투좌타 |
한화 이글스 |
박준혁 | 우투우타 |
파주 챌린저스[41] |
엄태호 | 우투좌타 |
성남 맥파이스[42] |
이진석 | 좌투좌타 |
LG 트윈스 |
정진기 | 우투좌타 |
성남 맥파이스[43] |
최준혁 | 우투우타 |
한화 이글스 |
3.2.2. 1차 합격자
투수 | ||
<rowcolor=#fff> 이름 | 투 | 소속팀 |
구민수 | 우투 |
계명대 야구부 |
김도윤 | 우투 |
중앙대 야구부 |
김성훈 | 우투 |
파주 챌린저스[44] |
김진영 | 우투 |
한화 이글스 |
김태훈 | 좌투 |
SSG 랜더스 |
더스틴 니퍼트 | 우투 |
kt wiz[45] |
류원석 | 우사 |
한화 이글스 |
류희운 | 우투 |
한화 이글스 |
맹성주 | 우사 |
파주 챌린저스 |
문경찬 | 우투 |
롯데 자이언츠 |
민경수 | 좌투 |
SK 와이번스[46] |
박부성 | 우언 |
동의대 야구부 |
박진태 | 우사 |
고양 위너스[47] |
송은범 | 우투 |
LG 트윈스 |
안훈민 | 좌투 |
제주국제대 야구부 |
이성현 | 우투 |
조선이공대 야구부 |
이용헌[재지원자] | 우투 |
성균관대 야구부[49] |
이태오 | 우투 |
롯데 자이언츠 |
임규빈 | 우투 |
키움 히어로즈 |
정해천[50] | 우투 | 비선출 |
차민혁 | 우투 |
단국대 야구부 |
천보웅 | 좌투 |
연천 미라클 |
천원석 | 좌투 |
LG 트윈스 |
한선태[재지원자] | 우사 |
파주 챌린저스[52] |
허준혁 | 좌투 |
연천 미라클 |
포수 | ||
<rowcolor=#fff> 이름 | 투타 | 소속팀 |
고대한 | 우투우타 |
중앙대 야구부[53] |
김결의 | 우투우타 |
삼성 라이온즈 |
김도환[54] | 우투우타 |
NC 다이노스 |
김동현 | 우투우타 |
성균관대 야구부 |
김지호[재지원자] | 우투좌타 |
NC 다이노스[56] |
김현도 | 우투우타 |
송원대 야구부 |
나원탁[57] | 우투우타 |
롯데 자이언츠 |
박준범 | 우투우타 |
한화 이글스 |
임태준 | 우투우타 |
질롱 코리아 |
천승민 | 우투우타 |
동국대 야구부 |
내야수 | ||
<rowcolor=#fff> 이름 | 투타 | 소속팀 |
강동혁 | 우투우타 |
신성대 야구부 |
고민재 | 우투우타 |
경희대 야구부 |
김건호 | 우투좌타 |
한일장신대 야구부 |
김유안 | 우투우타 |
서울대 야구부 |
김주현 | 우투우타 |
원광대 야구부 |
김지수 | 우투우타 |
키움 히어로즈 |
박계현 | 우투좌타 |
SK 와이번스 |
박문순 | 우투좌타 |
단국대 야구부 |
박수현 | 우투우타 |
연천 미라클 |
박한결 | 우투우타 |
한화 이글스 |
변진성[58] | 우투우타 |
개성고 야구부 |
이상호 | 우투우타 |
kt wiz |
이서준 | 우투우타 |
서울대 야구부 |
이시맥[청춘] | 우투우타 |
성남 맥파이스 |
이태경 | 우투우타 |
한일장신대 야구부 |
임상우 | 우투좌타 |
단국대 야구부 |
장시윤 | 우투우타 |
LG 트윈스 |
장영석 | 우투우타 |
KIA 타이거즈 |
지강혁 | 우투좌타 |
파주 챌린저스[60] |
최유빈 | 우투좌타 |
경성대 야구부 |
최재원 | 우투우타 |
LG 트윈스 |
최현욱 | 우투우타 |
중앙대 야구부 |
한기찬 | 우투우타 |
단국대 야구부 |
황윤호 | 우투우타 |
KIA 타이거즈 |
외야수 | ||
<rowcolor=#fff> 이름 | 투타 | 소속팀 |
국해성 | 우투양타 |
롯데 자이언츠[61] |
김민하 | 우투우타 |
한화 이글스 |
김재두 | 우투우타 |
한일장신대 야구부 |
김지환 | 우투우타 |
수성대 야구부 |
김진영 | 우투우타 |
제주국제대 야구부 |
노수광 | 우투좌타 |
한화 이글스 |
두정민 | 우투우타 |
연세대 야구부[62] |
문선엽 | 좌투좌타 |
삼성 라이온즈 |
윤상혁 | 우투우타 |
중앙대 야구부[63] |
이상돈 | 우투우타 |
청운대 야구부 |
이상혁 | 우투좌타 |
단국대 야구부 |
이시원 | 좌투좌타 |
kt wiz |
이우민[64] | 우투좌타 |
롯데 자이언츠 |
장운호 | 우투우타 |
한화 이글스 |
채태원 | 우투우타 |
동의대 야구부 |
천정민 | 우투우타 |
중앙대 야구부 |
허정협 | 우투우타 |
키움 히어로즈 |
1차 테스트는 종전과 비슷하게 50m 달리기로 시작했으며 작년 트라이아웃에서 진행한 장거리 스로잉이 빠지고 곧바로 캐치볼을 진행했다. 이후 캐치볼에서 도합 48명을 선발하여[65] 최종 테스트를 진행했다.
최종 테스트에서도 일부 변화가 생겼는데 투수조의 투구 수가 이번 트라이아웃에서는 10개로 줄었다. 신설된 외야수조는 홈송구와 수비범위 테스트를 치르게 된다.
최종 테스트는 외야수 3개조부터 먼저 진행되었는데 1조에서는 빠른 발과 정확한 송구가 부각된 동의대의 채태원이, 2조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 전 두산 베어스 외야수 국해성과 젊은 나이에 기반한 강력한 어깨로 정확한 송구를 보여준 중앙대의 윤상혁이 주목받았다.
뒤이어 진행된 투수조에서는 최고 구속 144km를 찍은데다[66] 변화구도 죽지 않았음을 보여준 더스틴 니퍼트와 트라이아웃 재수생으로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성균관대의 이용헌, 역시나 좋은 구위와 서사 측면에서도 정당성을 얻은 김진영[67]이 주목을 받았다.[68]
포수조에서는 입스가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전 롯데 자이언츠 포수 나원탁, 뛰어난 송구와 좋은 공격 지표를 보여준 중앙대의 고대한[69]이 주목을 받았다.
3루수조는 지원자 전원이 오랜 시간 대기로 인해 몸이 굳어버린 것인지 백핸드에서 버벅이는 걸 시작으로 온갖 환장할 수비를 보여줬으며 공격 지표마저 모두 좋지 못해 사상 초유의 전원 탈락 가능성이 생겼다.[70] 만약 3루수 전원이 탈락한다면 유태웅과 문교원이 경쟁 없이 그대로 생존하거나, 새로운 선수를 뽑더라도 하차 없이 계속 동행할 수도 있으며, 2명이 하차하고 새로운 선수를 뽑는다면 유격수로 지원했던 선수들 중 일부를 3루로 컨버전할 수도 있다.[71]
그나마 마지막에 나온 유격수조는 앞의 3루수들에 비하면 확실히 더 나은 수비를 보여줬으며 특히 단국대의 임상우가 부각이 되었다.
최종 합격자는 4월 29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3.2.3. 최종 합격자
<rowcolor=#fff> 이름 | 포지션 | 투타 | 이전·현재 소속팀 |
더스틴 니퍼트 | 투수 | 우투 |
kt wiz |
이용헌 |
성균관대 야구부 |
||
고대한 | 포수 | 우투우타 |
중앙대 야구부 |
유태웅[A] | 유격수 |
동의대 야구부 |
|
임상우 | 우투좌타 |
단국대 야구부 |
|
문교원[A] |
인하대 야구부 |
||
윤상혁 | 외야수 |
중앙대 야구부 |
|
국해성 | 우투양타 |
롯데 자이언츠[74] |
예고에서 한 명 더 뽑겠다고 장단장이 발표하는 장면이 나왔기에 전 포지션 다 뽑는다는 가정 하에 6명 이상이 입단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8명이 입단하며 어지간한 독립 야구단 수준의 인원을 보유하게 되었다.[75]
유격수 자리는 유태웅과 문교원이 정식 선수로 재계약하면서 다시 몬스터즈와 동행하게 됐으며, 단국대 유격수 임상우도 선발되면서 대학야구 선수들끼리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 특히 임상우는 대학교 3학년으로, 유태웅과 문교원이 당해 신인 드래프트 지명으로 이탈하더라도 전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76] 포수 중에서는 중앙대 고대한[77]이 합격하면서 최초로 3포수 체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외야수는 수비가 우수한 군필 자원인 중앙대 좌타 외야수 4학년 윤상혁과 장타력이 있는 두산 - 롯데 출신 스위치 히터 국해성을 선발했고, 투수는 트라이아웃 재도전자였던 성균관대 우완 투수 이용헌이 2번째 시도 끝에 마침내 선발됐으며, 이미 스포일러가 나온 니퍼트도 예상대로 합류했다.[78]
반면 드래프트에서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3루수 지원자들은 전부 탈락했다. 이대로라면 박용택 다음의 연장자인 정성훈이 혼자서 3루를 커버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정성훈이 부진할 경우 유격수 자원 중 일부를 3루로 돌리거나 이전 시즌들처럼 객원 선수를 용병으로 섭외할 것으로 보인다.[79] 또 투수진에서도 뎁스가 부실했던 좌완이나 언더핸드/사이드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추후 성적과 선수단 부상 상황에 따라서 보강될 가능성이 있다.[80][81]
한편 유태웅과 문교원의 정식 합류 및 임상우와 이용헌의 트라이아웃 합격을 통해 동의대[82], 단국대[83], 성균관대[84], 인하대[85]는 매 시즌마다 최강야구 출신 선수를 배출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반면 독립리그 출신 선수는 시즌 1부터 뛰고 있는 최수현을 제외하면 이번 시즌에는 1명도 트라이아웃에서 합격하지 못하면서 대가 끊겼다.[86] 다만 올해도 중간에 증원은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아직 완전히 끊긴 것은 아니며, 시즌 개막 후인 8월 팀의 몇 안 되는 좌투수인 장원삼이 숙취운전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로운 좌투수의 영입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
앞 부분에 작년 연말 시상식과 오주원의 결혼과 최강 몬스터즈 하차를 담았다.
[2]
정근우는 가족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장면이 압권.
송승준과
장원삼의 모습도 나왔는데, 특히
송승준은 자신의 감액된 금액을 보고 돈 안 받고 던지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3]
처음에는 숫자 0을 보고 0원, 즉 무보수라고 생각한 선수들도 있었다.
[4]
이 외에도
서동욱 또한 시즌 2 종료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브이로그에 '최강야구 개인훈련 후'라는 문구가 포함된 것과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 올린
영상에 '최강야구 훈련 갔다왔다'고 언급 한 것으로 보아 서동욱도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보였고 실제 3월 25일자 티저 영상에서 모습을 보였다.
[5]
지난 시즌 중 비밀리에 연봉을 인상했었다고 한다.
[6]
첫 쪽지의 뒷면에 비치는 것으로 봐선 0(동결)이라는 숫자가 써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번째 쪽지는 보이지 않았다.
[7]
쪽지를 보지 않았으나 이후 화면으로 따로 연봉이 동결됐음을 밝혔다.
[8]
MVP를 수상하는 회차부터라고 했기 때문에 수상하는 회차가 이를수록 더 많아진다. 여태 MVP 수상 경력이 없는 것에 대한 격려차원으로 보인다.
[9]
자막에 삭감액이 0이 아니라고 언급되었다. 2022년도 MVP였기에 당시 오른 금액만큼 그대로 떨어진 듯 하다.
[10]
육성선수로서 재계약했다.
[11]
트라이아웃으로 선발된 선수와 경쟁하여 최종적으로 김성근 감독이 결정.
[12]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SSG 랜더스에서 방출되었다.
[13]
다만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을 했던 신재영의 경우 몰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이런 식으로 토사구팽하냐며 제작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굉장히 많았다. 경각심 운운하는 주장 역시 적어도 신재영 상대로는 그럴 필요가 없었기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정의윤의 경우 씁쓸하지만 그래도 방출될 만 하니 잘가라는 여론이 많았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14]
사실 대부분의 몰래카메라 컨텐츠는 시청자들에게는 '이것은 몰래카메라입니다.'라는 뉘앙스의 언급을 하거나 준비과정을 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이렇게 언급이라도 했다면 문제되지 않았을 사항이다.
[15]
이대호 유튜브의 관련 영상에서 강정호 자신의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동희, 정훈을 지도하고 있을때 이대호는 뒤에서 계속 훈련하는 모습이 찍혔고, 정훈이 런닝머신에서 운동하는 이대호를 보고 현역때도 러닝을 안한 대호형이 러닝을 하는것 보면 진짜 방송이 무섭긴 한가보다라고 농담을 던진 장면으로 보건데 개인적인 훈련은 계속 진행한것으로 보이고 이후 김성근 감독과 일대일 훈련까지 했다.
[16]
동의대는 부산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수도권에 위치한 인하대에 다녀서 대중교통으로 왕래할 수 있는 문교원보다 이동이 더 힘들 수 밖에 없다.
[17]
본인 유튜브에서 왜 우리집와서 촬영해라고 말했는데, 서울집이라고 말한걸로 보아 아예 방송스케쥴 있을때 지낼 집을 따로 구한걸로 보인다.
[18]
동원과기대 야구부 코치까지 그만둬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실제로 스프링캠프때도 자주 올라왔다.
[19]
제일 싼 시외버스만 하더라도 왕복이 10만원이 넘는다. 거기에 숙소에서 사상터미널까지 가는 시간 및 대중교통비 포함하면 야구부 소속 대학생이 쉽게 움직일수 있는 거리나 비용이 아니다.
[20]
물론 지난 시즌에도 각 1명씩 뽑으려고 했지만, 김성근 감독과 장시원 PD가 기존 합격자인 신재영과 원성준 외에도 투수진에서 정현수와 선성권을, 유격수에서 황영묵을 추가로 영입한 점을 고려하면, 언급된 모집 인원에서 추가 합격의 확률도 있으나, 4월 19일 공개된
예고 기사에서 적합한 선수가 없을 경우에는 아예 뽑지 않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포지션에 따라서 한 명도 안 뽑힐 가능성도 있다.
[21]
거기다 트라이아웃 참가자 중 고영우와 유태웅이 알바생으로 합류했기에 트라이아웃에서 떨어져도 또 추가 영입이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기에 굳이 트라이아웃에 목매달 이유는 없다.
[22]
이와 관련한 뒷이야기에 대해서는
최강 몬스터즈 문서의 방출 관련 각주 참고.
[23]
다만 제작진에서 수석 코치를 포기하지 않은 터라 김성근의 오른팔이라 할 수 있는
이광길을 장시원 PD가 직권으로 영입했다.
[24]
사이드암 스로건
언더핸드 스로건 상관없이 투구 폼의 다양성을 늘릴 수 있는 사람.
[25]
NC 입단 4개월만에 자진 은퇴.
[26]
2월 9일 촬영한 영상으로 트라이아웃 접수 마감 다음날 촬영한 영상이다.
[27]
투구 손 및 각도(오버/쓰리쿼터, 사이드, 언더) 여부는 아직 미공개다.
[28]
이후 공개된 예고 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01명이 선발되었다.
#
[29]
삼성에서 방출된 뒤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했다.
[30]
만약 니퍼트의 입단이 성사된다면 창단 후 최초로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니퍼트는 최강야구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빽 투 더 그라운드에 출연했었는데, 2023시즌까지만 해도 빽 투 더 그라운드의 출연진들이 계약 문제로 최강야구 출연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기에, 니퍼트가 만약 입단에 성공하게 되면 다른 빽 투 더 그라운드의 출연진들의 최강야구 출연 또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31]
니퍼트가 트라이아웃 집합장소에 등장할 당시 전 참가자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으며???:버그 아니에요? 특히 투수진들의 표정은 '이건 악몽이야...'를 얼굴로 표현했으며 앞에서 먼저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던 송은범도 얼굴이 팍 굳어버렸을 정도였다.' 투수진을 지켜보는 타 포지션 참가자들은 투수가 아니라 다행이다고 언급할 정도.
[32]
고영우와 같은 20학번 동기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떨어졌다. 이후 선배인
원성준과 마찬가지로 졸업 유예를 택했다.
[재지원자]
2023 시즌 트라이아웃 탈락 후 재지원.
[34]
유니폼은 NC 다이노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35]
유일한 고교야구 소속 참가자다.
[청춘]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출연자.
[37]
유니폼은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재지원자]
[재지원자]
[40]
유니폼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41]
유니폼은 kt wiz의 유니폼을 입었다.
[42]
유니폼은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었다.
[43]
유니폼은 NC 다이노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44]
유니폼은 kt wiz의 유니폼을 입었다.
[45]
유니폼은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나중에 정근우 유튜브에서 트라이아웃 참가를 위해 두산 베어스에 새 유니폼을 요청했는데 두산시절 자신의 등번호와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은 물론이고 선수용 가방이 포함된 선수용 세트를 모두 받았다고 밝혔다.
[46]
유니폼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47]
트라이아웃 당시에는 퇴단한 상태였으며 이후
가평 웨일스에 입단했다.
[재지원자]
[49]
졸업 유예를 해 2024년에도 성균관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50]
카페 사장이자 140km대의 강속구를 던지는 사회인 야구 선수로 유튜브에서 유명해졌으며,
선성권의 야구 스승이기도 하다.
투구 영상 다만 카페는 아직 개업을 안했는데 그냥 성권이가 카페 사장님이라 부르던게 굳어져 버렸다고.
[재지원자]
[52]
유니폼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53]
졸업 유예를 해 2024년에도 중앙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54]
충암고-
호원대 출신 선수로, 2013년에
NC 다이노스의
신고선수로 입단했고 2017년을 마지막으로 방출되었다.
[재지원자]
[56]
유니폼은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었다.
[57]
롯데 이적 후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했고 은퇴 시점의 포지션도 투수였으나 트라이아웃에는 포수로 지원했다.
[58]
이대호의 아들 이예승이 소속된 리틀야구단의 감독이며, 개성고 야구부 소속이었으나 프로 지명은 못 받았다.
[청춘]
[60]
유니폼은 kt wiz의 유니폼을 입었다.
[61]
유니폼은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62]
2024년도 연세대 선수 명단에 없다. 군 입대 준비 중인 듯.
[63]
대학 1학년을 마치고 병역을 이행한 군필 선수다. 원래는 포수였으나 2022년 대학 2학년으로 복학한 뒤 외야수로 전향했다.
[64]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승하로 2차 개명한 사실을 공개했지만 방송에는 개명 전 이름인 이우민으로 나타났다. 선수 생활 당시엔 이우민이라는 이름으로 현역에서 은퇴했기 때문. 지난 시즌 트라이아웃의
강리호(개명 전 강윤구)와는 다르게 아예 이름표도 이우민으로 인쇄됐다.
[65]
원래 35명만 선발했다가 추가 합격으로 13명을 더 뽑았다.
[66]
2024 트라이아웃에 나온 모든 투수들을 통틀어서 최고 구속이기도 하다.
[67]
동생에게 골수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으면서 은퇴했는데, 이 때문에 동생이 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아 이를 덜어주기 위해서 최강야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68]
송은범도 주목을 받긴 했으나 구속이 140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해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다.
[69]
작년
신재영을 상대로 4안타를 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인 기억이 있어서 신재영이 꼴 보기 싫다는 말을 연발할 정도로 강했다.
[70]
수비 장면과 자료를 비교하면서 말을 하지 않던 김성근 감독이 헛웃음을 지을 정도.
[71]
실제로 유격수로 지원했던 선수들 중
김지수와
황윤호는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A]
정식 선수 계약
[A]
[74]
2024년 5월 16일 성남 맥파이스에 다시 입단했다.
[75]
실제로 지난 시즌 상대팀이자
선성권과
최수현의 원 소속팀이기도 한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의 2024 시즌 선수단이 25명인데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선수단 또한 연천 미라클과 똑같은 25명이다.
[76]
유태웅은 졸업반이고, 문교원은 2학년이지만
얼리 드래프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반면 임상우는 졸업반도 아니고 얼리 드래프트 신청이 가능한 학년도 아니라 (얼리 드래프트는 3·4년제 대학 2학년 선수만 신청할 수 있다.) 여차하면 최강야구에 내년까지 출연할 수도 있다.
[77]
문교원과는
청주고 선후배이기도 하다.
[78]
특히 이용헌은 최강야구 방송 최초로 트라이아웃 재도전자가 합격했다는 점, 니퍼트는 최강 몬스터즈 최초의 외국인 선수라는 점, 국해성은 최강 몬스터즈 최초의 스위치 히터라는 점에서 각자 상징성이 있다. 사실 서동욱도 스위치 히터긴 하지만 최강야구에서는 거의 좌타로만 나오고 있다.
[79]
일단은
유태웅이 3루수도 소화가 가능하고 지난 시즌에도 3루수로 가끔씩 출장했기 때문에 유태웅이 유격수 자리를
문교원과
임상우에게 넘겨주고 3루수로 정착할 수도 있지만 드래프트 지명을 받아 최강야구에서 하차하게 되면 다시 정성훈 밖에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충원이 불가피한 포지션이다.
[80]
당장 지난 두 시즌만 봐도 2022 시즌에는 이대은과 오주원을, 2023 시즌에는 김민주를 영입하는 등 투수는 매 시즌 중도 영입이 있었다.
[81]
게다가 투수조 조장인 송승준이 최근 위증 관련 문제로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의 문제가 있어 강제로 하차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집행유예인만큼 실제로 사회와 격리되어서 실형을 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하차 없이 계속 출연할 수도 있다.
[82]
2022 윤준호, 2023-24 유태웅.
[83]
2022 류현인, 2024 임상우.
[84]
2023 원성준, 2023 고영우, 2024 이용헌.
[85]
2022 박찬희, 2023-24 문교원.
[86]
팬들은 한선태의 합격을 내심 기대했으나 그가 프로 무대를 떠난 주요 원인이었던 비선수 출신의 한계를 끝내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직구와 변화구를 던질 때 팔속도가 눈에 띄게 차이나는 쿠세가 보인 것이 치명타였다. 한선태는 자신이 비선출이라 아카데미나 지도자 이수가 불가능한 처지이기 때문에 트라이아웃에서 탈락하면 야구계에서 완전히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