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호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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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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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수 (2008~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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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이상호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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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 (2011~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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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등번호 9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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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주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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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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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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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등번호 24번 | |||||
| 팀 창단 | → |
<colbgcolor=#af917b> 이상호 (2012~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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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2015~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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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등번호 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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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2015~2016.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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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2016.9.22.~2016) |
→ |
김찬형 (2017~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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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등번호 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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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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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2017~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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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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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등번호 2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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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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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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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원 (2022~2022.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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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등번호 2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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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 (2021) |
→ |
이상호 (2022) |
→ |
문보경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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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wiz 등번호 1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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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후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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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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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원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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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李相浩｜Lee Sang-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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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9년 2월 5일 ([age(1989-02-05)]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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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직할시
북구 (現 대구광역시 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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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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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대구옥산초 - 경운중 - 대구상원고 - 강릉영동대 | ||
| 신체 | 180cm｜82kg | ||
| 포지션 | 내·외야 유틸리티[1]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10년 신고선수 ( 롯데) |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10) SK 와이번스 (2011) NC 다이노스 (2012~2020) LG 트윈스 (2021~2022) kt wiz (2023) |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4년 12월 22일 ~ 2016년 9월 2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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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배우자 백서우(2018년 1월 6일 결혼 ~ 현재) 장남 이준희 차남 이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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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곡 | {{{-2 {{{#!folding [ NC 다이노스 시절 등장곡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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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 {{{-2 {{{#!folding [ NC 다이노스 시절 응원가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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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이상호(1989)/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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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좌완 투수를 상대로 강점이 확실한 타자다. 좌투수의 빠른 볼은 물론 우타자를 겨냥해 던지는 역회전성 공에도 대응력이 좋다.다만 타구 분포도를 보면 대부분의 타구가 내야에 머무를 정도로 극단적인 똑딱이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이렇게 똑딱이 타자임에도 선구안이 상당히 좋지 못한데, 이 때문에 봐줄 만한 타율에 비해 생산성은 평균에도 한참 못 미치는 타자다. 2017년에는 3할 3푼이 넘는 고타율을 기록했음에도 출루율은 .360으로 타율과 거의 차이가 없었고, 타석당 투구수가 3개 초반에 불과하며 이는 2017 시즌 200타석 이상 소화 타자 중 꼴찌의 기록이다. 안타도 많이 쳤지만 대부분 단타에 그치면서 순장타율도 2푼 5리로 꼴찌.[2] 그래서인지 정타로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하여 아웃되는 경우가 많다.
3.2.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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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의 안정적인 점프 토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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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의 내야 슈퍼캐치[4] |
3.3. 주루
주루에 있어서는 NC 창단 시점부터 전문 대주자였을 정도로 출중하다. 한때는 도루성공률이 86.2%에 달할 정도로 A급 주자였으며 절대적인 주력보다는 순간적인 판단과 빠른 스타트가 장점이다. 바운드볼이 나왔을 때 반사적으로 스타트해서 진루하는 센스를 갖추고 있다. 대주자로만 기용되더라도 한 시즌 20도루는 거뜬히 해낼 수 있는 빠른 발이 이상호의 장점.3.4. 총평
즉 주전으로는 애매하지만 백업으로는 S급이라 볼 수 있으며 NC에서 지석훈과 함께 팀의 불편한 구석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차이점이라면 지석훈과 달리 1루수도 되고 장타력은 지석훈에 비해 훨씬 떨어지지만 컨택과 주력은 훨씬 낫다. NC에 있으니까 백업이었지 정주현이 내야 철밥통이었던 LG였으면 진작 주전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똑딱이에 볼넷이 적다 한들 출루율도 3할을 겨우 찍는 정주현보다 모든 면에서 우위이기 때문. 그러나 정작 LG로 트레이드되어 와서는 초반에 부상당하면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정작 부상에서 회복한 뒤에는 서건창이 트레이드로 오면서 2루 주전 대신 NC 시절에 이어 내야 유틸리티를 맡게 됐다.4. 여담
- 나름 인간승리를 이룬 사람이기도 하다.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해 신고선수로 프로에 입문했고 프로에서 방출을 세 번이나 겪었지만 결국에는 1군 엔트리에 꾸준히 들어가는 데 성공했고 억대 연봉도 찍었기 때문.
- SK 2군 시절인 2011년 5월 15일 방영된 KBS 다큐멘터리 3일 - 나는 프로다 '프로야구 2군 선수단'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날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던 당시 SK 2군 선수들 중 박종훈, 서진용과 함께 가장 성공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 여러 팀을 전전하다 NC에 자리잡다 보니 사연이 많았다. 엔튜브에서 2013년 제작한 이상호 인터뷰는 그야말로 짠내 폭발.[7]
한편으론 야구가 '아, 이제 끝이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거기서 끝내긴 싫었어요.(중략) 그래서 꼭 다시 기회가 오면 잡으려고, 더 열심히 준비했었거든요.
떨리기보다는, 그냥 담담했던 것 같아요. 그 순간 제가 도루를 하고 나니까 심장이 막 뛰더라고요. 제가 꿈꿔왔던 (1군) 이 무대를... 되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포기를 안 했으면 좋겠어요. 포기하는 순간 제 꿈이 없어지기 때문에, 절실한 마음만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걸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는 그런 정신만 있으면 끝까지 이룰 것 같아요.
떨리기보다는, 그냥 담담했던 것 같아요. 그 순간 제가 도루를 하고 나니까 심장이 막 뛰더라고요. 제가 꿈꿔왔던 (1군) 이 무대를... 되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포기를 안 했으면 좋겠어요. 포기하는 순간 제 꿈이 없어지기 때문에, 절실한 마음만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걸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는 그런 정신만 있으면 끝까지 이룰 것 같아요.
- 2019 시즌 초 박민우의 부상 이탈로 주전 2루수 자리를 맡아 쏠쏠한 활약[8]을 보여주고 있어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호감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특히 극단적으로 초구를 노리는 적극적인 타격성향으로 팬들에게 "노빠꾸갑", "상남자타격"으로 불리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9] 시즌 첫 볼넷이 시즌 개막 20여일만에 나오자 엔갤러들 전부 마수걸이 볼넷이라며 환호했을 정도로 # 큰 파급력을 보였다.
-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이러한 이상호의 극단적인 초구공략 성향을 반영한 패러디물이 흥했다. 원작은 엔씨소프트의 버프툰 "환상의 배터리".[10]
- 2018년 1월 8년간 연애했던 연인과 결혼했다. #
- LG 트윈스 갤러리에서 몇 안되게 찬양받는 선수 중 하나였다. 트레이드 초반에는 별 기대도 안했었는데, 은근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2022년에는 LG의 빛과 소금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 최강야구 2024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5. 관련 문서
[1]
포수 제외 전포지션 출장 경험이 있다. 주 포지션은
2루수이지만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다.
NC 다이노스 입단 초기부터 2017년까지는
유격수도 자주 봤지만 그 이후로는
유격수로 나오는 비율이 줄어들었다. 2019년부터는
중견수로 출전하는 경우도 있다. 포지션 출전 빈도는
2루수>
1루수>
3루수>
중견수이다.
[2]
다만 군 전역 후 I-swing%가 73.6%으로 감소하는 대신 I-contact%가 97.2%, O-contact%가 85.2%까지 상승하는 등 컨택 능력 자체는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3]
2020년 6월 19일 창원 한화전 4회초
영상
[4]
2020년 6월 19일 창원 한화전 9회초
영상
[5]
이날 2루수로 선발 출장하다 경기 후반
박민우가 2루수로 교체출장하자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또 호수비를 선보인 것.
[6]
다만 벤치로 돌아간 5월 이후로는 출전 기회가 줄면서 성적이 하락했다. 그래서 이상호는 경기 중에 대타가 투입되면 수비이닝 중에도 내-외야 포지션을 넘나들었다.
[7]
중간에
넥센 히어로즈 시절
강윤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후 이들은 2017년부터 강윤구가 NC로 이적하면서 2020년까지 한솥밥을 먹게 된다.
[8]
2019년 4월 12일 리그 안타 1위를 찍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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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원작은 "초구를 쳐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