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5:11:13

나원탁

나원탁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4번
최선호
(2016)
나원탁
(2017)
김태우
(2018~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4번
송창현
(2017)
<colbgcolor=#dc0232><colcolor=#fff> 나원탁
(2018)
김현
(202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9번
김건우
(2020.4.~2020.8.)
나원탁
(2020.9.22.~2020)
엄태호
(2021~2021.7.3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2번
김동한
(2019~2020)
나원탁
(2021~2022)
노진혁
(202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6번
추재현
(2020~2022)
나원탁
(2023~2023.5.29.)
우강훈
(2023.10.4.~2023)
}}} ||
파일:2023 나원탁 프로필.png
<colbgcolor=#ce1141><colcolor=#fff>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No.
나원탁
羅元卓|Ra Won-tak
[1]
출생 1994년 8월 20일 ([age(1994-08-20)]세)
충청북도 청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석교초 - 세광중 - 세광고 - 홍익대
신체 183cm|100kg|285mm| A형
포지션 투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7년 2차 2라운드 (전체 19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7)
롯데 자이언츠 (2018~2023)
지도자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4~)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19년 1월 21일 ~ 2020년 8월 27일)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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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1141><colcolor=#fff> 가족 배우자 이새얀(2023년 1월 15일 결혼 ~ 현재)
응원가 구단 자작곡[가사] }}}}}}}}}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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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나원탁/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7년 2018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아마추어 시절

3. 지도자 경력

2024년 모교인 세광고등학교 야구부로 부임하며 지도자로 새로 출발하게 됐다.

4. 플레이 스타일

포수 시절은 나균안처럼 많은 고충을 겪었다. 타격은 2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도루저지나 포구, 프레이밍 등에 난항을 겪으며, 사실상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외야수로 옮겼다.

투수로도 등판하며 투타겸업을 시도했는데, 공을 던질 때도 힘이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투타겸업은 체력이나 준비운동, 보강운동, 루틴, 경기 상황 등 여러 가지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다보니, 오타니 쇼헤이처럼 선발로 나온다기보다는, 중간계투나 마무리 형식으로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5. 여담

  • 장채근 감독의 남자이자 애제자로 유명했다. 장채근 감독이 홍익대학교 감독 재임 시절 입버릇처럼 항상 기삿거리마다 나원탁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언급해 입단 전부터 화제였다.
  • 같은 나씨 포수인 나종덕과 나원탁의 이름이 한꺼번에 엮여서 나종탁이라는 별명을 나종덕과 같이 쓴다. 이외에 나종덕과 엮여 나나랜드라는 별명도 생겼다. 같은 해에 지명된 고졸 최대어 포수, 대졸 최대어 포수라는 것도 공통점이다. 그리고 2021시즌, 나원탁은 외야수로, 나종덕 나균안으로 개명하고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포지션을 변경한 것도 공통점이다.
  • 그리고 상술한 개막전 펠릭스 듀브론트 저격(?) 사건 이후로는 듀브론트의 개막전 부진과 맞물려 부진한 투수를 어떻게든 몬스터볼 안에 집어넣으려는 포켓몬 트레이너 기믹이 생겨났다. 그 뒤로 3월 28일 SK 와이번스 kt wiz의 대결 중 이재원이 똑같이 박종훈을 저격(?)하는 바람에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당시에 그 장면을 2번이나 목격한 SK 와이번스 팬들은 나원탁을 놀렸다고 반성 중이다.
  • 근거리 송구에 입스가 왔었다고 밝혔다.[5] 아마 듀브론트 저격 사건 이후로 생긴 듯하다. 이 사건과 더불어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자원 과포화 상태가 포지션 변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 포지션은 은퇴하기 직전 포지션인 투수가 아닌, 원포지션이었던 포수로 지원했다. 송구력은 인정을 받긴 했지만 입스의 영향이 있던 탓인지 고대한에 밀려 합류에는 실패했다.

6. 관련 문서


[1] 세광고등학교 재학 시절 등록명은 '라원탁'이었고, 국제대회 등록명도 'Ra Wontak'으로 표기되었다. [2] 포수 외야수 투타겸업 투수 순으로 포지션을 전향했다. [가사] 롯데 나원탁! 롯~데 나원!탁! 오오 오오오 오 오오 안!타! (×2) [4] 김경문도 포수였다. [5] 그 후 최강야구에서 옛 동료였던 이대호도 이를 증명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