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0:04:44

청주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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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fc241><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청주시 CI.svg 청주시의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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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일:KTX BI.svg · 파일:SRT BI.svg 오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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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도로 고속도로 경부 남청주IC33, 청주JC34, 남이JC35, 청주IC36, 옥산IC36-1, 옥산JC36-2 (휴게소: 죽암양방향, 옥산하행, 청주상행) / 서산영덕 청주JC17, 문의청남대IC18 /
당진청주 옥산JC1, 서오창IC2, 오창JC3 / 중부 남이JC28, 서청주IC29, 오창IC30, 오창JC30-1, 증평IC31 (휴게소: 오창양방향)
국도 1, 17, 19, 25, 36
지방도 32, 96, 508, 509, 511, 512, 540, 696
대로 틀:충청북도의 대로
기타도로 상당구 서원구 청원구 흥덕구
버스 시내버스 광역·급행 순환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버스 터미널 틀:청주시의 버스 터미널
항공 청주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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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택시3. 도로4. 철도
4.1.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4.1.1. 경부선 청주경유안4.1.2. 오송역 분기안4.1.3. 요구중인 노선
4.2. 광역철도4.3. 도시철도
5. 버스6. 항공

1. 개요

도로교통의 초강세 지역이며 철도 교통의 무덤.[1] 국내에 이 정도로 철도 접근성이 열악한 대도시는 사실상 없을 정도이다. 비슷한 사정이었던 전주시 광주광역시의 경우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에는 그나마 사정이 나아진 반면 청주시는 철도 노선을 갈아 엎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오송역 청주역은 시 외곽에 있으며, 그나마 나은 오근장역의 경우도 청주 시내의 버스 터미널[2]보다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반대로 도로교통은 접근성 면으로나 지리적 면으로 우수한 편이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많다. 청주IC 서청주IC보다 서쪽에 있으며, 청주역은 현재 도심 내에 없다. 그마저도 진짜 청주도심의 서쪽에 생긴 청주강서IC가 개통되긴 했다. [3]

부산, 대구, 울산과 광주 직행이 있으며 이중 울산만 시외버스직항은 없고 오송역에서 타거나[4] 대구행 노선으로 가면된다. 충북에서 증평군과 유이하게 천연가스 버스를 운행하고 전라도 직행이 있다. [5]

2. 택시

파일:청주시 CI_White.svg 충북 청주시 택시
일반택시
청주시내 기본요금 4,000원(2km)
청주시내 추가[6] 100원(32초/127m)
시외할증 20%
심야할증 20%[7]~40%[8]
읍면지역 기본요금 4,000원(1.12km)
읍면지역 추가 135원(32초/127m)
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오송역-세종청사(어진동) 복합할증 면제
읍면 지역에서 35% 복합할증을 받는다.

2000년에 이들 사업구역이 통합되어 55%의 복합할증요금이 있었는데, 두 지역이 통합되었으나 택시기사들의 수입금 감소를 우려하여 할증이 없어지지 않았고, 2015년 7월 1일부터 복합할증률이 35%로 내려갔다. 그나마 충주시는 읍면지역 63%의 복합할증을 받는데 충주시보다는 나은 수준. 그리고 복합할증 제도와 별도로 시외할증 20%가 또 있는데, 이 때문에 청주시 밖으로 가면 55% 할증이 붙는다. 심야에는 75~95%, 따블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할증 구간이 생긴다.

그나마 다행히도 오송역-세종청사 간 이동 승객에게는 복합할증을 받지 않지만, 이마저도 세종시 택시[9]보다 비싼 편이다. 저녁부터 심야시간까지 택시 잡기가 상당히 힘들고 승차거부도 만연하다. 가뜩이나 대중교통이 낙후된 도시 특성상 더 최악의 시내교통여건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청주시 당국은 이러한 현실에 대해 무책임한 운영으로 이 사태를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

3. 도로

3.1.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만나는 남이JC, 서산영덕고속도로와 만나는 청주JC가 있어 편리한 편이다.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 청주IC가 있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오창IC, 증평IC가 있다. 또한 서산영덕고속도로( 문의청남대IC)의 개통으로 경상도로의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당진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가 2018년 1월에 개통되었다.

이중 중부고속도로는 시내와 가깝고 신시가지인 오창읍을 지나가기에 사실상 도시고속도로 역할을 한다. 중부고속도로 자체가 통행량이 많음에도 4차선이라 정체가 꽤 있는데, 청주시(남이~오창) 구간은 특히 출퇴근 시간마다 상습 정체구간으로 악명을 날리고 있다.

향후 세종포천고속도로 오송지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3.2. 국도 지방도

  • 1번 국도: 오송읍의 극히 일부를 살짝 지나간다.
  • 17번 국도: 대전에서 북상하여 현도면, 남이면을 거쳐 3순환로를 타고 시내 외곽을 시계방향으로 돈 뒤 오창읍을 거쳐 진천으로 넘어간다. 남쪽 방향은 대전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으며, 청주-대전을 잇는 시외버스도 이 국도를 이용하여 남청주IC를 통해 고속도로를 드나든다. 북쪽 방향 또한 툭하면 막히는 중부고속도로의 대체 도로로 적지 않은 교통량을 보여준다.
  • 19번 국도: 보은군에서 넘어와 미원면을 관통하여 괴산군으로 넘어간다. 시골 국도이다보니 막히는 일은 거의 없다.
  • 25번 국도: 보은군에서 피반령을 넘어오며 가덕면, 남일면을 거쳐 3순환로에 올라간 뒤 시계방향으로 돌아 내수읍에서 끝난다. 사실상 3순환로인 셈. 가덕면 구간은 아직 왕복 2차로이다. 피반령이 상당히 험하기 때문에 보은방면 통행량이 많지는 않다. 대부분 서산영덕고속도로를 타거나 미원 쪽으로 우회한다.
  • 36번 국도: 세종시에서 넘어와 오송읍, 강내면을 지나 3순환로에 합류한 뒤 시계방향으로 돌아 내수읍을 거쳐 증평군으로 넘어간다. 충주시와 세종시를 잇는 국도이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으며, 특히 청주와 충주를 바로 이어주는 고속도로가 없기 때문에 증평, 괴산, 음성 등 연선 군들의 수요와 맞물려 교통량이 적지 않은 편이다.

국가지원지방도 96번 지방도 17번 국도를 따라 남쪽에서 들어와서, 상당사거리에서 36번 국도를 따라 서쪽으로 가다가 산업단지 육거리에서 북쪽으로 나간다. 32번 지방도는 대전 신탄진에서 문의면, 남일면, 가덕면을 거쳐 미원으로 향한다. 특히 신탄진~남일 구간은 왕복 4차로로 확장되어 선형이 아주 좋아 대전에서 상당구 방면으로 접근할 때 좋은 도로이다. 그리고 일반 지방도는 512번 지방도가 산성동에서 남주동, 모충동을 거쳐 강서동으로 이어지고 693번 지방도가 청주역에서 서청주교 사거리, 터미널 사거리로 연결된다.

3.3. 시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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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교통이 강세라고 서술되었으나 시내 도로의 상당수가 왕복 6차선을 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새로 개발하는 곳조차도 직지대로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6차선을 넘지 않는다. 비슷한 규모의 도시인 전주 기린대로 천안 번영로는 최대 12차선으로 지어진 것을 보면 많이 열악한 편. 당연히 시내 전역의 교통정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다만 무심동로에 8차선 확장 계획이 있으며 지하차도 구간도 왕복 8차로가 있기는 하다.[10]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도심을 세로로 통과하는 상당로이다. 청주시의 세종대로급의 중심성을 지니고 있지만 왕복 4차로에 불과하고 대체 도로도 사실상 없을뿐더러 대부분의 시내버스 노선이 통과하고 있어 매우 심한 혼잡도를 보이고 있다.[11] 물론 시 차원에서 상당로 뒤편의 대성로를 5차선으로 확장하여 보완도로로 이용하게 함과 동시에 청주대 사거리~내덕칠거리 구간을 6차로로 확장했지만 혼잡도 감소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현재 청주 외곽에 3순환로(총 42.35km) 건설 사업을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 제1구간(효촌~휴암, 11.4㎞): 효촌~양촌 구간이 2009년 12월 16일, 양촌~석곡 구간이 2010년 12월 21일, 석곡~휴암(강상촌) 구간이 2014년 1월 22일에 각각 개통됐다.
  • 제2구간(휴암~오동, 13.33㎞): 휴암(강상촌)~ 청주역 구간이 2014년 12월 22일, 청주역~문암 구간은 2016년 1월 25일[12], 문암~오동 구간은 8월 31일에 각각 개통됐다.
  • 제3구간(오동~구성, 4.02㎞): 2011년 5월 15일에 전면 개통됐다.
  • 제4구간(구성~용정~효촌, 13.6㎞): 2024년에 개통 예정으로, 구성~묵방 구간이 2015년 4월 30일에 먼저 개통되었다. 묵방~용정 구간은 2016년 1월 현재 설계 단계로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며, 용정~효촌 구간은 2015년 3월 착공하였다. 지금까지 완공된 3순환로 전 구간은 25번 국도에 속해 있다.

3순환로가 단 한 구간을 빼놓고 완공되기 무섭게 시에서 4순환로를 계획중이다. 외곽에 있는 몇몇 기존 도로를 확장하고 적절하게 연결해 순환로 형태로 만드는 형태이다. 그래도 노선의 절반 가량은 신설이기는 하다. 이 노선은 시의 경계를 따라 농촌지역만을 연결한다. 본격적인 사업 착수는 3순환로가 완전 개통한 이후라고 하니 2024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 시내를 좌우로 잇는 횡축 간선도로로는 직지대로 가로수로· 사직대로, 서부로가 있다. 반면 종축간선도로는 상당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상당로와 거기서 갈라진 충청대로(충주방면), 청남로(대전방면), 공항로(진천방면), 단재로(보은/문의방면) 정도가 대표적이다. 엘지로와 연결되는 대신로· 가경로· 대림로 라인[13]과 과거 성봉로라는 하나의 이름이 있었던 성봉로· 충대로· 월명로 라인[14] 정도가 종축 도로의 전부이다.

워낙 종축도로가 부실하지만 향후 무심동로( 오창IC-송천교)와 무심서로 확장이 이뤄지면 한결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횡축의 경우 문제는 많은데 막상 해결할 방법은 마땅치 않다. 이를테면 오송-조치원 등지로 나가는 도로가 가로수로 하나밖에 없는데, 만일 미호천교가 홍수 등으로 통제되면 청주에서 오송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단적인 예이다.

4. 철도

철도교통이 굉장히 부실하다. 시내교통의 경우 비중이 전혀 없으며 시외교통의 경우도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청사모라는 조직이 한국 철도 역사에 큰 획을 그었을 정도로 지역 주민의 철도교통에 대한 열의는 정말 대단하다.

4.1.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관내 여객취급 역은 오송역, 청주역, 오근장역, 청주공항역이 있다.

과거에는 충북선이 시내를 관통했지만[15]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1차로 역을 우암동으로[16] 이전시켰다. 이 때도 접근성은 좋은 편이었지만 화물수요에 맞춘 복선화와 시가지의 확장을 이유로 1984년 정봉동으로 역을 이전했다. 당연히 접근성 감소로 이용객이 사라지다시피 했고 지금은 그나마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북청주역을 계획 중이다.

KTX 정차역인 오송역이 있으나 시가지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져 있어 역시 접근성이 낮다. 그러나 익산역까지 20분 내 주파하는 점은 나름대로 이점인 부분.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36번 국도의 경우 신호가 많은 관계로 충주, 제천 방향으로 가려면 열차를 이용하기 나을 수 있다. 그런데 2015년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개통되어서 청주-충주 1시간, 청주-제천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어서 열차와 소요시간 차이가 이제 5분~10분 차이 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청주역 오근장역의 나쁜 접근성을 생각해보면... 또한 충북선 고속화 사업으로 준고속열차 운행도 계획되어 있으니 기대해보자.

4.1.1. 경부선 청주경유안

경부선 최초 계획 시에는 경부선이 청주를 통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백산맥 통과 문제와 함께 호남선 분기역 결정 문제 등으로 넓은 평지가 있는 대전을 경유하는 루트가 채택되었다.

지역 유생들의 반대로 청주를 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철도혜택이 없는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전해져 오고 있기 때문에 근거는 희박하다.

충북선 계획도 원래 서울 방향 운행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부강에서 분기하는 형태였다. 그러나 충청남도에서 조치원 분기를 주장하자 조선총독부에서 허가하여 현재와 같은 형태로 결정되었다.

그나마 현 계획안의 장점을 찾자면 청주 시가지에 언덕이 있다. 이 언덕을 넘기 위해 커브가 생기고 무심천을 건너면 우암산이 있어 만일 경부선 청주 경유나 충북선 부강 분기가 진행되었다면 이설이 매우 곤란해졌을 것이다. 그러나 부강 분기라도 실현된다면 청주의 철도교통 또한 현재와는 상당히 달랐을 것이다.

하지만 경부선 및 충북선 계획 수정과 청주역 이설 등이 맞물려 청주는 교통축에 소외되었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이에 따라 청사모 같은 급진주의 단체가 등장하며 힘을 얻게 된다. 이에 정부는 지역 민심을 달래기 위해 본래 조치원 서쪽으로 계획되었던 경부고속선을 청주로 끌어오며 오송역을 설치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청주시민들은 버스를 이용하고 오히려 세종특별자치시 공무원들이 오송역을 많이 이용하는 상황이다.

4.1.2. 오송역 분기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송역/역 설치 및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3. 요구중인 노선

천안에서 청주공항역을 잇는 철도와 동탄역에서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화성시 등 4개 시·군이 협의 후 경비를 분담하기로 했다. #

4.2. 광역철도

2005년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연장에 이어 청주까지 내려올 것이라는 말이 있었다. 천안역에서 서창역을 경유하여 청주공항역까지 연장되는 방안이 확정되어 문암동 지역에 북청주역을 건설한다는 계획이 있다고 하였으나 사실 이 계획은 ‘복선전철화’ 사업일 뿐이었다. # 즉, 서울에서 청주공항역까지 가는 일반열차의 빈도가 늘 뿐이지 1호선이 연장되는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사업은 2022년 완공된다고 한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현재 논의중에 있으며, 노선은 대전 1호선을 연장하는 안으로, 반석~조치원~오송~청주공항으로 결정되었다. 다만, 오송에서 청주공항까지의 구간을 기존 충북선을 활용하는 노선 대신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을 요구 중인데, 충북선은 시내에서 10㎞ 이상 떨어진 외곽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역에서는 도심통과노선을 놓고 '청주 지하철'이란 표현을 쓰고 있는데, 사실상 청주시내는 여러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서있고 도로도 미어터져서 지상에 철도를 놓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곤란한지라 결국 지하철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도심통과노선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국토교통부에서는 충북선을 이용한 청주공항 연장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러나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대선후보들의 추진 의지가 있어 국토부를 설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2021년 6월 30일, 국토교통부는 청주도심 통과 노선 신설안과 기존 충북선을 활용하는 두 가지 방안을 놓고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국가계획 반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이미 2020년에 실시한 타당성 용역에서 도심통과노선이 기존 충북선 활용노선에 비해 B/C값이 '0.38'이나 높게 나왔던 점을 들어 사실상 도심통과노선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21년 11월 5일,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 조사는 2022년 10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3년 10월 31일, 기획재정부의 2023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대상에 포함되었다.

참고로 원래는 충청권 광역철도로 추진되다가 2021년에 사업이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로 분화되어서 그런지 아직도 지역 정치권이나 언론에선 충청권 광역철도와 혼동하는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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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도시철도

도시철도는 없으나 계획이 있다. 현재 가장 혼잡도가 높은 상당로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우선시될 필요가 있어 터미널에서 도청을 경유하여 청주대 방면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심이 될 것이다. 그러나 상당공원 지점의 급커브로 인하여 속도제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시내 구간에서의 지하화로 인하여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염려가 있으므로 도청 앞의 지하상가를 활용하는 등 최대한 비용을 절약할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시에서는 트램 방식을 #, 도 에서는 대전 1호선 연장을 # 주장하고 있어 입장의 차이가 있다.

청주시는 ‘ㅓ’자 도로를 따라 수요지가 모두 흩어진 형태이기 때문에 환승역이 필수로 요구된다. 따라서 남북을 잇는 노선과 성안길을 중심으로 잇는 노선이 있어야 시내 교통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대전 1호선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오송역-청주 시내-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형태를 주장하고 있다. 현재 충청북도는 이 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요청하였다. # 현실화될 경우 청주 시내의 철도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나 청주시에서는 트램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그리고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이 안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한범덕 청주시장은 권선택 전 대전시장과 유럽을 다녀온 후로 예산 1조원을 들여 추진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IBM 스마트시티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유[17]로 주춤한 적이 있었지만, 민선 7기 재선에 성공한 이후 다시금 트램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2018년 12월 성안길~중앙로의 차 없는 구간에 국내 1호 트램 공모에 참가했으나 관광형 사업 계획으로 제출하여 1차 공모에서 부산시에 밀려 떨어졌다. #

그러나 청주시는 시내버스 외의 대체수단이 없어 편의성 추구 차원에서 트램 설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트램 관련 용역 예산을 편성하는 등 본격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12월 18일 트램 도입 사전타당성 검토용역비(2억 5천만원)가 심의를 통과하였고 이대로 예산안이 확정되고 용역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곧바로 도에 도시철도기본계획 수립을 요청한 뒤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2020년 5월 11일 ‘트램 도입 등 녹색 교통체계 전환 용역 착수 보고회’가 개최되었고 이에 따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중심으로 청주시 교통 현황 분석, 도시교통 수요예측, 트램 도입 타당성, 도입 전후 최적 교통체계 등을 내2021년 2월까지 연구하였다.

2021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에 대해 청주시는 동의하고 있다. # 지하철 형태이기 때문에 적자가 우려되나 도심 통과에 대해 동의하고 있으며 트램에 대한 연구용역도 일시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청주시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성안길을 지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예술의전당을 거쳐 충혼탑[18]까지 운행하는 노면전차를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이며 정류장도 시내버스와 공유하는 형식으로 보인다. 또한 성안길과 충혼탑의 거리는 가까우므로 사직동- 성안길- 내덕동- 봉명동- 충혼탑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추측된다.

물론 구도심만 순환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주거지 수요 창출이나 서부지역과의 연계 등에 한계가 있다. 또한 간선도로를 제대로 커버하는 충청북도청~문화산업단지 구간도 그 구간을 경유하여 외곽으로 나가는 교통량이 더 많으므로 그 구간 하나 때문에 환승이 필수라면 대중교통 자체의 이용률 감소도 우려될 수 있다.

4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6월에 최종확정됨에 따라 21년 6월 이후 트램에 대한 연구용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7월 4일 청주시청에서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도심통과가 추가검토사업에 들어가자 트램 연구용역을 다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용역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설명하였다. "트램 건설비는 1㎞당 200억원, 운영비는 1㎞당 15억원 정도로 알려졌다"라며 "도심 20~25㎞ 구간 트램 노선을 생각 중, 도와 지속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기사

5. 버스

5.1. 고속버스 시외버스

파일:청주시 CI_White.svg 청주시 관내 버스 터미널 및 정류장
터미널 청주(고속) 청주(시외)
청주북부(오창)
정류장 남청주 청주대
청주사창( 충북대병원) 미원
오송역 충북보건대
청주공항 석소(청주IC)


원래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사직동에 있었으나 1999년 3월 30일에 가경동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도시 서쪽에 너무 치우쳐 있다는 지적으로 청주대학교 근처에 청주대정류소와 분평동에 청주남부정류장이, 충북대학교뒤편에는 사창정류소가 추가되었고 이 때문에 청주 경유 시외버스는 청주시를 거의 한바퀴 돌게 되어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고 한다.[19]

외곽이 아닌 시내 지역 기준으로는 서울행 철도가 없다시피 하기도 하고 터미널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 서울 시내 모든 버스 터미널에서 청주행 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또한 청주터미널에는 충청북도 모든 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데 이들 지역에서 모두 서울행 버스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청주터미널이 환승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청주↔서울 버스 노선
청주\서울 강남(서울경부) 강남(서울호남) 남서울 동서울
가경터미널(고속) O O
가경터미널(시외) O O O
청주대정류소
북부터미널(오창)
O O
강남 방면 고속버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 착발로, 시외버스 센트럴시티(서울호남) 착발로 이원화되어 있다. 서울남부터미널은 시외버스만 운행하며, 동서울터미널은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모두 운행한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서울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에서 청주터미널[20], 청주대정류소[21] 방향으로 운행되는 버스는 간격이 길어야 1시간 정도임에도 사람은 꽉꽉 채워간다. 덕분에 서울~청주 노선이 무려 8가지나 된다.[22][23] 그것도 중간 경유 패턴을 고려하지 않아 8개인 것이지, 청주대 계통은 이 안에서도 다섯개의 계통이 있다.[24]

청주는 철도 약세 지역인만큼 버스가 강세라서, 서울을 왕래하는 수요가 폭발적이다. 서울(경부)-청주(고속) 노선과 서울(호남)-청주(시외) 노선은 주말이면 매진이 떠서 임시차가 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

서울경부터미널행 고속버스와 센트럴시티, 서울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의 경쟁은 표값 단돈 몇백원 차이로 속리산고속이 (새)서울고속을 법정에 세웠을 정도로 치열하다. 한 술 더 떠서 동서울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다른 서울발 노선보다 거리가 긴데도 불구하고 센트럴시티행보다 더 싼 일반 9,000원, 우등 10,700원을 받고 운행하며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25]

속리산고속, (새)서울고속, 코리아와이드 대성, 충북리무진이 이 지역을 연고로 두고 있다.

5.2.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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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항공

충청도의 유일한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이 있다. 충청도를 포함한 전북, 경북 북부, 수도권 남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전체 공항 중에는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빼고 적자에서 흑자로 올라선 국제공항이여서 이용객이 타 공항보다 많다.


[1] 하지만 CTX 수도권 내륙선등이 실현되어 개통되면 이 타이틀은 없어질 예정이다. [2]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대정류소, 청주남부정류장 [3] 1970년대까지는 도심(성안동) 안에 있었다가 시가지 개발로 부지가 안 나오자 외곽으로 돌리는 과정에서 정봉역이 청주역으로 바뀌었다. [4] 울산시내방면은 신경주에서 갈아타야 한다. [5] 충주와 제천시는 대전과 영남3대 광역시만 간다. [6] 동시병산제 [7] 22:00~23:00, 02:00~04:00 [8] 23:00~02:00 [9] 16,000원 고정 요금 [10] 1순환로의 용암지하차도나 2순환로 터미널지하차도가 이에 해당한다. [11] 계획 당시 청주의 인구는 10만 초반대였으니 지금처럼 성장한다고 예측하기는 어려웠을 수는 있다. 심지어 계획 당시 이것도 말도 안된다며 거품물고 반대하던 여론도 있었다… 1970년대 초임을 감안해야겠지만. [12]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오창산단~원평 구간(18일 준공)과 동시 개통되었다. 엘지로~대신로 구간은 9월 8일에 개통되었다. [13] 오창-테크노폴리스-솔밭공원-진흥초교-서부소방서-사대부고-서원고-죽림동-석판으로 해서 남이면까지 이어진다. [14] 현재 송절교차로-성화터널 구간이지만 향후 테크노폴리스 구간과 성화동 남부 구간이 개통된다면 세광고부터 성화동-개신동-충대정문-봉정사거리-송절교차로-북청주역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종축간 도로가 될 것이다. [15] 이 때 청주역은 청주시청 인근에 있었다. [16] 현 청주중앙중학교 자리 [17] 마케팅성 행사에 불과했다는 비판 http://scholar.dkyobobook.co.kr/searchDetail.laf?barcode=4010025785466이 있다. [18] 사직동 CJB 앞 기념물이다. [19] 남부 지방으로 갈 때는 평균 20분 정도를 고속도로 진입까지 까먹는다. [20] 강남/서초발은 석소동, 동서울발은 중부고속도로를 탈 경우 비하동 롯데마트에서 중간 하차를 한다. [21] 오창산단, 청주공항, 율량동 성모병원 중 1곳에서 중간정차를 하기 때문에 청주 외곽지역을 상당수 커버한다. [22] 서울(경부)-청주(고속), 동서울-청주(고속), 서울(호남)-청주(시외), 서울(남부)-청주(시외), 동서울-청주(시외), 서울(남부)-청주대, 서울(호남)-청주대, 동서울-청주대 [23] 과거에는 상봉-청주(고속), 삼성-청주 같은 노선도 있었다. [24] 직행, 오창경유, 공항경유, 병원경유, 죽전경유(상행) [25] 고속버스 측에서 2019년에 우등요금을 시외버스와 동일하게 조정하면서 1000원 인하되었고, 시외버스는 수년째 동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