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1:56:18

반석역

반석(칠성대)역
파일:대전 1호선 아이콘.svg
시종착[1]
역명 표기
1호선 반석(칠성대)
Banseok(Chilsungdae)
盤石(七星臺) / 盘石(七星台) / [ruby(盤石, ruby=パンソク)]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지하303 ( 반석동 685)
운영 기관
1호선 대전교통공사
개업일
1호선 2007년 4월 17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2면 3선 쌍섬식 승강장 (횡단 가능)
철도거리표
종점
외삼차량사업소
인입선
↓ 세종 BRT 운행계통 보기 ↓


1. 개요2. 역 정보
2.1. 승강장
3. 역 주변4. 연계 교통
4.1. 세종특별자치시 BRT 반석역 정류장
5. 일평균 이용객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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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22번.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지하303 ( 반석동)[2] 소재.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시종착역이자, 세종특별자치시 BRT의 유성구 방면 기점이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경계에 인접해 있는 역이어서, 세종방면의 BRT 환승 거점으로 이용되는 역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의 기점으로 설정되었는데, 대전 1호선과 그대로 직통운행할 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 역 정보

파일:반석역1호선.jpg
대합실
파일:반석.png
역 안내도

2면 3선식 승강장의 지하역이다. 하행선과 중선을 종착 열차가 사용하며, 상행선과 중선을 시발 열차가 사용한다. 자주 없기는 하지만, 중선 시종착 열차는 승객 하차 후 바로 승객을 태워 출발한다.

부역명은 '칠성대\'로, 인근 육군군수사령부의 별칭에서 따 왔다. 공사 당시에는 가칭 역명이 외삼역이었는데, 반석역으로 역명이 확정되었고 외삼은 차량기지명에 붙었다.

2.1. 승강장

파일:반석역 승강장.jpg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지족 ↑
ㅣ 하 중 ㅣ 중 상 ㅣ
종착역 (↓ 외삼기지)
상 파일:대전 1호선 아이콘.svg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 정부청사· 대전· 판암 방면
중
하 당역종착(외삼기지 입고)

3. 역 주변

역 서쪽은 노은지구, 동쪽은 박산이라는 산이 있다.

역 북쪽에 있는 외삼동에 경검수만 가능한 외삼차량사업소가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경계 바로 직전에 안산동CNG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6번 출구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BRT 승강장이 있다. 이곳에서 세종시로 가는 BRT로 환승이 가능하며, BRT 개통 이후 반석역 이용객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사실상 세종시로 들어가는 도시철도 관문인 셈.

반석역-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구간 노선버스는 통합 평일 5~10분, 주말 휴일 10~2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보면 된다.

다이소가 있다.

4. 연계 교통

4.1. 세종특별자치시 BRT 반석역 정류장

파일:바로타 BI.svg
반석역 정류장
盤石驛 | Banseok Station
60006(세종)
43970(대전) 		60005(세종)
43980(대전)
시종착 반석네거리
← ㎞
B2
시종착 반석네거리
← ㎞
B4
개업일
B2 2013년 4월 22일
B4 2022년 9월 1일
↑ 대전 1호선 운행계통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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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상에 위치한다. 북유성대로와 갈매로를 통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연결된다. 세종특별자치시 방면 승강장은 6번 출구 정면에 있는 신설 정류장을 사용하고, 종착 승강장은 1번 출구 옆에 있는 정류장을 사용한다.

2026년 구암역 인근에 지어질 유성복합터미널까지 노선이 연장되면 중앙차로 정류장으로 신설될 예정이다.[3] 도시철도 반석역과 연결되는 환승통로도 건설될 계획이다.[4]
파일:버스정류장2.png 반석역 (대전 43980 / 세종 60005 / 청주 2527 / 공주 11014)
파일:버스정류장2.png 반석역 (대전 43970 / 세종 60006 / 청주 2789 / 공주 11015)
[[공주 버스 300|
302
]]
파일:버스정류장2.png 반석역3번출구 (대전 43950)
파일:버스정류장2.png 반석마을5단지 (대전 43930)

5. 일평균 이용객

반석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007448><bgcolor=#007448> 연도 || 파일:대전 1호선 아이콘.svg ||<bgcolor=#007448> 비고 ||
2007년 4,339명 [5]
2008년 4,683명
2009년 5,061명
2010년 5,315명
2011년 5,793명
2012년 6,568명
2013년 8,033명
2014년 10,003명
2015년 12,408명
2016년 12,914명
2017년 13,009명
2018년 14,106명
2019년 14,537명
2020년 10,095명
2021년 10,822명
2022년 12,378명
2023년 13,552명
출처
대전교통공사 정보공개 목록

개통 당시에는 2004~2005년에 준공한 앞의 반석마을 1~8단지 정도가 주변 이용객의 전부였다. 역 바로 앞에 인접한 아파트 외에 다른 수요는 없어 이용객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2012년 6월에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고 그리고 연계교통 B2번(당시 990번) BRT의 등장으로, 인근의 지역 주민들만 이용하는 평범한 역에서 세종시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의 관문으로 탈바꿈했다. 현재는 역별 이용객 수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버스 → 지하철과 지하철 → 버스 환승 합계는 2019년 기준 일 평균 7,753명으로 대전 지하철 모든 역 중에서 압도적 1위다.[6] 반석역 이용객의 절반 이상이 버스 환승 수요이다. 도안과 서남권 환승수요를 독점하는 유성온천역보다도 50%가량 많다. 그냥 BRT, 특히 B2와 B4는 출퇴근 시간이건 아니건 항상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애초에 BRT는 버스이고, 그렇기에 수송능력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는 반면, 거기에 대전 지하철은 이 수요를 너무나 가뿐히 소화 가능하기에 반석역에서부터 입석이 되는 경우는 드문 편.

2013년~2016년까지 해마다 2천명 가량의 이용객 증가 수치를 보여주다가 2016년 7월 B1번 BRT 버스의 등장으로 대전 방면 수요를 대거 빼앗기게 되어 이용객 증가 폭이 크게 둔화되었다. 그래도 이용객 수의 증가는 꺾이지 않았다. 세종시에 계속해서 신규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고 있고, 2016년 1000번, 2017년 1002번, 1004번, 2018년 1005번, 2024년 1003번 등 세종으로 가는 버스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여전히 세종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국에 이르러서는 상업지구를 낀 대전의 주요 거점역들을 죄다 밀어버리고 업무지구와 유흥가를 동시에 끼고 있어 타격을 크게 받은 시청역 턱 밑까지 쫓아갈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했으나 코로나 시국이 끝난 이후로는 다시 조금씩 시청역과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다만, 대전 1호선이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랑 직결해서 1호선 연장 운영이 되면 가능역(舊 의정부북부역)처럼 관문역으로서의 위상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6. 둘러보기

파일:대전 1호선 아이콘.svg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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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선의 역 둘러보기
[1]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부세종청사 및 청주국제공항 방면 연장 및 외삼역 신설 계획 중 [2] 반석동 685 [3] '2020년 8월 개통 목표' 대전 외삼네거리~유성복합터미널 BRT 공사 시동, 2018-03-28, 중도일보 [4] 세종시 광역BRT 노선, 조치원 서창역~천안아산역 연장 추진, 2017-04-19, 충청일보 [5] 2007년 자료는 개통일인 4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59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6] 한국철도공사 철도통계연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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