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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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잭터 | |||||
<colbgcolor=#4C4E52> 한국어판 명칭 | 인잭터 | ||||
일어판 명칭 | [ruby(甲虫装機, ruby=インゼクター)] | ||||
영어판 명칭 | Inzektor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어둠 | 곤충족 |
효과 엑시즈 링크 |
[clearfix]
1. 개요
오더 오브 카오스에서 처음 등장하는 유희왕의 카드군.일본 명칭은 갑충장기라고 한자로 쓰고 '인젝터'로 읽는 이름이었으나, 파워 인젝터라는 이름의 카드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국내판은 표기를 살짝 바꾸어 인잭터로 정발되었다. 일본판과 영어판은 "인젝터"의 표기가 다르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2. 특징
레벨 4 이하 "인잭터" 몬스터의 공통 효과 | |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②: (고유 효과) ③: 장착 몬스터의 레벨은 (고유 수치)만큼 올리며, 공격력 / 수비력은 (특정 수치)만큼 올린다. |
어둠 속성 곤충족 몬스터로 이루어진 카드군. 카드 효과로 카드군 명칭이 지정된 순수 곤충족 카드군은 이 인잭터가 최초다. 모든 몬스터가 곤충족이지만 정작 일러스트는 곤충의 갑옷을 입은 사람 또는 로봇 모습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곤충 형태의 갑옷 이름, 또는 그걸 입고 싸우는 전사의 이름이 '갑충장기(인잭터)'인 모양.
동물의 모습을 한 갑옷을 껴입은 전신 타이츠 인간이라는 점은 특촬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곤충에서 따온 디자인인 점은 가면라이더에서, 힘을 합쳐 필살기를 사용(파이널 인잭션)하는 점은 슈퍼전대 시리즈 쪽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
카드군의 컨셉은 몬스터 장착으로, 대부분의 인잭터 몬스터가 위의 효과를 공유한다. 일부 몬스터는 자신을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변동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추가로 가지고 있는 고유 효과는 "장착된 자신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하는 효과", "이 카드에 장착된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 "장착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가 많다.
소속 몬스터는 대부분이 하급 몬스터이며, 공통 효과로 서로의 레벨을 변동시켜 높은 랭크의 엑시즈 소환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잭터 단셀 등의 몬스터로 인잭터를 전개한 후 장착 효과로 레벨을 올리고 랭크 5~6의 에이스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본래 목표로 한 전략인 것으로 보이나, 레벨 조정을 위해 사용할 자원을 추가 전개에 사용하는 편이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카드군 내의 엑시즈 몬스터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3. 역사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우승 덱 |
||||
2011년 | → | 2012년 | → | 2013년 |
대행천사 | 인잭터 | 정룡 |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인잭터 센티피드>
뛰어난 전개력으로 다른 덱을 압도
" 센티피드" & " 호넷"의 콤비로 상대를 유린. 세계대회에서의 채용률도 1위에 빛났다.
뛰어난 전개력으로 다른 덱을 압도
" 센티피드" & " 호넷"의 콤비로 상대를 유린. 세계대회에서의 채용률도 1위에 빛났다.
▶ 잡지
V점프의 2022년 12월호에 연재되어 있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 이 내용에서, 인잭터는
다크 다이브 봄버 번 덱과 함께 역사의 "발전기"를 상징하는 덱으로 나타나 있다.
||3.1. 2012년 9월 자 리미트 레귤레이션 이전
유희왕 OCG의 메타에 큰 변화를 준 카드군. 발매 당시의 인잭터가 보여준 강력한 제거 및 전개 능력은 당시의 덱들로서는 대적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메인 페이즈에 카드 효과로 상대 필드를 정리한 후 공격"이라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기믹을 내세운 덕분에 인잭터의 등장 이후 공격 반응형 함정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었다.인잭터 단셀, 인잭터 센티피드, 인잭터 호넷의 핵심 카드 3종류가 너무나도 강력해서 등장과 동시에 환경권을 정복했다. 하루 우라라 등의 패 트랩 계열 몬스터가 많지 않았던 당시에는 상대의 전개를 막을 수단이 많지 않았고, 카드 한 장 한 장이 제거당했을 때의 손해도 막심했기 때문에 호넷과 단셀에 의한 제거 + 전개 콤보는 그아말로 파격적인 것이었다.
단일 인잭터 덱이 강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핵심 기믹을 위한 카드가 3종류(9장)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살려서 다른 다양한 테마들과 함께 사용되기도 했다. 대행자와 혼합한 대행 인잭터같은 영문 모를 덱이 환경권에서 사용되어 실적을 올릴 정도. 주로 창조의 대행자 비너스로 신성한 구체를 특수 소환하여 부화로 인잭터와 교환한 후, 인잭터 호넷과의 연계로 상대를 박살내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인잭터가 어둠 속성이라 카오스 기믹의 채용도 가능했다.
더불어 최대 15장으로 구성되는 사이드 덱의 특성상 사이드 덱에 인잭터 9장이 통째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기껏 인잭터 덱의 약점이 되는 카드를 사이드 덱에 준비한다고 해도 다음 게임에서 킨테레 담드[1] 등 전혀 다른 덱이 되는 것으로 약점을 완전히 커버하는 것이 가능했다.
어둠 속성이라는 점이 다크화 몬스터와의 상성도 좋은 것도 큰 장점이었다. 기본적으로 낮은 타점을 고타점의 다크화 몬스터로 보완하는 것이 가능했다. 주로 채용되는 몬스터는 다크 암드 드래곤, 타락천사 제라토, 다크 크리에이터 등. 종말의 기사 등 범용 어둠 속성 서포트를 이용하면서도 자체적으로 장착 후 묘지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기에 묘지 조절이 쉽다.
장착한 인잭터를 묘지로 보낼 때에는 몬스터가 아닌 장착 마법 취급이므로 차원의 틈에 의해 제외되지 않는다. 이 점을 이용한 "차원 인잭터" 덱 역시 개발되었다. 차원의 틈만 사이드 덱에서 교환하면 되므로 인잭터 - 차원 인잭터 간의 덱 교체 역시 간단했다.
강력한 성능 덕분에 2012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말 그대로 쓸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었으며 4강에 진출한 듀얼리스트 전원이 인잭터 덱 사용자였다. 1위는 일본, 2위는 이탈리아, 3위는 독일, 4위는 싱가포르의 참가자가 차지했는데 전부 인잭터 덱을 사용했으며 덱 구성조차 비슷비슷하다. 그나마 주니어부는 레스큐 래빗을 사용하는 대만 선수가 1위를 차지해서 인잭터의 독주를 막았다.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영상. 이 영상은 발조공모 태엽마이티 페이지에도 있는 영상으로, 인잭터의 특성상 소환이 쉬운 태엽마이티의 효과로 태엽 헌터를 부른 후 태엽마이티를 릴리스하는 방법으로 상대 패를 거덜내 버리는 형태다.
이렇게 OCG에서는 난리가 난 반면 의외로 TCG 쪽에선 잠잠한 편이었는데, 기동 효과에 대한 제정[2]이 OCG와는 달라 TCG 챔피언인 토끼 쥬락 덱과의 상성이 별로였던 데다 죽어라고 파해법을 연구하면서 사이드 덱뿐만 아니라 메인 덱에서조차 인잭터 견제 카드가 들어간 것이 그 원인으로 추측되며, 그 결과 2012년 유희왕 챔피언십 시리즈 미국 조지아 대회에선 16강 안에는 단 1명도 들지 못했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는 암흑계랑 덱 파괴도 16강에는 진출했다.
카드군 이름이 인섹터 하가의 성씨와 상당히 비슷해서 하가가 인잭터를 썼더라면 어둠의 유우기한테 지지는 않았을 것이란 농담이 곧잘 나오기도. 실제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인잭터를 사용하는 하가가 이벤트 NPC로 등장하기도 했다. 일명 "인잭터 하가".
3.2. 2012년 9월 자 금지/제한 이후
2012년 9월 1일 금제에서 인잭터 호넷과 인잭터 단셀이 사이좋게 제한 카드가 되며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호넷은 그루프로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지만 덱의 전개력을 책임지는 단셀은 대체가 불가능한 게 문제. 결과적으로 대회권에서 인잭터의 사용률이 급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성능이 뛰어난 덕분에 남은 카드로도 싸우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아 가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대신 운용법이 훨씬 복잡해져서 제 성능을 내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이후 머메일, 염성 등 강력한 신규 카드군들이 등장하며 티어권에서는 사실상 입지를 잃었다. 가끔 얼굴을 비추는 정도의 활약은 가능했지만, 2013년 전반기 정룡과 마도가 환경을 장악하며 그마저도 힘들어졌다.
OCG 9기 이후로는 티어권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 상태. 코나미 측에서도 인잭터가 활약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16년 10월 1일 단셀이 준제한 카드가 되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제재가 완화되어 단셀과 호넷은 무제한 카드로 돌아왔다. 실제로도 인잭터 제재 완화가 환경에 준 영향은 없다시피 했다.
인잭터와 상성이 좋은 초진화의 고치와 링크 몬스터 인잭터 피코파레나의 발매로 덱 파워가 조금은 나아졌지만, 인잭터의 티어권 복귀는 요원한 것이 현실이다. 지속되는 파워 인플레로 티어권 덱들의 전개 및 견제 능력이 향상되어 인잭터 정도의 성능으로는 얼굴을 내밀기도 어렵기 때문. 단셀의 전개 능력은 확실히 강력하지만 전개를 위해선 그루프가 반드시 패에 있어야 하는 전개 특성상 안정적이라 할 수 없다. 그나마 범용 서치인 스몰 월드와 일소권을 늘려주는 비트루퍼 아머 혼의 존재 덕에 지금은 전개에 필요한 패가 2장으로 줄었다.
현재 패 트랩과 무덤의 지명자가 필수로 투입되는 티어권에서, 그 전부에 심한 타격을 입는 인잭터는 다른 구세대 덱들에 비해서도 입는 피해가 크다. 심지어 비 티어권에서조차도 상대 턴에 몬스터 1~2장 파괴 정도는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기에 몬스터의 기동 효과를 바탕으로 전개를 시작하는 인잭터는 입지가 좋다고 보기 어렵다.
2020년 TCG에서 이루어진 Create-A-Card 프로젝트 토너먼트[3] 다른 테마들을 제치고 우승하여 신규 카드를 받았다. 다만 투표 방식을 바꾼 후[4]에 모 유명 유희왕 유튜버가 인잭터에 투표하면 상품을 지급하겠다며 여러 번 여론조작에 개입했던 것이 드러났다. 코나미 측에서 이를 알아차렸는지 아닌지는 불명. 이렇게 등장한 '잭트라이크-홍황'은 해외판 그랜드 크리에이터즈에 수록되었으며, WORLD PREMIERE PACK 2022을 통해 OCG로 넘어왔다.
4. 효과 몬스터
4.1. 레벨 1
4.1.1. 인잭터 루시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루시올,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リュシオル,
영어판 명칭=Inzektor Firefly,
레벨=1,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100, 수비력=1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에 "인잭터" 카드가 장착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뒷면 표시 카드를 전부 확인한다.,
효과3=③: 장착 몬스터의 레벨은 1개 올라가고\,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고유 효과는 몬스터 효과로 상대 필드의 모든 세트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서 상대 필드에 세트 카드가 늘어나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효과로 볼 수 있는 이득이 없다. 자기 아드를 늘리는 것도 아니고, 상대 아드를 제거하는 것도 아니다.
모티브는 반딧불이.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갤럭틱 오버로드 | GAOV-KR028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GALACTIC OVERLORD | GAOV-JP028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Galactic Overlord | GAOV-EN028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2. 레벨 2
4.2.1. 인잭터 그루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그루프,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グルフ,
영어판 명칭=Inzektor Ladybug,
레벨=2,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500, 수비력=1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의 레벨은 2개 올라가고\,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효과3=③: 몬스터에 장착되어있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의 레벨을 2개까지 올린다.)]
고유 효과는 장착 카드로서의 효과로 레벨 조정이 가능하다.
인잭터 전개 필수 파츠.
- 단셀, 센티피드의 트리거를 매우 쉽게 작동시킬 수 있다. 장착 카드로서의 자기 자신을 언제든지 소재로 삼을 수 있기 때문.
- 레벨을 조작하는 효과도 자신이 원하는 엑시즈를 불러내기 위한 레벨을 맞출 때 도움을 준다.[5]
- 부화, 트랜스턴을 채용했다면 단셀을 통해 이 카드를 덱특소한 후 다음 단셀을 부르기 위한 소재로서 삼을 수 있다.
모티브는 무당벌레.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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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레벨 3
4.3.1. 인잭터 아마이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아마이제,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アーマイゼ,
영어판 명칭=Inzektor Ant,
레벨=3,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200, 수비력=6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의 레벨은 3개 올라가고\,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효과3=③: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고유 효과는 장착 카드로서의 효과로 파괴를 대신하는 유니온 같은 효과.
-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로서 삼기에는 효율이 구리다. 장착 몬스터가 파괴당하려는 타이밍에만 트리거로서 삼을 수 있다.
- 굳이 이 카드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발동해보겠답시고 격류장이나 블랙홀 따위를 채용하기에는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이름의 유래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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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인잭터 호넷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호넷,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ホーネット,
영어판 명칭=Inzektor Hornet,
레벨=3,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500, 수비력=2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장착하고 있는 몬스터의 레벨은 3개 올라가고\,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효과3=③: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인잭터 덱의 그 유명한 효과파괴범. 현재도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카드다.
- 이 카드가 장착되어있기만 하면 1턴에 몇 번이든 효과 파괴빔을 남발해댈 수 있다.
- 인잭터 덱의 특징상 이 카드를 몇 번이든 다시금 장착시키기 쉽다.
- 효과 파괴빔을 갈길 때마다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를 작동시켜준다.
- 선턴 전개용으로서는 써먹을 수 없다.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가 될 수 있긴 하지만 상대 필드에 카드가 없으니 자기 카드를 부숴야만한다. 기가위블, 기가맨티스, 장착 카드로서의 인잭터 카드 등을 부수는 것이 좋다.
이름의 유래는 말벌.
인잭터 전개의 시작. 인잭터 그루프와 함께 스스로 장착 상태에서 묘지로 보내질 수 있는 2장 중 1장이므로 불필요한 패 소모 없이 상대 카드를 파괴하면서 인잭터 단셀과 인잭터 센티피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당시 강력한 효과로 2012년 9월 인잭터 단셀과 함께 제한 카드가 됐다. 이후 인잭터가 밀리면서 OCG에선 2015년 1월에 준제한, 4월에 무제한으로 풀렸다. TCG에선 2019년 1월 28일에 단번에 무제한으로 풀렸다.
이 카드의 파괴 효과는 몬스터의 효과가 아닌 장착 카드의 효과로 취급한다. 따라서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는 신의 통고나 무덤의 지명자로 막을 수 없으며, 몬스터 효과에 내성을 가지는 카오스 앙헬-혼돈의 쌍익-과 같은 카드들도 파괴할 수 있다. 몬스터가 아닌 장착 카드 취급이므로 차원의 틈이 깔려있는 상태에서도 정상적으로 묘지로 보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반면 장착 마법의 효과로 취급하기 때문에 마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왕궁의 칙명, 마술사의 오른손 등에 의해 무효화되며, 금지된 성창과 같은 마법 내성은 뚫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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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인잭터 단셀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단셀,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ダンセル,
영어판 명칭=Inzektor Dragonfly,
레벨=3,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1000, 수비력=18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고\, 이 카드에 장착된 카드가 자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인잭터 단셀" 이외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장착하고 있는 몬스터의 레벨은 3개 올라간다.)]
인잭터 덱 전개 필수 카드 1.
- 효과 발동 트리거가 터질 때마다 인잭터 몹을 덱특소할 수 있다.
- 이 카드의 ①번 효과는 카드명 1턴에 1번이 아니다. 필드에 새로 소환될 때마다 또다시 효과를 남발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실잠자리. 무기는
인잭터 센티피드와 함께 인잭터 전개를 담당하는, 명실상부 인잭터의 급을 달리한 핵심 카드. 1턴 제한 없이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라 1번에 2장 이상을 장착하고 있을 때 그 카드가 전부 묘지로 가면 그 카드 수만큼 특수 소환 효과를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능동적으로 묘지로 보낼 수 있는 인잭터 그루프, 인잭터 호넷을 장착하고 묘지로 보내 인잭터 센티피드를 특수 소환한다.
여러모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태엽 매지션과 닮은 카드. 발동 횟수 제한이나 디메리트가 사실상 없는, 전례 없던 덱 특수 소환 효과란 점에서 그렇다. 이 때문에 2012년 9월에 인잭터 호넷과 같이 제한 카드가 됐다.
이후 OCG에서 2016년 10월에 준제한, 2017년 1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9년 7월 15일에 준제한, 2019년 10월 14일에 무제한이 됐다.
유희왕 ZEXAL 85화에서 기라그에게 세뇌된 학생들 중 1명이 쓰는 카드로 잠깐 등장, 카미시로 료가의 빅 죠스한테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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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인잭터 센티피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센티피드,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センチピード,
영어판 명칭=Inzektor Centipede,
레벨=3,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1600, 수비력=12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고\, 이 카드에 장착된 카드가 자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인잭터"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장착하고 있는 몬스터의 레벨은 3개 올라간다.)]
인잭터 덱 전개 필수 카드 2.
- 효과 발동 트리거가 터질 때마다 인잭터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 이 카드의 ①번 효과는 카드명 1턴에 1번이 아니다. 필드에 새로 소환될 때마다 또다시 효과를 남발할 수 있다.
인잭터 단셀의 효과 대상 1호. 인잭터 호넷과 함께 인잭터 덱의 축을 형성한다. 공격력이 높아서 서치하는 것이 힘들지만, 대신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생존률 덕에 장기적인 운용에 좀 더 편리하다. 호넷을 장착해도 공격력이 2100이 되어 대부분의 하급 몬스터를 때려잡을 수 있다.
또한 효과를 호넷과 연계하는 것으로 상급 인잭터, 단셀, 혹은 추가 호넷을 서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속적인 단셀 / 센티피드 / 호넷의 연속 콤보를 통해 압박을 가하나는 것은 물론이며, 상급 인잭터 몬스터를 서치하는 것으로 단기 화력을 극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지네. 양 손에 칼날이 달린 방패를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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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레벨 4
4.4.1. 인잭터 위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위그,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ウィーグ,
영어판 명칭=Inzektor Earwig,
레벨=4,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각각의 수치만큼 올린다.,
효과3=③: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고유 효과는 장착 카드로서의 자기 자신이 묘지로 가면 발동, 이 턴 동안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 증가시키는 것.
- 효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다. 자기 아드를 늘리는 것도, 상대 아드를 줄이는 것도 아니다.
- 효과가 그저 그렇다. 지금 환경에서 저거 하나만 보고 써먹기에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능력이다.
모티브는 집게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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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인잭터 호퍼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호퍼,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ホッパー,
영어판 명칭=Inzektor Hopper,
레벨=4,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1700, 수비력=14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의 레벨은 4개 올라간다.,
효과3=③: 몬스터에 장착되어있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장착 몬스터 이외의 자신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이 턴에\, 장착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고유 효과는 장착 카드로서의 자기 자신을 소재로 발동, 장착 몬스터에게 직공 능력을 부여한다. 디메리트로 이번 턴 해당 몬스터로만 공격할 수 있다.
-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다.
- 디메리트의 특징상 이 카드의 ③번 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 가능하다.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로 써먹기에는 한계가 있다.
모티브는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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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레벨 5
4.5.1. 인잭터 기가그리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기가그리올,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ギガグリオル,
영어판 명칭=Inzektor Giga-Cricket,
레벨=5,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2000, 수비력=1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에서 곤충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그 자신의 "인잭터"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은 2000이 되고\, 장착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①의 효과는 카드명 턴제가 붙어있으며, 묘지의 곤충족을 코스트로서 제외하고 발동, 묘지의 이 카드를 자기 필드 인잭터 몹에게 장착시킨다.
②의 효과는 장착 카드로서의 효과. 원래 공격력을 2000으로 변경, 관통 능력을 부여한다.
- 매 턴마다 묘지 아드 1장을 소비하여 장착 카드로서 필드에 돌아올 수 있지만, 이걸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딱히 없다.
- 밸류어블 폼과 조합하면 매 턴마다 5레벨 몹이 소생하는 셈이 되지만, 그 이전에 밸류어블 폼의 성능부터가 쓰레기다.
- 효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없다. 자기 아드를 늘리는 것도, 상대 아드를 줄이는 것도 아니다.
- 현환경에서 전투 관련 효과는 전혀 매력이 없는 효과다. 다른 카드를 채용하는 것이 좋다.
모티브는 땅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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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레벨 6
4.6.1. 인잭터 기가위블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기가위블,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ギガウィービル,
영어판 명칭=Inzektor Giga-Weevil,
레벨=6,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0, 수비력=26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그 자신의 "인잭터"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의 원래 수비력은 2600이 된다.,
효과3=③: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기가맨티스의 수비력 버전. 장착된 상태에서 제거되면 묘지의 인잭터몹 1장을 소생시키는 고유 효과가 있다.
- 스펙 증가치는 기가맨티스보다 이 카드가 약간 더 강력하다.
- 이 카드의 ③번 효과는 기가맨티스와 달리 자기 자신까지 소생시킬 수 있다.
- 기가맨티스와 마찬가지로 호넷의 효과와 궁합이 좋다.
- 어디까지나 제 2의 기가맨티스로서 후순위로 채용되는 카드다. 수비력따위보단 공격력 변경이 더 매력적이다.
이름의 유래는 10억을 뜻하는 "기가"와 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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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인잭터 기가맨티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기가맨티스,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ギガマンティス,
영어판 명칭=Inzektor Giga-Mantis,
레벨=6,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24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자신의 "인잭터"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장착하고 있는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은 2400 이 된다.,
효과3=③: 몬스터에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인잭터 기가맨티스" 이외의 자신 묘지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기본 전투력이 낮은 인잭터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카드. 다른 인잭터의 효과로 장착할 필요 없이 그냥 장착 마법처럼 툭 던져서 순식간에 2400짜리 하급 몬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거기에 몬스터이기 때문에 인잭터 단셀이나 인잭터 센티피드를 통해서 불러오는 것은 물론이고, 인잭터 엑사비틀의 효과 대상이 되거나 싱크로 소재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비력 0에 어둠 속성이라 악몽 재발을 포함한 다양한 어둠 속성 서포트까지 받는다. 역시나 호넷처럼 장착 상태에서는 차원의 틈이 있어도 묘지로 간다.
이름의 유래는 10억을 뜻하는 "기가(giga)"와 사마귀(mantis).
센티피드로 서치해 단셀에 장착하고 피코파레나 효과로 단셀에 장착한 호넷으로 파괴하면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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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엑시즈 몬스터
5.1. 랭크 5
5.1.1. 인잭터 엑사스태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엑사스태그,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エクサスタッグ,
영어판 명칭=Inzektor Exa-Stag,
레벨=5,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800, 수비력=800,
소재=곤충족 레벨 5 몬스터 × 2,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 각각의 절반의 수치만큼 올린다.)]
엑사비틀의 뒤를 이어 등장한 인잭터의 두번째 엑시즈 몬스터지만, 상대 몬스터를 필드에서도 장착 카드로 삼을 수 있다는 것만 빼면 전반적으로 엑사비틀의 하위 호환로 설계되었다. 거기다 곤충족이라는 소재 제한도 걸려있어 뽑기도 힘들다. 미묘한 타점은 인잭터 기가맨티스나 기가그리올의 자체 효과로 달아줌으로써 보완할 수 있다.
일단은 디지털 버그-라이노세버스의 엑시즈 체인지 소재가 될 수 있어 인잭터 덱에서 단셀, 센티피드, 그루프를 이용하여 이 카드를 불러낸 후, 최종적으로 라이노세버스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스터 듀얼의 12기식 갱신 텍스트에서는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라는 괴상한 오타가 났다.
모티브는 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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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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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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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랭크 6
5.2.1. 인잭터 엑사비틀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엑사비틀,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エクサビートル,
영어판 명칭=Inzektor Exa-Beetle,
레벨=6,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소재=레벨 6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했을 때\, 자신이나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 각각의 절반의 수치만큼 올린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및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1장씩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및 상대의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인잭터의 에이스 몬스터이자 최초의 범용 랭크 6 몬스터.[6] 대략적인 성능은 아래와 같다.
- 엑시즈 소환함과 동시에 상대 묘지에서 몬스터 1장을 장착 카드로 삼아 견제할 수 있다.
- 스크랩 드래곤과 비슷한 제거 효과로 상대의 앞면 카드 1장을 대상 비파괴 제거할 수 있다. 파괴 내성 정도는 쉽게 뚫는다.
- 장착 카드를 효과 발동을 위한 탄환으로 삼을 수 있으며,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
-
디지털 버그-라이노세버스의 엑시즈 체인지 소재가 될 수 있다.
이 쪽은 액사스태그와 달리 인잭터 이외의 다른 덱에서 라이노세버스를 뽑기 위한 용병 카드로서 채용되는 편이다. 범용 6랭크 몬스터라 어떤 덱에서든 6랭크가 가능하기만 하면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덤으로 부족한 스탯은 첫번째 효과로 보완할 수 있지만 상승치가 절반의 수치밖에 안되어 백룡같이 평균적인 에이스 몬스터의 스탯인 3000짜리 몬스터를 가져와야지만 간신히 2500을 찍을 수 있다.
단, 자신의 묘지에서 기가맨티스를 업어오면 이 카드 자신의 강화 효과와 겹쳐서 3600을 찍을 수 있어 고타점 에이스로도 운용할 수 있다. 엑사비틀로 상대 몬스터를 장착하고나서 패의 기가맨티스를 이 카드에 달아놔도 좋으며 기가맨티스를 탄환으로 사용해 전개로 이을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10의 18제곱을 뜻하는 "엑사"와 장수풍뎅이. 즉 2장의 기가 인잭터의 엑시즈. 물론 기가맨티스나 기가위블은 엑시즈 소재보다는 장착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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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링크 몬스터
6.1. 링크 2
6.1.1. 인잭터 피코팔레나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인잭터 피코팔레나,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 ピコファレーナ,
영어판 명칭=Inzektor Picofarena,
레벨=2, 속성=어둠, 종족=곤충족, 공격력=1000, link1=, link3=,
소재=곤충족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를 1장 버리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곤충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공격력 / 수비력 500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대상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자신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 3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에 넣어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발매. 무려 약 5년 만에 등장한 인잭터 신규 지원 카드.
①번 효과는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를 1장 버리고 자신 이외의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에게 덱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장착시키는 효과. 공/수 500을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나, 장착된 몬스터의 효과가 사라지는게 아니므로, 인잭터 몬스터를 장착시켜 추가 공/수와 더불어 자체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공진충이나 고키폴과 같이 묘지에 덤핑되면서 추가 효과를 내는 몬스터를 장착시킨 후 장착한 몬스터를 소재로 추가 링크를 전개해 장착 몬스터를 묘지로 묻어 효과를 격발시키는 격발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완전체 그레이트 인섹트의 등장으로 수비력 1500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를 대상으로 지정하면 별도의 추가 소재 없이도 바로 인섹트를 불러내며 릴리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 폭이 더 넓어졌다.
②번 효과는 곤충족 전용 다이가스타 에메랄의 효과. 원종의 효과가 그렇듯, 이 효과도 성능 자체가 매우 준수하다. 특히 곤충족은 전개 특성상 묘지에 카드가 남을 일이 많아서 생각보다 자주 써먹을 수 있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는건 덤.
실질적으로는 곤충족 덱이라면 거의 100% 들어가는 곤충족 전용 용병 카드이다. 1번 효과는 공진충을 비롯해 곤충족의 리쿠르트 카드 다수의 효과를 격발하기 너무나 쉽고, '장착'한다는 특성상 초진화의 고치와 같은 카드와의 연계도 매우 간편해진다. 상술하듯 최근 추가된 그레이트 인섹트로 틀어버리는 루트도 개척된건 덤.
현재로썬 본가인 인잭터보단 비틀트루퍼 덱에서 훨씬 더 자주 보이는 카드. 비틀트루퍼 몬스터 중 일부는 곤충족 소환 제약을 거는데, 이 제약이 해당 몬스터가 필드에 잔류하는 동안에만 지속되는 효과이며, 이러한 몬스터들 중 주요 초동 카드인 '스카우트 버기'를 치우고 범용 링크 3~4 몬스터를 뽑기 위한 준비물로써 이 카드를 거쳐가는 경우가 많은 편. 혹은 비틀트루퍼 암드 혼을 먼저 뽑아놓은 후, 공진충 등을 암드 혼에게 붙이고 전개를 하며 추가 이득을 벌 요량으로 자주 쓰인다.
모티브는 로지메이플나방. 참고로 최초의 인잭터 여성 멤버이다. 이그나이트의 이그나이트 데린저랑 같은 경우.
7. 마법 카드
7.1. 일반 마법
7.1.1. 잭트라이크-홍황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잭트라이크-홍황,
일어판 명칭=ゼクトライク-<ruby>紅黄<rp>(</rp><rt>コウオウ</rt><rp>),
영어판 명칭=Zektrike Kou-ou,
효과외1=이 카드명은 룰상 "인잭터"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인잭터"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하거나\,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 1장에 장착한다.,
효과3=●덱에서 "인잭터"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 1장에 장착한다.)]
해외 그랜드 크리에이터즈에서 선행 발매되는 인잭터의 신규 지원 카드. 룰 상 인잭터 취급 효과를 가지고있어 서치가 가능하다.
덱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거나 장착 카드화하여 달아줄 수 있고, 혹은 덱에서 인잭터 장착 마법을 직접 가져다쓸 수 있다. 그러나 발동 코스트로 패/필드의 인잭터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야하며, 덱 특소 효과가 포함되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한테 막히면 손해를 보는 단점이 있다.
사용 예시는 아래와 같다.
- 인잭터 덱의 전개용 파츠인 단셀, 혹은 그루프를 가져올 수 있다.
- 장착 카드가 된 인잭터 몬스터 카드도 발동 코스트로 삼을 수 있으며, 단셀이나 센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를 만족시킬 수도 있다.
주로 첫번째 효과를 사용할 것이며, 두번째 효과는 순전히 덤이나 마찬가지지만 굳이 쓴다면 잭트칼리버가 무난한 정도다.
일러스트는 인잭터 단셀과 인잭터 호넷이 바이크를 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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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장착 마법
7.2.1. 인잭터의 마검 잭트칼리버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인잭터의 마검 잭트칼리버,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の<ruby>魔剣<rp>(</rp><rt>まけん</rt><rp>)</rp></ruby> ゼクトキャリバー,
영어판 명칭=Inzektor Sword-Zektkaliber,
효과외1="인잭터"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800 올린다.,
효과2=②: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TCG쪽과 OCG쪽에서의 채용률이 거의 극과 극을 달린 카드.
우선 OCG 쪽에서는 기가맨티스가 유사 상위호환 노릇을 해버린지라 버려졌었다. 공격력 상승폭도 공격력 800 증가보단 인잭터 특유의 벌래같은 타점을 아예 2400으로 개조해버리는 기가맨티스 쪽이 고평가 받았다. 장착 카드로서의 유언 효과도 이 카드는 인잭터 몹 샐비지로 끝나는 반면 기가맨티스는 인잭토 몹을 아예 소생시켜버린다. 대신 이 카드는 필드에 나오기만 하면 묘지에 어떤 방식으로 가든 무조건 효과가 발동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반면 TCG 쪽에서는 강력한 콤보 카드로서 재평가되면서 채용률이 높았다. 기본적으로 이 카드를 단 인잭터는 조금이나마 다 튼튼해지고, 번개왕도 잡고 2400짜리 몬스터와 자폭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장착한 인잭터 몬스터가 그냥 묘지로 가면 회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달리 마법 / 함정 제거에 훅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일종의 샐비지 카드로도 역할을 한다. 또한 이걸 사용하면 호넷과의 연계를 통해 회수도 하고, 기가 시리즈처럼 서치 / 소환의 극대화도 가능하다.
단셀이 제한됐던 시기에는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채용률이 크게 올라갔었다. 현재는 단셀이 무제한이 되고 인잭터가 티어에서 사라지면서 무의미.
모티브는 엑스칼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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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인잭터의 마부 잭트호크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인잭터의 마부 잭트호크,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の<ruby>魔斧<rp>(</rp><rt>まふ</rt><rp>)</rp></ruby> ゼクトホーク,
영어판 명칭=Inzektor Axe-Zektahawk,
효과외1="인잭터"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1000 올린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상대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공격력 상승은 1000이면 준수한 수준. 일단 인잭터가 안전하게 공격을 날릴 수 있다는 건 괜찮으나 역시 안 넣는 게 낫다. 호넷으로 까부수는 게 훨씬 더 쉽고 낫기 때문.
북미에서 오더 오브 카오스 Sneak Peek에서 참가자 선착순으로 울트라 레어 버전으로 준다는 카드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토마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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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인잭터의 마궁 잭트애로우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인잭터의 마궁 잭트애로우,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の<ruby>魔弓<rp>(</rp><rt>まきゅう</rt><rp>)</rp></ruby> ゼクトアロー,
영어판 명칭=Inzektor Crossbow - Zektarrow,
효과외1="인잭터"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올린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의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인잭터의 효과 발동에 관해서 체인 불가를 걸어둔다. 단셀이나 센티피드의 발동에 무효받지 않게해주나 다른 장착 마법에 비해서 상승치가 낮다는게 단점. 역시 실용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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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함정 카드
8.1. 일반 함정
8.1.1. 인잭터의 구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인잭터의 구슬,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の<ruby>宝珠<rp>(</rp><rt>オーブ</rt><rp>)</rp></ruby>,
영어판 명칭=Inzektor Orb,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공격력 / 수비력을 500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자신 몬스터에게 장착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 1장만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몬스터에게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대상 지정 효과에 대해 퍼미션 능력을 지닌 장착 함정. 그러나 상대가 이미 대상 지정 효과를 발동한 후 뒤늦게 발동시키면 퍼미션을 먹일 타이밍이 이미 지나간지라 써먹을 수 없다. 미리 발동시켜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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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인잭터의 건틀릿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인잭터의 건틀릿,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機<rp>(</rp><rt>インゼクター</rt><rp>)</rp></ruby>の<ruby>手甲<rp>(</rp><rt>ガントレッ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Inzektor Gauntlet,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력을 1000 올리는 장착 카드 취급으로 그 자신 몬스터에게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는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인잭터의 구슬과 대조되게 효과 파괴 내성을 입혀주지만, 그 대신 공격력 상승치가 없고 이 카드의 발동 시에 체인으로 효과 파괴가 날아올 경우엔 아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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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포트 마법 카드
9.1. 일반 마법
9.1.1. 아머 블래스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아머 블래스트,
일어판 명칭=アーマーブラスト,
영어판 명칭=Armor Blast,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인잭터"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인잭터 버전 갓버드 어택이지만 일반 마법이다. 문제는 호넷과 역할이 겹치는데 성능도 호넷 쪽이 훨씬 강력하다. 거기다 인잭터 카드가 아니란 점에서 센티피드로 서치가 불가능하다.
일러스트를 보면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캐스트 오프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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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파이널 인잭션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파이널 인잭션,
일어판 명칭=ファイナル・インゼクション,
영어판 명칭=Final Inzektion,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인잭터" 카드 5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상대는 이 턴의 배틀 페이즈 중에 패 / 묘지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인잭터 덱의 예능용 필살기 카드. 위력도 좋지 않은 주제에 코스트는 높기에 어디까지나 예능용이다.
- 발동에 성공하기만 하면 킬각을 보기 쉽다.
- 장착 카드로서의 인잭터 카드도 소재로 삼을 수 있으며, 단셀이나 샌티피드의 효과 발동 트리거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
- 호넷이라는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격 카드가 존재한다. 역할도 겹치는 주제에 성능은 다방면에서 훨씬 떨어진다.
- 사용 조건이 굉장히 빡빡하며, 가능하다해도 아드 소비가 장난아니다.
-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필드 아드를 5장씩이나 낭비해가며 써야할 위력이 아니다.
- 심각한 코스트탓에 킬각을 보기 쉽다는 장점도 빛을 잃는다. 필드 아드를 5장이나 낭비한 상태에서 추가로 공격 수단을 만들어내야한다.
- 서치가 불가능하다. 인잭터 카드가 아니라 샌티피드로 서치할 수 없다.
- 상대 필드에 내성이나 퍼미션이라도 있으면 씨알도 안먹힌다. 사용각을 잘 보고 사용해야한다.
인잭터 덱에서는 쓸모없는 카드지만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 예능덱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이나 죽음의 합창 등의 필드 클린 마법들의 완벽한 상위호환격 카드가 되기 때문이다.
일러스트에는 인잭터 아마이제, 인잭터 단셀, 인잭터 그루프, 인잭터 호넷, 인잭터 루시올 이렇게 총 5명이 모여 슈퍼전대 시리즈스럽게 합체 레이저를 발사해 인잭터 세계관의 졸개급 적군을 날려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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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포트 함정 카드
10.1. 일반 함정
10.1.1. 잭트 컨버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잭트 컨버전,
일어판 명칭=ゼクト・コンバージョン,
영어판 명칭=Zekt Conversion,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공격 대상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공격 대상 몬스터를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그 공격 몬스터에 장착한다. 이 효과로 "인잭터" 몬스터가 장착되어 있는 한\, 자신은 그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자기 필드 인잭터 몹이 공격 대상이 되면 발동, 공격자 몹에게 피격자 몹을 장착시킨다. 피격자 몹이 장착 카드로서 존재할 동안 공격자 몹의 컨트롤을 탈취한다는 공격 반응형 함정.
- 자기 필드의 인잭터가 공격 대상이 되어야만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직공, 혹은 인잭터 이외의 카드를 향한 공격은 막을 수 없으며, 애초에 인잭터 따위의 몬스터가 상대의 배틀페이즈가 시작될 때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너무나 적다.
- 공격 반응형 함정의 특징상 발동 타이밍이 심각하게 느리다. 발동하기도 전에 상대에 의해 제거당할 위험이 크다.
- 공격 반응형 함정으로선 성방, 에어포스에게 파괴력이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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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지속 함정
10.2.1. 밸류어블 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밸류어블 폼,
일어판 명칭=ヴァリュアブル・フォーム,
영어판 명칭=Variable Form,
효과1=①: 1턴에 1번\,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인잭터"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인잭터" 몬스터 2장 중 1장을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여 나머지 1장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3=●자신 필드의 장착 카드 취급의 "인잭터" 몬스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1턴에 1번, 자기 필드 인잭터 몹에게 자기 필드 인잭터 몹을 장착시키거나 혹은 장착카드로서 장착되어있는 인잭터 몹을 특소한다.
필드의 인잭터들을 장착 합체시키거나 장착 해제할 수 있는 지속 함정.
- 매 턴마다 장착 카드로서 장착되어있는 인잭터 몹을 특소하는 것으로 필드를 1장 불려낼 수 있다.
- 사용하는 것 만으로 패 아드가 1장 줄어드는 셈이다. 살아만 있다면 매 턴마다 필드를 불릴 수 있지만 오래 살 수 있을만한 카드가 아니다.
- 함정 카드다. 선턴 전개용으로서 써먹을 수 없으며, 써먹기도 전에 제거당할 위험이 크다.
- 서치 수단이 전무하다. 이 카드는 인잭터 카드가 아니라 샌티피드로 서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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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성이 좋은 카드
-
어둠 속성 지원 카드
어둠 속성 서포트 카드 중에 실전에서 쓸 만한 건 종말의 기사, 어둠의 유혹, 다크 암드 드래곤 정도.
종말의 기사는 단독으로는 약하니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 소환하거나 증원, 포톤 스래셔로 연계해서 랭크 4 엑시즈 소재로 쓰는 게 좋다.
어둠의 유혹은 패 말림을 줄이기 위해서 쓰는 카드지만[7] 패에 어둠 속성 몬스터가 없거나 중요한 파츠 (인잭터 단셀) 1장만 있을 경우, 쓰기 난감해지면서 오히려 패 사고를 일으키기도 하니 채용 시 유의해야 한다. 단셀이 무제한으로 풀렸으므로 단셀을 제외하고 패의 다른 단셀로 허공해룡 리바이엘을 소환해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크 암드 드래곤은 효과는 굉장하지만 소환 조건이 쉬우면서도 은근히 까다로워 패 말림을 부르기도 한다. 또 소환해도 묘지의 호넷이나 그루프는 제외하기 아깝기도 하므로 채용하지 않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리바이엘과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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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화의 고치
1번 효과는 일반 소환을 하든 단셀로 부르든 그루프(호넷)를 장착한 호넷(그루프)을 릴리스하면서 단셀을 소환하는 게 주된 사용법일 것이다. 특히 단셀로 소환한 몬스터로 다시 단셀을 부르면 피코파레나로 폭풍 전개가 가능하다.
예) 패: 단셀, 그루프(호넷), 고치
단셀 효과로 그루프 장착.
그루프 묘지로 보냄.
단셀 효과로 호넷 특수 소환.
호넷 효과로 그루프 장착.
고치 효과로 호넷 릴리스하고 단셀 특수 소환.
고치로 나온 단셀은 호넷과 그루프 중 원하는 걸 사용 가능.
단셀 효과로 센티피드 특수 소환.
센티피드 효과로 호넷이나 그루프 장착,
호넷이나 그루프 묘지로 보낸 뒤 기가맨티스(기가위블) 서치.
센티피드와 단셀로 피코파레나 링크 소환.
피코파레나 효과로 단셀에 호넷 장착.
기가맨티스 효과로 장착.
호넷 묘지로 보내고 기가맨티스 파괴.
기가맨티스 효과로 단셀 특수 소환.
단셀 효과로 센티피드 2장 특수 소환...
... 이런 식으로 계속 전개가 가능하다.
2번 효과는 묘지에서 발동하니 피코파레나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패 코스트로 쓰기에도 좋다. 1번 효과로 피코파레나 소환 준비를 하고, 2번 효과로 드로우해서 패 코스트 마련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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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소환
센티피드로 서치한 단셀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단셀 제한이 풀리고 피코파레나가 나오면서 활용 가치가 크게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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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버그-커쿤덴서
묘지의 단셀을 디메리트 없이 소생 가능하다. 단점은 일반 소환권을 사용한다는 것, 그래도 뽑은 턴에 세트하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강화소생과 차별화가 가능하다. 빛 속성이라 개벽 소재로 사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단셀이나 센티피드가 묘지로 가기 전엔 쓸 수 없으니, 패 말림에 주의.
특히 피코파레나의 링크 소재로 사용하면서 필드에 단셀을 남길 수 있어, 단셀에 피코파레나 1번 효과를 사용하며 전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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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매장
인잭터 그루프와 호넷을 묘지로 보내며 덱을 부드럽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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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봉인의 방향제
상대 마법을 호넷으로 파괴할 수 있다. 투구론 재료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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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생
묘지에 단셀과 그루프가 있다면 원턴킬이 가능하다.
단점은 함정 카드라 느리다는 것, 그래도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와 달리 마법 / 함정 파괴 효과에 체인해서 발동해도 대상 몬스터는 부활 뒤 파괴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찌꺼기는 투구론의 재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단셀이 묘지로 가기 전엔 쓸 수 없어, 패 말림에 주의.
비슷하게 쓸 수 있는 카드로 전선복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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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트위스터
그루프나 호넷은 묘지에서도 장착되니 패 코스트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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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틈
장착 카드가 된 몬스터는 항상 마법 카드 취급을 받기 때문에 차원의 틈의 효과와는 상관없이 묘지로 보내지며 따라서 호넷이든 기가 시리즈든 다 발동된다. 이펙트 뵐러, D.D. 크로우, 유령토끼, 증식의 G[8]를 봉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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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그루프와 부화(혹은 트랜스턴이나 단셀) 2장이 있다면 원턴킬이 가능하며, 단순하게 그루프에서 단셀을 부르는 용도로도 쓰인다. 이 카드 채용 여부에 따라 덱 구성이 많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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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론
주로 원턴킬을 낼 때 센티피드에 부화를 써 덱에서 튀어나온다. 패에 잡혀서 난감할 때도 있지만 한 번 쓴 데먼즈 체인을 코스트로 효과를 쓰기도 하고 그냥 어둠의 유혹으로 버릴 수도 있다. 부화를 투입한 인잭터 덱임에도 이 카드 활용법을 잘 모르는 유저가 많은데, 자세한 건 투구론 문서 참조. 엑스트라 몬스터 존 제한이 생기면서 전개에 제약이 생겼다.
12. 기타 카드들
덱 소스가 적기 때문에 다양한 덱들과 섞어 쓸 수 있다.파괴수 카드군과의 조합도 굉장히 좋다. 인잭터가 호넷, 볼카사우르스, 엑사스태그로 상대 필드를 털어먹기는 쉽지만 상대 필드에 떡 깨구리,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ABC-드래곤 버스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같은 유발 즉시 효과 몬스터가 나올 경우 아무것도 못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을 쓰고 단셀, 그루프로 볼카사우루스를 뽑을 수 있다면 원턴킬. 다만 파괴수 카드군도 워낙 범용성이 높은지라 이 또한 제재 가능성이 높다.
덱이 어둠 속성, 곤충족 통일에다가 단셀은 공격력도 낮아 킬러 토마토, 공명충으로 리쿠르트하거나 고키폰, 대수해로 서치, 대타 메뚜기로 특수 소환, 다크 버스트로 회수, 개미 증식, 웜 베이트, 버그 매트릭스, 시그널, 이멀전시, 장착 카드로 취급된 인잭터 구속해방파 등의 서포트도 가능하지만 드래그니티 덱이 비행야수족, 드래곤족 테마라고 산, 갓버드 어택을 넣는 짓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덱은 자유롭게 짜는 것이니 알아서 하자. 사기 카드라거나 시너지가 아주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나마 쓸 만한 라인은 로켓핸드, 명경지수의 마음, 봉인의 황금궤& 공진충
엑스트라 덱은 주로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로 구성된다. 필수 카드는 인잭터 엑사스태그, No.61 볼카사우루스, 샤크 포트리스,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디지털 버그-라이노세버스. 그 외에 쓸 만한 범용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는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 No.19 프리자돈+ FA-크리스탈 제로 랜서 정도. 아티팩트 인잭터라면 아티팩트-듀란달까지.
그루프로 레벨 1만 올리는 짓도 가능하니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중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만으로는 처리 못 하는 카드들을 처리할 수 있는 No.39 유토피아 &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도 넣어주는 게 좋다.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종말의 기사, 포톤 스래셔, 증원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노린다면 다른 훌륭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여휘사 벨즈뷰트, 조총사 카스텔,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등도 넣어준다.
단셀과 센티피드를 소재로 하면서까지 뽑을 만한 랭크 3 엑시즈 몬스터는 덱에 어둠의 유혹, 다크 암드 드래곤, 차원의 틈 같은 제외 계열 카드가 있을 때 허공해룡 리바이엘 정도밖에 없다. 단셀과 센티피드가 레벨 3이라는 것은 이미 호넷으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2장이나 파괴했다는 의미이므로 고스트릭 알카드 같은 건 별로 필요가 없다.
링크 몬스터인 인잭터 피코파레나가 나오면서 다양한 전개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어떤 랭크로만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전개 방향이 있으니 취향껏 원하는 몬스터를 넣도록. 초진화의 고치, 단셀, 그루프(호넷) 등이 잡혔을 때 전개 방식을 생각해 두면 된다.
장착 상태의 레벨 5 인잭터 2장을 보내고 개미핥기 먹는 개미를 소환하면 순식간에 레벨 5 3장 엑시즈 소재가 갖춰진다.
13. 약점
인잭터 덱은 일반 소환권을 써야 전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작 한 번만 끊겨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함정 카드에 취약한 편이다. 파괴형 카드에는 어느 정도 내성이 있지만, 소환 자체를 막는 신의 심판, 신의 경고나 신의 통고, 브레이크스루 스킬, 데먼즈 체인 등 효과를 무효화하는 카드에는 힘을 쓰지 못한다. 하지만 이것들이 비단 인잭터에게만 위협적인 카드도 아니고 마/함 견제 카드들로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또 일반 소환권을 뺏기긴 하지만 카드끼리는 그냥 1:1 교환인 셈이기 때문에 하위 문서에서는 끝까지 필드에 남아 괴롭히는 지속 함정이나 아예 대처가 힘든 카드들을 다룬다.-
매크로 코스모스
장착 카드 취급인 호넷이 묘지로 가지 못하면 호넷과 단셀, 센티피드의 효과가 전부 봉쇄되기 때문에 일단 매크로 코스모스가 필드에 뜨기만 하면 인잭터는 아무것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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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
묘지 자원을 전혀 쓸 수 없게 만드는 매크로 코스모스에 비해 범용성이 뛰어난 카드. 장착 카드 취급인 호넷의 효과는 막을 수 없지만 단셀과 센티피드의 효과가 막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호넷이 장착 카드가 되는 것 자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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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드레인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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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
플레시아의 경우는 나락으로 단셀, 호넷 연계를 못 막고 거암장의 경우라면 기가맨티스나 잭트칼리버로 뚫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호넷이나 그루프로 공격력이 올라간 단셀과 센티피드를 즉시 파괴하며 심지어 드로우까지 한다. 해결책은 파괴수, 내 몸을 방패로, 블랙홀, 금지된 성배, 기생충 파라노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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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다이아
어둠 속성 몬스터인 인잭터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예전엔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로 랭크 4 엑시즈 소환 덱이라면 다 쓸 수 있었는데 다행히 금지 이후 테라나이트 덱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지만 프톨레마이오스의 제한화로 비록 과거만큼 흔한건 아니긴 해도 다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반대로 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을 채용하여 빛 속성 테마 테라나이트를 견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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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장착된 그루프나 호넷 효과를 쓸 수 없다. 그래도 타점이 낮은 편이라 센티피드에 그루프나 호넷과 잭트칼리버나 기가맨티스를 장착하면 뚫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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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토끼
일단 함정 카드와는 다르게 선공 시에도 견제를 받게 되며 싸이크론같이 파괴할 수단도 없다.[9] 하루 우라라, 이펙트 뵐러, 증식의 G에는 전개가 1턴 늦춰지더라도 1턴에 1번씩 발동할 수 있는 인잭터 효과 특성상 함정 카드로 상대 전개 막으면서 어떻게든 한 번 지켜준다면 다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토끼는 아예 파괴해버리고 장착 효과는 시전자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불발되기 때문에 인잭터 상대로는 하루 우라라, 이펙트 뵐러 상위 호환이다. 이렇게 파괴되고 나면 일반 소환권을 소모한 인잭터는 할 일이 없다. 내 몸을 방패로로 막을 수 있다. 금지된 성의로도 막을 순 있지만, 대상 불가 효과가 생기면 그루프 전개가 불가능해지므로 인잭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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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팩트-모랄타,
아티팩트의 신지
호넷과 심리전을 하며 잘못 건드리면 바로 패배한다. 굳이 건드리지 않아도 신지로 갑툭튀 하면서 단셀을 끊어버려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신지는 코즈믹 싸이크론으로 찍어도 프리 체인 카드라 체인 걸어 데스사이즈가 튀어나오면 손해를 본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가 카드를 세트한 턴 엔드 페이즈에 코즈믹 싸이크론을 쓰거나 브레이크스루 스킬, 신의 통고, 데먼즈 체인, 금지된 성배로 모랄타를 막는 것이다. 신의 심판이나 신의 경고로 신지를 파괴할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이 파괴되니 주의하자! (참고로 신의 심판이나 신의 경고는 체인을 타는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지 못하고 체인을 만드는 카드 자체를 무효로 하고 파괴해야 되므로 아티팩트의 신지로 나온 아티팩트-모랄타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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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 싸이크론
그루프나 호넷을 장착했을 때, 제외해버리면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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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완다리즈
인페르노이드보다 더한 완벽 극상성이자 새한테 먹히는 잡아먹히는 벌래 먹이사슬 그 자체. 모든 구성이 인젝터의 카운터로 제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카드군이라서 매크로코스모스, 차원의 틈 같은 제외 메타카드를 채용해서 아드를 벌면 벌지 손해는 절대로 안볼뿐더러 필드마법이 깔려있으면 전개상 일반 소환을 반드시 써야하는 인젝터에게는 패의 후완다리즈들이 튀어나올 트리거가 된다. 그리고 그 트리거로 다시 또 전개를 상대턴에 하는것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어떻게저떻게 필드마법을 피하거나 부수고 전개한다 쳐도 전개 특성상 열풍의 결계상(바람속성 이외에 특소 불가), D.D크로우를 패에 잡고 있을 확률이 크다. 그 외에도 카드군 자체에도 묘지 제외원이 있을뿐더러 비행야수족 서치가 매우 손쉬워 D.D크로우 등을 투입하였다면 완벽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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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드
또 늘어난 천적. 카드군 전부가 어둠 속성이라 견제 범위에 들어간다.
[1]
싱크로 몬스터들도 엑스트라 덱에 다수 포진되어 있는 데다가 인잭터의 덱 구성이 어둠 속성 위주다 보니 인잭터를 완전하게 변형할 수 있는 최선의 덱 중 하나가 바로 킨테레 담드다.
[2]
TCG의 경우 기동 효과를 소환하자마자 턴 플레이어의 우선권으로 사용하여 레스큐 래빗을
이펙트 뵐러로 무효화할 수 없었다.
[3]
총 16개의 테마가 선정되었으며, 우승한 테마는
피스츠 오브 더 가제트와 같은 컬렉터즈 세트에서 카드를 지원받게 된다. 참여 테마는
포톤,
다이너미스트,
라이트로드, 인잭터,
사이버 엔젤,
천후,
그레이돌,
왈큐레,
삼라,
염왕,
X-세이버,
포츈 레이디,
헤이즈비스트,
머메일,
TG,
개구리.
[4]
첫 두 번의 투표에 여론조작이 연루되어, 한 번 참여한 IP는 다시 참여할 수 없는 별도의 사이트로 투표하게 되었다.
[5]
흔히 부르는 단셀과 센티피드라면 3~5랭 사이의 엑시즈가 가능하다.
[6]
똑같은 랭크 6인 에볼카이저 소르데와 같은 팩에서 수록되었지만 소르데는 소재 제한이 걸려있으므로 논외.
[7]
주로 그루프나 호넷이 여러 장 잡혔을 때 쓰면 좋다.
[8]
D.D. 크로우, 증식의 G는 프리 체인 카드라 차원의 틈 발동에 체인해서 쓸 순 있다.
[9]
폭로가 있긴 해도 카운터 함정이라 바로 사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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