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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이크 그립과 같이 게시된 사진. 드레이크 젝터는 왼쪽이다. |
1. 개요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3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드레이크가 사용하는 잠자리형 곤충코어.( 젝터).자격자가 드레이크 그립을 들면 자발적으로 합체해서 자격자를 드레이크로 변신시킨다. 꼬리 부분의 2단변신 스위치 〈힛치 스로틀〉을 한번 당기고, 드레이크 그립의 방아쇠를 당기면 캐스트 오프를 할 수 있다. 라이더로 변신 후에는 합체된 상태 그대로 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권총처럼 단발로 광탄을 사격하거나 머신건처럼 광탄을 연사할 수도 있으며, 빔 타입으로도 전환가능하다. 또한 〈젝터 윙〉에서 타키온 입자를 방출해서 근접무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젝터 윙〉을 위로 접은 다음 뒤로 젖히면 "슈팅 모드" 로 변형되며, 이 슈팅 모드에선 포인터·〈미라지 사이트〉에서 레이저를 사출해서 적을 포착할 수도 있다.
드레이크가 작중에서 되도 않는 격투기나 하다가 얻어맞기만 해서 잘 드러나지 않는데, 드레이크 젝터에서 쏘는 광탄은 가면라이더 카부토도 계속 밀려나면서 계속해서 얻어맞을 정도로 상당히 위력적이다. 극중에서 등장하는 젝터들 중에서 캐릭터가 가장 잘 드러나는데 호전성이 꽤 높은지 싸우기 싫어하는 다이스케에게 싸워야 한다는 식으로 갈구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1]
2. 각 부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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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터 웡 (드레이크 젝터의 날개)
이곳에서 타키온 입자를 방사해서, 날카로운 파동으로 적에게 내리쳐 대상을 절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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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 액시즈 (젝터 본체와 날개를 연결하는 부위)
통상 시엔 플라이트 액시즈를 축으로 날개를 펴서 시속 950km/h로 비행한다. 또한 젝터 밑면의 "쓰러스터 슬릿" 에서 타키온 입자를 분사해 죠운트 이동도 가능하다.
[1]
다이스케가 변신하는 상황은 위급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이 드레이크 젝터가 다이스케를 갈궈서 반쯤 억지로 싸우게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