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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신의 종족을 정리한 문서.원신에는 다양한 종족들이 있어 해당 문서에는 인간과 그 외의 종족들을 분류하였다.
2. 목록
2.1. 인간
현 원신 세계관 내 지적 생명체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종족들로 마법을 사용하거나 신의 눈을 통해 강한 힘을 발휘한다.[1] 티바트의 창조신 파네스가 창조한 종족이기 때문에 현실의 인간과 살짝 다른 개념일 것이라고 추정된다.이상한 질문이로군. 아주 먼 옛날 인간은 자연의 일부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왜냐하면 …
……
…아니, 이 질문은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군. 다음에 만나면 다시 답을 들려주마.
월드 임무 침옥의 축복 中, 영연
……
…아니, 이 질문은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군. 다음에 만나면 다시 답을 들려주마.
월드 임무 침옥의 축복 中, 영연
여행자가 침옥 협곡의 문제를 해결한 뒤, 영연에게 인간에 대해 질문하자 인간은 자연의 일부였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아리송한 대답을 하며 질문을 회피한다.
- 스포일러
- 대부분의 인간은 현실의 인간과 다른 점이 없지만, 일부 인간은 특수한 특징을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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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족
이들은 순혈이 아닌 켄리아인 및 일부 수메르인, 살 빈다그니르인이 불사의 저주를 받아 변한 마물이다. 도토레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에 원소를 주입하면 츄츄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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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인
이들은 물의 정령이 기원이다. 물의 정령들의 창조자였던 에게리아가 원시 모태 바다의 힘으로 인간으로 의태시켜준 것으로서, 원시 모태 바다에 닿으면 물의 정령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마신 임무 4장 5막 후에는 느비예트에 의해 진짜 인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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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 켄리아인 및 일부 폰타인인
일반적인 인간과는 달리 심연이 몸에 해롭지 않으며, 심연의 힘을 받으면 심연 사도가 된다. 불사의 저주를 받아도 츄츄족으로 변하지 않는다. 이들은 켄리아의 관련 설정을 거슬러 올라가면, 제2시대의 제사장 일족, 그리고 아래의 선령 즉 하늘의 사자와 같은 피를 물려받았다는 것이 암시되어 있다. 이들의 진짜 종족명은 '네피림'이라고 추정되는데, 제2시대의 멸망 이후에는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네피림 항목과 선령 항목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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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족
2.1.1. 아인간(가칭)
캐츠라인 일가는 모두 고양이 같은 특성을 지녔다. 고대의 누군가가 지녔던 악취미이다.
명함: 디오나·냐옹
명함: 디오나·냐옹
나의 선조는 사막에서 온 『바루카수나』와 동고동락했어. 우리의 혈통도 이런 『공생』 관계를 기반으로 탄생했지.
사막여우의 장 제1막 中, 타이나리
사막여우의 장 제1막 中, 타이나리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일부 신체적 구조가 인간과 다른 경우. 게임 내에서는 별다른 명칭이 없이 같은 인간으로 여긴다.[2] 크게 동물의 신체를 가진 경우와 엘프의 특징을 가진 경우로 나뉜다.
클레와 앨리스의 경우 귀가 길고 앨리스의 입으로 수명이 인간보다 훨씬 길다는 것이 언급되었다[3]. 나히다[4]와 레일라, 풀치넬라 역시 뾰족하고 긴 귀를 가지고 있지만 앨리스와 같은 특성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디오나와 설탕, 고로, 타이나리는 동물의 귀나 꼬리, 혹은 둘 모두를 가지고 있다. 디오나의 집안이 캐츠라인의 혈통의 도움으로 뛰어난 사냥꾼이 되는 것, 고로가 닌자견과 서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에서 이들이 동물적인 강점을 타고났음을 알 수 있다. 타이나리의 경우처럼 선조가 사막 태생임에도 더위에 약한 경우를 보면 반드시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 경우 밀림에 너무 적응하며 털색이 어두워져서 그런 것이고 감각 자체는 여전히 뛰어난듯 하다.
수인의 경우 기원은 제각각인듯한데 고양이 계통은 누군가의 악취미였다는 것을 보면 개조로 수인으로 만들어진 이들의 후손듯하나 타이나리처럼 초상적인 존재가 인간과 이어져 나타난 종족인 경우도 있다. 평범한 인간의 피가 섞이다 보면 수인 특성이 없어져 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리넷처럼 돌발적으로 다시 혈통이 발현되기도 한다.
키라라는 인간이 아니라 고양이 요괴가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한 것이다. 따라서 밑의 요괴 및 요마 단락에 적혀 있다.
2.1.2. 네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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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 Nephil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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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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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의 밤
꼬마 마녀는 빗자루를 타고 붉푸른 달 아래를 누볐다.
붉푸른색은 점성학에서 거대한 변고를 상징하지만, 결과만으로는 그 길흉을 판단할 수 없다.
——붉푸른색은 사실 이 행성을 지배하는 종족인 네피림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들은 신과 인간의 아이다.
그래서 그들의 피는 인간의 붉은 피와 신들의 금빛 피가 섞인 색을 띤다. 하지만 사실 푸른 달빛은 달의 구성 물질과 지구와 달의 거리, 대기 등등이 작용해서 생긴 결과다.
별을 지배하는 종족이 신과 인간의 혼혈인 네피림 사람이라는 건 다들 기억할 것이다. 그렇다, 대마왕이 바로 마왕강 마왕인간속 네피림종이었던 것이다. 지배 종족이라 불리는 만큼 네피림 사람은 당연히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강하다. 게다가 인간과 신의 혼혈이라는 건 이 세계에도 신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솔직히 네피림 사람에게도 일정 면책 특권이 있다: 5명 이하의 인간을 해쳤을 때는 인간의 법으로 심판할 수 없고, 네피림 사람의 영지로 인도해야 한다. 그리고 대마왕은 숲멧돼지와 닭을 몇 천 마리씩 훔쳐먹었을 뿐이다.
꼬마 마녀와 꺼지지 않는 불 2권과 4권 中
신과 인간의 혼혈 종족. 네피림이라는 공식적인 명칭은
마녀회의 동화책 '꼬마 마녀와 꺼지지 않는 불'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어, 공식설정으로 편입되었다.꼬마 마녀는 빗자루를 타고 붉푸른 달 아래를 누볐다.
붉푸른색은 점성학에서 거대한 변고를 상징하지만, 결과만으로는 그 길흉을 판단할 수 없다.
——붉푸른색은 사실 이 행성을 지배하는 종족인 네피림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들은 신과 인간의 아이다.
그래서 그들의 피는 인간의 붉은 피와 신들의 금빛 피가 섞인 색을 띤다. 하지만 사실 푸른 달빛은 달의 구성 물질과 지구와 달의 거리, 대기 등등이 작용해서 생긴 결과다.
별을 지배하는 종족이 신과 인간의 혼혈인 네피림 사람이라는 건 다들 기억할 것이다. 그렇다, 대마왕이 바로 마왕강 마왕인간속 네피림종이었던 것이다. 지배 종족이라 불리는 만큼 네피림 사람은 당연히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강하다. 게다가 인간과 신의 혼혈이라는 건 이 세계에도 신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솔직히 네피림 사람에게도 일정 면책 특권이 있다: 5명 이하의 인간을 해쳤을 때는 인간의 법으로 심판할 수 없고, 네피림 사람의 영지로 인도해야 한다. 그리고 대마왕은 숲멧돼지와 닭을 몇 천 마리씩 훔쳐먹었을 뿐이다.
꼬마 마녀와 꺼지지 않는 불 2권과 4권 中
네피림은 현실의 기독교에서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종족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 중의 하나였던 '대홍수'는 네피림 종족에 대한 심판이다. 성경에서 '지상의 천사'( 그리고리; 감시자)들은 야훼의 명령을 어기고 인간들과 결합하여 네피림이라는 자손들을 낳았다. 네피림들은 천상에 도달해버릴 정도로 큰 거인으로 성장했고, 야훼와 4대 천사들은 큰 홍수를 일으켜서 타락 천사들과 네피림을 심판했다.
원신 세계관에서도 제2시대의 지상 문명을 통치했던 제사장 세력들이 '신과 인간의 혼혈'을 의미하는 네피림 종족하고 역할이 유사하다.[5] 원신 게임 속에 존재하는 각종 문헌들을 참조해보면, 해당 집단은 성경 속의 네피림들과 똑같이 대홍수와 천상의 못과 같은 심판으로 몰살당했다. 하지만, 켄리아 인류는 천리의 심판에서 살아남은 후손들이라는 추측이 많다.
- 네피림 종족으로 의심받고 있는 집단
- 제2시대 문명의 제사장들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중간적인 집단을 형성하고 있었다. 제사장의 후손 중에는 선령 같은 초능력이 발현하는 인물들이 있었다.[6] 따라서, 원신의 네피림이 신규 종족이 아니라면, 초반부터 꾸준히 등장하는 제사장의 혈통하고 유사하다.
- 티바트 역사에서 위의 집단은 셀레스티아의 제2시대의 선령들과 은백나무 문명에 대한 대숙청에 휘말리면서 말살당했다. 하지만, 켄리아 왕국의 특별한 혈통은 해당 집단의 후손이라고 추정된다. 켄리아 문서 참조.
- 데인슬레이프, 켄리아 5대 죄인, 심연사도들과 같은 켄리아 순수 혈통은 인간 출신이지만 특별한 초월자로서 진화할 수 있다. 특히, 켄리아 5대 죄인은 개개인이 세계 전체에 맞먹는 존재가 되었다고 설명하기 때문에, 성경 속에서 하늘까지 닿는 거인으로 성장했다는 네피림 종족에 대한 설명하고 유사하다.
-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서는 아를레키노가 네피림 종족이라고 의심받는 인물이다.
2.2. 선인
2.3. 요괴 및 요마
2.4. 선령(천사)
2.5. 원소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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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생명체 Elemental Lifefor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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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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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생물들과 달리 원소 생명체의 몸 안은 그냥 원소 흐름 덩어리라고 한다. 나히다의 두 번째 전설 임무에서 간략한 설명이 제공되는데, 자의식을 가진 원소 에너지가 생물의 모습으로 의태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는 듯이 묘사된다. 이런 식으로 형성되는 생물 중에는 후술할 드래곤들도 있다. 드발린과 아펩은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원소 생명체라는 것이 언급된다. 또한 일곱 집정관 역시 어찌 보면 인간의 모습을 한 원소 생명체이다.
선인들 역시 그들의 종족에 대한 추측이 분분했으나, 한운의 캐릭터 스토리를 통해 원소 생명체인 것이 확정되었다.
2.5.1. 수정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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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나비 Crystal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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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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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용
2.5.3. 물의 정령
2.6. 아란나라
2.7. 멜뤼진
[1]
다만 신의 눈이나 마법 없이도 그냥 인간 자체가 강한 케이스도 꽤 있다.
[2]
그래서인지 3.7버전의 듀얼! 소환왕 결정전! 이벤트에선 키라라가 디오나를 같은 고양이 요괴라고 여기자 디오나가 이나즈마에선 요괴 몸에만 꼬리가 나냐고 갸웃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3]
일본어판의 경우 원판 및 타국어판과 달리 엘프라는 종족명을 직접 명시한다.
[4]
나히다의 경우 클레, 앨리스 모녀의 귀와 거의 비슷하다. 다만 나히다는 일곱 집정관으로, 마신임이 명백하기 때문에 아인간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5]
애시당초 기독교의
그리고리 천사들과
네피림 종족들에 대한 원전 신화 자체가 원신에서 선령들이 지상으로 내려와 인간을 교육했다는 제2시대 문명들에 대한 설명하고 거의 똑같다.
[6]
살 빈다그니르에서 제사장의 딸은 본인들의 왕국 멸망과 2000년 후의 두린 침공을 꿈 속에서 보았고, 층암거연을 떠나서 침옥협곡에 정착했던 고대 문명의 제사장 세력은 하늘과의 연결이 끊겼다고 걱정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마신으로 기록되는 모습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