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이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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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
언어 | 인도이란어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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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마크인은 몽골 제국의 아프가니스탄 침략 당시 서부 지역이 사막화되자 농경을 포기하고 유목을 시작하며 튀르크화된 타지크인들의 후손들이다. 주로 아프가니스탄 서부에 거주한다. 투르크멘인들과 매우 가까운 사이지만 언어는 다리어 방언을 사용하는 편이다. 젬시드족, 피로즈코히족, 타이마니족, 테이무리족 이렇게 네 개의 주요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마크 하자라족의 경우 하자라족과 매우 가깝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내 140만여 명의 아이마크인들이 거주하며 20만여 명 정도는 이란에 거주한다고 한다.
2. 상세
타지크인이 반농반목이지만 농경 쪽의 경제 비중이 높은데 반해서 아이마크인들은 상술한 이유로 유목의 경제 비중이 더 높다. 이들은 오늘날에도 튀르크족의 전통 천막 유르트에 주로 거주한다. 무굴 제국의 시조 바부르 찬가에서 아이마크인들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이들의 기원에 관한 전승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튀르크계 언어가 아닌 다리어를 쓰지만 튀르크계-몽골계와의 통혼으로 인해 이들의 외양은 아프가니스탄 내 다른 민족들에 비해 황백혼혈 특성이 강하다. 특히 아이마크인의 일부 아이마크 하자라족의 경우[2] 외양에서 황인종 형질이 상당히 강해 하자라족과 외양이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아직 하자라족의 기원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학자들은 이들과 하자라족 사이의 근연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하자라족이 거의 대부분 시아파 12이맘파를 믿는데 비해 아이마크인들은 상당수가 순니파 이슬람을 믿고 있다.[3]
아이마크 방언은 아이마크 부족 내에서도 차이가 큰데 아프가니스탄 내 상황이 상황이고 아이마크인들의 문맹률이 아직 상당히 높은 관계로 방언에 관련한 과학적인 연구가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페르시아어와 타지크어 사이의 방언연속체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에 튀르크-몽골계 어휘가 하도 많이 섞여서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1]
4개 부족이라는 뜻
[2]
아프가니스탄 내 22만 6천여 명이 거주하며 타지키스탄 내 거주하는 아이마크인들은 전부 아이마크 하자라족이라고 한다.
[3]
이란에 거주하는 아이마크인들은 상당수가 시아파로 개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