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3:36:48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

노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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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3.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로 오해받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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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 목록을 정리한 문서. 뉴스 기사로 밝혀졌을 경우 노래 목록에 추가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로 오해받는 노래도 추가한다.

2. 목록

  • 모든 팬송
  • 거의 모든 추모곡: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오월의 노래, 파랑새 등이 대표적.
  • 거의 모든 디스곡: 다만 과장을 섞어서 하는 가사도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윤비 양홍원의 디스전에서 양홍원이 바지에 맥주 흘린 걸 윤비가 오줌싸개라고 디스했다.
  • 거의 모든 헌정곡
  • 거의 모든 회고곡: 특히 힙합에서는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악곡들이 상당히 많다.
  • 2Pac - Brenda's Got a Baby
  • 강산에 - ...라구요: 실향민 출신인 부모님의 이야기를 비탕으로 쓴 곡이다.
  • 김건모 - 잘못된 만남: 작곡가 유영석 김건모의 애인을 가로챈 일화를 바탕으로 "또 다른 친구" 김창환이 작곡한 것.
  • 김경호 - 누명 쓴 아이: 김경호 1집 수록곡으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사고 로 세상을 떠난 김경호 본인의 이모와 조카를 기리기 위해 노래를 썼다고 앨범에 적혀 있다.
  • 김광진 - 편지: 실제 김광진의 부인을 짝사랑하던 다른 남자가 부인에게 쓴 편지 내용을 바탕으로 작사를 했다고 한다.
  • 김종서 - 대답 없는 너: 고인이 되어버린 20대 팬을 위하여 만든 곡이라고 한다.
  • 김진표 - 학교에서 배운 것: 2023년 12월 14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6회 방송에서 김진표 본인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라고 한다.
  • 김진호 - 가족사진: 김진호가 가족사진을 보며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로 5분만에 완성한 노래라고 한다. 김진호의 부친은 김진호가 중학교 2학년일 때 작고했는데 변변한 가족사진이 없어 어머니와 김진호의 가족사진에 명함사진을 붙여놓은 것을 보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라고 했다.
  • 김정구 - 눈물젖은 두만강: 두만강 인근에 단원의 일원으로 공연을 갔다가 밤마다 들리는 어느 여인의 울음소리에 나와서 울고 있는 여인을 만나서 그 여인의 사연을 듣는데 그 여인은 독립군 미망인이었다고 한다. 남편이 징병으로 끌려가서 만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으나, 만주에 왔을 때에 남편은 전사했다고…. 이후 이 이야기를 들은 작곡가 이시우가 시인 한명천과 트럼펫 연주자 김용호와 함께 협업하여 지은 3절까지의 가사에 반주를 넣어 만든 곡이 바로 눈물 젖은 두만강이다.
  • 나인 인치 네일스 - Piggy: The Downward Spiral 수록곡으로 한때 나인 인치 네일스의 투어 멤버였던 리처트 패트릭의 탈퇴를 다룬 곡이다. Piggy는 리처트 패트릭의 별명이다.
  • 노라조 - Rock Star: 가사에 나오는 삼각 머리에 또 개다리 댄스는 2집 활동에 했었던 콘셉트이며, 처음에 코미디 컨셉으로 락을 했을 때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 노지훈 - 9월 7일: 권리세의 기일이다.
  • 뉴올 - I Don't Need A New Friends: 랩으로 참여한 올티의 과거를 다루고 있다.
  • 데드피 - Dark Soul
  • 데미 로바토 - Father, Daddy Issues: 데미는 어릴 때 친아버지 없이 한부모 가정에서 살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아버지에 대한 심정을 담은 노래를 썼다.
  • 두아 리파 - New Rules: 작사가 캐롤라인 에일린이 실제로 남자친구와 이별하고 그를 잊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담을 토대로 작사된 노래.
  • 디페시 모드 - Suffer Well: 2005년 이후 밴드의 서브 작곡 멤버가 된 보컬 Dave Gahan이 불륜, 마약 중독으로 얼룩졌던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며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이끈 주변 사람들에게 헌정한 자작곡이다. 특히 가사에 등장한 Angel은 바로 현재의 부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뮤직비디오에는 실제로 부인이 천사 날개를 달고 카메오 출연했다.
  • RAMA - 10월 1일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을 바탕으로 한 노래.
  • 라임어택
    • Represent: 실제 라임어택 본인의 이야기는 아니고, 본인 친구 이야기라고 한다. 참고로 나스의 1집, Illmatic에 수록된 동명의 악곡을 오마주한 곡이다.
    • 오디션의 추억: 악동클럽 오디션 참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곡의 대부분 - 이들의 곡들 상당수의 가사는 멤버 본인들의 이야기들이다. 자신의 과거 이야기(특히 보컬 앤서니의 이야기가 많다) 혹은, 지인에 관한 이야기를 가사로 사용하는데, 미국인들도 가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부분의 곡은 자서전이나 잡지 인터뷰를 통해서 의미를 설명해주고, 따로 가사집을 발매하기도 한다.
  • 레이디 가가 - Donatella: 도나텔라 베르사체 헌정곡.
  • 레이디스 코드 - I'm Fine Thank You: 노래를 만든 슈퍼 창따이가 지인을 떠나보내고 만든 노래다.
  • 루이(LUEY)[1] - 루(淚, 그대가 힘들면):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를 모티브로 했으며 일부 각색된 부분도 있다.
  • 리쌍
  • 마룬 5 - This love
  • 머라이어 캐리의 대부분 노래 - 본인이 직접 겪은 일을 수시로 시 또는 가사로 메모해 두었다가 거기에 멜로디를 붙여 곡을 완성시킨다.
  • 몽니 - 소나기: 연인을 사고로 인해 먼저 하늘로 떠나보내는 이야기의 가사로, 보컬 김신의의 실화를 담은 노래다.
  • Mr.Mr - Mr.Mr: 셀프 타이틀곡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소녀시대 SM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는 디스곡이다.
  • 배치기 - 2집 곳곳에 탁의 실연을 담은 가사가 담겨있다. 특히 Jolie는 대놓고 자신을 찬 여친을 디스하는 곡.
  • 백아연 -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백아연의 첫 자작곡으로 실제로 있었던 본인 이야기를 가사로 썼다고 한다. 링크
  • 버즈 - 일기: 작사가의 실제 사랑이야기로 시한부였던 연인을 떠나보내는 이야기의 가사이다.
  • 버벌진트 - 1219 Epiphany: 본인의 성장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 Perfume: 자기 전 남자친구가 자기랑 만나기 전에 만나던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걸 알고 작사한 노래다.
  • 빅뱅 - Still Alive
  • 빌리 조엘 - Piano Man: 빌리 조엘 본인이 실제로 LA의 바에서 피아노맨으로 일하던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인 곡이다. 가사에 나오는 인물들도 실제 바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대표적으로 가사의 웨이트리스는 바로 빌리 조엘의 첫 아내이다.
  • 빨간내복야코 - Pray (with 총몇명, 릴리세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하는 곡이다.
  • 사이먼 도미닉 - 정진철: 실제로 사이먼 도미닉 아버지의 남동생, 즉, 사이먼 도미닉 본인의 숙부의 성함으로 과거 패션 디자이너였다고 한다. 할머니의 사후에도 오랫동안 행방이 묘연해 해당 곡을 발표했고, 이후 아버지는 극적으로 동생과 재회하는데 성공했다.
  • 서태지
    • 10월 4일: 중2 때 첫사랑이 모티브가 된 곡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 성탄절의 기적: 자신의 딸이 성탄절 무렵에 잉태되어서 만든 노래다.
    • Come Back Home: 서태지 본인의 가출 경험을 토대로 쓴 곡.
    • 오렌지: 철없던 본인의 중학생 시절을 성찰하면서 편협한 시선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하는 곡.
    • 코마: 화재로 소실되었던 숭례문을 모티브로 한 곡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다만 사건을 직접적으로 다룬 것은 아니고, 괴로운 일을 스스로 억압해 잊는 동기성 망각을 주제로 한 곡이다.
  • 슈가
    • First Love: 제목이 문자 그대로 첫사랑이지만 인물이 아닌 사물 피아노와 함께했던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곡이다.
    • Amygdala: 슈가의 트라우마를 가사의 소재로 했다. 뮤비에서는 슈가가 연습생 시절 오토바이 배달을 하다가 당한 교통사고가 등장한다. 실제 이 사고로 왼쪽 어깨 부상을 입었다.
  • 써니힐 - Goodbye to Romance: 멤버 빛나 문명특급에서 밝히기를,[2] 작사가인 김이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셀럽파이브- 안 본 눈 삽니다
  • 스티비 원더 - Isn't She Lovely
  • 아델 - Someone Like You
  • 아웃사이더
    • 편지: 죽은 여성 동료를 추모하는 단체곡.
    • 우리형: 친형과 우애를 나누던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 20(오만과 편견): 자신의 흑역사인 쇼미2의 마지막 무대로 인해 찾아온 슬럼프를 다루고 있다.
  • 악동뮤지션 - 오랜 날 오랜 밤: 이찬혁의 실제 이별담을 가사로 만든 노래라고 한다. 링크
  • 양동근 - 탄띠: 군복무시절 경험담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고 한다.
  • 에릭 클랩튼 - Tears In Heaven: 4살 아들이 고층 빌딩에서 추락사로 세상을 떠나게 돼서 만든 노래이다.
  • 에미넴 - 디스곡 외에도 딸 헤일리 매더스를 위한 노래가 많다. Mockingbird, Hailie's Song 등이 대표적.
  • 에이미 와인하우스 - Rehab: 그녀가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재활원에 보내지는 것을 거부했던 경험에서 나온 노래다.
  • 에이브릴 라빈
    • Nobody's Home: 방황하던 자기 친구의 이야기가 모티프다.
    • My World: 어린 시절 시골 나파니에서 지내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17: 청소년 때 오빠와의 추억들을 담고 있다.
    • Let Me Go: 원래 사랑을 단념하는 노래인데 뒷부분 가사가 다른 이유는 이 때 두 번째 남편이었던 채드 크로거와의 교제를 시작해서라고 한다.
    • Head Above Water: 자신의 라임병 투병에 대한 노래다.
  • 영탁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여자친구가 집에서 잔다고 해놓고 바람 피우다 자신에게 걸린 이야기를 가사로 썼다. #
  • 윤도현 - 너를 보내고: 작사가 이승희의 남자친구가 군에서 의문사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고 한다.
  • 윤수일 - 아파트: 단 본인의 경험은 아니고 친구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 윤종신
    • 행보 2020 앨범: 이방인프로젝트라는 명으로 미국에서 지내며 노래를 냈던 앨범이다.
    • 고립: 코로나19로 인해 뉴욕에 갇혀있는 자신에대해 노래를 작성했다고 서술한다
    • 마지막 순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곡이다.
    • 가까운 미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희망을 바라보며 노래가사로 만들었다고한다.
  • 은방울 자매 - 마포종점
  • 이기 아질리아 - Work: 자신이 래퍼가 되기 위해 고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이나바 코시 - 투명인간: 나가사키 남아 유괴 살해사건의 가해자가 노래 속 주인공이라고한다.
  • 이소라 - 제발
  • 이승환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이승환이 개인적인 일로 한참 힘들 시기인 2006년 5월, MBC에서 방영된 <휴먼다큐 사랑 - 너는 내 운명 편>을 보고 곡을 만들었다고 본인이 밝혔다.
  • 이재민 - 골목길: 자신의 첫사랑 경험을 가사로 쓴것이라 한다. 이후 2002년에 양동근이 리메이크했다.
  • 이정현 - 미쳐: 이정현 본인이 실연당한 서러움을 노래한 곡이다. 가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게 있다면 사실 양성애자였던 이정현의 남친이 모 남자 연예인과 바람을 피웠다는 것.
  • 임재범 - 사랑: 작사가가 어머니를 그리며 만든 노래라고 한다.
  • 자우림
  • 자전거 탄 풍경 - 담쟁이 넝쿨별: 위의 H.O.T. 노래와 마찬가지로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 정태춘 - 우리들의 죽음: 실제 일어났던 사건인 혜영 용철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정태춘의 노래와 내레이션이 매우 슬픈 노래. 토요미스테리극장의 에피소드 중 장난전화에도 이 노래가 수록되었다.
  • 조관우 - 실락원: 노래 가사와 뮤직비디오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을 주제로 담았다. 실제로, 딸을 잃은 아버지가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5년 뒤 농약을 마시고 자살한 안쓰러운 사례가 모티브라고 한다.
  • 조니 호튼 - Sink the Bismarck - 비스마르크 추격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조안 바에즈 - Here's to you - 사코와 반제티 사건의 당사자 사코와 반제티에게 바치는 추모곡이다.
  • 존 레논 - Mother
  • 주니엘 - Last Canival: 실제로 자신이 데이트 폭력을 당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사/작곡 했다.
  • 진성 -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 징기스칸의 곡 대부분: 독일의 혼성 디스코 그룹. 역사적 사실을 노래로 만든다. 제목이 그룹 이름과 같은 징기스칸을 비롯하여 마추픽추, 로마(원제 Rom), 로렐라이 같은 노래들역사적 장소나 인물의 이야기를 그대로 가사에 넣었다.[3] 참고로 비슷하게 역사적 사실을 가사로 쓴 노래로 엘도라도도 있는데, 그건 레게 팝 그룹 Goombay Dance Band의 노래이다.
  • 처진달팽이 - 말하는 대로: 유재석의 무명 시절 이야기를 담아냈다.
  • 츠유 - 충견 하치: 일본의 감동적인 실화 충견 하치공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노래이다.
  • 카피추 - 그냥 웃지요: 자신의 군생활 시절 실제 있었던 비극적인 일 을 바탕으로 쓴 노래이다.
  • 케샤 - We R Who We R: 성소수자 청소년들이 자살하는 일이 많아지자 그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든 노래이다.
  • 케이티 페리
    • I Kissed A Girl: 본인이 술에 취해 여자와 실수로 키스한 일을 담은 노래
    • Waking Up In Vegas: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장난쳤던 일화를 담은 노래
    • Teenage Dream: 당시 약혼자인 러셀 브란트와의 결혼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소녀 시절을 돌아보며 썼던 노래
    • Ghost: 러셀 브란트와의 이혼 이후 쓴 노래로, 당시엔 자살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우울했다고 한다.
  • 크라잉 넛
    • 비둘기: 한경록이 술 마시고 공원에서 자다 일어났는데 주변에 사람은 없고 비둘기들만 있었던 경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 양귀비: 마찬가지로 한경록이 술 마시고 싸움질을 하다가 몽키스패너에 머리를 얻어맞고 피를 줄줄 흘렸던 사건이 모티브.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The voice within
    • I'm OK
  • 클론
    • 내 사랑 송이: 강원래가 아내 김송을 위해 쓴 곡이다.
    • 소외된 외침: 오토바이 사고 이후 장애인이 된 강원래가 장애인의 입장에서 쓴 곡이며, 뮤직비디오에도 2001~2002년에 걸쳐 일어났던 장애인 시위 장면이 들어갔다.
  • 타이거 JK
    • 8:45 Heaven: 8시 45분에 임종하신 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곡이다.
    • Yet: 매니저를 사기죄로 고소하려다 부친 서병후의 시한부 판정으로 고소를 포기해야 했던 경험을 다뤘다.
  • 태양 - 눈, 코, 입: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 민효린을 떠올리며 작사했다고 하며, 2018년에는 진짜로 결혼에 골인하는 데 성공했다.
  • 태진아 - 옥경이
  • 테이크원 - 녹색이념 수록곡 거의 대부분
  • 테일러 스위프트의 곡의 대부분 -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노래를 만드는 걸로 유명하다. 심지어 3집은 자기 혼자서 노래를 다 만들었을 정도.
  • 피노다인 - 쓰다: 실제로 멤버인 허클베리피의 이별 사연을 바탕으로 쓴 노래이다. 때문에 공연에서 부르지 않는다.
  • 할아버지의 시계: 실제 시계에 얽힌 사연을 음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 해당 시계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 헤이즈의 이별 노래: 자신의 실제 이별 경험담으로 이별 노래를 만든다고 한다.
  • 홍경민 - 흔들린 우정
  • 화이트 - 7년간의 사랑: 유영석 매니저가 유영석과의 술자리에서 털어놓은 실화. 그런데 유영석이 어느 라디오에서 이 사실을 발설하는 바람에 매니저는 아내와 이혼할 뻔했다고.
  • B1A4 - 이게 무슨 일이야, Lonely(없구나): 멤버 진영의 자작곡으로, 두 곡 모두 고등학생 때의 경험담이라고 한다. 론리의 경우, '함께 밥을 먹으려 해도 네가 없구나' 가사 속 '밥'이 사실은 피자였다고.
  • BanYa - Miss S' Story: 펌프 잇 업 리버스의 수록곡. 이 노래의 S양은 2000년 성수동 여중생 폭행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서지혜 양이며, 작곡자 Yahpp이 관련 뉴스를 보고 미친듯이 이 곡을 써내려갔다고 한다.
  • DJ DOC - 성수대교, 부치지 못한 편지
  • Epik High
    • 11월 1일: 11월 1일에 세상을 떠난 김현식 유재하를 추모하는 곡이다.
    • 뒷담화: CB Mass의 전 멤버 커빈의 횡령(일명 VIP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경험을 썼다.
  • E SENS
    • Next Level: 언더그라운드 데뷔부터 슈프림팀 결성까지의 이야기를 다뤘다.
    • The Anecdote: 부친상을 당한 뒤의 자신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썼다.
  • f(x) - Red Light: 세월호 참사가 모티브인 노래이다.
  • G-DRAGON - 소년이여: 대중들이 연예인인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자기 의견을 표현한 노래다. 실제로 그는 불면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한다.
  • god - 어머님께: 멤버 박준형의 각색한 노래다. 원래는 짜장면이 아니라 잡채였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부잣집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하는게 아니라 인종차별을 당하던 것이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그의 어머니는 노래와 달리 실제로는 멀쩡히 살아 계신다.
  • H.O.T. - I Yah!: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를 다루는 노래로, 어른들의 욕심으로 죽어간 아이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 M.C The Max - 마지막 내 숨소리: 김현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한 사망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가사를 썼다고 한다. 이 노래가 대구 지하철 참사의 추모곡으로 널리 쓰여서 이 사고가 가사의 모티브인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 곡이 수록된 엠씨더맥스 1집대구 지하철 참사 이전인 2002년에 발매되었다.
  • MAGIC! - Rude: 보컬인 나스리 앳웨의 경험에서 가사가 나왔다고 한다.
  • MC 스나이퍼
    • BK LOVE: 스나이퍼 사운드의 동료 BK가 겪은 이별 이야기를 실제 노래로 낸 것이다.
    • Letter to heaven: 거북이의 메인보컬 터틀맨의 사망을 추모하기 위한 곡이다.
    • 개구리 소년: 실화인 노래로 추모곡이다.
    • Where am I
    • 데이빗: 10대 시절에 겪은 친구 두 명의 혼전임신과 입양을 다룬 곡인데, 실제 학교명을 대놓고 거론해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바 있다.
    • 안양1번가: 당시 불화가 있던 다이나믹 듀오, 그 중에서 최자와와 관련이 있다.
    • 자러가자: 아웃사이더와의 임금문제로 인한 소송이 불거지던 시기에 발매된 아웃사이더 디스곡.
  • Muse
    • Get Up and Fight: 보컬 매튜 벨라미의 암투병 중인 삼촌을 위한 곡이다.
    • Liquid State: 베이시스트 크리스 볼첸홈의 알콜중독 경험에 관한 곡.
    • Madness: 매튜와 전 애인 간의 관계에 대한 곡.
    • Muscle Museum: 뮤즈의 무명 시절에 대한 자전적인 곡이다.
  • N.EX.T - 날아라 병아리: 여기서 말하는 얄리는 신해철이 어렸을 때 키웠던 실제 병아리다. 어렸을 때 잃은 친구 얄리를 위해 만든 곡이자 죽음과 이별에 대해 노래하는 철학적인 곡이다.
  • Sabaton의 거의 모든 노래: 1집 Metalizer와 다른 몇 곡들을 제외하면 전부 역사와 역사적 전쟁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 스웨덴의 메탈 밴드 사바톤은 세계사의 유명 전투들을 소재로 노래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 SAT - 이게나에요: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가 이 뮤직비디오의 모티브다. 뮤비 제일 처음 장면에도 나와있다.
  • U2- sunday bloody sunday: 피의 일요일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 X JAPAN - Tears: M.C The Max의 노래 잠시만 안녕의 원곡으로, 빚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버지를 위해 요시키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다.
  • Zion.T - 양화대교: 어릴 적 택시기사를 하시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노래.
  • G-DRAGON - POWER

3.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로 오해받는 노래

  • S.E.S. - Story
  • NRG - 비: 2000년 6월 15일, 사망한 멤버 김환성의 추모곡으로 종종 오해를 받곤 하는데, 당사자들도 단순한 이별 노래일 뿐이라고 의혹을 일축한 바 있으며 추모곡은 해당 앨범에 별도로 수록되어 있다.
  • 김돈규 - 나만의 슬픔: 사별을 소재로 한 노래이다 보니 사형수가 남긴 이승에서의 마지막 유언, 자살한 사람의 유언장 등을 바탕으로 지은 거라고 오해하는데, 사실무근이다. 이 낭설이 워낙에 유명해져서 작사가 강은경이 직접 해명하기도 했으나, 방송에서도 사형수 유언설을 사실이라고 하는 오류를 저지른 바 있다.
  • 디페시 모드 - Ghosts Again: 2023년에 나온 Memento Mori 앨범 타이틀 곡으로, 국내 음악평론가들이나 블로거들은 2022년에 사망한 멤버인 앤디 플레처를 추모하는 곡으로 소개하고 있으나, 사실무근이다. 이미 생존 멤버들이 해당 곡은 앤디 플레처가 사망하기 전에 쓴 것이라고 여러 차례 해명했다. 국내 기사를 보더라도, 앤디 플레처 사망 이후 내놓은 신곡이라고만 나와 있지, 앤디 플레처의 사망을 다뤘다고 언급한 내용은 없다. 다만 상황이 너무나 딱 맞아떨어지다 보니 저런 오해를 받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 마이클 잭슨 - Billie Jean: 숨겨진 아들이 빌리고 마이클 잭슨이 그걸 아니라고 부정하는 설이 있으나, 근거 없는 이야기다.
  • 린킨 파크 - Breaking The Habit: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마약중독 경험을 곡으로 썼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마이크 시노다가 체스터를 만나기 전에 구상했던 곡이다. 다만, 가사 속 사연이 체스터의 실제 경험과 워낙 싱크로율이 높다 보니까 실화로 인식되었다.
  • 에미넴 - Stan: 100% 허구지만, 자동차 추락사고 부분은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다룬 신문기사를 참고했다고 한다.
  • 문주란 - 동숙의 노래: 구로공단에서 일하던 여공의 치정관계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래로 전해지는데 가수 문주란이 '영화 주제곡으로 만들어진 노래'로 실화가 아니라고 밝혔다. 문주란의 인터뷰 기사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수의 발언일 뿐, 가사를 쓴 작사가의 의견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여부는 알 수 없다. 실화임을 주장하는 기사 일단 의견이 나뉘어져 있으므로 오해받는 노래로 분류해 둔다.
  • 박상민 - 무기여 잘 있거라: 후반부의 화자가 1인칭의 '나'여서 박상민이 실제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1인칭 주인공 시점의 픽션이다. 실제 박상민의 아내는 박상민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며, 비구니가 된 적도 없다.[4]
  • 신용재 - 가수가 된 이유: 가사를 보고 신용재 본인의 실제 이야기인 것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실화가 아니며 신용재 본인이 직접 실화가 아니라고 말했다.
  • 악동뮤지션 - 얼음들: 워낙 곡의 가사가 그렇다 보니 세월호 사건으로 아는 경우도 많은 듯 하나 이 노래는 2014년 4월 7일, 9일 전에 발매되었으므로 관련이 전혀 없다.
  • 나인 인치 네일스 - Hurt: 가사에 바늘로 자해를 했다는 내용이 있어서 마약 중독자를 묘사했다는 해석이 있고, 심지어 이 곡을 만든 트렌트 레즈너가 곡을 쓸 당시 마약 중독자였다는 이야기가 파다하게 퍼졌었으나, 픽션이라고 한다. 마약은 일종의 비유였다고. 사실 앨범 내용 자체가 본인의 감정을 확장하여 구상한 픽션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자세한 내용은 The Downward Spiral 문서를 참조할 것.
    다만, 오해를 받는 것도 무리는 아닌 게, 트렌트 레즈너 KISS 앨리스 쿠퍼처럼 캐릭터를 설정해 놓고 연기를 하는 식으로 곡을 쓰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공교롭게도 노래를 발표한 후 본인이 쓴 곡과 너무나 비슷한 일이 자신에게 일어났으니….
  • Europe - The Final Countdown: STS-51-L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에 대한 추모곡으로 아는 이들도 있지만, 실제 녹음은 그 전해인 1985년에 이미 완료되었기에 단순 루머다.
  • JUSTHIS - 씹새끼 (Motherfucker Pt. 2): 이 곡을 통해 저스디스가 과거 일진이었으며 가사를 보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다 등 논란의 곡이었으나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 때 JUSTHIS를 아무도 가해자로 폭로하지 않아 그냥 본인이 실화라고 오해받게 만든 기믹적인 노래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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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은 박경호. 지금은 박해진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2] 12분 8초부터. [3] 다만 몇 곡을 제외하곤 모두 자국어인 독일어로 불렀기 때문에 독일어 모르면 가사를 알아듣긴 어렵다. [4] 대신, 박상민의 또 다른 대표곡인 해바라기는 암을 숨기고 자신과 헤어진 옛 연인을 그리워하며 만든 노래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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