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방영된 JTBC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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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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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tv(46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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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트랙 '처진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는 유반장의 20대, 앞이 캄캄했던 무명시절 느꼈던 무력감과 그것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갔던 긍정적, 도전적 마음가짐에 대해 담담히 읊조리는 노래. 음악여행을 통해
유재석의 속 이야기를 끌어낸 이적이 핵심적인 구절을 가사로 쓰고 즉석에서 붙인 멜로디를 토대로 완성한 곡. 지금의 20대들에게 이적,
유재석, 두 사람이 들려주는 감동의 희망가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설명
<말하는 대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수록곡이자 엔딩 곡으로, 당시
유재석과
이적이
처진 달팽이라는 팀명으로 만든 곡이다.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설명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노래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도 다시 한 번 불렸으며, 종영 후 놀면 뭐하니?의 방구석 콘서트 편에서도 유재석과 이적이 다시 한 번 불렀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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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tv(304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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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들이 떠난 후 부른 '말하는 대로', 큰 울림을 준 곡 |
"당시에 모든 녹화가 끝나고, 관객들이 다 떠난 다음에 '빈 무대에서 노래를 한 번 해보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이적 씨와 유재석 씨가 한 번 해주셔서, 그 때 그 노래가 좋았던 울림이 상당히 컸던 것 같습니다."
김태호
유재석의 20대 무명 시절을 가사로 한 잔잔한 희망가 성격의 곡으로 유재석 본인의 이야기를 가사로 썼기에 이적과 공동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작곡 역시 이적이다. 당시 유재석은 만 39세, 이적은 만 37세.김태호
가요제 당시에는 공연이 끝난 빈 무대에서 불렀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곡이었다. 음원은 2011년 7월 6일에 공개되었고, 공개 직후 음원 순위 1위에 등극했으며, 2011년 12월, SK텔레콤 LTE 전국망 "말하는 대로" 편 CF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음원 수익금 또한 무한도전 기부행사를 통하여 기부했다고. #
이후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다시 듣고 싶은 곡 1위로 선정될 정도로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공연, 예술계가 멈춘 상태에서 MBC 놀면 뭐하니? 방구석 콘서트에 유재석과 이적과 다시 한번 이 노래를 불렀다. 음원 수익금은 모두 코로나 19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공식 앨범에는 리믹스 버전도 수록되어 있다.
아침나라 고등학교 음악 감상과 비평 교과서, 지학사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1][2]에 수록되었다. 출처 2020년도 중등교사임용시험 전공음악 B형에서 악곡 분석 문제로 출제되었다. 출처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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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유재석 이적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
4. 커버 및 리메이크
[1]
비슷하게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에서 개코와 황광희가 썼던 가사는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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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광음악출판사와 지학사는 중학교 음악교과서 2에도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