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대전복합-창원·김해

창원 출발 노선

1. 노선 정보

2. 개요

3. 특징

• 충청권 최대도시와 경상남도 최대도시를 잇는 노선이다.

• 예전에는 내서고속버스터미널도 경유했으나, 수요 저조로 2018년 5월 16일부터 경유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함안에서 대전까지 가려면 합성동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아니면 함안역에서 1일 2회 운행하는 ITX-새마을을 타고 대전역까지 가든지, 진주행 열차를 타고 개양정류장으로 가서 대전 ↔︎ 진주(시외) 노선을 타야 한다.

• 금남-중부의 유일한 영남권 노선이다.[3]

• 코로나19 상황에서 부산 광역권 ~ 대전 구간 노선 중 운행 횟수가 그나마 많은 노선 중 하나라서, 대전 ↔︎ 부산 노선과 대전 ↔︎ 서부산 노선이 사실상 폐지된 현재는 철도와 함께 대전에서 부산으로 가는 대체 운송수단으로의 역할을 하는 노선이 되었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마산행 노선이나 동래시외버스정류소에서 동래발 노선을 이용한 뒤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서 이 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사상 출발 기준으로 이 노선의 마산 출발 1시간 10분~30분 전에는 부산을 떠나야 하며[4], 반대로 대전에서 부산으로 갈 때는 마산에 도착한 뒤 아무 시간대나 사상행 또는 동래행 버스로 환승하면 된다. 단, 동래행은 사상행보다 배차가 적다. 마산 ~ 대전 기준으로 1일 10회 운행 중이다. 일부 편성은 김해까지도 가지만, 강서구 대사리, 대저안동네[5], 강동동, 가락동 지역이 목적지가 아니면 요금 및 소요시간 문제로 마산에서 환승하는 것이 낫다.[6]
• 천안 ↔︎ 마산, 창원 노선의 운행이 중지되자, 창원/마산에서 천안으로 갈 때 이 노선을 이용한 후 대전에서 대전 ↔︎ 천안 노선으로 가려는 환승 수요도 있다.

• 아주 예전에는 경기도 안양까지 운행했다고 하나, 소리소문없이 대전으로 단축되었다. # 현재 창원에서 안양을 가려면 안산행 버스를 이용해 오산에 내려서 1호선을 타고 안양으로 가거나 광명역행 KTX를 이용해 안양 버스 3, 광명 버스 12를 이용하면 된다.[7]

• 원래는 마산선과 창원선이 분리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통합된 것이다.

• 김해~마산 구간은 창원을 거치는 관계로 과거 일반 시절부터 구간 승차가 불가능했으며, 김해~창원 구간은 창원터널을 중간에 통과하나, 남산동에는 서지 않으며 구간 승차는 불가능하고, 창원터널의 정체가 심하면 불모산터널로 우회한다. 과거 구간 승차를 허용했을 때에도 남산동에는 하차가 불가능, 이를 이용하여 CECO 등 중부 창원으로 가는 승객들이 이용하기도 했다.
• 김해발은 원래 창원역도 경유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창원역 무정차로 바뀌었다.

• 전 차량 SD급 28석 유니버스로 운행되며, 베개시트가 탑재된 차량이 대다수다.

• 막차시간 이후에는 대전역, 마산역으로 가야 한다.

4. 운임표

• 대전-마산
  성인: 21,900원 / 중고생: 17,500원 / 아동: 11,000원

• 대전-창원
  성인: 23,100원 / 중고생: 18,500원 / 아동: 11,600원

• 대전-김해
  성인: 28,200원 / 중고생: 22,600원 / 아동: 14,100원

5. 시간표

6.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마산역(KTX, SRT, ITX-새마을, 무궁화호, S-train)
• 부산김해경전철: 봉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