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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뎁타 소로리타스 Adepta Sororitas (Sisters of Bat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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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 378.M36 | |||
국가 |
[[인류제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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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아뎁투스 미니스토룸 | |||
역할 | 제국교 수호 | |||
본부 | 홀리 테라, 오필리아VII | |||
대수녀원장 | 모르벤 발 (Morvenn Vahl) |
1. 개요2. 역사
2.1. 기원
3. 특징4. 조직5. 게임에서의 아뎁타 소로리타스5.1. 게이머의 고통5.2. 미니어처 게임
6. 기타 매체에서의 아뎁타 소로리타스7. 여담8. 관련 기관5.2.1. 아뎁타 소로리타스 / 병종
5.3.
Warhammer 40,000: Dawn of War 시리즈5.4. VR FPS 시스터즈 오브 배틀5.5. 워해머 40.000 로스트 크루세이드5.6.
Warhammer 40,000: Rogue Trader5.7.
Warhammer 40,000: Inquisitor5.8.
Warhammer 40,000: Gladius5.9.
Warhammer 40,000: Battlesector5.2.1.1. HQ5.2.1.2. Elite5.2.1.3. Troops5.2.1.4. Fast Attack5.2.1.5. Heavy Support5.2.1.6. Dedicated Transport
5.2.2.
워기어5.2.3.
특수능력1. 개요
시스터즈 오브 배틀 공식 소개 영상 |
아뎁타 소로리타스, 다르게는 시스터즈 오브 배틀이라고 알려진 정예 여전사들은 인류가 황제를 숭배하기 시작할즈음 만들어진 집단이다. 그들은 열광적인 헌신과 흔들리지 않는 순수함으로, 타락과 반란, 그리고 외계인의 공격으로 부터 인류를 지키는 보호자들이다.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은 황제를 숭배하기 위한 유일한 기관으로 전 은하계에 황제에 대한 믿음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그리고 시스터 오브 배틀은 황제교의 군대로서, 세라마이트 파워 아머와 엄청난 무기들로 적들을 처단한다.
그녀들은 황제교의 전쟁이 없을 때 정신과 신체를 단련하고 전투-전술훈련과 황제에 대한 숭배와 회개에 대한 기도로 시간을 보낸다.[1]
2. 역사
2.1. 기원[2]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전신이 되는 조직은 격동의 시간이었던 배교의 시대에 설립되었다. 36번째 천년기, 황제교의 권력이 막강할 즈음, 그들의 권세를 지속하기 위해 어떤 반대도 없이 설립되었다. 이 때는 내부의 반란, 외계인의 침공, 카오스 레니게이드 등에 의해 종말이 다가오는데 대한 침울함에 사로잡힌 시대였다. 황제교의 361번째 아드미니스트라툼의 하이 로드였던 고그 밴다이어(Gorge Vandire)는 자신의 군사력으로 당시 교황을 협박하여 허수아비 교황을 새로 내세운 뒤 그에게 자신을 후계자로 지목하도록 하고 그 후 허수아비 교황을 제거함으로써 아드미니스트라툼과 황제교 두 집단의 하이 로드를 겸하여 막강한 권력을 손에 넣었다. 밴다이어는 그 군세와 권력을 이용하여 '피의 치세(Reign of Blood)'라고 불리는 폭정을 부렸다.
그러던 중, 은하계 구석의 San Leor 행성에서 황제의 딸들(Daughters of the Emperor)이라 불리는 수녀 집단을 발견하는데, 이 집단은 특이하게도 오직 여자들만 있었고, 속세를 떠나 전술과 무술을 수련하는 금욕적인 교리 집단이었다. 이들을 쓸 만하다고 여긴 밴다이어는 자신을 인류제국을 이끄는 독실한 자라고 선언하여 그들을 직접 대면하게 된다. 황제의 딸들의 수녀들은 밴다이어와 만난 자리에서 그를 철저하게 배척하며 거부했다. 그러나 밴다이어는 이에 개의치 않고 스스로 황제의 가호를 증명하겠다며 설득에 나섰다. 마침내 황제의 영애들의 예배당으로 인도된 그는 기도를 올리고 경호원에게 라스피스톨로 자신을 쏘라는 명령을 내렸다. 경호원은 말도 안 되는 주문에 당황하였지만 '폐하의 가호가 함께하는 나를 의심하느냐.'는 다그침에 결국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방아쇠를 당겼는데, 라스피스톨의 섬광과 굉음이 사라진 뒤에 나타난 것은 상처 하나 없이 서 있는 밴다이어의 의연한 모습이었다. 밴다이어는 "이것이 내가 황제폐하의 가호를 받았다는 증거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위세를 보여주었고 눈앞에서 이를 지켜보고 충격을 받은 황제의 영애들의 수녀들은 그 자리에서 일제히 무릎을 꿇고 밴다이어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말았다.
사실, 이 사건은 밴다이어가 사전에 계획한 음모로, 그가 지닌 묵주(Rosarius)에 방어장 발생장치가 내장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사기극이었다. 벽지에 고립되어 살던 황제의 영애들은 이런 첨단장비를 모르리라는 추측에 기대고 밴다이어가 도박을 건 것이다.[3]
그렇게 그들에게 충성맹세를 확약받고 데려온 밴다이어는 이들을 황제의 신부들(Brides of the Emperor)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뒤 개인 친위부대로 삼고 자신의 신변 보호와 정적 암살, 그리고 밴다이어의 개인적인 수발을 들게 하였다. 하지만 동시에 밴다이어가 시키는 폭정을 충실하게 시행했기에 이러한 일들을 하는 동안 제국에는 수녀들의 악명이 만천하에 알려졌지만, 고그 밴다이어에게 속아넘어간 수녀들은 증오와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러한 암흑의 기간에 변방 행성에서 세바스티안 토르(Sebastian Thor)라는 젊은이가 밴다이어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를 체포하기 위해 밴다이어가 보낸 군세가 도달했지만, 이들은 거꾸로 토르에게 감화되어 토르의 휘하로 들어가 빛의 연맹(Confederation of Light)을 결성했다. 빛의 연맹은 이후 밴다이어를 직접 몰아내기 위해 테라로 향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행성들과 군세들이 연맹에 합류했다. 결국 밴다이어는 이들을 토벌하기 위한 원정군을 파병하였으나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워프 폭풍에 원정군의 대다수가 전멸하고 남은 병력들은 빛의 연맹에 흡수되었다.
빛의 연맹은 이렇게 사실상 무저항으로 테라 궤도까지 도달했고,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황제교의 사병 프라테리스 템플라르스의 함대가 당도한다. 그러나 이번엔 평소 밴다이어를 마뜩찮게 보던 여러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챕터들,[4] 여러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산하 사병들 등 여러 세력들까지 빛의 연맹에 합세했다. 프라테리스 템플라르스는 연합군의 엄청난 위용에 더불어 특히나 황제의 죽음의 천사들을 향해 감히 대항할 엄두를 내지 못해 교전을 주저하였고, 결국 밴다이어에게 가장 열렬하게 충성을 바치던 황제의 신부들이 분전했다.
이윽고 연맹군이 교황궁을 공격했지만, 과거 호루스 헤러시조차 버텨낸 황궁의 막강한 방어력에 이어 강력한 황제교의 지원을 등에 업어 어마어마한 전력을 지닌 황제의 신부들이 이끄는 밴다이어의 군대는 몇 달 동안이나 공격을 막아내었다. 결국 이 광기는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의 지휘관 덕분에 끝을 보았다. 황제의 친위대 쿠스토데스의 지휘관인 그가 직접 밴다이어의 보디가드이자 황제의 신부들의 지도자인 알리시아 도미니카(Alicia Dominica)와 다른 수녀들을 황금 옥좌로 데려가 인류의 황제를 알현하게 했다. 그 자리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기록되지 않았지만, 도미니카와 동료들은 위대한 진실을 깨닫고[5], 지금까지 자신들이 저지른 행위에 엄청난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고는 교황궁으로 돌아가 밴다이어의 목을 벰으로써 '피의 치세'는 끝이 났다.
밴다이어가 몰락한 후, 세바스티안 토르가 황제교 내부와 그 외 부서들의 만장일치로 토르 1세로 새로운 교황으로 추대되고 제국은 기나긴 재건작업에 들어갔다. 테라의 하이 로드들은 또 다시 황제교가 별도의 군대를 보유하는 것에 소극적이였고 이에 토르 1세도 동의하여 새로운 교리에 '어떠한 무장 인원(men under arms)도 거느리지 않는다.'는 교리를 추가하긴 했으나, 진짜로 황제교가 어떠한 무장도 보유하지 못하게 되면 초창기 시절처럼 실제로 다른 조직의 하이 로드들이 교황을 협박해서 자신들이 좋을 대로 이용해먹거나, 극단적으로는 바로 전대 교황인 고그 밴다이어가 그랬듯이 자신의 군사력을 이용해 교황에 올라 황제교를 장악하는 짓이 재현될 수도 있었으므로 어떻게든 사병 조직을 유지해야 겠다고 생각한 토르 1세는 이 무장 인원(men under arms)의 문구가 men, 즉 '인간'이라는 뜻도 되지만 '남성 인간'으로 해석될수도 있음을 이용하여 여성 인간(women)인 황제의 영애들을 존속시키기로 하였다.
이 조치를 두고 다른 세력들은 불만을 표시하였지만 그렇다고 딱히 막을 명분도 없었기 때문에 결국 황제의 영애들의 존재는 암묵적으로 인정받았다. 대신 토르 1세는 황제의 영애들이 지녔던 황제교의 모든 일을 집행하는 지위를 전원 여성으로만 채워넣은 '아뎁트 시스터후드(Adept Sisterhood / 전문 수녀단)', 즉 하이 고딕으로 '아뎁타 소로리타스(Adepta Sororitas)'라는 신설 집단으로 이전시키고 황제의 영애들은 아뎁타 소로리타스 내 군사 부서인 오더스 밀리탄트(Orders Militant)]로 한 단계 낮추어[6] 편입시키는 것으로 정리한다. 이 과정에서 '황제의 딸들', '황제의 신부들'이라는 지나치게 과분한 이름[7]은 폐지되고 지금의 시스터즈 오브 배틀(Sisters of Battle / 전투 수녀단)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자매들의 존속이 결정된 첫 해, 토르 1세의 명령으로 도미니카는 자신과 함께 황제를 알현했던 실바나, 미나, 루시아, 캐서린, 그리고 아라벨라와 함께 시스터 오브 배틀을 나누어서 각자의 오더스 밀리탄트들을 설립하고 이들을 이끌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황제교의 성스러운 심판이 은하계의 어둠을 비추게 하는 충성스럽고 신념에 차 있는 황제교와 인류제국의 군대가 되었다. 오늘날에 이르러저는 여러가지 행정적인 그리고 기술적인 이유로 황제의 황금 옥좌 안치 후 규모가 확 줄어버린 시스터즈 오브 사일런스보다 세력이 훨씬 커진 상황이다.
3. 특징
최초로 등장한 것은 첫번째 판본인 로그 트레이더(Warhammer 40,000: Rogue Trader)의 맨 끄트머리에서 아뎁투스 테라와 아스타르테스를 포함한 모든 제국 기관을 감시하는 전투 수녀단이라는 짤막한 소개 문구였으나,[8] 2판에서 스페이스 마린이 금욕적인 기사로 설정이 바뀜에 따라 황제교의 사병 집단이라는 현재 설정이 정립되어 "Codex: Sisters of Battle"이라는 자체 코덱스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이 때 만들어진 주석 모델은 성 셀레스틴이 플라스틱 모델을 받기 전까지 거의 25년동안이나 별다른 개정 없이 그대로 쓰였다.
3판 개정에서는 이단심문소와 암살청, 황제교 사병 등을 아우르는 '위치 헌터'로 통합되었다가, 5판 개정이 이루어지면서 2011년 8월 11일 GW 홈페이지에서 시스터 오브 배틀로 개정되었다. 그리고 6판 개정이 이루어지면서 GW가 진영들의 이름을 고유명사로 바꾸는 작업의 일환으로[9] 또 아뎁타 소로리타스로 변경되었다. 2017년쯤 8판으로 개정될 쯤에는 아예 황제교의 이름이기도 한 아뎁투스 미니스토룸(Adeptus Ministorum)[10]으로 변경되었다.
'황제의 딸' 시절엔 노획한 라스건 따위가 주무장이였지만 특유의 광전사적인 전투력으로 이를 극복했으며, 정식으로 황제교로 편입된 후에는 황제교의 유일한 무력집단인 만큼 엄청난 푸시를 받아 뛰어난 장비들이 보급되어 전투력이 상당히 강해졌다.
보통 볼터, 플레이머, 멜타 삼위일체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 중 외계인과 이단을 고루고루 태워 없애기 용이한 플레이머를 애용하며, 심지어 라이노에 해비 플레이머를 두개나 장착한 이몰레이터를 운용하기도 한다.
방어구도 아주 좋게 바뀌었다. 카라페이스 아머도 아니고 스페이스 마린들 처럼 파워 아머를 입고 다닌다. 이 파워 아머는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그것과 맞먹을 정도의 방어력을 제공하지만 시스터즈 오브 배틀은 스페이스 마린 개조 수술을 받지 않기 때문에 블랙 카라페이스가 없어 민첩성이나 유연성 등 여러방면에서 떨어지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근력강화장치와 신경증폭장치 등 여러 도구의 도움을 빌리며, 파워 아머가 익숙해지기 위해 많은 훈련을 받는다. 8판 코덱스 워기어 부분 번역
또한 몇몇은 머리카락을 부분 혹은 전체를 탈색해 백발로 만드는데, 이는 과거 알리시아 도미니카(Alicia Dominica)와 그의 자매들이 황제를 직접 알현했을때 백발이 된 것을 기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수녀회의 상징인 백합 문장을 팔과 얼굴에 문신으로 새기며, 이는 황제교와 인류제국에 대한 헌신의 뜻이라고 한다. 일부 광신적인 인원들은 성녀들을 본떠 손바닥의 가죽을 벗기기도 한다.
황제를 섬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바쳤다는 것과 그 광신적인 황제교 소속 수녀라는 이미지, 성반전의 스페이스 마린이 성불구자라는 점 때문에 소로리타스 수녀들은 연애나 성욕과는 상관없는 금욕적인 삶을 산다고 대부분의 워해머 팬들이 생각하지만, 실제 설정상 소로리타스 오더의 규율에 이성교제를 금하는 규율은 없다.[12] 이러한 오해는 실제 워해머 40K 세계에서도 널리 퍼져있어서 카야파스 케인은 '음주를 즐기며 스콜라의 회계원과 연애하는 소로리타스 수녀원장'을 실제로 보고는 충격을 먹었을 정도이다.[13] 케인의 애인인 이단심문관 앰벌리 베일에 따르면 소로리타스 수녀들 대부분이 연애를 안하는 이유는 단지 의무를 이행하면서 동시에 연애를 하기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케인이 나름 커미사르이라는 고위직임에도 몰랐던 것을 보면 인류제국 사람들 대부분이 현실의 워해머 팬들처럼 소로리타스 오더가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4]
워낙 만나기가 힘든지라. 동성교제를 금하는 계율도 없고, 자신들끼리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 동성애 사례도 많다고 한다. 또한, 시스터 오브 배틀은 아니지만 엄연히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주요 일원인 오더 파뮬러스( Orders Famulous)의 주된 임무 중 하나는 최고위 귀족간의 중매 결혼을 중재하는 것이므로, 이들 역시 임무 특성상 연애와 결혼에 대해 당연히 잘 알고 있다.
또한 아무리 정신무장이 잘 된 광신도라도 군무이탈이나 PTSD, 심신의 오염으로부턴 무적이 아니다. 그래서 이런 인원들이 색출되면 레펜티아 형벌 부대로 보내버린다. 그래선지 제국 프로파간다에 의하면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오랜 역사 동안 그들의 믿음과 충성으로 한명의 배신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나, 슬라네쉬에게 끝끝내 타락한 회색 기사의 예시처럼 카오스에 타락한 배틀 시스터도 존재하며, 또한 진스틸러 컬트를 다룬 단편에서는 진스틸러에게 감염되어 2세대, 3세대 진스틸러 컬트를 낳는 감염된 시오배까지 등장해 버렸다. # #
4. 조직[17]
조직표 번역( 출처)
세바스티안 토르의 재편에 의해 홀리 테라의 홀리 시노드와 오필리아 7의 시노드 미니스트라로 나뉘어 설립된 아뎁타 소로리타스 오더 밀리탄트는 이후 토르의 후계자들에 의해 점점 세력을 확대해 갔고, 교황 Alexis 22세에 의해 두 개의 수녀원(콘벤트 프리오리스(Convent Prioris)와 콘벤트 상토룸(Convent Sanctorum)) 및 오더 밀리턴트로 나누어졌다. 이후 Convent Prioris가 두개의 오더로 분할되어 도미니카에 의해 "Ebon Chalice"가 실바나에 의해 "Argent Shroud"가 설립된다. Ophelia IV에 있던 Convent Sanctorum도 나눠져서 캐서린에 의해 Fiery Heart, 루시아에 의해 Valorous Heart로 나눠진다. 이들은 모두 황제의 딸들을 기원으로 하나, 설립자의 성향에 따라 점점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면 Fiery Heart의 경우 캐서린의 복수적인 성향을, Argent Shroud는 실바나의 영웅적인 자기희생 성향을 닮아간다.
36번째 천년기의 후반기에 아뎁타 소로리타스(오더 밀리탄트)는 황제교의 힘과 동일시 되었고, 그들의 신념과 전쟁을 수행하였다. 오더 밀리턴트는 인류제국으로 퍼져나가 주요 행성들에 하부 수도원을 세웠고. 도미니카, 실바나, 캐서린, 루시아는 그녀의 생애 동안 전설적인 행동과 그들의 오더를 이끌고 무수한 피의 승리를 얻음으로서 "살아있는 성녀 Living Saint"로 추앙받았다. 하지만 전설들은 좀처럼 행복하게 끝나지 않듯, 도미니카를 시작으로 실바나와 루시아가 차례로 카오스와 외계인들에 의해 순교하게 된다.
38번째 천년기의 중반에 Deacis 6세가 Bloody Rose와 Sacred Rose라는 두 개의 오더 밀리턴트를 추가하여 설립한다. 이 두 오더는 도미니카의 동료들인 미나와 아라벨라의 이름을 따 각각 세워졌고, 그 외에도 스페이스 마린의 챕터 제도와 비슷하게 수많은 오더 밀리던트들(오더 미노리스)이 인류제국에 널리 세워져, 자신들만의 전통과 독트린 등을 만들어갔다.
군소 오더의 시스터 오브 배틀 | ||
Order of Glowing chalice | Order of Thorn | Order of Iron veil |
Order of ashen shrine | Order of Wounded heart | Order of Golden light |
이러한 오더 밀리턴트는 필연적으로 넓고 얇게 퍼져있다. 인류제국의 아뎁투스 미니스트롬의 성소와 요새-성당들, 황제교의 사제들을 보호하며 군사적인 지원을 한다. 적대적인 전장에서 주교들을 수행하고, 이단의 지도자들을 죽이며, 적으로부터 오래동안 잃어버린 유물이나 보물을 회수하기 위해 공격한다. 그리고 교황이 스스로 "신앙의 전쟁(War of Faith)"을 선포하면, 아뎁타 소로리타스는 황제의 적들을 처단하기 위해 군사력을 동원한다.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의무는 많고 다양하며, 이중에서 진정한 의미의 시스터 오브 배틀은 오더 밀리탄트에만 해당된다. 그러나 오더 밀리턴트가 성스러운 전쟁을 담당한다면, 비전투 오더는 제국 민간인의 생활 전반에서 여러가지 일을 맡으며 황제를 숭배한다. 이들 오더의 근간은 배교의 시대 이전 산 레오르에서 황제의 딸 수녀회가 행성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던 전통에서 비롯되었고, 배교의 시대 이후에도 상당수의 비전투 오더는 살아남아 현재까지 제국 신민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4.1. 전투 조직[18](시스터즈 오브 배틀)
- 칠흑의 성배회 (The Order of the Ebon Chalice)
세그멘툼 솔라에 근거지를 둔 덕분에 대균열의 피해에서 무사할 수 있었으며, 이후 지구를 노리는 카오스 군세들에 맞서싸우고 있다.
- 용맹한 심장회 (The Order of the Valorous Heart)
울티마 세그멘툼의 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균열의 피해는 비껴나갔지만 그 여파로 준동하기 시작한 오크의 침략을 막느라 고생하고 있다.
- 은빛 수의회 (The Order of the Argent Shroud)
울티마 세그멘툼의 중심부 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대균열을 정통으로 맞아 주요 거점 행성들이 모두 박살나고 인원들도 거의 몰살당하다시피한 피해를 입었다. 오더 밀리턴트들 중에서 대균열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조직.
- 순교의 성녀회 (The Order of the Our Martyred Lady)[19]
세그멘툼 옵스큐러스의 펜리스 행성 부근을 근거지로 하고 있으며 때문에 대균열이 발생하면서 세력이 양분되고 말았으나, 원체 세력이 강성하던 수녀회인지라 아직 멀쩡한 수도원도 많아서 조직은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여담으로 기적을 밥먹듯 행하는 살아있는 성녀인 성 셀레스틴도 이 오더 출신이고, 한때 뛰어난 시스터였으나 카오스에 타락해 슬라네쉬의 챔피언이 된 미리엘 사바티엘도 원래 이 오더 출신이었다. 한 오더에서 아뎁타 소로리타스 최고와 최악의 아웃풋이 동시에 나온 셈이다.
- 피의 장미회 (The Order of the Bloody Rose)
세그멘툼 템페스투스의 변방을 근거지로 하고 있으며 이쪽은 대균열의 피해가 크지는 않지만 작은 워프스톰이 끼어들어온 형국이다.
- 성스러운 장미회 (The Order of the Sacred Rose)
세그멘툼 옵스큐러스의 변방, 그것도 구울 스타즈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운좋게도 대균열의 범위를 비껴나갔다. 세그멘툼 솔라에 위치한 The Order of the Ebon Chalice보다 건재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 행성의 제국군 군세를 모아 임페리얼 니힐루스[20]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제국 반란과 봉기들을 모조리 진압하고 있다.
- The Order Minoris
4.2. 비전투 조직[21]
오더 파물루스의 수녀 |
: 귀족이나 고위 지휘관, 총독 등 제국의 유력자들에게 파견되어, 그들의 개인 재산과 사업 및 가사 등을 관리하는 집사 혹은 비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유력 가문들 간의 상업적 거래나 정치적 동맹을 주선하고, 신실한 가문간의 정략결혼 등을 중재하여 제국과 황제교에 충성하는 혈통이 이어지도록 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유력자들의 개인적인 정보를 상세하게 수집·파악하여, 이들을 국교회나 이단심문청의 철저한 통제하에 묶어둘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또한 자신들이 담당하는 귀족의 영토가 침공당했을 때 유력자들을 규합하여 군사적인 대응을 조율한다.
오버 파물루스 소속 시스터는 귀족 가문의 타락을 가장 처음 감지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만약 가문이 타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 국교회 소속 컨페서가 파견되어 타락에 대한 자백을 받아내고, 명백하게 타락했다는 결론이 난다면 해당 가문은 이단심문소와 오더 밀리턴트에 의해 멸문을 당하고 무덤과 기록이 모두 소멸되는 처벌을 받는다. 정략결혼을 주선하는 것도 파물루스 소속 시스터이므로, 오더 파물루스는 오더 호스피탈러와 협력하여 수백만 귀족 가문의 혈통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이단과 돌연변이의 출생과 행적을 감시한다. 이런 감시가 두려워서 파물루스 시스터를 두지 않으려고 하는 가문은 국교회와 이단심문소에 의해 매우 수상하다고 여겨져 추가적인 감시의 대상이 된다. 즉, 이들의 존재와 부재는 모두 귀족 가문에 대한 제국의 촘촘한 감시망을 상징한다.
오더 다이얼로거스의 수녀 |
: 언어의 전문가로서, 제국 내의 다양한 사투리, 비속어, 특정 분야의 전문용어 등은 물론 외계인의 언어 등에도 능숙하다. 또한 역사학의 전문가여서 황제가 황금 옥좌에 안치되기 전의 발자취에 대한 고대의 기록을 발굴하여 하이 고딕으로 번역하고, 성서나 경전을 발굴해서 보존하기도 하고, 암호학에도 능통하여 각종 군사 암호를 해독하거나 평범해보이는 말과 글귀 안에 숨겨진 이교도의 지령을 색출한다. 이들의 정신력은 소로리타스 내에서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 강한데, 세월의 풍파와 이교도의 습격으로 인해 망가진 경전을 복구하기 위해 책 전체의 내용을 통째로 암기할 수 있고, 혐오스러운 외계인과 카오스의 금서를 연구하며 번역하면서도 타락하지 않고 금서의 정보를 안전하게 가공하여 제국 깊은 곳에 숨은 이단을 뿌리뽑는데 공헌한다.
이들은 수도원을 잘 떠나지 않지만 임무를 수행할 때에는 이단심문관이나 아스트라 밀리타룸 혹은 임페리얼 네이비 파견군 지휘관, 혹은 탐사대 등에 배속되어 현지 언어나 외계인 언어의 통역이나 협상, 지령의 전달, 정보전, 확성기를 이용한 기도문 방송[22] 등을 맡는다. 행성의 정벌이 완료된 후에는 남아있는 이단 혹은 외계인의 잔당을 색출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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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호스피탈러 관련 삽화 | 미니어처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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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호스피탈러 (Orders Hospitaler)
: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비전투 오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름 그대로 의료 지원을 목적으로 삼은 오더로, 제국의 수많은 전선은 물론이고 각종 탐사대에도 참가하여 야전 치료 및 수술, 간호 등 각종 의료지원을 담당한다.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을 보유한 이들은 일반적인 의무병은 치료할 수 없는 워프로 인한 오염 혹은 타이라니드 공생체로 인한 치명적인 부상도 치료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 마린 아포세카리처럼 나르테시움을 장비하고 다닌다. 평상시에는 제국 내 극빈층에 대한 식량지원 및 구호활동, 의료봉사 등을 펼친다. 이러한 활동 덕분에, 이들은 전선의 병사나 민간인들에게 종종 성녀에 가까운 추앙을 받기도 한다. 당연히 적들은 비전투 오더 소속이라 해서 봐주지 않기 때문에 이들도 전장에서는 파워 아머를 입고 볼트 피스톨을 들고서 싸워야 하고, 전투 오더에 못지않게 임무 중 순교하여 시성되는 경우가 많다.
오더 호스피탈러는 또한 연구 조직이기도 하다. 이들은 제노의 새로운 무장, 생화학 공격, 카오스로 인한 질병, 사이킥 공격 등 제국의 적이 사용하는 공격 방식에 대한 대응 방안을 연구하고, 오더 파물루스와 협력하여 유력한 귀족 혈통의 계통도를 작성하고 유전자를 검사함으로써 돌연변이의 준동을 미연에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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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프로나투스 (Orders Pronatus)
: 황제교의 성유물을 발굴하고, 수호하고, 관리하는 오더로, 밀리턴트 오더와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군기를 만들고 관리하는 역할 또한 맡고 있다. 라멘터가 참회의 성전을 마쳤을 때 찢어진 군기를 복원해준 것도 이들이고, 제13차 블랙 크루세이드로 카디아가 파괴되었을 때 수많은 연대 군기를 회수하여 실오라기 한땀 한땀을 축성하면서 복원해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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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사빈 (Orders Sabine)
: 황제교의 선교를 담당하는 오더로, 황제교 소속 미셔나리우스 갈락시아(Missionarius Galaxia)와 함께 아직 황제교의 손길이 닿지 않은 변경 행성에 황제교를 전파한다. 주로 문화가 야만적이거나 제국에 반항할 염려가 있는 행성에서 황제교의 예언자를 칭하고 제국의 도착을 예정하며, 황제교에 특히 반발심이 심한 권력 계층은 하층민의 반란을 획책하여 몰아내기도 한다. 오더 사빈 소속 수녀들은 드넓은 제국의 가장 외곽에서 활동하므로, 테라 혹은 소로리타스의 모행성인 오필리아 VII을 평생 단 한 번만 볼 수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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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페네스트루스 (Order Fenestrus)
: 단일한 의무만을 수행하는 오더의 대표적인 예로, 황제교 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제작하고 관리한다.
5. 게임에서의 아뎁타 소로리타스
5.1. 게이머의 고통
남캐들만 득실거리는 워해머 세계관에서 여성 온리[23]라는 점 하나로 충분히 매력있는 아미이지만, 어째서인지 오랜시간동안 플라스틱 모델이 발매되지 않았다. 시타델 위키에 따르면 1997년에 처음 발매 후 1998년에 카탈로그에 소개되었다가 2003년에 위치 헌터 소속으로 재판되었고, 2004년에 일부 모델이 추가되었다. 그뒤로 쭉 재발매 없이 계속 주석 모델만 발매되고 있는 상황이었다.주석형틀은 본래 내구성이 좋아 이렇다할 단차 문제는 없었지만 주석 자체의 불편함이 커서 대부분의 아미가 플라스틱/파인캐스트화가 완료된 2013~4년쯤에는 세계구급 비인기 아미로 전락했다. 전부 다 주석이라 무게도 꽤 나가고, 일단 들고 다니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는건 예사. 처음봤다는 사람도 상당수. 거기다 한국은 오크타운에 직접 방문해 주문서를 쓰거나 해외직구로만 구입이 가능해 접근성도 영 좋지 않아 정말 하는 사람이 없었다.
후에 개더링 스톰 시리즈에서 리빙 세인트가 정말 오랜만에 그것도 엄청 좋은 비율과 워해머답지 않은 화사한 느낌의 모델로 발매가 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이 올라갔으나, 알고 보니 개더링 스톰은 세계관 대격변을 위한 밑작업이었고, 세계관 대격변과 함께 8판 개정이 되면서 또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프라이머리스 마린이나 데스가드, 커스토디안 가드나 에이지 오브 지그마 쪽에서 쏟아지는 신제품 때문에 시오배는 또 저 멀리 밀려났다.
그리고 네크로문다나 블러드 보울도 계속 신제품이 발매되고 있어서 또 다시 잊혀지는 듯 했다. 스쿼트 문서에 있는 영상에서 보듯, 완전 맥거핀 수준으로나 여겨질 정도.
이와 관련해 일종의 한국에서는 일종의 밈도 있었다. 일명 플라 시오배 나오면 입문함 ㅋㅋ 물론 진짜로 나온 후에도 시오배 플라화로 인해 입문한 사람은 없다시피했다.
이런 현상은 비디오 게임에서도 이어졌다. 이렇다 할 코덱스 개정이 없어서 Dawn of War 1을 제외하면 공식 매체에서도 맨날 스킵당하기 일쑤. 그나마 출전하는 비공식 매체인 THB모드를 포함한 Dawn of War 1 모드들에서도 대우가 개차반이었다. 그러다가 Warhammer 40,000: Dark Nexus Arena에서 간만에 제대로 참전하게 될 뻔 했으나... 게임 자체가 개발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2019년 드디어 플라스틱 모델 발매 예고가 떴다. 물론, 다른 모델들에 비해 공개시기가 많이 빠르기는 하지만[24] 시오배 유저들은 이미 10년 넘게 기다려왔던지라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그리고 2020년 1월에 대망의(?) 플라스틱 모델이 출시되었다.
꽤 인기가 있는지 9판 이후로도 최고 인기 진영인 스페이스 마린 수준으로 밀어주는 게 느껴질 정도로 지속적으로 신모델을 내고 있는데, 악명 높은 드레드나이트를 연상시키는 워커 모델, 40K에서는 흔치 않은 창(폴암)과 방패를 든 모델, 캐스티게이터 전차 모델 등이 공개되었다. 또한 신규 코덱스도 이례적으로 빨리 출판되었다. 일반적으로 소로리타스의 코덱스는 판본의 막바지에서야 개정되었는데, 8판부터 성 셀레스틴을 필두로 소로리타스의 판매고가 늘어나면서 메타플롯에서의 비중도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 추세를 바탕으로 9판에서는 신규 모델과 함께 판매고를 늘리기 위해 판본 중반에 대다수 제노스 코덱스, 아스트라 밀리타룸보다도 빠르게 개정이 완료되었다. 약체로 취급받았던 7판 까지와 달리 규칙의 파워도 상당히 강해진 편이어서[25] 9판 내내 약체로 취급받은 적이 없으며, 슈프림 커맨더 모델까지 일찍 받았다는 점에서 웬만한 제노스 아미보다 판매 실적이 좋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26]
플라스틱 모델 발매 이후로는 조금 다른 의미로 고통스러운 모델들이 되었는데, 파워 아머를 입었다지만 여성 모델답게 작고 가는 체구와 화려한 장식들, 기이한 방식으로 비행을 표현한 각종 디테일들이 겹쳐 도색하는 것이 여러 모로 난해한 모델들로 꼽힌다. 해외에서도 신제품들이 발매되며 부쩍 디테일이 상승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계열 모델들과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꼽는 이들이 있을 정도. #
5.2. 미니어처 게임
5.2.1. 아뎁타 소로리타스 / 병종[27]
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 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룰 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5.2.1.1. HQ
-
모르벤 발(Morvenn Vahl) - 스페셜 캐릭터.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최고직인 대수녀원장(Abbess Sanctorum of the Adepta Sororitas)이자 테라의
하이 로드이다,
로부테 길리먼의 적극적인 지지[28]로 하이 로드가 되었다.
소로리타스의 입장에서 로부테 길리먼에 해당되는 모델로, 자신이 입는 데미지를 절반으로 깎는 전용 패러곤 워수트에 탑승하고, 쿠스토데스측이 직접 선물한 파워 랜스 광명의 창(Lance of Illumination)과 전용 미사일 발사기[29], 유물 헤비 볼터로 무장하였다. 소로리타스의 수장이기에 코어 뿐 아니라 캐릭터에게도 챕터 마스터에 준하는 강력한 리롤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근접전, 사격전, 내구성, 아군 버프 등을 다재다능하게 갖추어 포인트 값을 하고도 남는다고 평가받는다. 모델의 조형도 하이 로드에 걸맞게 뛰어나다.
- 성 셀레스틴(Saint Celestine) - 스페셜 캐릭터
- 제미니 수페리아(Geminae Superia) - 성 셀레스틴의 호위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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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스 에루이타 (Junith Eruita) - 스페셜 캐릭터
Order of Our Martyred Lady 소속 카노네스 슈페리어로, 탑승한 성 홀린 성당의 연단(The Pulpit of Saint Holline’s Basilica)은 주변 소로리타스 보병에게 라이트 커버를 부여하는 채리엇이고, 미니스토룸 헤비 플레이머를 2정 장비한다.
-
성 캐서린의 개선단 (Triumph of Saint Katherine) - 스페셜 캐릭터
6개 주요 오더의 유물을 호송한다는 설정으로 유물 6개에서 비롯된 특수 능력을 보유한다. 운드를 입으면 보유하고 있는 유물의 갯수가 점차 줄어든다. 9판에서 룩 아웃, 써!, 지형을 통한 커버 여부를 판정할 때 9운드짜리 캐릭터로 판정하여 규칙을 적용받을 수 있는 상향을 받았다.[30]
- 카노네스(Canoness)
-
애스트리드 다르가와 아가테 돌란(Aestred Thurga and Agathae Dolan)
최초의 오더 프로나투스 소속 스페셜 캐릭터이다. 애스트리드 다르가는 황제 폐하의 심판을 담은 자립-군기(Auto-tapestry of the Emperor's Judgement)라는 프로나투스 최고의 유물을 수호하는 유물 호송관이고, 아가테 돌란은 애스트리드 다르가의 보디가드이자 행적을 기록하는 기록관이다. 군기를 땅에 박으면 1턴간 주변 소로리타스 코어 유닛에게 큰 버프를 줄 수 있으며, 유물 관리 기관인 오더 프로나투스 소속답게 소로리타스측 유물 하나를 CP 소모 없이 제공하는 특수 능력도 있다.
- 미셔너리(Missionary)
-
에프라엘 스턴과 카이가닐(Ephrael Stern and Kyganil of the Bloody Tears) - 스페셜 캐릭터[31]
만화 시리즈인 Daemonifuge의 주인공들. 에프라엘 스턴은 최초로 사이커로 각성한 배틀 시스터이고[32] 카이가닐은 전직 할리퀸 소속의 엘다이자 퍼라이어 능력자이며 에프라엘 스턴의 보디가드이다. 해당 유닛은 카이가닐의 인도를 받아 웹웨이를 통한 딥 스트라이크가 가능하다.[33]
5.2.1.2. Elite
- 셀레스티안 스쿼드(Celestian Squad)
- 셀레스티안(Celestian)
- 셀레스티안 슈페리어(Celestian Superior)
- 제피림 스쿼드 (Zephyrim Squad)
- 레펜티아 스쿼드
- 시스터 레펜티아 (Sister Repentia)
- 레펜티아 슈페리어(Repentia Superior)
- 호스피탈러(Hospitaller)
- 디알로거스(Dialogus)
- 이매지파이어(Imagifier)
- 크루세이더(Crusader)
- 데스 컬트 어쌔신(Death Cult Assassin)
- 아르코 플레질런트(Arco-flagellant)
- 프리처(Preacher)
- Celestian Sacresants
- Paragon Warsuits
- 도그마타 (Dogmata)
5.2.1.3. Troops
- 배틀 시스터 스쿼드(Battle Sister Squad)
- 배틀 시스터(Battle Sister)
- 시스터 슈피리어(Sister Superior)
- 시스터즈 노비시에이트 스쿼드(Sisters Novitiate Squad)
- 시스터 노비시에이트(Sister Novitiate)
- 노비시에이트 슈페리어(Novitiate Superior)
5.2.1.4. Fast Attack
- 세라핌 스쿼드(Seraphim Squad)
- 세라핌(Seraphim)
- 세라핌 슈피리어(Seraphim Superior)
- 도미니언 스쿼드(Dominion Squad)
- 도미니언(Dominion)
- 도미니언 슈피리어(Dominion Superior)
- 제피림 스쿼드(Zephyrim Squard)
- 제피림(Zephyrim)
- 제피림 슈피리어(Zephyrim Superior)
5.2.1.5. Heavy Support
- 엑소시스트(Exorcist)
- 캐스티게이터 (Castigator)
- 페니턴트 엔진(Penitent Engine)
- 모티파이어(Mortifier)
- 레트리뷰터 스쿼드(Retributor Squad)
- 레트리뷰터(Retributor)
- 레트리뷰터 슈피리어(Retributor Superior)
5.2.1.6. Dedicated Transport
5.2.2. 워기어
5.2.3. 특수능력
5.3. Warhammer 40,000: Dawn of War 시리즈
RTS 게임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 발매 후 아마추어 제작 집단에 의해 위치 헌터 모드가 만들어져 공개된 바 있다. 본편 게임을 능가하는 정밀한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높은 최적화 수준을 자랑하였으며, 미니어처 게임에 등장하는 유닛 대부분을 구현해 내는 등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특이하게도 아뎁투스 아르비테스의 유닛도 일부 등장하여 초반 유닛으로 활약한다. 이후에도 유저 모드로 지속적으로 등장중이다. 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시스터 오브 배틀 참조.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제작한 것으로는 3번째 스탠드얼론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에서 '시스터즈 오브 배틀' 종족으로 추가된 것이 처음이며,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였으나, 그래픽 수준은 아마추어들이 만든 위치헌터 모드에 비해 오히려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굳이 쉴드를 쳐준다면 소울스톰은 원 제작사인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만든것이 아니라 아이언로어가 외주로 만든 작품이라 그럴수도 있다는 점이지만.[34] 그리고 소울스톰 발매 당시에는 정찰 기지를 이용한 돈 버그로 무한 자원 확보가 가능했다. 자세한건 Warhammer 40,000: Dawn of War/시스터 오브 배틀 문서 참조.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의 시스터즈 오브 배틀 테마 BGM.
스토리상으로는 카노네스 셀레나 아그나가 이끄는 오더 오브 더 세이크리드 로즈가 카우라바 행성계에 도착해서 "모든 것이 이단이다!"라고 선포한 다음 제1행성의 시마 지구에 본진을 차리고 있었고 이에 임페리얼 가드 측에서 수차례 이야기 좀 해보자고 통보했으나 그러면 얌전히 죽으라는 식으로 나가서 무산되고 정면 대결을 하게 된다.
일단 자신들 스토리에선 정화, 아니 방화를 일삼는 무시무시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단 판정을 내린 252연대야 말할 것도 없고, 스페이스 마린인 블러드 레이븐마저도 단호하게 불로 밀어버리는 정도이니 외계인이나 카오스는 말할 것도 없다. 행성 정화가 완료된 뒤에는 항성계를 수녀회가 접수, 사원을 세우는 등 새로운 요새행성으로 재편한다. 항성계 전체를 불태워 잿가루로 만들어버릴 기세더니 그정도까지 무지막지하게 가지는 않은 게 어딘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소울스톰의 공식 엔딩이 고르거츠의 와아아아아아아!! 가 성공한 오크 엔딩인지라 고르거츠한테 왕창 깨졌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리빙 세인트의 힘을 유지시키는 4개의 석상이 박살나면서 리빙 세인트도 패배하여 수세에 몰리자, 셀라나는 "우리는 영광스럽게 순교할 것이다!"하고 외치면서 적군과 함께 자신들한테도 플레이머를 끼얹어서 동귀어진하는 패배 엔딩으로 마무리된다.[35][36]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는 싱글 캠페인 중에 등장인물의 대화 중에서 잠시 언급될 뿐이고 직접 나오지는 않는다. 타이라니드의 침공에 맞서 협력을 요청하는 블러드 레이븐에게 계속 행성 총독 반데스가 협력을 거부하자, 본디 그의 수하이자 블러드 레이븐과의 교섭을 전담하던 데로사라는 관리가 총독 몰래 행성 내 무기공정에 접근할 수 있는 엑세스 코드를 제공해준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옳은 일을 향한 용기를 본 아비투스가 '시스터 오브 배틀이 딱 맞겠는데'라고 한마디 툭 던진다. 평범한 부관이 배틀 시스터에 뒤지지 않는 용기를 보여주었다는 뜻으로, 남을 까기만 하던 아비투스의 입에서 나온 최고의 칭찬임과 동시에 반데스같은 놈 아래에서 일해야 했던 사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5.4. VR FPS 시스터즈 오브 배틀
5.5. 워해머 40.000 로스트 크루세이드
5.6. Warhammer 40,000: Rogue Trader
5.7. Warhammer 40,000: Inquisitor
5.8. Warhammer 40,000: Gladius
5.9. Warhammer 40,000: Battlesector
6. 기타 매체에서의 아뎁타 소로리타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와 워해머의 콜라보로, 모던 3 및 워존에서 사용가능한 아뎁타 소로리타스 스킨이 출시되기도 했다. 스페이스 마린 스킨 또한 같이 출시되었다.
단편 소설 Our Lady of the Voyage 요약. 또 다른 의미의 볼터 엔딩이 특이한 작품(...).
7. 여담
- 여러 차례 관련 이미지들을 보았다면 눈치챘겠지만 은색 단발머리를 한 수녀가 이 진영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다만 편견과 다르게 모두가 이런 염색을 하는것은 아니고, 주로 순교한 성녀회(Order of Our Martyred Lady)라는 단체가 한다고 한다. 배교의 시대 제2차 홀리 테라 공방전 때 알리시아 도미니카가 황제를 알현한 후 머리가 하얗게 샜던 일을 기리기 위해 염색한 것이다.
- The Times and Trials of Klightus - 임페리얼 가드의 의무병이 어쩌다가 한 세라핌의 눈에 띈 뒤 소로리타스 오더의 연락관으로 임명되어 겪는 연애와 모험을 그린 장편 소설이다. 암울한 40k 세계관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소로리타스 소속 시스터들의 정신 세계와 일상 생활을 잘 묘사하여 인기를 끌었다.(배틀 시스터, 세라핌, 셀레스천, 리트리뷰터, 도미니언의 전투 방식 역시 모두 볼 수 있다.)
- 워해머 40k의 제국이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 듄에 영향을 받은 만큼 아뎁타 소리스타스 조직도 듄의 영향을 받은 설정들이 보이는데 귀족가문에 파견되어서 집사역할을 한다던가 귀족가문의 유전자를 관리한다는 설정은 베네 게세리트를 차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동시에 전투집단으로서의 부분은 레토 2세의 친위대 물고기 웅변대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
미국 팬아트 | 일본 팬 만화 |
중국 일러스트레이터 팬 아트 |
- Battle Sisters라는 제목의 성인향 팬 게임도 존재한다.( 한국어 리뷰) 3DCG를 병용하는 러시아 아티스트 Apulaz(Crossbow Pussycat의 작품이다. 하지만 엔딩은 워해머 40k답게 암울하다.
-
또한 남성 위주 이야기에서 흔치 않은 여성 전용 진영이라 여성 코스어들이 워해머 40K를 주제로 할때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태국 방쿡에 소재한 워해머 관련 전문 게임샵인 legendary wargame의 부지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
- 수녀들의 전투 식량은 가드맨의 것에 비해 굉장이 맛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번역. 그야말로 가드맨도 구리다고 평가하는 수녀 짬밥.
8. 관련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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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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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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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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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토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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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Codex - Adepta Sororitas "The Sisters of Battle"
[2]
출처: Codex - Adepta Sororitas "The Origins of the Adepta Sororitas"
[3]
사실 이런 방어장 발생장치가 내장된 묵주는 제국의 고위 지휘관들에게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어장비이다. 특히 스페이스 마린의 채플린들은 국교회에서 보내온 묵주를 하나씩 장비한다. 근본적인 신앙의 차이 때문에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는 스페이스 마린과 국교회 간의 몇 안 되는 우호의 상징이기도 하다.
[4]
임페리얼 피스트, 블랙 템플러, 파이어 호크, 소울 드링커 챕터가 합세했는데 이 중 블랙 템플러는 가장 열렬하게 황제의 신부들을 공격했고, 공성전이 끝난 뒤 파이어 호크는 워프 폭풍으로 행방불명, 소울 드링커는 기계교에서 챕터의 성물인 소울 스피어를 부숴먹자 빡쳐서 (충성파) 레니게이드 챕터가 되었다.
[5]
이때 느낀 수치심과 죄책감이 얼마나 심했는지 황제를 알현한 도미니카와 지휘관급 수녀들은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렸을 지경.
[6]
아뎁타 소로리타스에는 황제교에서 운영하는 병동을 운영하는 부서인 오더스 하스피탈러스(Orders Hospitallers), 황제교의 포교문을 여러 언어로 번역하고 전파하는 부서인 오더스 다이얼로그스(Order Dialogues), 제국의 주요 기관들과 핵심 가문들에 외교관으로 파견되는 부서인 오더스 파물러스(Orders Famulous) 등 비전투 부서들도 많다. 다만 보드게임인 워해머의 특성상 결국 플레이어가 다루는 것은 시스터 오브 배틀뿐이라 이 이름이 아뎁타 소로리타스를 대표하는 명칭이 되어버린 것이다. 현대 한국으로 치면
청해부대가 해외로 파병을 나갔을 때 현지인들이 이들을 청해부대로 부르든 한국군이라고 부르든 상관 없는 것과 같은 이치.
[7]
진짜 황제의 유전적 후손들인 아스타르테스도 황제의 친위대이자 황제와 함께 싸워 소로리타스보다 훨씬 근본있는
시스터즈 오브 사일런스도 황제의 후예 내지 첩을 자칭하는 이름을 쓰지 않는다. 유일한 예외인
엠퍼러스 칠드런은 황제 본인의 허가를 받았다. 하물며 황제와의 유전적 연결고리도 없고 황제를 보좌하며 함께 싸워보지도 못한 이들이 황제의 첩을 자처하는 건 확실히 무리수다. 그렇다고 다시 황제의 딸들로 돌아갈 수도 없었던 것이, 신-황제의 진짜 유전적 아들들이 있는 우주에서 신의 딸을 사칭하는 건 신성모독으로 화형감이기 때문이다.
[8]
설명 문구 옆의 일러스트에서는 레인보우 워리어 소속 마린을 볼터로 쏴죽이고 있다.(Rogue Trader, 1986, p.267-268) 이 때의 아스타르테스는 전투력과 살해 본능이 특출난 인물을 훈련시키고 통제하여 인간 무기로 쓴다는 설정이어서(Rogue Trader, p.153) 역시 소로리타스의 감시 대상이었다고 한다.
[9]
이 계기는 당시 GW가 룰만 만들고 모델은 아직 발매하지 않는 유닛들이 넘쳐나던 시기에 게임 플레이어들을 위해
마이세틱 스포어를 대신 만들어 팔던 회사에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후, 자체 모델이 없는 유닛을 코덱스에서 삭제하고 진영 이름을 상표권을 주장할 수 있는 고유 명칭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6판 코덱스에서는 마이세틱 스포어가 없어져버리고, 임페리얼 가드의 이름이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10]
황제교도 원래는 에끌레시아키(Ecclesiarchy / 국교회)라는 영단어 이름이였지만 마찬가지로 라틴어식으로 개명되었다. 그라고 아뎁타 소로리타스 중 플레이어블 진영이 시스터즈 오브 배틀이라 그냥 아뎁타 소로리타스라고 하든 시스터즈 오브 배틀이라고 하든 말이 되는것처럼 국교회 내에서도 플레이어블 진영이 시스터즈 오브 배틀이니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이라고 하든 시스터즈 오브 배틀이라고 하든 말이 된다.
[11]
상술하듯 로그트레이더 시절엔 스페이스 마린이 우주의 기사 컨셉이 아니라 범죄자들을 재사회화한 우주 해병대 컨셉이였고, 이는 현재
썬더 워리어로 변경되었다.
[12]
비슷한 예시로 스타워즈의
제다이도 결혼만 금하지 이성교제를 금하는 규율은 없다.
[13]
그 와중에도 장난기 넘치는 성격에 걸맞게 무미건조한 회계원이 연애라는 걸 하고, 그 대상이
평소 서로 티격대는 모습만 보였던 수녀원장인 것에도 충격을 받는다.
[14]
단편 소설들의 내용에 따르면,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가드맨들이나
임페리얼 네이비의 승무원들 사이에는 소로리타스 수녀들을
남자 잡아먹는 무서운 여자들로 보거나 군인 겸
성노예로 여기는 소문이 퍼져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군대니만큼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아뎁타 소로리타스에 대한 엄한 소문들이 퍼진 듯 하다.
[15]
외계인이나 이단자가 카오스의 유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카오스의 악마가 이들과 협조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경우, 혹은 이들이 먼저 그레이 나이트를 상대로 선빵을 날리는 경우 등.
[16]
악마나 이단자가 외계종의 유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외계인이 이들과 협조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경우, 혹은 이들이 먼저 데스워치를 상대로 선빵을 날리는 경우 등.
[17]
출처: Codex - Adepta Sororitas "The Order Militant"
[18]
Codex: Adepta Sororitas, 8th Ed., p.31
[19]
'우리들의 순교한 성녀회' 등으로 자주 오역되는 오더. 영어에서 Our lady는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말로, 독립된 단어가 아니라 마리아라는 인물을 지칭하는 한 단어인 셈이다. 여기서는 순교한 캐서린을 의미하는 말이므로 굳이 '우리들의' 라는 말을 붙일 필요가 없다.
[20]
대균열로 인해
아스트로노미칸의 빛이 보이지 않는 제국 영토를 칭한다.
[21]
Ibid., p.32-33, 52, 53
[22]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확성기로 흘러나오는
아잔 방송을 지금도 들을 수 있다.
[23]
일부 병종은 남성이 껴있긴 한데, 일부 유저들은 '시오배에 남캐 묻었어'라는 느낌으로 기피한다. 여성 온리라는 정체성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채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8판에서 사이킥 각성 캠페인으로 밀어준 에프라엘 스턴과 카이가닐은 남성 제노인 카이가닐 때문에 잘 채용되지 않았고, 9판에서는 남성인 프리스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도그마타(Dogmata)라는 캐릭터 모델을 새로 만들어주었다.
[24]
2017~2018년의 GW 모델 공개 시기는 빠르면 3개월 전에 공개되고 늦으면 1달정도 전에 유출된다. 9개월이나 앞서 발표한 것은 엄청나게 빠른 셈.
[25]
대공 사격 능력이 없다는 단점(플라이어인 윙드 하이브 타이런트를 한 턴에 죽이려면 멀티 멜타 60문이 필요하다는, 일명 60 Multi Meltas 밈)도 8판 이후 플라이어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26]
이나리는 소설과 전용 모델의 판매 실적이 부진하고 기존 아엘다리 모델의 판매도 유의미하게 늘리지 못하여 작중 비중과 규칙 지원이 감축된 것과 대조적이다.
[27]
출처: Codex: Adepta Sororitas, 8th ed., p.77-95
[28]
길리먼은 귀환한 이후 대균열과 함께 범람하는 카오스 세력을 막기 위해 제국 원로원 비상임 위원들을 군부 인사들로 채웠는데, 모르벤을 밀어준 것도 그 정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는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총사령관을 하이 로드에 앉혀 줬었는데 그 인간이 반란에 가담하는 바람에...
[29]
일반 패러곤 워수트의 어깨 무장은 유탄발사기이다.
[30]
상향 이전에는 T3 3+/4++임에도 룩 아웃, 써!로 보호받을 수 없어서 사격에 순식간에 지워지는 비운의 모델이었다.
[31]
Psychic Awakening: Pariah, p.55. 에프라엘 스턴과 카이가닐은 보조 지원병 디태치먼트에도 포함시킬 수 있지만, 이 경우 워로드가 될 수 없다.
[32]
슬라네쉬의 농간으로 괴생명체 덩어리로 융합된 700명의 시스터들이 신앙심을 잃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여 에프라엘 스턴에게 신성성을 불어넣은 끝에 카오스에 대한 극상성을 가지는 형태로 발현되었다. (Damonifuge, Book 1: Screaming Cage) S,T 등의 육체적 능력치가 인간을 초월한 스페이스 마린과 같고, 파워 소드 신성(Sanctity)은 인불 세이브를 무시하는 규칙이 있으며, 특수 규칙으로 디나이가 불가능한 강화판 스마이트를 사격 페이즈에 적에게 발사한다.
[33]
다만 시스터 아미에 제노스 모델인 카이가닐을 넣는 것을 꺼리는 플레이어들도 있기는 하다.
[34]
실제로 아이언로어는 모든 진영들에게 3티어 플라이어 유닛을 추가해주면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진영에는
헬 탈론을 추가해주었는데, 아이언로어가 소울스톰 제작 과정에서 원작의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것인지 원래대로라면 헬 탈론은 카오스의 컨셉인 '남들보다 빠른 티어업을 지녔지만 다른 진영의 같은 티어에 비해선 약한 유닛들'이라는 설계를 무시하고 몹시 평범한 성능으로 만들어주었는데, 앞서 말한 진영 컨셉때문에 이 '평범한 유닛'이랄게 없었던 카오스라는 진영의 단점을 헬 탈론이 완벽하게 메꾸어주어서 순식간에 카오스의 구세주로 떠올라버렸다. 다만 헬 탈론도 서비터가 조종하는 기체라는 설정을 무시하고 평범한 인간 음성이 재생되는 등 여러모로 연출적인 문제는 많다.
[35]
오크로 시스터즈 오브 배틀 본진을 공략했을 경우 고르거츠는 아뎁타 소로리타스 특유의 광신을 그들만의 Waaagh!로 보았다고 하며, 특히 리빙 세인트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는지 휘하의 멬들에게 자신에게도 그 모습을 본뜬 날개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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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가드 스토리에서는 "마지막으로 도박하는 심정으로" 시스터즈 오브 배틀에게 승부를 걸었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