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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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finder: Kingmaker |
Pathfinder: Wrath of the Righteous |
Warhammer 40,000: Rogue Trader |
워해머 40,000: 로그 트레이더 Warhammer 40,000: Rogue Tra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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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5e6a><colcolor=#e8db8d> 개발 | Owlcat Games |
유통 | Owlcat Games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Steam |
GOG.com |
에픽게임즈 스토어)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장르 | 롤플레잉 |
발매일 |
2022년 12월 8일
# (클로즈드 알파 버전) 2023년 12월 8일 (정식출시) |
등급 | 미정 |
엔진 | 유니티 |
링크 |
[clearfix]
1. 개요
게임즈 워크숍 사의 Warhammer 40,000 Roleplay 코어 룰북 Rogue Trader를 기반으로 하는 아울캣 게임즈의 CRPG.적대 세력으로는 타이라니드, 카오스, 드루카리, 네크론등이 등장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매체에서 묘사하는 40k의 모습 뿐만 아니라 이외의 모습들도 보여준다고 한다. 또한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이단의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출시 이전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1] 15시간 분량의 DLC 2개가 출시될 예정이다. 첫번째 DLC 보이드 섀도우즈(Void Shadows)는 24년 9월 24일 출시 되었으며[2] 데스 컬트 어쌔신 동료가 추가되었다. 두번째 DLC 렉스 임페리알리스(Lex Imperialis)는 25년 출시 예정으로 아뎁투스 아르비테스 동료가 추가될 예정이다.
2.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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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트레일러 |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345e6a><colcolor=#e8db8d>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macOS 10.14.6 | macOS 10.15.7 | |
프로세서 |
Windows Intel Core i5-4590T CPU @ 2.00GHz macOS Intel Core i3-8100 @ 3.6 GHz @ 2.8 GHz Apple Silicon M1 |
Windows Intel Core i5-6400 CPU @ 2.70GHz macOS Intel Core i5-8400 @ 2.8 GHz Apple Silicon M1 X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Windows AMD Radeon RX Vega 6 Intel HD Graphics 630 macOS Intel: AMD Radeon Pro 555X 2 GB ARM: Integrated |
Windows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70 macOS Intel: AMD Radeon Pro 570X 4 GB ARM: Integrated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40 GB |
비슷한 유니티 엔진 기반 턴방식 RPG인 배틀테크와 마찬가지로 최적화 수준이 좋지 않은 편이다.
4. 시스템
4.1. 아키타입
CRPG의 클래스에 해당하는 '직업'에 해당하는 것으로 1레벨에 4종, 16레벨에 6종, 36레벨에 1종[3]으로 전직해나갈 수 있다. 게임 플레이의 핵심은 1레벨에 정해지는 아키타입과 16에 전직 가능한 3개의 아키타입과 여기에 따라오는 재능과 스킬을 어떻게 찍느냐에 달려있다. 덤으로 각 아키타입 단계마다 같은 능력치를 2번까지 찍을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2~3개의 능력치만 높게 유지할 수 있다.4.1.1. 1레벨 아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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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warrior)
전형적인 전사형 아키타입. 초반에 돌진 능력과 내구력 향상 능력을 가져갈 수 있는 근접/탱킹 담당이다. 필살기가 AP를 회복하고 공격 횟수 제한을 없에는 것이라 무난하게 강하고 성장성도 훌륭하다. 돌진도 워리어의 두번째 공격처럼 활용할 수 있고, 2칸 이상 이동이라는 상대적으로 쉬운 조건에 계속 쓸 수 있다. 근접공격의 기본 힘 계수에 추가로 힘계수 줄 방법들이 많아서 중요한 능력치이다. 다만 재능과 어빌리티 대부분이 방어에 치중하는 만큼 딜러로 만들기 힘든 편이다. 극딜과 원거리가 정답인 이 게임에서 제대로 쓰려면 계획이 필요한 아키타입이다.
일단 홈월드와 오리진부터 잘 정하는 게 좋다. 화력형 어빌리티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사이커 오리진은 좋은 선택지다. 특히 근접전에 좋은 버프가 많은데 의지 의존도가 낮은 바이오맨시가 좋다. 필살기 턴과 다음턴까지 버프 받아서 최대한 피해를 몰아넣고 남은 행동력으로 적에 붙어 데미지 버프를 줄 수 있는 지휘관도 좋은 선택지이며, 초반에는 지휘관보다 불안정하고 팀원 버프는 없지만 따라잡고 필살기 턴 이후로도 이득이 있는 범죄왕도 좋다. 홈월드는 기동성을 늘릴 수 있는 포지월드가 가장 어울린다.
상위직으로는 탱커인 뱅가드는 시너지가 있지만 탱킹의 의미가 적은 게임 특성상 별로다. 아치 밀리턴트는 핵심이 공격 회수인데, 워리어는 필살기와 브레이크 쓰루 덕분에 공격횟수가 아쉽지 않으며 근접이 사격보다 다재다능 쌓기 힘들고 무료공격의 잠재력이 떨어져서 최적은 아니다. 필살기로 공격 횟수는 충분한 만큼 데미지 증폭이 다양한 어쎄신이 가장 상성이 좋으며, 특히 브레이크 쓰루가 어쎄신의 취약점과 상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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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서(officer)[4]
아군강화에 집중하는 지휘관 타입. 추가 공격이 없지만 2AP를 사용하여 다른 캐릭터에게 2AP 추가 턴을 주어 지정한 아군은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 이 추가 턴은 이동은 못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다른 어빌리티로 이동을 보조할 수 있고, 근접 동료는 추가 공격도 줄 수 있어서 명령만 쓰는 것으로 턴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필살기는 아예 1턴을 통채로 동료에게 주는데 공격 횟수 제한이 없어서 워리어의 필살기 능력을 근접 캐릭터에게 줄 수 있고, 강력한 단발사격 무기와 조합한다면 아군은 사신이 된다. 다만 오피서 본인은 자신에 대한 강화가 전혀 없고, 동료가 적절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추가턴의 이득을 극대화하는 아치 밀리턴트의 서포터로 최적이다. 덤으로, 주요 능력치가 팰로쉽이라 비전투 상황의 여러 스킬 체크에서 이점을 얻는다.
오리진은 추가턴을 또 줄 수 있고 추가턴에 이동을 추가로 주는 커미사르가 가장 좋고, 선택지를 늘려주는 사이커도 좋다. 귀족은 버프 기술이 필요해서 오피서가 어울리지만 정작 주는 버프는 소소하게 길게 주는 거라 강렬한 보너스 주는 커미사르가 더 선호된다. 팰로쉽 능력치와 시너지가 있으니 생틱 사이커 출신으로 부족한 전투력을 보완하고 다양한 버프를 얻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심지어 재능으로 결의를 올리고, 팰로쉽을 올려서 더욱 강점이 있다.
상위직은 추가턴에 집중하고 자체 전투력 조금 챙기고 싶으면 마스터 택티션, 선제권과 버프나 디버프에 집중한다면 그랜드 스트래티지스트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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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러티브(operative)[5]
다른 1레벨 아키타입과 달리 추가 공격으로 쓰이는 능력이 없는 대신, 적이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약점 카운터 능력을 얻는다. 이 능력은 자동으로 중첩되고, 어빌리티를 사용하여 수동으로도 부여할 수 있다. 1레벨에 약점 부여하고 공격해도 1.5배 피해밖에 줄 수 없어서 한 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는 다른 아키타입보다 아쉬우며, 더군나나 공격 스탯에 투자하기 어려운 아키타입이라 명중 또한 아쉽다. 하지만 명중 보정 어빌리티를 배우고 나면 사격 집중한 수준으로 명중이 보정되고, 엄폐 무시 능력도 얻을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명중율을 자랑한다. 지식 60을 넘겨[6] 명중 보조 어빌리티 강화 재능을 찍으면 무조건 치명타가 터져서 사실상 3AP로 높은 명중률을 가진 2.4배[7] 피해를 줄 수 있게 되기에 화력이 충분해진다. 심지어 후방에서 엄폐한 상태로 저격하면 강해지는 기믹의 재능들도 많다. 거기에 Tactical Knowledge어빌리티로 피해값을 높일 수 있고, 약점을 공격할수록 전투 내내 강해지는 재능도 있어서 전투 후반부에 연사무기를 꺼냈을 때의 파괴력은 굉장하다. 다만 중첩이 쌓인 대상에게만 강해서 광역 공격으로 대량의 적들을 처리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약점 중첩 능력이 오퍼러티브끼리 공유하는 능력이라 오퍼러티브가 늘어날수록 활용이 쉬워진다는 특징도 있다. 원래 역할인 디버프 유틸리티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도 준수하고 빌드도 전혀 다르다. 턴 시작마다 약점을 뿌리고 약점 주는 능력이 리필되는 만큼 추가턴과 시너지 좋은 아키타입이다. 특히나 이 추가턴에 공격 못해도 된다. 비전투 상황에서는 스킬 체크 능력치인 지식과 인지로 스킬 체크를 맡을 수 있으며, 다만 필살기는 그냥 단발 사격이라 디버프 유틸리티를 보고 쓴다.
오리진은 피해 증폭이 핵심인 만큼 바이오맨시 사이커가 최적으로, 앞서 말한 콤보의 피해가 2.85배가 된다. 역으로 사이커가 베일을 관리하고 싶다면 한방을 강화해서 공격하는 게 중요한 만큼 선호하는 아키타입이다. 다만 이단 빌드로 사이킥 능력을 난사한다면 솔저가 더 어울리는 조합이다. 지능이 중요한 범죄왕과의 시너지도 좋다.
상위직은 맡는 역할에 따라 모두 좋다. 그랜드 스트래티지스트는 순수 서포터로 좋으며, 어쎄신은 오퍼러티브의 피해 증폭을 강력한 한방과 중첩시켜서 최강의 한 대 공격을 자랑하고, 바운티 헌터는 현상금으로 턴을 땡겨와 약점 폭발시키는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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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져(soldier)
총격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많이 뛰고, 쏘고, 때리는 기본 전투에 충실한 일꾼같은 역할의 타입. 기본 능력이 한번 더 이동하고 추가 공격 기회 받는 깔끔하게 좋은 능력이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아키타입 기본능력과 달리 쓰면 디버프가 생겨서 다음 턴까지 명중이 10% 떨어지고, 이 디버프가 있으면 이 능력을 다시 못쓴다. 이 때문에 한 턴에 1.5번 공격하게 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다음으로 받는 능력이 적 3명[8] 죽일 때 마다 이 디버프를 제거하고 명중과 치명타에 버프를 받을 수 있어서 적을 꾸준히 정리하면 해소되는 단점이다. 전직해서 적을 마무리할 기회가 늘어나고, 자유로운 공격기회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능력이다. 솔저의 필살기는 단발 무기와 쓰면 사실상 재장전과 확정 치명 공격 1발로 끝이고, 연발 무기로 써야 연사를 끊어 쏘는 느낌이 되는 아쉬운 필살기다.[9] 그 대신 어빌리티와 재능이 좋아서 보완된다. 2배로 발사하는 연사 공격, 범위 공격을 2배 이상 강화, 코스트 없는 3칸 이동 그리고 여러 피해 증가 재능의 조합으로 연사무기과 광역무기와 뛰어난 상성을 보여준다.
홈월드는 아무래도 관련 재능이 있는 하이브월드나 포트리스월드가 어울린다. 특히 포트리스월드는 솔저와 특정 악세사리의 조합으로 재장전을 0AP로 만들면 공격마다 재장전해서 첫 턴 이후 거의 확정적으로 추가공격을 받을 수 있다. 오리진도 사격 능력치 주는 지휘관이나 피해 버프가 있는 범죄왕이 어울린다. 다만 솔저와 상위직들 자체로 완성도가 높아서 중요도는 떨어지는 편이다.
상위직은 전부 특색이 있다. 바운티헌터는 턴당 확정 치명타 2번 받을 수 있고, 현상금 걸린 적 잡아서 치명타 피해를 늘릴 수 있으며, 필살기로 확정 치명타 3발을 쏴서 솔저 저격수 빌드에 좋다. 마스터 택티션은 솔저 특성상 극단적으로 우위를 끌어쓰기 힘들지만 상당한 합과 곱연산 피해 증폭 그리고 추가턴을 받고 공격할 수 있어서 투자가 적게 필요하다. 아치 밀리턴트는 많은 공격횟수와 극단적인 추가 턴 보너스로 하이퍼케리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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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댄서(Bladedancer)
Void Shadows DLC 추가 아키타입.
4.1.2. 16레벨 아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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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새신
워리어or 오퍼러티브 or 블레이드댄서
암살자 컨셉의 상위직. 랜덤 뱡향에 나타나는 취약점을 때리면 체력 10%의 피해를 입히는 콘셉이 있다. 추가 공격은 피해가 매우 낮지만 턴 시작시 적용되는 출혈을 걸어서 저점이 높고, 취약을 공격할 수 있으며, 이동이 막히지 않는다. 또한, 회피 수치 등으로 올릴 수 있는 lethality 라는 수치에 비례해서 피해 증폭된 킬링 엣지(killing edge)도 강력한 어빌리티다. 필살기는 잃은 체력 비례피해 1회 공격이라 보스 마무리에 좋지만 그게 아니면 아쉽다. 핵심 능력인 죽음의 속삭임(Death Whisper)이 0AP 추가 공격이고, 첫 어쌔신 어빌리티가 0AP이고, 조건이 맞으면 첫 공격이 0AP라서 AP압축이 훌륭해서 여러 어빌리티를 많이 쓰기 좋다. 게다가 고정된 피해 입히는 어빌리티가 많다는 점도 개성적인 특징이다. 다른 동료로부터 추가 턴을 받을 때마다 이 낮은 AP소모로 극대화할 수 있으며, 특히 죽음의 속삭임과 킬링 엣지을 다시 쓸 수 있으므로 추가 턴의 효율이 좋아서 케리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워리어는 브레이크 쓰루가 취약점 타격에 완벽하고, 공격 횟수를 워리어의 필살기로 채워지는데, 어쎄신이 쓰는 AP도 적다는 장점이 있어서 취약점 연타 스타일이 상당히 어울리는 조합이다. 오리진의 경우 워리어가 기반인 만큼 지휘관의 피해버프를 잘 쓰며, 범죄왕의 경우 피해 증폭 뿐만 아니라 회피 증폭으로 lethality도 늘릴 수 있다. 홈월드는 이동력이 중요한 만큼 포지월드가 좋고, 데스월드도 회피 증폭이 한방 화력으로 쓰일 수 있다.
오퍼러티브는 딜로 쓰는 경우 자체적인 데미지 증폭과 killing edge의 증폭된 피해가 중첩돼서 괴물 같은 한방 피해로 보스/정예 킬러로 활약할 수 있다. 디버퍼로 쓴다면 부담 없는 디버프와 보조딜이 추가되면. 취약점 노리면 최소한의 화력도 보장된다. 오리진은 추가피해를 더 증폭시킬 바이오맨시 사이커가 제일 어울리며, 역시나 피해증폭에 회피 증폭도 되는 범죄왕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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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워리어 or 오피서
탱킹 특화 상위직으로 임시체력을 중첩시킬 수 있고, 적에게 맞을수록 결의가 높아진다. 다양한 탱킹과 버프 어빌리티와 재능을 받았지만 추가 공격이 없고 공격적인 능력이 적어서
뱅가드 단독으로는 탱킹과 약간의 아군 보조가 끝이다. 필살기는 언제나 반격하고 근처에서 아군 공격한 적 공격이라 잠재력은 있지만 수동적이다. 다만 게임의 전투 메타가 극단적인 극딜교환인지라 그에 맞지 않는 뱅가드는 버려질 수밖에 없다.
오피서라면 튼튼하면서 다양한 아군 보조능력을 갖출 수 있다. 다만 보조가 대부분 탱킹이라 화력이 중요한 게임과 맞지 않는 게 흠이다.
워리어는 필살기로 1턴은 확실히 강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Follow My Lead는 준수한 근접화력 버프라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일반 근접 활용은 어쌔신이 더 좋은 만큼 생틱 사이커와 시너지가 더 좋다는 점으로 차별화 해야된다.
생틱 사이커는 맞으면서 쌓은 결의를 전투에 써먹을 수 있게 하는 만큼 시너지가 있다. 전투 초반에 도발탱킹과 버프로 아군 보조하고 후반에 자체적으로 활약하는 구성으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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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헌터
오퍼러티브 or 솔저
적에게 현상금 걸고 죽이면 보상 받는 상위직. 오퍼러티브와 유사하게 자신의 다음 공격 강화는 버프를 걸어서 추가 피해와 확정 치명타를 얻으면서 싸운다. 추가 공격은 AP를 정상적으로 쓰며, 필중인데 능력치를 올리면서 일반 공격과 가깝게 화력이 높아진다. 고난이도 현상금 죽이면 추가공격 하는 능력도 있다. 어빌리티로 확정 치명타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치명타에 쌓이는 보너스가 많고 방어 관통도 많다. 필살기도 현상금 걸린 적들에게 필중 확정치명 50%데미지 증가 사격을 날리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필살기로 첫 턴 밸류를 챙기고 현상금으로 후반이 강해지는 구성을 갖는다.
오퍼러티브, 특히 디버프형과 상성이 좋은 아키타입이다. 아군이 현상금이 걸린 대상을 죽일 때 자신이 추가 턴을 받는 Savour the Kill 재능을 쓰면 자체적으로 추가 턴을 받을 3개, 필살기 쓰고 치명타 3번마다 현상금 추가로 받는 재능도 찍었다면 4개를 받을 수 있다. 이 추가 턴으로 패시브와 약점 분석으로 취약점을 적 하나에 몰아넣은 뒤 Tactical Knowledge로 한번에 소비하는 식으로 파티 전체의 전역 아머를 뻥튀기하고 자신의 피해값을 높일 수 있다. 거기에 아군이 현상금 죽여도 보너스 절반 받는 재능도 있으면 치명타 피해도 증폭되어서 본인의 전투력도 충분히 나온다. 필살기 공격과 추가 공격에 쓸 저격총과, 피해 고정 증가와 시너지 낼 연사무기의 조합이 좋다. 서포팅이 메인이라 커미사르 오리진이 어울린다. 현상금 추가 턴에 버프 돌릴 수 있는 만큼 사이커도 좋다.[10]
솔저의 경우 저격총 쓴다면 필살기의 밸류가 상위직 중 가장 안정적인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공격 없는 추가턴으로 가능한 빌드업이 제한적이라 Savour the Kill 재능과의 시너지가 떨어진다. AP소모가 큰편이고 파괴적인 어빌리티도 없어서 추가턴의 가치가 떨어지는 편이라 케리역할로 쓰기 힘들다. 추가 공격 한번이라도 더 받는 게 좋은 만큼 포트리스 월드가 시너지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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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택티션
오피서 or 솔저 or 블레이드댄서
모멘텀의 증가에 영향 받는 전투력과 아군보조를 갖는 상위직. 모멘텀의 증가에 따라 우위 스택이 쌓이는데, 이걸 소모해서 그에 비례하게 공격을 강화하거나 아군의 공격 강화하거나 임시 체력을 줄 수 있다. 전투 시작시 갖는 스택이나 재능이 주는 기본 보정치 모두 팰로우쉽에 영향 받아서 팰로우쉽 수치를 전투력으로 전환시키는 상위직이다. 심지어 피해 강화로 엄폐와 회피를 무시하는 만큼 사격 수치가 아주 높지 않아도 된다. 추가 공격도 있는데 단발 한정이고 체력이 적은 적에게만 통하지만 피해가 나쁘지 않고 재능으로 거의 확정 치명타로 만들 수 있다. 필살기는 지정 위치에 모든 아군이 단발 공격을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 대신 아군의 필살기에 연계로 AP아끼고 추가턴 받는 능력은 강력하다. 강한 한방을 위한 아키타입으로 보이고 결의와 우위로 교차로 폭발시키는 운영도 있다. 하지만 실전에는 초반의 우위로 고정 피해 버프 받고, 최소 우위 보정으로 피해 곱연산을 공격마다 받아서 초반부터 큰 투자 없이 높은 피해를 챙기는 아키타입이다.
솔저는 증폭된 피해를 한번 더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턴의 가치가 떨어지고, 필살기도 아쉽지만 팀원 필살기로 얻는 추가턴도 있고, 자버프가 즉시 전력이라 투자가 덜 필요한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솔저와 악세사리로 재장전을 무료로 만들 수 있어 재장전시 우위 얻는 재능과 시너지 있다. 어차피 재장전 빌드를 쓰는 만큼 포트리스 월드와 시너지 내기 좋다. 팰로쉽 특화지만 보이드본으로 지능 계수로 만들 수 있는데 마침 지식 쓰는 범죄왕도 고려할 수 있다.
오피서는 이게 유일하게 전투력을 올려주는 상위직이라 자체 전투력을 챙기려면 강요된다. 오피서의 핵심인 어빌리티와 필살기로 행동 주는 건 여전하며, 동료 필살기로 받는 추가 턴에 또 추가턴을 줄 수 있어 추가행동 보조는 최강이다. 심지어 여차하면 패해 수치 주는 버프를 케리에게 줄 수 있다. 오피서가 결의 높이는 재능과 팰로쉽 성장시키는 재능도 있어서 성장성도 있다. 여전히 보조에 중점을 둔다면 커미사르를 써서 1턴에 최대 5번 추가턴 주는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하이브월드는 인접 결의로 1턴에 우위 최대한 끌어쓸 수 있으며, 재능으로 연사 높여서 화력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리는 건 덤이다.
높은 결의를 활용하는 생틱 사이커와 상성이 좋다. 양쪽 다 어빌리티로 결의를 높일 수 이 결의는 다시 어빌리티로 우위로 만들 수 있어서 다시 결의 높이는데 쓸 수 있다. 심지어 처치마다 결의 높이는 재능도 있다. 하지만 이 조합은 턴을 많이 써야 강해 지는 만큼 단기 화력적 성향의 게임에 부적합하다. 실전에는 첫턴에 결의 버프 받아서 더 높은 결의와 우위 버프로 전투에 활약하는 구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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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스트래티지스트
오피서 or 오퍼러티브
전략가 콘셉의 상위직. 맵의 지점들을 전위, 후위, 후방으로 지정해서 어울리는 보너스를 주며, 스트라타젬으로 해당 지점의 아군들을 강화하거나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 추가로 언제나 선턴을 보장 받는 특징도 있다. 필살기도 선택 지점에 다음 턴시작시 들어있는 아군에게 추가 턴을 주는데, 이 턴이 그 지저에 처치된 적의 수에 따라 좋아지는 난해한 효과다. 위치가 사실상 1턴간 고정인데 적절한 기동과 산개가 중요한 게임 특정상 범위도, 지점 보너스도, 지점 강화 어빌리티도 모두 아쉽다.
그나마 쓸만한 활용은 재능들을 찍어서 후방에 전술 두번 쓰면 우선순위 최하로 만드는 것을 AP소모 없이, 그리고 1AP 얻으게 만들어 저격 캐릭터들의 생존을 보장시키는 조합이 있다. 다른 조합으로 다음 턴 받거나 추가 턴 줄 아군의 위치나 갈 위치에 후위 걸어서 다음 사격 AP1 아껴주는 조합이 있다. 그나마 본인 강화는 근접으로 싸우면서 적에게 전방이 걸치게 해서 회피와 쳐내기 디버프 걸어서 상대적으로 여차하면 낮은 무기술을 보완하면서 싸울 수 있다.
오퍼러티브는 디버프가 약간 겹치지만 단일 디버프나 딜이나 다른 상위직이 더 어울린다.
오피서는 보조 콘셉이 겹치는 만큼 본인 전투력은 포기하고 그냥 아군에게 버프를 돌리는 콘셉으로 쓰기 좋다. 특히 아군의 위치에 지점을 깔고 추가턴을 주는 것으로 안정적으로 지점 효과를 줄 수 있다. 지식+팰로쉽 계수가 대부분인 아키타입인 만큼 보이드 본 고향으로 지식 계수로 통일하면 편하다.
AP를 잡아먹지 않으면서 소소하지만 버프를 주고 선턴이 보장된 특성상 버프 돌리는 사이커와 상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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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밀리턴트
워리어 or 솔저 or 블레이드댄서
다양한 무기에 숙련된 전사 콘셉의 상위직. 사격과 근접 모두 능숙하다는 콘셉이지만 다른 유형의 공격 액션 2가지만 쓰면 되는 만큼 한쪽에 집중해도 된다. 다재다능 스택이 쌓이면 근접과 사격 명중이 둘다 오르고 쓸만한 추가 피해가 나오는데, 이 피해는 다른 상위직보다 소소하고, 명중은 상한이 있는 만큼 어빌리티로 다른 보너스로 바꿀 수 있는데, 하나는 회피와 쳐내기 높이면서 상태이상 내성을 얻고 재능으로 매 턴 임시 체력주는 방어적인 선택지이고, 다른 것은 모든 공격을 치명타로 만들고 명중 페널티를 줄이면서 최대피해로 고정시킬 수 있으며 재능으로 기존 보너스의 반절도 받는다. 다른 능력도 추가 공격 어빌리티가 2개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자유롭게 공격하는 것에 빌드로 0~1AP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재능으로 0AP가 되는 이동기도 있다. 재능도 강력한 게 많아서 근접과 사격 섞어 쓰면 좋은 기믹, 특정 공격 유형이 디버프 거는데 그 디버프 걸린 적에게 강해지는 기믹, 근접에서 양손무기 사격 기믹이 있다. 중화기 소모 AP줄이는 재능도 있는데 중화기 숙련 재능이 확정 치명타 어빌리티와 상성이 좋다. 필살기도 특이하게 매턴 무료 공격을 받는 것이라 순간 강화보다 장기적 강화인데, 다양한 공격을 쓰는 아치-밀리턴트와 어울린다. 다양한 무기나 공격 모드를 돌려 써야 되지만 기본 전투 스타일에 큰 변화 없이 전투력을 챙기는 상위직이다. 추가공격이 많은 만큼 AP를 잘 분배하는 게 중요해서 그에 맞는 보조 무기를 적절하거 고르는 게 좋다. AP소모 없는 공격기회가 많고, 추가행동 받을 때 보너스도 있어서 추가행동의 이득이 가장 큰 아키타입이다. 오피서로 행동 받아 쓰는 하이퍼케리 역할을 자주 맡게 된다. 또한, 사이커의 경우 베일 관리 안한다면 제한없는 공격횟수 주는 아치 밀리턴트가 좋다.
워리어는 필살기와 자체 어빌리티로 공격횟수는 충분하고, 근접공격은 무료 공격의 가치가 떨어지는 편이고 쓰기 좋은 공격의 종류가 적어서 가장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다. 단일공격과 범위 공격을 번갈아 쓰거나 산탄총이나 화염방사기 같이 근접에 좋은 사격무기 혹은 사이킥 공격을 써서 스택을 쌓는 게 좋다. 그래도 근접과 연계된 방어 재능이 많은 만큼 딜탱으로 쓰기 좋은 구성이다. 특히, 데스월드 출신과 시너지가 있다. 또한, 사이커 오리진을 써서 공격적인 어빌리티로 부족한 화력과 원거리 공격을 보완할 수 있다.
솔저는 사격 무기도 다채로워서 다재다능 쌓기 위해서는 단발과 연사 섞어쓰고 광역 무기 하나 섞을 수 있다. 중화기 AP감소도 있고 무료 공격 효율이 훌륭하다. 게다가 플레이머는 특화 재능으로 0AP 만들기 쉽고 귀한 원거리 범위공격을 채워쥐서 어울린다. 거기에 치명타 고정 어빌리티가 솔저의 자체적인 치명타 지원과 시너지가 있다. 게다가 근접 추가 공격 어빌리티도 있고, 다재다능 쌓으면 근접전 능력치도 올라서 명중도 보장 받을 수 있어서 솔저 시절보다 인파이팅 구성 좋다. 솔저와 아치 밀리턴트 둘 다 추가 이동 어빌리티가 많아서 상당한 기동성도 보여준다. 홈월드는 연사 많이 쓰는 만큼 보이드본과 하이브월드가 시너지가 있다. 포트리스월드는 무료 공격이 단독으로는 밸류가 아쉽지만 추가턴 많이 받고 재능과 악세사리로 무료 재장전 만들면 첫 턴만 넘기면 추가턴마다 무료 공격 받을 수 있어서 잠재력이 높다. 범죄왕은 피해 강화가 같이 오르는 근접전 능력치로 더 좋아지는 시너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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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셔너(Executioner)
워리어 or 오퍼래티브 or 블레이드댄서
Void Shadows DLC 추가 아키타입. 아울캣에서는 바이오맨서 또는 파이로맨서 사이커 출신의 캐릭터에게 추천하고 있다.
4.1.3. 36레벨 아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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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감(Exemplar)
36레벨이 되면 공통적으로 찍게 되는 아키타입. 자체적인 어빌리티나 필살기는 없고 첫번째와 두번째 아키타입에서 미처 찍지 못한 어빌리티[11]나 재능을 몇 개 더 찍을 수 있다. 덤으로 귀감 전용 재능도 몇 개 찍을 수 있는데 누가 최종 아키타입 전용 재능 아니랄까봐 하나하나가 전투에 미치는 영향이 확 드러날 정도로 강력하다.
4.2. 홈월드(고향)와 오리진(출신)
로그 트레이더 게임의 캐릭터 들은 직업에 해당하는 아키타입과는 별개로 배경에 따라서 재능과 스킬을 별도로 얻을 수 있다. 오리진은 캐릭터의 경험적 배경을 말하고, 홈월드는 캐릭터의 환경적 배경을 말한다. CRPG 계열의 '종족'과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전작 패스파인더 등의 CRPG 종족 보다는 얻을 수 있는 관련 재능과 스킬의 양이 아키타입에 버금갈 정도로 많다. 40k 세계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이커는 아키타입이 아닌 오리진에 속하게 된다. 또한 사이커는 자체적으로 다섯개 정도의 세부 분류로 나뉘어 마치 위저드가 특화 학파를 가지는 것과 비슷한 인상을 준다.처음 주인공 제작 단계에서 오리진과 홈월드를 선택하여 획득 보너스를 조정할 수 있으며 다른 NPC 캐릭터도 각자의 오리진과 홈월드를 갖는다. 주인공에 한해서 트라이엄프(triumph, 생애의 업적 또는 재능)와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 암흑기, 고통스런 경험)를 추가로 설정하게 된다.
4.2.1. 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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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월드(Death World)
매우 위협적인 동식물들이 난무하는 생존과 식민지화 자체가 매우 힘든 세계. 정글 파이터로 유명한 카타찬이 대표적인 예시.
근접전투 내지는 캐릭터의 내구력 집중된 보너스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기본 능력이 임시 체력 있으면 회피와 아머를 늘려줘서 귀족 출신이나 워리어-뱅가드/아치-밀리턴트 아키타입, 또는 동료들의 지원을 받아서 유지시키면 상당히 튼튼해진다. 특히 주인공이라면 안습타파 1단계에서 고정으로 첫 턴에 임시체력이 주어져서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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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본(Voidborn)
특정 행성에서 태어난 것이 아닌 우주공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들을 말한다. 워프 항해나 무중력에 익숙하고 우주에 적응한 인류. 굳이 비교하자면 건담 세계관의 뉴타입과도 비슷한 컨셉.
힘 스탯 -5를 받는 대신 대부분의 굴림을 실패해도 20%로 성공시킬 수 있는 이점을 갖는다. 거기에 재능으로 치명타가 10%로 더욱 피해를 주게 할 수 있는데 단일 공격들은 이게 초러키샷 느낌이라 전략적으로 쓰기 힘든데, 공격횟수 많은 연사무기의 경우 치명타도 챙겼다면 든든한 피해 증폭이 된다. 징크스 재능은 체력이 중간 이상이라면 주변에 모든 확률이 10%높아지는데, 단순 체크 강화 말고도 다시 굴림과 추가 치명타도 확률도 증폭되어 효율이 극대화된다. 그것 말고도 재능과 능력의 팰로쉽 계수로 지식계수로 바꾸는 재능이 있어서 팰로쉽을 쓰는 아키타입을 지식으로 전환 시킬 수 있는데 지식이 주요계수인 범죄왕이 아키타입들과 시너지 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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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월드(Hive World)
대규모의 인원이 밀집해서 생활하는 거주지역-하이브에 속한 이들을 말한다. 제국의 복지정책에 민감하고 생산, 경제활동과 기계를 다루는데 익숙하다.
보너스는 수적으로 뭉치거나 다른 캐릭터와 인접한 경우에 효과를 주는 방식 위주로 짜여져있다. 근접에서 모멘텀 올리고 적과 인접 페널티 겁내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Weapon Personalization이 사격무기, 특히 연사무기를 다방면으로 강화하는 사기적인 재능이라 이거 하나보고 사격 특화할 때 고향으로 고를 수 있다. 또한, 팰로쉽으로 의지 내성 굴리는 재능도 팰로쉽이 대인 스킬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이고, 하이브 월드는 의지가 낮아지고 팰로쉽이 높아지는 만큼 좋은 재능이다. 결의를 높이기 좋은 특성상 생틱 사이커나 오피서-마스터 택티션과 상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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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 월드(Forge World)
하이브 월드가 대규모 아파트, 거주지역이라면 포지월드는 대규모 공업지대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몸을 두꺼운 철판으로 덮거나 사이보그로 개조하는 등 테크 프리스트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이다.
다른 고향과 달리 내구와 같이 오르는 아머, 민첩 따라 오르는 회피와 이동속도, 지식 따라 오르는 치명타 중 보너스를 고를 수 있다. 이 중 민첩은 이동속도의 가치가 높은 근접에게 매우 좋고, 지식은 다른 요소와 시너지 내기 좋다. 플라즈마, 멜타 그리고 파워무기에 지식계수 소소하게 추가하는 재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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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월드(Imperial World)
전형적이면서 표준적인 제국 세계. 패스파인더 시리즈의 '인간'에 해당하는 것으로 초기 스탯 보너스가 정해진 다른 홈월드와는 달리 +10점의 스탯 보너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흥미로운 재능이 따로 없어 심심하다. 그나마 좋은 재능도 다른 동료들이 임페리얼 월드 출신 아니여야 하는데, 동료 대다수가 해당이라 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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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월드(Fortress World)
제국의 외적을 막아내기 위한 방위지역, 요새지대를 말한다. 스토리와 설정상 함락이 되었지만 그 전까지 끈질기게 카오스를 막아낸 카디아 같은 곳이 여기에 속한다.
사격전과 의지력에 관련된 보너스들을 받는다. 특히 능력인 Never Stop Shooting은 해당 확률로 무료 사격 한 번 받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적 처치에 10이라 너무 적지만 재능으로 재장전시 10, 연사시10, 턴마다 무기 최고 데미지의 반 만큼 받기 같은 여러 군데에서 보너스 받다가 최종적으로 소진되어도 의지 수치/2는 남게하는 보너스도 있어서 50%넘는 확률로 추가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재미있는 특전이다. 다만 문제는 능력 특성상 첫 턴에 이득이 전혀 없고, 턴 시작시 확률 발동이라 전투가 빨리 끝나는 게임 특성상 이 시너지 전부 무의미하게 운 좋아야 1대 더 때리는 정도가 끝이라 없는 능력이라 봐도 무방하다.
4.2.2. 오리진
- 아스트라 밀리타룸 지휘관(Astra Militarum Comm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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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 - regimental tactics
제국의 지휘관 출신. 유일하게 사격술에 보너스를 받으며 regimental tactics를 이용해서 다음 턴 종료까지 아군들이 서로에게 달라붙은 적을 오사 없이 더 높은 피해로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아군에게 붙은 적이 많게 남겨두는 일이 적은 만큼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어렵다. 오히려 팀의 근접 케릭터를 지원하거나 본인이 근접 빌드일 때 안정적인 데미지 증폭으로 쓰는 게 더 쉬울 수 있다.
- 커미사르(Commis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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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 - at all cost
제국의 병력을 1선에서 지휘 감독하며 조직력을 관리하는 중간 장교. 유사시 지휘 권한이 있는 정치장교 직책이다. 지휘관보다 좀 더 근접전과 모멘텀에 비중을 두며 at all cost 기술로 AP와 MP로 아군의 행동 능력을 보강하는 보너스를 준다. 다만 자신은 절대로 자신의 기술로 이득을 보지 못하는 게 흠. 이동력 제공량을 늘리는 재능이 있어서 오피서와 시너지가 있다.
- 범죄왕(Crime Lord)
- 특수기술 - sure-fire plan
범죄 조직의 수장 출신. 전투 1회성 능력들이 대부분인 다른 출신과 달리 크라임 로드는 여러 스택이 있고, 스택이 회복되는 sure-fire plan을 이용해서 상황에 맞게 자신의 전투능력을 끌어올린다. 1회성 능력이라 공격을 여러번 하는 것 보다 한 번의 강한 공격과 상성이 좋지만 초반만 지나면 스택 회복이 충분해진다.
- 미니스토룸 사제(Ministorum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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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 - war hymn
제국교의 수도자. war hymn으로 광역효과, 모멘텀 자원 끌어오기를 사용하는 출신. 의지력을 기반으로 보너스를 얻는 재능도 많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필살기 스노우볼을 당겨쓰는 게 핵심인 출신인데, 의지는 소수의 오피서 회복에 영향 주는 것 제외하면 사이커 말고는 주력 스텟으로 쓰이지 않는데 서로 중첩이 안되는 만큼 역할이 애매하다. 모멘텀에 중요한 결의가 팰로쉽에 따라 오르지만 의지 절반 계수를 추가하는 재능이 있어서 보완되어 팰로쉽 특화에 비해 결의가 낮은건 아니다. 하지만 재능이 투자되고, 스킬에 도움 안되고, 의지와 연계 아키타입이 없는 점을 생각하면 모멘텀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그냥 팰로쉽을 올리는 게 더 좋다.
- 해군 장교(Navy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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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 - brace for impact!
제국의 보이드쉽 함대의 제독 출신. brace for impact!를 사용해서 본인 주변의 아군을 각종 상황에서 보호할 수 있는 방어적인 출신. 고유 재능들도 모두 이 어빌리티와 연관이라 상당히 소소하지만 의외로 엄폐 효과를 조건 없이 줄이는 재능이 있어서 사격과 시너지가 있다.
- 귀족(No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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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술 - you serve me
말 그대로 제국의 귀족 출신. 유대감(fellowship) 스탯을 기반으로 하는 you serve me를 이용해서 전투 시작시 본인의 시종을 하나 설정하고 그 시종에게 버프를 주면 추가로 온갖 보너스를 준다. 비슷한 보조 성향인 커미사르에 비해 순간적인 보너스는 없지만 지속적인 이득이 주어지고, 지속 이득을 주는 건 같아도 본인이 직접 이것저것 하는 크라임로드의 정반대 성향 출신. 다만 아군 버프 스킬이 있어야 되는 만큼 사실상 오피서가 강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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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사이커(Sanctioned Psyker)
제국에서 활동이 허용된, 정신능력으로 이마테리움의 초자연적인 힘을 다루는 초능력자들. 고유 특수 액티브는 따로 없으나 5개의 분파를 골라서 전용 액티브 기술 들을 배울 수 있으며, 사이커 전용의 다양한 특전과 스킬이 선택 가능해진다. 대체로 사이커의 특수 기술은 의지력(will power)와 사이 레이팅(psy rating)을 기반으로 강해진다. 각 사이커 분파마다 6개의 액티브 어빌리티를 배울 수 있고, 선택에 따라서 분파를 복수 선택할 수도 있다. 주어지는 능력과 재능이 상당히 많아서 아키타입 이상으로 빌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기에 빌드를 짤때 아키타입이 우선인지, 사이커가 우선인지 저울질 해야된다. 또한, 포스웨폰 시너지가 있어서 근접전도, 스태프로 사격전도 가능하고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도 갖는 다재다능함이 눈에 띈다.
사이커가 파티에 많아질수록 베일 손상(Veil Degradation) 수치가 높아져 부작용인 사이킥 현상(Psychic Phenomena)과 페릴 오브 더 워프(Perils of the Warp)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사이킥 현상은 일행을 불안하게 만들어 모멘텀을 떨어뜨리거나 소소한 피해/디버프를 주고, 페릴이 터지면 사이커 주변 동료에 광역 스턴 디버프가 걸리거나 적대적 카오스 데몬이 출현할 수 있다. 교조적, 인습타파 위주일 경우 베일 손상 수치를 낮게 유지해야 제 성능이 나오고, 반대로 이단적일 경우 베일 손상이 높으면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인가 사이커와 대비되는 비인가 사이커(Unsanctioned Psyker)는 36레벨에 익젬플러를 찍은 이후 사이킥 각성 재주를 찍으면 될 수 있다. 사이 레이팅이 증가하고 학파 하나에 특화되는 대신 인가 사이커와 비교해서 사이킥 현상, 페릴 발생 확률이 늘어난다. -
Diviner
점쟁이. 예지를 통해서 아군이 위협에 대처하기 유용하게 지원하는 컨셉의 분파. 아군의 회피능력을 강화하는 등의 지원 기능을 주로 다룬다. 턴 순서와 사망 방지 능력도 강력하다. 버프 받은 아군에게 관통 주는 재능도 좋다. 능력치에 영향이 받는 게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
Telepathy
타자와의 정신적 감응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단일 타겟에 대한 공격 또는 능력 저하등을 다루는 능력을 중심으로 쓴다. 특히 공격인 기본 능력이 의지와 사이 랭크 이중 계수로 성장성이 좋은데 이 피해를 참조하는 능력이 2개나 있어서 상당히 강하다. 게다가 공격이든 디버프든 대상이 되면 누적되는 디버프가 있으며, 초과 피해를 주위 적에게 전송하는 능력도 있다. 또한, 특이한 버프로 아군이 사이커의 정신 스텟을 받아 쓰는 주문도 있는데 보통은 낮은 의지 내성 보조지만 의지 높은 것을 요구하는 빌드라면 스텟 분배 부담이 줄여준다. -
Biomancer
사이킥으로 육체적 능력을 강화한다는 컨셉의 분파. 육체 관련 스탯을 강화하거나 운드를 회복하는 기능을 사용한다. 깔끔하게 버프 위주인데, 특히 근접전과 관련된 능력치들이 많이 주어지는 만큼 그런 동료들과 시너지 있으며, 본인도 근접전이 유리하다. 특히 모든 바이오맨시 주문이 첫턴에 1AP덜 소모하게 하는 재능 덕분에 첫턴에 버프들을 걸고 싸우기 좋고, 1개 있는 디버프도 걸어 놓을 수 있다. 받는 피해 증가시키는 효과 1.5배 시키는 재능은 이쪽에 특화된 오퍼러티브과 그랜드 스트래티지스트와 상성이 좋다. -
Pyromancy
사이킥으로 불의 힘을 다루는 분파. 게임 내 설명으로도 가장 화려하고 파괴적인 계열의 사이킥이라고 표현하는 만큼 CRPG 계열의 이보케이션 학파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주로 지속 피해인 burn 효과를 이용해서 단일, 광역 가리지 않고 높은 대미지 아웃풋을 끌어내는 분파. 재능으로 모든 사이킥 피해가 주위에 퍼지게 하는 것도 있다. 화력이 텔레파시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가벼운 공격이 있거나 광역기인 등 활용성이 더 좋다. 게다가 둘다 배우면 양쪽 다 데미지 전파가 있어서 계속 퍼지는 피해를 볼 수 있다. 불타는 상태일 때 사이 랭크 오르는 재능이 있고, 불타는 상태 유지시키고 근접 공격이 추가피해 주게하는 주문도 있어서 근접전도 고려할만하지만 세팅 시간 걸린다. 불 상태이상을 적극적으로 쓰는 만큼 교조적 성향과 상성이 좋다. -
Sanctic[12]
황금 옥좌로부터 황제의 권능을 끌어와서 아군을 지원한다는 컨셉의 분파. 근처의 아군을 중심으로 결의(resolve) 보너스 및 결의 기반 주문을 활용하게 해주는 분파. 다른 학파와 달리 모든 주문의 효과가 의지가 아닌 결의에 영향을 받는데, 결의가 팰로쉽+난이도 보정치 인 만큼 의지가 아니라 결의가 주요 능력치가 되는 것이다. 결의를 활용하는 오피서, 뱅가드 그리고 마스터 택티션과 상성이 좋다. 결의 계수로 범위 누킹을 가하는 축성받은 스태프(Sanctified Staff)[13] + 마스터 택티션의 조합이 일반적이고, 필살기 급 주문이 근접무기를 주는 만큼 워리어도 나쁘지 않다. 치명타 보정도 많아서 사이킥이 보조인 경우 바이오맨시처럼 범용적이다.
- 네비게이터(Navigator)
4.3. 전투
기본적인 맵 이동은 기존 CRPG들과 같이 그리드 없는 필드를 실시간으로 돌아다니지만 전투 돌입 시 그리드 단위로 움직이는 전형적인 턴제 형식으로 전환된다. 교전이 걸리는 조건부로 턴을 시작하기 전에 캐릭터의 초기 배치 위치를 정할 수 있다.[14] 엄폐와 시야의 개념이 도입되며, 패스파인더 작품들과 달리 실시간 전투가 없어 시스템 자체가 엑스컴 시리즈와 상당히 유사하게 구성되었다. 반엄폐는 35%, 완전엄폐는 60%의 보너스를 준다.아울캣 전작들이나 워해머 원작과 비슷하게 공격의 타격에 여러 단계의 명중 체크를 거친다. 기본 명중굴림/회피/회피감소 체크를 거치며 근접공격의 경우는 기본 굴림이 100%인 대신 패리 체크 과정을 한번 더 거친다. 이전 패스파인더 시리즈와는 달리 무기마다 약간씩 다른 공격 스킬을 갖고 있어서 각자 특색이 있다. 특히 원거리 무기는 상당수가 연사를 하는 버스트 모드를 갖는데, 아군 오사가 가능하며 첫발 이후로는 탄이 퍼지는 반동 수치[15]가 존재하지만 근접 공격과 비슷하게 기본 명중굴림을 100%로 거치는 강력한 기술이다.
4.3.1. 영웅적 행동과 필사의 결단
로그 트레이더 게임에는 40k 테이블 탑 게임의 리더쉽에 해당하는 스탯이 없는 대신 결의(resolve) 스탯과 원동력(momentum) 자원이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영웅적 행동/필사의 결단, 신규 스킬 시스템이 존재한다. 일종의 필살기에 가까운 스킬로 캐릭터마다 일반적으로 전투 당 단 한번씩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며, 전황을 한번에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효과들을 보인다.[16]캐릭터마다 각자 결의 스탯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전투를 통해서 팀단위 공유 자원인 원동력을 쌓는다. 기본 100에서 시작해서 오르거나 내려가는 원동력 자원이 175 이상이면 영웅적 행동, 25 이하이면 필사의 결단이 해금되며 잔여 MP, AP에 상관 없이 기술을 발동할 수 있다. 영웅적 행동/필사의 결단은 기본 효과는 동일하지만, 필사의 결단에 추가적인 부정적 효과를 동반하는 방식으로 본질적으론 같은 스킬로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용횟수 자체는 전투당 1회지만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지속효과 적용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따라서 강력한 순간 이득과 스킬로 지속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영웅적 행동을 얼마나 빨리 발동시켜줄 수 있느냐 하는 점도 중요한 관건이 된다.
4.4. 전기(Biography)
CRPG의 과거에 해당하는 부분. 상당히 간소화되어서 스킬 체크 하나에 보너스, 하나에 페널티 준다. 오리진에 따라 해당 스킬들이 달라진다.4.5. 성향(Convictions)
CRPG의 성격 유형에 해당하는 부분. CRPG의 세부적인 분류와는 다르게 세개의 큰 틀로 갈리고 제국 특유의 엄격한 룰에 따르는지(Puritan) 어기는지(Fanatic)를 나타내는 미터 바가 따로 표시된다. 각 5단계로 나뉘어지고 특정 행위를 할 때마다 특정 성향에 점수가 쌓이면서 레벨이 올라가는데, 한 성향을 3레벨 이상 습득하면 다른 성향의 레벨업이 2로 제한되고 메인 성향으로 고정된다.각각 conviction 레벨을 습득하면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단순히 역할극 대사를 선택하는 것 이외에도 특정 성향의 대사나 행동을 골라서 경험치를 쌓는 행위가 메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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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matic(교조적)
40k 특유의 황제/제국의 질서와 규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성향. 외계인이나 이단 뿐만 아니라 이단 의심자 정도만 되어도 즉결 처분하는 등의 행위가 이쪽에 속한다. 초기 동료 아젠타가 이쪽 성향에 속한다. -
로그 트레이더와 동료들이 쓰러질 때 10% 확률로 체력 1을 남기고 생존한다.
2. 첫 턴에 모든 치명타 피해는 불 상태이상을 가하고 불 상태이상의 피해는 교조적 랭크 만큼 증가한다(기본10)
3. 모멘텀 소모가 20% 줄어든다.
4. 1명을 지목하면 전투중 단 한번 모든 공격이 아머를 무시하게 할 수 있다.
5. 전투당 한 번 1턴간 로그 트레이더가 악마와 외계인 공격에 면역이 되고 범위5 내 모든 악마와 외계인을 도발한다.
고점이 높다는 특징이 있어서 필살기를 더 자주 쓰고, 보스도 깡 딜로 압도하면서 강력한 카오스나 제노의 공격을 1턴 무시하게 해준다. 다만 본인 지정이 하나 있고, 근접해야 제대로 쓸 수 있는 능력인 만큼 근접이 권장되고, 불 사용도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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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인습타파)
특정한 신앙이나 맹목적 규범을 따르기보다는 인간의 보편적 판단 기준, 자유의지, 합리적 사고 등을 중시하는 성향. 현대사회의 일반인의 사고에 가까운 성향이다. 그러나 이런 사고관이 제국의 질서를 위반할 수 있으며, 40k 세계는 현대사회의 인간평등 가치와는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이기에 권위적이거나 인명을 경시하는 면모도 있다. 초기 동료 아벨라드가 이쪽 성향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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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작시 로그 트레이더와 임의의 두 동료가 결의만큼 임시 체력을 얻는다.
2. 전투 첫 턴에 로그 트레이더와 동료들이 안습타파 랭크+2 이동을 얻는다.
3. 필살기 허용 모멘텀이 30 줄어든다.
4. 전투에 한 번 동료 한명이 모멘텀을 무시하고 필살기를 쓰게할 수 있다.
5. 동료끼리 공격은 가능한 회피하고 내성 체크는 성공한다.
전투 초반부 강화에 특화돼서 첫 턴에 더 튼튼하고, 더 빠르게 위치 잡고, 필살기 빠르게 돌려서 우위를 잡는데 좋다. 장기적인 이득은 아군오사 무시 뿐인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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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tic(이단적)
황제/제국의 질서와 규범에 반하는 성향. 목적을 위해서 제국에서 규정하고 제한한 수단을 사용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행동등이 여기에 속한다. 초기 동료 이디라가 이쪽 성향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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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와 약물 소모품이 20%로 소모 안된다.
2. 전투 첫 턴에 로그 트레이더와 동료들이 적 처치시 25% 확률로 1AP 얻는 대신 페릴 오브 워프가 일어난다.
3. 페릴 오브 워프가 모멘텀 1-5 낮추는 대신 2-10올린다.
4. 전투당 한 번 1명을 지목해서 2턴간 모든 능력치+20 받는 대신 끝나고 넘어진다.
5. 전투당 한 번 1턴간 전장의 모든 무기가 베일 레벨만큼 피해, 베일 레벨x5% 관통을 얻는다.
2단계가 3단계 없이는 페널티에 가까워서 함부로 찍지 않는 게 좋다. 콘셉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페릴을 오히려 환영하면서 능동적으로 모멘텀을 쌓아서 필살기 돌리는데 쓰고, 마지막 능력을 써서 아군적군 공평하게 녹는 상황을 적절하게 써먹어야 한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Warhammer 40\ 문서 참고하십시오.6. 함선
캐릭터 생성 시 마지막으로 플레이어의 기함이 될 공허선(Voidship)[17]을 선택할 수 있다.기본적으로는 소드 클래스만 지원하며, 디럭스팩을 구매하면 파이어스톰 클래스를, 사전 예약으로 프리미엄급 이상을 구매했다면 펄션 클래스를 사용할 수 있다.
6.1. 소드 클래스 호위함
소드 클래스 호위함은 수천 번의 전투로 증명된 디자인의 전투함으로, 상당한 화력과 빠른 속도, 훌륭한 생존력을 갖췄습니다.크기: 전장 약 1.6km
질량: 약 6메가톤
승무원: 약 26,000명
6.2. 펄션 클래스 호위함
펄션 클래스 호위함은 보다 진보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불과 5세기 전에 개발되었지만, 이미 소드 클래스와 같은 베테랑 호위함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크기: 전장 약 2.2km
질량: 약 6.5메가톤
승무원: 약 27,000명
6.3. 파이어스톰 클래스 호위함
파이어 스톰 클래스 호위함은 소드 클래스를 개조한 것으로, 적함에게 더 강한 화력을 투사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우수한 상대와의 교전을 피하지 않습니다.크기: 전장 약 1.8km
질량: 약 6메가톤
승무원: 약 25,000명
7. 기타
- 아울캣 게임즈의 이전 작인 Pathfinder: Kingmaker와 Pathfinder: Wrath of the Righteous처럼 영어 더빙 녹음은 3Beep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성우 감독인 톰 웨이랜드의 트위터로 확인되었고 세라 세코라가 캐스팅 감독으로 미국 성우와 영국 성우를 캐스팅했다.
8. 유저 한글화
한글 폰트 & 일-한 중역 패치영-한 번역 패치
기계번역 수정버전
deepL을 사용한 기계번역 모드가 디씨 RPG 갤러리 커뮤니티에서 배포되고 있다.
9.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8-14
||2024-08-14
[[https://opencritic.com/game/15945/warhammer-40-000-rogue-trade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5945/warhammer-40-000-rogue-trade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0-03
||2024-10-03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8668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866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전반적인 리뷰평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장점
- 워해머 40k의 분위기를 잘 녹여내었고 사소한 고유명사도 모두 인게임 백과사전으로 의미를 설명하여 초심자도 즐길 수 있음
- 설득력과 긴장감을 부여하는 초반 스토리와 분위기
- 풀 더빙은 아니지만 더빙된 부분의 퀄리티는 훌륭함
- 단점
- 런칭 시점 기준, 아울캣 스튜디오 작품치고는 제일 적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많은 버그
- 2023년 게임이라기엔 아쉬운 그래픽 및 모션
- 지나치게 들쭉날쭉한 밸런스와 늘어지면서 너무 많은 전투 - 너무 많은 잡몹이 나와 전투가 늘어지는 경향이 존재하는데 그러면서 전투가 엄청 많아서 지루함을 야기한다. 또한 대부분의 전투가 하품 나올 정도로 쉬운 반면 특정 몇몇 전투들은[18] 난이도가 높고 낮은 걸 떠나서 룰적으로 억지스러운 느낌을 준다. 다만 이런 조우들조차도 파티 조합과 캐릭터 빌드를 극단적으로 비효율적으로 했을 때나 그렇고, 특정 캐릭터들과 대표적인 빌드 몇 가지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는 순간 최고 난이도 설정에서조차 거의 모든 인카운터가 1-2턴 만에 끝나 버릴 정도로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는다. 몇몇 보스전은 그보다 더 걸리긴 하지만 단순히 보스 체력이 많은 것 때문에 두세턴 더 걸릴 뿐이지 쉽기는 마찬가지.
-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멍청한 NPC AI[19]
- 성의 없고 단조로운 맵구성. 쓸 데 없는 전투, 함정과 상자, 묘사포인트를 난잡하게 많이 뿌려놓기만 하고 실제 의미 있는 컨텐츠가 별로 없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심해진다.
- 아울캣 스튜디오와 CRPG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복잡하고 세부적인 시스템. 그런 한편 재능간 우열이 심하게 갈려서, 쓰이는 소수의 몇몇 재능과 버려지는 대다수의 재능으로 극명하게 나뉘는 아이러니.[20]
- 동료간 능력의 차이와 스킬 배분의 불균형 - 몇몇 특정 동료들은 사기적으로 강하고 다른 동료들은 지나치게 평범한 한편, 스킬 배분의 문제 때문에 작정하고 주인공을 스킬만을 위한 서포트 캐릭터로 만들지 않는 이상, 특정 동료들이 강요되는 경향이 있다.
- 비슷한 문제로, 몇몇 핵심 동료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편애를 받은 관계로,[21] 주인공 캐릭터로는 아무리 효율적으로 빌드를 쌓아도 그들을 따라 갈 수 없어서 맥이 빠지는 면이 있다.
- 4장 이후의 볼륨 문제. 대부분의 탐사 컨텐츠가 2장에서 해금되고 소모되므로 2장보다 체감상 볼륨이 작아진다. 양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질적으로 너무 성의가 없다는 평이 대다수.
- 위와 연관되어 이전까지의 떡밥을 적당히 얼버무리고 급하게 대충 마무리 짓는 스토리.
- 너무 많은 대사와 묘사 - 아무리 세계관의 이해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프롤로그와 1막을 지나 플레이어들이 충분히 세계관을 파악할만한 시점이 되어서까지도 만나는 NPC 나 배경마다 설명충에 가까운 수다스러운 대사와 묘사을 보인다. 그러면서 정작 실제 플레이나 스토리하고는 별 상관이 없어서 피로감만 유발한다는 게 문제.
[1]
레딧 링크
[2]
본래 8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연기됨.
#
[3]
Examplar(귀감), 전작의 미식패스 Legend와 비슷한 인상을 주는, 특성과 스킬을 많고 다양하게 찍을 수 있는 아키타입.
[4]
베타 버전에서의 이름은 리더.
[5]
작전요원, 정보원, 첩보원. 베타 버전에서의 이름은 어뎁트.
[6]
상위직으로 올라가기 전에 60찍으려면 고향과 출신 모두 지식이 있거나, 둘 중 하나가 지식 있고 재능을 하나 지식에 줘야된다.
[7]
추가 약점 스택으로 약점 부여의 피해가 1.6배로 높아진다.
[8]
재능으로 2명
[9]
그나마 하이브월드 출신으로 해서 재능으로 단발무기가 2연사 스텟을 갖게 해야 재장전+2발이 되어서 쓸만해진다.
[10]
초기에는 현상금 추가턴에 사이킥 공격도 쓸 수 있었기에 더욱 어울린다.
[11]
1티어 1개, 2티어 1개로 쩨쩨하게 달랑 2개다.
[12]
사전적으로는 없는 단어인데, sanction(허가)이외에도 sanctity(존엄, 존엄함) sanctus(고대 기독교의 봉헌찬송) 같은 유의어들로 보아 '신성함'을 뜻하는 단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게임의 Holy와 유사한 의미이다.
[13]
2장 초중반에 드루시안 성직자와의 거래로 얻을 수 있어 무기 세팅이 빠르게 완성된다.
[14]
매복 상황 등의 경우에는 배치 변경이 불가.
[15]
음의 명중률로 작동한다
[16]
가령 게임 극초반의 프롤로그에서 연사율 4짜리 볼터를 들고나오는 시스터 아젠타의 영웅적 행동(firearm mastery)을 사용하면 라운드 당 공격횟수 1회와 별개로 연사율 4만큼 네번의 추가 공격을 사용해서, 영웅적 행동 하나만으로 캐릭터의 턴에 무려 다섯번의 공격을 가할 수 있다.
[17]
우주선(spaceship)을 뜻하는 워해머 40k 속 용어. 성간문명이 돼서 우주를 '공간(space)' 대신 '공허(void)'로 여기는 특성이 드러난다.
[18]
특정 보스전
[19]
가장 큰 문제는 아군 오사 시스템이 있는 게임인데 NPC들은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후열에 있는 아군 NPC가 버스트 공격을 난사하면서 수시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등짝을 쑤시며, 심지어 엄폐를 할 때에도 보통 적 방향으로 엄폐하기 때문에 웅크린 채로 무방비하게 얻어터지는 경우가 많다. 다행스럽게도 적들도
팀킬을 밥먹듯이 하고 아군 방향으로 엄폐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상쇄가 되긴 한다.
[20]
다만 이건 원작 룰 자체의 문제도 일부 있다.
[21]
카시아와 이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