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8:13:48

스카이마크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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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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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96년 11월 12일 ([age(1996-11-12)]주년)
허브 공항 도쿄 국제공항 (HND)
고베 공항 (UKB)
포커스 시티 나하 공항 (OKA)
신치토세 공항 (CTS)
후쿠오카 공항 (FUK)
보유 항공기 수 29
취항지 수 14
항공 동맹 미가입
매출액 1040억 7,500만 엔 (2024년 3월)
영업이익 46억 6,800만 엔 (2024년 3월)
당기순이익 29억 9,700만 엔 (2024년 3월)
임직원수 2,470명 (2024년 3월)
부호
<colbgcolor=#1f3a8e><colcolor=#ffdd00> SKYMARK
BC
SKY
슬로건 YOUR WI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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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800
1. 개요2. 연혁3. 역사4. 노선5. 보유 기종6. 사건 사고
6.1. 유니폼에 대한 구설수
7. 서비스 및 평판8. 여담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본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

2. 연혁

  • 1996.11. 도쿄 신주쿠구에 Skymark Airlines Co., Ltd. 설립
  • 1998.02. 교통성에 정기 항공운송 사업 허가 신청
  • 1998.05. 후쿠오카 공항에 후쿠오카 공항 지점 개설 및 도쿄 미나토구 하마마츠초쵸 1-22-5 위치로 본사 이전
  • 1998.06. 도쿄 국제공항에 하네다 지점 개설
  • 1998.07. 도쿄 국제공항에 도쿄 지점 개설 및 정기 항공운송 사업 허가 취득
  • 1998.08. B767-300ER 1호기 도입
  • 1998.09. 하네다 - 후쿠오카 노선 첫 취항
  • 2000.05. 도쿄 증권거래소 "MOTHERS"에 상장
  • 2000.07. 도쿄 미나토구 하마마츠초쵸 2-4-1 위치로 본사 이전
  • 2000.09. 지상 조업 사업(지상 고객 서비스) 진출, 항공편 간 자율 정비 업무
  • 2002.07. 국제 운송 사업 허가 취득
  • 2002.08. 하네다 - 서울 노선 첫 취항[1]
  • 2004.10. 도쿄 미나토구 하마마츠초쵸 1-30-5 위치로 본사 이전
  • 2004.11. Zero Corporation 합병
  • 2005.12. B737-800 1호기 도입
  • 2006.10. Skymark Co., Ltd.로 사명 변경
  • 2008.12. 도쿄 오타구 하네다 공항 1-5-5 위치로 본사 이전
  • 2009.09. 본사 내 모의비행장치[2] 설치 및 훈련 시작 및 보유 기종 B737-800로 단일화
  • 2009.10. 본사 내 객실 승무원 훈련 시설 설치 및 자체 시설에서 훈련 시작
  • 2012.06. 도쿄 오타구 하네다 공항 3-5-7 위치로 본사 이전
  • 2013.11. 도쿄 증권거래소 시장 제1부로 이전 상장
  • 2014.02. A330-300 1호기 도입
  • 2014.06. 하네다 - 후쿠오카 노선 A330-300 운항 시작
  • 2015.01. 민사 재생법에 따라 기업 회생 절차 신청
  • 2015.03. 도쿄 증권거래소 시장 제1부 상장 폐지
  • 2015.05. 도쿄 지방 법원에 기업 회생 계획 제출
  • 2015.09. 기업 회생 계획 승인 확정 및 자본금 전액 소멸 후 180억 엔으로 회생
  • 2016.03. 민사 재생법에 따른 기업 회생 절차 종료
  • 2016.11. 도쿄 오타구 하네다 공항 3-5-10 위치로 본사 이전
  • 2019.11. 나리타-사이판 노선 국제정기편 첫 취항
  • 2022.11. B737 MAX 6대 주문 발표
  • 2022.12. 도쿄증권거래소 Growth Market 상장

3. 역사

1996년 11월 18일, 일본 여행사인 HIS는 일본 제4의 국내 항공사가 될 스카이마크항공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때만 해도 일본 국내선 시장은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일본에어시스템 3사가 오랫동안 과점해왔으나, 당국이 항공사 간 경쟁을 늘리고 설립규제는 완화한다고 발표함으로써 항공사 설립에 출사표를 던지는 회사가 우후죽순 탄생하였다. [3] 당시 오카와라 사장이 공개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운항면허를 딴 후 스카이마크는 현재의 1억 5천만엔에서 30억-60억엔으로 자본금을 늘린 새로운 회사로 재편될 것이며 종업원 수도 현재의 약 10명에서 150~2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8년 9월 19일, 스카이마크는 35년 만의 신규 항공사로서 하네다-후쿠오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운항개시하였다. 이듬해에는 이타미-후쿠오카, 삿포로 선을 신규취항하였다. 경영 초기에는 광고 수익을 위해 DirecTV, 야후 재팬, 마이크로소프트, USEN의 로고를 비행기 동체에 도장하고 운항했다.[4] 2000년에는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함으로써 자본금을 대폭 증자하였다. 상장 이후 전일본공수에 위탁했던 지상조업들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하네다 - 가고시마선을 취항하면서 국내선 네트워크를 대폭확장하였다. 2003년에는 기업이 설립 후 처음으로 반년 간 수익 4.7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초기에는 보잉 767을 썼으나 2005년부터 보잉 737을 도입하였고 보잉 767은 2009년을 끝으로 퇴역하였다.
<nopad>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0020910.jpg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박힌 스카이마크 Boeing 767-3Q8/ER (퇴역)

2010년 11월 8일, 스카이마크 항공은 에어버스 A380 구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스카이마크의 A380은 114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280석의 일반석으로 총 394석으로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런던, 프랑크푸르트, 런던, 뉴욕으로 갈 장거리 기재로 2014년부터 쓰일 계획이었다. #

2012년에는 A330도 주문했다. 스카이마크 CEO 니시쿠보 신이치와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 주문한 6대의 A380의 국제선 운항 실적이 좋으면 추가로 15대까지 주문하여 LA, 멜버른, 시드니, 싱가폴 등 전 세계 각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지만 2014년 7월 29일 스카이마크 항공은 A380 6대 전부를 포기하였다. # 항공여객 시장의 경쟁 격화와 자금 여력의 부족이 그 원인이다. 고정비용으로 미국 달러는 계속 지불하는데 엔화는 미친듯이 떨어지니 항공사 입장에선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다. 결국 6기 도입에서 4기 취소, 2기만 납기일 연장이 스카이마크 항공의 요청인데, 에어버스는 위약금을 내서 전부 취소하든가, 다른 항공사 산하에 들어가서 6기를 전부 도입한 뒤 비행기의 대금을 갚는 조건을 불렀다. # 에어버스 입장에서도 상당히 난감했던게 이 당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A380은 비인기 항공기로 계약 취소된다고 한들 다른 항공사에서 사갈리 만무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5] 도입여부와 상관없이 회사 자체가 휘청거릴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nopad> 파일:external/www.anna.aero/skymark-1-ginoux-and-nishikubo.jpg
에어버스와 A380 계약 당시 [6]

결국 2015년 1월 29일, 회생 계획을 포기하고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을 결정했다. # 당분간 항공기 운항과 직원 급여 지급은 계속될 것이라고 하며, 전일본공수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물론 일부 항공편은 감축 운항 또는 휴항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월 17일 회사 재생 가능성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하루 만에 163.64% 폭등했다. 물론 이미 몇 번 하한가를 쳐서 바닥까지 내려간 상태였다.

스카이마크가 파산한 이후 주인이 사라질 연간 720억 엔에 이르는 가치를 지닌 36개의 하네다 슬롯의 향방을 두고 각 회사 간의 암투가 난무하고 있었다. 회사가 파산해버리면 스카이마크의 하네다 슬롯은 자연스레 전일본공수 또는 일본항공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현재 슬롯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ANA의 상황으로 미루어 JAL이 대부분의 슬롯을 획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자사의 경쟁력 악화를 우려한 ANA가 스카이마크를 회생시키기로 결정하게 된다. 스카이마크 항공 주식의 20% 이내 수준으로 매입하여 망하지 않을 정도의 적절한 자금을 조달하게 되었다.

그런데 ANA가 스카이마크의 재무적 부담이 커지는 A330 7대의 임차를 거부하자[7] 스카이마크의 최대 채권자인 Intrepid Aviation 측이 ANA의 참가를 결사 반대하기 시작하고, 델타 항공에 의사를 전달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상황이 또 진흙탕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일본 내에 스카이팀의 영향력을 높이려던 델타 항공은 얼씨구나 하고 2015년 7월 14일 기업 회생 절차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결국 Intrepid Aviation과의 협상이 잘 타결된 것인지 ANA의 막판 뒤집기로 의결권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취소한 6대의 A380 중 완성 직전의 두 기체는 보관 처리되었다. 이 기체들에 부여되었던 테스트용 등록번호는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넘어가서 출고되었고[8], 4대는 제작이 취소되었다. 전일본공수가 A380 도입 계약을 하면서 스카이마크의 계약 건을 그대로 이어받아 빠른 출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전일본공수는 계약 순서대로 제작 대기 리스트의 끝에 오른 상태이다. 아마 보관처리된 두 기체에 엔진만 달아서 출고 시킬 가능성이 높았고, 트렌트 970 엔진을 장착한 후 2019년 전일본공수에 첫 인도됐다.

여담으로 이 이후 시간이 지나자 전일본공수가 스카이마크가 지닌 하네다 슬롯을 어느 정도 집어와서, 현재는 60%에 달하는 하네다 슬롯이 ANA의 차지가 되었다. 과거 하네다 슬롯을 집어삼킨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망하지 않을 정도만 자금 지원을 한다는 말과는 상황이 사뭇 달라진 것.

또한 7대의 A330-300에 전 좌석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설치하여 A380에서의 못다한 꿈을 이루려 하였으나 결국 파산하면서 A330도 운항을 중단하고 매각했다. 7대 중 4대의 A330들은 터키항공[9]에 매각되었고 나머지 3대는 스페인의 제2민항사인 에어 에우로파[10]에 매각되었다. 한동안 에어 에우로파는 스카이마크 항공 시절 꼬리날개 도색을 지우지 않고[11] 스카이마크 출신 A330들을 운항하다가 현재 에어 에우로파에 잔류 중인 한 대(EC-MHL)는 고유 도장으로 바뀌었고 나머지 2대[12] 아이슬란드 저비용 항공사 와우 에어에 매각했다. 그리고 와우항공도 없어졌다.(...)

그리고 2022년 12월 14일, 도쿄증권거래소 그로스 마켓에서 8년만의 재상장을 이뤄내고 재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2023년 3월기 결산은 흑자 예상을 할 정도로 쇄신이 이루어지며 이후의 귀추가 주목된다.

2023년 11월 14일에 후지드림 항공의 모회사인 스즈요 홀딩스가 기존 최대주주인 '인테그랄 2호 투자 협동조합'[13]로부터 지분 13.01%를 인수하여 최대 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 그동안 명목상 최대주주인 '인테그랄 2호 투자 협동조합'은 항공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대 주주인 ANA 홀딩스(지분율 10.53%)의 관계사로 취급받았으나, 이번 주식 양도로 ANA측이 아닌 후지드림 항공측의 지분이 더 커지게 되었다.

2024년 6월, 일본 국내 23개 노선·12개 도시에 취항, 하루 약 150편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되었으며, 국토교통성이 공표하는 ‘항공 운송 서비스에 관한 정보 공개’의 정시 운항률은 2017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일본판 고객 만족도 지수 조사의 ‘고객 만족도’에서는 2020년도, 2022년도 및 2023년도 일본 국내 장거리 교통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운항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4. 노선

파일:skymark_route.gif
도쿄(하네다) 착발
삿포로(신치토세) * 고베 * 후쿠오카 * 나가사키[경유]] * 가고시마 * 오키나와(나하) * 시모지시마
도쿄(나리타) 착발[15]
사이판 * 나고야(중부)
삿포로(신치토세) 착발
이바라키 * 도쿄(하네다) * 나고야(중부) * 고베 * 후쿠오카 * 시모지시마
센다이 착발
고베
이바라키 착발
삿포로(신치토세) * 고베 * 후쿠오카 * 오키나와(나하)
나고야(중부) 착발
삿포로(신치토세) * 가고시마 * 나하 * 도쿄(나리타)
고베 착발
삿포로(신치토세) * 센다이 * 이바라키 * 도쿄(하네다) * 시모지시마
후쿠오카 착발
삿포로(신치토세) * 이바라키 * 도쿄(하네다) * 오키나와(나하)
나가사키 착발
고베 * 도쿄(하네다)[경]]
가고시마 착발
도쿄(하네다) * 나고야(중부) * 고베 * 아마미오시마
아마미오시마 착발
가고시마
오키나와(나하) 착발
이바라키 * 도쿄(하네다) * 나고야(중부) * 고베 * 후쿠오카

5. 보유 기종

  • 2024년 9월 기준 2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 보유 중인 항공기의 평균 연식은 12.7년이다.
  • B737-800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nopad> 파일:2AA2AF27-0CAE-415F-9375-3FEE4593989F.jpg
<rowcolor=#fff>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좌석 수 비고
B737-800 29 - 177석 [17][18]
B737-8 - 8 177석 (잠정) [19]
B737-10 - 2 210석 (잠정) [20]

6. 사건 사고

6.1. 유니폼에 대한 구설수

<nopad>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88293d16.jpg
파일:external/akihabaranews.com/Skymark_A330-300_03.jpg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비행 승무원의 유니폼이 무려 미니스커트(!!)다. 2014년 부터 도입된 것으로 영업 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승무원의 유니폼을 새로 디자인한 것. 성 상품화라는 비판과 함께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비행 승무원의 특성상 성희롱 및 도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새로 도입한 에어버스 A330에 탑승할 비행 승무원들만 입게 된다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카이마크의 승무원들은 난색을 표했고 일본승무원협회에서 비난 성명을 내자 회사에서는 부랴부랴 강제가 아닌 선택이라며 승무원들의 선택에 맡긴다는 발표를 했다. 말이 선택이지 강요나 다름없는 회사의 방침에 대다수의 승무원들은 미니스커트 밑에 검은 레깅스를 받쳐 입는 꼼수를 선택했다.

6월 14일, 스카이마크는 A330 기종 운영에 들어갔고, 약속한 대로 새로운 승무원 미니스커트 복장 착용을 시작했다.

하지만, 파산하면서 전 A330의 운항은 중단되었다.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단일 기종을 운행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로이터 기사 참조.
<nopad>파일:sky-ca20.jpg
2023년 현재는 그냥 평범한 유니폼을 입는다.

7. 서비스 및 평판

파일:스카이마크항공 수상.png 파일:스카이마크항공 수상 2.png
<rowcolor=#fff> 국토교통성 공표 정시운항률 6년 연속 1위 JCSI 선정 고객 만족/인지품질 지표 1위
  • 국토교통성이 공표하는 ‘항공 운송 서비스에 관한 정보 공개’의 정시 운항률은 2017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일본판 고객 만족도 지수 조사의 ‘고객 만족도’에서는 2020년도, 2022년도 및 2023년도 일본 국내 장거리 교통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운항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 밖에도 경제산업성 ‘오모테나시 규격 인증’, 제4회 일본 서비스 대상 국토교통대신상을 수상하였다.
  • 여타 저비용 항공사는 29인치의 좌석 넓이를 제공하고 있지만, 스카이마크 항공은 2인치 더 넓은 31인치의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일부 기종을 제외하곤 전 좌석에 콘센트 AC를 장착함으로써 비행 내내 개인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 음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카이 마크 커피 by UCC, 사시마 차, 미야기 자오 천연수, 미닛 메이드 사과 이 네 종류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그 밖에도 사탕과 담요, 물수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포워드 좌석을 제외하곤 항공권 예약 시 무료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근데 포워드 좌석마저도 1,000엔만 추가로 지불하면 예약할 수 있다. 한국의 저비용항공사 전방좌석 지정비용을 생각하면 상당히 혜자인 셈이다.
  • 20kg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8. 여담

  • 저비용 항공사임에도 자전거에 굉장히 관대하다. 타 항공사의 경우 보통 자전거를 들고 탈 때에도 길이 높이 폭 등을 따로 재서 규격에 맞춰야 하지만, 스카이마크는 자전거 외 6품목이 특별 지정 품목으로, 크기에 상관없이 추가 수수료(약 1,500~2,000엔)를 내면 위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5년 4월 1일부터 규정이 변경되어, 이제는 추가 수수료 없이 총 위탁 수하물 중량 (20kg) 안이기만 하면 자전거를 무료로 위탁할 수 있게 되었다. 피치항공같은 곳의 수하물 위탁방침을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대인배.
  • 2024년 3월 기준 총 무료 위탁 수하물 중량을 20kg로 운영 중이며, 10kg 당 1,000엔의 추가 수하물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9. 관련 문서


[1] 올빼미 여행 목적의 여행사 주관으로 서울(인천)~도쿄(하네다) 간을 취항한 적이 있었다. [2] Full Flight Simulator [3] 에어 두도 이때 탄생했다. [4] 2005년 CI 도입 이후엔 이런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 [5] 결국 겨자 울겨먹기로 ANA와 에미레이트항공에서 인수한다. [6] 오른쪽은 CEO인 니시쿠보 신이치(西久保慎一). [7] A330을 굴리는 일본 항공사들이 없다. [8] 등록번호 A6-EVA, A6-EVB [9] TC-LOA, TC-LOB, TC-LOC, TC-LOD [10] EC-MIN, EC-MHL, EC-MIO [11] 다만 스카이마크도 에어 에우로파도 유로화이트 도색을 사용해서 심하게 이질감이 들지는 않는다. [12] TF-LUV, TF-WOW [13] 투자회사인 인테그랄이 주도하여 만든 특수목적회사 [경유] 고베 [15] 나리타 착발 전 노선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재 무기한 운휴중 [경] [17] 최대 189석까지 장착할 수 있으나 고객의 편의를 위해 좌석 간격을 31인치로 넓히고 일부 좌석을 제거했다. [18] 일부 항공기에는 좌석마다 콘센트AC가 장착되어 있다. [19] 2025년부터 도입 예정 [20] 2026년부터 도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