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이기 계보 | ||
Su-57 | → | Su-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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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ухой Су-75 Шах и мат (Sukhoi Su-75 Checkmat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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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수호이사에서 개발중인 로우급 단발 5세대 전투기. 명칭은 Su-75 체크메이트.
2. 제원
Sukhoi Su-75 Checkmate | |
전장 | 약 17.5m |
전폭 | 약 11.8m |
전고 | |
자체 중량 | |
최대 폭장량 | 7,400 kg |
최대이륙중량 | 18,000 kg |
최고 속도 |
고고도에서 마하 1.8 해수면 고도에서 마하 1 이상(1300km/h) |
기동한계 | 8+ G |
실용상승한도 | 16.5 km |
항속거리 |
내부 연료 기준 약 2,900 km 무장 없이 최대 3000 km 내부 기본 무장 장착 후 2800 km |
전투행동반경 | 1,500 km |
엔진 | 이즈델리예 타입 30 엔진, AF-41F 개량형 (AB출력: 최대 142kN~157kN) |
레이더 | AESA 레이더 |
광학장비 | KOEPS-75 EOTS, IRST 마트료시카 통합 센서 |
무장 |
내부 무장창 내 5 개소(공대공 미사일 5발 또는 스텐오프 순항 미사일 2발), 외부 포함 11개소 30mm 기관포 내장 |
3. 특징
1인승 단좌형 전투기뿐 아니라 무인기 형태의 기체, 2인승인 복좌형의 기체도 따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1인승 단좌형 기체도 AI가 부조종사 혹은 WSO(무장관제사, Weapon System Operator) 역할을 해서 조종사를 보좌해 주도록 설계가 되어서 단좌형이지만 복좌형 기체처럼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수 아래에 설치된 웃는 입 형상의 공기흡입구, 수평미익이 없는 것이 미국의 JSF 후보 기종 중 보잉의 X-32 머스탱 II와 맥도널 더글라스의 단발형 스텔스기들과 유사한 기체 형상을 보인다. 다만 X-32보다는 인테이크의 크기가 작아서 더 안정적인 외양을 하고 있다. 전면부의 공기흡입구는 F-16의 DSI형 공기흡입구 테스트기와 유사하다. 그리고 동체 자체는 2006년에 공개되었던 MiG-LMFS의 상상도에서 등장하는 동체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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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Su-57 (우) Su-75 |
로우급 단발기지만, 그 크기는 F-35를 압도하고 F-22와 동급에 달하는 상당히 거대한 기체이다. 자국 하이급인 Su-57과 비교해도 기수 부분의 사이즈가 오히려 약간 더 클 정도이다. # ##
Su-57은 하이급 전투기, Su-75는 로우급 전투기로 분류된다. 미국의 F-22가 하이급, F-35가 로우급에 속하듯이 러시아 또한 하이급과 로우급 전투기를 따로 만들었다. 그 증거로, F-22는 쌍발 엔진이며, F-35는 단발 엔진이듯이, Su-57은 쌍발 엔진이고, Su-75는 단발 엔진이다.
2021년 출시 발표해 2022년 기준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5세대 기종답게 형상 스텔스 부분은 우수하게 설계되어 있다. 주익은 델타익에 후방 수평미익을 과감하게 삭제했고 6세대 스텔스기나 스텔스 폭격기처럼 수직미익까지 완전히 제거하진 못했지만 Su-57처럼 V자 형태의 수직미익을 통째로 움직여 크기를 최대한 줄이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공기흡입구에도 스텔스 설계가 적용되는 등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스텔스기의 형상이다.
다만 일부분에서 톱니 접합 처리가 생략되는 등 군데군데 어설픈 부분이 보인다. 이는 해당 기체가 목업이라 그럴 수도 있고 도색으로 인해 식별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어서 양산형이 나와야 판별될 것으로 보인다.[2]
공개 기체는 Su-57 후기 양산형에 들어갈 타입 30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3] 그러나 관계자의 언급으로 시제기는 Su-57 초기 양산형에 사용되는 구형 AF-41엔진으로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TVC 사용여부도 불투명하다. 타입30이나 AF-41 엔진 둘 다 추력편향이 가능하나 관련된 언급도 없고 공개된 목업도 TVC 적용 엔진 특유의 축 늘어진 배기구[4]가 아니라서 식별하기 어렵고 모형인 목업이라 모양만 가지고 판단하기도 어렵다. 특히 TVC는 구입국의 요구와 주머니 사정에 따라가는 일종의 옵션처럼 쉽게 넣고 뺄 수있어서 없다고 단정짓기도 힘들다.
항속거리는 러시아 전투기답게 매우 긴 편이다. F-35가 A형 기준으로 2200km이고 이 경우 무장은 좀 덜 싣고 연료를 더 넣는 방식의 설계라서 폭장량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5] 또한 STOL 능력이 뛰어나 400m 활주로에서 이륙이 가능하다.[6]
내부 무장창에는 공대공 미사일 5발의 장착이 가능하며, 공개 행사장에는 R-77과 R-73을 전시했다. 또한 Kh 계열 스탠드 오프 순항 미사일도 전시했으나 해당 미사일이 내부무장창에 얼마나 들어가는지[7] 혹은 외부에 장착되는지 외부 파일런은 몇 개인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전자장비에 대한 내용은 일부만 공개되었다. 2021년 7월 26일 타스 통신에서 체크메이트는 KRET 사에서 제작된 가장 현대적인 항공 전자 장비를 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
레이더는 AESA 레이더라고 명시했으며, 가장 강력한 전자적 재밍을 받는 상황에서 6개 목표와 동시 교전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정확한 모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러시아에서 전투기용 AESA 레이더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파조트론 사나 티코미로프 사의 레이더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레이돔 크기가 Su-57보다 작아 성능 확장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OTS는 Su-57 방식의 수납형이 아닌 F-35처럼 돌출되었지만 관측창이 스텔스인 형태이다. KOEPS-75 EOTS와 IRST, AESA 레이더 등은 마트료시카 통합 항전체계에 의해서 센서 통합이 된다고 한다.
데이터 버스를 통해서 같은 편대로 구성된 3기의 아군기와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소련 시절의 MiG-31에도 탑재된 기능이나, 그 때와 달리 암호화된 지향성 통신이다. 이로써 적의 전자전 재밍( ECM) 또는 전파 감청( ESM) 상황에서 대응이 용이해졌다. 이를 통해 유인기형 체크메이트 한대가 무인기형 체크메이트를 3대까지 제어해 편대를 구성할 수 있다.
4. 개발 및 도입
타스 통신에서 2021년 7월 13일 MAKS 2021을 앞두고 LMFS로 추정되는 기체 공개를 발표하였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기체는 인도, 아르헨티나, UAE, 베트남 등에서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으며, 그에 따른 영상도 로스텍에서 공개하였다.그리고 2021년 7월 17일 공식적으로 개발 중인 것이 발표되었다.
미국의 정보 소식통은 7월 20일 MAKS 2021에서 공개될 러시아의 차세대 단발 전투기에 대해서 군에서 스크리머(Screamer)란 별명을 붙였다고 언급했다. 수호이사에서는 체크메이트(Checkmate)로 명명했다고 하며, 작년 12월 언론에 보도된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의 집무실 사진에서 공개된 적 없던 항공기 모형이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해당 모형이 현재 공개된 단발 스텔스기와 매우 닮아 있다. #
이 기체가 기존에 러시아가 개발 중이라고 알려진 로우급 단발 스텔스기인 MiG-LMFS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MiG-LMFS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미그 사가 사업자로 선정되어서 개발 중인 전투기이고, 타스 통신에서 보도한 해당 기체는 수호이 사에서 공개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까지 미그가 MiG-LMFS를 목업조차 선보이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8] 러시아 정부가 미그가 가지고 있던 사업권을 수호이에 넘겨서 하이급과 로우급 스텔스기 제작을 모두 수호이로 일원화시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9] 현재는 미그와 수호이가 모두 통합항공기제작사로 통합되어 산하 회사가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7월 20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MAKS 2021 에어쇼에서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다. # 공개된 기체 표면에 프로젝션 맵핑을 하는 방식으로 공개되었고 신규 공개 기종에 프로젝션 맵핑을 하며 공개하는 건 2010년 중반부터 보잉, 록히드 마틴 같은 미국 회사들이 최초로 시작한 거라 미국의 방식을 따라간 것으로 볼 수 있다.
MAKS 2021 개막일인 7월 20일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체크메이트를 둘러보고 있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로이터발 기사에 의하면 2023년 첫 비행 시작으로 2026년부터 양산 예정이고 세르게이 체메조프(Sergei Chemezov) 로스텍 사장은 2,500만~3,000만 달러(한화 대략 350억원)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산이 시작되면 15년에 걸쳐 300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 #
또한 2021년 7월 28일 스푸트니크 통신 보도 자료에 의하면 체크메이트의 조립 라인 설립이 확정되었으며, 콤소몰스크에 있는 가가린 항공기 공장(KnAAZ)으로 밝혀졌다. 여기는 현재 Su-27 및 Su-30 계열 파생형 Su-35S와 Su-57 등의 러시아의 최신 주력 전투기 및 Be-103과 수호이 수퍼제트 100 등을 생산하는 거대한 항공기 생산 단지이다. #
옵션이 이것저것 빠진 순수 가격이겠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싸다. 이 가격에 4~5배는 해야 비슷한 체급의 그것도 반 세대 뒤떨어진 비스텔스 4.5세대 전투기인 F-16V(폭장량 7.7톤)나 라팔(폭장량 8톤)을 구매할 수 있으며 5세대 전투기 F-35(폭장량 8톤)은 이보다 돈을 더 줘야 한다.
체크메이트의 가격이 정말 선전대로 유지될 것인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체크메이트가 공개된 2021년에 루블화의 가치 절하도 고려해야 한다. 실재로 2021년 기준 러시아의 전투기 판매가를 보면 대형 쌍발기인 Su-30 계열이 대당 500억 가량이며 Su-35가 700~800억, 대형 쌍발 스텔스기인 Su-57이 1000억 가량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환율 문제는 구입하는 고객 입장에선 싸게 구입해 좋지만 제작사 입장에선 그리 재미를 못 보는 구조다.[10]
스텔스 성능이나 부품에서 원가절감 조치를 취해 깡통 전투기를 만들고 해당 가격을 부를 수도 있다. 제작사가 주장하는 모든 성능을 달성하면서도 비스텔스기보다 반값에 가깝다는 점은 다소 믿기 어려운 감이 있다. 제작사의 예상가격을 전적으로 수용한다고 해도 체크메이트는 현재 개발 도중에 있는 기체이므로 개발 가격이 상승할 요지는 얼마든지 있다. 당장 미국의 F-35나 유럽연합의 유로파이터 타이푼도 가격 상승과 프로젝트 지연을 겪어야했고 수호이의 전 기종인 Su-57도 양산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체크메이트가 발표한 해에 겨우 저율양산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천운이 따라 착착 진행되어도 요동치는 환율 한 방에 기체 가격이 1.5 ~ 2배로 뛰어 버릴 수 있다.
다만 생각보다는 가격 상승폭이 높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미국의 F-35는 A, B, C형을 동시 개발한다고 온갖 삽질 속에 급격한 가격 상승이 있었고 라팔과 유로파이터 타이푼도 관련 기술 개발의 지연으로 비용 상승 및 양산이 지연된 점을 볼때, 체크메이트는 이미 개발 완료된 Su-57의 엔진과 기술들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별도의 기술 개발이 필요 없는 상태이고 공군용 단일 기종만 만들면 되므로 개발 난이도도 낮은 상태이다.따라서 체크메이트는 이들 기종보다 확실한 이점을 가지고 출발한 것이다.이미전부터 개발해오던 중이고 이번에 비로소 공개된 것이긴 하지만 2023년 첫 비행, 2026년 양산이라는 빠른 일정이 가능한 이유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그래도 체크메이트의 예상 가격을 추정해보면 로우급의 특성상 현재 1000억원대인 하이급 Su-57에 비해 옵션에 따라 450억-600억원대에서 가격 결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중국의 JF-17 블록III(가격 5,533만 달러, 650억원) 보다 싸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 정도 가격이면 무기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현재 수출 시장에서 경쟁상대는 중국의 FC-31, 유럽 합작인 다쏘 FCAS, 영국의 BAE 템페스트, 그리고 미국의 F-35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F-35는 미국의 동맹국에만 판매하므로 이들 동맹국이 체크메이트를 구매할 가능성은 없고 유럽의 다쏘 FCAS, 영국의 BAE 템페스트는 6세대 전투기를 표방하고 있으며 기술 실증기조차도 최소 2027년 이후에나 나올 예정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경쟁 상대는 중국의 FC-31이 될 것이다.
공개 행사에서는 관계자가 러시아군이 도입한다고 말했고, 2026년 배치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의 러시아 공군은 단발엔진 제트기는 도입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가능성이 낮다. 로스텍도 여러차례 Su-75는 러시아 공군 배치용이 아니라 수출 전용 기종이라고 밝히고 있다. 다른 뉴스에서도 도입국가는 개발국인 러시아와 물주인 UAE가 확정되었고 차후 베트남이나 아르헨티나에도 수출할 수 있다고 한다. # 이 이야기가 있었고 루머라는 주장도 있었지만 2021년 9월 17일 러시아 정부는 2024-2033 GPV 프로그램에 따라 구매를 고려한다고 보도했다. # 러시아군에서 도입하게 되면 대량으로 도입이 될 테고 이로 인해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 자연스레 단가도 낮아지기 때문에 향후 수출 시장 에서도 가성비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전망도 높다고 할 수 있다. UAE 이외에 러시아 전투기의 기존 주요 고객인 알제리와 이집트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체크메이트는 어디까지나 수호이사의 단독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7년 2월 러시아와 UAE가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시작을 발표한 것을 감안하면 UAE가 개발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크다.
밀리터리 워치 매거진에 의하면 UAE는 미국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러시아와 공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원래대로면 미라주 2000 전투기는 F-35 50대로, F-16E 전투기는 체크메이트 전투기로 대체하려고 했지만 바이든 정부에서 UAE에 F-35를 다시 수출 승인을 취소했다. 이 때문에 더 오래된 미라주 2000 전투기를 먼저 체크메이트 전투기로 대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7월 22일 미국의 방위 산업 전문 메거진인 밀리터리 워치 메거진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월 러시아와 UAE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시작을 발표했다고 한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방위 산업계와 가까운 소식통의 보고서에 따르면 체크메이트의 미스터리 클라이언트는 실제로 아랍에미리트(전투기의 홍보 비디오에서 주요 잠재적 운영자로 강조 표시된 나라)라고 언급했다. #
2021년 8월 17일 인테르팍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5세대 체크메이트 경량 스텔스 전투기의 시연기 (목업) 제작에 약 미화 3천만 달러의 비용이 지출되었다고 공식 보도했다. #
2021년 8월 27일 Rosoboronexport는 인도의 체크메이트 구매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뉴델리의 관련 요청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RIA Novosti 통신을 통해 CEO 알렉산드르 미카예프가 공식 브리핑하였다. #
2021년 9월 3일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 데니스 만투로프는 RIA Novosti 통신을 통해 러시아가 외국 자본 및 투자를 유치하지 않고 체크메이트 제작에 독립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공식 브리핑하였다. #
2021년 9월 17일 러시아 연방 국방부는 2024~2033 GPV (미래 국가의 국방 현대화 프로그램) 일부로 체크메이트 구매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는 튜멘 석유 및 가스 포럼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공식 발표하였다. 부총리는 "향후 GPV(국방부와 항공우주군)에서 전투기 확보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1년 9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에서 체크메이트 전투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TF-X 및 러시아제 잠수함도 도입 고려 및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
2021년 10월 18일 디펜스 월드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국외 방위산업 전시회에 새로운 전투기인 체크메이트를 수출용으로 출품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
로스텍 국영공사에서 Su-75 체크메이트 생산 준비가 시작되었음을 발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체크메이트 항공기가 발표된 후 잠재적 구매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투기에 사용되는 기술 솔루션을 변경하고 항공기의 최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생산 개시 예정일은 2025년이라고 한다. #
5. 기타
기념품으로 전투기의 동체, 엔진, 콕핏에 사용된 유리, 천연 가죽, 그리고 금속의 향을 재현한 향수도 발매되었는데 러시아 조향사 협회에 도움을 받아서 제작했다고 한다.
6.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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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쉽
2022년 1월, MiG-41과 함께 배틀패스로 출시되었다. 킨잘, X-35를 탑재하며, 킨잘은 사정거리 10 km, X-35는 8 km여서 미사일이 주무장인 폭격기와 연계하는 것이 쉽다.
7. 연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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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 모스크바 국제에어쇼(МАКС 2021/MAKS 2021)에서 공개된 Su-75이다. 시제기보다는 목업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지고 있다.
[2]
Su-57도 시제기 시절 일부분이 톱니처리가 되지 않았지만 양산형 조립 과정에서 해당 부분들이 대부분 스텔스 처리가 됐던 사례도 있다.
[3]
타입 30엔진은 향후 Su-57M 버전, 체크메이트뿐 아니라 지금 개발 중에 있는 6세대 전투기인
MiG-41에도 이 엔진의 개량 버전이 장착된다고 밝혔다.
[4]
시동을 끄면 유압이 떨어져 축 늘어진다.
[5]
동일한 회사에서 제작한 Su-27 계열도 항속거리는 F-15 같은 동체급 기종보다 훨씬 길지만 최대 폭장량은 8톤으로 라팔이나 슈퍼호넷 같은 한체급 아래 전투기급이였다. 하지만 F-15 전투기들도 F-15E, K, SG 등과 같이 후에 나온 대지 공격 능력을 강화한 다목적 전폭기들이나 또는 멀티롤을 목적으로 개량한 개량형들에 가서 폭장량이 10~13톤대로 늘었지 순수 제공형인 Su-27이나 F-15나 서로 폭장량은 7~8톤대로 비슷했고 폭장량이 늘어난 F-15E/K/SG 전폭기 계열은 기골을 보강해 무거워져서 F-15A/B/C 같은 제공기보다 실용상승 한도등 비행 능력은 저하되었다.
[6]
러시아군 전투기들은
ROC에 기본적으로
STOL능력을 요구받는다. 그래서 잘 보면 스텔스기들도 랜딩기어에 흙받이를 달고 다닌다. 이는 광활한 영토 대부분이 시베리아의 동토지인점등 러시아의 환경과도 관련이 있다.
[7]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자료화면엔 2발이 들어간 걸 보여주었다.
[8]
참고로 MAKS 2021에서 미그는 개발중이라던 소형 스텔스 전투기의 축소 모형을 공개했지만 이게 MiG-LMFS라는 언급은 없었다.
[9]
미국도
록히드 마틴이
F-22와
F-35를 모두 생산하고 있다.
[10]
러시아 외부에서 제작되는 부품이 많아질수록 제조사는 손해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