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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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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2월 1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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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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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62번 | ||||
이지혁 (2015~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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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소이현 (2017) |
→ |
김희원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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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103번 | |||||
조무성 (2017) |
→ |
소이현 (2018) |
→ |
한재환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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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48번 | |||||
왕웨이중 (2018) |
→ |
소이현 (2019) |
→ |
신진호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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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50번 | |||||
문성용 (2019.7.10.~2019) |
→ |
소이현 (2020~2021) |
→ |
손정욱 (2022~2022.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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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양 (2023) |
→ |
소이현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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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50 | |
소이현 蘇二炫 | So Rheehyun |
|
출생 | 1999년 2월 9일 ([age(1999-02-09)]세) |
서울특별시 서초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이수초 - 이수중 - 서울디자인고 |
신체 | 185cm, 93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7년 2차 3라운드 (전체 28번, NC)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17~)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21년 11월 1일 ~ 2023년 7월 31일) |
연봉 | 3,200만 원 (2024년) |
MBTI | ESTJ |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특이한 이름[1]만큼이나 독특한 이력으로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이수초등학교 때 야구를 처음 시작했으나 이수중학교 1학년 때 야구를 그만두었다. 다만 야구 자체를 쉰 건 아니고 정식 야구부가 아닌 강남구 리틀야구 주니어부, 그것도 주말 취미반에서 3년간 야구를 했다. 이후 다시 야구선수로의 복귀를 꿈꾸던 소이현은 야구부가 막 창단한 서울디자인고에 입학했다. 소이현은 1학년 때 1경기에 출전,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고, 2학년 때도 1경기 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건 3학년 때로 서울디자인고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2016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때 충암고와 경동고를 상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한 그는 3월 27일 서울고를 상대로 5회 불펜 등판,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승리투수가 되며 팀 역사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140km/h 중반의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으며 주무기인 슬라이더의 각도가 예리해 탈삼진 능력이 매우 좋다.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아 어깨가 싱싱하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기복이 있다는 것이 단점인데, 소위 긁히는 날에는 그 누구도 공을 건드리지 못하지만, 부진한 날에는 심하게 털렸다. 단적인 예로 5월 29일, 6월 4일에는 각각 9이닝 1실점, 7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6월 11일, 6월 18일, 7월 20일 3연속 등판했을 때 5⅔이닝 4실점, 1⅓이닝 3실점, 2⅔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지기도 했다. 여기에 팀 전력이 약하다 보니 토너먼트로 치르는 전국대회에서의 활약이 매우 적었다는 점도 아쉬웠던 부분.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로 지명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고, 2차 3라운드 28순위라는 순번으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2. NC 다이노스
부상 재활 때문인지 2017 시즌 퓨처스리그 등판 기록은 없었고, 결국 2018 시즌에는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2.2.1. 2019 시즌
|
오랜 침묵을 깨고 애리조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는 데 성공하면서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를 얻게 되었다. 개막 이후 계속해서 2군에 머물러 있었으나 7월 7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러나 1군 등판없이 12일자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9월 26일 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더 이상 등판 계획이 없는 크리스천 프리드릭이 1군에서 말소되면서 대신 1군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당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4-1로 뒤진 9회에 등판하면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뜬공 2개로 2아웃을 잡은 후 볼넷과 빗맞은 안타, 그리고 폭투까지 겹치면서 주자 2, 3루 상황에 몰렸지만 삼진으로 이닝을 끝내면서 데뷔전을 1이닝 23구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146km/h의 패스트볼, 137km/h의 슬라이더의 힘있는 공을 던지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바깥쪽 제구에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2.2. 2020 시즌
2년 연속 애리조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하지만 2월 26일부터 소이현을 포함해 6명의 선수가 창원 2군 캠프로 합류하게 되었는데 1군 캠프의 효율성을 위해서라고 한다. 아쉽게도 완주하지 못한 셈.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비시즌이 길어지며 가진 팀 자체 청백전에서 1군 타자들을 상대했다. 이날 해설을 맡은 염종석은 소이현의 투구를 보고 컨트롤이 정확하며 자신있게 공을 던진다, 구속 상승이 기대된다며 호평했다. 다만 투구 마지막에 볼이 손을 떠날 때 상체가 약간 뻣뻣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
시즌 시작은 퓨처스였다. 9경기 2패 1홀드 평균자책 6.75를 기록해 성적 자체는 특출하지 않지만 140km/h 후반대 강속구를 던져 코칭스태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8월 들어 등판한 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볼넷 경기로 제구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확장엔트리가 시행중인 9월 3일 1군에 콜업되었다.
9월 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올 시즌 1군 첫 등판을 가졌다. 1이닝 동안 피안타와 볼넷 허용 없이 세 타자를 범타로 잡아냈다. 최고 148km/h 속구에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졌고 평균 구속은 146.2km/h로 지난해 등판(143km/h)보다 향상된 구속을 보였다.
9월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창원 홈경기에서 경기가 크게 기울어진 8회초에 등판했다. 첫 타자 민병헌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후속 타자들을 뜬공-뜬공-땅볼로 잘 틀어막았다. 이날 최고 구속은 147km/h.
9월 10일 kt wiz와의 15차전 홈경기에서 9회초 8:13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다. 1K 포함 삼자범퇴로 9회를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9월 12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6으로 뒤진 8회초 등판해 몸맞공-뜬공-2루타-1루타로 2실점했고, 이후 두 타자를 땅볼-뜬공으로 처리했다.
9월 15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8회말 등판해 허경민- 정수빈- 이유찬을 땅볼-삼진-삼진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이날 150km/h 직구를 네 차례나 뿌렸다.
9월 18일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 9-5로 앞선 9회말 등판해 네 타자를 상대로 땅볼-뜬공-볼넷-뜬공으로 잘 막아냈다. 이날 최고구속 역시 149km/h.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더블헤더 2차전 7회말 5-2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 전준우에게 땅볼 아웃을 잡아냈지만 이대호- 한동희에게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강판되었다. 승계투수였던 문경찬이 딕슨 마차도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자책점은 없었다.
9월 24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6회초 5-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 등판했다. 유강남과 정주현을 뜬공-땅볼로 막아냈지만 홍창기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이형종에게 투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다음 타자인 로베르토 라모스를 7구 뜬공으로 틀어막으며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9월 26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13-1로 크게 앞선 9회말 등판,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이후 세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실점없이 경기를 끝냈다.
9월 30일 SK전에서 1이닝 무실점이었지만 2볼넷 1K를 기록하며 제구에 기복을 보였고, 10월 2일 삼성전에서는 ⅔이닝 4볼넷 3실점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10월 8일 키움전에서는 2이닝 2피안타 1볼넷 2K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10월 10일 LG전에서는 1.1이닝 3볼넷 2실점하면서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제구가 전혀 잡히지 않는 모습.
결국 10월 1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고 이것이 시즌 마지막 1군 등판이 되었다.
소이현에게 2020 시즌은 좌충우돌하며 신예 파이어볼러로서의 가능성과 불안감을 동시에 보여준 시즌이 되었다.
2.2.3. 2021 시즌
|
1월 감독 인터뷰에서 배민서, 류진욱, 안인산과 함께 올 시즌 기대하고 있는 젊은 강속구 불펜투수 자원으로 언급되었다. 김진성, 임창민, 원종현 모두 30대 중후반에 접어든 상황에서 이들의 과부하 없이 팀이 한 시즌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우완 영건 파이어볼러로서의 성장이 절실하다.
2021년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스프링캠프 첫 날 NC 이동욱 감독은 소이현을 안인산, 배민서, 김태현, 류진욱과 함께 필승조가 아닌 불펜 B조 역할을 맡길 선수로 언급했다. #
2월 22일 기사에 따르면 어깨 통증을 느꼈다고 하는데, #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한다. 26일 재활군에서 투구를 시작했고 # 3월 중순 2군에 합류했다. #
부상으로 1군 개막엔트리에 들지 못했으며, 김영규의 말소와 함께 4월 28일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5G 1승 1패 1세이브 ERA 9.00이다.[2] 소이현에 대해 이동욱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괜찮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
그 다음 날 4월 29일 9회말에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막아내었다.
5월 1일 홈 키움전에서 13:2로 크게 뒤진 7회초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3K로 호투했다.
5월 5일 9회초 등판해 김강민을 땅볼로 처리했으나 다음 타자인 최정이 2루수 도태훈의 포구실책으로 출루했고, 제이미 로맥 역시 뜬공으로 잡았으나 한유섬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자책점은 없었다.
5월 9일 DH 2차전 8회말 1-8로 지고 있는 상황에 등판, 선두타자 배정대에게 안타를 맞고 후속타자 2명을 잘 처리했으나, 대타 김병희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했다. 이후 볼넷과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5월 13일 김영규가 등록되며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7일 2:4로 지고 있던 8회말에 등판해서 볼넷 3개만으로 만루를 만들고 강판되었으나 홍성민이 올라와 무실점으로 막았다.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8월 10일 홈 롯데전 9회초에 등판해 볼넷과 1루수 포구실책으로 무사 1,2루 상황에서 전준우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이후 잘 막으면서 추가 실점은 없었다.
다음날인 8월 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퓨처스리그에서 5차례 등판했으나 안타와 볼넷을 많이 허용하며 기록이 좋지 못했다. 9월 9일 등판을 마지막으로 9월 말까지 등판하지 않고 있었고 군대를 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 등판을 마지막으로 서울에 있는 본가에 올라갔고 본인이 직접 팬과의 소통을 통해 군대에 간다고 밝혔다. #
11월 5일자로 KBO에 군보류 등록되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추정되며 전역일은 2023년 7월 31일.
2.2.4. 2024 시즌
|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해 꾸준히 등판하다 9월 1일, 3년만에 1군 무대에 콜업되었다. 퓨처스 시즌성적은 27경기 23⅓이닝 무승 2패 4홀드 16K 20사사구 ERA 9.26으로 좋지 못하나 7월 이후 성적은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나쁘지 않게 던져 콜업된 듯하다.
9월 4일 고척 키움전에 13:1로 크게 앞선 9회초 등판하며 복귀전을 가졌다. 그런데 선두타자 피안타 후 3루수 포구 실책으로 타자 출루, 이후 몸에 맞는 공-파울 플라이-2루타-1루타로 크게 흔들리면서 1아웃만 잡고 강판되었다.
이후 9월 7일 삼성전에선 무실점했으나, 9월 12일 KT전, 9월 24일 두산전에선 꾸준히 피안타를 허용하며 좋지 않은 투구를 했다.
9월 25일 엔트리 말소되며 시즌을 마쳤다.
CAMP 1(마무리 캠프)에서 성과가 있었는지 투수조 MVP로 선정되었다. NC는 "소이현이 마운드 위에서 컨트롤, 구위, 데이터 수치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투수 부문 MVP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소이현은 "이번 시즌 경기에 등판하면서 컨트롤, 커맨드 등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고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CAMP 1에 임했다. 계획한 부분이 잘 되면서 개인적으로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아 내년 시즌이 기다려지는 마음"이라며 "개인적으로 목표한 부분에 대해 비시즌 잘 준비해 내년 시즌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11월 '타운홀 미팅'에서 이호준 NC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투수 출신인 수석코치( 서재응 코치)와 투수코치( 이용훈 코치)가 모두 칭찬이 자자했다. 한 번이 아니라 공을 던질 때마다 이구동성으로 좋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지금 구위면 바로 시즌에 던져도 될 정도다. 포수 미트에 꽂힐 때 치고 나가는 공의 힘이 너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호준 감독은 소이현이 자신의 현역 마지막 시즌에 입단했던 선수인 것을 기억하면서 "이제 야구 딱 잘할 나이다. 이제 해야 할 선수다. 신인 때도 좋은 공을 갖고 있었는데 병역도 해결했기에 이제는 해야 할 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3. 플레이 스타일
|
소이현의 150km/h 패스트볼 |
최고구속 150km/h, 평균구속 146km/h 대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탄탄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공을 누르는 힘과 회전력이 좋아 구위가 묵직하다. 구사할 수 있는 변화구는 130km/h대 초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3]으로, 변화구와 속구 투구폼의 차이가 거의 없어 타자들을 헷갈리게 하며 투구 템포도 빠른 편이다.
1군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 2020 시즌에는 23.7%의 BB%로 제구가 흔들렸다. 기복이 있는 편이라 흔들리는 날에는 강하게 힘으로만 던지려고 해서 사사구가 많아지는 것이 단점. 염종석은 소이현이 투구 포인트에서 고개와 몸이 약간 비틀어지는 것이 제구불안의 원인인 것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한참 유망주로 꼽히던 2021년 쯤에는 팀 선배 배재환처럼 빠른 공을 던지는 젊은 투수가 NC에 몇 없었기 때문에[4] 제구만 좀 잡힌다면 앞으로도 1군 무대에서 계속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과거 벤치에서도 자기 공을 던진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어 경험을 통해 타자와 상대하는 요령을 쌓는 것이 더 필요해 보인다.
4. 연도별 성적
소이현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17 | NC | 1군 기록 없음 | ||||||||||||||
2018 | ||||||||||||||||
2019 | 1 | 0 | 0 | 0 | 0 | 1 | 0.00 | 1 | 0 | 1 | 0 | 1 | 2.00 | - | 0.04 | |
2020 | 13 | 0 | 0 | 0 | 0 | 12⅓ | 6.57 | 8 | 1 | 14 | 1 | 8 | 1.78 | 131.94 | 0.07 | |
2021 | 10 | 0 | 0 | 0 | 0 | 10⅔ | 6.75 | 13 | 1 | 12 | 0 | 10 | 2.34 | 147.39 | -0.08 | |
2022 | 군 복무 | |||||||||||||||
2023 | ||||||||||||||||
2024 | 4 | 0 | 0 | 0 | 0 | 3⅓ | 13.50 | 6 | 0 | 1 | 1 | 1 | 2.10 | 280.29 | -0.06 | |
KBO 통산 (4시즌) |
28 | 0 | 0 | 0 | 0 | 27⅓ | 7.24 | 28 | 2 | 28 | 2 | 20 | 2.05 | 151.24 | -0.03 |
5. 여담
- 본인이 불펜 필승조를 희망했으며 팀도 선수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육성했다.
- 스프링캠프때는 입단 1년 후배인 김영규와 같은 방을 쓰며,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그밖에도 안인산, 임형원 등이 엔튜브 영상에서 평소 믿고 따르는 선배로 소이현을 꼽았다.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듯.
- NC 팬들은 별명으로 상술한 이아투(이름이 아름다운 투수)로 부르거나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호투하는 날엔 '교진'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6]
- 등번호 징크스를 깬 선수이다. 주호민이 48번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은 이후 # 이 등번호를 단 제프 맨쉽과 왕웨이중이 차례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48번 저주설'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일단 소이현 본인이 2019 시즌 이 등번호를 달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 2020 시즌 이 번호는 신진호에게 돌아갔고 신진호가 방출되면서 공번이었다가 후배인 이용준이 받게 되었다.
6. 관련 문서
[1]
2020년 9월 10일 소이현이 등판하자 당시 캐스터
조주영이 '이름이 아름다운 투수'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2]
평균자책점이 높은 이유는 4월 17일 퓨처스 KIA전에서 낫아웃 폭투 등으로 많은 실점을 하는 바람에 높아진 수치이다.
[3]
움짤
[4]
1군 불펜 자원으로만 한정하면 강속구 투수가
원종현,
배재환,
송명기 정도가 전부였다.
[5]
MLB로 치자면
에바 롱고리아와 이름이 비슷한
에반 롱고리아의 경우가 비슷한 경우이다.
[6]
유래야 당연히 동명이인의 남편
인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