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3:04:45

배재환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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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11 송명기 · 13 임정호 · 17 김영규 · 20 카스타노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26 최성영 · 27 이준호
· 30 하트 · 32 김재열 · 51 이재학 · 53 신민혁
· 55 한재승
<2군>
12 임형원 · 15 김태현 · 18 심창민 · 19 채원후
· 28 최시혁 · 41 류진욱 · 43 신영우 · 45 이우석
· 47 전루건 · 48 이용준 · 50 소이현 · 54 김진호
· 56 박지한 · 57 전사민 · 58 서의태 · 59 김휘건
· 61 배재환 · 62 하준수 · 63 노시훈 · 64 강건준
· 65 이현우 · 67 박주현 · 73 목지훈 · 91 서동욱
· 95 김주환 · 96 노재원 · 100 임상현 · 101 김민균
· 102 홍유원 · 103 최우석 · 104 손주환 · 106 원종해
· 110 김준원 · 113 김민규
2024년 4월 23일 경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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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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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95번
박가람
(2013)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배재환
(2014~2015)
최재혁
(2016)
NC 다이노스 등번호 41번
김성계
(2015)
배재환
(2016)
윤수호
(2017~2018.7.29.)
NC 다이노스 등번호 58번
이훈
(2015~2016)
배재환
(2017)
구황
(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61번
김종민
(2017.6.1.~2017)
배재환
(2018~2020)
김진호
(2021)
강태경
(2022)
배재환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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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배재환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61
배재환
裵宰煥 | Bae Jaehwan
출생 1995년 2월 24일 ([age(1995-02-24)]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가동초 - 잠신중 - 서울고
신체 186cm, 9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4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년 3월 22일~2022년 9월 21일)
연봉 2024 / 6,3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별명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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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야구를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운동장에서 철봉에 매달려 있는데 야구부에서 친 공이 본인 쪽으로 날아와서 집어서 힘껏 던졌더니, 그 모습을 본 김성훈 감독이 야구부에 들라고 권유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4학년 때 선배의 부상으로 2루수 자리를 꿰찼고, 5학년 때는 유격수와 포수, 투수를 오가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잠신중학교에 진학하고서는 2학년 때부터 1년 선배 한승택(KIA)과 교대로 마운드를 지켰고, 3학년 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중학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중학교에서 배재환이 기록한 최고구속은 무려 138km/h.[1]

서울고등학교 시절에는 입학 첫 해부터 주말리그에서 5할 타율을 기록하며 맹위를 떨쳤고, 2학년부터는 1년 선배 장현식의 뒤에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장현식이 대부분의 경기에서 완투한 탓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19이닝 투구)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고등학교 2학년 말 투구폼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투구 밸런스가 무너지며 부상을 겪었다. 결국 중요했던 고3 때 고작 3⅓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으나, 그럼에도 그 잠재력만을 보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가 그를 지명했다. 심지어 드래프트를 앞두고 오른쪽 팔꿈치에 피로 골절상을 입어 입단하자마자 1년 간은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도 그를 1라운드 1순위로 지명했다는 것이다. 지명 후 인터뷰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드래프트를 지켜보면서 뻥튀기를 우유에 말아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하고 뻥튀기를 우유에 말아 먹으려는 순간 NC에서 드래프트장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2]

2.2. NC 다이노스

2.2.1. 2016 시즌

김진성, 임정호가 부진을 겪으며 2군으로 내려감에 따라 민성기와 함께 5월 5일 1군에 콜업되었다.

5월 5일 kt wiz전에 15:2로 크게 이기고 있는 9회 등판하였다. 꽤 묵직한 볼을 보여주었고 삼진 1개를 곁들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5월 6일 LG 트윈스전에서도 13:2로 크게 리드하고 있는 8회 등판하였다. 최경철을 8구 끝에 삼진, 김지성을 투수 땅볼로 간단히 2아웃을 잡아내었다. 그 후 이형종에게 안타, 이천웅에게 볼넷을 주었지만 서상우을 유격수 플라이로 잡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5월 20일 삼성 라이온즈과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주요 선발 자원인 에릭 해커 이태양이 이탈한 가운데 정수민에 이어 임시 선발 역할을 얼마나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1⅓이닝 5피안타 5자책점이라는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팀은 12-2로 패배했다.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2군으로 내려가 계속 공을 가다듬었으며 9월 10일 다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9월 20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선발 구창모가 무너지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자 4회부터 경기에 투입되었다. 오랜만에 등판한 1군 무대였지만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며 4⅓이닝 2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는 선발 에릭 해커가 5회 투런 홈런, 만루 홈런을 연달아 허용하며 7실점으로 무너지자 5회 1사에 구원 등판하였다. 배재환이 등판 이후 호투하는 사이에 권희동의 쓰리런 홈런을 포함해 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남은 4⅔이닝을 전부 책임지며 마침내 프로 첫 승을 기록했다. 묵직한 패스트볼은 140km 중후반에서 형성되었고, 날카로운 제구력으로 존의 구석을 잘 공략했다.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아낸 이 날의 기록은 무려 4⅔이닝 0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7회 박민우의 실책으로 내보낸 것이 유일한 주자 출루 허용일 정도로 완벽투를 펼쳤다. 이날 중계를 맡은 이용철 해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11경기 22이닝 1승 1패 17피안타 9볼넷 15K ERA 4.09. 구창모, 장현식과 함께 배구장 트리오를 이루며 팬들에게 미래 투수진을 향한 희망이 되었다.

2.2.2. 2017 시즌

시즌 시작은 2군에서 시작했지만 4월 4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콜업 당일인 4월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구원 등판했다. 선발 최금강이 2⅓이닝 5실점을 하며 물러난 가운데 3⅔이닝이라는 긴 이닝을 던지면서 45구 투구 2피안타 1피홈런 1실점으로 비교적 잘 막아내었다.

4월 8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2-5로 뒤지고 있는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2구만에 안타를 허용하면서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3-2-3 병살, 그리고 삼진 아웃으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7회에는 5피안타 2피홈런으로 3실점했고, 결국 2사 1, 2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4월 10일 이재학이 부진 끝에 1군에서 말소되자 김경문 감독은 선발 자리는 일단 배재환에게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

4월 1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했다.지난 시즌에도 그랬던 것처럼 결국 선발로서 얼마나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제 공을 던지느냐가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결과는 전과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도 시작부터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꽂아넣지 못하며 볼넷으로 시작을 했고, 어쩌다가 존에 우겨 넣으면 깨끗한 안타가 되었다. 1회부터 1실점으로 시작을 했고, 2회에도 볼넷과 2루타를 허용했지만 간신히 막아내었다. 그러나 3회 들어서 닉 에반스에게 맞은 홈런을 포함하여 3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무너졌다. 결국 3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강윤구에게 넘겼다. 다행히 강윤구가 더이상 실점하지 않으며 이 날의 기록은 2⅔이닝 5피안타 2K 6볼넷 4실점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에도 배재환은 선발로서의 부담을 이기지 못했고, NC의 선발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결국 4월 15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퓨처스에서도 평균자책 7.09로 부진하며 부상이 있는지 6월 14일 삼성전 이후로는 등판이 없다.

시즌 후 김태군 등과 함께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으나 혼자 탈락했다.

그런데 2017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에서 갑자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가는 바람에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대회 성적은 4경기 19⅔이닝 14피안타 28K 5BB ERA 0.92.

2.2.3.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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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팀 불펜이 붕괴된 가운데 묵직한 구위를 앞세워 불펜진의 중심 역할을 맡았다. 인상적인 호투 덕분에 무학산 폭격기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나 고질적인 제구 불안과 잦은 등판으로 인한 체력 저하가 겹치면서 6월부터는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졌고, 결국 후반기부터는 마운드에서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2.2.4.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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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체력 문제를 극복하고 풀타임 소화에 성공했다. 20개의 홀드와 함께 10.10에 달하는 K/9을 찍으며 뛰어난 구위를 보여줬지만 여전히 기복이 심한 제구가 발목을 잡았다. 이전 시즌보다 좀 나아지긴 했어도 여전히 BB/9는 5.14에 달했다. 시즌 성적은 62경기 54⅓이닝 3승 5패 20홀드 49피안타 3피홈런 31볼넷 61K ERA 3.81. 시즌 후 인터뷰

2.2.5.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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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불펜진에 부담을 주면서 결국 팀은 트레이드로 투수를 둘이나 데려오는 결정을 했다. 후반기에는 2군에 머물렀고 2020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병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군체육부대에 입영 신청을 하였으며 최종 합격했다.

2.2.6.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2년 9월 21일 전역 예정이다.

2021년 8월 3일 KIA전에서 입대 후 첫 등판을 했고 시즌 8경기 6⅔이닝 3실점 ERA 4.05 1승 2홀드를 기록했다.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으나 2021년 9월 26일 퓨처스 LG전 이후 등판기록이 전혀 없다. 2022 시즌에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경기에 나서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2022년 6월 11일 드디어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결과는 1이닝 1피안타 1K. 이후 꾸준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안팎을 소화하고 있다.

7월 엔튜브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는데, 어깨가 좋지 않아서 오랫동안 재활기간을 가졌다고 한다. 올해 NC의 불펜이 빈약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이제야 등판을 한 것으로 보아 바로 정식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어깨 뿐만 아니라 팔꿈치 상태도 좋지 않아 결국 수술을 받았다. 정확한 수술명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2.2.7. 2023 시즌

1월 31일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아직 재활 중인 듯.

스프링캠프 중이던 2월 초 오랜만에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수술 예후가 좋아서 조만간 캐치볼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올 시즌 30홀드까지 기록할 수 있도록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5월 하순 시점까지 퓨처스 리그 등판 기록이 없는 것을 봐서는 아직 경기에 나올 몸 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5월 27일 퓨처스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당일 익산 KT전에 시즌 첫 등판했다. 경기 후 구단 인터뷰에서 "긴 시간 동안 재활의 끝에 건강하게 피칭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깨 부상 포커스로 어깨 보강에 신경을 썼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셨다. 감사드린다. 오늘 경기에서는 볼넷 보다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자고 생각했다. 이닝을 잘 마무리해서 기쁘다"면서 "D팀 경기 때부터 제구를 잡기 위해 마운드에서 일정하게 타이밍을 맞추고 어깨 부담을 주지 않도록 생각하며 던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더 이상 아프면 안 될 것 같다. 야구가 더 즐거울 수 있도록 내가 더 준비 잘해서 N팀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군 콜업 전까지 퓨처스 기록은 13경기 2승 2패 2홀드 12⅓이닝 12피안타 9볼넷 7K 6실점 ERA 4.38.

7월 5일 정식 선수로 전환된 후 1군에 등록되었다가, 등판 기록 없이 이틀만에 다시 엔트리 말소되었다. 이후 한달 간 퓨처스에서도 등판 기록이 없는 것으로 추정컨대 등판하지 못하는 어떤 상황이 발생한 듯 하다.

2.2.8. 2024 시즌

새 시즌, 연봉 2700만원을 삭감한 6300만원으로 준비하며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파일:배재환패스트볼.gif
151km/h의 패스트볼

우완 정통파 투수. 평균 140km/h 중후반, 최고 150km/h대에 이르는 묵직한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하며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의 변화구를 구사한다. 구위가 아주 좋아 탈삼진 능력이 리그에서 최고 수준[3]으로, 본격적으로 1군 마운드에 오르기 시작한 2018 시즌부터는 8.5 이상의 K/9를 찍고 있어 장현식, 구창모와 함께 일명 ' 배구장 트리오'로서 NC 투수진의 중심이 될 선수로 항상 거론되고 있다.

마운드 위에서 아주 편안하게 던지는 것처럼 보일 만큼 몸의 밸런스나 리듬, 힘을 쓰는 타이밍이 매우 정석적이다. 투구 시 공을 놓은 이후에도 하체가 무너지지 않는다.

다만 제구력이나 경기 운영 측면에서 약간 미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히려 구위를 앞세워 선발이 아닌 필승조 불펜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2019 시즌 20홀드를 기록하며 원종현과 함께 전반기 팀내 필승조 자리를 굳히며 드디어 잠재력을 터뜨렸다.

좋은 컨디션을 시즌 내내 꾸준히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도 다소 아쉬운데, 매 시즌 하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꾸준한 활약을 위해서는 벤치의 관리가 필수적이다.

또한 기복이 매우 심한데,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한복판에 패스트볼만 연속으로 꽂아넣으면서 삼진을 연거푸 잡을 정도로 좋지만, 좋지 못할 때는 어떤 구종도 스트라이크존 근처에도 넣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배재환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4 NC 1군 기록 없음
2015 1 0 0 0 0 1 18.00 1 0 3 0 2 4.00 26.6 -0.06
2016 11 1 1 0 0 22 4.09 17 1 9 0 15 1.18 124.4 0.29
2017 3 0 1 0 0 8 9.00 13 4 6 0 4 2.38 55.1 -0.15
2018 31 3 3 1 2 36 4.50 37 6 25 1 34 1.72 115.3 0.79
2019 62 3 5 0 20 54⅓ 3.81 49 3 31 7 61 1.47 115.6 0.60
2020 53 1 3 0 12 43 2.98 38 4 35 9 33 1.70 122.9 0.87
2021 군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2
2023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6시즌)
161 8 13 1 34 164⅓ 4.38 155 18 109 17 149 1.61 113.1 2.34

5. 별명

파일:external/dimg.donga.com/75549422.2.jpg * 선동열과 닮은 외모로 배동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4] 그런 연유로 선동열의 선수 시절 번호인 18번을 달고 있었지만, 201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박석민이 삼성 시절 등번호인 18번을 달기를 원하면서 박석민에게 양보했다. 박석민은 배재환이 15승을 하는 날 등번호를 넘겨주겠다 약속했는데, 아쉽게도 선발보다는 불펜 필승조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한 시즌 15승을 달성하기는 힘들 것 같다.
[kakaotv(410938834, width=500, height=281)]}}} ||
'선동렬 판박이' 배재환 "실력도 닮고 싶어요"[5]
* 선동열과 닮은 만큼 선동열과 관련된 별명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배동열 말고도 배멍게, 멍게 등으로 불리더니, 2018 시즌에는 초반 활약에 힙입어 무학산 폭격기라는 별명마저 등장했다.
  • 2019 시즌 후반기부터 머리를 기르며 스프링캠프에서 동료들에 의해 배줌마, 배이서 등의 별명도 붙여졌는데, 본인은 '배이서'가 더 낫다고 했다. #
  • 2020년 하반기 처참한 제구력으로 실투와 사구를 미친듯이 뿌려대자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배재앙이라고 불리며 까였다.

6. 여담

  • 배구장 트리오의 한 축으로, 직관가면 마산아재들의 세 명에 대한 환호성을 들을 수 있다. 구창모가 2016년 인터뷰에서 본인이 마운드 위에 있을 때 아재들에게 "사랑한다"라는 외침을 많이 듣는다고 할 정도로 NC 팬들의 배구장 셋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그야말로 NC 투수진의 현재이자 미래인 영건들로서 셋이 한꺼번에 언급되는 기사들도 많이 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구장 트리오 문서 참고.

파일:배구장연말.gif }}} ||
구단에서도 자주 묶어서 출연시킨다.
파일:배구장강정 (3).gif }}} ||
또다른 엔튜브 영상[6]
  • 배재환 본인도 구창모가 선발, 장현식과 본인이 경기를 끝내는 게 멋있는 그림이 나올 것 같다며 엄청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장현식이 트레이드로 이적하면서 배재환은 기대를 접어야 했다.
  • 팀 동료였던 장현식 생년월일이 똑같다! 심지어 고등학교도 같은 서울고등학교를 나왔다. 그런데 장현식은 빠른 생일로 1994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고교 및 프로 입단은 배재환이 1년 늦다. 그래서 평소에는 장현식에게 꼬박꼬박 형이라고 부르는 듯. 엔튜브 N or C 영상에 따르면 입단 이후에는 형이라고는 부르지만 대화할 때는 반말을 쓴다고 한다. #
  • 2019년에는 LG 트윈스 상대로 약했다. 상대전적을 보면 7경기 4⅔이닝 6자책 3패 1홀드로 ERA는 11.57, WHIP는 2.79나 됐다. LG전을 제외하면 3점대 초반으로 평균자책점이 확 내려간다.
  • 2019 시즌 후반기부터 갑자기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팬들은 제발 좀 자르라고 하지만 아랑곳않고 뒷머리에 염색이나 펌을 시도하는 등 헤어 스타일에 계속 신경을 쓰고 있다. 2020 시즌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출국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는 "원래 똑같은 것을 계속하면 지겨워하는 성격"이라며, 올해는 "앞머리와 뒷머리 길이를 똑같이 맞춰서 단발로 자를 것"이라는 계획을 밝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 [7][8]

7. 관련 문서


[1] 130km/h만 넘겨도 빠르다고 평가받는 중학 야구에서 배재환의 구속은 광속구에 해당한다고 한다. [2] NC에는 자다가 일어나서 지명소식을 듣고 바로 다시 잔 권희동도 있고, 날짜를 착각하고 자다가 전화로 지명소식을 들은 김태군도 있다. [3] 결정구인 슬라이더로 2019 시즌 9이닝당 10.1개의 삼진을 수확했는데, 그만큼 타석당 투구수도 많은 편이고 볼넷허용도 꽤 많다. [4]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는데, 특히 웃을 때 모습이 자신을 보는거 같아서 본인도 웃기다고 한다. [5] 2020년 7월 21일 뉴스. [6] 촬영시기가 2019년 6월로 추정되는데, 당시 배재환은 마무리투수 원종현과 함께 전반기 필승조의 중요한 한 축이었고, 장현식은 제구 불안으로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던 시기였다. 그래서 이런 멘트를 하게 된 것. [7] 이를 보고 장현식은 서울고가 두발 억압이 많은 편이라 프로에 오고 나면 선수들이 머리를 많이 기르는 것 같다고 평했다. # [8] 서울고 선배 이형종과 뒷머리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