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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世界保健機構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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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18FDE><colcolor=#fff> 설립 | 1948년 4월 7일 ([age(1948-04-07)]주년) |
본부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제네바 |
가입국 | 193개국 |
협력기구 | 유엔(UN) |
목표 |
The attainment by all people of the highest possible level of health[1] 모든 사람들의 가능한 한 최고 수준 건강 상태 달성 |
총재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2017년 7월 1일 ~ 현재) |
링크 | | | | | |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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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의 상징인 뱀과 지팡이 |
세계보건기구( 世 界 保 健 機 構), 약칭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보건·위생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하여 설립된 유엔 체제 하의 정부 간 기관이다.
1946년에 설립이 허가되었으며 1948년 4월 7일에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세계보건기구가 정식으로 발족한 날은 매년 '세계 보건의 날'로 기념되고 있고, 대한민국도 이날을 '보건의 날'로 지정하였다. WHO는 크게 두 가지의 직무를 맡고 있다. 그 직무들은 다음과 같다.
- 국제 보건사업의 지도와 조정
- 회원국 간의 기술원조 장려
2. 역사
1830년 콜레라가 유럽 전역을 휩쓸자 전염병에 대한 국제적 공조의 필요성이 높아져갔다. 이에 1851년 최초의 근대적 국제보건회의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고, 1892년 국제보건헌장이 제정됐다.세계보건기구의 전신은 셋으로, 우선 1902년 미국 워싱턴에 범미보건기구(PAHO)가 설치됐고, 1907년에는 프랑스 파리에 국제공공위생사무소(OIHP)[2]가 설치됐으며, 스위스 제네바에는 국제연맹 산하 '보건기구'가 있었다.
세계보건기구는 2차대전 이전까지 위 세 기구가 맡던 제반업무를 모두 계승하기 위해 설립됐다. 다른 전신들은 모두 법인상 해산됐으나, 범미보건기구는 WHO의 북미지역 지부 역할을 맡으며 살아남았다.
3. 조직
WHO는 세가지 주요기관(총회, 이사회, 사무국)을 통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WHO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고, 조직 특성상 세계 각지에 6개 지역 기구로 분산되어 있으며 지역 기구마다 지역위원회와 지역사무국으로 구성된다.세계 보건총회는 통상적으로 제네바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며, 각국 대표가 모두 참가한다. 주요 직무는 2년제 프로그램 예산을 승인하는 것과 주요 정책에 관련된 문제를 결정하는 것이다. 보건총회는 최종 결정 과정이다.
역대 사무총장 중 제6대 사무총장으로 2006년 5월 22일 뇌출혈로 타계한 대한민국 국적의 의료인, 일명 '아시아의 슈바이처'라 불린 이종욱 사무총장이 유명하다. 그 뒤를 이어 2006년 11월 9일 총회를 통해 당선된 마가렛 챈 박사가 선임되었다가 2017년 7월에 아프리카 출신으로는 에티오피아의 아드하놈 전 보건·외무 장관이 취임했다. 이종욱 전 사무총장이 모국인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찬사를 받을 정도로 모범적인 활동[3]을 펼친 것과 비교하면, 친중주의, 친일주의 의혹 등 강대국에 약한 모습에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후 사무총장들은 더욱 호된 비판을 받고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종욱 사무총장 시절이 사실상 WHO의 마지막 리즈 시절 이다.
4. 활동
특히 전 세계적인 전염병 예방과 퇴치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980년 유사 이래 최초로 천연두를 완전박멸하는데 성공하였다. 천연두와의 전쟁 과정에서 전 세계에 걸친 연락 체계를 수립하였고, 현재도 작동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후로도 말라리아, 홍역, 소아마비 등 수많은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범유행전염병(팬데믹)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에볼라, 조류독감, 사스, 메르스 등 신종전염병이 등장할 때마다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곳이다. 하지만 2010년에 들어 WHO가 추구하던 활동의 목적과 방향성 등이 변질되면서 이런 얘기는 점차 옛날 얘기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2020년대에는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전 세계에 백신을 균등 배분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현재 WHO가 지정한 전염병 유행단계는 아래의 표와 같다.
||<|2><tablealign=center><width=10%><bgcolor=#008000> [A] || 1 ||<bgcolor=#ffffff> 동물에 한정된 감염[5] ||
2 | 동물 간 전염을 넘어 소수의 사람에게 감염[6] | |
[B] | 3 | 인체 감염이 발생했지만, 사람 간 접촉으로 감염되는 위험이 낮음[8] |
4 | 사람 간 감염이 확산[9] | |
5 | 사람 간 감염이 널리 확산[10] | |
[C] | 6 | 팬데믹 단계, 대륙 간 전염이 확산[12] |
5. 역대 사무총장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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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 2대 | 3대 | 4대 | 5대 |
브룩 치점 |
마르콜리누 고메스 칸다우 |
할프단 말러 |
나카지마 히로시 |
그로 할렘 브룬틀란 |
|
6대 | 권한대행 | 7대 | 8대 | ||
이종욱 |
안데르스 노르드스트룀 |
마가렛 찬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
}}}}}}}}} |
6. 비판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 WHO가 본래 취지를 상실하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무엇보다도 WHO는 최고의 의사들이 모인 집단이 아니라, 각국 대표들이 참석하여 의결을 진행하는 집단이다. 그래서 정작 심각한 사태에 대해서는 손 놓고 있다는 비판은 물론, 별 쓸데없는 증상에 불필요하게 질병 코드를 부여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즉 이름값을 못하고 있다는 것.[13]독신 및 동성애자를 장애인으로 분류한다고 한다. 그런데 WHO는 이미 오래 전에 동성애를 정신질환이 아니라고 공표했기에 모순되는 행보 아니냐는 것이다.[14] 그러나 여기서의 장애인 분류는 아이를 원하는 동성커플의 시험관 시술 우선권을 위한 것이라 한다. 즉, 동성 커플의 자녀 양육을 사실상 인정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독신을 번식에 관한 한 장애로 분류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국 동성애, 독신에 대한 장애 분류 논란은 장애와 질환을 뭉뚱그려 생각한 데에서 나온 오해다. 실제로도 사고로 인한 장애 등 질환에 기인하지 않은 장애는 흔하다. 결론적으로 동성애를 무슨 병으로 본 건 아니었으나.... 2019년 WHO가 게임 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규정하면서부터 스스로 "장애 또한 질병으로 봐야 한다"며 혼란만 더 키웠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코로나19 사태로 팬데믹 선언을 한 뒤에는 18개 국내외 게임관련 회사들과 함께 게임을 통해서 사회적 거리를 두자고 주장하며 앞뒤가 안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기오염 관련 기준을 너무 선진국을 중심으로 하여 나머지 개발도상국에서 많은 불만이 나오고 있다. 가장 좋은 건 국제 기준은 국제 기준대로 하되 각 나라에서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자신들의 실정에 맞게끔 잘 조절하는 방향일 것이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가 창궐한 틈을 타 세계보건기구와 주요 NGO 구호 활동가들이 현지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성착취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고, 조사결과 사실로 밝혀지면서 사무총장이 사과했다. #
아프리카에 대대적인 포경수술을 통해 에이즈와의 전쟁을 하고 있는데, 이들의 성병 예방 효과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도 적지 않다. 오히려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콘돔 보급과 위생교육, 위생시설 확충을 하는 것이 훨씬 장기적으로 긍정적이지 않느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WHO의 포경수술 사업에 대해서 유럽권의 대다수 의사 협회가 지속적인 비판과 반대 의견을 내고 있는데, WHO가 2007년 진행한 질병 예방 효과 연구조차도 항바이러스제나 위생교육을 함께 실시한 정황이 포착되어 포경수술의 효과가 왜곡 내지는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의견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6.1. 사무총장들의 자질 및 지나친 친중&친일 논란
이 국제 기구는 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건지 비난이 끊이질 않습니다.
- 왕종명 MBC 뉴스데스크 앵커 (2020.3.11) "한국과 같은 취급 말라" 항의에…일본 빼준 WHO
2010년대부터 WHO가 본래 취지를 상실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는 제7대 총장 '
마가렛 찬(Margaret Chan)'과 제8대 총장 '
아드하놈(중국어 정식 이름은
탄더싸이)'의 행동 때문이다. 그 원인이
중국의 친중 간섭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강해지고 있다. 친일 논란도 나오고 있는데, 2020년 3월 7일, WHO가 한국 지도의 독도·울릉도를 삭제하고
일본 지도에만 독도·울릉도를 표기했으며, 3월 11일에는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WHO에 "한국, 이탈리아, 이란과 같은 취급 말라"는 항의에 코로나 우려국에서
일본을 제외하였다.- 왕종명 MBC 뉴스데스크 앵커 (2020.3.11) "한국과 같은 취급 말라" 항의에…일본 빼준 WHO
이처럼 WHO가 특정 국가에 휘둘려 막장으로 변해버리자 China Health Organization (CHO, 중국보건기구)[15]라는 멸칭까지 등장했다.
4월 7일 트럼프 대통령이 'WHO에 지원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8일 아드하놈은 더 많은 시체 포대(body bags)를 보려면 그렇게 하라는 발언을 하여 여론을 한층 더 악화시키고 말았다.
결국 4월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WHO 자금지원 중단을 지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WHO 분담금은 4,9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은 537억 원 수준이다.
5월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WHO에 한 달 안에 중국에서 독립된 기구라고 증명하지 않으면 영원히 탈퇴한다고 밝혔다. # # 이에 WHO측은 추후에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
5월 30일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WHO와의 모든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 쿠바는 WHO를 지원한다고 밝혔고 미국을 비판했다. #
6월 5일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도 미국을 따라 탈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
7월 6일 미국은 공식적으로 WHO를 탈퇴한다고 선언하였다. 미국은 WHO에 막대한 분담금을 지불하는 국가이다. 따라서 미국의 탈퇴가 확정되면 세계보건기구는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WHO에서 미국이 탈퇴하는 것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즉시 미국은 WHO 탈퇴를 번복하게 되었다.
친중과 친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가렛 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탄더싸이) 사무총장 문서 참고.
6.2. 코로나19 심각성 은폐 및 확산 책임
Preliminary investigations conducted by the Chinese authorities have found no clear evidence of human-to-human transmission of the novel #coronavirus (2019-nCoV) identified in #Wuhan, #China🇨🇳.
중국 당국의 사전 조사 결과 이 바이러스의 인간 대 인간 전염에 대한 증거는 없다.
- WHO의 공식 트위터 # (2020.1.14)
중국 당국의 사전 조사 결과 이 바이러스의 인간 대 인간 전염에 대한 증거는 없다.
- WHO의 공식 트위터 # (2020.1.14)
기침,
발열,
호흡곤란 증상이 없다면
마스크를 쓸 필요는 없다. 마스크를 쓴다고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는 증거는 없다.
- WHO의 공식 유튜브 영상 Can masks protect against the new coronavirus infection? (2020.2.5)
2020년 7월 8일
코로나19 '공기 감염' 가능성…WHO "새 증거 인정"- WHO의 공식 유튜브 영상 Can masks protect against the new coronavirus infection? (2020.2.5)
그동안 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침과 재채기 등에서 나온 비말로 전파된다고 주장하였다.
2020년 1월, 코로나19 사태 때 테워드로스 총장은 입국금지 자제 호소 및 경보단계 발령 늦장 등 노골적으로 중국 감싸기에 급급했고, 3월 들어 중국에서 확산세가 잡혀가는 와중에 오히려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면서 WHO 본연의 역할에 대한 신뢰성에 논란을 자초했다. 코로나19 사태서 소외되는 WHO…세계 각국이 대놓고 무시
결국 4월 2일 미국의 정보당국에서는 "중국 측에서 의도적으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은폐한 것"으로 결론나게 되면서 의회에서도 WHO 또한 은폐를 도왔단 의심을 가지고 조사에 들어가야 한단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7월 11일 홍콩을 탈출한 옌리멍(閆麗夢) 박사[16]의 폭로에 의하면, 중국공산당과 WHO는 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 사례가 2019년 12월 말에 이미 보고돼 심각성을 일찍이 알았음에도 은폐했다고 한다. # 또한 이 바이러스는 중화인민공화국 인민해방군의 박쥐 바이러스를 변형시킨 생화학무기이자 생물병기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ARS-CoV-2/발생 원인 문서 참고.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이 정작 발원지인 우한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부실조사 의혹이 나왔다. # 이에 향후 중국에 파견할 국제 전문가팀을 위한 사전 작업차 방문한 선발대라고 설명했다. #
세계보건기구(WHO) 과학자들이 일부 최상위 기부국의 코로나19 대응에 좌절하기도 했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꺼린 것으로 나타났다. #
게다가 중국이 자신들이 아닌 외부설로 돌리려고 하자 이에 장단 맞추는 실정이다.
이처럼 중국 목소리에 맞추면서, 진원지 조사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2021년 1월 14일이 돼서야 우한에 도착해서 2주 격리 후 2주 동안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
2021년 2월 6일(현지시간), WHO에서 발원조사 중에 우한시 화난 수산시장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하지만, 그 이후 '증거가 없다'는 식의 WHO의 발표가 나오자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 당장 6일날 발표에서는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으면서 증거가 없다는 식으로 나오니 어찌 보면 매우 당연한 현상.
2021년 3월 30일, 코로나 기원이 중국 우한이 아닐 수 있다고 발표했다. #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보고서 내용이 코로나19 대유행이 세계에 미친 영향의 수준에 걸맞지 않다면서 중요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투명성이 부족했다"며 WHO을 비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중국 현지조사 보고서에 코로나19 '중국 기원설'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담겼지만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
7. 관련문서
[1]
출처:CONSTITUTIO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2]
프랑스어 "Office international d'hygiène publique"의 약칭
[3]
심지어 상기 언급된 이종욱 사무총장의 사인인 뇌출혈은 다름아닌 과로로 인한 것이었다. 다음 사무총장들의 업무능력과 태만함을 보면 더욱 아쉽게 기억될 부분.
[A]
전염병 확인(Inter-Pandemic Period)
[5]
No new influenza virus subtypes have been detected in humans. An influenza virus subtype that has caused human infection may be present in animals. If present in animals, the risk of human disease is considered to be low.
[6]
Now new influenza virus subtypes have been detected in humans. However, a circulating animal influenza virus subtype poses a substantial risk of human disease.
[B]
광범위한 감염(Pandemic Alert Period)
[8]
Human infection(s) with a new subtype, but no human-to-human spread, or at most rare instances of spread to a close contact.
[9]
Small cluster(s) with limited human-to-human transmission but spread is highly localized, suggesting that the virus is not well adapted to humans.
[10]
Larger cluster(s) but human-to-human spread still localized, suggesting that the virus is becoming increasingly better adapted to humans, but may not yet be fully transmissible (substantial pandemic risk).
[C]
범유행전염병(Pandemic Period)
[12]
Pandemic phase: increased and sustained transmission in general population.
[13]
상위 기구인 UN 역시 비슷한 비판을 받고 있다.
[14]
자세한 내용은
동성애/논쟁 문서를 참조.
[15]
전세계에서 WHO의 친중 행위를 풍자하며 쓰이는 신조어. 자매품(?)으로 'Worst Health Organization(최악보건기구)', '
Winnie Happy Organization(
시진핑 푸 행복 기구)', 'Wuhan Health Organization(우한보건기구)', 'Wu Han Organization(우한기구)', 'World Hell Organization(세계 지옥 기구)' 등의 멸칭도 있다.
[16]
옌 박사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홍콩대학 WHO 참고 실험실 주임 레오 푼(潘烈文) 박사의 요청으로 중국 대륙에서 퍼진 유사 사스(
SARS) 바이러스를 연구했고, 자신이 세계 최초로
우한 폐렴을 연구한 과학자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홍콩보안법과 더불어
중국공산당으로 부터
암살 위험을 받고 있어서
홍콩을 탈출,
미국으로 망명하여
FBI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