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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이름 |
Sanjay Korpal 산제이 코팔 |
성별 | 남성 |
직업 |
기업 간부 탈론 협의회 구성원 |
국적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활동 근거지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소속 |
비슈카르 코퍼레이션 탈론 |
성우 | 황호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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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의 등장인물. 탈론 수장급 임원 중 한 명으로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의 간부이다. 리우데자네이루 지사에서 근무하며, 시메트라의 직속 상사이다.2. 행적
2.1. 더 나은 세상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작중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시티 센터의 건설권을 놓고 리우의 터줏대감인 칼라도 사와 경쟁하다가 시장이 칼라도의 편을 들어주게 생기자, 사티아를 시켜 칼라도에게 약점이 될 만한 정보를 찾아내게 한다. 그러나 약점으로 잡을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보고받자, 미리 설치해 둔 폭탄을 폭발시켜 칼라도 사의 건물을 폭파시키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 폭발로 인근 빈민가인 파벨라 지구에까지 불이 옮겨붙어 부상자가 생겨났다. 칼라도의 폭발 사고 때문에 비슈카르가 그 대신 시티 센터의 건설을 빼앗는다. 비슈카르의 경영 방식이 얼마나 추악한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2.2. 가면
탈론의 간부집단인 '협의회'에서 산제이 코팔이 탈론의 수장급 임원 중 한 명임이 밝혀졌다. 모이라와 같이 등장하지만, 외모가 워낙 평범하고 복장이 리퍼의 오른팔에 가려져서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바보털 3개가 위치까지 정확히 일치해서 동일인물임은 분명하다.
2.3. 모이라 배경 이야기
모이라가 후원자라 한 사람들 중 산제이가 있다.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의 복장까지 하고 있으니 동일인물로 확정. 단순히 후원자라 하였지만 막시밀리앙과 리퍼, 그리고 둠피스트가 있으며 모이라의 연구성과는 탈론에게만 사용된다는 말로 보아 탈론의 수장 중 한 명이다.
2.4. 단편 소설 '한 돌 한 돌'
비슈카르의 무리한 지역 개발 공사로 인하여 수라바사의 사원에 위치한 " 오로라"[2]의 석상이 파괴되자, 이를 보상하여 민심을 돌리기 위해 시메트라를 파견한다. 이후 젠야타를 비롯한 사원의 수도승들과 동화되고 석상을 완벽히 복구해낸 시메트라를 보며 그녀에게 본인도 뭔가 느끼는 게 있는 듯한 대사를 한다.[3]2.5. 단편 소설 'Rebuilding Ruins'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여러 차례 언급된다. 널 섹터가 파리를 침공한 다음날, 시메트라에게 대서양 생태도시에 있는 라이프위버를 만나 그가 소속된 컬렉티브의 협조를 구하라는 임무를 준다. 시메트라에게 절친 라이프위버가 "비슈카르의" 생체광 기술을 들고 도망갔다고 왜곡해서 가르쳐준 것도 산제이였고, 시메트라도 11년간 그렇게 믿으며 그가 자신의 믿음을 저버렸다고 여겨 원망해왔었다.3. 기타
- 오랫동안 오버워치의 주요 단체와 관련이 없었던 시메트라는 이 캐릭터로 인해 간접적으로 오버워치의 메인 스토리와 관련이 생기게 되었다. 위에 서술된 폭발 사건으로 인해 다친 마을 사람들을 구해주던 시메트라가 내적 갈등을 하다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였다고 자기합리화하는 묘사를 시작으로, 비슈카르 사원이란 이유로 냉담했던 로샤니 마을 주민들과 수라바사 사원 복원 작업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며 비슈카르의 의도에 점점 의문을 품는다. 결정적으로 라이프위버와 재회하여 갈등과 관계 회복을 이루는 과정에서, 시메트라는 라이프위버의 조언을 받아들여 비슈카르의 진실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1]
언더 성우다.
단편 소설 '한 돌 한 돌' 오디오 드라마에서 담당.
[2]
언급에 의하면 자각력을 얻은 최초의 옴닉이라고 한다.
[3]
다만 이 인물의
정체가 정체이니만큼 시메트라처럼 크게 감명을 받거나 한 건 아니고, 그저 의외의 일이라고 여긴 정도일 확률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