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13 10:36:16

솜브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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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verwatch_white.png 오버워치 영웅 목록
역할군 내 가나다 순 정렬
[  영웅  ]
||<|2><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width=11%><bgcolor=#43484C>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파일:overwatch_role_tank.png || || || || || || || || ||
D.Va 라인하르트 레킹볼 로드호그 시그마 오리사 윈스턴 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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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verwatch_role_offense.png
겐지 둠피스트 리퍼 맥크리 메이 바스티온 솔저: 76 솜브라
시메트라 애쉬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토르비욘 트레이서 파라 한조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파일:overwatch_role_support.png
루시우 메르시 모이라 바티스트 브리기테 아나 젠야타
[  갤러리  ]
[  대사  ]
[  스토리  ]

파일:솜브라 전신.jpg
SOMBRA
솜브라
본명 Olivia Colomar
올리비아 콜로마르[1]
성별 여성
연령 30
직업 해커
국적 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png
활동 근거지 멕시코, 도라도
소속 탈론, 로스 무에르토스(예전 기록)[2]
1. 개요2. 성격3. 행적
3.1. 옴닉 사태 전후 ~ 로스무에르토스 활동3.2. 탈론 활동
3.2.1. 단편 애니메이션 ' 잠입'3.2.2. 단편 만화 '성찰'3.2.3. 단편 만화 '탐색'3.2.4.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
4. 영웅 관계
4.1. 솔저: 76와의 관계?

1. 개요

배경 스토리 동영상 대사. 원어 원본
솜브라가 누구냐고? 기록상 그녀는 없어. 존재하지 않아.
아무도 이 아이를 기억 못 해. 그 전쟁 후엔 이런 애가 수두룩했거든.
하지만 이렇게 해킹을 잘 하는 아이는 없었지.
그리고 이 아이는 사람을 조종하는 것도 별 일 아니라는 걸 알았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나니, 정보가 곧 힘이었지.
그래서 계속 해킹을 했어. 정치인 하며, 회사 하며, 정부 하며.. 꼭 중독이라도 된 듯이.
그러다가 처음으로, 누군가[3]에게 발각됐어.
하드웨어를 못 쓰게 되면, 업그레이드를 해야지.
아이는 사라지고, 솜브라가 태어났어.
이제 난 준비됐어.
세상을 조종하는 게 누군지 알아낼 거야.
그들의 약점을 찾아 이용하겠어.
그때는 모두가 내 뜻대로 움직이겠지.
솜브라가 누구냐고? 너흰 영영 모를 거야.
Adiós.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해커로 손꼽히는 솜브라는 정보를 이용해 권력자들을 조종한다.

솜브라라는 별명을 쓰기 오래 전, ░░░░░░는 옴닉 사태의 여파로 고아가 된 수천 명의 아이들 중 하나였다.[4] 모국의 기반 시설이 대부분 파괴된 상황에서, 그녀는 해킹과 컴퓨터에 대한 타고난 재능을 활용해 살아남았다.

░░░░░░는 멕시코의 로스 무에르토스 폭력단에 영입된 후로, 이 조직의 자칭 ‘반정부 혁명’을 지원했다. 로스 무에르토스는 멕시코의 재건이 돈과 힘을 가진 자들에게만 이익을 주고, 도움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외면했다고 주장했다.[5]

수많은 업적을 이룬 ░░░░░░는 자기 실력에 엄청난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음모에 대한 정보망을 우연히 발견했을 때, 그만 허를 찔려 정보망에 자신의 존재를 들키고 말았다. 보안에 위협을 느낀 ░░░░░░는 자신의 신원을 드러내는 흔적을 모조리 삭제하고 몸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나중에 솜브라로 다시 나타났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자신이 발견한 음모 배후의 진실을 밝히겠노라 단단히 마음을 먹은 채였다. 솜브라는 더욱 대담하게 해킹을 계속했다.

그런 솜브라를 주시하던 세력 중에 다름 아닌 탈론이 있었다. 솜브라는 탈론에 합류하여, 정부와 유착 관계에 있는 여러 기업에 대해 탈론이 벌이고 있는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녀는 이런 활동을 통해 멕시코에서 루메리코에 대한 민중 혁명을 책동하기도 했고, 러시아의 옴닉 방어 전선에서 생산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보안 체계를 뚫기도 했다.

2. 성격

장난이 많고 항상 능청스러운 면이 트레이서와 비슷하다. 하지만 트레이서는 악의 없는 장난이라면 솜브라는 다른 이들을 업신여기고 하찮게 보는 마음이 담겨있다.[6] 항상 자신감에 차 있지만 경계심 또한 많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떤 아무리 위험한 일일지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3. 행적

3.1. 옴닉 사태 전후 ~ 로스무에르토스 활동

오버워치 옴닉 사태를 종결시켰지만 당시 어린아이였던 올리비아 콜로마르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당시에는 옴닉 사태로 발생한 3,000만 명에 달했었기에 올리비아는 평범한 꼬마 아이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올리비아는 그런 고아들 중에서 아주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해킹 실력이 뛰어났다. 올리비아는 계속 해킹을 하면서 성장했다. 그리고 그녀는 하나를 깨닫게 된다. 정보를 가지는 게 곧 힘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알게 된 올리비아는 인터넷을 넘어서 직접 경찰서에 바이러스를 심거나 정부의 시스템까지 해킹하는 대담한 행동까지 서슴없이 하게 되었다. 로스 무에르토스에 몸을 담으면서 정보를 얻고 자신의 더 높은 이상을 위해 로스 무에르토스를 선동하며 이용하고 도라도의 주민들의 민심을 얻었다.
파일:external/images.akamai.steamusercontent.com/?interpolation=lanczos-none&output-format=.jpg
로스 무에르토스 시절로 추정되는 솜브라
파일:eyes.png
해킹 실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자신이 있던 올리비아는 처음으로 정체 불명의 조직에 해킹 시도를 발각당한다. 그녀는 자신이 위험해질 것이라는걸 예측하고 자신의 신분, 정보, 정체를 완전히 감추기로 마음먹는다. 자신의 몸을 개조하고 올리비아 콜로마르라는 이름을 버리고 솜브라가 탄생하였다.

파일:mod.png
정체 불명의 조직에게 정체가 발각된 이후 자신의 해킹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뇌 척추의 신경회로 일부에 기계로 덧대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솜브라의 몸에 문신처럼 새겨진 것이 모두 회로인 듯하다. 긴 손톱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일종의 단말 접촉기인 것으로 보이며, 어렸을 때부터 이와 비슷한 장갑 형태의 해킹 기계를 사용했다. 기계를 덧댄 한쪽 머리만 민 특이한 헤어 스타일은 이때부터 유지해 온 듯 하다.[7]

3.2. 탈론 활동

3.2.1. 단편 애니메이션 ' 잠입'

탈론의 수장인 비알리의 강력한 주장으로 인해 주어진 임무인 카티야 볼스카야 회장의 암살작전에 투입된다. 그런데 솜브라는 경보를 일부러 울려서 공장에 경보태세가 발령나게 만들고는 자신이 직접 카티야를 잡으러 가는 척 카티야의 개인실에 들어가 단둘이 남게되자 자신이 알게된 정보를 통해 카티야를 협박한다. 바로 카티야가 이끄는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는 러시아 자국군 병기형 로봇의 기술은 자신들이 적대하는 옴닉에게서 기술을 제공받고 있었다는 정보다.[ 만약 자신이 이 사실을 폭로하게 되면 러시아가 들끓을 것임을 넌지시 언급하며 카티야의 책상에 놓인 액자를 집어든다. 액자 안에는 정황상 카티야의 딸로 추측되는 여자아이의 사진이 수납되어 있었고, 솜브라는 그 액자를 카티야에게 건네주면서 이 비밀을 발설 하지않을 테니 자신을 가끔 도와 달라는 일종의 거래를 제안라고는 카티야가 제안을 받아들이자 리퍼에게 카티야가 달아났다며 거짓 보고를 하고는 철수한다.

하지만 단편 만화 '가면' 에서 리퍼는 솜브라가 볼스카야 회장을 살려주고 거래를 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솜브라 보고 자신이 영리한 줄 안다고 생각한다며 비꼰다. 무슨 짓을 하는지 다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감시를 당하는 모양이다.

3.2.2. 단편 만화 '성찰'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inline_oii58os3hf1srxz3j_540.png
단편 만화 성찰에서는 홀로 바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나온다. 좀 떨어진 곳에서 맥크리가 취해 뻗어 있지만 솜브라는 딱히 관심을 안 가지는 걸로 보인다. 전직 오버워치 요원인 맥크리와 오버워치와 적대 세력인 탈론 요원인 솜브라가 같은 술집에서 아무 충돌 없이 같이 죽 치고 있는 모습이 아이러니, 다만 이때 맥크리는 완전이 뻗어서 솜브라를 인식하지 못한 걸 수도 있고, 솜브라 역시 탈론 소속이긴 하지만 탈론에게 큰 충성심이나 소속감은 없기 때문에 맥크리를 발견하더라도 굳이 신경쓰려고 하지 않은 걸지도 모른다. 또한 맥크리 역시 솜브라를 인식했다 하더라도 자기 출신이나 소속에 구애받지 않고 독고다이로 행동하길 좋아하는 성격에다가 그냥 술을 즐기고 싶고, 가게에 피해끼치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솜브라가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걸지도 모른다. 1주년 기념으로 나온 아케이드맵이자 솜브라의 은신처인 카스티요 근방에 맥크리와 솜브라가 있던 술집이 나온 걸 보면 맥크리가 솜브라의 단골 술집에 우연히 들렸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냥 두 사람 다 자기가 좋아하는 단골 술집에서 괜히 난장판 만들지 않으려고 가만히 있었던 듯. 덧붙여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두 사람을 서로 술자리 친구로 여기는 팬아트가 꽤 많다. 특히 둘 다 자기 소속같은것에 큰 구애받지 않고 마이웨이로 살아간다는 성격도 비슷하고. 참고로 카스티요 맵의 솜브라 은신처를 보면 솜브라가 오버워치 전 요원 및 현 요원들을 조사했던 자료를 알 수 있는데 그 중에 맥크리에 대한 정보도 조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2.3. 단편 만화 '탐색'

카티야 볼스카야의 부탁으로 솜브라를 찾게 된 자리야와 한 창고에서 마주한다. 능청스럽게 말을 걸며 자리야와 싸운다. 하지만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속박되어 버린다. 움직일 수 없는 솜브라는 자리야에게 카티야 볼스카야가 이끄는 공장에서 대옴닉용으로 만들어지는 자국 병기 로봇이 사실 자신들이 적대하는 옴닉들에게서 나오는 기술이라는 사실을 폭로해버린다. 하지만 자리야는 약간 놀라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솜브라에게 있어서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 되는 말을 한다.
(자리야: 넌 두 번 다시 누군가를 위협하지 못 할 거다... 올리비아 콜로마르...)
"너 그걸 어떻게..."
크게 놀란 솜브라는 자리야를 설득시키려 노력한다. 또한 미리 자리야와 함께 온 링크스 세븐틴를 무력화시키고 창고가 곧 자폭하게 만들었다. 자리야가 링크스 세븐틴과 탈출하는 선택을 했기에 무사히 도주에 성공한다.

3.2.4. 단편 소설 '남겨두고 떠난 것'

"이봐, 아미고. 오랜만이야."
소설 종반부에 바티스트의 연락을 받는 모습으로 짧게 나온다.

4. 영웅 관계

탈론 소속의 요원이지만 조직에 전혀 충실하지 않다. 카티야 볼스카야 암살 작전에선 같은 탈론 요원인 리퍼의 교신을 끊고 카티야와 교섭, 사익을 챙긴 뒤 카티야를 살려 보내는 바람에 임무를 망쳐 놓았다.[8] 솜브라는 세계를 주무르는 인사들을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뜻대로 움직이는 한편, 탈론보다도 더 은밀하고 영향력이 막대한 정체불명의 조직에 다다르고자 한다. 탈론은 그저 이 진정한 목적에 이르기 위한 수단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듯 하다.

자연히 탈론 요원인 리퍼 위도우메이커[9]와의 관계도 그다지 끈끈하지 않은 것으로 그려진다. 위도우메이커 처치 시에는 바보라며 비웃고, 위도우메이커 역시 솜브라 처치 시 솜브라의 '똑똑한 척'이 탐탁치 않았다는 듯 비아냥댄다. 리퍼는 임무를 두고도 경박하게 구는 솜브라를 언짢아 하며, 솜브라도 마찬가지로 신경을 곤두세우는 리퍼를 놀려 댄다. 리퍼 처치 대사에서 그를 가브리엘 레예스의 애칭인 '게이브'라고 부르는 걸 들을 수 있다. 같은 탈론 요원이라도 위도우메이커와 상호 대사를[10] 보았을 때 위도우메이커보다 리퍼를 편하게 여기는 듯 하고, 보통 리퍼와 투닥거리고 있으면 위도우메이커가 관망하는 느낌의 생산이 많다.

이어서 둠피스트를 상대로도 끈끈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윈스턴에게 패배한 것을 보고 창피하지 않느냐며 조롱한다. 물론 둠피스트 역시도 솜브라에 대해서는 좀 강압적으로 이야기하는 편.

모이라와도 탈론에 함께 소속되어 있는 사이다. 모이라는 탈론에서 연구 자금을 후원받고 있고, 솜브라는 탈론을 어떤 조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통로로 이용한다. 탈론은 물론 이에 따른 대가를 모이라 및 솜브라에게 요구할 테지만, 그 점은 차치하고 두 사람 다 그저 자신만의 이득을 위해 탈론에 들어갔다. 그렇기에 둘은 조직의 대의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뿐더러 조직에 대해 끈끈한 소속감을 가지지도 않는다. 이렇게 비슷한 입장에 있기에 솜브라는 모이라와 곧잘 대화도 나누는 편이다. 모이라가 요즘은 뭐 일으키는 전쟁 없냐고 묻자, 솜브라는 일정을 확인해 봐야 알겠다고 대답한다. 모이라가 '전쟁'이라고 단어 선택을 한 것으로 보아, 모이라는 솜브라가 꾸미고 있는 일이 어떠한 일이고 솜브라가 자세히 밝히지 않은 솜브라만의 목적이 무엇인지 대강은 알고 있다.

탈론에서 탈주한 바티스트가 탈론에 있던 시절 좋은 친구관계였으며 바티스트가 탈론에서 탈주하고 난 뒤로도 그를 몰래 지켜보는 중이다.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옛 친구가 무얼 하고 있는지를 보면서 기분 좋아하고 있다고 하는데, 탈론에 그의 정보를 넘긴다던지 하는 일은 없을 듯.

트레이서는 솜브라를 무척 싫어한다. 솜브라가 사용하는 기술이 노획된 것임을 알아보고 추궁하기도 하고, 위치 변환기를 사용할 때의 두통을 들먹이며 천연덕스럽게 구는 솜브라에게 "그냥 영원히 사라져 버려라"며 쏘아붙이는 등 매섭게 군다. 트레이서의 배경 이야기에서 언급된 오버워치의 순간 이동 전투기의 프로토타입인 '슬림 스트림'의 순간 이동 매트릭스 기술을 훔친 듯 하다. 카스티요의 리스폰 구역을 조사해 보면, 해킹만 한 게 아니고 기기 자체까지 본인이 직접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디바는 솜브라를 게임에서 핵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핵쟁이라고 단정하고[11] '나 같은 실력자들까지 의심받는다'라며 불평한다. 하지만 솜브라는 자기는 그런 종류의 해킹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하지만 정작 블리자드 월드 맵에서는 게임기를 해킹한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D.Va가 솜브라를 처치할 시 "핵 쓰면 신고야!"라고 말한다.

겐지를 대하면 그를 '작은 새'[12]라 낮잡아 부르며, 겐지의 과거 정보를 통해 그를 협박한다. 그러나 젠야타와의 수행으로 과거에 얽매이지 않게 된 겐지는 본인의 과거로 협박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당당히 받아친다.

자리야에게는 카티야 볼스카야에게 비밀이 있다는 것을 넌지시 흘리며 떠보지만, 카티야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자리야는 뭘 보여주든 자신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며 선을 긋는다.[13] 물론 이건 솜브라가 그냥 '언급'만 했을 뿐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었다면 자리야가 어떻게 반응했을지는 미지수.[14] 옴닉을 무척이나 증오하는 자리야가 카티야와 옴닉의 내통을 전해들으면 상당한 동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카티야 역시 솜브라와의 거래 직후 자리야를 호출하여 무언가 지령을 내린 듯 하기 때문에 향후 전개에 주목하게 했다. 그리고 그 뒷내용이 자리야의 단편만화 '탐색'에 나오는데 결국 자리야도 카티야의 옴닉과 거래 사실을 알게된다.

맥크리와는 탈론 - 오버워치라는 서로 적대 세력이다 보니, 맥크리가 위도우나 솜브라를 죽일때는 "숙녀를 쏘는 건 취향이 아니지만... 넌 예외로 하지." 라면서 비아냥 거린다. 다만 같은 팀 상태에서 상호작용 대사를 들어보면 솜브라가 탈론 소속이라는 점 외엔 딱히 싫어하는건 아닌 듯. 맥크리가 현재는 오버워치가 아닌 용병 생활을 하는 것도 있고.[15] 또한 접점이랄게 없어 우연일 가능성이 크지만 코믹스에서 두 사람이 같은 술집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파라에게는 오버워치에 들어오지 못한 이유를 들먹인다. 이에 파라는 다른 취미를 가질 생각이 없냐고 일침을 하는데, 파라가 유일하게 탈론 멤버중에서는 존댓말로 상대한다. 물론 아나의 실명 사건과는 관련이 적은 단원이므로 다른 단원보다는 적대적으로 대하진 않는 듯 하다.

그 외에는 오리사에게 호기심을 가져 해킹을 하며 바스티온에게 아재개그를 하는 등[16] 옴닉에 대해서 딱히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는다.

단순히 생각하면 도라도의 로스 무에르토스 관련자 출신에 현 탈론 관계자인 솜브라는 솔저: 76와 적대 관계 혹은 무관계일 것으로 보나 공개된 자리야 만화를 통해 이들의 관계가 상당히 특수할 것으로 유추되고 있다. 우선 솜브라와 솔저측의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나왔는데,[17] 동시에 솜브라는 탈론 소속이기는 하지만 탈론의 목적과는 다른 뒷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18] 단순히 탈론 소속이라 솔저와 적대한 것이 아닌 특수한 이유로 관계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하지만 메르시를 다룬 단편소설 발키리에서 잭이 솜브라가 자신의 처단 목록에 있음을 언급하여 적대관계로 확인되었다.

해먼드를 마주하고서는, 해먼드를 보면 자신의 곰인형 '아르투리토'가 생각나지만 역시 아르투리토가 더 마음에 든다고 말하기도 하고, 햄스터와 함께 일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놀라워하기도 한다. 해먼드는 솜브라에게 대답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다.

시메트라에겐 시메트라 소속의 회사 비슈카르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꺼낸다. 그러면서 시메트라를 당황케 한다.

4.1. 솔저: 76와의 관계?

솔저: 76 솜브라는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일 것 같은 조합이다. 두 사람은 소속부터 각각 오버워치, 탈론으로 다를 뿐만 아니라 연령, 성별, 성격, 국적까지 완전히 관련성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나 솔저: 76와 솜브라의 관련성은 오버워치 곳곳에 숨겨져 있다.

솜브라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서 솔저: 76가 이상할 정도로 많이 나온다. 솜브라의 배경 이야기에서 솜브라는 이미 솔저: 76의 정체가 모리슨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있다. 그리고 솔저: 76가 메르시와 연결 관계로 정리할 만큼 가까운 관계인 것도 알고 있다.[19] 솔저: 76는 메르시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지만[20] “앙겔라는 안 돼.”라고 딱 잘라 말할 정도로 만남을 꺼려 하고 있었고 실제로 이 둘은 오버워치해체 이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그렇기에 이 정보는 해킹으로도 알 수가 없으며 알기 위해서는 당사자에게 직접 듣는 방법 외에는 없다.

솜브라의 에는 수많은 해킹의 흔적과 위치 변환기, 그리고 대량의 정보가 있다. 카스티요의 술집에 들린 맥크리에 관한 정보부터 자신이 무너뜨린 루메리코, 때까치, 그리고 잭 모리슨의 자료가 있다. 모리슨과 맥크리의 정보는 많지 않고 때까치의 정보가 유난히 눈에 뜨일 정도로 양이 많고 정돈되어 있다. 참고로 솜브라 출시 전 정보에서 솜브라는 아나의 행보와 정체를 이미 알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때까치의 정보는 하킴을 방해하던 때까치를 찾던 리퍼 아나를 찾던 솔저: 76가 가장 원하던 정보다. 그리고 리퍼는 때까치의 정체를 몰랐고 솔저: 76는 알고 있었다.

단편 만화 탐색에서 등장하는 옴닉 '링크스 세븐틴'은 솜브라와 관련된 인물과 활동사항을 말하는데 이 중에 솔저: 76의 모습이 보인다. 전 세계의 정부, 기업, 단체를 해킹하고 그녀와 관련된 인물을 띄운다. 카티야 볼스카야, 리퍼, 위도우메이커, 솔저: 76의 얼굴이 나온다. 그녀의 협박 대상이 된 카티야 볼스카야와 같은 탈론소속인 리퍼 위도우메이커가 연결되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솔저: 76와 연결되어 있다는 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도라도의 루메리코에는 마치 두 사람이 내통하고 있다는 걸 암시라도 하듯 두 사람의 자료가 함께 놓여 있다.

단편 소설 바스테트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아나는 잭의 인터넷 사용 흔적을 보며 생각했다. 누군가가 잭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리퍼의 이동 경로와 출현에 대한 기사로 가득했으며 이뿐 아니라 서로 거미줄처럼 엮여 있는 기업들, 정부 관료, 금융 기관 사이에 정보가 있었다. 오버워치에서 정보를 가장 잘 다루면서 음지에 있고 수상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인물을 꼽으라면 하나밖에 없다.

알레한드라와의 관계 추측에서 솔저: 76가 솜브라와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도라도에 방문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의견에는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솔저: 76와 솜브라가 어떻게 서로를 알고 있느냐' 솜브라는 자신의 해킹이 처음으로 발각된 시점에서 자신의 정보를 완전히 지워버리기 위해 이름까지 버린 인물이다. 하지만 그녀가 정부 기관 사령관과 내통을 한다는 건 이때까지의 행보와 모순된다. 그건 솔저: 76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탈론에 대한 복수심에 타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솔저: 76가 자신이 가장 적대하는 탈론의 일원인 솜브라와 내통을 하는 것도 모순된다. 하지만 정보를 지워버리기 전부터 만나고 있는 관계였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솜브라의 상호대사에서 도라도 방문 시 상호대사가 존재한다. 그녀와 딱히 관련도 없는 빵집에 들러야겠다고 말한다. 솜브라와 빵집의 연관성은 같은 루메리코와 도라도라는 걸 제외하면 전혀 연관성이 없다. 그러나 뜬금없게도 빵집에 들러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솔저: 76의 연인이었던 '빈센트'는 도라도 출신이며 빵집 주인의 딸 알레한드라와 혈연관계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옴닉 사태 때 교제를 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솜브라가 올리비아 콜로마르라는 이름을 버리기 전부터 만날 수 있었다. 만일 솔저: 76가 도라도에 방문한 이유가 솜브라와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녀가 왜 빵집에 들러야겠다는 말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렇기에 솔저: 76와 솜브라는 이미 인연이 있는 관계였고 이 둘을 이어주는 것이 '빈센트'가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 #

메르시를 다룬 단편소설 발키리에서 솔저가 자신의 처단하고자 하는 레예스, 오군디무, 막시밀리앙, 오디오런 등의 탈론의 대표적 인물들을 언급하면서 솜브라도 지목하였기에 모리슨 입장에서 솜브라는 적대관계로 밝혀졌다. 다만 탈론 인사들의 본명을 언급하면서 솜브라만은 그 가명으로 언급하였기에 솜브라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게다가 나름의 꿍꿍이가 있는 솜브라도 솔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다. 특히나 자신이 공격한 루메리코를 모리슨은 자랑스럽게 본인의 적이라고 말했다.


[1] 디지털 단편 만화 "자리야 - 탐색"을 통해 밝혀졌다. 해당 단편에서 본명이 공개된 것과는 별개로 오버워치 공식 사이트에서는 마치 해킹당한 것처럼 ░░░░░░로 처리되어 공개되지 않고 있다. 솜브라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의 정보를 말소하고 스페인어로 그림자라는 뜻인 '솜브라'라는 별명을 자처했기에 앞으로도 이름이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음을 생각하면 의외의 부분. 응징의 날 이벤트때 추가된 프로필중에 탈론 솜브라의 실루엣에 콜로마르라는 이름이 붙은걸로 보아 본명임이 유력하다. [2] 솔저: 76이 자신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웅'에서 싸우기도 했고, 인게임에서도 언급한 그 조직이다. [3] 위 아래 점 3개씩이 찍힌 눈동자를 로고로 삼는 현 시점에선 공개되지 않은 정체 불명의 조직으로 추정된다. 또한 1:17초 쯤 가장 중심에 있으며 다른 기업, 오버워치 등에 이어지는걸 보면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일지도 모른다. [4] 메르시, 바티스트 또한 옴닉 사태로 부모를 잃었다. [5] 시네마틱 영상인 '영웅'에서 옴닉을 사정없이 패거나 꼬맹이의 지갑을 강탈하는 모습을 보면 그저 명분을 잘 세웠을 뿐 절대로 좋은 놈들은 아니다. [6] 이는 단편 애니메이션 '잠입'에서도 드러나는데 임무 중에 볼스카야 공장에 진입하기 위해 문을 열라는 리퍼의 요청에 문을 열어주는 척하다가 다시 닫는 장난을 치고 리퍼가 다그치자 웃으면서 다시 열어준다. 그리고 감정표현중 하나인 마리오네타에서 리퍼 인형을 소환하고 가지고 놀다가 비웃으며 던져버리는데 이는 평소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생각하는지가 담겨있다. [7] 어릴 적에는 그냥 길게 땋은 머리. [8] 다만 단편만화 가면을 보면 탈론 측에서도 솜브라의 행동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심지어 둠피스트는 카티야 볼스카야를 살려놓는게 이득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를 보면 탈론 세력간에 반목이 있음을 보여준다. [9]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위도우메이커는 '잠입' 영상에서 'Sombra'를 '쏭브하'에 가깝게 발음한다. [10] 위도우메이커가 솜브라 처치시 '이젠 잘난 척 할 수 없겠네?'라고 대사한다. [11] '너 같은 해커들이 진짜 싫어' 라는 발언을 보면 그냥 해커 자체를 핵 프로그램 사용자라고 오해하거나, 혹은 그런 핵 프로그램을 만드는 해커 자체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12] 겐지의 사이보그화 이전 모습을 담은 스킨의 명칭이자, 그의 아버지가 겐지를 부르던 별명이다. [13] 솜브라 : 네 친구 카티야 볼스카야의 진실을 알면, 넌 뭐라고 할까? / 자리야 : 카티야는 러시아의 영웅입니다. 당신이 뭐라 하든 난 신경 쓰지 않아요. [14] 다만 '잠입' 트레일러에서 솜브라도 카티야와 약속한 것이 있기 때문에, 카티야가 먼저 약속을 파기하지 않는 한 솜브라가 그 자료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진 않을 것 이다. [15] 솜브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야, 맥크리. 그게 본명이라면 말이지. [16] 해석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대사는 솜브라 ARG의 에스프레소 머신 언급에 관련된 대사로 서양권 웹에선 여겨지고 있다. [17] 솜브라와 연관 있어보이는 인물들이 그려진 맵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인연을 맺은 카티야 볼스카야, 그리고 함께 일하는 탈론 멤버인 리퍼, 위도우메이커, 마지막으로 솔져의 사진이 그려져있다. [18] 트레이서를 제외한 대부분 영웅에게 탈론이란 이유를 빼곤 크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게임내에서 표현되지는 않았으나 현재까지도 사람을 해치고 약탈하는 탈론 군들을 배신하고 오히려 역으로 엿을 먹인 바티스트의 근황을 보면서도 상부에 보고도 안하고 오히려 그의 행보를 보며 좋아했다는걸 보면 탈론의 붕괴 혹은 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정의로운 목적일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그저 단순히 자신의 목표를 위해 일을 크게 일으킨 적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19] 솔저: 76와 잭 모리슨이 연결되어 있고 솔저: 76와 메르시, 겐지가 연결되어 있다 [20] 바스테트의 묘사된 내용으로 보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보인다. 마음만 먹으로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머지않은 곳'이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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