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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드 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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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왕 ملك المملك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 King of Saudi Arab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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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6c35> 현직 | <colbgcolor=#fff,#191919>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제7대 |
| 즉위일 | 2015년 1월 23일 |
| 지위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 |
| 창립 | 1926년 1월 8일 ([age(1926-01-08)]주년) |
| 관저 | 알 야마마 궁전 |
[clearfix]
1. 개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 현임 국왕은 사우드 왕조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다. 성스러운 두 모스크의 관리인[1]으로 칭하기도 한다.사우디아라비아는 전제군주제 국가로, 사우디아리비아 국왕은 국가원수이자 군 통수권자, 정부수반을 모두 겸직한다. 다른 아랍 전제군주국들이 허울로나마 의회를 갖춘데 비해 사우디에는 그런 것도 없이 국왕이 모든 권력을 가지고 휘두른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총리를 겸직하며, 왕세자는 제1부총리를 겸직하며, 모든 장관은 국왕의 형제나 조카 등 직계 왕족만이 임명된다. 현재는 총리직을 왕세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가 겸하고 있다.
2. 역대 국왕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이전은 영어 위키백과 참조.|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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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 이름 | 재위기간 | 권리 | |
| 즉위 | 퇴위 | |||
| 1 |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2][3] (1876 ~ 1954) |
1932년 9월 22일 | 1953년 11월 9일 | 창업군주 |
| 2 |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02 ~ 1969) |
1953년 11월 19일 | 1964년 11월 2일 | 압둘아지즈의 차남 |
| 3 |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06 ~ 1975) |
1964년 11월 2일 | 1975년 3월 25일 | 압둘아지즈의 3남 |
| 4 |
칼리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13 ~ 1982) |
1975년 3월 25일 | 1982년 6월 13일 | 압둘아지즈의 5남 |
| 5 |
파흐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21 ~ 2005) |
1982년 6월 13일 | 2005년 8월 1일 | 압둘아지즈의 9남 |
| 6 |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24 ~ 2015) |
2005년 8월 1일 | 2015년 1월 23일 | 압둘아지즈의 12남 |
| 7 |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35 ~ ) |
2015년 1월 23일 | 현재 | 압둘아지즈의 25남 |
3. 역대 왕세자
|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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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아지즈 | 사우드 | 파이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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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드 | 파흐드 | 압둘라 | ||
| 파흐드 | 압둘라 | 술탄 | 나예프 | |
| 압둘라 | 살만 | |||
| 살만 | 무크린 | 빈 나예프 | 무함마드 | |
| }}}}}}}}}}}}}}} | ||||
| 사우디아라비아 왕위계승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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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임기 | 권리 | |
| 시작 | 종료 | ||
|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02 ~ 1969) |
1933년 5월 11일 |
1953년 11월 9일 (국왕 즉위) |
압둘아지즈의 차남 |
|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06 ~ 1975) |
1953년 11월 9일 |
1964년 11월 2일 (국왕 즉위) |
압둘아지즈의 3남 |
|
무함마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10 ~ 1988) |
1964년 11월 2일 |
1965년 3월 29일 (사임) |
압둘아지즈의 4남 |
|
칼리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13 ~ 1982) |
1965년 3월 29일 |
1975년 3월 25일 (국왕 즉위) |
압둘아지즈의 5남 |
|
파흐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21 ~ 2005) |
1975년 3월 25일 |
1982년 6월 13일 (국왕 즉위) |
압둘아지즈의 9남 |
|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24 ~ 2015) |
1982년 6월 13일 |
2005년 8월 1일 (국왕 즉위) |
압둘아지즈의 12남 |
|
술탄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31 ~ 2011) |
2005년 8월 1일 |
2011년 10월 22일 (사망) |
압둘아지즈의 15남 |
|
나예프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34 ~ 2012) |
2011년 10월 22일 |
2012년 6월 16일 (사망) |
압둘아지즈의 23남 |
|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35 ~ ) |
2012년 6월 16일 |
2015년 1월 23일 (국왕 즉위) |
압둘아지즈의 25남 |
|
무크린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45 ~ ) |
2015년 1월 23일 |
2015년 4월 29일 (사임) |
압둘아지즈의 35남 |
|
무함마드 빈 나예프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59 ~ ) |
2015년 4월 29일 |
2017년 6월 21일 (폐위) |
나예프의 차남 |
|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1985 ~ ) |
2017년 6월 21일 | 현재 | 살만의 7남 |
이러한 유훈에 따라 초대 국왕 이븐 사우드의 35번째 아들인 1945년생 무크린 빈 압둘 아지즈가 왕세제였으나 2015년 4월 29일 살만 국왕의 칙령으로 무함마드 빈 나예프 내무장관이 처음으로 왕세자가 되었다. 나예프 왕세자는 살만 국왕의 동복형제 나예프 빈 압둘 아지즈의 아들로, 사우디아라비아 건국 후 최초로 왕위 계승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셈이다. 이븐 사우드의 남은 아들들은 다들 나이가 너무 들어 버렸기 때문에 세대교체 자체는 이미 점쳐졌던 부분이지만, 나예프 왕세자가 쫓겨나기 전까지는 나예프 왕세자가 국왕이 된 후의 왕위 계승이 부자 상속이 될지 다시 형제 상속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였다. 게다가 나예프 전 왕세자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게 아니라서, 초대 국왕 이븐 사우드의 왕비들 중 제8비 '수다이리' 왕비의 소생들로 구성된 '수다이리 파벌'이 다시 사우디의 정권을 장악한다는 분석도 있었다. # #
살만 현 국왕, 파흐드 5대 국왕, 폐위된 나예프 전 왕세자의 부친 나예프 왕자는 수다이리 왕비의 소생이며, 전 압둘라 국왕과 해임된 무크린 왕자는 수다이리 왕비의 소생이 아니었다. 왕실의 부정부패 대다수가 이 수다이리 파벌과 연관이 있어서. 결국 2017년 6월 21일, 살만 국왕이 조카 나예프를 왕세자 자리에서 쫓아내고 친아들 무함마드 빈 살만을 왕세자로 삼는 칙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왕위 계승에 있어서 세대교체는 물론이거니와 부자 상속까지 확정짓게 되었다. # 11월부터 왕가 내부에선 빈살만에게 위협이 되는 왕족들이 대거 숙청당하는 왕자의 난이 진행되고 있다. 급기야 체포한 왕자 너무 많아 호텔 하나도 모자라 옆 호텔도 '교도소'로 쓰이고 있다. 2018년 4일에는 11명의 왕자들이 전기·수도요금 지원 중단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리야드에 있는 카스르 알후크 궁전에 모여 집단으로 농성을 벌이다 체포됐다.
4. 여담
초대 국왕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의 키는 약 195cm 전후로 추정되며, 이로 인하여 사우디 왕가 구성원들의 키는 전체적으로 매우 크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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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소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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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럼알렉산더르 | 하랄 5세 | 프레데리크 10세 | 레치에 3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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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멩공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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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 | 한스아담 2세 | 이브라힘 이스칸다르 | 알베르 2세 | |
| 모하메드 6세 |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 프란치스코 | 필리프 | |
|
볼키아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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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 하사날 볼키아 |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칼 16세 구스타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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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라미니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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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스와티 3세 | 찰스 3세 | 하이삼 빈 타리크 알사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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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돔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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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둘라 2세 | 나루히토 |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 노로돔 시아모니 | |
| 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 라마 10세 | 투포우 6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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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계승자 ·
대통령 및 총통 ·
공산국가 지도부 총리 및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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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خادم الحرمين الشريفين / The Custodian of two holy mosques.
아이유브 왕조의 술탄
살라딘이 최초로 사용한 칭호로, 성스러운 두 모스크는
메카에 위치한 알 하람 모스크와
메디나에 위치한
예언자의 모스크를 뜻한다.
[2]
다른 국왕들과 달리 사우드 앞에 알이 아닌 이븐이 붙는 이유는 왕가가 성립함으로써 가문이 세워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3]
역대 국왕들중 유일하게 총리를 겸임하지 않았다. 2대 국왕부터 현재까지 사우디의 국왕은 총리직을 겸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