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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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계획 승인: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 또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법적 착공 포함 2 기본계획 미승인 및 예비타당성조사 평가 중 혹은 ‘타당성 없음’ 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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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광역철도 | |
기점 | 울산역 | |
종점 | 진영역[1] | |
역 수 | 미정 | |
구성 노선 |
경전선 부전-마산 복선전철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전용선로( 울산역~ 진영역, 태화강역~ 울산역[2]) |
|
개업일 | 2032년 | |
소유자 | 미정 | |
운영자 | 미정 | |
사용차량 | 미정 | |
차량기지 | 미정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54.6km | |
궤간 | 표준궤 | |
선로구성 | 복선 | |
사용전류 | 미정[3] | |
신호방식 | 미정 | |
최고속도 | 미정 | |
표정속도 | 미정 | |
지상구간 | 미정 | |
통행방향 | 미정 |
[clearfix]
1. 개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울산역과 김해 진영을 잇는 광역철도이다. 이전에 동남권 대순환철도 또는 동남권 순환철도로 불리던 노선이다.[4]2. 상세
연계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노선이 표기된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노선도 |
위 구간이 개통된다면 기존에 마땅한 대체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울산에서 김해까지의 소요시간을 2시간 15분에서 37분으로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양산시 구간이 가장 길어 양산물금신도시가 가장 수혜를 많이 받는 지역으로 지목된다. 다만 양산구간이 시가지를 통과해야하므로 선형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8]
균형발전과 경제성문제 -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중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에 비해 특이하게 경제성(b/c값)이 높게 나왔다. 하지만 실상은 수요가 많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에 비해 울산에서 김해까지 인구 집중지역이 없어 수요가 현저하게 떨어지는것이 현실이다.
또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조사 완료가 연기되고 있으며, 더욱더 수요가 부족한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를 무사히 완료할지 의문이다.
3. 선형
양산 이북 구간은 양산 버스 12 + 양산 버스 13과 대충 비슷하다. 양산 시내 구간도 물금과 양산 구시가지가 철도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물금 이서 구간에 마땅한 구간수요처가 없다는 것이 문제점. 중간에 김해시를 지나긴 하지만, 인구밀집지역을 경유하지 않는다. 기존 경전선과 직결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일반철도가 아닌 다른 규격으로 건설되어 울산 - 창원 직결이 성사되지 못하여 진영에서 끊긴다면, 물금 이서 구간은 역대급 잉여 노선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9] 김해시내 구간은 60번 지방도와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를 따라갈 듯 하다.4. 역사
- 2020년 10월 13일,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동남권 광역철도망 계획을 제시하면서 동남권순환 광역철도를 동남권 대순환철도로 발표하였다.
- 2020년 11월 29일, 부산일보는 동남권 순환철도 건설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
- 2021년 3월 14일, 부산일보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2단계 구간이 동남권 순환철도로 우선 추진될 것이라 보도했다. #
- 2021년 4월 22일,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다.
- 2022년 8월 1일, 국토부가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의 사전 타당성 조사 추진을 밝히면서, 필요한 경우 투입차량을 GTX급으로 상향한다는 방안을 밝혔다. #
- 2022년 7월과 9월, 두 차례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가 모두 무산되면서 지체되고 있다. #
- 2024년 1월 해당 노선의 예타면제 안건이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표류하면서, 21대 국회에서는 안건 상정도 못하고 폐기처분 될 전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해 갑 지역구에 4선 민홍철 의원이 당선되면서, 선거기간동안 공약으로 내세운 해당 노선을 임기 내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
- 2024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3개 광역자치단체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광역철도의 조기 구축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 해당 건의문에서 동남권 광역철도의 사전타당성조사는 2024년 6월에 완료될 예정이고 사전타당성조사 결과가 좋게 나오면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 하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 2024년 8월 20일,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의 B/C값이 사전타당성조사에서 0.7을 넘은 것으로 보도되었다. #
2024년 8월 27일 공개된 운행계획안 (가덕도신공항역 잘못 기재) |
- 2024년 8월 27일, 22대 양산을 국회의원 윤영석이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GTX급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진영역에서 부산신항선과 직결해 가덕도신공항으로 운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국회의원은 이렇게 운행할 경우 울산에서 가덕도신공항을 1시간대로, 양산 물금역에서 가덕도신공항을 40 ~ 5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2024년 10월 31일,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
- 2024년 11월 초, 지역언론 및 KDI 측에서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2032년 개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 @ 예비타당성조사 및 사업계획 적정성재검토 외부연구진 참여 공고문
[1]
경상남도에서 창원~김해~양산~울산 구간의 순환선이라고 언급하였는데 창원이 진영역을 뜻하는게 아니라
창원중앙역등의 도심까지 향하는걸 말하는거라면 비슷한 노선으로 추진중인
동남권 내륙철도의 계획이 엎어졌을때 대신 이 노선의 지선으로
창원 1호선등의 연계까지 고려해볼 수 있다.
[2]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울산 1호선과 노선이 겹치나 부양울 광역철도는
K-AGT로의 건설이 유력하여 선로공용이 불가하고 울산 1호선은 무가선 수소트램으로 운영되어 전차선을 달지 않는 이상 입선할일은 없으나, 선로 부지를 같이 사용할 수는 있어 지하나 바로 옆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
[3]
부전마산선과
동해남부선구간을 활용해야하기 때문에 교류 25000V
가공전차선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
[4]
참고로 이 노선은
민홍철 국회의원이 주장하던
동남권 내륙철도와도 상당부분이 겹친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동남권 중순환철도(내륙철도), 동남권 대순환철도 모두 창원~생림~양산 구간은 같은 구간을 지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5]
신명차량사업소 생림면 이전을 전제로 한 것이다.
[6]
참고로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오는 2021년 9월 완료될 계획이었으나 좀 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경전철 연장 관련 내용은 이 계확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7]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노선의 건설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다. 건설 계획과 운영 계획은 약간 다르다.
[8]
현재는 폐선구간인
양산화물선 구간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9]
14번 국도를 따라 진영읍내, 동읍을 경유해 창원역으로 보낼 수도 있지만 추가 건설비 부담, 성산구와 진해구에서의 접근성 문제, 기존 경전선과 중복 등으로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높다. 물론 경전철이나 트램으로 건설될 경우에는 이렇게라도 창원시로 보내는 편이 나을 수 있다. 다만 트램으로 짓더라도 기존철도 직통이 가능한 규격인
트램트레인이라는 대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