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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위원장 | |||
이재성 | ||||
중·영도 | 서·동 | 부산진 갑 | 부산진 을 | |
박영미 | 최형욱 | 서은숙 | 이현 | |
동래 | 남 | 북 갑 | 북 을 | |
박성현 | 박재범 | 전재수 | 정명희 | |
강서 | 해운대 갑 | 해운대 을 | 사하 갑 | |
변성완 | 홍순헌 | 이명원 | 최인호 | |
사하 을 | 금정 | 연제 | 수영 | |
이재성 | 공석 | 공석 | 유동철 | |
사상 | 기장 | |||
서태경 | 최택용 | |||
}}}}}}}}}}}}}}} |
<colbgcolor=#152484><colcolor=#fff> 더불어민주당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
박영미 朴英美 | Park young-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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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1년 12월 6일 ([age(1961-12-06)]세) | ||
경상남도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현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
|||
현직 |
더불어민주당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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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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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colcolor=#fff> 학력 |
부산광덕초등학교 (졸업) 부산부일여자중학교[1] (졸업) 데레사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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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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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 영도희망21 대표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공동대표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이사 부산여성회 회장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소장 부산북구자활센터 센터장 부산 건강도시사업지원단 자문위원 및 부산건강도시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문화혁신위원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생활정책위원회 부위원장 경찰청 혁신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공천관리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좋은지방정부위원회 자문위원 문재인 대통령 후보 부산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부산주민운동교육원 공동대표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부회장 YTN시청자위원회 위원 KBS시청자위원회 위원 부산지역상담기관협의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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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자 사회운동가로 2020년 7월 더불어민주당 중구·영도구 지역위원장이 되었다.2. 약력
1961년 12월 6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서 태어나서 부산부일여자중학교, 데레사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나왔다.2.1. 사회운동 입문
1988년 부산여성노동자회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1995년 이후 10년간 부산여성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로 재직하였다.[2]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으며, 이후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이사 등 공공기관의 임원으로 활동했다.
2.2. 정치활동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과 이어진 국민들의 촛불항쟁 이후, 부산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었고,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덜기 위해서는 정치가 제대로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는 믿음과 새로운 대한민국의 튼튼한 기둥 하나를 세운다는 결심으로 부산의 원도심, 중구와 영도구에서 주민들과 고락을 함께하고 있다.중구와 영도구가 주민자치의 전통이 확실하게 뿌리내린 곳으로 유명해지기를 바란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위기는 언제든지 오지만, 주민자치가 튼튼하면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주민자치가 강하면 정책적으로 소외시키려 해도 할 수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영도구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역 밀착형 정치인으로 도시철도 영도선, 급행버스 및 순환버스 도입, 중구 고도제한 단계적 완화 등 지역의 숙원사업 및 문제를 중심으로 목소리를 키워온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중영도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후 과거 자신이 주장해왔던 국토교통, 보건복지, 사회안전, 지여개발 등 중영도구 지역과 밀접한 지역발전 및 국가균형발전 중심의 공약을 내세웠다.
2.3. 시민사회 활동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풀뿌리여성센터 바람, 부산건강도시사업단, 영도희망21등 많은 조직들을 통하여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다함께 행복한 세상'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땀과 노력을 바쳤다.시민과 사회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큰일을 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더 눈이 간다고 한다. 그래서 미혼모와 한부모 가족, 여성노동자와 실직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며, 그들이 행복하게 살 만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한다.
부산의 원도심인 영도구와 중구 등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낙후된 곳을 편견으로 바라보기에 앞서 지역 현안을 살펴, 그들이 무엇을 불편해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어떤 차별을 받고 있는지 생각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물론 도시 전체 시민들을 위한 일도 해왔다. 건강도시사업이나 자원봉사센터 운영 등은 비단 한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복지 차원에서 폭넓게 진행해왔다.
3. 지역위원장 활동
2020년 6월 지역위원장 공모 당시 기존 김비오 전 지역위원장과 경쟁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새롭게 지역위원장이 되었다. 그 후 2023년 9월 현재까지 3년 이상 중구와 영도구를 발로 뛰어가며 헌신하는 지역위원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021년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제20대 대통령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구 내 민주당 지지율을 한단계 끌어올렸으며, 남고 이전, 영도구의 교통문제나 중구의 주거 문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하여서도 적극적인 행동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노동권 보장, 소상공인 지원 등 기존의 사회활동과 연계된 공약이 많다. 이와 관련해서 노동 분야는 언론기고활동을 해오기도 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정책 정보 사전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등 국민의 부담이 큰 예방 접종비를 지원하고, 아동과 장애인, 노인 등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종합적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소아과, 산부인과, 중증·응급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서비스를 확충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듯하다. 지역구가 지방소멸 위기 도시인만큼 지역의 인프라 구축이 주요한 생활형 공약이다.
지역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간담회 등을 통해 자주 소통하고, 지역의 민원을 제도와 정책, 예산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받는다고 한다. 시민사회 활동 경험 때문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중요시하며, 이를 정책 전문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국회의원이 할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주 말하고 다닌다. 지역주민들이 문제해결을 위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찾아다니는 부분이 강점이라고 말한다. 민주당 지역위원회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로 당대표 포상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민사회활동 당시 인연으로 맺어진 대부분의 인사가 정치권에 진출해있어 중앙 네트워크도 탄탄하다는 평가가 많다.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춘숙 의원,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정치인으로 활동하기 전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고 한다. 이런 인연 때문인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박영미 후보가 지역위원장일 당시 중영도를 찾아오기도 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부산지역 유일의 인사로 공천관리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의외로 내공이 높은 듯 하다. 외유내강형 정치인으로 보이는 듯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구·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상대가 윤석열 정부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 조승환이었던 탓에 2위로 낙선했다. 다만 43%를 받으며 꽤 선전을 했다.
4.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부산 중·영도 |
|
36,739 (43.54%) | 낙선 (2위)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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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 부산 중구·영도구) |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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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남편이
민병렬이다. 참고로 이분도
영도구가 독자 선거구일 때 선거에 도전한 적 있다. 물론 결과는 37.6%로 딱 6%p 차이로 석패했다.
- 3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자녀들이 영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아직까지 영도에서 살고 있다. 이와 반대로 현재 국민의 힘 후보인 조승환 후보자는 해수부 장관으로 재직한 것 빼고는 영도와 이렇다할 인연이 없어보인다. 총선 출마 전에 내려와 중구나 영도에 거주하거나 자녀들이 살고 있는 건 아닌듯하다. 국민의 힘 박성근 후보가 먼저 중영도구에 출마선언과 활동을 이어왔으나, 본선은 조승환이 거머쥐었다.
- 미혼모를 자선이나 시혜의 대상으로 보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생명의 소중함을 말하면서 아기를 낳은 여성의 생명과 명예를 난도질하는 세상이 위선적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권리를 옹호한다는 건 기본적으로 학업권, 노동권, 그리고 이웃으로 존중받으면서 살 권리를 보장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개인적으로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를 재밌게 보았고, 또한 일부의 우려에 공감하면서도 청소년인 주인공들이 출산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현실과 맞닿아있고, 또한 이를 지지해주는 교사와 친구들이 우리 사회를 만드는 주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 아이를 임신한 것이 죄인지 되물었다. 애가 생기면 모르는 척하고, 버린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우리사회가 자의적으로 정해놓은 기준으로 그들을 나쁘다고 단정하고 불이익을 주는 것이 불의이므로 정의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강조했다.
- 우리가 그 미혼모를 못살게 굴고 제대로 생활할 수 없게 하면 아동의 권리가 보장될 수 없으며, 부모는 아동의 터전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하려면 미혼모들의 편이 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힘주어 말하였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이제까지 부당하게 저지른 우리의 잘못을 바로 잡는 일이라고 마지막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