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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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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wiki style="color:#0495eb;" {{{#!folding [ 물속성 ] {{{#!wiki style="margin:-5px 0 -5px"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25%" {{{#!folding [ 체인저 ] |
<colcolor=#000000><tablebgcolor=#ffff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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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리 | 카렌 | 베들레헴☆ | 루비 | 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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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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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튼 | 바튼 | 블랑 더 푸라 코르디스 | 버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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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블랑 | 미제니 | 트위티 | 파프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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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속성 ]
- ||<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000><width=1000><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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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성 ]
- ||<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000><width=1000><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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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속성 ]
- ||<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000><width=1000><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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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는 한정 캐릭터 * 표시는 콜라보 캐릭터 |
| 템플릿:백야극광/오로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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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여왕 베들레헴 BETHLE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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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초기 | 각성 | ||
| <colbgcolor=#025B8E><colcolor=#ffffff> 클래스 |
체인저 |
<colbgcolor=#025B8E><colcolor=#ffffff> 속성 |
물물 |
| 레어도 | ★★★★★★ | 더빙 | 아마미야 소라 |
| 그녀에 대한 정보 | |||
| <colbgcolor=#025B8E><colcolor=#ffffff> 성별 | 여 | <colcolor=#ffffff> 키 | 165cm |
| 생일 | 1월 1일 | 출신지 | 북방 |
| 소속 조직 |
북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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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방식 | 늦겨울의 힘, 극광의 칼날 | ||
| 오로리안 소개 PROFILE |
| 북방의 통치자. 오랫동안 쌓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녀 어떤 일에도 쉽게 대응할 수 있으며,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
1. 개요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6성 물 체인저 한정 오로리안2. 작중 행적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에 등장하는 물속성 체인저 오로리안.사전등록 당시 주요 캐릭터 중 1명이었지만 출시 당시에서는 실장되지 않은 상태였고, 반주년 특별 이벤트인 모래시계의 여왕 이벤트와 같이 최초의 한정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영원한 백야 이벤트에 첫 등장을 했고, 스토리상 백야성에 초대를 받은 여왕이 중간에 개입해서 조종사 일행을 돕는다.
3. 성능
3.1.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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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능력치 기준 : 돌파 없음 호감도 1 장비레벨 1 |
각성 0단계 LV.1/LV.30 |
각성 1단계 LV.1/LV.40 |
각성 2단계 LV.1/LV.50 |
각성 3단계 LV.1/LV.80 |
정련 III |
|
<colcolor=#ffffff><colbgcolor=#025B8E> 공격력 |
487 / 776 | 874 / 1390 | 1504 / 1992 | 2169 / 2691 | - |
|
방어력 |
132 / 211 | 245 / 388 | 431 / 567 | 624 / 76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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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
1129 / 1777 | 2025 / 3165 | 3476 / 4552 | 5026 / 6179 | - |
3.2. 오로리안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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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최대 레벨 및 스탯 상승 |
신규 장비 별 궤적의 검 획득 장비스킬 북방의 힘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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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전 | 각성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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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013049> |
776 | 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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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을 시전한 오로리안은 이번 턴에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에 비례하는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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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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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 2025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강화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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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fff> 물의 리퀴드×20 | 물의 결정 입자×30 | 아침의 이슬×10 | 나이티움×300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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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최대 레벨 및 스탯 상승 | 장비스킬 북방의 힘 강화 | ||||||||
| 각성 전 | 각성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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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을 시전한 오로리안은 이번 턴에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에 비례하는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오로라 타임 진입 시 이번 턴에 전체 파티가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에 비례하는 보너스를 획득한다. | ||||||
|
<colcolor=#ffffff><colbgcolor=#013049> |
1390 |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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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 431 | |||||||
|
|
3165 | 3476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강화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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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fff> 물의 결정×20 | 물의 플레어샌드×30 | 아침의 서리×10 | 나이티움×500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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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최대 레벨 및 스탯 상승 | 장비스킬 북방의 힘 강화 | ||||||||
| 각성 전 | 각성 후 |
|
액티브 스킬을 시전한 오로리안은 이번 턴에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에 비례하는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하며, 추가로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이 증가한다(해당 턴에 베들레헴이 획득하는 공격력 보너스는 중첩 가능). 오로라 타임 진입 시 이번 턴에 전체 파티가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에 비례하는 보너스를 획득한다. | ||||||
|
<colcolor=#ffffff><colbgcolor=#013049> |
1992 | 21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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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 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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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2 | 5026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강화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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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fff> 물의 플레어브릭×20 | 물의 포션×30 | 아침의 눈물×10 | 나이티움×200000 | }}} | |||||
3.3. 스킬 정보
3.3.1. 액티브 스킬
| 액티브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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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응결 CD: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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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칸을 선택해 물 속성으로 전환한다. | ||
3.3.2. 연쇄 스킬
| 연쇄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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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블레이드 | |
| 타일 요구량 | 스킬 효과 | |
| <colcolor=#ffffff><colbgcolor=#D79000> 4 | 마름모 12칸에 150%의 피해를 입힌다. | |
| 9 | 쌍십자형 16칸에 155%의 피해를 입힌다. | |
| 13 | 쌍십자형 최대 범위에 160%의 피해를 입힌다. | |
3.3.3. 장비 스킬
| 장비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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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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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궤적의 검 | 장비 소개 | ||
| 「별 궤적의 검」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검, 손잡이에는 십자성이 둘러져 있는데 북방의 여왕의 권리를 상징한다. 오로라의 힘을 모아 만든 것으로 평소엔 베들레헴이 잘 사용하지 않아 신분을 상징하는 지팡이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 |||
| 스킬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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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힘 | ||
| 이번 턴에 액티브 스킬을 시전한 오로리안은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의 4/6/8/10%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획득하며, 추가로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이 2/3/4/5% 증가한다(해당 턴에 베들레헴이 획득하는 공격력 보너스는 중첩 가능).[3각성] 오로라 타임 진입 시 이번 턴에 전체 파티가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의 2/3/4/5%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획득한다.[2각성] | |||
3.4. 오로리안 돌파
| <rowcolor=#ffffff> 돌파 | 돌파 정보 |
| <colcolor=#ffffff><colbgcolor=#025B8E> ★☆☆☆☆☆ | 생명력 30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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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어력 4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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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액티브 스킬 강화: 액티브 스킬이 선제공격으로 변경되어, 전투 진입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색 변경 수량이 1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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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명력 300+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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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어력 40+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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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액티브 스킬 강화: 액티브 스킬 쿨다운 턴 수가 1 감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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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첫 한정 캐릭터에 걸맞는 고성능의 물 속성 체인저.
-
최강의 체인징
베들레헴의 아이덴티티. 보통 강력하다 일컬어지는 고성능 체인저 중에서도 최고라 할 만한 효과를 지녔다. 원하는 자리를 4개[3]까지 골라 그 위치에 물 타일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액티브를 사용하거나 오로라 타임을 사용하게 되면 아군에게 공격력 버프를 주어 파티의 딜량을 획기적으로 끌어낼 수도 있다. 이 강력한 스킬셋 덕분에 선제공격과 효과 증가가 있는 3돌파를 올리게 된다면 그야말로 북방의 여왕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체인저는 아무리 잘 써도 낭비되는 조금의 칸이 있기 마련인데, 베들레헴은 그런 것 없이 자신이 원하는 칸을 무조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강점이다. 상향 이후 3돌부터는 5칸이 되기 때문에 이 점이 더더욱 부각된다.
-
편의성
이런 지정 체인저가 가지는 독보적 강점으로는 단순히 파티 색을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 배치의 취약한 부분에서 평타와 연쇄 스킬을 알차게 넣는다는 점에 있다. 지정 체인지 효과로 대표되는 캐릭터 중 높은 고점을 갖는 이리돈과 버스터이긴 하나 히이로가 유사 체인저로 활용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보면 해당 캐릭터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강력한 편의성이다.
-
돌파 필요성
명함 기준 쿨타임이 선제공격이 없는 4턴이나 되어 너무 무겁기 때문에 3돌파가 매우 권장되는 캐릭터이며, 4턴이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장기전에서 조금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3돌파에서 선제공격 효과와 색 변환 갯수 1개가 증가하여 명함에 비해 훨씬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픽업 기간 내에 3돌파가 권장되는 캐릭터.
-
낮은 스탯
상당히 강한 스킬을 받은 대가인지 기본 스탯이 매우 낮게 책정되어있었다. 북방 최강자라는 인게임 명성과 달리 체인저+압도적으로 강력한 액티브와 장비스킬의 여파로 모든 스탯이 출시 기준 체인저 최하위권이었으며, 이후 종서의 출시 이전까지 6성 체인저 공격력 최하위을 잡고 있었다. 이후 중국 서버에 실장되면서 스킬이 전체적으로 상향될 때 스탯 또한 상향되어 현재는 없는 단점이 되었다.
-
총평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 바튼이나 루비같은 대형 체인저와 쿨타임을 맞춰 이용하면 거의 한 턴만에 맵을 쓸어담을 수 있다. 필리시등의 텔레포트 캐릭터 및 바튼 또는 루비와 조합해 유리한 위치를 먼저 확보하고 맵을 갈아엎은 뒤 몬스터를 한 번에 날려버리거나 프리토리언과 조합해 보스 주변을 원하는 모양으로 돌려깎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후 고성능이면서도 동시에 히이로와 비슷한 지정 체인지 능력을 가진 아주르의 출시와 상향으로 매우 우수한 플레이메이커로 현재까지도 활약 중.
5. 파일
5.1. 그녀의 경력
| •그녀의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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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여왕 폐하께서 친히 우리 콜로서스에 방문하셨어. 여왕님이라니, 엄청난 거물이잖아... 여왕 폐하는 우아하고 고귀하면서, 아름다움과 강함을 모두 지니신 분이야. 그리고 여왕 폐하는 전에 카렌의 검술 스승이셨다고 들었어. 실례되는 일이긴 하지만... 그분께서 응접실에 앉아 계시는데, 홍차를 마시고 계시는 모습이 마치 백합처럼 가녀리고 젊은 소녀 같았어. 그리고 그 가녀린 팔도... 물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건 알고 있어. 난 그저 여왕 폐하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싶은 것뿐이라고! 카렌은 전에 자기 스승님이 검술 솜씨도 뛰어난 분이시고, 정말로 존경할만한 강한 분이라고 했었어... 전부터 여왕 폐하가 엄청 대단한 분이라고 듣긴 했는데, 카렌의 설명이랑 나보다 1, 2살은 더 어려 보이는 여왕 폐하가 같은 사람이라는 건 역시 납득이 잘 안 된단 말이지... ──바이스 |
5.2. 그녀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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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구나. 미래를 손에 쥔 자여. 그대도 알겠지만, 나는 북방의 대륙 밖으로 나간 적이 거의 없었다. 별과 달, 눈보라로 뒤덮인 저 얼어붙은 땅을 난 이미 지겨울 만큼 지켜봐 왔다. 철이 들었을 때부터 이렇게 줄곧 이 대지를 바라보며, 오로라와 별이 가득한 밤을 맞이하는 것에 익숙해졌지. 처음엔 적게나마 적막함을 느끼곤 했다.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숙명, 언젠가는 결국 찾아올 정해진 미래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 허나 백성들을 지킬 능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러한 운명 덕분이었다. 설령 돌이킬 순 없다 할지라도, 얼음으로 봉인된 이 땅의 미래를 위해, 난 전력을 다하여 감당해낼 것이다. |
| •그녀의 이야기(2) |
| 「숙명」에 대한 이야기는 그대도 이미 들었겠지. 난 태어났을 때부터 「왕녀」였고, 왕위를 계승할 자격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난 그 귀족들의 가식이 싫었다. 저 머나먼 부유성에서 호화로운 생활만 누리는 자들의 썩어빠진 냄새는 아득한 북방에 있으면서도 그곳에 파견되는 귀족들로부터 느낄 수 있었지. 한때 내가 배웠던 것들은 모두 백야성 역사의 공덕을 칭송하고, 미래를 위해 제시하는 「웅대한 청사진」 같은 것들이었다. 다만 난 똑똑히 알고 있었다. 설령 내가 왕위를 계승한다 해도, 그저 다음 「꼭두각시」 신세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이야... 그러다 난 우연히 주둔지의 정보실에서 기밀 보관 중이던 정치학 서적을 발견했고, 그때 난 깨달았다. 내가 북방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힘과 지혜뿐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북방의 미래를 손에 거머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 •그녀의 이야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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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과거의 이야기다. 네 자매가 있었지. 첫째는 「끌려가서」 백야성의 기사가 되었고, 둘째는 백야성에 시집가서 집정관의 부인이 되었다. 셋째는 외부인을 위해 상속권을 포기한 제명자였고, 넷째는 순조롭게 왕위를 계승했다. 그래, 내가 바로 그 넷째다. 나는 무수히 생각했다. 왕위를 계승하는 건 어떤 느낌인지 말이다. 하지만 그건 지금의 나조차도 말할 수 없을 듯하구나. 그저 상상보다 더 무거운 느낌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지. 그것은 내가 힘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힘이 나를 가지는 것이다. |
| •그녀의 이야기(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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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 대륙은 이처럼 평화로운 모습이 아니었다. 내가 즉위했을 때, 그런 「여왕」이 되는 것은 내가 전혀 예상한 바가 아니었지. 나는 늘 설원에 앉아 오로라로 몸을 씻었고, 그 시절의 나는 항상 북방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다. 하루가 가고, 해가 바뀌고, 오로라 아래에서 환상의 예언과 북방의 위태로운 미래를 보게 된 순간, 그제야 나는 어쩔 수 없이 검을 들고 내 힘으로 북방을 지키고자 결심했다. 헛된 꿈속에 있는 저 백야성도 부디 고난 끝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나는 이미 그대의 미래를 보았고, 그대를 믿고 있다. 결국 그대의 미래가 북방이 바라온 것이니 말이다. |
6. 음성 파일
6.1. 기본
| <colcolor=#ffffff><colbgcolor=#013049> ■ 음성 파일 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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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메인 화면 환영 음성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fff><colbgcolor=#013049> 메인 화면 환영 음성1 | <colcolor=#000000>평온한 하루다. 북방에서의 나날이 생각나는구나. |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2 | 잘 왔다. 함께 일광욕을 하는 거다. |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3 | 내일을 대비하여 홍차라도 마시면서 조금 쉬거라. |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4 | 쉬지 않는 것에는 익숙해졌다. 이건 북방의 여왕으로서의 대가인 셈이지. 그대는 이제 쉬어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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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fff><colbgcolor=#013049>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 | <colcolor=#000000>이렇게 멋진 콜로서스는 처음 보았다. 아무래도... 운명은 결정된 것 같구나.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2 | 콜로서스가 하늘에 올라 지상의 모든 것을 내려다볼 때, 세계가 이미 달라졌음을 나는 깨달았다.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3 | 운명의 실은 그대에게 많은 동료를 보내 주었구나. 이 「인연의 실」이 끊어지기 전까지, 그대는 안전할 테니 안심하거라.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4 | 점점 백야가 희미해져 가는구나... 이것이 내가 본 미래의 모습. 부디 그것이 틀린 것이기를 진심으로 바라마.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5 | 극광은 우리의 힘의 원천,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것이 궁극의 위협을 타파하는 것이다.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6 | 북방은 나의 친구요. 그대들의 친구다. 겨울 뒤에는 봄이 오듯이,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7 | 한가한 것 같구나. 그렇다면 나와 옛날 이야기를 하지 않겠느냐. 그대는 어떻게 이 콜로서스를 찾은 것이냐?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8 | 북방에 있는 내 저택은 윈터 팰리스라 불린다. 산꼭대기에 세워진 궁전이다만, 그곳의 풍경은 이곳의 전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9 | 어쩌면 그대는 내가 줄곧 기다려오던, 대륙에 「미래」를 가져다줄 사람일지도 모르겠구나.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0 | 내가 북방에 있을 때와 현재의 상황은 많이 다르지만, 다행히도 아직 대응은 쉽구나.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1 | 이 콜로서스는 세상에서 유일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콜로서스는 외롭지 않겠지... 그대 또한 마찬가지다.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2 | 때로는... 콜로서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 또한 우리에게 뭔가 전하고 싶은 듯하구나. | }}}}}}}}} | |
| 대기 | <colcolor=#000000>북방의 통치자인 내겐 이토록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드물지. 그러고 보니 윈터 팰리스에 있는 그 벤치가 그리워지는구나. | ||
| 어시스턴트 변경 | 네가 운명을 찾는 동안, 네 대신 내가 이 콜로서스를 지켜보도록 하지. | ||
| 오로리안 획득 | 내가 바로 북방의 통치자다. 놀랄 건 없다. 운명이 우리를 끌어당겼고, 이 콜로서스로 나를 이끈 것이다. | ||
| 레벨업 성공 | 진정한 힘이... 솟아오른다. | ||
| 오로리안 각성1 | 얼음은 나를 지켜준다. | ||
| 오로리안 각성2 | 차가운 얼음, 이것은 극광의 칼날이기도 하지. | ||
| 오로리안 각성3 | 북방의 얼음은 우리의 친구다. | ||
| 편대 진입 | 적당히 맞서는 거다. | ||
| 액티브 스킬 준비 완료 | 극광을 내 손에... | ||
| 명령 대기 | 혹한의 힘이여! | ||
| 액티브 스킬 시전1 | 얼음이 녹으면 그걸로 끝이다. | ||
| 액티브 스킬 시전2 | 다가올 것이여, 강림하라. | ||
| 연쇄 스킬 시전1 | 극광의 칼날이여. | ||
| 연쇄 스킬 시전2 | 최후의 심판이여. | ||
| 리더 출전 | 승리를 향해 나와 함께 나아가자. | ||
| 전투 승리 | 수많은 승리의 하나일 뿐이다. | ||
| 전투 패배 | 낙담할 것은 없다. 때로는 후퇴도 필요하니. | ||
| 로그인 보이스 | 백야극광. | ||
| 콜로서스의 방 교류 | 그대에게는 미래가 있으니 힘내거라.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콜로서스의 방 터치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fff><colbgcolor=#013049> 콜로서스의 방 터치1 | <colcolor=#000000>우리는 운명을 끝없는 산맥에 얼어붙게 했다. 어쩌면 무엇인가 변하기 시작하는 건지도 모르겠구나...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2 | 백야성은 눈이 없는 북방이다. 보호야말로 그들의 설산, 붕괴한다면 천지가 흔들리게 될 거다.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3 | 겨울이 지나면 새 생명이 오리라.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4 | 암귀, 놈들이 말하는 어머니란 대체 누구인 것이냐...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5 | 나시리스가 얼음처럼 차가운 데는 이유가 있다. 그녀가 어떤 일을 겪어 왔는지를 알면 이해할 것이다.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6 | 귀족이라고는 하나, 카렌에게는 오만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지. 그녀는 진정한 백야성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7 | 남부의 홍차, 겨울의 햇살, 이런 세계가 계속 이어진다면, 나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8 | 불화는 우리의 영원한 적, 암귀는 그다음이다.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9 |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곳곳에 고도의 과학 기술을 지니고,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지. | }}}}}}}}} | |
| 선물 받기1 | 고맙구나. 하지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
| 선물 받기2 | 꽤나 마음을 써 주었구나. 감사하마. | ||
| 좋아하는 선물 받기1 | 음, 정말 마음에 드는구나. 고맙다. | ||
| 좋아하는 선물 받기2 | 역시 그대는 내가 선택한 자... | ||
| 오로리안 전기1 | 북방에는 아주 오래된 관습이 있다. 지금 생각하면 멀리서 오신 대사께서는 그것에 익숙하지 않으셨겠지. | ||
| 오로리안 전기2 | 전장에 나가지 않고 계책을 짜내어 승리를 거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략이다. 그것 없이는 암귀를 쓰러트릴 수 없다. | ||
| 오로리안 전기3 | 나는 전지전능하진 않으나, 온 힘을 다해 백성을 지키고 있다. 과거도, 그리고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다. 확고한 의지를 관철해야만 궁극의 위협에도 맞설 수 있는 것이다. | ||
7. 코스튬
7.1. 달콤한 선율에 안겨
| 메인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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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들레헴과 당신은 샤야의 오래된 노트를 발견했다. 샤야는 자신의 사명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적어도 마지막 기한이 다가오기 전까지 그녀는 다른 미래를 상상하고 싶었다. 화가, 시인 또는 가수가 되는 미래를... 그것은 오직 그 순간밖에 꾸지 못하는 백일몽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이야기를 다 읽기도 전에, 낡은 노트는 세월의 침식을 받아 조각조각 부서져 버렸고, 아름다운 과거, 상상에 찬 미래와 함께 사라져 버렸다. 「...어쩌면 그녀는 다른 미래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베들레헴은 아스트라 대륙에서 성공한 가수에 대한 정보를 당신에게 물었고, 그녀는 그것을 소재로 샤야의 꿈을 다시 써 주고자 했다. | |
| CG | 코스튬 스탠딩 |
| 노래는 끝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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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속 샤야는 비록 제멋대로인 소녀 같은 면도 있지만, 그녀는 지금의 베들레헴과 마찬가지로 매사에 전념하고, 책임감과 강인함, 남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샤야는 다시 악기를 들 수 없었고, 그녀의 이야기는 계속되지 못했다. 그녀는 결국 베들레헴이 될 운명이었기 때문이다. | |
7.2. 얼음이 녹는 여름
| 메인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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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방의 얼음과 눈은 베들레헴을 위해 차가운 셉터를 주조했고, 두꺼운 코트를 짜주었다. 그러나 그 모습의 베들레헴을 볼 때마다 사람들은 생각하곤 한다. 과연 겨울이 가고 봄을 지나, 뜨거운 여름이 오면 그녀의 차가운 가면도 녹아내릴지, 여름밤의 바닷바람이 불어오면 그녀가 날개를 펼치고, 모든 생명이 피어나는 듯한 미소를 지을지 말이다. | |
| CG | 코스튬 스탠딩 |
| 여름 바다의 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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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용의 모습을 한 얼음 조각이 날아다니며 건조하고 뜨거운 공기를 순식간에 식혔고, 바다 위에는 냉기 결정이 별빛을 발하며 서려 있었다. 한여름의 바닷가에 이렇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대한 힘을 지닌 북방의 여왕뿐일 것이다. | |
8. 기타
- 최초의 특별 한정 오로리안이라 그런지, 픽업 기간이 끝나면서 시스템 공지 및 우편으로 베들레헴이 조종사에게 잠시 작별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더 이상 소집에서 베들레헴이 나오지 않기 때문인 듯. 스토리와 캐릭터에 몰입하도록 하는 장치로는 꽤 세련된 방식이라는 평.
- 모래시계의 여왕 이벤트에서 베들레헴의 과거사가 드러나는데, 왕으로 즉위하기 이전에는 나이가 어린 소녀로 이름은 샤야였다. 왕으로 즉위하면서 샤야라는 이름과 자아를 버리고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것이라고 한다.
- 1주년 이전에도 여기저기에 등장한 전적이 있는데, 스토리 미션에서 각 장마다 베들레헴이 조종사에게 말하는 듯한 대사가 있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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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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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tablebgcolor=#ffff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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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리 | 카렌 | 베들레헴☆ | 루비 | 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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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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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튼 | 바튼 | 블랑 더 푸라 코르디스 | 버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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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블랑 | 미제니 | 트위티 | 파프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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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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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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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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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는 한정 캐릭터 * 표시는 콜라보 캐릭터 |
| 템플릿:백야극광/오로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