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적군 |
모덴군 ( 보병 · 기갑 차량 · 해상 전력 · 항공 전력 · 미래 모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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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차량과 병기
2.1. 전차
3. 벙커 모덴군2.1.1. KT-21 세인트 사이먼2.1.2. 2호 전차 디-코카2.1.3. 2호 전차 B형 멜티 허니2.1.4. 3호 전차 불 찬2.1.5. 4호 전차 기리다 - O2.1.6. 5호 전차 아이언 이소2.1.7. Nop-03 하이넥 전차(키다리 전차) 사루비아2.1.8. M-15A/브래들리2.1.9.
T-54와 유사하게 생긴 전차2.1.10. 덴츄리온
2.2.
이족보행병기2.3. 장갑차2.3.1. MV-280 공격지프 헤비2.3.2. 랜드시크2.3.3. 수송용 장갑차2.3.4. 3톤 트럭2.3.5. 2층버스 모우덴2.3.6. M-3 펄스 트럭2.3.7. MG-36
2.4. 바이커 (모덴군)2.5. 미사일 플렛폼2.6. 광산차2.7. 자폭차2.8. 뉴 고도킨 라인의 지하철 차량3.1. T・ナーベ (T-나베) / 안티 에어 크래프트3.2. エ・マーツエ(에-마체) / 스파이크 벙커3.3. 더블 벙커3.4. 힐 터렛3.5. 유도 미사일 포대3.6. 스크랩 터렛3.7. 브로큰 AA 터렛3.8. 스크랩 요새3.9. 포드3.10. 2연장 포탑3.11. 로켓 포탑3.12. HU 건3.13. 거대 포탑들3.14.
모스크 포대
4. 대형 차량과 병기4.1. 아이언 캡4.2.
미니바타4.3.
TANI - OH4.4.
슈&칸4.5.
아이언 노카나4.6.
드래곤 노스케4.7.
주피터 킹4.8.
포워4.9.
이멘 마하4.10.
칼라드볼그4.11.
불 드릴4.12.
아이언 센티넬4.13.
크랩롭스4.14.
레벨 기간트4.15.
애시 - 네로4.16.
나루타키4.17. 가리가리4.18. 7000급 증기 기관차4.19. 8082 열차4.20. K-O3
5. 메탈슬러그 3D 전차6. 외전 작품의 거대 병기1. 개요
메탈슬러그 시리즈 모덴군의 주력 기갑 차량을 서술한 문서.새로운 소스를 만들어내기 어려운 도트 스프라이트 게임의 특성상 팔레트 스왑이 남발되기 때문에 꼭 모덴군만이 아니더라도 게임 내에 등장하는 다른 세력도 모덴군 장비를 기반으로 팔레트 스왑된 장비를 가지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아마데우스 군이라던가 프토레마이크군, 그리고 미래 모덴군도 모덴군 도트 기반의 무기를 들고 등장한다.
다만 단지 팔레트 스왑일 뿐이지 게임 내적인 성능은 거의 같고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아 전부 모아 하나로 서술되어 있다.
일단 소속은 전원 모덴군 육군 이다.
2. 일반 차량과 병기
2.1. 전차
2.1.1. KT-21 세인트 사이먼
모덴군 |
모덴군 소속 전차로, 콘셉트 아트와 1편의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으며, 게임상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름의 유래는 19세기 말에 활약했던 영국의 경주마 세인트 사이먼(St. Simon)으로 추정된다. 설정자료에 표기된 명칭도 세인트 사이먼이다.
이 전차에 대한 오해가 남아 있는데, 더미 데이터로 남은 전차 스프라이트를 정규군 소속 세인트 사이먼이라고 잘못 알려졌다. 사실 정규군 세인트 사이먼은 디-코카 설정에만 언급된 전차일 뿐이다. 즉, 위 전차는 콘셉트 아트로 추측해보았을 때, 모덴군 소속의 KT-21 세인트 사이먼 전차가 맞다. 이런 오해가 생긴 까닭은 제작 당시 폐기와 새로운 설정 추가를 거치면서 세인트 사이먼이라는 이름을 지닌 전차가 사실 2개로 혼동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1.2. 2호 전차 디-코카
Type-2 Di-Cokka 모덴 원수 반란군 기동부대에서 가장 많은 생산대수를 기록한 차량. 정규군의 표준형 전차 "세인트 사이먼"을 기본으로 설계되어, 155mm 전차포를 장착하고 있다. - 메탈슬러그 공식 가이드북 - |
모덴군 | 모덴군(모바일) | 모덴군(MKII) | 프토레마이크군 | 미래 모덴군 | 모덴 원수의 지휘전차 | 골드(어택) | 스페이스(P.M)(어택) |
모티브는 전반적인 형상은 M4 셔먼에 105mm M4 곡사포와 HVSS 현가장치를 장착한 M4 (105) HVSS에서, 포 구경에 비해 말도 안되게 짧은 구경장 및 포탑에 비해 작은 차체, 그리고 포탑 후면이 움푹 들어가 있는 점은 M8 스콧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초기 컨셉 아트에서는 M3 리와 흡사한 고정식 주포와 회전식 부포탑, 차체에 25mm 기관포까지 갖추고 있었던 다포탑 중형전차였다. #
이름의 유래는 포드 및 크라이슬러 그룹의 중역이었던 리 아이아코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1편 미션 2에서 처음 등장하는 둔중한 전차. 체력이 4레벨 기준 30~50이라서 모덴군 전차 중 탱커 역할에 가까운 전차이다. 느릿하게 전진하다가 포각 조정 후 1~3발 발포한다. 차고가 높아서 플레이어가 숙이면 장땡이지만 보병이나 다른병력들과 조합되면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역할을 제대로 한다. 차량에 딱 붙으면 서 있어도 주포에 맞지 않으나, 디-코카가 움직이면 그대로 치여죽으니 주의. 디-코카를 뛰어넘으면 반대쪽으로 방향 전환을 한다. 포탑이 고정되어 있고 둔한 전차라 방향전환이 느릴 것 같지만, 선회능력은 바닥에 먼지를 일으킬 정도로 상당히 빠르다. 그리고 선회할 때도 디-코카에 붙어 있으면 치여죽는다.
공격할 때 레이저나 로켓 런처 같은 스플래시형 무기로 공격하면 흔들거리며 잠시 무력화된다. 반파하면 모덴군 병사가 나와서 판처파우스트 44 란체를 발사하며 최후의 발악을 하게 되는데 그 모덴군이 도망가거나 죽으면 디-코카는 완파된다. 이 발악은 메탈슬러그 6에서는 볼 수 없다. 5에서의 프토레마이크 코카는 아예 무인기니 제외. 1편에서는 디-코카를 수류탄이나 로켓 런처로 부수면 폭발 충격파로 모덴군이 차체 안에서 죽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다. 다만 후속작 이후로는 이러는 현상이 없다.
1편에서는 은색 도장이 되어 있고 포를 고속으로 발사하는 정예형도 있었다. 그러나 2, X, 3에서 등장하지 않다가 4에서 자주 나오더니 이후로는 등장이 전혀 없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이 모델을 아마데우스군 소속으로 분류했지만, 모덴군만 나오는 초기작에서도 등장하니 단순히 아마데우스 군의 것이라고 하기에는 모호한 편이 있다. 단 어나더 스토리를 통해 추측해 보자면 모덴군과 협력을 맺으면서 이 디-코카를 빌려준 후 아마데우스 입맛에 맞게 개조한 것일 수도 있다.
메탈슬러그 5에서는 프토레마이크군도 사용한다. 다른 디-코카들과는 다르게 연사력, 이동 속도가 향상되었고 모덴군 것과 달리 특별한 조준 모션 없이 바로 발포하며 피격 시 경직도 없다. 특히 파이널 미션의 파괴된 도시 구간에서는 숙이기가 통하지 않는 구역에 디-코카가 배치되어 까다롭다. 여기에 보너스로 보병들이 합세할 때도 있어서 매우 까다로워질 수 있다. 그러나 일정구간에서는 박스 때문에 이동이 중단되어 공격도 못하고 그냥 서 있기만 하는 놈도 있다. 타격 판정이 생물체로 잘못 설정되어 있어서 슬러그 캐논 한 방에 파괴된다.
메탈슬러그 3D에서는 알렌 오닐이 이끄는 디-코카 군단이 정규군의 메탈슬러그 군단과 정면으로 맞붙어 메탈슬러그 군단을 궤멸시키는 대활약을 한다. 디-코카 군단이 숫자상으로 2~3배 많긴 했지만, 기존 시리즈에서의 성능 차를 생각하면 경이적인 전과다. 게임에서는 호구 전차지만 실제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한 모양. 더욱이 해당 시리즈에서는 포각 조절이 가능하며, 그래서 슬러그 플라이어로 진행하는 미션 6에도 등장한다.
메탈슬러그 6에서 모덴 원수가 타고 있는 진한 갈색의 디-코카가 등장한다. 다만 이 컬러링은 PS1판 1편 미니 게임인 어나더 스토리에 등장하는 디-코카의 컬러링으로 메탈슬러그6에서 탄생한 컬러링은 아닌 것 같다. 어나더 스토리에서는 포로들이 저 전차를 뒤집어 씌우면서 탈출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 후, 이 컬러링의 디-코카는 7과 XX에서 빅 게이트 스테이지에서 모덴 원수가 탑승한 모습으로 재 등장한다.
메탈슬러그 7에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래 모덴군도 사용한다. 다만 보병에 몰빵한 미래 모덴군답게 포탄이 무언가 록맨의 록 버스터를 닮은 광자포로 변한 것을 제외하면 바뀐 게 없다. 한술 더 떠서 내구도는 오히려 줄었다. 심지어 반파되지도 않고 바로 완파된다.
이후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도 참전. 특이하게도 모덴 원수의 전용기 컬러링으로 등장했으며 둘 다 원작의 노란색 컬러링은 등장하지 않은 상태다. 현재 둘 다 파워 인플레로 묻힌 상태이다. 디펜스에서는 인플레를 따라잡기 위해 미래 버전이 새로 나왔으며 나름 준수한 데미지와 사거리를 지녀 한때 인기있던 유닛. 다만 레드 링레이저 메카가 나오고 나서는 몰락하여 MV-280C와 조합하여 모덴덱에서나 가끔 쓰인다. 어택에서는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기 위해 MKII 버전이 새롭게 나왔다. 해당 MKII는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외전인 알렌의 배틀 크로니클즈에서 등장한 컬러링으로 공격수가 증가했지만, 이것 또한 지금은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다.
니키타의 디-코카 | 할로윈 니키타 | 특무 니키타 | 골드 정규군 디-코카 |
어째서인지 정규군 소속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니키타가 이 쌍포로 개조된 디-코카를 사용하고 있고, 이후, 정규군은 이 기체를 양산해서 사용하게된다.
주포 구경이 무려 155mm나 된다.
2.1.3. 2호 전차 B형 멜티 허니
Type-2B Melty Honey 차체 장갑을 전면에만 씌운 보병 전투전차. 노출된 탑승원이 이 차량의 약점이다. - 메탈슬러그 공식 가이드북 - |
모덴군 | 모덴군(정예) | 공수 멜티 허니 |
독일 국방군의 마르더나 미군의 대전기 자주포 M7 프리스트와 영국군의 구축전차 알렉토 대전차 자주포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디-코카의 차대를 베이스로 차체 중장갑을 제거하고 오픈탑 조종석을 갖춘 대신 앞부분에 스파이크가 달린 장갑판을 장착한 개조 차량이다. 정면의 장갑판은 30~105수준의 높은 내구도를 자랑하지만, 뒤의 개방된 조종석은 모든 레벨에서 내구도가 10 이하 수준으로 매우 허약해서 수류탄이나 캐논을 포물선으로 잘 맞추면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한마디로 전차판 방패병이다. 정면의 위협적인 장갑판에는 스파이크가 여럿 달려서 플레이어가 닿으면 죽는다. 조종석의 병사가 유도 미사일을 장전하고 주포에서 1~5발가량 발사한다.
1편에서는 뛰어넘을 수 있지만, 이후 시리즈에서는 가시의 공격 판정이 늘어나서 불가능하다. 차량 앞에 가까이 붙어서 총 도트가 장갑판에 겹치도록 하고 쏘면 총알이 장갑판 너머의 조종석을 바로 공격하는 일종의 비기가 있다. 수류탄이 없을 때 이걸 쓰면 더 쉽게 격파할 수 있지만 메탈슬러그 X 파이널 미션 등에서는 너무 가까이 가면 갑자기 발차해서 캐릭터를 밀어붙이기도 하니 급발진하는 녀석은 외워두었다가 수류탄으로 잡는 것이 좋다. 3에서 나오는 공수전차도 아래에서 대기하다가 폭탄을 까는 대신 장갑판 아래 보호되지 않은 본체를 타격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는 근접할 필요는 없다. 1편에서는 조종석이 아닌 앞부분의 장갑판에 폭탄을 던져도 한 방에 파괴되는데, 이때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기갑 판정의 적에게도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단, 가끔 뒤의 조종수가 살아서 도망가거나 발악하기도 하니 웬만하면 조종석을 노리고 던지자.
메탈슬러그 X의 미션 3와 메탈슬러그 3의 파이널 미션 및 메탈슬러그 4의 미션 1과 미션 5에서 비행정에 태워 운용하는 공수 멜티 허니가 한 대씩 등장한다. X는 기차의 상단에 착지하기 위해 내려오는 것으로 착지하자마자 바로 비행정을 해제하기 때문에 공수로서의 큰 의미는 없고, 대신 3의 파이널 미션 초반부는 공중전인 만큼 공중에서 제대로 싸우게 된다. 인간 플레이어라면 그냥 아래에서 폭탄 하나 던지면 끝이지만, 이를 모르고 정면에서 상대하려 하면 상당히 까다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메탈슬러그 4 또한 아군 보조를 위해 등장하지만, 그냥 위로 총 몇 발 쏴주면 가볍게 파괴된다.
메탈슬러그 4에서는 중장갑을 다시 씌워 메탈 크로우라는 이름의 탈취병기로 등장한다. 노천 조종석이 일반적인 형태로 개량되고 엔진부에서 발칸도 나온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는데 미션 3에서 나오는 설원 모덴군 멜티 허니 승무원 중 딱 한 명이 일반 녹색 군복을 입고 있는 오류가 있다. 여기서는 스파이크를 전부 제거한 모습이다.
메탈슬러그 6에서는 미션 1에서도 나오지만, 등장도 적은데 전면부의 스파이크 장갑판도 없어서 매우 허약하므로 공격 한번 못 해보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파이널 미션에서도 잠깐 나오지만, 인베이더의 본거지로 들어가는 인트로 컷신에서만 나오고, 정작 미션 진행 도중에는 아예 안 나온다.
미래 모덴군과 프토레마이크군은 멜티 허니를 사용하지 않는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대개 탱커로서의 정체성이 짙은 편이다. 다만 지상버전은 느려터진 속도 때문에 쓰이지 않았고, 대신 공수멜티허니가 디펜스에서 배틀버스 폭격이 악명을 떨치던 시절에 지상군, 특히 설원 박격포병들을 보호하기위한 지붕으로써의 역할로써 각광받은 바 있다. 생산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지상으로 내려가 일반 멜티허니로 전락하는 일시적인 공중유닛이지만 공중에 떠있는 시간 동안은 특수 공격 시 공중 유닛도 격추 가능하고 가격과 생산 속도도 괜찮은지라 대량으로 생산해서 화력도 갖춘 괜찮은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총알받이로 쓰여졌다. 다만 어택에 와서는 너프당해서 초기부터 찬밥 취급을 당했다.
여담으로 벡스코 나오는 멜티 허니 나왔다 #
2.1.4. 3호 전차 불 찬
Type-3 Bull Chan 변경지역에 다수 배치되는 차량. 모덴원수의 쿠데타 발령시, 비교적 준비가 허술한 변경지역부터 정규군을 무너뜨리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게릴라적인 운용을 상정해서 개발되었다. - 메탈슬러그 설정 원화 - |
고산지대 등 극단적으로 교통편이 나쁜 장소에서의 운용을 상정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캐터필러나 구동계의 성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 메탈슬러그 공식 가이드북 - |
모덴군 | 추락하는 모습 | 더 키시에 탑재 |
포탑의 형상은 5호 전차 판터가, 사이드스커트가 측면에 있는 점은 티거 2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형태는 독일군의 페이퍼 플랜이었던 돌격포 슈투름판터에 티거 2의 사이드스커트를 얹은 것/티거 2에 포방패를 떼고 대구경포를 얹은 것처럼 생겼다. 1편, 메탈슬러그 X에서만 제대로 된 전투를 수행한 차량이다.
1편에서는 미션 4에서 고지대에서 포격을 가하다가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절벽이 무너지면 떨어져 파괴된다. 이때 압사판정이라 떨어지는 잔해에 깔리면 풀 체력 슬러그도, 플레이어가 타지 않은 슬러그까지도 한 방에 파괴된다.[1] 밑에 있는 모덴군도 즉사하고, 디-코카도 완파된다. 밑으로 떨어져 파괴되면 승무원 3명(또는 2명)이 탈출한다. 의외로 전차가 바닥으로 추락해 완파되어도 내부는 안전한 모양이다.
메탈슬러그 X 이후로는 포 몇 번 쏘고 그대로 추락하는 대전차장애물이나 전차형 기뢰쯤으로 위상이 추락했다. 일단 메탈슬러그 X에선 더 키시의 수송 칸에서 날개로 나와 플레이어를 향해 포를 몇 번 쏘다가 어김없이 추락한다. 메탈슬러그 3에서는 수중에서 몇 개의 반파된 불 찬을 찾을 수 있는데, 그 불 찬에 넣어둔 것인지, 들어간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기뢰가 튀어나와 플레이어 쪽으로 유도된다. 이 기뢰는 파괴할 때마다 다시 나오는 식이기 때문에 빨리 잔해를 부숴버려야 한다. 그리고 미션 진행 중 플레이어가 기둥을 부수는 바람에 불 찬을 배치해 놨던 상판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줄줄이 수장돼 파괴된다. 가라앉는 불 찬에는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메탈슬러그 7과 XX부터는 아무런 맥락도 없이 수십 대가량이 폭포에서 쏟아지기도 하며, 메탈슬러그 XX의 특정 분기에서는 샷건 등을 이용하지 않으면 지나가는 게 불가능한 수준으로 마구 떨어진다.
2.1.5. 4호 전차 기리다 - O
Type-4 Girida-O 모덴 원수 반란군이 높은 범용성을 주안점에 두고 개발한 차량. 또한, 개발 시 정규군이 신형 만능전차를 개발 중이라는 정보도 흘러나와 거기에 대처하는 성능도 요구되었다. 반란군 최강이라는 통칭도 있는 차량이다. - 메탈슬러그 공식 가이드북 - |
모덴군 | 모덴군(MKII) | 모덴군(메탈슬러그 앤솔로지) | 다라린 다라다라 | 프토레마이크군 | 프토레마이크군(정예형) | 미래 모덴군 |
모덴군의 주력 경전차. 첫 등장은 1편 미션 1이며 메탈슬러그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모덴군 전차이다. 포탑 부분은 M46 패튼이나 M26 퍼싱이 모티브로 추정되나, M41 워커 불독의 자위대 도입형을 어쩌다가 봐서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콘셉트 아트에서는 M4 셔먼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메탈슬러그를 복사했다는 설정이라 차체와 궤도 부분은 메탈슬러그와 판박이다. 다른 전차들과는 달리 모덴군의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공수도 가능하다. 메탈슬러그 3D에서 알렌 오닐이 직접 기리다에 탑승하는 걸로 본다면 유인 전차로 보인다. 다만 디 코카처럼 격파되어도 승무원이 탈출하는 묘사가 없다.[2] 공격 방식은 주포를 2~3회 포물선으로 발사한다. 적중률이 꽤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포탑을 이리저리 돌려서 플레이어를 조준하므로 최대한 빨리 완파하는 것이 낫다. 내구력은 4레벨 기준 30~40이다. 기관총도 부착되어 있으나, 밸런스 문제로 구현되진 않았다. 기동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이 때문인지 기동 시에 모덴군 보병을 압사시키기도 한다.
1편 미션 3에서는 격납고에 보관된 기리다 전차들과 연료를 주입하는 모덴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몸에 불이 붙은 병사가 그 격납고로 들어가면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고 그 많은 기리다 전차가 고철이 돼버린다. 물론 모든 기리다가 건물 내부에 있던 것은 아니라서 이후 길에서 6대는 더 부숴야 보스를 볼 수 있다.
공병 작업용 차량인 다라링 다라다라는 1편의 파이널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차량이다. H빔 철근을 잔뜩 싣고 나타나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철근을 쏟아부어 공격한다. 이 철근은 도트 전체에 즉사 판정이 있어서 단 1도트라도 스치면 죽으니 아주 멀찍이 떨어져서 피해야 한다.
파괴 시 기리다-O와 마찬가지로 차량 상부가 폭발하고나서 하부가 파괴된다. 다라링 다라다라가 정차해 철근을 쏟아붓는 자리는 파괴할 수 있는데, 지형을 부수면 그대로 바다로 떨어진다. 불창과 달리 피격 판정은 없다.
비전투용 공병 차량이 느닷없이 등장한 이유는 기억의 바다 임무 자체가 정규군의 기습이라 공병대가 강습에 노출되었기 때문. 모덴의 명령으로 다리를 폭파시킬 작업을 [3] 수행하고 있었으나 폭발물 설치가 거의 다 되었을때 메탈슬러그 부대의 강습을 받고. 그 혼란을 수습하기 전에 주인공의 기습이 이어졌기에 대응을 위해 있는거 다 쓰는것이다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에서 모덴군과 연합하여 라그네임을 격퇴할 때 제법 도움이 되는데 일반 폭탄을 4번은 쏴야 죽일 수 있는 정예 마즈피플 UFO를 한 방에 격추할 수 있기 때문. 다른 잉여 모덴군과는 달리 상당히 도움이 되는 녀석이다.
메탈슬러그 5에서는 프토레마이크군도 사용한다. 다른 개조병기가 그렇듯 외형이 바뀌었다. 이동속도가 향상됐지만 내구도는 약화되었다. 정예 모델은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한다.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에서 미래 모덴군도 사용하며, 마찬가지로 광자포를 사용하지만, 게임상에서는 그냥 도색과 공격 패턴만 바뀐 녀석에 불과하다. 그래도 공격패턴이 2가지가 됐고 좀 더 까다로우니 기존 모델과 똑같이 공략하다가 죽을 수 있다. 게다가 기리다 혼자 나오는 게 아닌 다른 미래군 보병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특히 레벨 워커와 나오면 그 난도는 급증한다. 중간보스인 빅 게이트에서 이걸 한번에 2기씩 소환하는 패턴이 있는데, 게이트에서 나오는 에너지 볼과의 협공으로 상당히 어려워진다.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에서는 모덴군의 주력 전차로 정말 지겹도록 많이 등장한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에도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무난하지만, 별 특징이 없고, 디-코카와 마찬가지로 미래형을 제외하면 둘 다 파워 인플레로 사용되지 않는 상황이다. 디펜스에선 정예형 도색은 유닛으로 존재하지 않고 어택또한 오랫동안 나오지 않다가 2018년 5월 1일이 되어서야 추가된다. 다만 여기서는 기리다-O MKII라는 이름으로 참전한다. 모덴군다운 설정도 생겼는데, 설계도가 유출돼서 민수용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참고로 모덴군 보병을 메탈슬러그마냥 치어죽일 수 있다. 포복한 병사를 압사시키는것도 똑같이 가능.
2.1.6. 5호 전차 아이언 이소
Type-5 Iron Iso 반란군 각 주요 거점의 수비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방어형 전차로, 장거리 캐논포와 견고한 장갑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생산단가가 높기 때문에, 사실 그다지 많이 배치되진 않고 있다. - 메탈슬러그 설정화 |
수비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방어용 전차. 장거리 캐논포와 두껍고 견고한 장갑을 갖추고 있다. - 메탈슬러그 공식 가이드북 - |
모덴군 | 모덴군(정예) |
전체적인 형상과 설정은 6호 전차 티거가, 차체의 모습은 VK 45.01(P)와 VK 45.01(H)를 혼합한 형태, 그리고 포탑의 측면부와 머즐 브레이크는 티거에서 따왔지만, 전면부는 8호 전차 마우스가 모티브로 추측된다. 초기 콘셉트는 야크트판터와 흡사했다. # 콘셉트 아트에서 IRON ISO(이소)라고 확실하게 적혀있는데도 비교적 최근까지 모두가 아이언 인이라고 불렀다. 어느 메탈슬러그 블로거는 마지막 글자를 잘못 보고 번역한 것이 지금까지 전해져 온 것으로 추측했다. 일본어로 인(イン)과 이소(イソ)의 생김새가 너무 비슷해서 벌어진 일이라 추측된다.
1편부터 등장한 전차로, 제대로 등장하는 것은 미션 3부터이지만, 사실 미션 2 배경에서도 다수의 아이언 이소가 배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길목을 막아선 채로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커다란 포를 발사한다. 미션 초반에는 고정된 루트로만 포를 쏘지만 파이널 미션에서는 일정 범위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정확하게 조준하여 여러 발을 연속으로 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비형 전차라는 설정답게 체력도 그런대로 높은 편. 공격도 위협적이고 맷집도 세지만, 이동을 못 해서 가까이 붙으면 완전히 바보가 되어버리는 비운의 전차가 돼버렸다. 혼자 있으면 매우 쉽지만 그런 경우는 처음 등장할 때 정도고, 나머지는 어지간해선 다른 적군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회색으로 도색된 개체는 1편와 메탈슬러그 4에서만 등장한다. 체력이 올라갔고 한 발씩 쏘는 옆 녀석과 다르게 한 번에 세 번 연속 사격한다. 위키에서는 Mk.II라 명칭이 붙어있지만, 메탈슬러그 어택에 푸른 도색이 입혀진 Mk.II가 존재하므로, 임시 명칭을 쓴다.
고정된 상태로 공격하는 전차이기 때문에 주행하는 스프라이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그냥 광부가 설치하는 유닛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 전차가 주행하는 모습으로 나온건 현재 서비스 종료된 메탈슬러그 인피니티가 유일하다.
2.1.7. Nop-03 하이넥 전차(키다리 전차) 사루비아
Nop-03 Sarubia 발사구가 높기 때문에, 차체가 반동을 모두 받는다. 때문에 포탄은 전진을 거의 하지 못하고 수직낙하, 포탄은 허무하게 지면을 굴러가버린다. - 메탈슬러그 2 설정 원화(1) - |
외적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해서 개발된 바리케이드 같은 전차. 느리게 지면을 굴러가는 유탄포와 두꺼운 전면장갑을 가지고 있다. - 메탈슬러그 2 설정 원화(2) - |
모덴군 | 프토레마이크군 |
디-코카의 현가장치와 차체 하단을 보아 M4 셔먼 혹은 M3 리의 차체와 슈투름티거, 처칠 AVRE의 주포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상당한 높이와 튼튼한 맷집을 자랑하는 전차이며 4레벨 기준으로 60~80정도의 내구도를 지닌다. 특유의 총 쏘는 소리같은 엔진음을 내면서 등장한다. 그 외에 엔진음을 내면서 등장하는 전차로는 디-코카도 있긴 하지만 사루비아와는 달리 항상 엔진음을 내지는 않는다.
간단히 말하면 볼링공 굴리는 모덴군의 기갑 버전으로 특유의 불안정한 구조로 무식하게 늘린 외형은 물론 공격부터가 우스꽝스런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낸 병기 중 하나다. 포신이 권총 슬라이드 마냥 장전하듯이 포를 발사한다.[4] 발사된 포탄은 공 모양인데 기다란 외형과 안 어울리게 데굴데굴 굴러간다. 포신이 사실상 없는 수준에 가깝고, 설명을 보면 잘못된 설계로 인해 높은 차체가 반동을 다 먹어버려 추진력까지 잃은 듯하다.
공격이 매우 단순하기에 그냥 1대만 나오면 위협적이지 않지만, 사루비아 2대가 양쪽에서 길을 틀어막은 채로 보병들과 협공을 하면 상당히 위협적이다. 이런 식의 공격을 메탈슬러그 4에서 자주 선보인다. 게다가 여기선 오르막길에 사루비아가 있는데 옆에서 보병이 나오기에 더 어렵다. 적당히 점프로 피하거나 쏘기도 전에 폭탄으로 빠르게 제압하면 된다. 자체적인 높이가 워낙 높아서 점프로 뛰어넘을 순 없지만 슬러그 플라이어로는 간단하게 넘어갈 수 있다. 이렇게 넘어가면 그 길쭉한 차체로 재빠르게 선회를 한다.
개성 넘치는 병기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가장 비효율적인 차량 중 하나다. 포탄의 연사속도는 괜찮지만, 포탄의 탄속이 느리고 땅을 굴러가는 방식이며 언덕도 못 넘기에 전차전에서는 최하위권이다. 대보병 용으로도 차라리 보병들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추가적으로 전고가 상당히 높아 적에게 발각되어 격파되기도 쉬울 것이다.
일반 무기로 파괴 시 무한궤도가 망가져 주저앉지만 아머 피어서로 파괴 시 이름 그대로 장갑을 꿰뚫어버리며 전차의 차체를 통째로 뜯듯이 날려버린다.심지어 투 머신건으로 파괴해도 똑같이 장갑을 꿰뚫어버린채 파괴된다.
메탈슬러그 2 미션 3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낙하산병 3명을 제압하면 양쪽에서 두 대가 사면초가처럼 갑자기 빠르게 다가온다. 이때 너무 한쪽에 있으면 치여 죽기 딱 좋으니 주의.
메탈슬러그 X 미션 1, 미션 4나 메탈슬러그 3의 미션3에서 나오는 기체는 파괴해도 잔해가 사라지지 않으며, 잔해를 뛰어넘어야 한다. 특히 X의 미션 4는 잔해가 남고 이후에 스톤을 제공하는데 잔해 때문에 다른 공격을 피하기 어렵다.
메탈슬러그 3부터 포격 속도가 증가하다 보니 초창기보다 꽤 위협적으로 변했다. 그러나 메탈슬러그 3에서는 미션 3에서 타조 루트로 갈 때 딱 한 번밖에 볼 수 없다. 이 루트를 타지 않으면 메탈슬러그 3에서 사루비아를 볼 수 없다는 것.
메탈슬러그 4에서는 전작에서 거의 안 나온 반동 때문인지 치를 떨 정도로 자주 나온다. 또한 특유의 앞길 틀어막기 + 보병과의 협공을 여기서부터 제대로 선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미션 5의 일직선 루트에서 나오는 사루비아가 굉장히 악명 높다. 오르막길을 틀어막고 있는 사루비아를 상대하는 와중에 후방에서 보병들이 계속 견제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기 때문. 이 루트에서 나오는 사루비아 중에는 화면 끝에서 기다리다 보면 스스로 후진해서 화면 스크롤 밖으로 나가 없어지는 개체들도 있는데, 어려운 적을 쉽게 없앨 수 있는 버그라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메탈슬러그 5에 등장하는 사루비아는 정체성인 길쭉한 외형이 반 토막 난 채로 등장했고, 내구도도 반감됐다. 그런데 도트 이미지 자체는 절반으로 줄었지만 히트박스는 원래 모델과 같아서 해놓아 점프로 넘어가질 것 같은데 넘어갈 수 없다. 선회능력도 여전하지만, 등장 자체가 매우 적어졌다. 충돌 판정이 기갑 차량이 아니라 생명체로 되어 있어서, 슬러그 캐논 한 방에 파괴되는 버그가 있다. 한술 더 떠서 캐릭터를 치어 죽일 수도 없고 이동 시에 캐릭터가 맞붙어서 전진하면 아예 공격도 못하고 제자리에서 바퀴만 굴러간다.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선 배치가 매우 까다로워진 상태에서 기리다-O, 디-코카, 바주카병과 협공을 하고, 막바지에는 레벨 워커와의 협공도 한다. 어디서 나오든 굉장히 까다로우니 조심해야 한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도 등장한다. 원작에서의 제법 기민한 움직임과는 반대로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졌다. 그리고 파워 인플레로 인해 둘 다 쓰이지 않는 상태다. 프토레마이크군의 경우 상단에 바주카병이 위에 타고 있으며, 이후 색놀이로 아마데우스 버전도 나왔는데, 그냥 모덴군의 것을 하얗게 칠한 것에 불과하다. 단 이 아마데우스 버전의 파괴 해도 잔해가 사라지지 않던 것을 재현했다.
2.1.8. M-15A/브래들리
슬러그에 대한 내용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슬러그 문서
의
브래들리(탈취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초 단거리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 수평 및 45도 각도로 발사 가능
- 메탈슬러그2 설정 원화 -
- 메탈슬러그2 설정 원화 -
모덴군 | 프토레마이크군 |
모델은 부라티노의 외형과 M2 브래들리의 이름으로 추정. 외형은 흡사 미군이 도입을 검토했던 공수전차 M8 AGS의 프로토타입인 CCVL에 LOSAT 미사일 발사대를 얹은 CCVL LOSAT과 닮았다. 모덴군의 다연장 로켓 차량. 정식 이름은 M-15A로 브래들리라는 명칭은 사실 설정화의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없는 명칭이였으나, 언제부턴가 브래들리라는 이름이 사용되고있었고, SNK가 으레 팬들이 호칭하던 이름을 정식명칭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많았듯 메탈슬러그 어택과 디펜스에서 이 이름을 사용함으로서 공식적인 이름으로도 쓰이게되었다. 또한 흔히 브레드 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영어식 발음인 브래들리가 올바른 명칭이다. 설정상 모덴군의 유용한 장거리 지원 병기. 장거리 지원 병기답게 차체와 맞먹는 덩치의 긴 발사대에서 미사일을 연사한다. 발사각을 올리면 고각이 되고 수평으로 눕히면 저각이 되는데, 고각일 때는 미사일들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저각일 때 미사일이 더 빠르고 멀리 날아가니 주의해야 한다.
장전과 발사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이 사이에 재빨리 격파하면 된다. 근접하면 모든 미사일을 안 맞긴 하지만, 일부 브래들리는 이를 역이용해 발차하기도 한다. 설정을 통해 볼 때 정규군에겐 매우 위협적인 존재인 듯하나, 게임 내에서는 후방을 쑤시고 다니는 주인공에게 근접 응사를 하는 거라 위상만큼의 성능은 못 내고 있다.
메탈슬러그 2에서부터 등장한다. 미션 1에서 카멜 슬러그를 타고 가다가 허름한 건물을 파괴하는 시점에서 처음으로 나온다. 메탈슬러그 2에서는 미사일을 공격해도 점수가 100점씩 오르기 때문에 스코어링이 가능하다.
메탈슬러그 3에서는 미사일 발사 속도가 빨라졌고, 후속작에서도 이어진다. 하지만 메탈슬러그 3에서는 파이널 미션에서 랜드시크에 실려서 나오는 1기가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이고, 그마저도 아래의 랜드시크를 먼저 파괴하면 같이 파괴되기 때문에 미사일을 발사하기는커녕 전체 모습을 보기도 힘들다.
메탈슬러그 4에서는 탈취 가능한 탈것으로 포함하여. 미션2, 미션3 크레바스 구간, 미션5 리프트구간, 미션6에 등장.
메탈슬러그 5에서는 프토레마이크군이 개조한 모습으로 차체는 개조형 디-코카의 것을 유용했으며 유도미사일을 쏜다. 하지만 미사일은 요격할 수 있고 속도가 빠르지 않아 공략이 어렵진 않다. 차체의 내구도도 낮아 샷건으로 상대하기 쉽다.
사루비아와 함께 아머 피어서로 파괴 시 모션이 다른 차량이다. 총 3개 모션이 있는데, 일반 무기로 파괴 시 포각과 상관없이 포대가 내부에서 폭발해 파괴되고 수많은 파편이 흩어지면서 완파되는데, 아머 피어서로 파괴 시 포대가 찢어지면서 내부에 탑재된 미사일이 노출된 후 파괴된다. 고각에서는 포신 중간 부분이 스치듯이 찢어지고, 저각에서는 포문(砲門)과 포신(砲身)이 순서대로 바나나 껍질마냥 찢어지듯 파괴된다.물론 이 모션은 투 머신건으로 파괴하면 똑같이 나오고 슬러그 플라이어의 사이드 와인더 미사일로 파괴시 나온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도 등장. 초기에는 화력이 괜찮았으나 나중에는 별 특징 없이 묻히는 유닛들.
2.1.9. T-54와 유사하게 생긴 전차
메탈슬러그 3의 스테이지 2에서 3톤 트럭처럼 생긴 차량들과 함께 배경 도트로 등장하는 전차들. 모덴군이 운용하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해당 미션의 배경의 러시아이기 때문에 러시아군이 끌고 온 것일 수도 있다.
2.1.10. 덴츄리온
2.2. 이족보행병기
2.2.1. 레벨 아머
자세한 내용은 레벨 아머 문서 참고하십시오.모덴군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족보행병기이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최초로 적군이 탑승한 상태의 기체를 노획하는 슬러그이다.
2.3. 장갑차
2.3.1. MV-280 공격지프 헤비
MV-280A, 공격지프 헤비-B 천장에 탑재한 미사일 런처, 머신건 등으로 무장한 다목적 MV. - 메탈슬러그 2 설정 원화(1) - |
지붕 부분에 대형 로켓 발사기를 장착한 공격 지프. 사륜구동으로, 사막 등의 나쁜 지형에서도 지극히 높은 기동성을 보인다. - 메탈슬러그 2 설정 원화(2) - |
MV-280A | MV-280B | MV-280C |
메탈슬러그 2부터 등장한 병기로, 처음으로 MV-280B가 먼저 등장해 길을 막아서고 로켓을 쏘아 공격하는 차량이다. 그러나 소형차량이라서 기동력을 위해 장갑이 약해서 내구도가 낮다. 쏘는 로켓 발사기도 부술 수 있어서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로켓 발사기는 20, 차량은 30의 내구도를 지녔다.
A형의 경우 설정상으로는 존재하지만, 해당 모델이 단독으로 등장한 적은 없다. 설정처럼 지휘관 전용 차량으로 쓰인듯한데, 지휘관 차량이 최전방까지 나올 리는 없으므로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 대신 아쉬운 대로나마 직접 비슷하게 만들어 볼 수는 있는데, 메탈슬러그 2 미션 4에서 등장하는 B형의 로켓 발사기를 먼저 파괴하면 된다. 로켓 발사기가 떨어져 나가면 가진 무장이 없어서 차량을 급발진해 플레이어를 치어 죽이려 한다.
메탈슬러그 6과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에서는 개조된 버전인 MV-280C가 등장한다. 메탈슬러그 6에서는 인베이더에게 탈취당했다는 설정이며, 마치 보닛에 자동소총이나 기관총을 박아 넣은 듯한 독특한 외형을 지녔다. 다른 모델과 달리 후면부는 천막으로 덮혀 있으며, 이 모델은 B와 비슷하게 멀리서 기관총을 쏘는 패턴과 A와 비슷하게 돌격하는, 즉 둘의 공격 패턴을 섞은듯한 방식으로 공격한다. 메탈슬러그 7과 메탈슬러그 XX에서는 모덴군의 기갑으로 제대로 활약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미래 모덴군 모델이 새로 만들어졌다.
메탈슬러그 3D에서만 볼 수 있는 안테나를 달고 있는 모델이 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뜬끔없이 MV-280C가 미래형으로 나왔다. 원작에 나오지 않는 도색으로 칠해져 있다. 딜량이 상당해서 모덴덱에서 어느정도 주력으로 쓰였던 유닛.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줄리아라는 여성 사관이 이걸 타고 다닌다. A형과 비슷하게 자체 무장은 없는 대신 천장 부분도 전부 뚫어 놓은 상태로 자신이 직접 머신건을 쏜다.
모델은 토요타 랜드 크루저 3세대 오프로드 후기형 모델과 고기동차, 73식 소형트럭으로 추측된다.
폭발한 후 차체가 2차 폭발로 완전히 부서지는 데다가 중국관련 미션에서 주로 등장하는걸 보면 중국제 병기일 가능성이 크다.
2.3.2. 랜드시크
Landseek 후방이 캐터필러로 되어 있는 수송용 트럭. - 메탈슬러그 공식 가이드북 - |
모덴군 | 프토레마이크군 | 발칸포 탑재 |
1편부터 등장한 차량으로, 주로 모덴군을 수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반궤도 차량 마울티어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육중한 차량이라 속도가 느리지만 내구도가 높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모덴군 보병을 3명씩 태우고 느릿하게 오는 가성비 극악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속도가 매우 느려 보이지만 그래도 근접하면 치여 죽으므로 근접하면 안 된다. 하지만 메탈슬러그 3 파이널 미션에서는 이 랜드 시크에 기리다-O나 브래들리 같은 전차를 태우고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플레이어는 제트팩이나 슬러그를 타고 빠르게 날아가고 있다. 게임 내에서는 느릿해 보여도 속도 자체는 상당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콘셉트 아트상으로는 2차대전에서 미국 육군이 운용했던 윌리스 지프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메탈슬러그 4에서는 미션 2 중간의 강제 스크롤 구간에서 포로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나온다. 모든 모델 공통으로 차량에 앞부분에 가까이 붙어 앉아서 차체와 트렁크 사이를 쏘면 한발 당 점수를 100점이 아니라 200점씩 얻을 수 있다. 점수는 중복되지만 피해량은 중복되지 않기에 소소하게나마 점수 먹자에 도움이 된다.
메탈슬러그 5에서는 개량된 모델이 등장하는데, 원래 느렸던 속도가 더욱 느려졌고, 내구도도 떨어졌다. 외형은 하프트랙이 차륜형으로 바뀌고 트렁크에는 지렛대가 추가되어 상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트렁크가 올라가 있을 때 밑에 있으면 트렁크가 내려갔을 때 깔려 죽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미션 3의 환기구를 통한 분기점은 이 녀석의 트렁크가 없으면 못 간다. 점프로 뛰어넘을 수가 없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지오스톰의 발칸을 탑재한 형태로도 나온다. 대공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AP 대비 체력이 높지만, 공격력이 약한 편.
시리즈 마다 잔해가 남느냐 마느냐 정도 나오는데 메탈슬러그 X에서는 파괴시 그대로 파괴되지 않고 잔해로 남지만 다른 시리즈에서는 그대로 파괴되거나 잔해가 남는 경우가 있다.
메탈슬러그 2에서는 최종 스테이지 보스인 라그네임과 대치할때 어느정도 데미지를 주면 메탈슬러그를 싣고 직접 주인공 일행을 지원해주는데 마즈 피플의 공격에는 아예 안통할정도로 무적으로 나온다.
2.3.3. 수송용 장갑차
1, 3, 4에서 출연하는 차량. 주차된 상태로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접근할 시 뒤의 해치가 열리고 탑승해있던 모덴군이 하차해 공격한다. 첫 등장인 1편에서는 제법 내구도가 높은 편이고, 차량 옆에 드럼통, 사다리, 양동이도 배치되어 있다. 이후 메탈슬러그 3, 4에서는 차량만 등장하며 내구력이 크게 약해져서 조금만 공격해도 바로 파괴된다. 그런데 메탈슬러그 3의 개체는 특이하게도 파괴 시 타르만 좀비가 나타난다.특이 사항으로는 해치가 열려있지 않다면,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파괴되지 않는다. 1편에서는 해치가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하면 파괴는 되지 않으면서 점수는 그대로 들어와서 점수 불리기의 필수 코스로 이용되었다.
메탈슬러그3에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미 사용 유닛이 된 거대한 수송용 장갑차가 존재한다. 이 장갑차는 훗날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기지 커스텀 모델로 등장하게 된다.
2.3.4. 3톤 트럭
모덴군 모델 | 프토레마이크군 모델 |
차축 수와 적재 중량 수, 앞부분의 외형으로 보아 소위 두돈반과 비슷한 CCKW트럭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메탈슬러그 2부터 등장한 차량으로, 주로 플레이어가 지나가는 길목을 막고 서서 모덴군이나 구 정규군 반군을 내려놓는다. 이 차량이 등장하는 구간은 파괴되기 전까지는 스크롤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프토레마이크군도 사용하지만, 안에서는 엘리트병만 나오고 외형도 이전의 모델과는 아주 다르다. 쉐보레 스탭밴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실제로 전에 미국 SWAT 특공대가 이 차를 운용한 적이 있었다. 더미 데이터로 상단에 포 하나가 장착된 모습이 있긴 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삭제되었다.
파괴시 잔해로 남지만 메탈슬러그 3공중 스테이지에서는 아예 파괴 된다.잔해로 남지 않고 파괴되는 경우는 메탈슬러그 4 와 메탈슬러그 6가 유일하다.
2.3.5. 2층버스 모우덴
메탈슬러그 2와 X 미션 4에서만 등장. 중국의 2층버스를 모덴군이 탈취 후 개조한 것이다. 버스 옆에 쓰인 모전(毛伝)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모우덴이 되는데, 발음을 이용한 일본식 말장난이다. 테츠유키, 펄스 트럭과 비슷하게 실제 크기와 비슷하게 묘사된 차량이다.
플레이어의 길을 가로막고 있으며, 뒤에서는 모덴군 보병들이 버스에 올라타는데 이후 버스의 외벽이 열리면서 보병들이 공격한다. 너무 접근하지 말고 약간 떨어져서 계속 공격하면 쉽게 파괴되고 이후 잔해는 계속 유지된다. 버스가 전개되는 와중에도 공격할 수 있으니 빠르게 난사하자.
2.3.6. M-3 펄스 트럭
M-3 Rocket Launch Support Van 무장: 낙하산 미사일 |
6개의 미사일 발사구에서 감속용 낙하산이 달린 미사일과 보병을 쏘아 올리는 육중한 트럭이다. 내구도도 상당하고 레벨 8이 되면 낙하산은 장식일 정도로 빠른 속도로 폭격을 가한다. 미사일을 쏠 기회도 주지 않고 수류탄을 난사해 파괴하는 것이 유효한 공략법이다. 참고로 배가 통나무 다리에 충돌하기 전까지 무적이므로 폭탄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5]
메탈슬러그 3 미션 1의 고물 배 루트를 타고 진행하다 보면 둑 위에서 진로를 막은 채로 등장한다. 트럭을 부수면 올라가 있던 둑도 함께 부서지며 헤비 머신건이나 수류탄 등 보충 아이템이 떨어진다. 재밌는 건, 낙하 미사일을 고물 배에 계속 떨어지게 하면 배가 점차 파괴된다. 물론 완전히 파괴돼서 침몰하진 않으므로 마음껏 떨어뜨려도 상관없다.
메탈슬러그 4 미션 1 지하 루트에서도 등장하나 내구도가 떨어져 있어서 처리하기 쉬운 편이다.
메탈슬러그 3D에서는 미션 1 보스로 등장한다. 이후 미션에서도 종종 등장하는데, 성가신 모덴군 병기이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설치형 유닛으로 등장한다. 한 때 데미지 증폭과 관통으로 인해 최강의 유닛이었으나 너프를 먹고 크라켄 등 공중 보스 견제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하는 데 쓰인다. 메탈슬러그 어택에도 등장했는데, 초기에는 강력한 공중 카운터로서 주목을 받았지만 점점 더한 녀석들이 판을 치는 탓에 묻혔다.
2.3.7. MG-36
메탈슬러그 2 에서 나온 3륜 짜리 화물트럭 으로 식량을 운반하기 위해 징발 된 것으로 보인다.2.4. 바이커 (모덴군)
썬더 모터(운전) | 썬더 모터(공격) | 특공바이크 밋카 혼(밋카 혼A) | 특공바이크 밋카 혼(밋카 혼B) | 프토레마이크병 | 프토레마이크병(썬더 모터) |
모덴군의 오토바이 부대. 그냥 오토바이를 탄 모덴군에 불과하지만, 공략이 까다로운 편이다. 1편부터 등장했다. 메탈슬러그 X 미션 4 초반에서 바이크 병이 끊임없이 나와 플레이어를 위협한다[6]. 메탈슬러그 X와 메탈슬러그 4에서는 아예 아무 무장도 없이 그냥 바이크만 타고 다니는 경우도 존재한다.
공격 방식은 다양한데, 조종수와 사수가 함께 타고 있는 모델은 사수가 계속 바주카, 미사일을 발사한다. 미사일은 유도 성능이 있고 파괴할 수 있다.
조종수가 등에 커다란 로켓을 매달고 있는 모델은 그 상태로 돌진해 자폭 공격을 한다. 자폭과 동시에 커다란 불덩어리가 날아오르므로 조심해야 한다.
앞바퀴를 들고 윌리 자세로 바이크를 모는 놈은 그대로 돌진해서 갖다 박아서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7] 바이크를 냅다 던져버리고 도망간다. 공중에 날아오른 바이크는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부숴버리면 되며 맞으면 당연히 당한다. 오토바이에 불과한데도 탱크인 메탈슬러그 탱크에도 데미지를 입힌다.
메탈슬러그 4에서는 수류탄을 흩뿌리며 지나가는 녀석이 딱 한번 등장한다.
프토레마이크군도 같은 것을 사용하며, 그냥 돌진하는 병사가 반 이상인 모덴군과는 달리 바이커 엘리트병들은 미션 4 초반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중간에 바이크를 던지고 내린다. 또한, 이들의 썬더 모터는 미사일에 유도 성능이 없지만 도대체 테러범들이 무슨 마개조를 했는지 플레이어의 부활 무적이 아닌 이상은 절대 파괴할 수 없다.
2.5. 미사일 플렛폼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에 등장하는 미사일 발사 플렛폼 그러나 미션 마다 구석진 곳에 있고 한 두개 밖에 존재해서 비중이 별로 없다2.6. 광산차
메탈슬러그 7 미션 2 나오는 광산차로 폭탄, 흙을 싣고 다니다가 플레이어가 밑에 접근하면 쏟아 붓는다. 모덴군 병사 1명이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2.7. 자폭차
위의 광산차의 자폭형 이다.2.8. 뉴 고도킨 라인의 지하철 차량
메탈슬러그 2와 X의 5 스테이지 중반부에 등장한다. 모덴군에 의해 탈취된 지하철 승객 칸으로, 별다른 공격 패턴 없이 왼쪽으로 맹렬하게 돌진하며 스크롤압박을 통해 플레이어를 압사시킨다. 다행히 지하철에 닿는다고 치여 죽진 않는다. 초반에 한 번 나오고 후반에 연속 3번 나오는데 나머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후반부에 3번째로 등장하는 차량은 추진력이 대단해서 초고속으로 연타해도 뒤로 밀리지 않고 멈춰만 있을 정도이며 뒤와 위에서 모덴군이 튀어나오기에 무턱대고 앞만 보면 등에 칼이 꽂힌다. 그래서 2번째 차량에서 무기가 보급된다. 2에서는 폭탄, X에서는 슈퍼 그레네이드가 나온다. X의 슈퍼 그레네이드는 스테이지 3의 중간 보스인 더 키시 II가 떨구는 불 찬을 부수면 극히 적은 확률로 나오거나 아니면 이 미션을 포함하여 단 두 번 나온다. 물론 연타와 칼질캔슬에 자신이 있으면 최고 난이도에서도 딱총만 연사해서 클리어할 수 있다.
연타력이 낮다면 상당히 까다롭고 인상 깊은 적인 만큼 자주 언급된다. 땡땡땡땡 하는 열차 들어오는 경고음과 함께 기둥마다 경고등이 깜박이면 일단 지리고 본다. 해당 스테이지의 BGM Kiss in the Dark마저 빠른 BPM의 강렬한 헤비메탈 음악인지라 긴장감이 더더욱 고조된다. 거기에 지하철 차량 하나로도 골치 아픈데 모덴군까지 쉴 새 없이 공격에 가세하기 때문에 지하철 차량을 공격할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다. 폭탄을 쓰지 않는 확실한 공략법은 맨 뒤에서 죽어라 연타해 뒤에서 오는 모덴군은 칼로, 위에서 떨어지는 모덴군은 총으로 맞혀 죽이며 지하철을 파괴하는 것이다.
메탈슬러그 2의 설정으로는 뉴 메이플시의 지하철 노선 중 하나로, 뉴 고도킨 가(New Godokin Street) 지하를 달리는 뉴 고도킨 라인(New Godokin Line)의 지하철 차량이라고 한다. 출처 뉴 메이플시는 스토리를 볼 때 미국 뉴욕 시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이고 뉴 고도킨 라인 지하철 차량도 도색이 없는 점을 볼 때 뉴욕 지하철의 분위기와 많이 닮았다. 한편 고도킨은 가타카나로 ゴドーキン이라고 표기되는데 일본 오사카의 주요 간선도로 미도스지(御堂筋)를 일본 한자음으로 음독하면 고도킨(ごどうきん)이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오사카 지하철 미도스지선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나오는데 정작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다. 북미 지역을 공략할 때 등장하는데, 진행하다 보면 레일을 타고 오는 게 아니라 하수도 입구에서 나온 후에 유유히 레일에 올라탄다. 다행히 원작만큼 빠르지 않고 넉백을 잘 당한다.
이후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플레이어블 유닛으로 등장한다. 모덴군의 사관 중 하나인 라피드는 아예 전철에 포대를 자체 무장해 자신이 직접 타고 다닌다. 그리고 아예 자폭용을 목적으로 내부에 거대한 미사일을 탑재해 출격시키기도 한다.
3. 벙커 모덴군
1편과 메탈슬러그 4, 그리고 메탈슬러그 7에서만 등장하는 병기로, 모덴군 포병대로 추측된다.3.1. T・ナーベ (T-나베) / 안티 에어 크래프트
처음으로 등장하는 벙커. 포탄을 포물선으로 발사한다.
이름을 보면 분명히 대공포이나 정작 공격 방식은 곡사로 포탄을 쏴서 플레이어를 노린다. 당장 그 88mm 대공포도 적 전차 공격시 직사로 적을 노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좀 괴상한 공격 방식인데, 그 이유는 애초에 안티 에어 크래프트는 해외에서 만들어진 가칭이고, 이걸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공식 명칭으로 확정지었기 때문이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의 일본어 버전으로 보면 이 벙커의 이름이 T・ナーベ (T-나베)로 되어 있다. 다라린 다라다라처럼 의미가 없는 이름으로, 대공과는 연관되어 있지 않다.
3.2. エ・マーツエ(에-마체) / 스파이크 벙커
말 그대로 지붕에 가시를 심은 벙커. 이상하게도 이 가시가 압사 판정을 지녔는지 무적 상태에서 닿아도 죽고 슬러그를 타고도 넘으려고 하면 록맨 시리즈마냥 풀피에서도 터지며 즉사한다. 포탄을 직선으로만 발사한다. 간혹 힐 터렛에 스파이크가 부착된 형태가 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안티 에어 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스파이크 벙커라는 명칭도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공식 명칭으로 확정된 해외에서 만들어진 가칭으로, 메탈슬러그 디펜스 일본어 버전으로 보면 다라린 다라다라처럼 뜻이 없는 エ・マーツエ(에-마체)라는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다.
3.3. 더블 벙커
위쪽에는 전차포 사수, 아래쪽에는 바주카포 사수가 각각 따로 쏘는 형식의 벙커 총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스파이크 벙커 형태, 힐 터렛 형태, 힐 터렛에 스파이크가 장착된 형태가 있다.참고로 바주카 사수 쪽으로 공격이 들어가면 내부에 있는 바주카 사수는 죽는다.
3.4. 힐 터렛
더블 벙커에서 스파이크가 제거된 형태. 오직 위쪽 전차포 사수가 쏜다.3.5. 유도 미사일 포대
1편 미션 2와 미션 5 메탈슬러그 3 미션 5 에서만 등장하는 포탑으로,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미션 2 헤이버스트 리버트 탑승형 으로 나온다. 일단 데미지를 주다 보면 파괴되어 사수는 도망간다. 미션 5 에서는 단독으로 등장하는 데 일단 벽을 파괴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메탈슬러그 3 미션 5 에서 또 다시 나오지만 그 직후 알렌이 등장해 별로 의미는 없다. 유도 미사일을 쏠 때 마다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3.6. 스크랩 터렛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미션 1부터 나오는 포탑. 모덴군 병사가 직접 발로 차서 작동한다. 미래 모덴군이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한 미션 5부터는 나오지 않는다.[8]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선 나오지 않았고 대신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등장. 한 때 최강의 넉백 머신이었지만 넉백 카운터인 크레이지 랄프의 등장 이후 빠르게 묻혀버렸다.
3.7. 브로큰 AA 터렛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미션 1에서만 나오는 포탑. 이쪽은 상태가 그나마 멀쩡한지 모덴군 병사가 직접 발로 차지 않아도 제대로 작동한다. 총 2가지 형태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계속 주포를 발사하는 포탑이고 다른 하나는 주기적으로 주포를 발사하는 포탑이다. 주기적으로 주포를 발사하는 포탑은 XX에서 딱 1번만 등장한다.3.8. 스크랩 요새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미션 1에서만 나오는 대형 포탑으로, 2층에 있는 병사는 지속적으로 포탄을 쏜다.[9] 안에서는 모덴군들과 방패병이 주기적으로 증원되고 계단을 타고 올라와서 옥상에서 바주카포병도 증원되다보니 겉보기와 달리 만만치는 않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등장하지만 펄스 트럭에 비해 방어력이 높다는 점 정도를 빼면 아무런 특징이 없어 빠르게 묻혔다.
3.9. 포드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미션 4의 나루타키 보스전에서 나온다. 유도 미사일, 레이저 빔, 포탄을 쏜다.3.10. 2연장 포탑
메탈슬러그 7 미션 2에서 나오는 2연장 포탑.3.11. 로켓 포탑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미션 3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구간에서 나오는 거대 로켓을 쏘는 대형 포탑.3.12. HU 건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미션 3의 1구간에서 나오는 건물 측면에 붙은 포탑.3.13. 거대 포탑들
메탈슬러그 7 미션 2, 미션 3 배경 에서 나오는 1연장, 2연장, 3연장 식으로 이루어진 포탑들 대부분 정규군에 의해 망가지거나 멀쩡 하더 라도 작동을 하지 않는다 다만 그 중 하나가 장애물 폭탄인 80톤 m107 초대형 구형 포탄을 쏴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3.14. 모스크 포대
자세한 내용은 모스크 포대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형 차량과 병기
4.1. 아이언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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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습 | 공격형 모델 |
IRON CAB 모덴 군의 보급선 역할을 하는 신출귀몰한 장갑열차. 자율주행 가능한 다리가 달려 있어 어떤 지형에서든 운용할 수 있다. |
메탈슬러그 6 미션 1에서만 등장한다. 4족형태 다리로 된 차량과 화물칸 차량들이 연결되어 흡사 지네같은 외형의 보행기이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아이언 캡'이라는 공식 명칭이 공개됐다. 보급선 역할을 하는 차량답게 화물칸에 잡다한 보급품들과 측면 크레인에 어뢰 혹은 항공폭탄이 결속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션 1에서 나무다리를 지나 포로 한 명이 혼자 묶여있는 곳에 다다르면, 기차 경적 소리가 들리면서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 최초로 화면이 줌 아웃된 후 등장한다. 이때 배경음악도 바뀌기에 인상 깊다. 넓은 평원 위를 달리면서 중간마다 달린 포탑에서 미사일과 포탄을 발사해 공격하거나 짐칸 위에 있는 모덴군이 바주카포로 공격한다. 그러나 근본이 수송용 차량인지라 위협적이진 않다.
차량 중간의 화물칸 차량에는 메탈슬러그가 탑재되어 있는데, 차량을 파괴하면 메탈슬러그를 얻을 수 있다. 차량 주제에 생물 판정을 갖고 있어 메탈슬러그 캐논에 관통당하며 한 방에 처참히 부서진다. 차량 대부분은 파괴될 때마다 점수 아이템을 뱉으며 전 차량을 파괴하면 각 차량으로부터 동전을 뿌려주고, 빨리 파괴한다면 3~4칸 정도가 코인을 쏟아부어 준다. 스코어링을 하겠다면 남김없이 부수는 것이 좋다. 다만 맨 마지막 차량은 파괴되는 순간부터 사라질 때까지 동전을 뿌리므로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빨리 파괴해야 한다.
가정용에서 컴뱃스쿨을 반 포기하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 3번째 미션에선 코인을 제외한 미션 1의 전체 아이템의 80%를 먹어야 하는데, 당연히 이 아이언 캡이 드롭하는 채소와 과일류도 포함이다. 에너미 체이서를 적극 활용해야 하는데, 아이템을 먹느라 수송칸 파괴를 놓칠 수 있고, 비교적 선두에 있는 차량의 아이템은 일정시간 지나면 사라지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수송차량이 파괴될때 아이템이 스크롤 밖으로 사라지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2번째 칸만 따로 분리한 뒤 테츠유키의 레이저포를 장착해서 참전했다.
4.2. 미니바타
자세한 내용은 미니바타 문서 참고하십시오.4.3. TANI - OH
자세한 내용은 TANI - OH 문서 참고하십시오.4.4. 슈&칸
자세한 내용은 슈&칸 문서 참고하십시오.4.5. 아이언 노카나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 노카나 문서 참고하십시오.4.6. 드래곤 노스케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 노스케 문서 참고하십시오.4.7. 주피터 킹
자세한 내용은 주피터 킹 문서 참고하십시오.4.8. 포워
자세한 내용은 포워 문서 참고하십시오.4.9. 이멘 마하
자세한 내용은 이멘 마하(메탈슬러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10. 칼라드볼그
자세한 내용은 칼라드볼그(메탈슬러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11. 불 드릴
자세한 내용은 불 드릴 문서 참고하십시오.4.12. 아이언 센티넬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 센티넬 문서 참고하십시오.4.13. 크랩롭스
자세한 내용은 크랩롭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14. 레벨 기간트
자세한 내용은 슬러그 기간트 문서의
레벨 기간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15. 애시 - 네로
자세한 내용은 애시 - 네로 문서 참고하십시오.4.16. 나루타키
자세한 내용은 나루타키(메탈슬러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17. 가리가리
모덴군이 제작한 1인승 초대형 트랙터로 메탈슬러그 1 당시 계획된 보스 였다고 하며 뒤로 도망가면서 보스전을 치루는 컨셉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때 당시는 구현이 최적이지 않아서 폐기 되었고 대신 휴즈 허미트가 대신 컨셉을 이었다고 한다.
4.18. 7000급 증기 기관차
정규군이 사용하던 수송용 혹은 보급형 열차로 모덴군이 쿠데타 당시 대거 탈취 했다고 한다 BR 23 증기 기관차가 모티브 라고 한다.4.19. 8082 열차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등장하는 병기로 라피드가 탑승하고 있다.4.20. K-O3
5. 메탈슬러그 3D 전차
메탈슬러그3D에만 등장한 전차에 대한 소개.5.1. 화염 전차
컨셉아트 |
360도 회전하며 화염을 방사한다.[10] 돌진하면서 화염을 쏘기도 하니 주의해야하며 간혹 같이 나온 모덴군이 연막탄을 터뜨려서 협공하기도 해서 은근히 공략이 어려운 적이다.
5.2. 탄도 미사일 전차
컨셉아트 |
큼지막한 미사일을 다 쏘면 더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 다만 근처에 있으면 박으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5.3. 거미 전차
컨셉아트 |
모덴군의 거미 로봇으로 미사일 형태와 기관총+미사일 형태. 그리고 기관총 겸 자폭돌격을 하는 파란색 형태로 총 3기가 있다.
미사일 형태 2기는 미션 9과 미션 10에서 나오지만[11], 기관총 겸 자폭돌격 형태의 파란색 로봇은 미션 10에서만 나온다. 미션 9에서는 시시껄렁하지만 미션 10에서는 벽에 붙어있는 등 공략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미션10이 이전 미션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극악으로 어렵게 만든 원인일 정도로 대단히 어렵다.[12]
6. 외전 작품의 거대 병기
6.1. 헬파이어(가칭)
메탈슬러그 파이터즈 미션 2의 보스, 모덴군의 거대 탱크로 상단의 포대에서 빅로켓런쳐를 발사하고 하단 차체에 무장된 두 개의 포대에서는 작은 미사일 2발을 발사한다. 그러나 미사일 발사 속도나 발사량이 워낙 낮아서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 숲에서 작전을 수행하다가 랄프 일행의 공격을 받고 격파된다. 게임 중 플레이어를 향해 주행하고 있음에도 무한궤도는 움직이지 않는다.
6.2. 스파이더 봇(가칭)
메탈슬러그 파이터즈 미션 3의 보스. 영문 메탈슬러그 위키에서의 가칭은 "스파이더 봇" 즉 거미 로봇이라고 적혀있으나 정작 생김새를 보면 거미보다는 소금쟁이를 닮았다. 계곡의 절벽을 타고 다니며 기습하는 게릴라전 용도의 전투로봇. 머리부분에서 레이저빔을 발사하고 손부분에는 기관총을 장착하였다. 레이저빔은 90도 각도 한 방향으로만 일정하게 발사하고 기관총은 마크스넬처럼 직선 대각선으로 다채롭게 발사를 한다. 그러나 그냥 화면 반정도 크기에서 좀 튼튼한 마크스넬 상대하는 기분이라 그렇게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6.3. 사이클롭스(가칭)
메탈슬러그 파이터즈 미션 5의 보스. 모덴군의 4족 보행형 외눈 로봇으로 랄프 일행이 모덴군의 보급기지에 침입했을 때 천장을 부수고 내려와서 기습하는 것으로 등장하였다. 양손에서는 개틀링을 장착하였고 가슴 부분에는 호즈미의 핵융합 안드로 캐논을 장착하였다. 개틀링은 사격 간격이 일정한 편이나 문제는 안드로 캐논의 전기공. 쉽게 설명하자면 이번 보스전은 호즈미를 옆으로 세워놓은 데다가 개틀링 기관총을 추가하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옆으로 세워놓은 호즈미의 전기공 패턴에 맞아 죽기 다반사이고 피하더라도 후속으로 발사되는 개틀링에 맞게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다행히도 호즈미처럼 연발로 전기공을 발사하는 악랄한 짓거리는 안 하는 편.
6.4. 고우라이
스프라이트 | 게임 내에서의 모습 |
메탈슬러그 파이터즈 미션 6의 보스. 이름 그대로 괴수형태의 로봇 동굴 안에 있는 모덴군의 연구시설에서 등장한다. 플라스마 볼, 기관총, 전기 발톱, 원점 복귀 미사일과 발로 구르기 등으로 공격한다. 자체패턴은 좀 난해해 보일 수도 있지만 처음 등장 시에 걸어오는 속도가 너무나도 느려터져서 다 걸어나오기 전에 큰 손상을 입혀주면 허무하게 격파되는 허접 보스. 거의 등장은 최종 보스처럼 무게감 있게 나오더니 느릿느릿 걸어오다가 빛의 속도로 완파된다. 메카 카이주가 등장하는 모덴군의 연구시설이 어디선가 많이 본 형태의 연구시설이다.
2009년 피처폰 게임인 메탈슬러그 택틱스 마지막 미션에서 최종보스급으로 등장하는데 보스의 명칭이 그 피처폰 게임에서 밝혀졌다.
[1]
단, 메탈슬러그에 탔을 때는 떨어지는 잔해에 깔려도 즉사는 아니라서 탈출할 수는 있다.
[2]
격파 시
흡사 구소련의 주력전차들마냥 포탑이 차체에서 분리되어 떠올랐다가 떨어지는데 보통 이렇게 포탑이 차체에서 분리되는 경우는 탄약이 유폭한 경우로, 내부가 탄약의 폭발로 온통 박살이 나며 불바다로 변하기 때문에 살아나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3]
그래서 다리에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고 다리가 모덴의 바주카 한방에 박살난 이유도 이 폭발물 때문이다
[4]
이때 도트를 잘 보면 포신이 약간 전개되거나, 발사 후 블로우백으로 탄피가 배출되는 디테일을 볼 수 있다.
[5]
점수가 오르지 않는것으로 실전에서 무적여부를 구분할 수 있다.
[6]
포로나 적이 중첩됐을때 칼질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너무 위험해서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7]
X 미션4 시작부가 이런 교통사고 덴군이들이 매우 흔하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교통사고를 내려고 달려오다보니 멍때리면 바로 교통사고다.
[8]
7한정으로 미션3에서도 나온다.
[9]
포탑만 공격해서 파괴가 가능하다보니 포탑을 파괴할 경우 더는 포탄 발사가 불가능하며 공격하던 덴군이도 당연히 제압된다.
[10]
다만 소수의 개체는 고정+직선으로만 화염을 방사하다보니 바보다.
[11]
기관총+미사일 형태는 미션9에서 소수만 등장한다.
[12]
이때문에 이지,노말에선 미션10이 3D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