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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라무렌의 옛 부하들. 2부 199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키는 상관인 맹안보다 훨씬 크며 시라무렌과 맞먹는다.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머리의 촉수가 한 가닥이고 다른 하나는 두 가닥이다. 촉수가 한 가닥인 모극은 칼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두 가닥인 모극은 늘어나는 금속 팔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1]
2. 작중 행적
한 명이 얼음굴에서 나와 그곳을 지키고 있던 이령의 시를 마주한다. 왜 들어갔냐는 물음에 답하지 않자 열받은 시에게 공격당하지만 막아내고 역으로 목을 날려버린다. 그러나 시는 멀쩡했고, 한바탕 전투를 벌인다. 한편 봉화대에서도 한 명이 그곳을 지키던 손바닥 시와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시의 공격에 부상을 입지만 견뎌내고 반격을 가해 날려버린다. 그러던 중 맹안들이 오자 둘 다 맹안과 함께 떠나버린다.이후 많은 수가 이령을 치러 온 시라무렌과 함께 등장한다. 이령의 지령을 받은 철리지를 쫒아가 격추시킨 뒤 일제히 공격하나 막히고 사자후에 갈려나간다. 사망한 모극들의 혼은 맹안에게 흡수되어 맹안을 강화시키는 데에 쓰인다. 철리지가 강화된 맹안에게 날린 공격에도 뛰어들어 자결함으로써 맹안을 더욱 강화시킨다. 당황한 철리지가 도망친 곳에서는 모극들이 시라무렌에게 황수의 힘을 중계하는 뱀을 호위하고 있었다.
한편 얼음굴에서도 여럿이 두눈박이 시의 증거를 찾기 위해 이령이 쳐놓은 결계를 부숴 산군을 꺼내려 하고 있었다. 이미 한 명이 결계에 반사되어 죽었고, 희생이 필요하다는 맹안의 말에 목숨을 바치기로 다짐한다. 그 와중에 하나가 기척을 느끼고 얼음을 들춰보다가 숨어있는 아랑사와 무케를 발견, 아랑사를 이령의 아이라고 생각해 잡아가려다가 무케의 공격에 손을 다친다. 제압하기 위해 칼을 뽑아들어 내려치지만 수인의 껍데기를 입은 시가 이를 제지한다.
두 명은 군사의 전령과 함께 시라무렌과 이령의 전투를 계속 지켜보고 있으며, 뱀들을 호위하는 모극들은 이령의 시와 길잡이들의 난입으로 학살당하는 중이다. 길잡이들 왈 맹안만 죽이면 저절로 제압되니 죽일 필요가 없다고.
3. 전투력
이령의 시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전투력을 지녔으며 하나하나가 현 시점의 황수 일족인 니루어전들과 항마병 최상위권 수준인 빠르, 인간형의 추오보다 훨씬 강하다.[2]하지만 시와 오래 싸우자 체력이 고갈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바닥 시와 겨룰 때 공격을 받아내기는 했으나 밀리며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보면 일 대 일로 시를 이기는 것은 역부족.[3]
4. 여담
작중에서 입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아 없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시체를 자세히 보면 입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
그 외에도 기를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추오의 형이 추오가 변신하더라도 시를 상대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을 보면 대등하게 싸우는 모극 쪽의 강함이 두드러진다.
[3]
애초에 시들은 물리적인 실체가 있기는 해도 엄연히 귀신인 반면, 모극들은 살아있는 생명체이니 전투력 자체는 대등할지라도 싸움이 길어질수록 체력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