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8:34:51

햄스터(게임 회사)

햄스터
株式会社 ハムスター
HAMSTER Corporation
파일:햄스터(게임 회사).png
<colbgcolor=#ff6600><colcolor=#ffffff> 설립 1999년 11월 11일
소재지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 요가 4-10-1
대표 하마다 사토시(濱田 倫)
업종 정보・통신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자본금 1억 엔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고전게임 복각 사업
2.1. 우리들은 게임센터족2.2. 아케이드 아카이브즈
2.2.1. 이식 게임 목록2.2.2. 문제점2.2.3. 대체 합본 목록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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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에 설립된 일본의 소규모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 사명은 동물 햄스터에서 인용했으며 회사 로고도 햄스터 실루엣이 그려져 있다.

주로 게임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게임 개발로서의 역량은 낮은 편이다. 이들이 발매한 게임 가운데 폴란드의 Teyon[1]이 만든 '헤비 파이어' 시리즈는 KOTY 후보에 연속으로 입후보한 적도 있다. 이 밖에도 AZITO 시리즈의 판권을 아틀리에 카구야(구 ASTEC21)에서 넘겨받아서 AZITO 시리즈를 다시 제작했는데, 타츠노코 캐릭터를 콜라보한 AZITO×타츠노코는 KOTY 수상을 하는 등 거하게 말아먹었다.

플레이스테이션 1 때에 <메이저 웨이브 시리즈>라는 염가형 게임 시리즈를 이식하고 퍼블리싱하기도 했는데, 이 메이저 웨이브 시리즈 등은 이 회사가 행하는 고전 게임 복각 사업의 시작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2024년 8월 26일 본사를 도쿄도 세타가야구 요가 4-10-1 세타가야 비즈니스 스퀘어 타워 24층으로 이전했다.< 이전소식공지>

2. 고전게임 복각 사업

그럼에도 이 회사의 이름이, 특히 레트로 게이머들에게서 자주 회자되는 이유는 이 회사의 주력 사업 가운데 하나가 고전 아케이드 게임의 복각 이식[2]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몇몇 망한 회사의 고전 게임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일본 레트로 게임계의 이랜드그룹이라고 부를 정도라는 소문도 있다. 특히 일본물산, UPL, NMK, 비디오 시스템이 만든 게임들은 사실상 햄스터가 지적 재산권을 모두 거둬들인 상태.

단, 자레코처럼 햄스터가 재산권을 갖고 있지 않음에도 버추얼 콘솔로 서비스했던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레코 게임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시티 커넥션에게서 라이선스를 받은 것이다. 그 외에도 코나미, 타이토, 남코(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등의 아케이드 게임을 이식한다.

2.1. 우리들은 게임센터족

고전 게임 복각이식은 메이저 웨이브 시리즈에서 슬슬 기미가 보이더니 PS2 때에 <우리들은 게임센터족>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시리즈로 6탄까지 내놓았다. 해당 게임들의 이식 하청원은 2탄부터 이얼 쿵후를 제외하면 사실상 대한민국의 벤처기업 리코시스에 맡겼다. 문제는 리코시스에서는 MAME 소스를 그대로 무단으로 때려박아 버그들이 산재한 데다 매뉴얼과 동봉된 공략 비디오도 엉성한 퀄리티이기에 욕을 꽤 먹은 것이다. 리코시스는 본래 게임 회사가 아니고 그래픽 솔루션[3]을 만드는 회사였는데 이런 엉뚱한 회사에 개발을 맡겼으니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왔을 리가 없다.

그나마 1탄의 경우는 하술할 고치 테크놀러지[4]에 위탁하였고, 2탄에 수록된 이얼 쿵푸 복각판은 M2(게임 회사)에 외주를 줬는데,[5] 그쪽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듯하다.

제목은 후지 테레비의 옛 오와라이 쇼인 < 우리들은 익살족>( 비트 다케시가 진행자로 알려져 있다.)에서 따온 것으로 여겨진다.

2.2. 아케이드 아카이브즈

<우리들은 게임센터족> 시리즈가 삽을 펐음에도 고전 게임 복각이식사업은 포기하지 않았는데, 8세대 게임기 시대부터 < 아케이드 아카이브즈>(일본식 약어로 아케아카) 시리즈로 다시 고전 아케이드 게임 복각이식 시리즈를 시작했다. 특히 SNK 네오지오 때 게임 복각이식에도 열성인데 이쪽은 아예 ACA NEOGEO[6]로 따로 분류됐다. 다행하게도 이쪽은 게임센터족과 달리 별다른 하자는 없는 모양. 설령 하자가 있어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정하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이식은 닌자 워리어즈까지는 고치 테크놀로지라는 회사에서 담당하였으며, 닌자 워리어즈 이후로는 햄스터에서 직접 담당하며 아케아카 네오지오는 네오지오 전문팀이 따로 담당하고 있다.

이식 작업은 무조건 순정 기판을 구해 직접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0월 3일에 출시된 문 셔틀의 경우 몇 개의 버전이 있는데 우선 무개조 순정 버전만 수록하고 일본어 보이스의 일본판을 찾고 있다며 공지했다. #

아케아카로 이식된 고전 오락실 게임들은 하이스코어 IR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며 하이스코어만을 위한 하이스코어 모드[7]와 게임을 시작하면 5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이 5분 동안 플레이어간 얼마나 최대한 많은 점수를 벌어들이는지 경쟁하는 캐러밴 모드[8][9]가 수록된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아케아카의 경우 전반적으로 한국에서는 XBOX와 마소 스토어를 제외하면 2022년 까지는 구입이 불가능하고 해외로 우회해서 구입했어야 했으나 이후 타 국가에 비해 늦게 들어왔으며, 최근에는 일본 스토어와 동시에 발매 되고 있지만 한국 스토어에 없는 일부 게임은 해외 샵으로 우회해서 구매 해야 한다.[10] 동키콩(1981) V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처럼 닌텐도에서 개발했던 아케이드 게임일 경우는 닌텐도 스위치에서만 독점이식한다.

2024년 올겨울 아케아카2 네오지오(ACA2 NEOGEO)[11]가 PS5와 XBOX X|S에서만 서비스 예정이다. 기존의 아케아카 네오지오에서 추가된 기능이 있다면 온라인 대전이 가능한 네트워크 모드[12]와 최종 스테이지까지 빠른 시간안에 클리어하는지 경쟁하는 타임 어택 모드가 추가된다.

2.2.1. 이식 게임 목록

아래는 아케이드 아카이브즈로 이식된 게임 목록의 일부로 2021년 3월까지의 발매작 리스트이다.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게임이 발매되었고 실시간으로 새로운 게임이 발매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 스토어에는 일부 게임이 발매 되지 않는다.
발매일 타이틀 가동당시 발매사 가동년도 발매기종
2014년
5월 15일 크레이지 클라이머 일본물산 1990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자군 마성의 모험 UPL 1984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4월 5일)
아르고스의 전사 테크모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12월 19일)
6월 12일 익사이팅 아워 테크노스 재팬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12월 19일)
6월 19일 봄 잭 테칸 1984년 플레이스테이션 4
7월 10일 원더보이 이스케이프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7월 24일 열혈경파 쿠니오군 테크노스 재팬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6월 28일)
8월 26일 문 크레스타 일본물산 1980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1월 31일)
9월 4일 솔로몬의 열쇠 테크모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6월 6일)
9월 25일 노바 2001 UPL 1983년 플레이스테이션 4
10월 2일 시티 커넥션 쟈레코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7월 19일)
10월 9일 공수도 데이터 이스트 1984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10월 3일)
10월 23일 엑세리온 쟈레코 1983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1월 9일)
11월 20일 테라 크레스타 일본물산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5월 10일)
11월 27일 더블 드래곤 테크노스 재팬 1987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1월 18일)
12월 18일 레이더즈 5 UPL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5월 21일)
12월 25일 스크램블 코나미 1981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9월 26일)
미스터 고에몽 코나미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10월 31일)
2015년
1월 22일 출세 오즈모 테크노스 재팬 1984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7월 11일)
1월 29일 그라디우스 코나미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7월 9일)
2월 26일 크레이지 클라이머 2 일본물산 1988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5월 28일)
3월 12일 돼지씨 쟈레코 1987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5월 16일)
3월 19일 A-JAX 코나미 1987년 플레이스테이션 4
4월 2일 매그 맥스 일본물산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5월 7일)
4월 9일 코스모폴리즈 캐러밴 일본물산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5월 22일 잇키 썬전자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5월 24일)
6월 5일 닌자군 아수라의 장 UPL 1987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10월 18일)
7월 3일 상해III 썬소프트 1993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12월 31일)
7월 31일 열혈고교 돗지볼부 테크노스 재팬 1987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8월 27일)
9월 4일 스타포스 테칸 1984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3월 1일)
10월 2일 카게의 전설 타이토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10월 10일)
11월 27일 사라만다 코나미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2월 27일)
12월 22일 레니게이드 테크노스 재팬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6월 28일)
12월 25일 트윈비 코나미 1985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12월 5일)
2016년
1월 29일 버블보블 타이토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2월 12일 키드의 호레호레 대작전 일본물산 1987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8월 9일)
2월 26일 더블 드래곤 II 더 리벤지 테크노스 재팬 1989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12월 6일)
3월 11일 성전사 아마테라스 일본물산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3월 25일 플랙 어택 코나미 1987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4월 9일)
4월 22일 그라디우스 II: 고퍼의 야망 코나미 1988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11월 12일)
5월 27일 암드 포메이션 일본물산 1988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3월 28일)
7월 15일 기기괴계 타이토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3월 12일)
8월 10일 콘트라 코나미 1987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20년 9월 3일)
8월 26일 다라이어스 타이토 1986년 플레이스테이션 4
9월 29일 아토믹 로보 키드 UPL 1988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8년 11월 15일)
11월 17일 테라 포스 일본물산 1987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019년 5월 2일)
12월 1일 악마성 드라큘라 코나미 1988년 플레이스테이션 4
2021년
3월 11일 썬더 드래곤 NMK 1991년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2.2.2. 문제점

아케아카 타이틀의 단품 가격은 대체로 800엔(애니메이션 저작권이 존재하는 게임 마징가 Z(게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NMK)[13]< 공지소식>는 1500엔) 조금 넘는 가격으로 서비스 중인데, 이를 두고 비싸다는 비판 의견이 많다. 한국에서는 환율도 무시한 채 1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에뮬레이터라면 약간의 노력으로 실질 무료로 구할 수도 있는데다가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엄청나게 할인을 해대는 요즘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비싸다고 생각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일본을 기준으로 800엔이라는 가격은 직접 게임센터에 가서 플레이 했을 때 8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금액인데다가 타이틀 하나를 런칭할 때 지적재산권이라든지 프로그래밍, 디버깅 등에 드는 제작비나 스토어에 올려 서비스하고 플랫폼 홀더에 내야 할 비용에 타이틀이 팔릴 기대수량등을 고려해보자면 최소한으로 받아야 할 정도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물론 2000년대 중반부터 여태까지 나온 고전 게임들의 컴플레이션 타이틀[14]이나 한 때 유행했던 고전 게임기의 복각기[15]들은 가격 대비 다수의 타이틀이 수록되어 있으나 그런 게임들은 대개 자사 퍼블리싱 게임들을 내놓는 것이다보니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롭고 판매량이 어느정도 보장되다 보니 그런 과감한 움직임이 가능한 것일 뿐 DLC도 아닌 단품으로 소액 장사만을 해야하는 아케아카 타이틀은 이정도 가격 책정이 최선이었을 것이다. 닌텐도 조차 버추얼 콘솔 타이틀을 500엔부터 1천엔 전후의 가격으로 판매를 했다는걸 생각해보면 햄스터가 딱히 바가지를 씌운다거나 배짱장사를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요즘 시대에 정식으로 고전 게임을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햄스터가 사실상 유일한 상황에서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울며 겨자먹기로 아케아카 게임을 구매한다는 주장은 억지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이 아쉬운 점이라면 완전 복각 이외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없다는 점으로 패키지용 복각 컴필레이션 타이틀들이 팬서비스용 개발 자료 등을 넣어주는 것이 보통인데 비해 아케아카 타이틀은 딱딱한 아케아카 특유의 프론트엔드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내장된 매뉴얼도 투박한 디자인으로 건조하게 필요한 내용만 씌여있다보니 그다지 애착이 가지는 않는다.

또한 완전 복각을 고집하다보니 일체의 수정이 가해지지 않았다는 것도 아쉬운 점. 이는 호불호의 영역일 수 있겠으나 근래 복각되는 고전게임들은 광과민성 증후군을 유발하는 점멸 효과를 수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케이드 아카이브즈는 전혀 그런 수정이 이루어져 있지 않다. 혹시나 일부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16] 욱일기 정도를 수정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수정은 없는 편. 또한 처리지연이 심각한 메탈슬러그 2도 그냥 이식했는데 속도를 높이는 옵션을 넣어주었던 M2의 neogeo station 판과 비교해보면 대조적이다.

프로모션이나 마케팅도 그저 게임 데모를 잠깐 보여주거나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불러와 실황을 시키는 것이 거의 대부분인 편으로 고전 게임의 매력을 잘 살리지 못하고 그저 나이든 사람의 추억에만 의존하여 팔리기만을 기대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정도.

2.2.3. 대체 합본 목록

아케이드 아카이브즈로 발매된 게임들은 가끔 묶음 합본으로 발매되기도 하는데 가성비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아래의 합본 구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게임 내부는 아케아카판 그대로이지만 대부분 독자의 프론트엔드를 사용하고 있다.

PS4/PS5, 닌텐도 스위치, 스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3. 기타

PC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기도 했는데, 그 가운데에서는 간략화된 DAW 시퀀싱 프로그램인 eJay 시리즈의 일본 총판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일본의 휴대폰 게임 전문회사 G-Mode가 개발한 겨울연가를 통한 한류 붐에 편승해서 만들어진 <배용준 타자연습 겨울연가>를 유통하기도 했다. 겨울연가 타자연습 관련기사

서양 게임업계에서 햄스터와 비슷한 사업을 하는 회사로는 지구라트 게임즈가 있다. 이 회사도 회사 도산등으로 판권이 떠버린 여러 고전게임의 판매권을 재취득해 각종 ESD로 판매하는게 주업무기 때문.


[1] 그 악명 높은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의 개발사다! [2] 6세대 게임기 이후 현세대 기종으로의 이식작이 다 그렇듯 사실상 에뮬레이터 팔이다. [3] 이런 그래픽 솔루션은 보통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탑재된다는 듯하다. [4] ゴッチテクノロジー. 게임 이식 전문 개발사로 흔한 홈페이지도 없다. 이름과 달리 고치현이 아니라 오사카부에 소재한 회사다. 애초에 고치현은 こうち다. [5] 우리게족에서는 M2의 거의 유일한 참여작으로 추정된다. [6] 대한민국 국내 서비스 불가능하며, 즐기고 싶다면 해외계정으로 등록해서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다. [7] 여기서 설정은 당연히 공장출하설정 기준이다. 명색이 하이스코어 모드인데 잔기, 익스텐드 설정, 기판 난이도같은 점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설정이 통일되어 있지 않으면 곤란하다. [8] 원래는 스타 솔져의 몇몇 속편 등 허드슨 슈팅 게임에서 자주 수록된 게임 모드이기도 하다. [9] 가장 먼저 도입된 게임은 스타포스이며, 이전에 스타포스보다 먼저 나온 게임들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추가된다. 하이스코어 모드도 마찬가지 [10] 특히 닌텐도 스위치버전의 한국판 같은경우 한닌이 e샵 오픈이후에도 4년 넘게 안들어오다가 다른 국가들 보다 2022년말~2023년초반에 뒤늦게 들어와서인지 ACA NEOGEO는 커녕 일부 타이틀만 판매하며 모바일 버전도 있으나 이쪽은 아예 들어오지도 않았다. [11] 대한민국 국내 서비스 불가 [12] PlayStation Plus 또는 XBOX 게임 패스 코어(구, XBOX 라이브 골드) 이상의 유료맴버쉽 여부미정 [13] 2024년 12월 26일 이식예정 [14] 캡콤 아케이드 스타디움 1편 2편, 스트리트 파이터 30th 애니버서리 콜렉션, 남코 뮤지엄, 메탈슬러그 컴플리트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콜렉션, SNK 아케이드 클래식 vol.1 [15] 아스트로시티 미니가 게임 37개 수록에 155000원, 네오지오 미니가 게임 40개 수록에 129000원 [16] 특히 UPL에서 발매했던 게임들이 점멸 효과가 심하다. [17] 아케이드 아카이브스 엔진을 쓰고 있다. [18] 고전게임 복각 업체 중에는 팬 서비스에 충실한 회사이다. [19] 네오지오 이전의 SNK 게임들 모음집 [20] 현 세대 콘솔로 나온 합본 중에는 비스코 콜렉션과 더불어 몇 안 되는 네오지오 게임 합본이다. [21] 닌텐도 스위치에서 출시하고, 한 패키지당 10개의 게임이 들어있으며 1은 2에 비해 지나치게 80년대 초중반 게임 위주로만 있어서 라인업이 부실한 편이다. [22] 아케이드 아카이브스로 나온 게임들(썬더 폭스와 데드 커넥션은 아직 출시하지 않은 관계로 제외)을 모아서 패키지로 내놓은 것이며, 캐러밴과 하이 스코어 모드는 없다. [23] 엄밀히는 합본이 아니라 본편에 버블보블이 함께 수록된 형식이다. [24] 타이토 마일스톤과 비슷한 형태로 구동되며 하나의 패키지당 10개씩 게임이 수록되었고, 2024년 12월 12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