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GC Busan/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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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Busan Team Bloss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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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Bu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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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Busan | Team Xero | |||||
2017 | 2018 | 2019 | 2020 | 2018 | 2023 |
GC 부산 | ||||||
GC Busan | ||||||
창단 | 2016년 12월 19일 | |||||
활동 기간[1] | 2016년 12월 19일 ~ 2017년 11월 4일 | |||||
연고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
우승 기록 | ||||||
APEX (1회) |
S4 | |||||
APAC Premier (1회) |
2017 | |||||
ROAD TO APEX (1회)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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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대 GC부산 오버워치팀이자 가장 유명한 팀이다.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GC Busan이 Team BlossoM 오버워치 팀을 후원하면서 탄생한 팀이었다.
대한민국 오버워치 프로씬 최초의 지역연고 팀이다.[2] 약칭은 GCB로 표기한다.
2. 상세
2016년 12월 19일에 창단하여 2017년 11월까지 활동했다.APEX 시즌4에서 혜성처럼 등장하여 당대 최강팀 루나틱하이, C9콩두, 러너웨이를 모두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종료 후 대부분의 멤버들이 오버워치 리그 런던팀에 합류하였다.[3]
GC 부산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는 Team BlossoM이라는 팀명으로 변경하여 활동을 이어갔다.
근본적으로 팀 블라썸과 동일한 구단이므로 해당 문서는 팀 블라썸의 2017년 시즌을 서술하는 하위문서로 작성한다.
팀의 전체적인 로스터 연혁, 대회 성적 등의 내용은 Team BlossoM 문서 참고.
3. 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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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Busan 0기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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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4957><colcolor=#ffffff>감독 |
[[이호철(e스포츠)|이호철 Hoc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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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박창근(e스포츠)|박창근 Changgo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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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1996)|이동은 Hoor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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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프로게이머)|박준영 Prof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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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홍재희 Ges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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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석|문지석 Ar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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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e스포츠)|장우영 ReungRe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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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1994)|조현우 HaGoP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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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프로게이머)|박세현 Ne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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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에서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진출했다.결승전에서 당시의 O2 블래스트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여 첼린저스 시드권을 획득하였다.
3.2. 2017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시즌3
전국 PC방 경쟁전 우승을 기반으로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3에 진출하였다.상당한 경기력으로 연승행진을 벌였기 때문에 인터넷 중계 채팅창에서는 '세금의 힘' 드립이 유행했다.
1차 리그를 6승 1패 1위로 마쳤고, 2차 리그에서 4승 1패로 최종 성적 2위를 기록하며 APEX 진출이 확정되었다.
에어부산과의 스폰서십이 체결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1 덕분에 경기가 있는 날이면 비행기로 서울로 올 수 있다고 한다.
4.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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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Busan 1기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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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4957><colcolor=#ffffff>감독 |
[[이호철(e스포츠)|이호철 Hoc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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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박창근(e스포츠)|박창근 Changg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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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 |||
DAMAGE |
[[이동은(1996)|이동은 Hoor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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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프로게이머)|박준영 Prof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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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홍재희 Ges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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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현|성승현 WOOHY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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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석|문지석 Ar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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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프로게이머)|정원식 Clo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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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1994)|조현우 HaGoP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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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4
OVERWATCH HOT6 APEX S4 경기 결과표 | |||||||||
<colbgcolor=#254957> 라운드 | 본선 16강 조별리그 | 8강 B조 | 포스트시즌 | ||||||
1경기 | 3경기 | 5경기 |
16 강 최 종 순 위 |
2경기 | 승자전 | 최종전 | 4강 1경기 | 결승전 | |
팀 | |||||||||
세트 승 | 1 | 3 | 3 | 3 | 2 | 3 | 4 | 4 | |
세트 패 | 3 | 1 | 0 | 0 | 3 | 0 | 0 | 3 | |
점수 득 | 6 | 11 | 8 | 14 | 12 | 8 | 9 | 16 | |
점수 실 | 8 | 9 | 5 | 9 | 10 | 5 | 3 | 14 | |
결과 | 패 | 승 | 승 | 승자전 진출 | 최종전 진출 | 4강 진출 | 결승전 진출 | 우승 | |
전적 | 0승 1패 | 1승 1패 | 2승 1패 | 2승 1패 | |||||
세트 득실 | -2 | 0 | 3 | 3 | |||||
순위 | 4 | 3 | 2 | 2 |
챌린저스 준우승팀의 자격으로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에 참가했다.
처음에는 16강에서 LW 레드에게 패배하여 8강 진출이 힘들 것으로 보였다. 같은 조에 전시즌 3위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가 있었기 때문에 챌린저스 출신 세 팀[5] 중 한 팀만이 본선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다.
이 상황에서 LW레드에게 패배한 GC부산이 본선에 진출할 방법은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이기는 것밖에 없었다.
하지만 GC부산은 그걸 해내면서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3:0으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챌린저스에서 결승전을 장식했던 LW레드와 GC부산이 함께 8강에 진출했다.
물론 이때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는 기량 하락으로 이미 연패를 쌓은 뒤였기 때문에 GC부산의 승리가 주목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8강전에서 전시즌 챔피언 루나틱 하이를 3:0으로 꺾으면서 GC부산은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8강 승자전에서는 러너웨이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패배하였다.
8강 최종전에서는 루나틱 하이를 다시 만나 또 한 번 3:0 완승을 만들어내며 전시즌 챔피언을 8강에서 탈락시켰다.[6]
이로써 GC부산은 APEX 챌린저스 승격팀 역사상 메타 아테나, NC 폭시즈에 이어 3번째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전 상대는 전시즌 준우승팀 C9 콩두였다. 루나틱 하이가 몰락한 이번 시즌은 C9콩두의 우승기회라는 말이 돌고 있었기에 더욱 주목받는 매치업이었다.
하지만 GC부산은 C9콩두를 4:0으로 압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챌린저스 승격팀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결승전에 올라본 것이다.
결승전 상대는 러너웨이로, 8강전에서의 패배를 복수할 수 있는 리벤지매치였다.
겐트조합 최강팀을 상대로 맞겐트를 꺼내오거나 프로핏과 후렉이 겐트를 스왑하는[7] 등 인상적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결국 GC부산은 러너웨이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APEX 유일의 로얄로더가 되었다.
4.2. 오버워치 APAC 프리미어 2017
APEX 시즌4의 4강진출이 확정됐을 시점에 오버워치 APAC 프리미어 2017에 초청받았다.경기는 APEX 시즌4 결승 이후에 진행되었고 GC부산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다시 한 번 러너웨이가 되었고, 4:1로 러너웨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4.3. WEGL 오버워치 Invitational
2017 지스타에서 개최된 이벤트매치에 초청되었다. 각종 e스포츠 종목의 팀/선수들이 초청되었는데, 오버워치의 초청팀은 GC부산과 러너웨이였다. #1경기는 각 팀을 레드와 블루로 양분하여, 총 4팀[8]이서 3대3 섬멸전과 4대4 데스매치를 벌이는 방식이라 말 그대로 가벼운 이벤트매치였다.
3대3 섬멸전은 2:1로 러너웨이가 승리했고, 4대4 데스매치 또한 2:1로 러너웨이가 승리했다.
GC부산은 도합 2:0으로 패배했다.
4.4. 오프시즌
APEX 시즌4가 한창 진행 중일 때부터 '이번 시즌의 우승팀은 C9콩두와 함께 오버워치 리그 런던팀으로 합류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결국 우승을 차지한 GC부산의 멤버들이 런던 스핏파이어로 합류한다는 사실이 11월 4일에 발표되었다.[9]
합류 인원은 프로핏, 후렉, 제스처, 우햘, 하고픈, 클로저, 촹군이었다.
로스터 선수 중 유일하게 아리엘이 제외되었으며, 호큐리 감독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서울 다이너스티로 합류했다.
11월 28일, 마크오 산하 팀블라썸 페이스북 페이지에 선수 공개 모집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서는 부산 연고지를 앞으로 유지할 것인지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10]
이어진 리빌딩에서는 마지막 남은 아리엘도 계약해지하였고 로스터가 완전히 바뀌었다.
팀명도 주식회사 마크오가 원래 사용하고자 했던 Team BlossoM으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GC 부산과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GC부산은 INTRO WAVE와 새로이 계약하여 GC Busan WAVE를 발단하였다.
GC부산의 이름은 인트로 웨이브가 이어받게 되었지만 초대 GC부산의 커리어는 팀 블라썸이 승계한다.[11]
하지만 팀 블라썸은 성적이 썩 좋지 못한 팀이었고, 끝에는 APEX 챌린저스와 같은 격인 컨텐더스 트라이얼을 뚫지 못하는 팀으로 전락했다.
팀명 변경 이후에 대한 내용은 Team BlossoM/오버워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오버워치2 레전드 배틀
2022년 오버워치 2 레전드 배틀에 초청되었다. GC 부산 출신 선수들이 모여 참가했다. 초대 GC부산 뿐만 아니라 GC부산 웨이브, GC부산 TDI 출신 선수들도 함께 참가했다.팀 블라썸 트위터에 후기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마크오/팀 블라썸 관계자도 참석한 듯하다. #1
자세한 내용은 GC Busan/오버워치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여담
- 돌진 조합을 완성한 팀으로 평가받는다. 먼저 다이브해온 윈스턴을 빠르게 포커싱하고 팀 전체가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GC부산의 플레이가 당시로서는 상당히 신선하고 독보적이었다.
- 로얄로더 팀으로도 유명하다. 전국 PC방 경쟁전에서 우승하여 1부리그까지 진출한 신생팀이 입성하자마자 우승해버리는 모습이 화젯거리였다. 이후 GC 부산 1기 멤버들이 대거 합류한 런던 스핏파이어가 오버워치 리그 출범시즌의 스테이지1 우승과 그랜드파이널 우승을 차지하자 로얄로더로서의 정체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 초대 GC부산과 팀 블라썸은 근본적으로 동일한 팀이지만 성적이 극과 극이다보니 e스포츠 팬들은 둘을 동일구단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름을 이어가면서 성적도 괜찮은 GC부산 웨이브를 초대 GC부산의 후계로 인식하는 성향이 있었다. 실제로 GC부산 웨이브와 팀 블라썸의 매치업은 'GC부산의 진정한 후계를 정하는 경기'로서 주목받았고, 초대 GC부산 출신 선수들이 직관하기도 했다.
- 유니폼 등번호가 51번으로 되어 있었다. 이는 부산광역시의 지역번호 051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오버워치 APEX 네 시즌 중 단 한번 출전했음에도 상금이 4회 모두 출전한 러너웨이보다 많았다. 이 관계는 컨텐더스 출범 이후 역전되었다. 컨텐더스에서 러너웨이는 밥 먹듯이 우승했고 팀 블라썸은 최하위권을 전전긍긍했기 때문이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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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EnVyUs ★ |
Lunatic-Hai ★ |
Lunatic-Hai ★ ★ |
GC Busan ★ |
[1]
GC 부산 결승 멤버들의 런던 스핏파이어 입단일 기준
[2]
이후 오버워치 리그가 출범하며 서울 다이너스티와 서울 인페르날이 생겼다. 컨텐더스에서는 성남의 SLT, 인천의 SPG 등이 등장했다.
[3]
호큐리 감독은
서울팀으로 합류하였고, 아리엘은 은퇴 후 군입대하였다.
[4]
매니저 → 코치로 직함 변경
[5]
LW 레드,
락스 오카즈, GC 부산
[6]
이후
서울 다이너스티와
런던 스핏파이어의 1점 드립이 유행할 때, 루나틱 하이와 GC부산의 이 6:0 스코어까지 합산하는게 국룰이 되었다.
[7]
콕스가 프로핏의 트레이서를 지속적으로 견제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서를 후렉으로 바꾸고 프로핏의 겐지를 꺼내는 상황이 나왔다. "콕스는 밥 먹듯이 프로핏 뚝배기를 깼다"라는 드립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8]
러너웨이 레드, 러너웨이 블루, GC부산 레드, GC부산 블루
[9]
물론 그 소문이 진짜였던 것인지, GC부산으로 내정되어 있었는데 마침 GC부산이 우승했던 것인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10]
선수들의 출신 지역, 거주 지역에 따라 부산 연고지를 유지하거나, 포기하고 다른 도시로 옮겨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11]
이후 오버워치 컨텐더스에서
GC부산 웨이브와
팀 블라썸이 맞붙는 경기가 나올 때면 '누가 진정한 GC부산의 후계자인가'라는 라이벌리로 주목받았다. 실제로 이 매치업은 프로핏, 제스처 등 GC부산 출신 선수들이 직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