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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군 입대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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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6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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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영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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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2022) |
→ |
장우진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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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두산 베어스 군 입대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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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Kim Dong-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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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2년 9월 3일 ([age(2002-09-03)]세) |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군산신풍초 - 군산중 - 군산상고[1] |
| 신체 | 193cm, 100kg |
| 포지션 |
외야수,
1루수.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 입단 | 2022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두산) |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22~) |
| 병역 |
현역 (2022년 12월 5일 ~ 2024년 6월 4일) |
| 연봉 | 3,000만원 (2022년) |
| MBTI | IS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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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외야수.김재환의 뒤를 이을 좌타 거포 유망주로 기대받고 있는 선수이다.[3]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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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부터 16경기를 나오며 기회를 받았지만 타율 .200로 부진했고 2학년 때도 9경기 타율 .211로 부진했다. 투수 성적도 2년간 3이닝 던진 게 전부였다. 3학년 때는 수술로 인하여 유급을 결정했다.
유급 후 포텐이 터졌다. 야수로는 19경기 67타수 타율.403 27안타(2루타 6, 3루타 2) 2홈런 12타점 15득점 장타율 .642 출루율 .494 OPS 1.136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 중이고 투수로는 5경기 11이닝 1패 평균자책점 2.45 17삼진이라는 무난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본 포지션은 외야수이나, 협회장기 마산고전에서 140km/h를 던지면서 투수로서도 부각되기 시작했다. [4]
팀을 2021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청룡기 준결승 마산용마고전과 결승전 충암고전에서 최고 143km/h까지 던지면서 호투했고, 드래프트 직전에 열린 청룡기에서 2차 지명 1라운드 후보로 급부상했다. 2차지명 최고 다크호스 등장 ... 143km/h 좌완 투수 김동준이 판을 흔들고 있다
193cm, 100kg라는 좋은 피지컬에서 야수 성적도 좋은데 투수로도 143km/h가 나오니 2차 지명 최대어급으로 여겨졌다. 1~2라운드에서는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1라운드 9순위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일단 투수로 호명되었지만, 투타겸업을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 두산 구단에서는 김동준을 김재환의 뒤를 이을 좌타 거포 자원으로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2.2. 두산 베어스
2.2.1. 2022 시즌
등번호는 67번을 받았다.3월 3일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연습경기에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5]했는데, 두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 김태오의 139km/h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려내면서 자신의 비공식 프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두산 팬들은 ‘얼마만에 만나는 거포 유망주냐’라며 김동준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중. 또 경기 종료 시까지 우익수로 나서면서 괜찮은 수비 실력도 보여주었다. 최종 경기 결과는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이후 시범경기서 몇 타석 뛰다가 2군으로 내려갔다. 유급 후에야 포텐이 터진 선수여서 기초부터 착실하게 잡아줄 계획이라고 한다.
올 시즌 1군에는 콜업받지 못했고[6], 퓨처스리그에서는 시즌 내내 외야수 주전으로 뛰며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퓨처스리그 성적은 208타수 34안타 1홈런 2도루 21사사구 92삼진 타율 0.163 출루율 0.237 장타율 0.216 OPS 0.453으로 지명 첫 해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부진했다. 특히 퓨처스리그 전체 타자들 중 삼진왕에 오르고 말았다.[7] 컨택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장타도 거의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8] 구단에서도 이 선수의 플로어보단 실링을 높게 보고 데려온 거라 조급해하지 않고 당분간은 2군에서 계속 담금질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다만 투수로서도 충분히 재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타자로서의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면 투수 재전향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시즌 종료 뒤 12월 5일 현역으로 입대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3.1. 타자
두산 야수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좋은 피지컬을 갖고 있으며,[9] 상당한 파워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야수로 포텐이 터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컨택 면에서는 아직 아쉬움을 보인다.[10]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발은 꽤나 준족인 편. 투수 출신이라 어깨도 강하다.3.2. 투수
기본적으로 투구 매커니즘이 좋으면서 유연한다. 또한 193cm라는 높은 키라는 장점을 활용한 높은 타점은 좋은 투수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고교시절 최고 143km/h까지 던졌으며, 구종은 직구, 슬라이더, 커브, 서클체인지업을 던진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투수를 하기 힘들어 프로 입단 후 타자로 출전했으나, 2022시즌의 부진한 2군 타격 성적을 감안한다면 군복무 후 투수로 전향하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하다.4. 연도별 성적
4.1. 고교야구 연도별 성적
4.1.1. 투수 기록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탈삼진 | 자책점 | ERA | WHIP |
| 2018 | 군산상고 | 0 | 0 | 0 | 0 | ⅓ | 5 | 0 | 0 | 1 | 0 | 0.00 | 0.00 |
| 2019 | 0 | 1 | 0 | 0 | 2⅔ | 58 | 3 | 2 | 2 | 2 | 6.75 | 1.88 | |
| 2020 | 유급 | ||||||||||||
| 2021 | 0 | 1 | 0 | 0 | 11.1 | 198 | 8 | 10 | 17 | 3 | 2.45 | 1.59 | |
|
고교야구 통산 (4시즌) |
0 | 2 | 0 | 0 | 14.1 | 261 | 11 | 12 | 20 | 5 | 3.14 | 1.60 | |
4.1.2. 타자 기록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타율 | 경기 | 타석 | 타수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삼진 |
| 2018 | 군산상고 | 0.200 | 16 | 58 | 50 | 10 | 0 | 5 | 4 | 0 | 6 | 13 |
| 2019 | 0.211 | 9 | 22 | 19 | 4 | 0 | 2 | 4 | 0 | 3 | 3 | |
| 2020 | 유급 | |||||||||||
| 2021 | 0.394 | 20 | 85 | 71 | 28 | 2 | 12 | 15 | 1 | 10 | 15 | |
|
고교야구 통산 (4시즌) |
0.300 | 45 | 165 | 140 | 42 | 2 | 19 | 23 | 1 | 19 | 31 | |
4.2. KBO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 2022 | 두산 | 1군 기록 없음 | ||||||||||||||||
| 2023 | 군 복무 | |||||||||||||||||
| KBO 통산 | 1군 기록 없음 | |||||||||||||||||
5. 여담
-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지명받자마자 김동준 → 김동주+ㄴ → 합법ㄴ → 불법 → 불법갑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11]
-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구단 내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하다. 김태형 감독이 2군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보고 싶어 1군 캠프로 콜업하기도 했으며, 김재환의 뒤를 이을 4번타자로 좋을 것 같다는 말도 했을 정도다. #
6. 관련 문서
[1]
무릎 부상으로 인해 고등학교 3학년을 앞두고 유급을 결정해서 1차 지명 대상자에서는 제외되었다.
[2]
고교시절 한정. 프로에서는 투수 등판이 없다.
[3]
여담으로, 김재환은 두산 입단 당시 2008년 2차 1라운드로 지명됐는데 김동준 역시 2차 1라운드로 입단했다.
[4]
다만 5.1이닝 4피안타 5사사구로 내용은 그리 좋지 못했다.
[5]
자신의 비공식 첫 프로 선발 출전이었다.
[6]
5월 말에 한 차례 1군 동행을 받긴 했다.
[7]
NC
오장한, KIA
임석진, 한화
정민규, KT
문상준과 삼진왕 경쟁을 하였다.
[8]
30안타 중 장타는 6개에 불과했다.(2루타 4개, 3루타 1개, 홈런 1개)
[9]
키가 큰 편인
김민혁보다도 크다.
[10]
2022년 6월 15일 기준 타율은 2할을 넘기지 못하고 있고, 110타수인데 삼진이 51개나 된다. 9월 28일 기준 188타수 86삼진
[11]
물론 김동준이 사고를 친 것은 당연히 아니다. 그래서인지 불법갑 별명은 사그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