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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025 시즌 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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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 ||
11
류현준 · 22
장승현 · 25
양의지 · 26
박민준 45 김기연 · 96 장규빈 · 123 천현재 · # 박성재 · # 김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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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1월 7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류현준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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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119번 | ||||
양현진 (2023) |
→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류현준 (2024~2024.9.18.) |
→ | 결번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11번 | |||||
시라카와 (2024.7.10.~2024.9.4.) |
→ |
류현준 (2024.9.19.~)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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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230><colcolor=#fff> 두산 베어스 No.11 | |
류현준 柳弦俊 | Ryu Hyun-Jun |
|
출생 | 2005년 3월 25일 ([age(2005-03-25)]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문정초(송파구B리틀) - 배재중 - 장충고 |
신체 | 183cm | 95kg |
포지션 | 포수,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4년 10라운드 (전체 92번, 두산)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24~) |
연봉 | 2024 / 3,000만원 |
MBTI | ESFP |
| |
[clearfix]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
2.2. 두산 베어스
2023년 9월 14일 진행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전체 92번으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받으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2.2.1. 2024 시즌
10라운더 하위지명임에도 불구하고 퓨처스리그에서 백업으로 출전하다 윤준호가 입대한 이후 주로 주전으로 출전하며 111타수 31안타 타율 0.279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고졸 신인 포수가 첫해부터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쉽지 않은 만큼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1]이러한 활약으로 인하여 2024년 U-23 세계야구선수권 대표팀 엔트리에 승선되었다. # 세계야구선수권에서도 4경기 5할의 맹타를 휘둘렀고 복귀 후 9월 19일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2] 등번호는 시라카와 케이쇼가 사용한 11번을 받았다.[3]
9월 21일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9회 초 대타로 출전하며 데뷔 첫 타석에 들어섰다. 결과는 유격수 뜬공.
9월 28일 NC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7회 초에 박민준의 대타로 타석에 섰고, 한재승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쳐내며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3:3으로 맞선 9회 초에는 1사 1, 2루 기회에서 김재열을 상대로 좌전 1타점 적시타까지 터뜨리며 데뷔 첫 타점+멀티 히트를 기록해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팀이 9회 말을 잘 막고 4:3으로 이기며 결승타까지 기록된 것은 덤이다.
입단 당시의 낮은 기대치와 달리 퓨처스에서 괜찮은 타격을 선보이고, 시즌 막판에는 1군 무대에서 멀티 히트+결승 타점까지 기록하면서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10라운더 고졸 신인 선수가 입단 첫 해부터 이정도로 활약한 점은 고무적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아마추어 시절 전문 포수를 중3에야 시작했지만 짧은 기간 초고속 성장을 이뤘다. 투수 시절 패스트볼 평균구속 138km/h을 찍었을 정도로 강한 어깨를 지녔다. 장충고 독수리 5형제[4] 와 호흡을 맞춘 포수로서, 투수들을 편안하게 이끄는 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짧은 포수 경력으로 인한 부족한 수비 기본기는 보완해야 할 부분으로 평가받는다.타자로는 선구안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타석에서 침착하고 공을 고르는 능력이 출중해 고교 시절 볼넷이 삼진보다 세 배 이상 많은 이례적인 볼삼비를 기록했다. 또 아웃의 대부분이 뜬공이고, 외야 타구의 비율이 63%일 정도로 공을 외야로 띄울 수 있는 타격 포텐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는다.
4. 연도별 성적
류현준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24 | 두산 | 2 | 3 | 2 | 1 | 0 | 0 | 0 | 1 | 0 | 0 | 0 | .667 | .667 | 1.000 | 1.667 | 358.2 | 0.16 |
KBO 통산 (1시즌) |
2 | 3 | 2 | 1 | 0 | 0 | 0 | 1 | 0 | 0 | 0 | .667 | .667 | 1.000 | 1.667 | 358.2 | 0.16 |
5. 여담
-
장충고등학교 야구부의 24드래프트 독수리 오형제 중
조동욱과 가장 친하며, 프로에 들어가면 조동욱의 공을 제일 쳐보고 싶다고 밝혔다.
- 고교 시절, 레전드 포수 출신인 이만수 감독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6. 관련 문서
[1]
물론 주전 기회를 잡은 것 자체는
장승현과
안승한이
이 사건으로 전력에서 배제됐고 팀에서 백업 경쟁을 시키려 했던
박유연은 음주운전 문제로 방출,
윤준호는 상무에 입대하는 등 여러가지 운이 크게 작용한 점도 있다. 물론 그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과를 내는 것은 고무적이다. 당장 2차 1라운더
장규빈이라는 경쟁자가 있음에도 장규빈보다 타격에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2]
이로써 24 드래프티 중
김택연,
여동건,
전다민에 이어 1군에 콜업된 4번째 선수가 되었다. 며칠 후에는
임종성도 콜업되고,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는
박지호도 1군 기회를 잡으며 두산 24 드래프티 가운데 6명이 입단 첫해부터 1군 무대를 경험하게 됐다.
[3]
시라카와 직전에는
호세 로하스가 사용했으며, 1년만에 등번호 11번을 타자가 다시 사용하게 됐다.
[4]
황준서,
육선엽,
김윤하,
조동욱,
원종해. 전부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