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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병과 및 하위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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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무기
1.1. 미니건 (Minigun)1.2. 나타샤 (Natascha)1.3. 황동 야수 (Brass Beast)1.4. 토미슬라프 (Tomislav)1.5. 화룡표 발열기 (Huo-Long Heater)
2. 보조 무기3. 근접 무기3.1.
주먹 (Fists)3.2. K.G.B. (Killing Gloves of Boxing)3.3. G.R.U. (Gloves of Running Urgently)3.4. 전사의 혼 (Warrior's Spirit)3.5.
강철 주먹 (Fists of Steel)3.6. 퇴거 통보 (Eviction Notice)3.7. 휴일빵 (Holiday Punch)
4. 리스킨4.1.
철의 장막 (Iron Curtain)★4.2. 어육완자 (
Fishcake)4.3. 아포코 주먹 (Apoco-Fists)4.4. 로봇 샌드비치 (Robo-Sandvich)★4.5. 빵으로 물기 (Bread Bite)★
5. 세트 일람6. 도발 처치6.1. 석양 (High Noon)
7. 기타7.1. 굴절기 (Deflector)
8. 삭제/취소된 무장1. 주 무기
헤비의 주 무기는 발사하기 전에 먼저 예열이 시작되며, 이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야 총알을 발사할 수 있다. 마우스 좌클릭은 발사 버튼, 우클릭은 예열만 하는 버튼이다. 마우스를 조금이라도 떼면 바로 예열 시간이 초기화되며, 예열로 인한 총신의 회전이 다 끝날 때까지 무기를 교체할 수 없다.미니건을 예열하는 도중에는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지고[1], 점프를 할 수 없다. 또한, 예열 중인 상태에서 웅크리기 버튼을 누르면 자리에서 완전히 고정되어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그 대신 수영 중인 상태에서는 미니건을 난사하면서 헤엄도 칠 수 있다.
예열이 되자마자 공격할 때는 피해량이 절반으로 감소하며, 이 감소량은 0.2초 간격으로 점차 회복되다가 1초가 지나면 원래 피해량으로 복구된다. 초탄 명중률이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0.25초로 매우 빠르다.
모든 무기의 장탄수는 공통적으로 200발이지만, 사격 한 방에 총알이 4개씩 나가는 산탄 형식이라서 실질적으로는 800발이다. 한 마디로 산탄을 발사하는 개틀링 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초당 40발을 발사하므로 이는 분당 2400발의 탄환을 발사한다. 기본 무기를 기준으로 도표에 나와있는 피해량은 탄환 한 발 기준으로, 4발이 모두 적중하면 중거리엔 36 단위의 기본 피해를 입힌다. 여기에 초당 40발이니 1초에 입히는 기본 피해량은 무려 360, 근거리일 경우 발당 13.5 대미지를 주므로 모두 적중하면 54, 1초에 입히는 최대 피해량은 무려 540의 DPS을 보여준다.
하지만, 집탄률이 낮아서 거리가 벌어질수록 화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적과 근접한 거리에서 난사해야 제대로 된 화력이 보장될 수 있다. 원거리에서는 총알이 거의 맞지 않을 뿐더러, 맞는다고 해도 정말 생채기만 내고 마는 수준이라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한다. 그래도 중거리에서는 나름 강하지만, 이것도 가까이 있지 않으면 생각보다 애매해서 실피만 남기고 놓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따라서 헤비는 못해도 중근거리 정도의 사거리는 확보해둬야 하며, 강제로 근접각을 만들 수 있는 이동 루트를 정하는 운영 실력도 매우 중요하다.
헤비를 입문할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테크닉으로 점프 예열이 있는데, 예열하기 전에 먼저 점프를 했다가 그 다음에 미니건을 돌리는 방식이다. 솔저의 로켓 점프나 파이로의 투사체 반사 등과 달리 전문적인 컨트롤이 필요없어서 초보자라도 금방 터득할 수 있고, 예열 도중의 기동성 저하를 어느정도 상쇄해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모퉁이에서 기습하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그냥 예열만 하고 뚜벅뚜벅 걸어다니면 적들이 소리를 듣고 바로 빠지거나 그 전에 저격당할 우려가 있지만, 점프 예열을 활용하면 갑작스럽게 갑툭튀를 시전해서 빠르게 미니건을 갈기는 게 가능하다.
1.1. 미니건 (Minigun)
레벨 1 미니건
이 귀염둥이는 몸무게만 150 킬로그램에 200 달러짜리 특제 탄환[2]을 분당 1만발의 속도로 발사한다. 그러니까 딱 12초만 갈기면... 40만 달러가 날아가는 거지...[3]
- 헤비를 만나다
- 헤비를 만나다
| 장탄수: 200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준비 중 이동 속도: 37% (110v, 2.095m/s) | 공격 준비 시간: 0.875초 | ||||
| 공격 주기: 0.1초당 1발[4] (초당 10발)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4.5 ~ 9 (탄환 4개, 최대 18 ~ 36)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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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당 6.75 ~ 13.5 (탄환 4개, 최대 27 ~ 54) |
탄환당 4.5 ~ 9 (탄환 4개, 최대 18 ~ 36) |
탄환당 2.376 ~ 4.752 (탄환 4개, 최대 9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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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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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당 6.075 ~ 18.225 (탄환 4개, 최대 24.3 ~ 72.9) |
탄환당 13.5 ~ 27 (탄환 4개, 최대 54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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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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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가 애인처럼 소중이 아끼는 거대한 미니건. 애칭은 사샤.
헤비는 토미슬라프를 제외하면 나머지 주 무기들이 하자가 심하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 쓰더라도 항상 뒤쳐지지 않고 무난하게 밥값을 해주는 보장하는 기본 무기가 제일 인기가 많다. 기본 화력도 가장 높은 황동 야수 다음으로 제일 높다. 도중에 기본 무기로는 여의치 않다고 판단되면, 토미슬라프로 교체해서 서로 병행하는 정도.
-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 베타-정식 출시
이때는 사격 준비 시간이 무려 1.1초나 걸렸으며 이동 속도 감소율도 무려 약 65%. 즉 80(27%)으로 감소했다. 또한 센트리에겐 1, 2단계 20%, 3단계 33% 적게 주었다.
(2010년 4월 28일)
사격 준비 시간이 1.1667초에서 0.875초로 25% 감소. 이동 속도 감소율이 80(27%)에서 110(37%)로 상향되었다.
사랑과 전쟁 업데이트 (2014년 6월 18일)
사격 시작 시 피해량과 집탄율이 낮아지지만 사격을 1초 이상 지속 시 원래 피해량과 집탄율을 가지게 되는 너프를 받았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센트리 피해 저항율이 감소되었다. 2단계 기준 20%에서 15%, 3단계 기준 33%에서 20%로 감소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사격 시작 시 피해량, 집탄율 감소가 총열을 1초 이상 회전 시 원상복귀로 변경되었다.
1.2. 나타샤 (Natascha)
사샤, 너무 질투하지 마.
| 장탄수: 200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준비 중 이동 속도: 37% (110v, 2.095m/s) | 공격 준비 시간: 1.1375초 | ||||
| 공격 주기: 0.1초당 1발 (초당 10발)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3.375 ~ 6.75 (탄환 4개, 최대 13.5 ~ 27)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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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당 5.0625 ~ 10.125 (탄환 4개, 최대 20.25 ~ 40.5) |
탄환당 3.375 ~ 6.75 (탄환 4개, 최대 13.5 ~ 27) |
탄환당 1.782 ~ 3.564 (탄환 4개, 최대 7.13 ~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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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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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당 4.5563 ~ 13.6688 (탄환 4개, 최대 18.23 ~ 54.68) |
탄환당 10.125 ~ 20.25 (탄환 4개, 최대 40.5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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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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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화 | |||||
| 이동 속도 감소율: 최대 38% (113v, 2.15m/s) | |||||
| 최대 유효 사정거리[6]: 최대 1536 Hu (29.26m) | |||||
헤비 지표 2를 달성하면 지급되는 무기. 기본 무기를 완전히 어둡게 도색하고 급탄 벨트를 붙여놓은 형태이다.
기본 미니건에 비해 피해량이 25% 적고 총열 회전 속도도 30% 더 느리지만, 체력이 50% 이하라면 총열 회전 중 받는 피해에 20% 저항이 생기며 나타샤에 피격된 대상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둔화 효과를 받는다. 이 둔화 특성은 적을 최대한 붙들어 놓을 수 있다. 이 효과 덕분에 높은 기동성을 지녔거나 필연적으로 근접전을 벌여야 하는 스카웃, 흑기사, 파이로 등을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깃발 탈취전 모드에서 서류가방을 들고 튀는 적이나, 와리가리 방식을 사용하거나 후퇴하는 적을 잡을 때에도 좋다.
둔화 효과는 처음부터 최대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가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중첩되는 것이며, 거리가 벌어질수록 둔화 효과는 현저히 떨어진다. 최대로 둔화 효과가 중첩되었을 때에는 이동 속도를 1/3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지만 이 둔화 효과가 쌓이려면 어차피 상당한 수준의 피해량을 누적시켜야 하고, 그 정도의 피해를 가한 상황이라면 이미 그 전에 헤비가 먼저 사망하는 일이 적지 않다. 히트스캔이라서 단일 대상에게만 효과적이고, 다른 적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는다. 즉 한 대라도 맞추면 이후 에임이 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에임 자체는 처음부터 제대로 조준해서 피해를 입혀야 하며, 그 대가로 죽어가는 적들의 발을 묶어 확실한 마무리를 보장한다는 느낌인데, 나타샤로 그 정도의 피해를 입힐 때 미니건이나 황동 야수를 들었다면 이미 적을 처치해서 전광판에 올려놓은 후일 가능성이 크다.
자체 피해량은 헤비의 주 무기들 중 가장 낮지만, 어차피 피해량이 떨어져도 미니건은 미니건이기 때문에 근접에서는 여전히 흉악한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중거리부터는 딜이 약해진 게 상당히 체감되는 지라, 다른 무기였으면 이미 잡았을 상황을 나타샤라서 끝까지 못 잡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또한, 엔지니어의 농장을 밀어버리러 갈 때나 적군 헤비를 상대할 때는 가장 불리하다. 탱커 역할을 하는 헤비의 특성상 최전방에서 적군들과의 전투을 자주 겪는데다, 플레이어 본인은 나타샤를 사용하는데, 상태 측이 그 이외의 미니건이라면 선빵을 갈기지 않는 한 대부분 망한다는 점에 유의하자. 안 그래도 원체 낮은 초당 피해량에 발사 준비를 위한 총열 회전 속도마저 느린 데다 헤비전에서는 어차피 둘 다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서 이동 속도 감소 효과는 별 의미가 없다. 심지어 황동 야수와 마주칠 경우 나타샤 사용자가 먼저 공격을 해도 질 때가 있다. 게다가 개활지가 많은 맵에서는 근거리에서 제대로 맞추지 않는 한 도망치거나 조준을 피할 구석이 많아 놓치거나 오히려 역공을 당할 수 있다.
회전 시에 소리가 조금 조용한 편이므로 방어 외에도 기습할 때 써먹을 수가 있다. 적과 가까워질수록 거의 못 움직이는 수준으로 느리게 만들기도 하고, 아무리 피해량이 사샤보다 약하다곤 해도 여전히 높은 DPS 때문에 제대로 잡힌 적들은 도망치지도 못하고 빈사 내지 사망이다. 물론 총열 회전 소리가 적다 뿐이지 나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플에 민감한 유저들은 다 듣고, 총열 회전 속도마저 느린 편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기습용 무장으로써는 토미슬라프에 크게 밀린다. 이외에는 성능을 딱히 보지 않고 완전 취향픽으로 가는 경우, 기본 미니건의 날카롭고 시끄러운 회전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간혹 나타샤를 들기도 한다.
위의 단점들, 특히 피해량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7] 때문에 기본 메디 건을 들고 다니는 메딕과의 조합은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나 돌파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낮은 초당 피해량으로 인해 센트리 하나 제대로 파괴하지 못하고 우버를 낭비해버릴 수도 있다. 되도록 크리츠크리크를 가진 메딕과 함께하며 초당 피해량을 보완하던가, 응급처치/예방접종기를 가진 메딕과 붙어서 헤비전에서의 불리함을 조금이라도 보완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나타샤를 든다면 혼자서 적들을 쓸어버린다보단 옆에서 다른 팀원을 보조해준다는 마인드로 잡는 게 좋다. 낮은 피해량으로 비록 확실한 마무리는 못 지을지언정 둔화 효과로 누군가의 발은 묶어 놓을 수 있으며, 본인 대신 다른 팀원이 둔화 효과로 느려진 적을 대신 잡아 주어 어시스트라도 챙길 수 있다.
현재로선 피해량 25% 감소가 상당히 뼈아프며 둔화도 딱히 좋은 디버프는 아니라서 사용하는 유저가 적지만 신발 흑기사와 스카웃의 카운터라는 점에서 이 둘에게 많이 시달린 헤비들이 간혹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2020년 좌우 이동 키를 연타하면서 앞으로 가면 둔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
-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헤비 업데이트 (2008년 8월 19일)
첫 출시. 이때는 사격 준비 시간 페널티도 없었고 또한 둔화 능력도 거리를 불문하고 고정 감속이었으나, 엄청나게 많은 버그를 달고 다닌 무장이었다.
호주인의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2010년 12월 17일)
여러 버그들이 수정되고 사격 준비 30% 감소가 추가되었다.
(2014년 2월 7일)
장탄수 50% 증가, 즉 300발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사랑과 전쟁 업데이트 (2014년 6월 18일)
사격 시작 시 피해량과 집탄율이 낮아지지만 사격을 1초 이상 지속 시 원래 피해량과 집탄율을 가지게 되는 너프를 받았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장탄수 50% 증가 삭제. 회전 중 받는 피해 20% 감소가 추가되었으며 둔화 능력이 거리가 멀어질수록[8] 효과가 약화되는 하향을 받았다. 또한 센트리 피해 저항율이 감소되었다. 2단계 기준 20%에서 15%, 3단계 기준 33%에서 20%로 감소되었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2016년 7월 7일)
회전 중 받는 피해 20% 감소가 체력 50% 이하일 시 감소되는 하향을 받았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사격 시작 시 피해량, 집탄율 감소가 총열을 1초 이상 회전 시 원상복귀로 변경되었다.
1.3. 황동 야수 (Brass Beast)
레벨 5 미니건
피해량 +20%
50% 더 느린 사격 준비 속도
| 장탄수: 200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준비 중 이동 속도: 15% (44v, 0.84m/s) | 공격 준비 시간: 1.3125초 | ||||
| 공격 주기: 0.1초당 1발 (초당 10발)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5.4 ~ 10.8 (탄환 4개, 최대 21.6 ~ 43.2)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
탄환당 8.1 ~ 16.2 (탄환 4개, 최대 32.4 ~ 64.8) |
탄환당 5.4 ~ 10.8 (탄환 4개, 최대 21.6 ~ 43.2) |
탄환당 2.8512 ~ 5.7024 (탄환 4개, 최대 11.4 ~ 22.8) |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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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당 7.29 ~ 21.87 (탄환 4개, 최대 29.16 ~ 87.48) |
탄환당 16.2 ~ 32.4 (탄환 4개, 최대 64.8 ~ 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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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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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와 재활용 금속을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스팀펑크풍의 거대한 황동제 개틀링포이다. 애칭은 '옥산나(Oksana)'. 국내에서는 야동 황수라는 애너그램한 별명으로도 불린다.
회전에 필요한 시간이 50% 증가하고, 회전 중에는 이동 속도가 60% 더 느려진다. 대신, 체력이 50% 이하일 때 총열 회전 중에는 받는 피해가 20% 감소하며 발당 피해량은 20% 더 높다.
모든 미니건 중에서 가장 높은 피해량을 보유했는데, 치명타가 뜬다면 648~1296에 달하는 DPS를 낸다. 기본 미니건을 든 헤비도 초당 피해량이 센트리[9]보다 더 높은데 이것까지 들고 있으면 솔저나 데모맨이 아닌 이상 다가갈 수가 없을 정도. 높은 기본 피해량 덕분인지 멀리서 맞아도 꽤 아프며, 특히 점령 지점이 원형으로 둘러싸인 형태라면 안에서 버티고 있는 황동 야수 헤비는 가히 장판파의 장비의 포스에 필적한다.
그러나 회전 중엔 이동 속도가 굉장히 느려지고, 회전에 필요한 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움직이면서 돌리기가 힘들다. 기존 미니건 돌리는 중에 이동 속도가 110(37%), 이걸로 돌린 채로 움직이면 44(15%)로 헤비가 앉고 걸어가는 이동 속도보다 더 느리다!(앉고 가는 속도는 77(26%).) 때문에 솔저나 데모맨이 멀리서 로켓이나 유탄을 뿜뿜 쏘면 쏘는 대로 다 맞는다. 메딕의 가호가 있다면 버틸 만하기는 하지만, 스나이퍼의 헤드샷에는 무적 우버 말고는 답이 없다. 일단 나타샤보다 더욱 느린 공회전 속도 역시 큰 단점으로 작용해서 적을 만났을 때 먼저 공회전 중인 상황이 아니었다면 높은 위력이 무색하게 제대로 상대하지도 못하고 스카웃의 스캐터건이나 파이로의 화염 방사기로 극딜을 받아 제대로 못 쏴보고 처치당하기도 한다. 특히 상술한 큰 이동 속도 감소 효과 때문에 자주 총열 회전을 풀고 움직이게 되는데, 그렇게 움직이던 중 미니건을 돌리고 있던 적 헤비가 튀어나온다면 거의 끔살 확정. 결국 이 무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메딕이나 디스펜서 등의 아군의 백업이 절실하며, 혼자 다니는 것보다는 팀과 동행하는 플레이를 요구한다. 근접 무장도 일반 주먹이 아닌 강철 주먹이나 GRU 같은 보조적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무장을 장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나타샤가 낮은 딜량을 희생한 대신 적중한 상대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능력으로 방어와 도움을 맡는 반면, 이쪽은 무식한 깡딜로 오는 대로 순식간에 때려잡아서 방어와 처치를 맡는다고 보면 좋다. 요약하자면 헤비를 유동적이고 강력한 말뚝딜로 전선을 철통방어하는 인간 센트리 건으로 만들어버리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수비팀에서 사살 점수를 거의 못 벌 것을 각오하고 디스펜서나 메딕 옆 혹은 어두운 구석에 자리잡고 황동 야수를 돌리며 경계하는 것도 꽤나 효과적인 전략이다. 상대가 기껏 센트리나 전방의 수비진을 물리치고 들어왔는데 후방에서 기다리던 황동 야수 헤비를 마주치면 그것도 뚫어야 하니 상당히 골치 아프기 때문. 이때 도망치던 아군 메딕 입장에서도 헤비가 안 죽고 후방에 대기를 타고 있으면 든든하다.
일단 방어용에 더 적합하긴 하지만, 자신이 점프+회전 테크닉에 익숙하고 믿음직한 메딕과 팀원의 백업을 받고 있다면 충분히 공격용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특히 나타샤와는 반대로 우월한 깡딜을 바탕으로 대 헤비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차피 둘 다 느려서 도망은 무리인데다, 나타샤를 들다 보면 헤비끼리 싸움은 생각보다 훨씬 자주 일어난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헤비 역할이 최전선 탱커라 그런지 자주 만날 수밖에 없기 때문. 그런데 상술했듯이 너무 느린 회전 속도 때문에 먼저 미니건을 회전시킨 적 헤비에게 관광당하기도 한다. 어차피 초근거리에선 둘 다 무지막지한 초당 피해량을 뽑아내기 때문에 무조건 먼저 돌린 쪽이 유리하기 때문. 그래도 총열 회전 중에 받는 피해가 감소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버티는 건 가능하다.
다만 이 공격용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전선 돌파용을 의미하는 것이지, 토미슬라프처럼 기습용 무장으로는 써먹기가 곤란하다. 총열이 돌아가는 속도가 원체 느려 제대로 화력을 투사하기도 전에 대응 사격에 당하게 되기 십상. 이처럼 기습을 하기 어려우며, 기습 자체에도 취약한 편이다. 특히 토미슬라프 헤비의 기습은 조심하자. 토미슬라프가 원거리 집탄율이 높은 편이고 발당 대미지 자체는 기본 미니건과 똑같은데다 결정적으로 황동 야수보다 훨씬 빨리 발사가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천적이다. 게다가 토미슬라프는 태생이 기습용 언락이라 토미슬라프 헤비를 만날 때는 전선이 아닌 이동 중에 기습을 당할 가능성이 높은데 가뜩이나 기습에 취약한 황동 야수로선 무서운 존재.
기습을 받거나 코너에서 예기치 못하게 마주쳐 초근거리에서 시작하는 헤비전이 아니라, 서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메딕의 치료를 받으며 시작하는 헤비전에서는 황동 야수를 든 헤비가 다른 모든 미니건을 압도할 수 있다. 아무리 총열이 조금 느리게 돌아간다지만 딜량 상승과 피해 내성을 모두 갖춘 건 황동 야수뿐이다. 나타샤의 피해 내성은 자체 대미지 페널티로 상쇄되고, 토미슬라프의 집탄률 또한 연사력 페널티로 상쇄된다. 그 와중에 황동 야수는 대미지가 20% 상승하므로 헤비전에서 상대보다 어림잡아 30% 가량 전투력이 높은 수준이다. 그렇게 서로 체력이 깎이다가 50% 이하로 줄어들면 받는 피해량이 20% 감소한다. 물론 실전에서는 아군 및 적군의 지원사격이 있으므로 결과를 언제나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황동 야수가 유리한 것이 사실.
수레 밀기 맵에서는 공격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수레 앞에 서 있으면 수레가 알아서 자신을 밀어주므로 이동 속도 페널티가 무마된다.
메디 건과의 조합은 아무 메디 건이나 갖다붙여놔도 잘 어울리는 편. 치명타 우버를 받으면 원거리에서도 눈에 보이는 족족 적군을 쓸어담을 수 있고, 그냥 무적 우버를 받고 센트리밭을 철거하는 데 활용해도 좋다. 피해 내성 덕에 응급처치 우버 정도만 받아도 전선 미는 데에 별 지장이 없고, 예방접종기 메딕이 붙는다면 풀차지 헤드샷에도 피해를 300 정도밖에 받지 않기 때문에 과치료만 되어있다면 스나이퍼에게도 저항할 수 있다. 우버가 켜져 있다면 말할 것도 없고. 대신 스파이가 문제다. 이론상으로는 특정 조건 하에서 백스탭을 버틸 수 있지만[10] 체력이 많이 까이게 되므로 큰 의미는 없다.
-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호주인의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2010년 12월 17일)
첫 출시. 여담이지만 총기 패기 업데이트 전까지는 너프와 버프를 엄청 많이 받았던 나타샤와는 달리 업데이트 동안 딱히 너프나 버프를 받지 않은 무장이었다. 컨셉이 잘 잡힌 무장임을 보여주는 예시.
사랑과 전쟁 업데이트 (2014년 6월 18일)
사격 시작 시 피해량과 집탄율이 낮아지지만 사격을 1초 이상 지속 시 원래 피해량과 집탄율을 가지게 되는 너프를 받았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총열 회전 중 피해 20% 저항이 추가되었다. 또한 센트리 피해 저항율이 감소되었다. 2단계 기준 20%에서 15%, 3단계 기준 33%에서 20%로 감소되었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2016년 7월 7일)
피해 저항이 체력이 50% 이하일 때에만 적용되는 너프를 받았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사격 시작 시 피해량, 집탄율 감소가 총열을 1초 이상 회전 시 원상복귀로 변경되었다.
1.4. 토미슬라프 (Tomislav)
레벨 5 미니건
20% 더 빠른 사격 준비 속도
발사 속도 20% 감소
모두들 작고 못생긴 총을 들고 낑낑대며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놈을 한번 보십시오,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해드리자면 이 총은 진.짜.겁.나.멋.있.습.니.다.[11] 그러니까 이 야수를 들고 이 총의 위력을 믿지 않는 꼬맹이들을 지옥으로 날려보내줍시다. 그럴 가치가 있냐고요? 물론이죠.
| 장탄수: 200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준비 중 이동 속도: 37% (110v, 2.095m/s) | 공격 준비 시간: 0.7초 | ||||
| 공격 주기: 0.12초당 1발 (초당 8.33발)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4.5 ~ 9 (탄환 4개, 최대 18 ~ 36)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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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당 6.75 ~ 13.5 (탄환 4개, 최대 27 ~ 54) |
탄환당 4.5 ~ 9 (탄환 4개, 최대 18 ~ 36) |
탄환당 2.376 ~ 4.752 (탄환 4개, 최대 9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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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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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당 6.075 ~ 18.225 (탄환 4개, 최대 24.3 ~ 72.9) |
탄환당 13.5 ~ 27 (탄환 4개, 최대 54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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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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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야수와 재활용 금속 2개를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미니건과 토미건의 특징을 적절히 융합한 듯한 모습이다. 애칭은 '스베틀라나(Svetlana).'
총신이 기관총 형태를 띄고 있으며, 예열 시작 속도가 20% 빠르고 총열을 회전시키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발사 속도가 20% 느리지만, 피해량이 약해진 것도 아니고 집탄률이 늘어나서 오히려 실질적인 DPS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른 미니건들은 근접 시에만 높은 화력을 자랑하는 반면, 토미슬라프는 다른 미니건보다 명중율이 높아 중거리쯤 떨어진 거리에서도 무시하지 못할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어중간한 거리라면 로켓이나 유탄은 어느정도 피할 수 있고, 높은 집탄률 덕택에 메딕만 잘 만나도 충분히 기본 미니건 못지않게 딜러로서 활약 가능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른 미니건에 비하면 유리한 거지, 근접 병과인 헤비의 무기다 보니 장거리까지 거리가 벌어지면 잘 맞지 않아 제대로 대항하지 못한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발사 시작 시간이 빨라졌기 때문에 적에게 기습당했을 때 반격하거나 역으로 적들을 기습할 때 유용하다. 이 장점을 살려서 샷건 없이도 기습을 할 수도, 기습에 대처할 수도 있다. 이렇듯 다른 미니건에 비해 매우 융통성 있는 활용이 가능한 무기이다.
초당 연사력이 줄어드니 이론상으로는 근접전에선 기본 미니건이나 황동 야수를 이기기 힘들 것 같지만, 실전에서 써보면 토미슬라프가 좀 더 빨리 발사되어 다른 미니건을 든 헤비들을 이기는 경우가 자주 나오며, 집탄율 20% 증가 보너스도 있어 중거리 이상에선 승률이 더더욱 올라간다. 기본 미니건보다 초당 피해량이 떨어지니 치명타 우버는 주지 말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천만의 말씀. 기본 미니건의 근접 피해량이 워낙 압도적이라 여기서 발사 속도가 20% 깎인다고 해도 근접전에선 여전히 강력하므로 치명타 우버를 받으면 가까이 있는 적들을 학살하는 건 매한가지다. 그리고 치명타는 외교대사를 제외하면 거리에 따른 피해량 증감이 적용되지 않아 멀리 도망가는 적들을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여기서 발사 시작 시간이 줄어듦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점프 + 예열 후 보다 빨리 발사하여 공격할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이 불리한 위치에 있을 때[12] 다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헤비가 주 무기를 갈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느린 이동 속도와 무기 예열 시간 때문에 적군이 날리는 로켓이나 유탄 등을 보고 피해도 거의 맞을 수밖에 없는 반면 토미슬라프는 줄어든 예열 시간 덕분에 빠르게 발사할 수 있어 공격 도중 예열을 풀고 이동하더라도 부담이 덜하다.
또한 헤비의 약점 중 하나인 총열 회전 소리가 없기 때문에[13] 모퉁이에 몰래 숨어서 조준하고 있다가 적들이 튀어나오는 대로 벌집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며 아예 GRU를 끼고 우회로로 들어가 적 기지의 후방으로 침투한 다음 전선으로 이동하는 적들 앞에 갑툭튀해서 놀란 적들을 손쉽게 쓸어버릴 수 있다. 로켓 두 발 정도로는 죽지 않는 높은 맷집과 강력한 근접 DPS 덕분에 토미슬라프를 든 헤비의 기습은 큰 위력을 발휘하며 특히 구조물을 옮기고 있는 엔지니어, 혼자 떨어진 메딕, 그리고 후방에서 가만히 조준경을 들여다 보고 있는 스나이퍼들도 가까이 접근해서 조용히 총을 겨누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
현재는 기본 무장인 미니건과 함께 헤비 무기 투탑 자리를 놓고 겨루는 중이다. 다들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는 나타샤, 황동 야수, 화룡표 발열기[14]와는 달리 크게 심각한 단점도 없고, 집탄률 증가 덕분에 중거리 교전에서도 위력적이며, 예열이 빨라 기습과 기습 대처 양쪽에도 효과적인 팔방미인이기 때문이다. 기본 vs 토미슬라프 떡밥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자주 거론될 정도로 고평가받고 있다. 다만 공격 속도 20% 감소 때문에 DPS는 일반 미니건보다 낮고, 집탄률이 늘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미니건 무장이므로 원거리에서는 화력이 급감하니 항상 예의주시할 것.
여담으로,발사 음이 실제 연사 속도보다 느리다.(실 발사속도는 분당 500발 정도지만,토미슬라프의 발사음은 분당 300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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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3일)
첫 출시. 이때는 무려 사격 준비 시간 감소율이 75%였다. 즉, 클릭하자마자 바로 예열 준비가 끝나 사격이 가능했으며 덕분에 다른 미니건을 든 상태편 헤비를 만나면 거의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겨 버리는 사기성을 보여줬다. 당시 토미슬라프의 상황을 담은 영상
(2011년 6월 28일)
토미슬라프의 긴급 너프 패치로 준비 시간 감소율이 75%에서 40%로 너프되었다.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또 사격 준비 시간 감소율이 40%에서 10%로 감소되었다.
사랑과 전쟁 업데이트 (2014년 6월 18일)
사격 시작 시 피해량과 집탄율이 낮아지지만 사격을 1초 이상 지속 시 원래 피해량과 집탄율을 가지게 되는 너프를 받았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사격 준비 시간 감소율이 10%에서 20%, 또한 집탄율 20% 증가가 추가되는 상향을 받았다. 또한 센트리 피해 저항율이 감소되었다. 2단계 기준 20%에서 15%, 3단계 기준 33%에서 20%로 감소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사격 시작 시 피해량, 집탄율 감소가 총열을 1초 이상 회전 시 원상복귀로 변경되었다.
1.5. 화룡표 발열기 (Huo-Long Heater)
레벨 1-100 미니건
총열 회전 시 불의 고리 생성
피해량 -10%
| 장탄수: 200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준비 중 이동 속도: 37% (110v, 2.095m/s) | 공격 준비 시간: 0.875초 | ||||
| 공격 주기: 0.1초당 1발 (초당 10발)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4.05 - 8.1 (탄환 4개, 최대 16.2 ~ 32.4) 화상 대상: 탄환당 5.0625 - 10.125 (탄환 4개, 최대 20.25 - 40.5)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
탄환당 6.075 - 12.15 (탄환 4개, 최대 24.3 - 48.6) (기본) 탄환당 7.59375 - 15.1875 (탄환 4개, 최대 30.38 - 60.75) (화상 상대) |
탄환당 4.05 - 8.1 (탄환 4개, 최대 16.2 - 32.4) (기본) 탄환당 5.0625 - 10.125 (탄환 4개, 최대 20.25 - 40.5) (화상 상대) |
탄환당 2.1384 - 4.2768 (탄환 4개, 최대 8.55 - 17.1) (기본) 탄환당 2.673 - 5.346 (탄환 4개, 최대 10.69 - 21.38) (화상 상대) |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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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당 5.4675 - 16.4025 (탄환 4개, 최대 21.87 - 65.61) (기본) 탄환당 6.834375 - 20.5 (탄환 4개, 최대 27.34 - 82) (화상 상대) |
탄환당 12.15 - 24.3 (탄환 4개, 최대 48.6 - 97.2) (기본) 탄환당 15.1875 - 30.375 (탄환 4개, 최대 60.75 - 121.5) (화상 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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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치 아이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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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고리 | |||||
| 공격 유형: 범위 | 피해 유형: 화염 | ||||
| 발동 주기: 0.5초당 1회 (초당 2회) | 화상 지속 시간: 8초 | ||||
| 탄약 소모량: 총열 회전 중 초당 4발 | |||||
| 피해량 | |||||
| 기본: 회당 12 / 화상 대상: 회당 1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
| 회당 12 / 15 | 회당 16.2 / 20.25 | ||||
| 화상 피해량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
| 0.5초당 4 (총 64) | 0.5초당 5[화상_미니크리] (총 80) | ||||
| 공격 주기 | 0.5초당 1회 (초당 2회, DPS 24 / 30) | ||||
| 화상 지속 시간 | 8초 | ||||
가죽 사업 3개와 재활용 금속을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총신이 용의 형상을 띄고 있는 미니건이다. 애칭은 '실라(Sheila)'. 이름의 'Huo Long'은 火龍(화룡), 즉 불의 용을 뜻하는 중국어.
발사할 때와 예열 중일 때[16]초당 12의 피해를 주는 화염 고리[17]를 형성하며, 적이 이 화염 고리의 범위 안에 들어가면 넉백을 받아 조금씩 뒤로 물러나고 불이 붙는다. 여기에 불타는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장점까지 시너지가 있어서 잘하면 황동 야수와 비슷한 정도의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덕분에 헤비의 등짝을 노리는 스파이들은 이 무기를 사용 중인 헤비를 백스탭하기가 상당히 난감하다. 특히나 초반 백스탭을 놓쳐 후속타로 트릭스탭을 노리는 스파이에게 등짝을 줄 시간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스파이 고드름을 장착한 스파이의 경우엔 불에 고드름이 녹아 아예 백스탭을 할 수도 없다.
단, 불의 고리가 생성된다고 해서 반드시 스파이에게 면역이 되는 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말그대로 피해만 입히고 마는 거라 일부 스파이들은 자기가 피해를 입을 걸 감수하고 대놓고 백스탭을 시도하기도 한다. 데드 링어가 있다면 사실상 불의 고리가 무의미해지며, 묵인자의 쿠나이는 회복 때문에 화상 자체를 씹어버린다. 심지어 스파이 고드름이라도 고리의 범위가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낮아서 아예 뛰어넘어서 찌르는 경우도 있으니 안심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탄약 소모가 심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지만, 어차피 탄약은 쉽게 수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거슬리는 정도까지는 아니다. 진짜 문제는 예열 중에도 탄약이 소비되고 불의 고리가 나와서 미리 대기하고 발사하는 플레이가 힘들다는 것. 가만히 회전시키기만 해도 탄약이 줄어들어서 평소라면 예열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가만히 있어야 하고, 이렇게 되면 대응이 약간 늦어져서 갑작스러운 기습에 취약해질 수 있다. 그나마 수레 밀기 맵이나 디스펜서 근처라면 탄약을 지속적으로 수급받을 수 있어서 단점이 상당 수 해소된다.
8월 11일 'Huo Long Heatmaker'에서 'Huo-Long Heater'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마 스나이퍼의 무기인 살인청부업자의 사건제조기의 영어 이름(Hitman's Heatmaker) 때문인 것 같다.
화룡포(砲)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실제로는 화룡표(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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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d 업데이트 (2012년 8월 2일)
첫 출시. 이 때는 화염 고리 피해량이 15였지만 탄약 소모율이 초당 6발이었다.
사랑과 전쟁 업데이트 (2014년 6월 18일)
사격 시작 시 피해량과 집탄율이 낮아지지만 사격을 1초 이상 지속 시 원래 피해량과 집탄율을 가지게 되는 너프를 받았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센트리 피해 저항율이 감소되었다. 2단계 기준 20%에서 15%, 3단계 기준 33%에서 20%로 감소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피해량 10% 감소가 추가되었으며 불의 고리 피해량이 15에서 12로 감소되었다. 다만 탄약 소모량이 초당 6발에서 초당 4발로 감소되었으며 불타는 적에게 25% 추가 피해 특성이 추가되었다.
2. 보조 무기
2.1. 산탄총 계열
2.1.1. 산탄총 (Shotgun)
레벨 1 산탄총
| 장탄수: 6 / 32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주기: 0.625초당 1발 (초당 1.6발) | 재장전 시간: 최초 1초 + 발당 0.5초, 총 3.5초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6 (탄환 10개, 최대 60)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 탄환당 9 (탄환 10개, 최대 90) | 탄환당 6 (탄환 10개, 최대 60) | 탄환당 3.168 (탄환 10개, 최대 31.68) |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탄환당 8.1 - 12.15 (탄환 10개, 최대 81 - 121.5) | 탄환당 18 (탄환 10개, 최대 180) | ||||
| 처치 아이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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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병과들과 공용하는 평범한 산탄총.
보통 주 무기의 탄약이 다 떨어졌을 때 호신용으로 사용한다. 다만, 미니건이 아무리 탄약 소모가 심해도 주변에 널린 게 탄약 상자라서 생각보다 고갈되는 일이 잘 없는데다, 주 무기와 연계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선호도는 매우 떨어진다. 애초에 헤비는 팀원과 함께 다니는 게 일상이라서 미니건을 못 써도 금방 케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런 자기방어용 무기를 들 필요까진 없다.
다른 산탄총들과 마찬가지로 샌드비치가 있는 시점에서는 사실상 버려지는 무기지만, 이걸 주 무기로 삼아서 전투를 하고 다니는 일명 샷비 전략이 존재한다. 해외에서는 Fat Scout이라고 불리며, 높은 맷집 덕분에 각잡고 플레이하면 생각보다 강하다. 물론 샷건으로 한땀한땀 죽일 시간에 미니건이라면 더 쉽게 벌집으로 만드는 게 현실이라 순전히 트롤링에 가깝다.
1인칭 시점에서는 손 크기가 적당히 조정되어서 큰 어색함은 없지만, 3인칭으로 보면 워낙 거대해서 아예 검지 끝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카웃을 만나다에서는 헤비가 방아쇠울에 약지를 끼우고 있는데 손가락 사이즈가 장난이 아닌지라 약지가 방아쇠울 안쪽을 죄다 채웠다. 다만 MVM 트레일러에선 검지의 끝으로 방아쇠울을 끼우고 있기에 미트 더 스카웃 때는 비전투 때니 그냥 약지로만 끼운 듯하다. 참고로 F 버튼을 누르면 산탄총을 쓰는 다른 병과들은 양손으로 들어서 관찰하지만, 헤비는 한 손으로만 손잡이를 잡아서 관찰한다.
2.1.2. 가족 사업 (Family Business)
레벨 10 산탄총
장탄수 +33%
피해량 -15%
이게 바로 총이죠. 아주 놀라운 총입니다. 방아쇠만 당기면 당신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을 분홍빛 안개로 만들어 버립니다.
| 장탄수: 8 / 32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주기: 0.53125초당 1발 (초당 1.88발) | 재장전 시간: 최초 1초 + 발당 0.5초, 총 4.5초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5.1 (탄환 10개, 최대 51)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 탄환당 7.65 (탄환 10개, 최대 76.5) | 탄환당 5.1 (탄환 10개, 최대 51) | 탄환당 2.693 (탄환 10개, 최대 26.93) |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탄환당 6.885 - 10.328 (탄환 10개, 최대 68.85 - 103.28) | 탄환당 15.3 (탄환 10개, 최대 153)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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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의 정의와 가정파괴범과 재활용 금속을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산탄총에 개머리판[18]과 뒷손잡이가 추가로 달렸다.
발당 피해량은 산탄총이 더 높지만, 연사력이 빠르고 장탄수가 2발 더 많아 모든 탄창을 다 맞췄을 때 최대 피해량은 가족 사업이 더 높다.[19] DPS는 똑같다. 그래서 보통은 보조 무기 칸에 산탄총류를 쓰면 대부분 가족 사업을 쓴다. 샌드비치나 바나나의 사용률이 압도적이다 보니 산탄총은 헤비 유저들에겐 별로 선호되는 무장은 아니지만, 산탄총 헤비를 해 보고 싶다면 일반 산탄총과 마찬가지로 KGB나 강철 주먹과 조합해서 써 봐도 괜찮은 무장이다. 탄창이 많은 만큼 재장전에 시간이 걸리므로 주의.
제작 조합법은 재활용 금속 1개 + 개척자의 정의 + 가정파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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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3일)
첫 출시. 이때는 공격 속도 증가 없이 평범히 장탄수 8발에 피해량 15% 감소였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공격 속도 15% 증가가 추가되었다.
2.1.3. 공황 공격 (Panic Attack)
레벨 1-100 산탄총
사격 횟수당 발사되는 탄환수 +50%
피해량 -20%
| 장탄수: 6 / 32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주기: 0.625초당 1발 (초당 1.6발) | 재장전 시간: 최초 1초 + 발당 0.5초, 총 3.5초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4.8 (탄환 15개, 최대 72)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 탄환당 7.2 (탄환 15개, 최대 108) | 탄환당 4.8 (탄환 15개, 최대 72) | 탄환당 2.5344 (탄환 15개, 최대 38.02) |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탄환당 6.48 - 9.72 (탄환 15개, 최대 97.2 - 145.8) | 탄환당 14.4 (탄환 15개, 최대 216) | ||||
| 처치 아이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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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스미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산탄총 계열 보조 무기.
높은 피통을 바탕으로 강철 주먹과 같이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강철 주먹의 느린 무기 변경 속도를 공황 공격의 빠른 속도로 상쇄할 수 있기 때문. 강철 주먹으로 공격을 전부 상쇄시킨 다음에 공황 공격으로 반격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무기 교체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은 어디까지나 다른 무기에서 공황 공격으로 무기를 바꿀 때만 적용된다. 미니건과 근접 무기를 바꿀 때는 교체 속도가 평소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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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스미스마스 업데이트 (2014년 12월 22일)
첫 출시. 이때는 거지의 바주카마냥 좌클릭을 계속 눌러서 장전하다가 바로 발사하는 식이었으나 산탄총의 애매한 능력치 때문에 쓰기가 많이 난감한 무장이었다. 또한 체력이 감소할수록 집탄도가 크게 퍼진 탓에 제아무리 피통 많은 헤비라 해도 너무 애매했다. 그나마 다른 클래스보단 나은 것이 좋은 점.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공격 속도 증가율이 15%에서 30%, 재장전 속도 증가율이 33%에서 50%, 교체 속도 50% 증가가 추가되는 상향을 받았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기존 컨셉이 완전히 리워크되었다. 교체 속도 50% 증가는 그대로 남았으나 펠렛 수가 10개에서 15개로 증가하고 산탄도가 서버 설정 관계 없이 무조건 고정 탄퍼짐으로 수정되었다. 다만 피해량이 30% 낮아졌고 쏘면 쏠 수록 집탄도가 계속 증가하는 단점이 추가되었다.
(2018년 3월 28일)
피해량 감소율이 30%에서 20%, 집탄도 증가는 발사할 때마다가 아닌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로 변경되었다. 집탄율이 퍼지는 범위가 40% 감소하는 것은 덤.
2.2. 도시락 계열
모든 도시락 계열의 보조 무기는 먹을 때 도발 상태가 되며 특유의 우적대는 먹는 보이스를 내는데, 문제는 이게 적에게도 들리는지라 적에게 들킬 수 있고, 먹는 모션이 도발 판정이라 저항도 불가능하다. 먹는 타이밍에 재빠르게 음성 명령을 내리는 꼼수로[20] 먹는 소리를 묻어버릴 수 있다.우클릭으로 해당 도시락을 드롭하여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 자신이 주우면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자신이 떨어트린 도시락을 획득하는 것으로는 체력 회복이 불가능하다. 도시락의 종류에 따라 소형/중형 치료제 판정으로, 헤비가 직접 먹을 때의 효과는 부여되지 않지만 최대 체력이나 로드아웃에 따른 치료량 증감이 적용되며 몸에 붙은 불을 끌 수 있다. 이렇게 떨어트린 도시락을 아군이 먹을 시 치료량에 무관하게 헤비가 1점을 획득한다. 그리고 헤비는 치료제를 통해서 도시락의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 쿨타임이 짧은 달코로스 바나 바나나의 경우는 큰 의미가 없지만 쿨타임이 긴 샌드비치나 버팔로 스테이크를 쓸 경우에는 치료제를 도시락으로 둔갑시켜 쿨타임을 상쇄할 수 있어 유용하다.
2.2.1. 샌드비치 (Sandvich)
레벨 1 도시락
섭취 시 체력을 300 얻습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
| 시전 시간: 4.3초 | ||
| 회복량 | ||
| 직접 사용 | 해당 무장을 든 적 처치 후 떨군 아이템 획득 | 보조 사격 키로 떨어트렸을 시 |
| 1초당 75, 최대 300 | 50 (스카웃 한정 75) | 최대 체력의 50% |
헤비의 기본 회복무기.
2.2.2. 달로코스 바 (Dalokohs Bar)
레벨 5 도시락
30초 동안 최대 체력 50 증가
섭취 시 체력을 100 얻습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
| 시전 시간: 4.3초 | 지속 시간: 30초 | ||||
| 회복량 | |||||
| 직접 사용 | 해당 무장을 든 적 처치 후 떨군 아이템 획득 | 보조 사격 키로 떨어트렸을 시 | |||
| 1초당 25, 최대 100 | 50 (스카웃 한정 75) | 최대 체력의 20.5% | |||
샌드비치와 폐기 금속을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포장지를 반쯤 뜯은 초콜릿으로, 조각마다 게임의 아이콘 문양이 세겨져 있다. 이름은 러시아어로 초콜릿을 의미하는 Shokolad(Шоколад, 쇼콜라드)의 철자를 거꾸로 적은 것이다.
먹으면 체력을 틱당 25, 총 4회 일어나 최대 100 회복하며, 30초 동안 최대 체력이 50 증가한다. 최대 체력이 증가하긴 하지만 메디 건의 최대 과치료량인 450을 넘을 수는 없게 되어있다. 하지만 과치료량이 50% 줄어드는 응급처치의 경우 425까지 과치료가 가능하다.
이 무장의 장점은 샌드비치에 비해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과 최대 체력 증가. 다른 병과들이 추가 체력 +25라고 좋아할 때 헤비는 +50씩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과치료를 줄 메딕이 없어서 힘들거나 아예 메딕 없이 다니는 솔로 플레이, 전투 후에 생존을 보장하기 힘든 상황, 메딕 없는 대 헤비전이나 맵이 널널해서 숨기 좋은 맵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메딕에게서 받은 과치료가 줄어드는 것도 350에서 끝나며, 소형/중형 치료제의 회복량도 +70/+175로 크게 증가하고, 시간이 흘러 추가 체력 50이 없어지는 것도 체력이 300 이하일 경우는 적용되지 않으니 의외로 잘 살아남는다. 과치료와 중첩도 되지 않는 만큼, 팀원들과 함께 붙어서 다니는 정석적인 헤비보다는 혼자 싸우며 적들을 기습하는 헤비에게 적절한 음식이다.
거기에 재사용 대기시간도 짧아 다시 먹을 수 있을 때까지 단 10초밖에 걸리지 않는데, 먹는 도중에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 실질적 재사용 대기시간은 겨우 5초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아군들과 함께 나눠먹는 용도로는 어찌 보면 샌드비치보다 낫다고 볼 수 있을 정도. 또한 종류에 상관없이 풀피 상태에서 치료제만 먹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차는 도시락 계열 무기 특성상 샌드비치를 사용한 아군 헤비에게 던져줘서 이미 먹은 샌드비치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다시 채워주는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이 짧은 쿨타임을 활용하여 두 번 먹는것도 가능한데, 미리 구석지에 투척해두고 한 번 싸우면 보통 쿨타임이 차거나 금방 차게 된다. 이때 쿨타임이 찬 상태에서 한 번, 다시 주워서 두 번 먹어서 체력 200을 채우는 중형 메디킷 이상 급의 회복을 할 수 있다. 상대가 이걸 뺏어먹는다고 해도 소형 메디킷 회복이라 회복량이 그렇게 크지 않고, 만약 먹겠다고 헤비의 화망으로 걸어들어가면 십중팔구 득보다 실이 큰 상황이 된다.
하지만 회복량이 샌드비치의 1/3 정도라 긴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수하고 한 번에 체력을 완전히 채워줄 수 있는 샌드비치에 비해 상황을 조금 타는 무장. 정말 체력이 간당간당하고 적들이 엄청 몰려오는 비상사태일 때는 생각만큼 도움이 되지 않고, 그렇다고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체력 250 정도일 때에는 초콜릿을 먹기 위해 잠시 제자리에 멈춰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리스크를 감수하는 행위인지라 50 체력 정도 아무래도 어떻냐는 생각으로 먹지 않게 된다. 샌드비치는 한 번에 푸짐한 양의 체력을 채워주니 그만한 리스크를 감수할 가치가 있지만 체력을 100밖에 채워주지 않는 초콜릿을 먹던 도중 적과 마주치면 그 자리에서 최대 체력이고 뭐고 그냥 죽을 수 있다.
때문에 전장에서 심심할 때마다 베어물기보다는 메딕이 없는 상황에서 전장에 뛰어들기 전 최대 체력 50 증가를 보고 선택하게 되는데, 이 경우 전장까지 뛰어가는 시간을 빼고 나면 지속 시간 30초가 생각보다 짧게 느껴진다는 점도 아쉽다. 되도록 메딕이 없을 때 차선책이라는 느낌으로 사용하거나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다는 점을 활용해 적군의 파이로가 많아 감당하기 어려울 때 불 꺼주는 도구라는 느낌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강철 주먹과 조합하면 추가 체력 덕에 굉장히 튼튼해지므로 혼자서 어떻게든 점령을 시도하거나 수레를 밀어야 할 때 좋다.
따라서 부족한 치유량은 필드의 메디킷으로 충당하며, 늘어난 체력 50이 아주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1:1 상황을 자주 만드는 로밍 헤비가 사용해봄직한 무장이다. 쿨이 찼는데 자신한테 필요 없으면 함께 로밍돌거나 종종 마주치는 아군에게 던져주면 좋고, 아니면 위에 적혔듯 체력을 두 번 채울수도 있다. 상대 입장에선 350 체력 근딜깡패라 죽이기도 힘든데, 반쯤 패 놨어도 금세 회복하고 우회로를 틀어막는 헤비는 골치아프다.
우클릭으로 던질 때 모델이 심히 신기한데, 봉지를 까두었던 그대로 접시에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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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커뮤니티 기여 업데이트 (2010년 3월 18일)
첫 출시. 체력 50 증가는 그대로였으나 회복량 감소율이 무려 80%. 그러니까 체력을 고작 60 회복시켰지만 쿨타임이 없었다. 즉 무한대로 먹을 수 있었다는 소리. 또한 우클릭을 통해 떨구기가 불가능했다.
(2013년 7월 10일)
회복량 감소율이 80%에서 66%, 그러니까 틱당 15에서 25로 상향(총 회복량 60에서 100으로 증가)되었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재사용 대기시간 10초가 생겼으며, 대신 우클릭을 통해 떨구는 게 가능해졌다.[22] 또한 먹는 것 만으로도 최대 400까지 과치료가 가능했다.
(2017년 10월 23일
G.R.U.와 함께 사용하면 체력이 불어나는 버그를 수정하면서, 동시에 달코로스 바의 과치료 기능이 제거되었다. 과치료 자체는 총기 패기 당시 의도되었던 패치 사항이었으므로 버그 때문에 너프를 먹은 셈이다.
2.2.3.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 (Buffalo Steak Sandvich)
| 숨겨진 단점 |
효과 지속 중 받는 피해 +20% 치료량 -100% |
|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 |||||
| 시전 시간: 4.3초 | 효과 지속 시간: 16초 | ||||
| 회복량 | |||||
| 직접 사용 | 해당 무장을 든 적 처치 후 떨군 아이템 획득 | 보조 사격 키로 떨어트렸을 시 | |||
| 0 | 50 (스카웃 한정 75) | 최대 체력의 50% | |||
샌드비치와 재활용 금속을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호주인들과 색스턴 헤일이 자주 먹는 안 익은 두툼한 쇠고기 한 덩어리이다.[24]
먹은 후 16초 동안 이동 속도가 35% 증가하여 총 이동 속도가 104%로 증가하며[25] 훅가콜라와 비슷하게 내가 가하는 모든 피해가 소형 치명타로 가해진다. 다만 샌드비치처럼 치료 효과는 없고 발동 중에는 모든 피해를 20% 더 받으며 근접 무기만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크 역시 샌드비치처럼 보조 공격으로 다른 아군이 먹을 수 있도록 떨어뜨릴 수 있는데, 샌드비치처럼 중형 치료제만큼의 회복량을 가지지만, 아군이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를 집어먹었을 때는 소형 치명타 효과는 주지 않는다. 헤비 본인이 먹을 경우 역시 스테이크를 보충하기만 하며 스테이크와 헤비 본인 혼자서는 체력 회복을 못 하니 디스펜서나 메디킷을 가까이 해야 한다.
이 무기의 진가는 어차피 미니건을 못 쓰는 중세 모드에서 나온다. 중세 모드 같은 근접전 위주의 상황이라면 세트 무장인 전사의 혼은 소형 치명타 피해량이 114까지 훌쩍 뛰어서 가끔씩이지만 체력 125의 스씨들을 원펀치로 날려버리는 위엄을 뽐낼 수 있다. 또한 KGB와 연계하여 적을 빨리 죽임으로써 5초 치명타 증진을 뽑아내기도 좋다. 저 두 무장과 버팔로 스테이크 조합은 근접전이나 기습에 매우 위력적이지만 받는 피해 20% 증가가 결코 무시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대놓고 덤비는 건 삼가자.
그러나 중세 모드 외 일반 모드 같은 정상적인 게임 모드에서는 화산 파편과 함께 전혀 쓸모가 없는 아이템 중 하나에 들어간다. 똑같이 저평가를 듣는 달로코스 바는 그나마 즐겨쓰는 사람도 많고 실용성도 꽤 있으며 체력도 약간이지만 회복시켜주기라도 하지만 스테이크는 치료 효과마저도 없고, 무조건 근접 무기 강제이며, 받는 피해까지 증가한다. 애초에 헤비는 근접 DPS 최강인 미니건이 있어서 근접 무기를 들고 싸울 이유가 없으며 싸운다면 차라리 샷건을 들고 보조를 하는 게 좋다. 정말 어떻게든 어거지로 쓰임새를 찾자면 5CP 모드에서 헤비가 미드포인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나 문제는 미드포인트로 가는 도중에 적을 만나면 답이 없고, 빨리 도착한다고 해도 문제다. 효과가 아직 안 풀려서 주 무기를 못 들기 때문. 이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그냥 스카웃을 하거나 G.R.U.를 드는 게 훨씬 낫다.
게다가 우클릭 체력킷 효과도 별 의미가 없다. 쓴다면 샌드비치를 쓰고 다른 음식류들도 치료 효과가 있으며 헤비의 장점 중 하나가 음식을 통한 자체 체력 회복으로 인한 빠른 복귀인데, 스테이크는 이 장점과 완전히 동떨어져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효과가 좋지 않기 때문에 중세 모드가 아닌 서버에서 이걸 먹고 근접 무기만 들고 다닌다면 메딕을 포함한 팀원에게 십중팔구 다른 음식으로 바꾸라고 한소리 듣는다.
이 효과를 받고 있는 헤비를 스카웃이 죽이면 스카웃 업적 '주자 아웃'이 달성되는 버그가 있었다. 참고로 주자 아웃 업적은 훅가콜라 효과를 받고 있는 스카웃을 사살하는 것이다.
번외로 매커니즘상 스테이크의 효과 동안 제공되는 소형 치명타 증진의 조건은 '근접 무기 한정' 이 아니라 스나이퍼의 보조 무기 청소부의 단축형 소총과 비슷한 자체 증진으로 적용된다. 어차피 효과 지속 시간 동안 근접 무기가 강제되는데 무슨 차이가 있겠나 싶겠지만 플러그인이나 버그를 이용해 근접 무기를 없애면 주 무기인 미니건에 소형 치명타 증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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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의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2010년 12월 17일)
첫 출시. 이때는 피해 25% 증가가 아닌 죽음의 표식을 받았으며 지속 시간도 15초였다.
(2013년 7월 10일)
지속 시간 동안 죽음의 표식이 삭제되고 받는 피해 25% 증가가 추가되었다. 다만 이때는 버그로 10% 추가 피해만 입었다. 이는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로 수정.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잠수함 패치로 지속 시간이 15초에서 16초로 증가하고 받는 피해 증가율이 25%에서 20%로 감소했다.
2.2.4. 2인자의 바나나 (Second Banana)
레벨 1 도시락
재충전 속도 증가 +50%
치료량 감소 -33%
섭취 시 체력을 회복합니다.
헤비 플레이어 여러분, 안타깝게도 정정당당하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여러분들이 받을 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패배를 기념하기 위한 공짜 선물은 있답니다!
|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 ||
| 시전 시간: 4.3초 | ||
| 회복량 | ||
| 직접 사용 | 해당 무장을 든 적 처치 후 떨군 아이템 획득 | 보조 사격 키로 떨어트렸을 시 |
| 1초당 50, 최대 200 | 50 (스카웃 한정 75) | 최대 체력의 20.5% |
파이로랜드 계약 임무 중 헤비를 클리어하여 획득하는 무기. 이름 그대로 껍질을 깐 바나나이며,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에서 파이로 진영에게 패배한 헤비에게 보상 차원으로 특별 지급된 무기이다. 웹페이지의 그림에서 새로운 무기를 4개나 얻고 신나는 파이로가 제트팩으로 날아다닐 때, 헤비는 그저 껍질 깐 바나나 한 송이를 들고 씁쓸하게 처다보는 표정이 압권.
성능은 달로코스 바에서 최대 체력 50 증가 효과를 빼고 회복량을 늘린 것. 샌드비치보다 회복량이 살짝 적은 대신, 재사용 대기 시간이 달로코스 바와 똑같아서 여유만 된다면 메딕 없이도 순식간에 체력을 완전히 채울 수 있다. 아군의 체력 관리도 마찬가지로 좀 더 수월하게 해줄 수 있다. 투척 시 생성되는 바나나는 달로코스 바와 마찬가지로 소형 치료제로 취급된다.
다른 도시락 계열 보조 무기인 샌드비치나 달로코스 바와 비교해보자면 샌드비치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대신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켜주고, 달로코스 바는 샌드비치보다 체력을 적게 회복시켜 주는 대신 30초 동안 최대 체력이 50 증가하는 효과가 주어진다. 비록 2인자의 바나나는 지속 시간도 짧고 체력 회복량도 샌드비치보다는 못하지만 달로코스 바보다는 좋은, 한마디로 평균적인 회복량이라서 만약 아군 메딕이 적고 자신 또한 지속적인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싶으면 이걸 들어보자.
조촐한 외형과 설명문을 봐도 알다시피 위로보단 티배깅으로서의 목적이 더 강한 무기지만, 오히려 유저들의 평가는 같이 나온 무기 5세트 중 가장 좋은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회복량이 샌드비치보다 낮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짧아서 실질적으로 샌드비치보다 체력 관리가 더 편하기 때문이다. 특히 샌드비치는 아군에게 나눠줄 때 긴 재사용 대기시간이 발목을 잡아서 자신이 체력 관리를 못하는 기회비용이 생기기 쉬운데, 바나나는 10초에 한 번 꼴로 소형 치료제를 던지는 격이라 아군 체력도 관리해주면서 자신의 체력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덕분에 이러한 범용성을 인정받아 첫 출시 이후 샌드비치에서 이걸로 대체하는 유저들이 많아졌으며, 일부 유저들은 아예 샌드비치의 상위 호환으로 고평가하기도 한다.[26] 산탄총은 그냥 안 쓰이고, 도시락들은 샌드비치를 빼면 죄다 어딘가에 하자가 있어서 사실상 샌드비치 원툴이었는데, 드디어 그걸 대체할 만한 게 나왔으니 헤비 유저 입장에서는 어딘가 아쉬워도 충분히 만족하며 받아갈 수 있는 무기이다. 파이로가 지급받은 네 가지 무기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크게 떨어진 것을 생각해보면[27] 결국 업데이트의 진정한 승자는 헤비인 셈.
단, 달로코스 바와 마찬가지로 아군과 같이 나눠먹는 경우 장단점이 존재한다. 바나나의 경우 10초만 지나면 재생성이 되는 대신, 소형 치료제로 취급되는지라 명줄은 살릴 수는 있지만, 먹은 아군 체력이 이미 바닥까지 내려앉은 상태라면 추가로 회복을 받아야 전장에 재투입이 가능한 반면, 샌드비치는 충전이 느린 대신 중형 치료제 수준의 회복량을 지니고 있어 순간 회복을 통해 단번에 아군의 재투입이 가능하다. 즉, 샌드비치는 중요한 아군 한 명을 전선에 재투입시키는 데 특화되었다면, 바나나는 여러 아군의 명줄을 죽지 않을 만큼만 살려준다는 뜻. 물론 물몸인 스씨 3명과 폭발 점프 자가 피해로 풀피로 다니기 어려운 솔저, 데모맨와 생존이 우선되어야 하는 메딕 등에게 있어서 바나나의 체력 20% 회복도 감지덕지인데다, 일단은 치료제 취급이라서 불을 바로 꺼줄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 파이로, 치료제, 메딕이 없다면 바나나의 가치는 매우 높아진다.
여담으로 팀 포트리스 2의 한글화가 실질적으로 중단되기 전까지 공식적인 번역명이 나오지 않은 무장 중 하나였으나, 2022년 스미스마스 업데이트로 2인자의 바나나로 번역되었다.
원래 해당 언락은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비공식 팬메이드 업데이트인 '마얀 프로잭트'[28]의 일환으로 추가된 언락으로 전투 바나나(Battle Banana)라는 이름으로 창작마당에 올라왔던 작품이다. 물론 벨브에서 해당 업데이트를 사실상 무시함에 따라 자연스레 묻혔고 훗날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에서 이름만 바꾸고 추가한 것이다.
3. 근접 무기
헤비의 근접 무기는 병과 공용을 제외하면 마우스 우클릭에도 공격 기능이 존재한다. 좌클릭 시 왼쪽 주먹을, 우클릭 시 오른쪽 주먹을 날리고, 치명타가 터지면 버튼 여부에 관계없이 오른손으로 어퍼컷을 날린다. 두 클릭 간의 성능 차이는 없다.1인칭에 비해 3인칭은 상당히 웃기고 어색한 편이다. 3인칭에서는 마우스 클릭한 버튼에 관계없이 그냥 왼손을 짧게 앞으로 갈기거나 오른손으로 후두려패는 모션이 뜬다. 둘 다 확률은 랜덤이다. 그리고 공중에서는 주먹을 괴상한 방향에다가 휘두르며 물 속에서는 아주 힘없이 앞으로 살짝 주먹을 뻗는 모션만 취한다(...)
사망하면 그 시점에서 들고 있던 무기를 드랍하는 다른 병과들과 달리, 헤비는 근접 무기를 든 채로 사망해도 주 무기가 드랍된다. 따라서 헤비가 같은 헤비의 근접 무기를 주워서 교체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중세 모드에서는 대신 보조 무기를 떨어트리는데, 도시락 계열을 착용 중일 때만 떨어트린다.
3.1. 주먹 (Fists)
레벨 1 주먹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65 | 87.75 | 195 | |||
| 처치 아이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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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헤비의 맨주먹. 다른 병과들처럼 무기는 아니지만, 충분히 사람을 때려죽일 수 있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29]
뚜벅이인 헤비 특성상 근접 무기로 적을 때리기가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편이고, 이미 주먹보다 더 근접딜이 강한 미니건이 있어서 웬만한 상황에서는 드는 일이 없다.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근접 무기들에 비해 경쟁할만한 요소가 없어서 일반적으로는 버려지는 편.
연속 처치 특화 키트를 바르면 글러브에 광택이 나타난다.
3.2. K.G.B. (Killing Gloves of Boxing)
레벨 7 권투 장갑
처치 시: 5초 동안 치명타 확률 100%
공격 속도 20% 감소
헤비가 K.G.B로 적을 사살하면 언제나 5초 동안 치명타를 가할 수 있습니다.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96초당 1회 (초당 1.04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65 | 87.75 | 19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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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지표 3을 달성하면 지급받는 무기. 평범한 권투 장갑으로, 명칭은 Killing Gloves of Boxing(죽음의 권투 장갑)의 약자이다. 당연히 KGB의 패러디로, 한국어 번역에서는 말장난을 살릴 수가 없어 약어로 표기되었다.
해당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 5초 동안 모든 무기에 치명타 증진이 부여되고, 이 상태에서 K.G.B.로 적을 하나 더 죽이면 치명타 증진 시간이 그만큼 연장된다. 단, 일반 주먹에 비해서 공격 속도가 20% 느린 것이 단점. 피해량은 일반 주먹과 동일하다.
보통은 이걸로 적을 처치한 다음 다른 사격 무기로 바꿔 강력한 치명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쓰인다. 산탄총이나 가족 사업을 쓴다면 산탄총 특유의 근거리 화력에 힘입어 적을 순식간에 끔살시킬 수 있다. 미니건의 느린 이동 속도와 공회전 시간을 감수할 필요도 없기에 간편하기까지 하다. 미니건 계열 무기는 예열 시간이 필요하기에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지만, 회전 속도가 빠른 토미슬라프와는 궁합이 맞는다. 빠른 발사 준비 속도와 원거리 명중률 향상이라는 장점을 살려 샷건이 있으면 몇 방 쏴준 후에 주먹으로 막타를 날리고 바로 미니건으로 주위의 적들을 쓸어버리면 된다.
무작위 치명타도 그대로 터지며, 사살 시 치명타 증진 덕분에 중세 모드 같은 근접전에서는 매우 강력하지만 일반 모드에서 이걸 노리기는 조금 힘들다. 적에게 접근해 펀치를 날리기에는 헤비의 이동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 우버톱처럼 자체적인 공격 속도 감소가 붙어있어 한 대도 때리지도 못하고 헛스윙만 하다가 죽거나 적의 공격을 얻어 맞고 빈사 상태가 되어 퇴각하는 일이 많다. 그러기에 전면전에서 치명타를 노리고 달려들기는 힘들지만 기습을 할 때 빨피로 퇴각하는 적이나 스파이를 이걸로 격퇴하고 남은 적에게 치명타를 선사하는 식으로 쓰는 게 용이하다.
가끔씩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 무적 우버와 조합한 통칭 " 원펀헤비"라는 트롤성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물론 중세 모드에서는 한 명 사망했다 하면 헤비가 모두가 닥돌하는 마지막 포인트에서 무자비하게 공격 상대로 우주방어 혹은 방어 상대로 무쌍을 펼칠 수 있는 강력한 무장 중 하나다.
데드 링어를 사용한 스파이는 치명타 효과를 주지 않는다. 이렇게 데드 링어를 구별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글러브를 주먹에 씌운 거라서, 할로윈이나 만월 기간에 도발을 하면 글러브와 주먹이 사라져서 손목이 잘리는 버그가 있었다.
3.3. G.R.U. (Gloves of Running Urgently)
레벨 10 권투 장갑
착용 시 이동 속도 +30%
본 무기는 넣는 속도가 50% 더 느립니다.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초당 최대 체력 감소량: 초당 10, 최소 100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65 | 87.75 | 19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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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와 폐기 금속 2개를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K.G.B.에 불꽃 문양이 새겨진 모습으로, 명칭은 Gloves of Running Urgently(긴급 질주 장갑)의 약자이다. 이쪽 역시 GRU의 패러디로, 한국어 명칭은 처음에는 긴급 질주 글러브였다가 얼마 안 가서 약어로 바뀌었다.
무기를 들고 있는 동안에는 체력이 최대 100까지 감소하지만, 이동 속도가 30% 증가한다. 정확한 수치는 약 99.6666%[30]가 된다.[31]로, 평균 이동 속도인 100%와 아주 미세하게 차이나는 양이다.
체력 감소는 처음 무기를 들었을 때는 20이 빠져나가고, 그 이후에는 천천히 100까지 내려가는 방식이다. 무기를 다시 바꾸면 다시 천천히 현재 체력까지 올라간다. 무기를 이걸로 바꿀 때마다 체력이 항상 20식 빠져나가기 때문에, 너무 자주 교체하면 체력이 금방 떨어지므로 꼼수같은 건 불가능하다. 또한, 체력이 100 미만인 상태에서 이걸 들면 그 상태에서도 체력이 천천히 감소해서 최소 1이 되는 경우도 있다.
들고 있는 동안 내구도가 약해지는 게 단점이지만, 속도가 굼뜬 헤비에게 빠른 이동 속도를 직접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기존 헤비의 단점을 상당수 해결해준다. 강철 주먹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근접 무기이며, 보통 강철 주먹은 사용법이 다소 까다로운 관계로 어느 때에서나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하는 G.R.U 쪽이 더 인기가 많다. 텔레포트 없이 전장에 빨리 증원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기습로를 침입하거나 우버를 받고 적진 앞으로 다가갈 때 이걸 쓰면 좀 더 빨리 접근하여 답답함을 어느정도 해소시킬 수 있다.
단, 오래 들고 있으면 최대 체력이 상당히 감소하는 만큼, 초반에 자리를 잡으러 가거나 우회로로 돌아가지 않는 한, 정면에서 사용 시엔 메딕의 도움이 절실하다. 잘못하면 로켓이나 점착 폭탄 서너 발에 골로 갈 수 있다. 무기 전환을 반복해 체력 감소는 줄이면서 속도는 얻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 G.R.U.를 꺼내는 순간에는 최대 체력 20이 순식간에 깎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바꿔끼면 순식간에 복구되는 게 아니라 감소되는 속도로 되돌아가기 때문에[32], 장시간 끼고 있다가 적과 만나게 되면 덩치 크고 느린 스카웃이 되어버린다. 기동성을 주는 대신 강력한 맷집을 희생해야 하기에 전장에 돌입하는 데 사용하기에는 까다로워졌다. 그래도 헤비가 진지하게 근접전을 하는 경우는 휴일빵으로 무적 우버를 견제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이러한 너프에도 불구하고 강철 주먹과 더불어 일반 모드에서는 여전히 잘 사용된다.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달로코스 바와의 조합이 매우 뛰어난데 이 체력 감소 문제를 크게 완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달로코스 바의 효과 특성상 추가 체력이 50 증가하는데 G.R.U.로 인해 떨어진 최대 체력 수치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최대 체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바로 달로코스 바를 먹으면 그냥 G.R.U.를 넣어두고 기다리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최대 체력을 다시 올려준다. 당연하지만 먹는 동안에는 G.R.U.가 넣어진 상태임으로 달로코스 바의 효과로 인해 회복되는 최대 체력 수치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기다리기만 해도 다시 올라가는 수치도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먹는 동안에 다시 올라가는 속도는 실질적으로 더 빠르다. 최대 체력 회복을 빠르게 올려주는 것 외에도 달로코스 바의 효과들도[33] 그대로 적용 되는건 덤이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또한 달코로스 바의 회복으로 최대 체력까지 찬 경우, G.R.U의 체력 복구가 그대로 적용되는 사항이 있다. 예시로, 체력이 200인 상태에서 달코로스 바의 회복으로 체력이 100 차면, G.R.U의 체력 복구으로 50의 체력이 마저 회복된 뒤 남은 50의 회복량은 잠시동안 남아있는다. 이 회복량은 G.R.U.의 회복 속도를 따라 천천히 사라지며 사라지기 전 피해를 받아 체력이 감소하면 회복량이 적용되어 자힐이 된다.
물론 달로코스 바가 엄연히 도시락 계열 무기인 이상 무방비 상태로 4초에 걸쳐 먹어야 하기 때문에 먹을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G.R.U.의 최대 체력 감소 단점이 크게 완화되기 때문에 G.R.U.를 적극적으로 쓰는 유저라면 크게 추천되는 조합이다.
근접 무기로써의 가치는 크지 않지만, 피해량 감소 단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헤비는 특정상 근접 무기를 쓸 일이 잘 없으니 다른 걸 써도 근접전에선 피장파장이다. 그래도 스파이 같은 체력 125짜리 병과는 체력빨로 거뜬히 잡는다. 오히려 이동 속도가 늘어나서 다른 근접 무기보다 더 쉽게 잡는 경우가 나온다.
퇴거 통보와의 차이점을 보면, 퇴거 통보의 두 배 가량 되는 속도로 최대 체력이 빠져나가는 대신, 반대급부로 두 배 가량 되는 속도로 최대 체력이 복구된다. 즉, 지점 점령과 같이 스폰 지점과 전장의 거리가 먼 게임일 경우, 절반 정도 와서 무기를 바꾸거나 계속 바꿔나가면 체력을 최대한 온전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즉, 먼 거리를 신속하게 이동할 때 좋지만, 이동 후 잠깐 동안은 몸을 숨겨야 한다.
-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만코노미 업데이트 (2010년 9월 30일)
첫 출시. 이때는 피해량 50% 감소가 붙어 있었으며 들고 있을 시 초당 체력 6 소모가 붙어 있었다.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피해량 감소율이 50%에서 25%로 감소되었으며 들고 있을 시 초당 6 소모에서 죽음의 표식으로 변경되었다. 이 죽음의 표식은 다른 무기로 바꿔도 3초간 지속된다.
(2014년 6월 11일)
잠수함 패치로 죽음의 표식 지속 시간이 3초에서 5초로 증가했다.
(2014년 7월 30일)
죽음의 표식 5초 지속은 버그로 판명되어 다시 3초로 감소되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드는 속도 50% 감소가 추가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피해량 25% 감소가 삭제되고 드는 동안 최대 체력이 초당 10씩 감소되는 단점을 받았다.
3.4. 전사의 혼 (Warrior's Spirit)
레벨 10 권투 장갑
무기를 들고 있을 때
피해량 +30%
착용 시 피해 30% 취약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기본: 84.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84.5 | 114.08 | 253.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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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와 폐기 금속을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곰 앞발톱과 털가죽을 붙여놓은 클로가 달린 너클이다.
공격력은 모든 근접 무기를 통틀어서 가장 강하고, 적을 처치하면 체력까지 회복되지만, 대신에 들고 있으면 피해를 더 아프게 받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무장. 소형 치명타가 뜨면 피해량이 114로 뛰기 때문에 체력 125 병과 정도는 빈사 상태로 보낼 수 있고, 치명타라도 터지면 피해량이 254로 급상승하기 때문에 머리가 많은 흑기사나 솔저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건 물론이요 추가타를 노리면 같은 헤비마저 잡을 수 있다. 다만 평소에는 높은 피해량에도 불구하고 헤비의 느린 이동 속도 때문에 쓰기가 애매하지만, 세트 무장인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를 먹으면 필연적으로 근접 무장을 들어야 하는 만큼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하지만, 피해량 감소율이 꽤나 높아서 적이 아프게 받는 만큼이나 헤비도 아프게 피해가 들어오며, 스테이크까지 먹으면 증가율이 무려 56%로 폭증한다.[34] 이는 직격 로켓만 해도 140~174나 받고, 유탄은 반피가 까이는 수준이다. 보통 총기들이 드나드는 일반 공식 맵에서는 들어가봤자 벌집만 되고 끝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서 사실상 중세 모드 전용 무장이다.
따라서 일반 모드든 중세 모드든 기습이 매우 중요하다. 구석에서 줌을 당기고 있는 적 스나이퍼나 기습을 시도하는 스씨를 발견했을 때 미니건 대신 이걸로 죽여서 체력 회복을 노려볼 수도 있다.
-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호주인의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2010년 12월 17일)
첫 출시. 이때는 그냥 평범히 피해량 30% 증가, 체력 20 감소가 붙어 있었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적중 시 체력 10 회복이 붙었다. 그러나 이 체력 회복량이 너무 낮아서 애매모호한 장점이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적중 시 체력 10 회복에서 처치 시 50 회복으로 변경되고 체력 20 감소가 삭제되고 받는 피해 30% 증가가 추가되었다.
3.5. 강철 주먹 (Fists of Steel)
레벨 10 권투 장갑
무기를 들고 있을 때 중 받는 원거리 피해 -40%
무기를 들고 있을 때 받는 근거리 피해 100% 증가
권투 글러브는 보통 당신의 완벽한 어퍼컷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쿠션으로 만들어지지만, 이 강철 주먹은 적의
송과선[35]을 때려 부숴버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당신은 "송과샘이 뭐야?"라고 물어보시겠죠! 우리 Mann Co.는 그런 것들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이게 뭐같은 강철로 만들어진 것은 확실합니다!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65 | 87.75 | 19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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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G. B.와 재활용 금속을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이름처럼 두꺼운 강철 글러브이다.
무기르 들고 있는 동안에는 방탄 방패마냥 강력한 피해 내성을 주는 탱킹형 무기. 40%의 원거리 공격 내성을 주지만, 근접 공격에는 100%의 추가 피해를 입는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근접 무기를 제외한 모든 피해를 감소시키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치명타 피해도 감소되기 때문에 죽고도 남을 상황에서 빨피로 살아있는 헤비를 볼 수 있다. 솔저의 부대 지원 증진 + 메딕의 치료와 함께하면 무적 우버에 가까운 엄청난 피해 내성을 얻어서 이쯤 되면 3레벨 센트리 두 대가 때려도 버틸 정도. 메딕과 함께 적의 마지노선을 돌파할 때 쓰기에 딱이다.
적들 입장에서는 이것 때문에 잘 안 죽어서 근접 공격으로 잡아야 하므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데, 이때를 노려 미니건이나 산탄총을 들고 갈겨주면 된다. 특히 산탄총은 꺼낸 뒤 쏘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적으므로 근접 무기로 바꾼 적을 대처할 때 정말 유용하다. 옆에 메딕이 있거나 본인이 근접전에 자신이 있다면 그냥 카이팅하면서 주먹질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주는 피해량은 기본 주먹과 동일해 딱히 위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거니와 아무리 2배 피해를 입어도 과치료를 받은 헤비 체력이 워낙 높아서 크리를 맞거나 여러 명한테 두들겨 맞는 게 아닌 이상 의외로 잘 버틴다.
한때 엔지니어가 붙어있지 않은 센트리와 1:1로 싸워 이길 수 있었다. 지금도 정면대결은 아니고 주위를 돌아가면서 때리면 승산이 있긴 하다. 개활지에서는 무리지만 코너에 만들어놓은 센트리라면 달려들어보자. 메딕만 붙어있으면 확실하게 이길 수 있다. 그래도 센트리의 넉백이 강력하고, 엔지니어가 붙어있으면 무리하게 강철 주먹으로 달려들지는 말자.
실질적으로 헤비가 스나이퍼에게 저항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과치료가 안 받았더라도 마키나를 제외한 모든 저격소총의 풀차지 헤드샷에 즉사하지 않으며[36] 마키나의 풀차지 헤드샷도 과치료를 조금 받거나 달로코스 바를 먹으면 살 수 있다. 사실 일반 모드에서는 다른 근접 무장보다는 GRU나 강철 주먹을 선호한다. 느린 이동 속도를 보완하거나 메딕과 효율적으로 다니고 싶다면 GRU를, 스나이퍼나 원거리 딜러들에게 보다 안전해지고 싶으면 강철 주먹을 쓰는 편. 하지만 다른 무기로 전환하는 속도가 100% 감소하기 때문에 오묘하게 공격이 느리고 순간 대처가 약간 힘든 무기다. 따라서 황동 야수나 나타샤는 쓰기 힘들고 토미슬라프와 같이 쓰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체력이 없는 메딕에게 샌드비치를 던져 준 다음 적을 상대해야 되는데 샌드비치를 꺼내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만큼 돌파 시간이 지연된다. 손이 빠르다면 무기를 2번 연속 교체해서 전환 시간 감소를 씹을 수 있긴 한데, 조금 헷갈릴 수 있으니 연습이 필수다. 샌드비치를 들고 싶다면 1번 - 2번 버튼 순으로, 미니건을 꺼내고 싶다면 2번 - 1번 순으로 누르면 된다.
여담으로 이 무기가 가장 효과를 보는 때는 안 끝나기로 악명 높은 Hightower 같은 수레 밀기 맵이다. 수레를 밀 때는 적군의 엄청난 포화에 수레를 밀기가 상당히 힘든데, 이 무장을 끼고 수레 뒤에 잘 숨어보자. 가뜩이나 높은 헤비의 체력에 이것까지 끼면 아무리 쏴도 정말 안 죽는다. 물론 적 스파이가 등을 따버리거나 그 외에 근접 무기 치명타[37]라면 즉사하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또 적군의 우버차지가 들어올 땐 원거리 피해 저항이 높다는 걸 노려 길막을 시도할 수 있는데, 일반 메디 건 같은 경우엔 길막 이외엔 헤비가 시간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크리츠크리크일 경우엔 악명 높은 데모맨의 치명타 폭발물이라도 일단 3방을 버틸 수 있고 길막하며 자신 혹은 치료 중인 메딕을 공격하는 헤비를 죽이자고 시간 버려서 근접 무기를 들 확률도 적기 때문에 크리우버 중인 적을 난감하게 만들 수 있다.
헤비는 전 캐릭터 중 이동 속도가 가장 느려서 뒷걸음치는 적을 뒤쫓아 때리는 건 불가능하고, 주 무기가 근거리 무기인 관계로 주먹으로 상대를 죽일 일은 중세 모드가 아니면 없으니까 이걸로 직접 때리기보단 그냥 도주용 내지는 임시방편 탱킹용이다. 어차피 헤비에겐 3번은 없는 무기에 가까운 슬롯이니까 꺼내기만 해도 받을 수 있는 저항 효과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쪽으로 쓰는 게 낫다. 다만 근접 무기를 든 상대, 특히 흑기사에게는 얄짤없이 피해가 2배로 들어가니 이런 애들을 만나면 바로 무기를 빼고 산탄총을 꺼내서 역관광을 먹이거나 견제하는 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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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의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2010년 12월 17일)
첫 등장. 이때는 원거리 피해 감소율이 60%였다. 근접 피해 100% 증가는 그대로.
Hatless 업데이트 (2011년 4월 15일)
원거리 피해 감소율이 60%에서 40%로 감소, 교체 속도 20% 증가가 추가되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교체 속도 20% 감소가 삭제되고 집어넣는 시간 100% 감소가 추가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이 무기를 들고 있을 때 메딕의 치료량과 과치료량이 40% 감소하도록 하향되었다.
3.6. 퇴거 통보 (Eviction Notice)
레벨 10 권투 장갑
무기를 들고 있을 때
공격 속도 +40%
피해량 -60%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48초당 1회 (초당 2.08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초당 최대 체력 감소량: 초당 5, 최소 100 | 속도 증진 지속 시간: 3초 | ||||
| 피해량 | |||||
| 기본: 26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26 | 35.1 | 78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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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주먹과 재활용 금속 2개를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가시가 박힌 황동 재질 너클이다.
휘두르는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그 반동으로 피해량이 매우 약한 스카웃의 야구방망이 같은 무장. 다른 무기로 한 번 공격할 때 대략 두 번 공격하지만, 피해량은 기본 주먹의 40%인 26이라 두 방을 때림에도 불구하고 다른 무기가 0.8초의 공격 시간에서 평균 65의 피해를 줄 때 이 무기는 52밖에 주지 못한다. 보통 주먹처럼 쓰기보단 적들을 많이 때려서 치명타 확률을 높여 치명타를 안기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된다.
공격 속도가 스카웃의 방망이 급으로 빨라지기 때문에 연타를 먹이기엔 편하지만, 헤비는 이동 속도도 제일 느린데다 초당 피해량 자체도 일반 근접 무기보다 조금 낮고, 무엇보다 끼는 순간부터 최대 체력이 감소하며 감소되는 속도로 체력이 되돌아므로 장기간 끼고 있는 건 피해야 한다. 특히 G.R.U.의 절반 가량의 속도 체력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끼고 있는 상태에서도 체력을 그래도 온전하긴 쉽지만, 반대로 절대 장기간 끼고 있으면 안 된다. 속도가 절반으로 줄은 만큼 회복 속도도 그만큼 줄어들었으므로 장기간 끼고 있었다면 당분간 느린 스카웃이 되어버리고 말기 때문에 금방 밥이 되어버린다.
제대로 쓰고 싶다면 교전이 다소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맵에서 사용하는 게 좋다. 거리가 멀다면 일단 체력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빨리 도착해야 하는 G.R.U.가 더 좋지만, 보다 가까운 곳은 체력적으로 덜 손해를 보는 게 더 낫기 때문이다.
한편 근접무기로서의 활용이라면 이미 체력이 좀 소모된 상황에서 쓰는게 좋다. 흔한 예시로 도시락류 아이템을 거의 다 먹었을 때 적에게 걸린 경우, 또는 먹으려 들때 만난 경우. 근접에서 미니건은 압도적인 화력을 제공하긴 하지만, 체력이 좀 까인 상태에서 예열까지 거쳐줘야 하는 미니건의 경우 되려 요리당할 틈을 내주는 꼴이 되기도 한다. 그런 경우 차라리 퇴거 통보로 빠르게 맞대응을 해주는 것도 좋다. 체력이 까인다는 단점은 어차피 적하고 근접전을 벌이는 시점에서 이미 손상된 최대체력부터 줄어들기 때문에 전투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적중시 속도 증가와 연타 공격 덕분에 근접에서 달라붙으며 팰 수 있어 그렇게 나쁜 성능은 또 아니기도 하고.
두 점을 합친다면 평상시에는 반쪽짜리 G.R.U.처럼 사용하다가 미니건을 쓰기 애매한 근접 상황에 보험으로 쓸 수 있는 무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속도 때문에 G.R.U.가 필요하면 그걸 쓰고 말며, 전선 유지형 헤비는 미니건을 안 돌리고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기습하기도 하고 기습당하기도 하는 로밍 헤비를 할 때나 취향으로 골라 쓸 수 있는 무기다. 로밍 헤비가 종종 쓰는 달코로스 바와의 조합이 좋다는 점도 장점.
G.R.U의 달코로스 바의 회복 + 체력 복구를 이용한 자힐 기능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퇴거 통보는 회복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자힐량은 적지만 더 오래 지속된다. 초당 5 회복은 눈꼽만하긴 하지만, 언제 적을 만날 지 모르는 로밍 헤비에게 긴 지속시간은 그래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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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3일)
첫 출시. 이때는 평범하게 공격 속도 40% 증가, 피해량 60% 감소였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적중 시 3초간 이동 속도 증진이 추가되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들고 있을 시 이동 속도 15% 증가, 받는 피해 20% 증가가 추가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받는 피해 20% 증가가 삭제되었지만, G.R.U.와 마찬가지로 최대 체력이 5씩 감소하는 단점이 붙어버렸다.
3.7. 휴일빵 (Holiday Punch)
레벨 10 주먹
치명타는 상대를 웃도록 만듭니다.
치명타는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웃음을 선사하는 격투용 벙어리 장갑을 끼고 전우들의 활력소가 되십시오.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65 | 87.75 | 0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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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와 고등어이쿠와 재활용 금속을 조합하여 획득하는 무기. 크리스마스 수가 놓여져있고 털실로 지어진 따뜻한 겨울용 벙어리 장갑이다. 원어명인 Holiday Punch란 휴일 혹은 생일, 명절에 벌이는 술잔치를 의미한다. Punch의 의미가 주먹이라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 번역의 어원은 생일빵.
적의 등[39]을 공격하면 반드시 치명타가 터지는 대신, 치명타 피해량이 적을 웃기는 것으로 대체된다. 이 무기에 맞은 적은 공용 도발 중 하나인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를 강제로 재생하게 되는데, 당연히 도발인 만큼 웃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쉽게 말해서 적에게 CC기를 걸어줄 수 있는 무장. 똑같이 휴일빵을 착용한 헤비는 여부에 상관없이 맞으면 반드시 웃는다.[40]
일반적으로 전장 한복판에서 도발을 시전하는 상황에서는 생존을 보장받기 어렵기 때문에[41], 제대로 사용하면 단순히 치명타로 죽이는 것 그 이상으로 적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힐 수 있다. 들어오는 적이나 스파이를 이걸로 웃겨서 아군과 함께 죽이거나, 무적 우버를 받고 진영을 무너뜨리려는 적을 기습해서 시간을 낭비시키는 전략도 가능하다. 치명타 피해량이 없어서 맞딜은 약할 것 같아도, 기본딜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밀리진 않는다.
단, 가까이 붙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근접 무기인 만큼, 실전에서는 사용자의 센스와 상황빨을 굉장히 많이 탄다. 정면에서 대놓고 들어오면 웃기기도 전에 벌집이 될테니 최대한 기습에 충실해야 하는데, 문제는 헤비 본체가 심각한 뚜벅이라서 기습까지의 과정이 마냥 순탄하지가 않다. 설령 기습에 성공했다고 쳐도 적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딱 한 명 웃기고 산화하는 잉여짓이 되기 십상이고, 애초에 휴일빵 기습이 통하는 상황에서도 그냥 미니건 돌려서 적을 척살하는 게 더 이득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휴일빵의 장점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때는 바로 무적 우버 견제인데, 상술했듯이 성공만 한다면 붕붕이로 밀치는 것보다 우버를 효과적으로 방해할 수 있다. 가령 적 헤비가 우버를 받고 휩쓸려고 할 때 몰래 뒤에서 기습해서 그대로 죽지 않는 샌드백으로 만드는 식. 무적 우버를 받으면 대체로 시선이 전방의 적군이나 센트리로 몰리기 마련이고, 무적 우버 상태에서 누군가 뒤로 기습해 올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워서 생각보다 성공률이 꽤 높다. 실제로 일부 숙련자들은 이걸 활용하기 위해서 휴일빵을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참고로 적이 도발을 시전할 수 없는 상태라면 치명타가 터져도 절대 웃지 않으니 주의할 것. 수중에서는 당연히 도발이 발동되지 않고, 적이 점프하면서 공격할 때도 체공 중일 때는 당연히 도발이 불가능하니 역시 웃지 않는다.
특유의 재밌는 컨셉 때문에 예능성 플레이로도 인기가 많다. 이걸 들고 몰래 적을 웃겨서 도발 킬로 암살하는 게 주요 전략. 후비를 플레이할 때도 이 무기를 끼는 경우가 많고,[42] 당연히 이런 용도로는 실전성이 생길 리가 없으므로 트롤성 무기라는 인식이 꽤 있다.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와 궁합이 좋다.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로 발이 빨라지니 다른 병과의 뒤를 기습하기 쉬워지는데, 앞에서 칠 때는 여전히 소형 치명타로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중세 모드에서는 약간 활용성이 미묘한 편.
이상한 등급의 휴일빵은 처치 수와 더불어 치명타로 적을 웃긴 수도 기록하며, 붙는 수식어도 다른 무장과는 다른 고유한 수식어를 갖고 있다. 보기보다 희소성이 높아서 가격은 11키 이상으로 엄청나게 비싼 편.
4. 리스킨
외형은 다르지만 성능은 기존 무기와 같은 무기들이다. 다른 병과와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리스킨 무기는 병과 공용 무기 목록 참조.배포를 중단 및 장터로만 구매 가능하거나, 스킨을 주는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한정판 리스킨이 된 경우는 ★표시.
4.1. 철의 장막 (Iron Curtain)★
레벨 5 미니건
헤비는 이 모국에 대한 역사적 공물을 만드는 데 비용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소비에트에서 제조된 철과,
알렉산드르 2세가 가장 좋아하는 의자를 만들고 남은 마호가니 목재로 만든 이 무기는 팀의 자존심뿐만 아니라 공화국조차 죽여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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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기 미니건의 리스킨. 헤비의 언급에 의하면 포커로 딴 돈으로 직접 개조한 사샤라고 한다. 총열은 나사가 박힌 각진 틀로 바뀌었고, 탄약통을 포함한 일부 부위가 목재로 코팅되었다. 그리고 탄약통에는 구 소련의 상징인 낫과 망치 문양이 있다.
포커 나이트 앳 디 인벤토리에서 헤비를 파산시키면 무료 증정되었던 무장으로, 정확히는 헤비가 판돈이 고갈된 상황에서 이 무기를 담보로 내놓았을 때 승리해야 얻을 수 있었다. 현재는 텔테일 게임즈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해당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거래가 가능한 버전도 전무해서 가족 공유 외에는 획득 방법이 없다.
4.2. 어육완자 ( Fishcake)
레벨 1 어육완자
30초 동안 최대 체력 50 증가
섭취 시 체력을 100 얻습니다.
보조 무기 달로코스 바의 리스킨. 포장지가 뜯겨진 평범한 어묵이다. 번역명인 어육완자는 일본식 식품표기이다.
레벨 1 어육완자 조각
단백질이 아주 풍부합니다.
레벨 1 아이템 제작
순수한 머스태슘, 호주 오지 깊숙한 곳의 천연 자원에서 채취되었습니다.
SpaceChem의 도전 과제를 달성했을 때 팀 포트리스 2에서 지급되는 제작 재료 아이템, '머스타슘 주괴' 3개와 '물고기'[43]를 조합하여 얻을 수 있다. 성능은 달로코스 바와 동일.
설명에서 모순점이 있는데, 분명 "완전 자연산" 이라고 되어있으나 뒤에는 "인공 생선"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다. 이런 식으로 표기된 이유는 SpaceChem 게임의 스토리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설정상 SpaceChem이라는 거대 화학 기업은 온 우주에 퍼져 있으며 여기서 직원들에게 제공하도록 되어 있는 기본 식단이 어묵이다.
한편 다른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인데다가 재료 아이템들도 거래불가 물품이라 이 아이템도 거래 불가 물품이어야 했으나, 왜인지 거래가 가능하다. 2011년 프로모션 때부터 지금끼지 똑같은 상황이라 앞으로도 바뀔 일은 없을 듯.
어육완자를 든 헤비를 3인칭으로 본다면 헤비의 손가락 일부가 어육완자를 관통한 상태로 보인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당히 어색한 점. 또한 정글 인페르노 이전에는 우클릭으로 던져도 달로코스 바가 나왔으나, 이제는 고유 스킨인 어육완자가 접시에 담겨진 채로 던져진다.
4.3. 아포코 주먹 (Apoco-Fists)
레벨 10 주먹
치명타로 적을 죽이면 적들을 분해시킬 겁니다. 고통스럽게 말이지요.
여러분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종말의 기수 4명으로 바꿔보십시오! 장갑 한 짝마다 종말의 기수가 19명도 더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만든 한 손으로 휘두를 수 있는 가장 파격적인 종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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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무기 주먹의 리스킨. 주먹을 쥔 형상을 띄고 있고 중지 부분에 문양이 박힌 권투장갑이다. 세인츠 로우에 등장하는 킬베인의 장갑 The Apoca-Fists와 비슷하게 생겼다.
세인츠 로우 더 서드를 예약 구매한 사람들에게는 진품 등급으로 증정되었으며, 현재는 헤비 토큰 + 근접 무기 토큰 + 폐기 금속 1개를 이용한 무작위 재조합으로 획득할 수 있다.
치명타 또는 소형 치명타가 터진 상태로 적을 처치하면 몸이 폭발해 조각가는 연출로 사망한다. 도발 킬에도 적용 가능.
4.4. 로봇 샌드비치 (Robo-Sandvich)★
레벨 1 도시락
로봇들은 기름만 흘리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놈들은 인간의 음식과 비슷하게 조립된 금속 덩어리도 흘리죠. 왜냐? 그렇게 물어본 잘난 그쪽이 대답해보지 그래요? 차라리 금속 샌드위치를 먹는 게 더 맞는 말 같네요. 그쪽이 그렇게 기름을 좋아한다면, 그쪽이랑 기름이랑 난잡한 이혼을 거쳐 양육권을 나눈 아이를 기름이랑 같이 만들지 그래요?
보조 무기 샌드비치의 리스킨. 일반 등급 없이 오직 진품 품질로만 존재한다.
2012년 샌디에고 코믹콘 기간 한정[45]으로 뿌렸던 아이템. 당시 판매하던 샌드비치 피규어의 증정 코드를 입력하면 일회용 아이템인 "샌드비치 상자에 뭐가 있지?(What's in the Sandvich Box?)"를 획득할 수 있었는데, 이를 개봉하여 입수하는 방식이었다.
이후로는 어떠한 재판매도 하지 않았고, 일부는 증정 코드가 제대로 안 찍힌 불량품이라서 실제 수량이 기존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에 굉장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024년 스팀 장터 기준으로 한화 59만원 이상에 달한다.[46] 만약 이걸 보유한 사람을 발견했다면 엄청난 부자라고 보면 된다.
위키 설명에 따르면 헤비 로봇들도 샌드비치 비슷한 걸로 체력을 채운다고 한다.
약 한모금씩 한 듯한 이 게임의 아이템 설명문 중에서도 돋보이는 괴상한 설명문을 자랑한다. 갑자기 급발진을 하면서 설명을 읽는 사람을 미친 사람 취급하며 무생물인 기름이랑 아이나 만들라는 문장을 읽고 나면 뭔 개소리야! 소리가 나올 정도.
4.5. 빵으로 물기 (Bread Bite)★
한정 레벨 1-100 권투 장갑
착용 시 이동 속도 +30%
본 무기는 넣는 속도가 50% 더 느립니다.
팀포2 동영상 'Expiration Date'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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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무기 G.R.U.의 리스킨. Expiration Date에서 나온 빵괴물을 두 동강내고 양손에 끼운 형태이다. 오른손에는 주기적으로 빵괴물이 으르렁거리고 있으며, 휘두르면 울음소리와 함께 물어서 공격한다.
모자 3개를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빵 상자를 열면 무작위 아이템 네 가지 중 하나로 획득할 수 있었다. 현재는 해당 상자를 제작할 수 없기 때문에 거래로만 획득할 수 있다.
F 버튼으로 살펴보기 기능을 사용하면, 마지막에 빵괴물이 반대쪽 손을 깨물어서[47] 헤비가 황급히 빼낸다.
5. 세트 일람
5.1. 겨울잠자는 곰 (Hibernating Bear)
- 주 무기: 황동 야수
- 보조 무기: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
- 근접 무기: 전사의 혼
- 장식: 대족장
헤비의 첫 번째 아이템 세트로, 테마는 아메리카 원주민. 각자 강한 화력을 댓가로 큼지막한 단점이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특징을 지닌다.
원래는 받는 치명타 피해량이 5% 감소하는 세트 효과가 있었으나, 밸런스 패치로 삭제되었다.
5.2. 암거래 사업 (Black Market Business)
- 주 무기: 토미슬라프
- 보조 무기: 가족 사업
- 근접 무기: 퇴거 통보
- 장식: 두목의 뚜껑
우버 업데이트로 추가된 헤비의 두 번째 아이템 세트로, 마피아를 주제로 하였다. 아이템 세트 효과는 딱히 없었다. 세트 구성 무기의 전반적인 성능은 공격 속도가 빠른 대신 초당 피해량은 기본 무기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장식 모자인 '두목의 뚜껑'은 모델러들 사이에서 욕을 엄청나게 먹었는데, 해당 아이템 제작자가 스파이의 '멋진 중절모'에서 텍스처만 바꾸서 그대로 내놓았다는 점이 들통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제작자는 사과를 하고 새로운 모델링을 만들어서 다시 제출하겠다고 해명했지만, 팀포 제작진도 그렇고 딱히 처리되지 않았다. 이후 토미슬라프가 텍스처가 맞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되는 등, 영 좋지 못한 쪽으로 욕먹은 세트.
6. 도발 처치
6.1. 석양 (High Noon)
| 처치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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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미지 | 500 | |
| 공격 유형 | 탄환 | |
| 사정거리 | 500 Hu (9.52m) | |
| 도발 지속 시간 | 4.3초 | |
일명 결판.
주먹 혹은 휴일빵 장착 시 사용 가능한 도발 처치. 서부극의 총잡이처럼 양팔을 벌렸다가 허리춤에서 권총을 뽑듯이 검지와 중지로 권총 모양을 만들어 내지르는 시늉을 하는데, 그런 다음에 입으로 총소리를 내면서 손가락총을 내지른다. 이때, 앞에 적군이 있다면 진짜로 총에 맞은 것마냥 뒤로 밀려나면서 사망한다. 공격은 도발을 사용하기 전 조준하고 있던 크로스헤어 방향으로 나가며, 공격 유형은 깨알같게도 탄환 유형. 이 때문에 메딕의 예방 접종기에 의해 피해량이 감소될 수 있다. 우버 발동 시 기준 감소된 피해량은 125로, 여전히 과치료를 받지 않은 스씨 클래스와 엔지니어를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모든 도발킬 중에서 사거리가 매우 길다는 게 특징. 2Fort 적 기지 코앞 1층에서 2층의 스나이퍼 덱에서 저격 중인 스나이퍼를 맞힐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길다. 심지어 이것조차 한 번 너프된 것으로, 과거에는 정말로 이게 죽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사거리를 자랑했다(45초). 빵소리를 내기 전까진 아무런 소음이나 대사도 없어서 상대적으로 쉽게 들키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
다만, 사거리 만큼이나 선딜레이도 매우 길고, 공격 판정도 꽤나 좁은 편이라서 안 들키고 완벽하게 시전했는데도 맞추질 못해서 실패하는 광경이 종종 나온다. 휴일빵을 들면 상대를 웃게 만들어서 거의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예능의 영역일 뿐이다.
7. 기타
7.1. 굴절기 (Deflector)
레벨 1 미니건
( 거래 불가 )
Mann 대 기계 모드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굴절기 헤비의 전용 무장. 외형은 기본 무기와 동일하지만, 발사하는 탄환이 로켓이나 유탄 등의 투사체를 격추시킨다. 전면전에서는 사실상 투사체를 맞추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총알이 안나가는 구도로 날려야 한다.
AI 전용이라 일반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Mvm의 미니건 개선 사항 중에 투사체 파괴가 있어서 비슷하게나마 재현이 가능하다. 물론 성능은 완벽한 열화판이라 대놓고 무적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과거 어느 유저가 소스 코드를 이용해서 이 무기를 얻는 법을 발견한 후 벨브에 제보하였는데, 벨브는 해당 유저를 높게 평가하여 실제로 굴절기를 지급해주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서 버그를 다시 고치고 유저가 받은 굴절기를 삭제했지만, 그 보상으로 원하는 범상찮은(Unusual) 등급의 모자를 하나 고를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8. 삭제/취소된 무장
8.1. 연관 (Lead pipe)
베타 시절 헤비의 근접 무기로 기획되어 있었던 무장. 현재는 디스펜서의 모델 파츠 중 하나로 재활용되었다. 양심적 병역 기피자를 비롯한 둔기류 근접 무기의 모션은 본래 연관의 모션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8.2. 루드밀라 (Ludmila)
나타샤의 초안으로, 우클릭 시 피해량이 25% 낮고 체력을 3 회복하는 특수 탄환을 발사했다. 미리 예열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걸 포기해도 될 만큼 흡혈의 성능이 엽기적이었기에 밸런스 문제로 지금의 나타샤로 뜯어고쳐졌다. 이후 흡혈 효과는 메딕의 블루트자우거로 계승되었고, 현재는 스카웃의 미치광이 우유와 솔저의 전복자로 비슷하게나마 재현할 수 있다.
다른 삭제된 무기들과 달리, 이쪽은 단순하게 코드만 바꾼 것이라서 파일 자체는 아직 남아있다. 실제로 게임의 파일을 뜯어보면 나타샤의 이름이 여전히 루드밀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효과는 전혀 다르지만, 오버워치의 마우가가 루드밀라와 비슷한 특징의 무기를 사용한다. 게다가 이쪽은 스킬 중 하나가 흡혈 버프라서 마찬가지로 똑같이 재현이 가능하다.
8.3. 어썰트 캐논 (Assault Cannon)
2015년 10월 28일에 데이터로만 추가되었다가 완전하 삭제된 무장. 정확한 상세정보는 불명이다.
다만 창작마당에 해당 무기가 올라와 있기는 하다.
[1]
헤비의 기본 이동 속도인 77%(230)에서 37%(110)로 약 53% 감소한다.
[2]
한화 약 20만원. 1968년 달러화 가치를 기준으로 하면 현재 달러화 가치로는 무려 1,383달러(한화 약 150만원) 정도가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포커 나이트 앳 디 인벤토리에서 타이코가 미니건에 쓰이는 탄약의 구경이 얼마냐고 물어보는데,
50구경보다 더 크다고 한다.
[3]
여기서 40만 달러는 환전하면 무려 5억 3천 280만원이다. 근데 전장에서는 그런 탄약이 대놓고 널려있는 게 함정
[4]
정확한 공격 주기는 0.105초로 팀포2의 눈금 간격이 0.015초(66.67Hz)라서 100발을 10초 내로 못 소모한다.
해당 영상 참고. 해당 영상에서도 101발을 10.5초만에 다 소모했다.
[5]
변장한 적 스파이는 효과가 없다.
[6]
512 Hu (9.75m) 거리부터 둔화 효과가 약화된다.
[7]
물론 이건 다른 미니건들과 비교했을 때다. 일단 확실히 피해량은 다른 미니건들에 비하면 나타샤는 꽤나 초라하지만 근접 초당 피해량이 최대 256.5에 치명타가 터지면 771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오버힐을 400 이상으로 받지 않은 헤비는 기습에 성공할 시 1초 안에 삭제가 가능하며 그 외의 병과들은 0.5초도 못 버티고 죽어버린다.
[8]
최소 512 Hu(32 ft)부터 효과가 약해지며 1536 Hu(96 ft)부터는 아예 둔화가 적용되지 않는다.
[9]
2단계, 3단계 센트리의 개틀링건의 경우 16의 피해를 주는 총알을 초당 10발 발사하므로 160의 DPS를 보유하고 있는데 당장 기본 미니건의 DPS가 540이므로 3배 차이가 난다. 심지어 황동 야수와 비교하면 4배나 차이가 벌어진다. 센트리의 막강한 화력은 어디까지나 거리별 피해 감소가 없는 명중률 100%의 공격에서 나오지, 센트리건 자체의 피해량이 높기 때문이 아니다.
[10]
백스탭의 피해량은 피격된 적 체력의 2배×3(치명타)이므로 체력이 50% 이하인 헤비가 부대 지원의 나팔 효과(치명타 피해 무시+피해 35% 저항)를 받는 상태에서 황동 야수의 총열을 돌리는 중이라면 백스탭을 당해도 체력 150 기준 135의 피해만 받으므로 최대 15의 체력을 남기고 살 수 있다.
[11]
원문은 그냥 b-e-a-utiful. 평범하게 길게 늘여서 썼다.
[12]
예를 들어 고지에서 적들이 화력을 퍼붓고 있다거나, 솔저와 데모맨이 모퉁이에서 빼꼼샷을 해댈 때.
[13]
발사 전 주 무기를 예열할 때 총열을 회전시키는 소리가 아닌, 무기를 잠시 겨누는 소리만 난다.
[14]
나탸사의 둔화 능력은 현재 기준으로선 거의 의미없는 디버프가 된 데다가 피해량도 헤비의 미니건류 중 가장 적고, 황동 야수는 대미지가 미니건류 중 가장 높으나 회전 딜레이가 모든 미니건류 중 가장 긴데다 돌릴 때 이속이 기존보다 더 느려져서 스파이와 스나이퍼에게 더 무력해지고, 화룡표는 화염 오라 때문에 탄약을 더 심하게 소모해서 미니건 탄약이 생명이나 다름없는 헤비에겐 치명적인 페널티다.
[화상_미니크리]
정확한 수치는 5.4지만 소숫점은 반올림하는 시스템상 .4는 버림되어 5의 피해량만큼 들어간다.
[16]
그러나 화룡표 발열기의 원본이 미니건이 아닌 기관총이기 때문인지 토미슬라프처럼 총열을 겨냥하는 소리만 살짝 나고 총열이 회전하는 모션이 나오지 않지만 총열 회전 속도는 기본 미니건과 동일하고, 총을 예열하여 불의 고리를 형성할 때에 특유의 소음이 난다.
[17]
총열을 예열한 후 사격이 가능한 시점부터 고리가 나오기 시작하며, 그 전에 예열을 관뒀다면 탄약이 소비되지 않고 불의 고리도 나오지 않는다.
[18]
개머리판에
소련의 상징인
낫과 망치가 새겨져 있다.
[19]
산탄총=540, 가족 사업=612. 약 13.3333% 더 높다.
[20]
예를 들어 음식을 먹자마자 "스파이다!"나 "전방에 센트리!"를 찍는 것.
[21]
일반적인 샌드비치는 뻔해서 한 번 이상으론 잘 안걸리지만, 미리 던져두고 싸우는 방식을 자주 쓰다보면 그 서버에서는 가끔 눈을 부라리며 던져둔걸 찾는 적군도 있다.
[22]
다만 이때는 모델링이 안 만들어져서 똑같은 초콜릿인 할로윈의 소형 치료제 모습으로 대신했었다. 이는 나중에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때 수정되었다.
[23]
+35%. 이때에 한해 이동 속도가 105% (310.5v)가 된다.
[24]
컨셉 구상 당시에는
아메리카 원주민 컨셉인 세트의 일원인 만큼
선인장으로 나오려 했고 이와 관련된 스나이퍼의 대사도 있었으나,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인종차별과
문화적 전유라는 이유로 현재의 쇠고기가 되었다.
[25]
77% + 35%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헤비의 이동 수치인 230*1.35으로 계산되는 방식이며. 이 경우 310.5가 되는데 104%가 된다. 정확히는 103.5%지만 팀 포트리스 2의 이동 속도 수치는 반올림으로 설정되므로 104%다. 과거엔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의 속도 버프는 GRU나 퇴거 통보, 기타 다른 클래스의 다른 속도 버프와 중첩되지 않았으나 정글 인페르노 패치로 퇴거 통보 한정으로 중첩되도록 상향되었다. 이는 버팔로 + 퇴거 통보 조합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퇴거 통보가 준 이동 무장이 되면서 체력이 깎이니 대신 이동 속도 중첩 버프를 받게 한 것이다. 단 이 조합은 권왕이라는 이름으로 대놓고 즐겜용 트롤에 가까운데, 하술한 상세 설명과
팀포2 트롤링 문서 참조.
[26]
물론 샌드비치의 높은 회복량은 절대 무시할 수 없으므로, 상호 호환으로 보는 게 옳다.
[27]
용의 격노는 너프를 크게 먹은 이후로 성능이 상당히 애매해졌고, 가스 패서는 사용 빈도에 비해 리턴이 크지 않아서 MvM 전용 무장으로 취급받는다. 화끈한 손은 예능용이라 쓸 가치조차 없다. 이 중에서 그나마 쓸만하다고 평가받는 가열 가속기도 맵빨이 매우 심하고 보조 무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28]
해당 업데이트의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 참고 바람
[29]
사실 헤비 정도의 신체 능력이면 맨손도 충분히 위협적인 흉기로 돌변할 수 있어 마냥 이상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코믹스만 봐도 혼자서 곰을 때려잡을 정도이니...
[30]
마찬가지로 77% + 30%가 아니며 230*1.3이 된다. 합계는 299. 즉 99.6666%.
[31]
버팔로 스테이크 샌드비치나 징계 조치 같은 다른 속도 버프는 중첩되지 않는다.
[32]
참고로 이 기능이 버그 때문에 오버힐이 얼마나 많던 상관없이 이 무기로 전환한뒤에 다시 다른 무기로 전환하면 오버힐이 전부 사라지고 기본 체력인 300으로 감소해버린다.
[33]
최대 체력 +50 증가, 체력 100 회복
[34]
50%가 아닌 이유는 받는 피해 증가는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이기 때문이다.
[35]
제3뇌실 위 대뇌반구 사이에 있는 내분비물질 생산조직.
[36]
이걸 끼고 있으면 피해량이 270으로 감소해서 과치료를 받지 않아도 1번 살 수 있다. 하지만 마키나는 310.5의 피해를 줘서 달로코스 바를 먹거나 메딕의 과치료를 받지 않으면 여전히 한 방이다. 마키나를 주로 쓰는 초보 스나이퍼들도 헤비만큼은 몸샷보다는 헤드샷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7]
솔저의 마켓가든 모종삽, 메딕의 뼈톱, 데모맨의 돌격 중 치명타 공격이라면 아무리 과치료를 받은 강철 주먹 헤비라 해도 얄짤없이 한 방이다.
[38]
2023년 여름 패치로 굳이 들고있지 않아도 과치료 감소가 적용되기에 사용 불가하다.
[39]
판정은 파이로의 주 무기 백버너와 동일한 후방 90도 범위이다.
[40]
치명타는 발생하지 않으며, 데미지는 온전하게 들어간다. 서로를 동시에 때리면 둘 다 웃게 되는데, 같은 팀 입장에서 이게 반복되면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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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마다 도발의 재생 시간이 제각각 다르지만, 가장 짧은 엔지니어도 3.5초나 육박하기 때문에 사실상 걸리면 사망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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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는 공격 같은걸 할 일이 없으니 공격 성능은 의미가 없고, 나머지 근접 무장들은 특수 기능을 가진 대신 지나치게 높은 패널티가 엄청나게 붙어있어서 불편하기 짝이없다. 따라서 무난하게 패널티도 없고 뒤를 때리면 피해를 입히지 않고 적을 웃길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을 가진 휴일빵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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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 내에서 직접 보면 고등어이쿠의 물고기처럼 신선한 물고기가 아닌, 그냥 물고기 뼈가 붙어있는 화석덩어리(...)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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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어묵인 이유인즉, 원래 SpaceChem 회사는 자회사로 출발했는데, 모회사인 포슬러 산업이 생선류 가공식품을 만들던 곳이기 때문. 별 거 없는 공산품 같지만 나름 전통있는 어묵인 셈이다. 현재는 포슬러 산업은 접고 SpaceChem이 주회사로 돌아선 상태이지만, 생산성 때문인진 몰라도 이걸 계속 준다. SpaceChem은 꽤나 대기업이긴 하지만
블랙기업이라 직원 처우 개선엔 관심조차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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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8월 13일 ~ 1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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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 환산하면 대략 212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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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장갑으로 쓰이고 있는 자기 몸뚱아리의 엉덩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