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09:26:32

QF 3.7인치 대공포

제2차 세계 대전의 영국군 화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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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제2차 세계 대전
영국군 화포
곡사포/야포 <colbgcolor=#fefefe,#1f2023> 18파운더 야포, 25파운더 곡사포, BL 60파운더, QF 3인치 곡사포, QF 3.7인치 산악 곡사포, QF 95mm 곡사포, QF 4.5인치 곡사포, BL 4.5인치 야포, BL 5.5인치 야포, BL 6인치 26cwt 곡사포, BL 6인치 야포 Mk XIX, BL 7.2인치 곡사포, BL 8인치 곡사포
대전차포 QF 2-파운더 대전차포, QF 6-파운더 대전차포, QF 17-파운더 대전차포, QF 32-파운더 대전차포
전차포 QF 2-파운더 대전차포, QF 3-파운더 전차포, QF 6-파운더 대전차포, QF 75mm, QF 3인치 곡사포, QF 17-파운더 대전차포, 77mm HV, QF 32-파운더 대전차포, QF 95mm 곡사포
대공포 QF 2-파운더 함상포, 오리콘 20mm 기관포, 보포스 40mm 포, QF 3인치 20cwt 대공포, QF 3.7인치 대공포
함포 QF 4인치 Mk.IV 함포, QF 4인치 Mk.V 함포, BL 4인치 Mk.IX 함포, QF 4인치 Mk.XVI 함포, QF 4인치 Mk.XIX 함포, QF 4.5인치 함포, QF 4.7인치 Mk.XI 함포, BL 4.7인치 45구경장 함포
다연장로켓 랜드 매트리스, 씨 매트리스, Z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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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1327.photobucket.com/untitled-5670_zps81950643.jpg
Ordnance QF 3.7-inch heavy AA gun
1. 개요2. 제원3. 역사4. 형식5. 미디어

1. 개요

오드넌스 QF 3.7인치 대공포는 전간기에 개발된 영국에서 사용되었던 구경 3.7인치(94mm) 중형 대공포이다. #

독일의 88mm 대공포나 미군의 90mm M1 대공포와 마찬가지로 포가를 360도 돌릴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영국군과 영연방군에서 본래 목적인 대공용에도 충실하고 북아프리카 전역에도 투입되어 대전차전도 수행 가능했던 만능포이자 영국과 영연방의 전능하신 포였으나,[1] 독일의 88mm 대공포나 미국의 90mm 대공포보다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2. 제원

파일:external/i1327.photobucket.com/untitled-5498_zpsc9816ed1.jpg
오드넌스 QF 3.7 인치 대공포 제원
  • 중량 : 9,317kg
  • 포탄 : 94x675mmR 50구경장
  • 구경 : 3.7 inches (94 mm)
  • 포신 : 4.96m
  • 상하각도 : -5° 에서 +80°
  • 포구초속 : 792~1,044 m/s
  • 최대사거리 : 5,700m (직사), 12,000m (곡사), 9,000m (대공)

3. 역사

1920년대부터 개발되어 1937년에 등장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처음으로 실전 투입되었다.

영국군이 기존에 운용한 QF 3인치 20cwt 대공포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효과적인 방공 무기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전간기부터는 항공기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1차 대전보다 훨씬 빠르고 높게 비행할 수 있는 항공기들이 등장하였고, 이러한 항공기들은 기존의 3인치 대공포의 사정 거리를 벗어나서 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높게 비행하는 신형 항공기들도 사격할 수 있는 이전보다 더 강력한 대공포가 요구되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기에 개발된 영국제 초중전차 A39 토터스에 탑재된걸로 알려진 32파운더 대전차포도 3.7인치 대공포에서 파생되었다.

1957년에 영국군의 대공포가 대공 미사일로 교체될때까지 운용되었다.

4. 형식

  • Mk.I
    첫 생산 모델. 모노블록 포신.
  • Mk.II
    포신이 루즈 라이너로 변경되었다.
  • Mk.III
    Mk.1의 포미와 Mk.2의 포신을 결합한 버전.
  • Mk.IV
    QF 4.5인치 함포의 포신을 사용하여 기존의 3.7인치용 약협 대신에 4.5인치 규격의 약협을 사용하게 만든 버전. 포신 마모가 심각했기 때문에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취소되었다.
  • Mk.V
    Mk.IV와 비슷하다.
  • Mk.VI
    Mk.IV와 마찬가지로 QF 4.5인치 함포의 포신을 사용하는 버전. 그러나 포버트 대령이 포신의 강선을 더 완만하게 변경하였다. 강선이 변경된 결과 이전보다 포탄의 탄도가 괜찮아졌고 포신 내구성도 증가했다.

5. 미디어

5.1. 게임

5.1.1. 워 썬더

QF 3.7 램 대공전차, 토그 II* A39 토터스의 주포로 등장한다. 둘다 화력은 무거운 중대공포이자 독일의 아하트 아하트 급의 무거운 화포를 주포로 탑재한 구축전차답게 뛰어나지만, 전자는 M4A5 램 순항전차의 차체에다 무거운 중대공포를 얹어 개조한 대공차량이니 기동성과 방어력이 빈약하다. 후자도 미국의 통곡처럼 전선돌파용 중전차답게 느리지만, 방어력은 뛰어나다.

5.1.2. Men of War 시리즈

영연방 진영의 포병 스페셜 유닛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그야말로 실고증 그대로 대영제국판 아하트아하트. 독일의 88mm Flak 41보다 절륜한 대영제국의 똥파워를 자랑하며 독일 저티어 전차 유닛인 2호, 3호나 4호는 말할 것도 없이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통째로 폭파시키고 날려버리며 고철더미로 만들고, 차체와 포탑을 한 방에 분리하여 불타는 관짝으로 만들어버린다. 실제 포 고증대로 판터나 티거, 티거 2나 엘레판트조차 정면에서 종이장 찢듯이 중장갑을 가볍게 뜷어 유폭시키고 격파시키거나 기동 불능으로 만들어 한 줌의 고철더미로 폐차시키는 무시무시한 홍차맛의 죽창이자 충공깽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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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군 및 영연방 호주군 및 뉴질랜드군, 남아프리카 연방군 등의 기록에 따르면 쉬르첸이 장착된 4호 전차 H형이나 4호 전차 G형을 정면관통하여 쉬르첸째 통째로 불태운 사례나 티거의 정면장갑을 관통하여 그야말로 산산히 찢어버리며 폐차 수준으로 유폭시킨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