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20:58:01

Europa Universalis IV/공략/아유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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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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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스킨

1. 운영 전략2. 미션 트리

1. 운영 전략

태국 왕국의 실제 전신.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국력을 가지고 있다.[1] 남쪽으로는 리고르, 북쪽으로는 수코타이를 속국으로 두고 있다. 명나라의 조공국으로 시작하기에 버마나 말레이 국가들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데, 초반 국력도 세다보니 딱히 위협이랄 게 없는 국가인지라, AE 관리만 적당히 해주면 별다른 문제없이 인도차이나 반도 통일부터, 동남아시아 통일까지도 쉽게 노려볼 수 있다.

시작하면 주변국 중 라이벌로는 란상이 제일 만만한데, 상좌부불교 소국이 많이 모인 인도차이나 반도 특성상 땅을 생각없이 많이 뺏으면 코올 걸리기 딱 좋다. 어차피 시대 목표도 달성해야 하니 라이벌 명분으로 전쟁을 걸어 군주 포인트를 100씩 뜯어도 좋다. 코올이 생겨도 란상과는 휴전기간이라 코올 가입을 못하게 되는 것도 있다.

또 코올은 나라의 수가 많아야 더 위력이 강해지니, 코올 관리를 위해 소국들의 맹주로 있는 잉와(Ava)에게 동맹을 걸자. 인도차이나 반도 안의 다른 강국들을 좀 정리해두기 전까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게 좋다.

첫 왕이 사망하거나 퇴위하면 수고타이를 상속 받는 이벤트가 있다. 이를 이용해 직접 첫 왕을 퇴위시키는 방법도 존재한다. 일단은 미션에서도 군주가 장군일 것을 요구하니 장군으로 만들어서 죽을 확률을 높이자.

그 뒤, 주변국 중 페구와 란나는 한 번의 전쟁으로 완전 합병이 가능하기에 클레임을 만들어 합병시킨 후 속국 부활하는 것도 좋다. 미션에서 속국화 명분을 주지만, 다음 미션에서 독립 열망이 50% 아래일 것을 요구하기에 정당하지 않은 요구라 들어가는 외교 포인트를 지불하면서 완전 합병-속국 부활하는 것도 이득이 있다.

미션보상인 전쟁 명분을 이용해 크메르를 한번에 속국화하면 AE가 많이 생기는데, 들어올만한 국가들 중 좀 크기가 있는 나라들은 거의 다 이탈시킨 꼴이 되어 훨씬 수월할 것이다. 잉와는 동맹, 크메르, 란나, 페구는 속국, 란상은 휴전. 대월은 종교가 다르다보니 AE 자체가 덜 생긴다.

란상에는 미리 클레임을 좀 만들어 두고, 란상과의 휴전이 끝나면 공격한다. 란상의 영토는 루앙 프라방/비엔티안/참파삭 3국으로 정확히 3등분이 가능하니, 부활시킬 땅을 가져와서 외교관계가 되는대로 속국부활시켜 코어반환에 써먹을 수 있다. 아니면, 참파삭이나 비엔티안의 코어가 있는 땅 한둘만 가져온 뒤 하나만 살려서 미션 깨는데에 쓰자.[2] 라오 종속 미션은 내가 라오문화 땅을 다 집어먹는다고 해도 달성시킬 수 없다. 참고로 이쪽 후속 미션이 대월 복속으로 이어진다.

코올이 좀 없어졌다면, 페구와 란나 복속 이후 버마 쪽으로는 잉와만 잡으면 버마 권역 전체에 영구 클레임을 얻을 수 있다. 잉와를 부수고 버마 권역을 집어먹다보면 십중팔구 벵갈이 버마에 진출한다. 벵갈은 점령한 상좌부 불교의 땅을 자주 수니파로 개종시켜놓으니 빠르게 내쫓으면 좋다.

이러나저러나 정복 중 라고르도 합병했다면 말라카에도 손을 뻗치는게 가능하다. 미션은 말라카보다 더 많은 해군 + 갤리 15척 이상을 요구하니 해군을 꾸준히 증강해놓자. 말라카를 속국화하면 말라야 지역의 모든 무역 중심지에 영구 클레임을 준다. 이쪽에 인도차이나를 정복한 아유타야에 맞설만큼 강대한 세력이 없으니 먹는건 손 쉬울 것이다. 단, 섬이 많은 특성상 해군이 중요하니 해군을 잘 뽑아두자. 소국들도 해군을 조금씩 보유하고 있어서 적국이 많은 전쟁을 할 땐 적 해군이 모두 모이면 해군 한계가 부족해 우리 해군 숫자가 부족한 상황도 쉽게 연출되니, 해군 한계를 넘겨서 배를 뽑거나 빠르게 각개격파해야 한다. 이쪽을 모두 석권했다면 주 노드를 말라카 노드로 옮겨 무역 수입 증대를 노려볼 수도 있다.

1.31에서 무역 면으로 큰 상향을 받았다. 버마 노드가 시암 노드의 상류가 되어 하류만 있는 쓰레기 노드 신세를 면한 것. 특히 시암 노드 무역력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아유타야에게 큰 상향인데, 같이 무역력을 갈라먹는 란상, 크메르 중 크메르는 빠른 속국화가 가능하기에 더 돋보인다.

달성 가능 업적은 The White Elephant. 아유타야로 버마와 인도차이나 권역을 정복하고 코어를 박는 업적이다. 그 근방에선 아유타야가 최강국이라 큰 어려움은 없고, 버마를 패다보면 가끔 벵갈이 버마 권역으로 파고들어온다. 어차피 시작 시점의 벵갈이 버마 권역 땅을 하나 차지하고 있어서 벵갈과도 싸워야 할 테니 미리 대비하자. 미션으로 버마 권역 전체에 영구 클레임을 주기에 전쟁 명분은 걱정할 게 없다.

2. 미션 트리

1.31로 고유 미션트리가 생겼다. 다른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처럼 영구 클레임보다는 속국화 명분을 주는 미션이 많다. 또 시작 시점의 두 속국 중 남쪽인 라고르의 국교가 상좌부 불교로 바뀌었는데, 수니 프로빈스가 하나 있어 그냥 두면 국교가 뒤집어지기도 하니 알아두자.

미션 트리는 개발과 버마 합병, 인도차이나 반도 통합, 말라카 진출로 나뉜다. 개발 트리에는 이번에 추가된 방콕의 궁전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도 있다. 거기다 누가 일뽕독스 아니랄까봐(…) 일본 국가와 친해지는 조건을 가진 미션도 있다.

버마와 인도차이나 미션 트리의 시작은 모두 속국 합병이 조건이라 처음엔 미션으로 받는 크메르 속국화 명분으로 크메르를 속국화시키는게 좋다. 크메르 속국화 이후 미션 중 라오 문화를 주문화로 가지는 외국이 3개국이상이어야 한다는 얼핏 보면 신기한 조건을 가진 미션이 있는데, 이는 1.31로 패치된 란상의 재앙을 염두에 둔 것이다. 란상에서 재앙 반군이 뜨고, 비엔티안, 참파삭, 루앙 프라방 중 두 도시가 따이면 각 이름 대로 나라가 쪼개진다. 그러나 재앙이 뜨는 시기나 란상의 재앙 극복 여부 등은 운에 맡겨야 하는 영역이므로, 능동적으로 하고 싶다면 직접 클레임 조작 혹은 속국의 명분을 이용해, 아유타야에 가장 가까운 참파삭을 부활시켜 깨는 것이 좋다.[3] 이후의 상황을 감안하면, 굳이 참파삭을 속국 부활시키는 것보다 참파삭 코어가 있는 프로빈스 하나만 먹은 뒤 위신 -20을 감수하고 프로빈스 포기를 통해서 참파삭을 부활시켜 미션을 달성하는게 낫다. 3개국이 필요하지만, 란상과 대월 사이의 무안 프앙 역시 라오 문화가 주문화이므로 참파삭만 부활시키면 3개국이 채워진다. 이렇게 깬 미션이 모든 라오 주문화 국가에게 속국화 명분을 주므로 걱정이 없다. 참파삭을 굳이 속국화 명분으로 속국을 만드는게 아니라, 란상에서 직접 뜯어온 땅이라 란상 코어가 남아있는 만큼 란상 속국화 이후 코어 반환으로 먹으면 된다. 즉, 참파삭을 속국 부활시키면 참파삭과 란상 모두에게 외교 관계를 써야 하지만, 프로빈스 포기 후 코어 반환을 이용하면 란상을 위한 외교 관계 하나로 충분하다. 무안 프앙은 대월도 부를 겸 클레임을 바르고 먹는게 외교 관계를 아끼기에 좋다.

버마 트리는 수고타이 합병 - 란나 속국화 - 페구 정복[4] - 버마 지역 평정으로 이어지고, 인도차이나 트리는 캄보디아 속국화 - 란상 속국화 - 대월 속국화로 이어진다. 이 두 트리를 모두 끝내면 남중국 전역에 영구 클레임을 퍼주고, 다음 미션으로 중국 아대륙 전체에 영구 클레임을 준다. 또한 미션트리를 타면 시암으로 형성이 가능한데, 시암을 형성하면 제국이 되고 최상급 아이디어인 시암 아이디어로 국가 아이디어를 변경할 수 있다.

또 개발 및 내정 트리에서는 성직자에게 특별한 특권을 주는 것이 보상인 미션이 있다. 이 특별한 특권의 효과는 인도계 종교(힌두교, 시크교) 프로빈스의 개종이 불가능한 대신, 해당 프로빈스들이 종교 통합도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 것이다. 인도 종교 한정 딤미와 비슷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


[1] 물론 시작 개발도는 134로 그 외의 강국인 란샹, 대월 등과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후술할 속국 2개에서 나오는 군사력으로 동남아시아의 패권을 쥘 수 있다. [2] 단, 비엔티안과 참파삭의 코어가 있는 땅 중에는 크메르 문화인 땅이 하나씩 있는데, 크메르 문화는 참파삭과 비엔티안의 주문화인 라오 문화가 속한 타이 문화권이 아니기에, 크메르 문화 땅의 코어로는 참파삭과 비엔티안을 부활시킬 수 없다. [3] 여기서 알아둘 점으로, 참파삭의 코어가 있다고 참파삭과 코라트 사이의 땅만 먹으면 그 땅의 주문화는 캄보디아라 참파삭의 주문화인 라오 문화와 문화권이 달라서 속국 부활이 안된다. [4] 몬(Mon)족 문화 수용이 추가 조건으로 들어가 있다. 보상으로 최대 수용 문화 +1을 영구 모디파이어로 붙여주니 손해는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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